| | ||
| <colbgcolor=#005e4f><colcolor=#ffffff> 코리치바 FC No. 3 | ||
| 엔히키 Henrique | ||
| 본명 | 엔히키 아드리아누 부스 Henrique Adriano Buss | |
| 출생 | 1986년 10월 14일 ([age(1986-10-14)]세) | |
| 브라질 파라나주 마레샤우캉지두혼동 | ||
| 국적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
| 포지션 | 센터백 | |
| 신체 | 키 187cm | |
| 소속 | <colbgcolor=#005e4f><colcolor=#ffffff> 유스 | 코리치바 FC (1998~2005) |
| 프로 | 코리치바 FC (2006~2008) SE 파우메이라스 (2004~2008) FC 바르셀로나 (2008~2012) →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8~2009 / 임대) → 라싱 데 산탄데르 (2009~2011 / 임대) → SE 파우메이라스 (2011~2012 / 임대) SE 파우메이라스 (2012~2013) SSC 나폴리 (2014~2016) 플루미넨시 FC (2016~2017) SC 코린치안스 (2018~2019) 알 이티하드 칼바 SC (2019~2020) 벨레넨스스 SAD (2020~2021) 코리치바 FC (2021~) | |
| 국가대표 | 6경기 (브라질 / 2008~2014) | |
[clearfix]
1. 개요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98년 코리치바 FC 유스에 소속된 이후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07년 팀이 2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승격에 성공하는 데 공헌했다. 이후 2008년 파우메이라스로 이적해 팀의 주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AFC 아약스 등 유럽 빅클럽들의 구애대상에 올랐으며, 2008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1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5년 계약으로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유럽 무대로 진출하였다.[1]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경험을 쌓는 차원에서 곧바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어 레버쿠젠에 임대되었으며, 임대 이후 팀의 핵심 선수로 중용되며 DFB 포칼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1시즌 임대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2008/09 시즌 종료 이후 바르셀로나로 복귀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목을 끄는 데 실패해 결국 2008/09 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라싱 데 산탄데르에 다시 임대되었다. 임대 이후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12월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유럽 무대 진출 이후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그 뒤 시즌 종료 이후 바르셀로나에 복귀했으나, 엔리케의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라싱 산탄데르에 한 시즌 더 임대되었다. 재임대 이후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2010/11 시즌 종료 이후 복귀한 뒤 주전 자리를 확보할 수 없어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친정팀인 SE 파우메이라스로 임대를 떠나 브라질 무대에 복귀했다.
파우메이라스 복귀 이후 자신의 또다른 친정팀인 코리치바와의 경기에서 치아구 일레누와 교체 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렀으며, 2012년 3월 파우메이라스로 완전 이적하였다. 파우메이라스 복귀 후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고, 이러한 활약을 본 유럽 클럽들의 물망에 올라 2014년 1월 30일 SSC 나폴리와 3년 6개월짜리 계약을 맺고 유럽 무대 재도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나폴리에서 쭉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백업으로 전전하다가 2016년 1월 플루미넨시 FC로 이적하며 브라질로 돌아갔다.
2.2. 국가 대표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데, 2008년에 발목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주앙의 대체자로 선발되어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에서 뛰었다.그 후 유럽에서 정체되면서 국대와는 거리가 멀어졌다가, 파우메이라스에서 활약하면서 2013년 4월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체제에서 정말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경기 일정을 이유로 당시 소속팀 파우메이라스와의 갈등이 있었으나 결국 원만히 해결되어 5년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스콜라리 감독의 눈에 들었는지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명단에 깜짝 승선하였고, 8강전 콜롬비아전에서 부상당한 네이마르의 교체 선수로써 출장까지 했다.
[1]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기본 이적료는 800만 유로였으며, 여기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확보할 시에 200만 유로를 추가 지급한다는 옵션을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