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엘드란 시리즈의 주역 기체 전원이 사용하는 합체기. 위 영상 1분 22초 부터 나온다.완전승리 다이테이오의 PV 마지막에 등장했다. 갓 라이징오, 그레이트 간바루가, 킹 고자우라, 퍼펙트 다이테이오가 손을 맞대어 겐 블록 캐논을 들고 쏘는 필살기.
2. 상세
원작이 만들어지기 전에 흑역사가 되어버렸지만, 슈퍼로봇대전 NEO에서 엔진왕이 동귀어진하는 화에서 등장 엘드란 시리즈의 크로스오버가 이제서야 이루어졌다. 연출은 PV에 나왔던 것 그대로. 다만 성우가 없던 PV판과 달리 슈퍼로봇대전에서는 파일럿 전원의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연출이 부실한 네오에서 그나마 BGM과 음성 보정으로 꽤나 봐줄만한 기술. BGM은 사용하는 기체의 최종필살기 BGM이 흐르게 되어 있다. 또 어떤 기체로 사용했느냐에 따라 적을 격파했을시 나오는 마지막 승리 대사가 해당 작품의 것으로 변한다. 예를 들어 퍼펙트 다이테이오로 사용한 위 버전에서는 BGM으로 '필살! 카이저 다이단 엔드'가 흐르며(위 동영상에선 PV에 쓰였던 범용 BGM이 흐르고 있으나, 편집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마무리 대사로 "완전승리! 퍼펙트 다이테이오!"를 외친다.
그런데 게임 중에선 정작 쓸 일이 별로 없다. EN은 무지막지하게 먹는게 공격력은 그다지 좋지도 않다. 수치상 공격력은 아군 내 최강이지만 결국 공격력에 추가보정을 받을 수 있는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에 밀리는 것이 현실. 결정적으로 이 기술은 '그레이트 상태'의 엘드란 기체 4기가 쓰는 기술이라 라이징오, 바쿠류오, 간바루가,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 그랑자우라, 다이테이오, 다이류오 총 8기가 출격해서 8기 모두 기력이 120이 넘어야 한다.
3. 기타
설정상 각 그레이트급 기체들의 크기가 들쑥날쑥인데[1] 묘하게 영상을 보면 엇비슷한 크기로 나온다. 고증에 신경쓰지 않은듯.[1] 갓라이징오 41m, 그레이트간바루가 43.8m, 킹고자우라 70.8m;;;, 퍼펙트 다이테이오가 40.7m. 사실 이쯤 되면 나머지 셋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데 킹 고자우라 혼자만 무식하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