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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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데 라 크루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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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엘리 데 라 크루즈 (신시내티 레즈) | → | 2025년 수상자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44번 | ||||
아리스티데스 아퀴노 (2019~2022) | → | 엘리 데 라 크루즈 (2023~)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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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6011f><colcolor=#ffffff> 신시내티 레즈 No.44 | |
엘리 데 라 크루즈 Elly De La Cruz | |
본명 | 엘리 안토니오 데 라 크루스 Elly Antonio De La Cruz |
출생 | 2002년 1월 11일 ([age(2002-01-11)]세) |
몬테 플라타 주 사바나 그란데 데 보야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6cm | 91kg |
포지션 | 유격수[1] |
투타 | 우투양타 |
프로 입단 | 201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CIN) |
소속팀 | 신시내티 레즈 (2023~) |
계약 | Pre-Arb / $742,500 |
연봉 | 2024 / $742,500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023.6.23.) 단일 이닝 3연속 도루 (2023.7.8.)[2] 20-20 클럽 (2024) |
후원사 | 에어 조던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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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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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엘리 데 라 크루즈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엘리 데 라 크루즈/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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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에 있어서는 민첩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빠른 스윙과 이에 기반한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며 AAA 시절부터 엄청난 타구 스피드를 선보였다. 스위치 히터이지만 좌타석에서 좀 더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고 좌투수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컨택의 경우 처음엔 약점으로 꼽혔지만 마이너리그를 거치며 컨택은 꾸준히 발전시켰다. 다만 스윙이 크고 선구안이 부족한고로 30%가 넘는 헛스윙률을 기록하는 등 컨택툴을 온전히 살리지는 못하는 중.
또한 선구안에서는 아직도 약점을 보인다. 특히나 몸으로 때우는 툴가이 유망주들이 대부분 그렇듯 브레이킹볼에 매우 약한 편으로[3][4] 눈야구에 있어서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이로인해 플레이 스타일에 비하면 삼진이 심각하게 많으며 기어코 한시즌 최대 삼진 기록 4위에 등극했다.'
주루 능력은 이 선수의 최고 강점으로 2m에 가까운 큰 키에 따른 넓은 보폭을 바탕으로 한 리그 최고 수준의 주력을 가지고 있다.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3루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10.83초에 불과한 압도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스프린트 속도가 2023년 30.5ft/s, 2024년 30.0ft/s로 리그 전체 1위와 3위에 해당했을 정도로 스피드는 바비 위트 주니어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2024년에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67도루를 기록하는 등 도루 능력 또한 리그 최상위 수준이다.
그러나 체격이 유격수치고 너무 커 부상 위험도가 높은 것이 우려되는 점이다. 물론 칼 립켄 주니어나 데릭 지터같이 큰 체구에도 부상을 거의 안 당하는 금강불괴 유격수들도 소수 존재하긴 하지만, 카를로스 코레아, 코리 시거 등 키가 190cm를 넘어가는 유격수들 중에서는 부상을 많이 당하는 사례가 월등히 많기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는 보유한 툴이 엄청나나 안정성은 떨어진다는 평가. 2024 시즌 29개의 실책을 기록하여 MLB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불안요소가 존재하나 무지막지한 수비범위와 송구로 이를 커버하는 중이다. 데뷔 시즌에는 송구 정도 외에는 주전 유격수를 맡기기 부족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2024 시즌 15의 OAA(상위 2%)를 기록하며 정상급 유격수로 스텝업했다.[5] 강력한 어깨 역시 장점으로 100마일[6]에 가까운 스피드의 송구를 뿌린다.
종합적으로는 라이트 팬들의 시선엔 30개에 육박하는 실책 갯수와 너무나 높은 삼진율로 수비 못하는 공갈포 유격수 소리를 듣기 십상이나, 실제론 툴가이들 중엔 상위권에 속하는 10%에 달하는 볼넷율과 11의 FRV을 바탕으로 공격력도 준수한 편에 수비력도 뛰어나고, 역대급의 주루 능력을 갖춘 5툴 플레이어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 심지어 아직 데뷔년차가 2년차라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으로, 뛰어난 로 파워와 홈 구장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의 도움을 받으면 30-30 클럽 가입도 가능하다고 평가받는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5. 여담
- 어릴 때 맺은 대출 계약 때문에 평생 연봉의 10%를 대출업체에게 납부해야 한다. #
- 같은 지구의 라이벌 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격수 오닐 크루즈와 쌍둥이 수준으로 비슷한 점 때문에 라이벌리가 형성되어 있었다. 각각 196cm와 201cm에 달하는 키, 닮은 외형, 비슷한 서번트 등등 거의 같은 선수 수준으로 닮았다. 원래는 둘 모두 유격수 포지션을 봤으나, 2024년 오닐 크루즈가 타격 집중, 부상 방지 등의 이유로 중견수로 포지션을 이동하며 해당 라이벌리는 사라지게 되었다.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광고에 출연했다. #
- 후원사가 에어 조던이다.
- 긴 이름으로 인해 주로 약자인 EDLC라고 불린다.
- 2023년 유니폼 판매량 16위를 기록했다.
- 롤모델이 데릭 지터 라고 한다.
- 초콜릿 이라는 별명이 있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팬이다.
- 현지에서 ' lacocoa'라는 별명이 있다. 본인 인스타 아이디도 이걸로 해놨다.
[1] 3루수로도 가끔출전한다.[2] MLB 2번째[3] 연차가 적은 선수들 중에선 제레미 페냐,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이러한 경우고 이를 결국 고치지 못해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힐 정도로 낮은 선구안을 가진 타자로 자리잡아버린 선수로는 하비에르 바에즈가 있다.[4] 류현진이 등판한 토론토전에서 모두 떨어지는 변화구에 삼진만 두 개를 당한 적이 있다.[5] 사실 OAA만 놓고 보면 2023년에도 상위 14%에 해당했다.[6] 메이저리그에서는 99.8마일이 최고 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