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3 03:58:50

데릭 지터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최강의 군단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데릭(최강의 군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데릭 지터의 수상 경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1996 1998 1999 2000 2009

파일:WRyM12D.png
뉴욕 양키스영구결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빌리 마틴.jpg 파일:데릭 지터.jpg 파일:베이브 루스.jpg 파일:루 게릭.jpg 파일:조 디마지오.jpg 파일:조 토레.jpg 파일:미키 맨틀.jpg 파일:빌 디키&요기 베라.jpg
빌리 마틴 데릭 지터 베이브 루스 루 게릭 조 디마지오 조 토레 미키 맨틀 빌 디키
파일:빌 디키&요기 베라.jpg 파일:로저 매리스.jpg 파일:필 리주토.jpg 파일:서머 먼슨.jpg 파일:화이티 포드.jpg 파일:호르헤 포사다.jpg 파일:돈 매팅리.jpg 파일:엘스턴 하워드.jpg
요기 베라 로저 매리스 필 리주토 서먼 먼슨 화이티 포드 호르헤 포사다 돈 매팅리 엘스턴 하워드
파일:케이시 스탱겔 감독.jpg 파일:마리아노 리베라.jpg 파일:재키 로빈슨.jpg 파일:래지 잭슨.jpg 파일:앤디 패팃.jpg 파일:론 기드리.jpg 파일:버니 윌리엄스.jpg
케이시 스텡겔 마리아노 리베라 재키 로빈슨 레지 잭슨 앤디 페티트 론 기드리 버니 윌리엄스
}}}||

파일:MLB_logo.png 명예의 전당 헌액자
데릭 지터
헌액 연도 2020년
헌액 방식 기자단(BBWAA) 투표
투표 결과 99.7% (1회)

마리아노 리베라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랜디 존슨 & 커트 실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파일:Logo_of_AL_Alt.png 199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
마티 코르도바
(미네소타 트윈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노마 가르시아파라
(보스턴 레드삭스)

파일:Logo_of_AL_Alt.png 200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 상
데이비드 오티즈
(보스턴 레드삭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
(뉴욕 양키스)
파일:Logo_of_AL_Alt.png 200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 상
케빈 유킬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호세 바티스타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Logo_of_AL_Alt.png 2004년 ~ 200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알렉스 로드리게스
(텍사스 레인저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올란도 카브레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파일:Logo_of_AL_Alt.png 2009년 ~ 2010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마이클 영
(텍사스 레인저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에릭 아이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파일:Logo_of_AL_Alt.png 2006년 ~ 200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
미겔 테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알렉세이 라미레즈
(시카고 화이트삭스)
파일:Logo_of_AL_Alt.png 201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J.J. 하디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일:MLB Logo.png 2000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전 MVP
페드로 마르티네스
(보스턴 레드삭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일:MLB Logo.png 2009년 메이저 리그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팀 웨이크필드
(보스턴 레드삭스)

파일:sportsillustrated_logo.png
2009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파일:external/cdn-s3.si.com/derek-jeter-sportsman.gregory-heisler.jpg
마이클 펠프스 데릭 지터 드류 브리스

}}} ||
파일:usa_today_10325644.0.jpg
마이애미 말린스 CEO
뉴욕 양키스 No.2
데릭 샌더슨 지터
(Derek Sanderson Jeter)
생년월일 1974년 6월 26일
국적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출신지 뉴저지 주 페콴녹 타운십
종교 가톨릭[1]
신체 191cm, 88.4kg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번, NYY)
소속 구단 뉴욕 양키스 (1995~2014)
프런트 마이애미 말린스 CEO (2017~)
가족 한나 데이비스, 딸 벨라 레인 지터[2]
별명 Mr. November
수상 14회 올스타 선정 (1998~2002, 2004, 2006~2012, 2014)
5회 월드시리즈 우승 (1996, 1998~2000, 2009)
월드시리즈 MVP (2000)
AL 신인왕 (1996)
5회 골드글러브 (2004~2006, 2009~2010)
5회 실버슬러거 (2006~2009, 2012)
2회 AL 행크 아론 상[3] (2006, 2009)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2009)
"Derek Jeter; where fantasy becomes reality. Did you have any doubt? (데릭 지터, 그로부터 환상은 현실이 됩니다. 이의 있습니까?)"
- Michael Kay(중계자)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08시즌2.2. 2009시즌2.3. 2010시즌2.4. 2011시즌2.5. 2012시즌2.6. 2013시즌2.7. 2014시즌
3. 은퇴 후 : 나의 복수사우스비치로 가져간다4. Mr. November5. 기타
5.1. 여성 편력
6. 수상 목록7. 연도별 기록8. 연도별 포스트시즌 기록

1. 개요

RE2PECT

1990년대~2000년 초반에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노마 가르시아파라 등과 더불어 아메리칸 리그를 대표하는 3대 유격수중 하나였으며[4] 그들 중 최후의 생존자이자 최후의 승리자[5]이며 동시에 살아있는 전설. 한 팀에서 선수 시절 내내 유격수로만 3,000안타를 달성한 대선수. 그리고 양키스의 마지막 한 자릿수 등번호를 단 인물.

그리고 뉴욕의 황제이자 연인 그리고 마이애미 사람들의 원수. 메이저리그 최고의 아이콘이며, 동시에 이 때문에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6]

호르헤 포사다, 마리아노 리베라, 앤디 페티트와 함께 팀의 4대 간판스타(Yankees The Core Four)의 일원으로, 데릭 지터 또한 2014시즌을 마친 후 은퇴했다.

사실상 최후의 전국구 MLB 슈퍼스타이며, 지터의 은퇴 후 그의 스타성과 인지도를 대체할 MLB 선수는 현재까지 나오고 있지 않다.[7]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e7158b9d5fe969c7017896644c58880.jpg
(지터 가족 / 데릭 지터, 아버지 샌더슨 지터 박사, 어머니 도로시 지터, 여동생 샬리 지터)

지터는 1974년에 흑인 의사 아버지인 샌더슨 지터 박사와 독일계 어머니인 도로시 지터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른쪽이 아버지, 왼쪽이 어머니이다. 아버지가 주독미군으로 독일에 있을 때 만났다고 한다. 참고로 어머니가 독일 현지인이란 얘기가 아니라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다가 만났다고. 앞에 같이 있는 여성은 5살 어린 여동생 샬리이다.

사족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인 호너스 와그너보다 정확하게 100살 어리다.

2. 선수 경력



1995년에 메이져에 데뷔, 이듬해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일찍부터 활약했다. 그리고 신인왕을 차지한 바로 그 해 1996년월드 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는데, 이는 1980년대 뉴욕 양키스의 암흑기를 끝내는 우승이었다. 그리고 이 우승이 끝이 아니라 1998년1999년, 2000년2009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도합 우승 반지가 다섯 개.

2000년에는 올스타 게임 MVP 및 월드 시리즈 MVP까지 따냈다. 올스타 게임 14회, 실버슬러거를 5회, 골드글러브를 5회 수상했다. 또한 포스트시즌에서도 통산 타율 .308, 20홈런, 59타점을 기록하며 Mr. November 같은 별명[8]을 얻을 정도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단, 골드글러브 수상은 순전히 인기빨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수비가 영 좋지 못한 편이다. 필딩율 자체는 준수하지만 UZR나 런 세이브세이버메트릭스 수치로 보면 상당히 안습한 수준.

아무튼 데뷔 시즌인 1996년 부터 매 시즌 두 자리수 홈런, 도루를 기록하고 있으며 팀 1,2번 타선을 책임지고 있다. 게다가 수비와 어깨도 좋아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999시즌에는 24홈런 102타점 19도루에 3할 중반의 타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썼다.

이후 2001년과 2004년에는 20-20클럽에 성공할 정도로 A급 선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특히 2001년에 포스트시즌에서의 수비는 말 그대로 압권. 2002년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부상이 있어 110여 경기에 그쳤던 2003년에도 10홈런에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팀의 레전드가 되어갔다.

2005년 최종성적은 159경기 202안타 19홈런 70타점 14도루 .309의 타율 .839의 OPS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거도 팀은 디비전시리즈에서 1승 3패로 탈락했다..
파일:attachment/2006_wbc.gif
2006 WBC ALL-WORLD TEAM AWARD

파일:미국 국기.png OF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OF

파일:일본 국기.png OF

파일:미국 국기.png SS

파일:쿠바 국기.png 2B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3B

파일:일본 국기.png P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1B

파일:쿠바 국기.png DH

파일:일본 국기.png C

파일:쿠바 국기.png P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CP

2006시즌 시작 전에 처음 펼쳐지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미국 대표로 선발되었고 주전 유격수로 나섰다. 데릭 지터는 이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회 베스트팀에더 선정 되었으나 미국이 야구 중주국 답지 않게 예산전 부터 부진하더니 2라운드에사 힘없이 탈락하며 그의 활약도 빛을 바랬다. 한국에게 7:3으로 떡실신 굴욕을 당할때도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때1회 대회 당시 우리나라와 경기 중 김민재 선수에게 고백 아닌 고백(?)을 당했다.[9]

시즌 시작 후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특히 타점 생산 능력이 엄청났다. 테이블세터 선수의 성적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준. 몇 몇 wbc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부상과 부진으로 골골대나 부상과 부진없이 자신의 커리어에서도 손에 꼽힐만큼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06년 최종성적은 154경기 214안타 14홈런 97타점 34도루 .343의 타율과 OPS는 정확히 .900을 기록하며 74년생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디비전시리즈에서 광탈했다.

2007년도 팀의 캡틴으로서 그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으며,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역시 변함없이 공수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팀의 테이블세터 진을 담당하여 로드리게스 앞에 밥상을 차렸다. 바비 어브레유, 제이슨 지암비 등이 먹튀 또는 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쳐도 지터만큼은 밥값을 했다. 최종성적은 156경기 12홈런 73타점 15도루 .322의 타율 OPS는 .840을 기록했다. 33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여전했다. 하지만 팀은 보스턴에 밀려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하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일찌감치 탈락했고 3연속 디비전시리즈 탈락이라는 아픈 기록을 썼다. [10]

2.1. 2008시즌

2008년 6월 27일, 지터는 자신의 MLB 통산 400번째 병살타를 기록했으며, 7월 12일에는 자신의 200번째 홈런을 쳤다. 또한 통산 9번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9월 14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공을 받아쳐 홈런을 치면서 1,269 득점과 함께 루 게릭의 기록과 타이가 되었다. 그리고 이틀 뒤,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기록을 갱신했다.

매년 하락세 없이 좋은 활약 펼치던 지터가 2008년에는 아쉬운 활약을 펼친다. 발도 아직 빠르고 수비도 최상급이었다. 하지만 이 시즌에 홈런이 11홈런에 .300에 그친다. Ops는 .800이 안 된다. 약간 부진했던 탓에 팀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원인이 본인에게로 돌아갔다. 본인의 첫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이다. 그리고 이 해 구 양키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 팬들은 더욱 아쉬워했고 조 지라디의 부임 첫 시즌이었다. 양키스는 시즌 후 마크 테세이라와 닉 스위셔를 영입하며 더 강한 타순을 구축한다.

어쨌든 지터의 이 성적도 메이저에서 좋은 기록이다. 그의 명성에 비해 약간 아쉬운 편이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2.2. 2009시즌

정규시즌 개막전 2009 WBC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참가했다. 2006 WBC때와 달리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마쓰자카 다이스케일본에 막혀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뉴양키스타디움에서의 첫 시즌이며, 양키스의 감독 조 지라디는 지터와 데이먼의 타선을 바꾸었으며, 데이먼이 2번으로, 지터를 1번 타자로 옮겼다.

8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지터는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하여 우익선으로 2루타를 터뜨려 통산 MLB 2675안타를 기록하면서 루이스 아파리시오의 안타 기록을 넘겼다. 지터는 이후 9월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3회에 크리스 틸먼의 공을 받아쳐 안타를 기록하면서 루 게릭의 기록을 경신하여 양키스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렇듯 지터는 지난 시즌의 아쉬웠던 모습을 털어내고 다시 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스톤 콤비인 로빈슨 카노도 각성하였고 둘은 mlb 최강의 키스톤 콤비를 구축했다. 지터의 2009년 최종성적은 153경기 634타수 107득점 212안타(2루타 27, 3루타 1) 18홈런 66타점 30도루(5실) 72볼넷 90삼진 .334 .406 .465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자기 별명(Mr.November)답게 홈런 3개를 포함하여 15경기 64타수 22안타 6타점 .344 .432 .563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고, 마쓰이 히데키 등의 활약으로 필라델피아를 꺾고 통산 그의 5번째 월드시리즈 반지를 얻었다.

지터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로 부터 올해의 스포츠 선수로 임명되고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행크 애런상과 자신의 통산 4번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다. 지터는 또한 아메리칸 리그 MVP 투표에서 트윈스의 조 마우어와 양키스 동료 마크 테세이라에 이어 3위를 마크하였다. 이는 또한 앤디 페티트, 파소다, 마리아노 리베라를 잇는 5번째 타이틀이기도 하다.

2.3. 2010시즌

2010년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논란을 빚었다. 이는 전통적인 수비 스탯인 필딩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으나 각종 세이버메트릭스를 통해 계산된 수치들, 그 중에서도 가장 신뢰받고 있는 UZR와 DRS에서 징그럽게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 이래서 이름값으로 받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지터의 수비력에 대해선 말이 많은 편이지만 통산 필딩율은 0.972 정도로 준수한 편이고 안정적인 포구를 한다.[11] 하지만 1루수를 최악의 수비수였던 지암비에서 수비력이 뛰어난 티렉스로 바꾸고 나서 송구 능력이 급상승하는 것을 보니, 1루수를 좀 많이 타는 듯하다.[12] 그래도 MLB 역사에 남을 몇몇 명수비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예를 들어 2001 ALDS에서 선보인 'The Flip'이라든지...

그러나 지터도 인간인지라 2010 시즌 들어서는 점차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13] 1번 타자인데 타율이 2할 7푼에 출루율이 3할 4푼대… 또한 본격적으로 풀 타임을 뛴 이후로 장타율이 처음으로 4할 미만이다. 풀타임 시즌 후 최악의 성적이었다. 홈런도 10개
턱걸이;;. 양키스 구단 역시 하락세를 염려하여 지명타자 전환을 권유하고 있으나 우리의 지느님께서는 유격수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시니… 수비력에는 그다지 큰 문제가 없었고 타격이 급격히 막장화된 것은 아니라 빌 제임스 같은 경우에는 현역 중 4000안타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그마저도 6% 정도이고... 물론 해마다 가능성을 짜게 먹이긴 했지만.

2011년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었으나 뉴욕 양키스 내의 상징성 등을 감안하여 지터가 양키스를 떠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계약을 놓고 구단 측과 마찰을 빚었다. 양키스 구단에서 3년간 4,500만 달러 계약안을 제시하였으나 지터는 4년 이상의 계약에 더 많은 연봉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양키스 구단에서는 예상되는 시장가보다 2배 가량 높게 쳐준 거라서 더 줄 수는 없다고 강경하게 버티고 있었고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터의 요구액은 5년 계약에 연 평균 무려 2200만 달러. 지터의 요구액에 팬도 언론도 폭소를 터뜨렸다.

결국 3년간 연 평균 1700만 달러, 총액 5100만 달러로 재계약을 맺고 양키스로 컴백했다. 그 정도만 해도 지터의 대승리라는 평가가 지배적. 자세한 계약 사항은...
3 years/$51M (2011-13), plus 2014 player option
re-signed by NY Yankees as a free agent 12/6/10
11:$15M, 12:$16M, 13:$17M, 14:$8M player option ($3M buyout)
$2M annually deferred without interest, payable each 3/15, 2015-17 (present-day AAV about $16M)
2014 option may increase to $17M based on awards earned in 2011-13: $4M for AL MVP; $2M for 2nd-6th in MVP vote; $1.5M for Silver Slugger; $0.5M each for Gold Glove, ALCS MVP, WS MVP
if 2014 option is exercised at less than $17M, Jeter may earn same bonuses in 2014, up to $17M[14]

2.4. 2011시즌

2011년 초반부터 시즌 내로 대망의 역대 28번째 3천 안타, 양키 프랜차이즈 사상 유일한 3천 안타를 달성할 거라 예상되었다.

그리고 2011년 7월 9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에이스 데이빗 프라이스를 상대로 2999안타를 때려내더니, 전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들어선 다음 타석에서 풀 카운트 접전 끝에 3000안타 마일스톤을 솔로 홈런으로 때려버렸다![15]

이 홈런으로, 지터는 커리어 첫 안타를 1987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 출신인 팀 벨처[16]에게 뽑아내고, 3000안타를 2007년 전체 1번픽인 데이빗 프라이스에게 뽑아낸 진귀한 기록도 갖게 되었다. 오오 뉴욕의 황제시여.


That one's drilled! Deep to Left field! Going back Joyce! Looking up! SEE YA!!!!!!!!!!!!!!!!!!!!!!!!!!!! 공 맞는 소리가 포수가 공 잡는 소리와 같다
(저 타구가 구장을 꿰뚫습니다! 좌측으로 깊게! 조이스가 뒤로 갑니다! 하지만 그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홈런!)

당초 양키 스타디움에서 대기록을 달성하게 하기 위해 클리블랜드전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등 양키스 측에서도 상황을 만들어줬지만, 우천으로 인해 탬파베이 시리즈가 한 경기 취소되는 등 난관이 있었다. 그러나 뉴욕의 황제 폐하께서는 가볍게 멀티 히트로서 전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홈런을 치고 1루를 돌 때 1루수 케이시 코치맨은 모자를 벗으며 경의를 표했고, 들어오는 순간 앤디 페티트가 은퇴하고[17] 남은 Key-3의 멤버이자 절친 호르헤 포사다와 마리아노 리베라를 필두로 양키스 선수들이 뛰쳐나와 얼싸안으며 캡틴의 대기록을 축하했다. 경기장은 가히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도 해낸 듯한 흠좀무한 용광로로 변했으며, 지터를 위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고, 자니 데이먼을 비롯한 탬파베이 선수들도 크레이그 비지오 이후 오랜만에 달성된 새로운 역사의 순간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한국프로야구 성구회 가입 기준이 2000안타이며 비록 경기 수가 훨씬 차이가 나지만 푸른 피가 흐르지만 여자 복은 지지리도 없는 타격의 신의 안타 수가 2318개다… 역대 4번째로 어린 37세의 나이에 17년간 단 한 팀에서만 뛰며 3000번째를 홈런으로 기록한 3000안타가 과연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저 홈런 볼의 가격도 만만치 않았을 거라고...[18]

결국, 2011년 올해는 망하겠지 하던 사람들의 예상을 뒤로 한 채(…), 2할 9푼대로 준수한 타율을 선보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역 최다인 통산 3088안타로 이미 리키 헨더슨크레이그 비지오를 넘어섰다.

다만 나이를 먹으면서 이제는 과거(~2009년)처럼 두 자리수 홈런을 치기에는 다소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었다. 2012년이 지나면 더 이상 상위 타선에서 뛰기에는 양키스의 여건이 녹록치 못하기 때문에[19] 하위 타선 전환 및 지명타자 출장도 감안해야 하는데 과연 자존심 강한 섹느님께서는 어떠한 결론을 내리실지?

2.5. 2012시즌

근데 이게 웬 일? 2012년에도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나이에 지속적으로 근심에 불구하고 지터는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4월 23일 기준 타율을 .411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지터가 마치 1999년처럼 활약한다고[20] 소감을 밝혔으며, 조 지라디도 지터가 1999년 같아 보인다고 말하였다.

이후 올스타에 당연히 선정되었고 올스타전에서 1안타를 기록하면서, 양키스 역사상 가장 많은 올스타 경기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미키 맨틀을 추월하였다. 그렇게 지터는 후반기 초반에도 이번시즌 메이저리그 안타 1위를 달리고 있다. 도루 수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줄었어도 센스는 여전하다. 양키스 팬들의 연봉에 대한 의문을 완전히 거두어 두었고 오히려 더 금액을 받았어야 하지 않았냐는 의견도 많았다.

이후 9월 14일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지터는 안타를 기록하면서 MLB 역사에서 최다안타 10위에 들게 되었다. 개인 커리어 MLB 통산 3284번째 안타를 기록하면서 윌리 메이스를 넘어섰다.

이렇듯 지터는 나이를 거꾸로 먹었는지 시즌 최종성적이 타율 .316에 216안타로 2012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안타 1위를 먹고 15홈런 58타점 9도루를 기록했다. 소속 팀도 지구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38살이라는 나이에 유격수로 159경기에 출전하면서 저런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자기가 괴물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또한 A-ROD가 부진과 부상이 겹치자 지터의 진가는 더욱 드러났고 WAR또한 2.6을 기록하며 A-ROD를 압살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ALCS 1차전에서 포스트시즌 159경기 만에 통산 200안타를 달성했다.[21] 그러나 연장 이닝에 수비를 하다 왼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시즌을 마감했다.[22] 3개월 정도 아웃이기에 다음 시즌 개막전 출전 자체에는 지장이 없겠지만, 고질적인 부상을 안고 뛰었던 부위가 골절되었으니만큼 타격이나 수비에 적지 않은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팬들은 양키스의 심장인 지터가 부상으로 실려나갈 위기에서 팀의 멘붕을 막기 위해 억지로 부축을 받으며 걸어나가는 모습에 기립박수를 보냈지만, 앞으로 지터 없으면 어쩌나 하는 멘붕은 피할 수가 없다. 당장 팜이나 메이저 백업급 내야수들 중 지터만큼 공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없으니... 결국 완벽한 회복을 위해 수술을 결정하였다.

결국 팀은 ALCS에서 탈락했다.

2.6. 2013시즌

2013년 시즌 초반에 복귀 예정이었으나 시범 경기 소화 도중 왼발목에 추가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아 올스타전이 끝나는 7월 중순에야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5월에는 스타벅스에서 필립이란 이름으로 커피를 주문한 것이 파파라치에게 걸렸다. 이에 당사자Sanderson이란 이름으로 커피를 주문하여 인증했다고(...).

그리고 기나긴 재활과 마이너 리햅을 거쳐 올스타 브레이크 전인 7월 1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라인업에 올랐다. 아직 유격수 수비를 지속적으로 보기에는 무리인 듯. 시즌 초 유례가 없는 줍키스틱 4 효과로 지구 선두를 달리던 것도 약발이 다하며 관중 동원력이 떨어진 2013년의 양키스였고 게다가 낮 경기였는데도 평소보다 많은 4만 관중이 운집하여 첫 타석에서 기립박수를 보내줬고 지터는 초구를 건드려 내야 안타를 기록하였다. 이후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타점도 추가했다. 이날 타격 성적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질주 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결국 7월 20일 다시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었다.

7월 28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복귀. 첫 타석에서 초구에 홈런을 날리며 복귀를 알렸으나, 8월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이상 증세를 보여 8월 5일자로 복귀 후 4경기 만에 또다시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었다. 이후 8월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였으나, 9월 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 도중 또다시 허벅지 통증을 호소, 결국 17경기 출장 63타수 12안타 1홈런 7타점 타율 0.190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이로서 1996년 이후 17년 연속 기록 중인 100경기 출장 및 세 자릿수 안타 기록도 중단되었다.

2011년 시즌 후 호르헤 포사다가 은퇴를 선언했고, 마리아노 리베라와 앤디 페티트 역시 2013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양키스 프랜차이즈 Core 4는 이제 지터만 현역으로 남게 되었다. 작년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통째로 날려먹었으나, 본인은 '부상당했다고 해서 은퇴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2014년에도 현역으로 뛸 것을 시사했다.

이후 11월 1일 당초 옵션으로 예정된 $9.5M보다 더 많은 금액인 $12M을 받는 조건으로 1년 재계약을 하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하여 재활에 몰두하고 있고, 나이도 내년이면 40이라 쉽지는 않다는 전망이 많았다.

2.7. 2014시즌

다나카 마사히로가 뉴욕 양키스로 오도록 구애를 한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다나카를 양키스로 데려오는 공헌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ESPN은 이번 시즌 양키스로 이적한 카를로스 벨트란과 그를 2014년 양키스에서 가장 실망스러울 선수로 뽑으며 냉담한 반응을 보냈다.

그런데 뜬금없이 2014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임을 시사했다. 몸 상태도 그렇고 나이도 40대에 접어들었으니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데릭 지터의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인지라 양키스 팬들은 올 것이 왔구나 하면서도 탄식했다. 작년 마리아노 리베라에 이어 마지막 남은 Yankees The Core Four 일원인 그가 떠나면 이제 이 멤버들 중 현역은 아무도 남지 않게 되기 때문.

현지 시각 2월 19일 짧게 기자 회견을 가졌다. 동료들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게 일부러 한적한 날을 골랐다고 발언한 뒤 은퇴를 번복할 생각은 없으며 인스트럭터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부상은 다 나았고, 풀 타임을 치르는 것이 목표이며 자신에게 오늘 자리를 마련해 준 스타인브레너 가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쿨 가이 지터답게 인터뷰도 쿨했다는 평가, 기자가 너무 평안한 거 같아서 질문을 던지니 "그럼 여기서 울어야 하나요?"라고 답해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뭐 아직 2014년 시즌이 남았고 본인도 마지막 시즌을 의욕적으로 치르려는 마당에 벌써부터 은퇴한다고 그런 기분을 낼 필요도 없었을 듯.




그의 은퇴를 기념해 그의 스폰서를 맡고 있는 에어 조던이 제작한 광고.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존 레스터[23](0:12), 스파이크 리[24](0:25), 루디 줄리아니[25](0:26), 지터의 가족들(0:29), 카멜로 앤서니[26](0:40), 빌리 크리스탈[27](0:41), 타이거 우즈[28](0:48), 에릭 코스턴[29](0:51), 액션 브론슨[30]알케미스트[31](0:57), 마야 무어[32](1:00), 필 잭슨[33]지니 버스,[34] 메츠 3인방 + 마스코트(1:04), Jay-Z[35](1:07), 마리아노 리베라,[36] 앤디 페티트,[37] 조 토레,[38] 티노 마르티네즈,[39] 호르헤 포사다,[40](1:11)[41][42] 마이클 조던[43](1:19).


많은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커리어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2타수 2안타라는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비록 올스타전 MVP는 마이크 트라웃이 가져갔지만, 지터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올스타전이었으리라.

파일:/image/447/2014/09/08/201409080921111040_1_99_20140908092408.jpg


현지 시각 9월 7일(한국 9월 8일)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초대 손님으로는 조 토리, 마리아노 리베라, 호르헤 포사다, 데이브 윈필드, AV매니아 마츠이 히데키, 칼 립켄 주니어, 마이클 조던 등.. 게다가 ISS에서 전해온 우주비행사들의 축하 인사와 하늘에 이름을 새겨주는 등 성대하게 열렸지만...작년의 모 옹의 은퇴 경기와 마찬가지로 경기는 2:0으로 졌다. 게다가 2점 모두 비자책점...


그의 은퇴를 기리며 게토레이에서 광고를 제작했다. BGM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9월 25일 양키스의 마지막 홈 경기이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2번 타자로 나와 첫 타석에 홈런성 2루타, 네 번째 타석에서는 1아웃 만루에서 빗맞은 땅볼 타구를 볼티모어의 내야 실책으로 인한 2점을 만들어냈다. 9회 초 마무리 로벗슨이 홈런 2방으로 블론 세이브를 한 상황에서 9회말 1아웃 2루에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섰을 때 에반 믹의 초구 바깥쪽 공을 밀어치며 2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끝내기 안타를 치며 자신의 양키스 마지막 홈 경기를 드라마틱하게 장식했다.[44]

마지막 시즌의 기록은 145경기 .250대의 타율 4홈런 50타점 10도루를 기록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는 2할 후반대의 타율을 기록했으나 이후 체력문제 때문인지 후반기 특히 9월에 매우 부진했다.

파일:지터 안타.jpg

3. 은퇴 후 : 나의 복수사우스비치로 가져간다

은퇴 후에는 마침내 한나 데이비스와 결혼했고, 구단 경영에 관심을 가졌다. 양키스 팬들이야 지터가 양키스 구단주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당장 그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며, 마이애미 말린스 팬들의 앙숙같은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가 사실상 구단 경영에서 손을 떼고 구단을 팔아먹으려고 하자 지터는 지터&부시 그룹의 자금력을 모아서 말린스를 인수하려는 분위기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 다른 투자자들에 의하면 지터가 가진 자산 대비 적은 금액을 투자하려고 하며 자신이 구단 운영의 주도권을 갖기 바란다고 한다.

이후 지터는 끈질기게 투자자들을 모집해 자금을 모았고 친분이 있던 뉴욕의 사업가 브루스 셔먼 컨소시엄과 함께 드디어 팀 인수에 성공했다. 금액은 12억 달러이며 지터는 2500만 달러를 투자해 CEO가 됐다고 한다. 브루스 셔먼과 친분이 있어서 CEO직이긴 하지만 매직 존슨처럼 얼굴마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말린스 인수 후에는 로리아의 인사들을 모두 해고하거나 보직을 강등시키는 등 개편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으며, 대표적인 해고 대상들은 안드레 도슨, 토니 페레즈, 잭 매키언, 제프 코나인 등 말린스 팬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이름의 인물들이다. 새 구단주로서 첫 행보가 팀의 간판급 인사들을 무자비하게 쳐 낸 것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자 그는 뒤늦게 이들 4명을 만나 다시 구단에 복귀하라고 제안했으나 그전까지 연봉 10만달러 이상을 받던 이들에게 새 연봉으로 2만5천달러라는 형식적이고 모욕적인 오퍼를 했고 이들은 이를 거부하고 구단을 떠나가며 강한 실망감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트레이드하려는 과정에서 지터가 보여준 일련의 행동들은 한마디로 ‘고압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는 시즌 종료 후 한동안 스탠튼과 만남은 커녕 전화 통화조자 한 번 하지 않고 있다가 메이저리그 단장회의 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탠튼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논의했다. 그때까지 당사자인 스탠튼에겐 말 한 마디 없다가 언론 플레이부터 시작한 것이다. 이어 그는 스탠튼에게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고 한다.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지터는 스탠튼에게 “구단의 트레이드를 받아들여라. 만약 거부한다면 팀의 다른 주요선수들을 모조리 다 내보내 너는 뼈만 남은 팀에서 유일한 스타로 뛰게 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한다. 통보가 아니라 협박으로 들린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메이저리그 홈런왕이자 NL MVP에 오른 선수라도 협박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스탠튼의 트레이드가 구단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이런 식의 비상식적인 방법까지 쓰는 것은 충격적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팬에 대한 배려는 전혀 느낄 수 없다.[장윤호의 MLB산책] '오만한 점령군' 지터가 스탠튼의 거취에 미칠 영향

재정상의 문제로 포스팅비 2000만 달러를 내는 것도 부담스러워 오타니 쇼헤이 영입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12월 9일 스탠튼은 지터의 친정팀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된다. 그에 이어, 팀내 2번째 중심타자역할을 하던 마르셀 오즈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 해버린다. 이 트레이드에서도 이렇다할 좋은 유망주도 얻어내지 못한 마당에, 남아있는 중견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와도 갈등을 일으켜 옐리치가 트레이드 요청을 하고, 채 2개월도 지나지 않아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했다. 결국 지터는 합작 17.3 BWAR를[45] 기록한 2017시즌 최고의 외야진이었던 오수나-옐리치-스탠튼을 구단주 된지 3개월만에 모두 내보냈다. 팀 로스터를 오함마로 깨부시는 수준. 그렇다고 그에 상응하는 확실한 유망주를 데려왔냐면 글쎄...라는 반응.

이번 오프시즌 행보로 인해 전임 구단주랑 다를게 뭐냐면서 많은 비난을 듣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비록 4%의 구단 지분만 차지하고 있는 지터지만 투자 그룹에 합류할 당시부터 운영권을 요구했기 때문에 사실상 지터가 구단 운영권을 쥐고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들과의 관계를 파탄내면서까지 트레이드를 하고 있으니 당연히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 밖에 없다. 지터 또한 로스터 이동에 대한 최종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후에 말린스 팬들과 소통을 명분으로 일부의 팬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말린스 팬들에게는 화딱지만 날 내용들이라는 평가였다. 특히 한 노인팬은 자기는 언제까지도 말린스의 리빌딩 성공을 기다릴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해 말린스 팬들의 동정을 받았다. 그러나 지터는 자신감인지 오만함인지 모를 긍정적인 발언만 하여 뉴욕의 연인이 마이애미의 금지어가 되어간다는 비이냥을 듣고 있다.[46] 문제는 그것이 구단주 교체후 채 3개월 정도밖에 안된 사이에 일어난 일들이라는 것. 적어도 말린스팬입장에서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막나가는 지터의 결정에 벌써부터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거기다 말린스는 이미 마이애미에 새 구장을 짓고 이제 좀 안정된 상태로 팬들을 끌어모아야할 상황이라 어디 도망갈 곳도 없다. 지금 상황은 정말 수년간 100패하는게 아닌가라는 근심부터 앞서는 지경.[47] 시즌 100패는 아슬아슬하게 찍지 않았으나 당연히 압도적 지구 꼴찌를 하면서 말린스 팬들에게는 역시나대로 잠정적인 예비 금지어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지터가 마이애미를 맡은 이후 뉴욕에 온 지안카를로 스탠튼2018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처참한 활약을 하면서 보스턴을 챔피언십으로 보내는데 대활약하고, 내친김에 아예 보스턴이 월드 시리즈 우승까지 하면서 뉴욕에서 데뷔한 1996년 이후 아마도 처음으로 양키스팬들에게 진짜로 까이기 시작했다.(...) 다만, 말린스 팬들은 진심으로 지터를 증오한다면 양키스 팬들은 현역 시절 지터가 해준 것이 많았기에 일시적일 것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로 지내면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

2019 시즌에 함께 코어4로 활약한 호르헤 포사다가 특별고문으로 지터와 재회한다.

2019년 3월 6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승리보다 구장 먹거리에 더 집중하겠다는 발언을 하여 말린스 팬들의 혈압을 다시 올렸다. 푸드볼의 시대가 왔다
7월 29일, 올해 막 정착한 선발 유망주 잭 갈렌을 AA 유망주 재즈 치좀과 트레이드하였다. 물론 치좀이 타격툴이 훌륭한 유망주라지만 빅리그에서 잘 정착해 괜찮게 던져주고있는 신인투수를 준다는건 좀... 그리고 현재 애리조나에서 잘 던지고 있다. 팬들은 복장이 터질 지경.

그리고 시즌 시작 후 평균 유료관중 수가 9,500명대를 찍고 개막전을 제외하면 평균 유료관중수가 7,000명을 찍는 등 개막장 경영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심지어 경기장 주변 흑인 커뮤니티에 모욕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발언과 행보로 까이는 중. #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이 있다면 멀티플레이어 위주로 유망주를 키우고 있고 그 결과가 Baseball America 유망주랭킹이 11계단 상승한 13위로 돌아왔다는 점. # 팬들은 지터 통산안타나 루타수보다 적은 관중이 입장한 홈게임을 볼 거라 개드립을 치고 있다

2020년 첫 번째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얻었다. 이미 예전부터 입성은 사실상 확정이라는 말이 나왔던 만큼 자격을 얻자마자 모든 기자들이 그에게 투표를 하면서 투표 결과 발표 하루 전까지 득표율 100%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0년 1월 21일 만장일치에 딱 한표 모자른 99.7%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모자는 당연히 뉴욕 양키스 모자.

4. Mr. November

통산 정규 시즌 기록도 화려하지만, 한 경기가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서 더 날아다녔으며, 그 중에서도 중요한 장면에는 더더욱 날아다녔다. 그로 인해 얻은 별명이 Mr. November인데, MLB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으로 11월까지 넘어가게 된 2001년 월드 시리즈 중 10월 31일 시작해 자정을 넘긴 4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날린[48] 지터에게 레지 잭슨의 Mr. October라는 별명에 빗대어 이 별명을 붙여주게 되었다. 통산 158경기, 33개 시리즈의 포스트시즌에 나서면서 반지를 5개 획득했으며 .308/ .374/ .465를 찍었다. 통산 포스트시즌 기록은 정규 시즌 기록과 큰 차이가 없지만, 홈런 20개, 61타점, 200안타를 쳐냈으며, 정규시즌에 비교해봤을 때 확실히 홈런을 많이 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포스트시즌 스탯이 정규시즌 스탯과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 팀의 수준은 당연히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팀에 비해 높을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포스트시즌에 약팀은 없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은 탈락하면 아예 뒤가 없는 총력전이기 때문에 투수 로테이션을 정규 시즌보다 더 타이트하게 짜고, 툭하면 필승조 불펜이 노예처럼 구르며, 여차하면 휴식일 다 안 된 에이스를 불펜대기 시킨다. 게다가 각 시리즈 간, 토너먼트 간 휴식일도 있어서 상대 팀의 1,2선발, 필승조 불펜을 정규시즌 때보다 훨씬 더 자주 만나게 된다.[49] 즉 비슷한 스탯이라도 포스트시즌에서 쌓은 스탯이 더 수준 높은 투수를 상대한 스탯인 것이다. 또한 중요할 때 기억에 남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는데, 2000년 월드시리즈에서의 홈런 2방, 위에서 언급한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의 김병현 상대 끝내기 홈런, 2001년 오클랜드 상대로의 디비젼시리즈에서의 'The Flip' 등 명장면을 많이 남겼다.

5. 기타

  • 메이저리그 해설가이종률은 데릭 지터의 열렬한 팬이라 데릭 종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지터가 나오는 경기에서 그가 지터에게 하악거리는 모습은 단순한 팬심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
  • 영화 스탠바이 캅[50]에서 까메오로 출연했다. 극중에서는 마크 월버그 역의 극중 인물에게 괴한으로 오인돼 총에 맞는 바람에 월드 시리즈에 출장하지 못했다고 한다.
  • 그가 타석에 들어설 때는 항상 양키스 장내 아나운서인 밥 셰퍼드의 목소리를 썼다. 2007년 그가 와병을 겪게 되자 그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쓸 정도로 그를 좋아했으나, 2010년 99세를 일기로 사망하고 말았다. 데릭 지터의 마지막 올스타전 때에도 밥 셰퍼드의 목소리를 통해 등장했다.
  • 2016년 12월 6일, 그의 저지 넘버 2번이 공식적으로 영구 결번이 확정되었으며, 영구 결번식은 2017년 5월 14일에 치러진다고 한다. 이 행사 종료와 동시에 지터의 번호는 공식적으로 영구 결번이 된다.
  • 마이클 조던에 의해 직접 선정된 대표적인 팀 조던 소속 선수이다. 지터 본인도 마이클 조던을 존경하는 팬이기도 하다. 현역시절 에어 조던에서 제작된 야구화를 신었으며, 은퇴시즌 나이키에서 헌정한 광고 역시 조던 브랜드에서 만든 광고로서 마이클 조던이 직접 출연하는 동시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찬사를 보냈다.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조던 브랜드에서 RE2PECT 마크가 새겨진 의류, 데릭 지터의 PE 에어 조던을 제작중에 있다.

5.1. 여성 편력

파일:external/pbs.twimg.com/BgYMqZACMAA5iVt.jpg
본격 여자친구로 올스타 라인업 만들 수 있는 선수, 지터가 은퇴 선언을 한 다음날에 나온 짤방이다. 포인트는 저 여친들이 다 저 여성들 리즈시절에 사귄 것이란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양다리 한 번 없이 한 번에 한명씩만 만났다는 것이다.
저 사람들이 누군지 나열하자면
투수: 한나 데이비스
포수: 민카 켈리
1루수: 조다나 브루스터[51]
2루수: 아드리아나 리마
3루수: 바네사 미닐로
유격수: 스칼렛 요한슨
좌익수: 머라이어 캐리
중견수: 제시카 알바
우익수: 제시카 비엘
지명타자: 타이라 뱅크스

그야말로 올스타 라인업이라 하겠다. 투수 놀음 아니랄까봐 투수와 결혼

스캔들에 스캔들을 끼고 스캔들로 포장된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긴 한데,[52][53]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외모로[54] 다들 '그럴 만하지'라는 생각인지 그냥 넘어간다. 뭐 타이거 우즈처럼 결혼하고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불리는 별명은 '뉴욕의 왕'이다. 이유는 거의 매일 밤, 뉴욕의 밤거리에서 만난 여성과 원나잇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 심지어 원나잇하는 여성들에게 선물로 싸인볼을 주는 탓에 지터의 싸인볼 가치가 떨어졌다. 그야말로 미국 남성들의 워너비. 지금 세대 미국 야구의 아이콘으로 실력, 얼굴, 유명세, 밤일…까지 꿀리는 것이 없다. 누가 뭐래도 뉴욕 양키스의 캡틴. 거기다 2009년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자선 운동도 열심이고 언론과도 매우 친한 희귀한 선수다.

파일:attachment/데릭 지터/comehere.jpg
어서 와 양키스는 처음이지?

위 사진은 1997년에 찍은 사진이다.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알렉스 곤잘레스,[55] 에드가 렌테리아,[56] 레이 오도녜즈, 데릭 지터, 알렉스 로드리게스.

오만 선수가 다 스테로이드를 한다는 의혹을 낸 호세 칸세코"데릭 지터는 하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이고 팬이고 전문가고 모두들 인정한다. 이유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발기부전' 때문이라는 게 중론. 섹느님은 야구보다도 소중한 그 무엇을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그깟 공놀이 덕분에 배리 지토, 아드리안 벨트레와 함께 약 절대 안 할 것 같은 메이저리그 3대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물론 이 두 사람은 경우가 다르지만.[57]

2010년 11월 여배우 민카 켈리와 연애 중이며 뉴욕 포스터에서 2010년 11월 5일 결혼할 것이라 보도했으나 결국 헤어진 후 좋은 친구로 남겠다고 했다. 그런데 또다시 사귀었으나http://nyypark.tistory.com/entry/14-Darvish15mpostnyy 헤어진 이후 2013년 현재 무려 16살 차이가 나는 한 모델과 또다시 열애설이 터졌다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photoId=685308.

계속된 교제 끝에 드디어 한나 데이비스와 약혼했다.

사실 국내 언론이 설레발을 쳐서 그렇지 결혼설(옛날) 얼마 후 다른 팀의 코치(아시는 분은 명시 바람)가 떠보려는 듯이 "아 그나저나 약혼 축하해."라고 말하자 웃으면서 "언론 보도를 다 믿지 말라고요."라고 지터가 답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 코치에게 지터는 거짓말한 적이 없다고.

그리고 4년간의 교제 끝에 한나 데이비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6. 수상 목록

7.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1995 NYY 15 51 12 4 1 0 5 7 0 3 11 .250 .294 .375 .669 -0.4
1996 157 654 183 25 6 10 104 78 14 48 102 .314 .370 .430 .800 2.2
1997 159 748 190 20 7 10 116 70 23 74 101 .291 .370 .405 .775 4.0
1998 149 694 203 25 8 19 127 84 30 57 101 .324 .384 .481 .864 6.2
1999 158 739 219 37 9 24 134 102 19 91 116 .349 .438 .552 .989 7.4
2000 148 679 201 31 4 15 119 73 22 68 99 .339 .416 .481 .896 3.7
2001 150 686 191 35 3 21 110 74 27 56 99 .311 .377 .480 .858 4.2
2002 157 730 191 26 0 18 124 75 32 73 114 .297 .373 .421 .794 5.2
2003 119 542 156 25 3 10 87 52 11 43 88 .324 .393 .450 .844 4.1
2004 154 721 188 44 1 23 111 78 23 46 99 .292 .352 .471 .823 4.7
2005 159 752 202 25 5 19 122 70 14 77 117 .309 .389 .450 .839 4.4
2006 154 715 214 39 3 14 118 97 34 69 102 .343 .417 .483 .900 6.1
2007 156 714 202 39 4 12 102 73 15 56 100 .322 .388 .452 .840 3.6
2008 150 668 179 25 4 11 88 69 11 52 85 .300 .363 .408 .771 3.3
2009 153 716 212 27 1 18 107 66 30 72 90 .334 .406 .465 .871 6.6
2010 157 739 179 20 7 10 111 67 18 79 101 .270 .340 .370 .710 2.3
2011 131 607 162 24 4 6 84 61 16 46 81 .297 .355 .388 .743 2.2
2012 159 740 216 32 0 15 99 58 9 45 90 .316 .362 .429 .791 3.2
2013 17 73 12 1 0 1 8 7 0 8 10 .190 .288 .254 .759 -0.5
2014 145 634 149 19 1 4 47 50 10 35 87 .256 .304 .313 .617 0.2
MLB 통산
(20시즌)
2747 12602 3465 544 66 260 1923 1311 358 1082 1840 .310 .377 .440 .817 72.7

파란색은 통산 팀 내 1위.

8. 연도별 포스트시즌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결과
1996 NYY 15 67 22 3 0 1 12 3 3 4 13 .361 .409 .459 .868 WS
우승
1997 5 24 7 1 0 2 6 2 1 3 5 .333 .417 .667 1.083 DS
탈락
1998 13 61 12 1 1 0 7 3 3 7 10 .235 .328 .294 .622 WS
우승
1999 12 53 18 3 1 1 10 4 3 5 9 .375 .434 .542 .976 WS
우승
2000 16 75 20 2 1 4 13 9 1 11 18 .317 .427 .571 .998 WS
우승
2001 17 78 14 1 0 1 5 4 0 3 8 .226 .275 .290 .566 WS
준우
2002 4 19 8 0 0 2 3 2 0 2 3 .500 .526 .875 1.401 DS
탈락
2003 17 78 22 5 0 2 10 5 2 7 13 .314 .385 .471 .856 WS
준우
2004 11 59 12 2 0 1 8 9 2 7 6 .245 .339 .347 .686 CS
탈락
2005 5 23 7 0 0 2 4 5 1 1 5 .333 .348 .619 .967 DS
탈락
2006 4 17 8 4 0 1 4 1 0 1 2 .500 .529 .938 1.467 DS
탈락
2007 4 17 3 0 0 0 0 1 0 0 4 .176 .176 .176 .353 DS
탈락
2009 15 74 22 5 0 3 14 6 0 10 11 .344 .432 .563 .995 WS
우승
2010 9 42 10 3 1 0 2 2 1 2 10 .250 .286 .375 .661 CS
탈락
2011 5 25 6 1 0 0 6 2 1 1 8 .250 .280 .292 .572 DS
탈락
2012 6 30 9 1 1 0 4 2 0 2 10 .333 .379 .444 .824 CS
탈락
MLB 통산
(16시즌)
158 734 200 32 5 22 111 61 18 66 111 .308 .374 .465 .838 5WS
2준
3CS
6DS

빨강색은 MLB 통산 1위. 포스트시즌으로 한시즌 기록이 나온다


[1] 가톨릭 학교를 다녔으며 현재 가톨릭 학교에 후원하는 중이다. 가톨릭 신자이고 선행도 많이 하지만 현란한 성생활을 자랑하는 점까지 같은 어떤 축구선수가 생각난다. 지터는 이젠 결혼했다는 건 함정.[2] 2017년 8월 17일 출생.[3] 리그별 최고 타자를 선정, 수여. 투수계에서 사이 영 상에 해당.[4] A로드는 데릭 지터와 겹쳐서 3루수 전업, 가르시아파라는 3루, 1루를 전전하다가 은퇴.[5] 한 때 그들 중 가장 평가가 낮았으며, 양키 프리미엄에 기대었다는 비난을 들어야했다. 그러나 2014년에 와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최후의 승리자. 노마 가르시아파라는 포지션 변경으로 유격수 자리를 다시는 소화하지 못했고, A로드는 3루 전향뿐만 아니라 약물 스캔들로 자기 이름값을 실추시켰기에 끝까지 유격수로 은퇴한 건 셋 중 지터가 유일.[6] 골드글러브 수상에도 불구하고 수비 면에서는 UZR 측정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주전 유격수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런 수비력으로 크게 낮아진 WAR가 라이브볼 시대 유격수 중엔 칼 립켄 주니어 다음이다(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약물 문제로 깎아내리지 않더라도 은퇴 후엔 유격수가 아니라 3루수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립켄도 말년엔 3루수로 뛰었음을 감안하면 좋지 않은 수비이지만 끝끝내 유격수를 지키며 버티는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7] 이는 최고의 인기팀 양키스에서의 스타 부재가 가장 큰 요인이다. 참고로 지터는 양키스에 힘입어 당대 야구 선수 중 가장 큰 인기를 누렸다. #[8] 재미있게도 Mr. November라는 별명은 2001년 월드 시리즈김병현에게서 홈런을 치고 생긴 것이다.[9] 당시 김민재 선수는 지터에게 "I like you."라고 말을 걸었으며 지터는 "Me, too."라고 대답했다는 말은 이종범의 소설이고 실제로는 "I like your play"라고 했다고 한다.[10] 그리고 월드시리즈는 라이벌 보스턴이 우승했다..[11] 필딩율에 비해서 송구 능력이 조금 불안한 편. 지터의 송구를 1루수가 제대로 잡지 못해 공을 빠트리거나 1루수를 지나쳐가는 참사가 종종 일어났다. 지터의 송구 하면 생각나는, 3-유 간 깊은 타구를 건져내 반 바퀴 돌며 던지는 모습도 부족한 어깨를 커버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12] 하지만 지암비는 난 항상 포구는 자신 있다 주장하기도 했다(…).[13] 뉴욕에 사는 한국인 양키스 팬이 옆에 앉아있던 미국인에게 "지터도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요?"라고 말했다가 순간 반경 1미터의 사람들이 뿜어내는 눈빛 광선에 몸을 떨었다고 한다. 양키들이 "지느님이 나이가 들었다니! 어떻게 그런 말을!" 하면서 대놓고 광분했다고 한다. 이 한국인 팬이 여자가 아니었으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14] 출처는 여기.[15] 웨이드 보그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3천 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기록. 흠좀무…[16] 박찬호의 돌려차기를 맞은 그 팀 벨처 맞다.[17] 그런데 2012년 뜬금없이 복귀했다(…).[18] 하지만 저 공을 주운 로페즈라는 남성은 양키스 구단을 통해서 공을 지터에게 돌려줬다고 한다. 당시 경매에 냈다면 최소한 30만 달러는 받았을 거라고... 대신, 그는 데릭 지터의 사인이 새겨진 배트와 공, 점퍼를 받았고 그 시즌 양키스의 남은 경기를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다.[19] 브렛 가드너가 잘 나갔을 때 지터를 9번으로 내리자는 팬들의 의견도 많았으나 자신의 고집, 팀의 상징성 등으로 인해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점차 하락세의 타격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20] 지터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다.[21] 그 뒤를 버니 윌리엄스의 128개, 매니 라미레스의 117개가 자리하고 있다.[22] 사실 포스트시즌 이전에 후반기에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입어 절뚝거리며 시즌을 치렀다. 롸동자수비형 1루수도 잉여가 되는 상황에서 정신력으로 버티며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팀을 이끌었던 게 되려 독이 된 셈.[23]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24] 미국의 배우 겸 영화 감독.[25] 911 테러 당시 혼돈에 빠진 뉴욕을 안정시켰으며 강력한 리더쉽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전 뉴욕 시장.[26] 뉴욕 닉스의 포워드.[27] 미국의 유대인 출신 배우.[28] 미국의 프로골프 선수.[29] 미국의 프로 스케이트보더[30] 미국의 래퍼. 다리 꼬고 있는 뚱뚱한 사람.[31] 브론슨의 프로듀서. 영상 오른쪽 구석에 게슴츠레 웃고 있는 사람.[32] 미국의 여자 농구선수[33] 前 농구 감독, 現 뉴욕 닉스 사장.[34]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구단주이자 필 잭슨의 연인.[35] 미국의 랩퍼 겸 사업가.[36] 뉴욕 양키스 영구결번(42번).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652세이브).[37] 뉴욕 양키스 영구결번(46번), 메이저리그 통산 포스트시즌 최다승 기록 보유자(19승).[38] 뉴욕 양키스 영구결번(6번). 前 뉴욕 양키스 감독, 現 MLB 수석 부사장.[39] 前 뉴욕 양키스 선수. 現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인스트럭터.[40] 뉴욕 양키스 영구결번(20번).[41] 영상 왼쪽부터.[42] 조 토레를 제외한 3명의 선수는 데릭 지터와 함께 Core 4라고 불리는 양키스 프랜차이즈 스타.[43] 미국의 농구 황제.[44] 이날 경기를 해설한 송재우 해설 위원은 지터의 끝내기가 나오자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믹은 기아에 입단했었다.[45] WAR항목을 읽어보고 왔다면 저 숫자가 감이 올 것이다. 사실상 팀 전력의 50%를 저 셋이 책임지는 것.[46] 몇몇 언론에서는 지터는 과거에 잘나가던 운동선수지만 경영은 눈꼽만큼도 모르는 무식한 자라는 혹평까지 가했다.[47] 우스갯소리로 지터가 2003년 말린스 때문에 양키스가 월드 시리즈 우승 실패한 복수를 이제서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결국 지터 입장에서도 제살 깎아 먹는 것이다.[48] 참고로 이 때 홈런을 맞은 투수는 김병현이다.[49] 예를 들면 2001년 월드 시리즈에는 무려 7경기 중 5경기에서 랜디 존슨, 커트 실링이 선발 등판했다.[50] The Other Guys의 국내 DVD 출시 제목. 윌 페럴마크 월버그가 주연으로 나온다.[51] 할리우드 여배우. 국내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도미닉 토레토(배우 빈 디젤)의 동생이자 브라이언 오코너(배우 고 폴 워커)의 아내인, 미아 토레토 역을 맡은 걸로 유명하다.[52] 그것도 상대가 다들 한가닥 하는 미녀 연예인들이다. 스칼렛 요한슨이나 제시카 알바같은… 오히려 데릭 지터의 명성을 이용해서 여자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경우도 많고. 물론 일반인들과의 원나잇도 활발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53] 오죽하면 운동 선수의 여성 편력을 다룬 기사에서 다른 선수들은 종목별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데릭 지터는 '데릭 지터' 단독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54] 특유의 그윽한 눈빛이 장난 아니다. 특히 현역시절 아직 체형이 날씬했고 탈모가 진행되기 전에는 메이저에서 손꼽히는 미남스타였다. 괜히 중계때 지터가 나올때마다 얼굴을 클로즈업해야 시청률이 팍팍 오른다는 얘기가 미국 방송업계에 도는게 아니다. 2K 스포츠의 야구 게임인 MLB 2K에서 3시리즈 연속으로 커버 보이를 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2K8은 뉴욕 메츠의 유격수 호세 레예스, 2K9는 팀 린스컴, 2K10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3루수 에반 롱고리아, 2K11은 로이 할러데이 2K12는 저스틴 벌랜더.[55]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이었던 유격수. 플로리다 말린스 출신의 유격수 알렉스 곤잘레스와는 동명이인이며, 이쪽이 나이가 더 많다. 2003년에는 컵스 소속으로 말린스를 상대로 NLCS 6차전에 나섰는데, 바트만의 파울볼 사건 이후 팀이 급격하게 뒤숭숭해진 상황에서 평범한 땅볼 타구를 어이없이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까지 범해 팀의 패배에 크게 일조를 하였다. 어찌 보면 바트만보다도, 알루보다도, 그리고 프라이어보다도 당시 컵스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선수.[56] 1997년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이자, 이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주전 유격수였던 그 렌테리아 맞다.[57] 지터가 약물 부작용으로 밤일을 하지 못할 것이 무서워 약을 안 한다는 건 농담성이 강하다는 걸 어느 정도는 알아두자. 무개념 먹튀 약쟁이는 약 잘만 하고 다니면서도 여러 여자 만나고 다녔다. 약물 부작용으로 생긴 발기부전은 우선 당장의 발기부전 치료약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다만 남용하면 결국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58] 미국 야구 기자 협회에서 월드 시리즈에서 가장 크게 활약한 선수에게 주는 상. 월드 시리즈 MVP는 사무국에서 수여한다.[59] 자신의 등번호를 딴 Turn 2라는 자선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