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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00A3E0> 마이애미 말린스 No.22 | |
| 샌디 알칸타라 Sandy Alcántara | |
| 본명 | 산디 알칸타라 몬테로 Sandy Alcántara Montero |
| 출생 | 1995년 9월 7일 ([age(1995-09-07)]세) |
| 아수아 |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96cm | 90kg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1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STL) |
| 소속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7) 마이애미 말린스 (2018~) |
| 계약 | 2022 - 2026 / $56,000,000[option] |
| 연봉 | 2025 / $17,000,000 |
| 에이전시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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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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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 샌디 알칸타라의 선수 경력 | ||
| 통합 선수 경력: 샌디 알칸타라/선수 경력 | ||
| |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 ||
| 2023년 | ||
3. 피칭 스타일
알칸타라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닝 이팅.[3] 전성기 시절 로이 할러데이의 재림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 이닝이팅, 완투형 선발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본인 스스로 7~8이닝은 소화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현대의 선발 투수들이 최소한의 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과 정반대라 더욱 눈에 띈다. 게다가 마지막 이닝 마지막 투구에도 100마일을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스테미너가 경이로울 지경.[4] 사실상 케빈 브라운[5] 구속 강화판이자 이닝 이팅 잘하는 제이콥 디그롬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6]
다만 파이어볼러, 싱커볼러, 이닝이팅이라는 부상을 당하기 너무 좋은 요건을 갖추고 있다보니 걱정하는 여론도 있다. 실제로 하이브리드 싱커볼러의 원조격이었던 케빈 브라운 역시 혹사로 인해 말년이 전성기 시절의 위용에 비해 아쉬웠던 편이었고 이로 인해 폴 로두카의 꾐에 넘어가 약을 빠는 치명적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결국 2023년에는 2022년의 무리한 이닝 이팅 및 WBC 출전 여파로 이닝도 제대로 못 먹고 영 부진했으며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말았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5. 여담
- 2021년 8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기에서 ERA 1.12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1승 3패에 그치면서 승운이 제이콥 디그롬에 필적한 불운을 겪는 투수다. 심지어 9월 8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9이닝 4피안타 14탈삼진 1볼넷 1실점이라는 호투를 선보였음에도 노 디시전이 되어 버리는 불운을 겪는 등 빈약한 타선 지원에 고통받고 있다.[8] 2022 시즌에도 압도적 시즌을 보내는 중이지만 타선 지원이 빈약한 탓에 실력 대비 승수를 많이 못 쌓았다.
- 글러브 뒷면을 보면 RIP MOM & LEXI를 적어 두었는데 2021년 7월에 떠난 어머니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동생[9]을 항상 기억하고 시작하고 싶어서 새겼다고 한다. 팔에도 같은 타투가 있다. 공 던지기 전과 훈련 전에 항상 이 문구를 보고 묵념 기도를 한다고.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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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 트레버 바우어 | 다르빗슈 유 | 제이콥 디그롬 | |
| 2021년 | 코빈 번스 | 잭 휠러 | 맥스 슈어저 | |
| 2022년 | 샌디 알칸타라 | 맥스 프리드 | 훌리오 유리아스 | |
| 2023년 | 블레이크 스넬 | 로건 웹 | 잭 갤런 | |
| 2024년 | 크리스 세일 | 잭 휠러 | 폴 스킨스 |
[option] 2027 시즌 : 팀 옵션 $21,000,000/바이아웃 $2,000,000[2] 알칸타라 본인이 직접 인터뷰에서 전력 투구를 하면 102~103마일 정도 나올 것이라는 인터뷰를 했다.[3] 물론 과거의 에이스 투수들은 알칸타라 정도의 이닝 이팅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으나 알칸타라는 리그의 수준이 과거에 비해 많이 오른 2022년에 완투를 밥 먹듯이 하며, 결정적으로 평속이 98마일, 최고 구속이 102마일에 달하는 등 구속부터가 다른 이닝 이팅형 선발 투수들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다.[4] 과거 추신수가 저스틴 벌랜더를 보고 '9회에도 98마일을 던진다. 야구를 게임처럼 한다.'며 혀를 내두른 적이 있었는데 정말 그 말대로 던진다.[5] 빠른 싱커볼을 적극 활용하는 등 알칸타라와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비슷하며, 랜디 존슨등의 넘사벽을 제외한다면 당대 최강의 이닝 이터 중 하나였다. 다만 선수 생활 막판에 한 것으로 여겨지는 약으로 인해 그닥 레전드 취급은 못 받는 편.[6] 과거의 디그롬은 이닝을 잘 먹었지만 최근 구속을 끌어올린 후부터는 페이스를 빠르게 가져가며 6이닝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체력이 떨어지는지 많이 맞아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이닝 소화력이 과거보다 떨어졌다. 부상 빈도도 늘어난 것은 덤.[만장일치] 만장일치 수상.[8] 특히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상대로는 평균자책점이 0.99에 불과하지만 승리는커녕 3패와 노디시전 1개만을 떠안았다. 2022년 4월 20일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도 8이닝 4피안타 1볼넷 무실점 완벽투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이 전혀 그를 도와주지 못하며 노디시전에 그쳤고, 9회초 앤서니 벤더가 놀란 아레나도에게 투런홈런을 맞으며 말린스는 그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2-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9] 형제가 4남 7녀로 굉장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