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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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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21 | 2022 | 2024 |
202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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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도루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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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도루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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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LL-MLB SECOND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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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 1B ||
HOU | DH | SF |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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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 RP | LAD | 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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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LL-MLB FIRST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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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 DH ||
PHI | C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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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 RP | NYM | 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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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7번 | ||||
스캇 헤어스턴 (2013~2014) | → | <colcolor=#FFFFFF> 트레이 터너 (2015~2021) | → | 마이켈 프랑코 (2022)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6번 | ||||
로버트 반 스코욕 (2019) | → | 트레이 터너 (2021~2022) | → | 데이비드 페랄타 (2023)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7번 | ||||
요한 카마고 (2022) | → | 트레이 터너 (2023~)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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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1828><colcolor=#FFFFFF> 필라델피아 필리스 No.7 | |
트레이 터너 Trea Turner | |
본명 | 트레이 밴스 터너 Trea Vance Turner |
출생 | 1993년 6월 30일 ([age(1993-06-30)]세) |
플로리다 주 본튼 비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파크 비스타 커뮤니티 고등학교 -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
신체 | 188cm | 84kg |
포지션 |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3번, SD) |
소속팀 | 워싱턴 내셔널스 (2015~20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1~2022)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3~) |
계약 | 2023 - 2033 / $300,000,000[option] |
연봉 | 2025 / $27,272,727 |
등장곡 | #1 Tiesto - 〈Lay Low〉 #2 Future - 〈Look Ahead〉 |
에이전시 | Creative Artists Agency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3회 (2017.4.25., 2019.7.23., 2021.6.30.) 20-20 클럽 3회 (2021~2023) |
후원사 | 아디다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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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트레이 터너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트레이 터너/선수 경력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2019년 | 2020년 | 21 WSH | 21 LAD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2023년 WBC |
3. 플레이 스타일
3할 타율과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타격 능력과 함께 매시즌 도루왕 도전이 가능한 폭발적인 주력[2][3]을 뽐내는 선수. 다만 배드볼 히터 기질이 강해 타출갭이 낮고, 타율 0.335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2020 시즌에도 출루율은 4할을 넘기지 못했다. 마른 체구에 20홈런을 쳐내는 만큼 풀스윙을 자주 구사하여 삼진 또한 많아서 볼삼비가 상당히 나쁜 편. 다만 항상 풀스윙을 하는 것은 아니고, 빠른 발을 잘 살려 평범한 땅볼에 내야안타로 살아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빅리그에서 뛰기 시작한 2016년에는 대부분 중견수로 출전했지만 17년부터는 유격수로 전향하였고, 2021년 중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는 코리 시거와 포지션이 겹쳐 주로 2루수로 출전했으며 시거가 FA로 떠나자 다시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로 돌아갔다. 이처럼 빠른 발을 주무기로 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이기에 커리어 내내 센터 라인 수비를 담당했다. 다만 내야수로 늦게 전향한 탓인지 캐치와 송구 능력에 있어서는 불안함이 존재했던 터라 DRS나 UZR 같은 수비 지표를 보면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았다.[4]
포스트시즌에 부진하다. 2022년과 2023년에는 OPS 1을 넘기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이 외의 나머지 시즌에는 타율이 멘도사 라인을 걸치고 OPS가 0.7도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월드 시리즈 우승 (2019) 올스타 3회 (2021, 2022, 2024) 내셔널 리그 유격수 실버 슬러거 (2022) 내셔널 리그 타율 1위 (2021) 내셔널 리그 도루 1위 2회 (2018, 2021) 내셔널 리그 안타 1위 2회 (2020, 2021) All-MLB 퍼스트 팀 (2022) All-MLB 세컨드 팀 (2021) 2023 All-WBC Team 유격수 |
5. 여담
- 2022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안타 기록인 2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가지고 있다.
- 41번 연속 도루성공이라는 역대3위 기록이 있다.
- 배지환이 닮고 싶은 메이저리그 선수로 트레이 터너를 꼽았다.
- 국내에서는 트터너라고 불린다. 이는 아무래도 같은 성씨(터너;Turner)를 쓰는 저스틴 터너가 2015~2019 시즌 동안 류현진의 팀메이트로 활약하며 인지도가 국내에서 더 높다 보니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로 보인다.[5]
- KBS 야구 해설위원 장성호가 극찬했다. "장점이 많은 선수고 만약 본인이 감독이라면 같이 야구를 해보고 싶다. 수비 잘해, 달리기 빨라, 장타 잘 쳐, 클러치 능력도 있고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다. 게다가 얼굴도 잘생겼다. 그리고 이번 대회 만약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강력한 MVP 후보예요"라고 평가를 내렸다.
- 필라델피아 소속이지만 선수는 라이벌구단 뉴욕 메츠의 팬이다.
- 이승엽과 WBC 최다 홈런(5개) 공동 1위다.
- 2023시즌 대형 FA 계약으로 필리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후반기까지도 팀 역대 최악의 계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심한 부진을 이어가자, 극성으로 유명한 필리건들이 터너에게 야유를 보내는 대신 터너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기립 박수를 쳐 주었던 일이 있다. 그 덕인지 후반기에 다시 살아난 터너가 사비로 도시의 전광판에 감사 인사를 올린 훈훈한 일화가 있다.[6]
[option]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 포함[2]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주력이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참고로 20-80 스케일에서는 유망주 당시 스피드 75를 받았었는데, 지금은 스피드로 터너를 확실하게 넘는 선수를 찾아보기 어려운 지경이므로 현재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빼박 80이다. 더불어 매년 스프린트 속도가 29.5~30.3 ft/sec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 5% 안에 드는 주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3] 압도적인 주력을 바탕으로 선수 생활 한 번 하기도 힘든 사이클링 히트를 무려 3번이나 기록했다. 3번째 사이클링 히트는 2021년 6월 30일 자신의 생일에 기록했다.[4] 수비 지표인 OAA에서 가장 높았던 수치가 2021시즌 기록한 상위 21%에 해당하는 2이다.[5] 다만 저스틴 터너가 다저스를 떠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국내에서 언급량이 줄어들자 이후 저스틴 터너를 틀터너라고 부르는 경우도 생겨났다.[6] 이 일화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2024년, 역전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