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8:23:04

원 클럽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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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ne Club Player

스포츠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오직 한 클럽에서 보낸 사람을 일컫는 말. 원클럽맨(One Club man)이라는 말도 자주 사용되며 특히 한국에서는 '플레이어'라는 말보다 훨씬 자주 사용된다. 팀을 많이 옮겨다니는 경우는 저니맨이라고 한다.

선수라면 돈이나 명성을 따라 팀을 옮기는게 예삿일이 되어버리고 클럽의 부익부 빈익빈 추세가 짙어지는 현대에 와선 이적설도 흔한 뉴스가 되어버린 현 세태와 다르게 오직 한 클럽에게만 충성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건 드문 일이다. 선수로서의 충성심과 은퇴까지도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실력 유지와 더불어 클럽 입장에서도 레전드를 향한 대우 및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안정적인 경영[1] 여러 요소들이 맞물려야만 이룩할 수 있는 경지로서, 선수생활 전체를 통틀어 희귀한 태그나 다름없고 돈과 개인적 명예를 좇는 이적이 난무하는 세태 속에서도 충성과 의리를 지켜낸다는 의미에서 낭만의 영역으로도 불린다.

프랜차이즈 스타와는 개념이 좀 다른데, 한 클럽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발자취를 남긴 선수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원클럽맨은 한 번도 이적 없이 데뷔부터 은퇴까지 한 클럽에서만 선수생활을 해야 성립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2. 특징

원 클럽 플레이어는 한 클럽에서만 오랜 시간을 보내므로 자연히 그 클럽의 상징이 되거나 주장을 맡는 일이 많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선수 항목에서도 보이듯 한 팀에만 머문다고 팬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다고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2] 프로는 당연히 성적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뛰어난 실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팀에 대한 헌신과 사랑이 엿보일 때 팬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원 클럽 플레이어는 대개 본래 실력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팀이 암흑기에 접어들면 이적해버리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팀의 암흑기까지 함께하기 때문이다.

축구에서 원 클럽 플레이어는 유스서부터 시작해 프로 은퇴 때까지 모두 한 클럽에서 뛰는 것이 원칙이지만, 전세계의 축구선수들이 몰려오는 유럽 빅리그의 특성상 유스는 다른 클럽에서 뛰더라도 자국 리그의 A팀 데뷔 이후 한 팀에서 쭉 뛴다면 원 클럽 플레이어로 인정해주는 편이며 임대로 잠시 다른 팀 가서 뛴 선수들도 인정해주는 게 보통이다. 은퇴 후 아마추어 팀이나 세미프로에서 뛰는 것도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는 편. 보통 원 클럽 플레이어의 경우 최소 진골 취급은 해준다.[3] 또한 실업 야구나 독립 리그 경력이 있어도 프로에서 한 팀에서 뛰었다면 원 클럽 플레이어로 인정하는 추세이며, 해외 진출 경력이 있어도 국내에서 한 팀에서만 오래 뛰었다면 인정해 준다. 한국에서 축구는 해외진출이 더 출세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이런 경우는 드물고 농구는 해외진출 자체가 어려우므로 주로 야구에서 이런 케이스들이 나온다.

선수 커리어의 초년부터 특정 팀에만 머물러야만 하는 조건이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리버풀 FC, 바이에른 뮌헨 처럼 유스 시스템이 발달한 클럽에 유독 집약되어있는 편이다. 반대로 선수 매매가 활발한 AFC 아약스, FC 포르투셀링 클럽이나 자금력으로 선수 영입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파리 생제르맹 FC 등의 부자 구단들은 원클럽맨이 비교적 드문 편이다. 다만 현대로 올수록 빅클럽들은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외부 영입을 가져가고 그만큼 유스 자체 승격 사례가 줄어들어서 팀을 막론하고 장기 근속하는 원 클럽 맨은 쉽사리 보기 힘들어졌다.

로컬 보이와 더불어 은퇴 이후에 해당 팀의 감독이 되기 쉬운 케이스이기도 하다. 특히 NPB의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선수 생활은 물론, 코칭 스태프 커리어까지도 오로지 요미우리에서만 보낸 선수만을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4] 대다수의 남성 선수가 상무팀에 입단해 18개월간 병역 의무를 치러야 하는 관계로 순도 100%의 원클럽맨이 나오긴 힘든 환경이다.[5] 때문에 상무팀 이적은 원클럽맨 결격 사유로 치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아래 목록의 원클럽맨 K리거 또한 대개 이런 케이스다.[6]

3. 축구

※ 기준은 10년 이상으로, 한국인의 경우 군복무를 위해 군경팀이나 하부 리그팀에 소속되어 있었던 기간은 비고란에 별도로 기록하도록 하며 원 클럽 기간은 유지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rowcolor=black>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헥토르 후팅크 클뤼프 브뤼허 KV 1903 1928 커리어 중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5년의 공백이 있음
호세 피엔디베네 CA 페냐롤 1908 1928 1군 선수, 감독 모두 CA 페냐롤에서만 활동.
게오르크 슈나이더 FC 바이에른 뮌헨 1910 1925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4년 간의 공백기가 있음.
조지 킴튼 사우스햄튼 FC 1910 1920
프란시스코 올라사르 라싱 클루브 1910 1922
피치치(라파엘 모레노 아란사디) 아틀레틱 클루브 1911 1922
알베르토 오아코 라싱 클루브 1912 1923
유제프 카우자 KS 크라코비아 1912 1931
울리세스 포이리에르 라 크루스 1916 1933
하인리히 슈툴파우트 1. FC 뉘른베르크 1916 1933
후안 몬하르딘 레알 마드리드 CF 1918 1929
산토스 우르디나란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1919 1933
페르낭 아당 RSC 안데를레흐트 1919 1933
잔피에로 콤비 유벤투스 FC 1921 1934
마흐무드 모크타르 알 아흘리 SC 1922 1940
안젤로 스키아비오 볼로냐 FC 1909 1922 1938
펠릭스 케사다 레알 마드리드 CF 1922 1936
헤유스 판데르묄런 코닝클러크 HFC 1922 1935 나치 부역 혐의로 프랜차이즈 선수 대접은 불가능함.
게오르크 후트슈타이너 FC 바이에른 뮌헨 1922 1932
레오 할러 고 어헤드 이글스 1923 1939
안데르스 뤼드베리 IFK 예테보리 1923 1937
에른스트 쿠초라 FC 샬케 04 1923 1950
푸크 판헤일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23 1940
프란티셰크 플라니치카 SK 슬라비아 프라하 1923 1939
헨뤼 요한센 볼레렝아 포트발 1923 1946
기예르모 에이사기레 세비야 FC 1924 1936
레몽 파셀로 세르베트 FC 1924 1936
아르만도 카스텔라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24 1936
알베르 헤레망 로열 다링 클럽 몰런베이크 1924 1942
토레 셸레르 IK 슬레이프네르 1924 1940
닐스 로시엔 헬싱보리 IF 1925 1938
디에고 가르시아 CA 산 로렌소 1925 1940
안토닌 보디치카 SK 슬라비아 프라하 1925 1938
토니 샬 SK 아드미라 빈 1925 1941
프레기뉴 플루미넨시 FC 1925 1939
프리츠 스체판 FC 샬케 04 1925 1949
군나르 올손 GAIS 1926 1937
레오나르트 피옹테크 AKS 호주프 1926? 1947 1군팀 데뷔 연도에 관한 정확한 기록이 없다.
루이 베르시프 클뤼프 브뤼허 KV 1926 1937
셰프 판륀 PSV 에인트호번 1926 1942
안토니 가웨츠키 ŁKS 우치 1926 1939
알바로 헤스티도 CA 페냐롤 1926 1944
요프 판넬런 DHC 1926 1938
플라비우 코스타 CR 플라멩구 1926 1936
스벤 요나손 IF 엘프스보리 1927 1946
아브라함 뉴델만 하포엘 텔아비브 FC 1927 1938
알렉산다르 티르나니치 OFK 베오그라드 1927 1940
요하난 수케니크 하포엘 텔아비브 FC 1927 1940
후안 발디비에소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1927 1941
브와디스와프 슈체파니아크 폴로니아 바르샤바 1928 1947
빌리 부슈 아인트라흐트 뒤스부르크 1848 1928 1948
스벤 안데르손 AIK 포트볼 1928 1940
조르제 부야디노비치 OFK 베오그라드 1928 1940
조르주 베리에스트 RC 루베 1928 1938
헹크 펠리칸 TSV 롱가 틸뷔르흐 1928 1946
루돌프 그람리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29 1939
바스 파우어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29 1947
블라디미르 크라기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1929 1939
스탄 판덴에인더 K 베이르스홋 VA 1929 1939
알빈 키칭거 1. FC 슈바인푸르트 05 1929 1946
카를 치셰크 SC 바커 빈 1929 1948
라자르 줄러 페렌츠바로시 TC 1930 1943
레이다르 크밤멘 비킹 FK 1930 1952
빌리 비골트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1930 1940
빌리 슈마우스 피르스트 비에나 FC 1930 1942
샤로시 죄르지 페렌츠바로시 TC 1930 1948
아델포 마가야네스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1930 1944
아드리안 판말러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30 1940
아르네 브루스타 륀 1896 FK 1930 1949
에리크 페르손 AIK 포트볼 1930 1941
테오도로 페르난데스 클루브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 1930 1953
프란츠 빈더 SK 라피트 빈 1930 1949
로제 리오 FC 루앙 1931 1951
마뉘스 프라우브된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31 1947
알베르 갱샤르 세르베트 FC 1931 1947
요제프 가우헬 TuS 노이엔부르크 1932 1948
클레안티스 비켈리디스 아리스 테살로니키 FC 1932 1949
벌로그 이슈트반 우이페슈트 FC 1933 1946
호세 아벤다뇨 데포르테스 마가야네스 1933 1945
에리크 닐손 말뫼 FF 1934 1953
외이빈 홀름센 륀 1896 FK 1934 1945
크누트 브뤼닐센 프레드릭스타드 FK 1934 1950
프란스 호헨비르크 베 카위크 1887 1934 1949
야코프 슈트라이틀레 FC 바이에른 뮌헨 1935 1955
프랑코 안드레올리 FC 루가노 1935 1947
프레디 비켈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1935 1956
아우프레두 두스산투스 CR 바스쿠 다 가마 1937 1955
옥타비오 비알 클루브 아메리카 1937 1949
카렐 세네츠키 AC 스파르타 프라하 1937 1955
페르난두 페이로테우 스포르팅 CP 1937 1949
프리츠 발터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1937 1959
핏 더부르 레인저스 FC 1937 1954
윌리엄 와델 레인저스 FC 1938 1956
지미 멀렌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938 1960
후안 아쿠냐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938 1955
로제 보케 FC 로잔 스포르 1939 1954
밥 페이즐리 리버풀 FC 1939 1954
빌리 라이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939 1959
아구스틴 가인사 아틀레틱 클루브 1939 1960
존 애스턴 시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39 1954
비센테 아센시 발렌시아 CF 1940 1955
에르빈 카트니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1942 1952
로리 휴즈 리버풀 FC 1943 1960
에곤 옌손 말뫼 FF 1943 1954
요세프 보직 부다페스트 혼베드 FC 1943 1962
르네 바더 FC 바젤 1944 1956
호세 나랑호 CD 오로 1944 1960
후안 카를로스 곤살레스 CA 페냐롤 1944 1956
냇 로프트하우스 볼턴 원더러스 FC 1946 1960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이상 가는 이 분야의 끝판왕이자 알파이자 오메가 출생부터 유소년 선수, 1군 선수, 코치, 감독, 스카우트, 회장 등 생애와 경력 모두 볼턴에서만 활동.
로리 레일리 히버니언 FC 1946 1958
리뉘스 미헐스 AFC 아약스 1946 1958
마티아스 곤살레스 CA 세로 1946 1958
안토니오 푸차데스 발렌시아 CF 1946 1958
잠피에로 보니페르티 유벤투스 FC 1946 1961 은퇴 직후부터 구단 프런트직을 맡았으며 1971년부터 1990년까지 유벤투스의 회장직을 역임함. 사망시까지 명예회장 역임.
지미 디킨슨 포츠머스 FC 1946 1965
카를로스 로메로 다누비오 FC 1947 1962
니우통 산투스 보타포구 FR 1948 1964
빌 에커슬리 블랙번 로버스 FC 1948 1961
레프 야신 FC 디나모 모스크바 1950 1970
로니 머랜 리버풀 FC 1952 1968 은퇴하기 2년 전(1966년)부터 플레잉 코치를 겸했으며, 은퇴 후에도 1998년까지 계속 리버풀 코치로 재직함.
우베 젤러 함부르크 SV 1953 1972 분데스리가 첫 득점왕.
지미 암필드 블랙풀 1954 1971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잉글랜드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명.
안토니오 라틴 CA 보카 주니어스 1956 1970
스야크 스바르트 AFC 아약스 1956 1973
플로리안 알베르트 페렌츠바로시 TC 1958 1974
자친토 파케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60 1978
피트 케이저르 AFC 아약스 1961 1974
산드로 마촐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61 1977
야코프 쿤 FC 취리히 1961 1977
볼프강 오베라트 FC 쾰른 1962 1977
제프 마이어 FC 바이에른 뮌헨 1962 1979
라몬 그로소 레알 마드리드 CF 1964 1976
베르티 포크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65 1979
한스게오르크 슈바르첸벡 FC 바이에른 뮌헨 1966 1981
셰놀 귀네슈 트라브존스포르 1969 1987
지크문트 메베스 1. FC 마그데부르크 1971 1985
베른트 뒤른베르거 FC 바이에른 뮌헨 1972 1985
카를하인츠 쾨르벨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72 1991
헤르만 게를란트 VfL 보훔 1972 1985 1984-85시즌은 2군 소속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레알 마드리드 CF 1974 1989
장루이 가세 몽펠리에 HSC 1975 1985
김철수 포항 스틸러스 1975 1986 1976~1979 기간은 상무 축구단 소속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FC 바이에른 뮌헨 1976 1991
마제드 압둘라 알 나스르 FC 1977 1998 2022년 기준 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
프랑코 바레시 AC 밀란 1977 1997 은퇴 직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6년간 유스 팀 감독을 역임함.
토마스 샤프 SV 베르더 브레멘 1977 1995
주세페 베르고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79 1999
김학범 국민은행 축구단 1980 1992
정기동 포항 스틸러스 1981 1991
미하엘 초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81 1998 로컬 보이 출신으로 78년 유스시절부터 보루센에 입단하여 81년 1군으로 합류하고 주장이 되자마자 24년만의 DFB-포칼 우승을 구단에게 안겨주었고, 첫 분데스리가 우승과 2연패를 견인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 생활 말년에 UEFA 챔피언스 리그까지 우승을 거두면서 구단의 최전성기를 함께하였다. 은퇴 직후부터 선수단 단장 역임 하여 암흑기를 함께하다가 위르겐 클롭과 함께 다시 구단을 분데스리가 제패에 성공하였고 16년만에 구단이 챔스 결승에 진출하면서 다시 유럽의 강자로 도약하는데 공을 세운다. 이후 2022년을 끝으로 44년간 있었던 보루센에서의 생활을 마감한다.
뤼디거 폴보른 바이어 04 레버쿠젠 1982 1999
첸도 레알 마드리드 CF 1982 1998
김풍주 부산 아이파크 1983 1996
이길용 포항 스틸러스 1983 1989 [예외]
최상국 포항 스틸러스 1983 1991 [예외]
이태호 대우 로얄즈 1983 1992
마놀로 산치스 레알 마드리드 CF 1983 2001
토니 애덤스 아스날 FC 1983 2002
김현태 FC 서울 1984 1991 [예외]
박경훈 포항 스틸러스 1984 1992[10]
파올로 말디니 AC 밀란 1984 2009 소속 팀 영구결번,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스포츠전략개발 디렉터 역임.[11]
에리크 시코라 RC 랑스 1985 2004 유스 시절을 포함하면 12세였던 1980년부터 3년의 공백기를 제외한 현재까지 약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다. 현재 랭스 U19 감독.
남기영 포항 스틸러스 1986 1991 [예외]
유동관 포항 스틸러스 1986 1995
공문배 포항 스틸러스 1987 1998
사에드 알 오와이란 알 샤바브 FC 1988 2001
조덕제 대우 로얄즈 1988 1995 [예외]
파코 카마라사 발렌시아 CF 1988 2000 은퇴 후 선수단장 역임중
마르코 보데 SV 베르더 브레멘 1989 2002
유대순 부산 아이파크 1989 1994 [예외]
호제리우 세니 상 파울루 FC 1990 2015
송주석 울산 HD FC 1990 1999
이영상 포항 스틸러스 1990 1999
김승희 대전 코레일 1990 2000 선수생활과 코치,감독생활을 오직 한국철도에서 한 한국철도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0 2014
서보원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1990 2001 은퇴 후 코치, 수석코치를 거쳐 감독 역임중
노태경 포항 스틸러스 1991 2000[15]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1991 2001
모리시마 히로아키 세레소 오사카 1991 2008
훌렌 게레로 아틀레틱 클루브 1992 2006
게리 네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2 2011
마르쿠스 SE 파우메이라스 1992 2011
프란체스코 토티 AS 로마 1992 2017 은퇴 직후 2019년까지 팀 디렉터 역임.
올렉산드르 쇼우코우스키 FC 디나모 키이우 1993 2016
정광석 대우 로얄즈 1993 1998 [예외]
제이미 캐러거 리버풀 FC 1994 2013
폴 스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4 2013
김진우 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6 2007
최진철 전북 현대 모터스 1996 2007
홀거 베츠 SSV 울름 1846 1997 2018 은퇴 후 골키퍼 코치 역임중
잔파올로 벨리니 아탈란타 BC 1998 2016 은퇴 후 현재 아탈란타의 U17 팀 코치를 맡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 FC 바르셀로나 1999 2014
김대환 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8 2012
레들리 킹 토트넘 홋스퍼 FC 1999 2012
스티븐 체룬돌로 하노버 96 1999 2014
토니 히버트 에버튼 FC 2000 2016
카를로스 구르페기 아틀레틱 클루브 2002 2016
나카무라 켄고 가와사키 프론탈레 2003 2020
다비트 치붕 FC 루체른 2003 2021 리저브 팀 소속 기간 포함 시 2001년 입단
이고르 아킨페프 PFC CSKA 모스크바 2003 현역
박종진 대구 FC 2003 2014 2008~2009 상주 상무 소속.
사비 프리에토 레알 소시에다드 2003 2018
조니 팔라시오스 CD 올림피아 2003 2019
로이크 페랑 AS 생테티엔 2003 2020
황지수 포항 스틸러스 2004 2017 은퇴 직후 2018년부터 포항 스틸러스의 코치로 부임해 현재까지도 포항 소속이다.
고요한 FC 서울 2004 2023 은퇴 후 서울의 U-18 팀인 오산고등학교 축구부의 코치로 부임하며 여전히 서울과 동행하고 있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의 영구결번 선수로도 선정되었다.[17]
안톤 슈닌 FC 디나모 모스크바 2004 현역
마크 노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04 2022 5대 리그[18] 최장 기간 원 클럽 플레이어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아스톤 빌라 FC 2005 2018
김영삼 울산 현대 2005 2016
브루노 소리아노 비야레알 CF 2006 2020
최명성 창원시청 축구단 2006 2018
최철순 전북 현대 모터스 2006 현역 군 복무를 위한 상주 상무 시절만 제외
브람 반 폴렌 PEC 즈볼러 2007 2024
이스마일 아메드 알 아인 FC 2008 2021
마르셀 슈멜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8 2022
토니 얀치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8 2024
토마스 뮐러 FC 바이에른 뮌헨 2008 현역
김진현 세레소 오사카 2009 현역
이케르 무니아인 아틀레틱 클루브 2009 현역
파트리크 헤어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9 2024
코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9 현역
루이스 덩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0 현역
박배종(축구선수) 수원 FC 2012 현역 군복무를 위한 아산 무궁화 시절만 제외
호세 가야 발렌시아 CF 2012 현역
아흐메드 바르만 알 아인 FC 2013 현역
쩐 민 브엉 호앙아인 잘라이 FC 2013 현역
황현수 FC 서울 2014 2024 음주운전으로 인한 방출
우주성 경남 FC 2014 현역
이태희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4 현역
김도혁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4 현역 군복무를 위한 아산 무궁화 시절만 제외

3.1. 원 클럽 플레이어에 준하는 선수

특정 클럽에 장기간 머물러 있는 선수라면 모두 적는다.

4. 야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원 클럽 플레이어/야구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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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농구

※ 기준은 10년 이상으로, 한국인의 경우 군복무를 위해 군경팀이나 하부 리그팀에 소속되어 있었던 기간은 비고란에 별도로 기록하도록 하며 원 클럽 기간은 유지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5.1. 전미 농구 협회

자유계약과 트레이드가 활성화된 리그이며, 축구처럼 선수가 이적을 거부할 권리가 없는 탓에 76년의 역사를 가졌음에도 원 클럽 플레이어의 수가 적다. 타 리그에서 뛴 경력은 원 클럽 플레이어의 기준에서 고려하지 않는다.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돌프 셰이스 시라큐스 내셔널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A] 1948 1964 -
번 미켈슨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 1949 1959 -
폴 아리진 필라델피아 워리어스 1950, 1954 1952, 1962 NBA 한정
밥 페팃 밀워키/세인트루이스 호크스[A] 1954 1965 -
잭 트와이먼 로체스터/신시내티 로열스[A] 1955 1966 -
알 비안치 시라큐스 내셔널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A] 1956 1966 -
클리프 헤이건 세인트루이스 호크스 1956 1966 NBA 한정
빌 러셀 보스턴 셀틱스 1956 1969 -
샘 존스 보스턴 셀틱스 1957 1969 -
엘진 베일러 미니애폴리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A] 1958 1971 -
할 그리어 시라큐스 내셔널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A] 1958 1973 -
알 아틀스 필라델피아/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A] 1960 1971 -
톰 샌더스 보스턴 셀틱스 1960 1973 -
제리 웨스트 미니애폴리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A] 1960 1974 -
존 하블리첵 보스턴 셀틱스 1962 1978 -
윌리스 리드 뉴욕 닉스 1964 1974 -
빌 브래들리 뉴욕 닉스 1967 1977 -
톰 보윙클 시카고 불스 1968 1978 -
웨스 언셀드 볼티모어/캐피탈/워싱턴 불리츠[A] 1968 1981 -
루디 톰자노비치 샌디에이고/휴스턴 로키츠[A] 1970 1981 -
켈빈 머피 샌디에이고/휴스턴 로키츠 1970 1983 -
프레드 브라운 시애틀 슈퍼소닉스 1971 1984 -
앨번 애덤스 피닉스 선즈 1975 1988 -
줄리어스 어빙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976 1987 NBA 한정
마이클 쿠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78 1990 NBA 한정
앨런 리벨 휴스턴 로키츠 1979 1989 NBA 한정
래리 버드 보스턴 셀틱스 1979 1992 -
매직 존슨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79, 1996 1991, 1996 NBA 한정
대럴 그리피스 유타 재즈 1980 1991 -
케빈 맥헤일 보스턴 셀틱스 1980 1993 -
아이제아 토마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1981 1994 -
마크 이튼 유타 재즈 1982 1993 -
제임스 워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82 1994 -
존 스탁턴 유타 재즈 1984 2003 -
조 듀마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1985 1999 -
네이트 맥밀란 시애틀 슈퍼소닉스 1986 1998 -
레지 밀러 인디애나 페이서스 1987 2005 -
릭 스미츠 인디애나 페이서스 1988 2000 -
데이비드 로빈슨 샌안토니오 스퍼스 1989 2003 -
코비 브라이언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96 2016 -
팀 던컨 샌안토니오 스퍼스 1997 2016 -
디르크 노비츠키[36] 댈러스 매버릭스 1998 2019 NBA 한정
제프 포스터 인디애나 페이서스 1999 2012 -
마누 지노빌리 샌안토니오 스퍼스 2002 2018 NBA 한정
닉 콜리슨 시애틀 슈퍼소닉스/오클라호마시티 썬더[A] 2003 2018 -
유도니스 하슬렘 마이애미 히트 2003 2023 NBA 한정
스테판 커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09 현역 -
드레이먼드 그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2 현역 -

5.1.1. 원 클럽 플레이어에 준하는 선수

이 선수들은 원 클럽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한 팀에서 오래 활약하며 뚜렷한 족적을 남겨 해당 선수 얘기가 나오면 바로 그 팀이 연상될 정도로 다른 팀에서 활약한 시기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 웬만한 원 클럽 플레이어 이상의 위상을 지닌 선수들이다. 물론 전원이 해당 팀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5.2. WNBA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리사 레슬리 로스앤젤레스 스팍스 1997 2009

5.3. 한국프로농구

  • 프로 생활 도중 상무 입단으로 잠시 팀을 떠난 선수도 포함된다.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김현준 삼성전자 농구단 1983 1995 [38]
한기범 기아자동차 농구단 1986 1996 -
김유택 기아자동차 농구단/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1987 2000 [39]
유도훈 현대전자 농구단/대전 현대 다이냇/대전 현대 걸리버스 1989 2000 -
김병철 동양제과/대구 동양 오리온스/대구 오리온스 1996 2011 [40]
추승균 대전 현대 다이냇/대전 현대 걸리버스/전주 KCC 이지스 1997 2012 [41]
은희석 안양 SBS 스타즈/안양 KT&G 카이츠/안양 KGC인삼공사 2000 2013 -
이규섭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 2000 2013 -
김주성 원주 TG 엑써스/원주 TG삼보 엑써스/원주 동부 프로미/원주 DB 프로미 2002 2018 [42]
양동근 울산 모비스 피버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04 2020 [43]
이시준 서울 삼성 썬더스 2006 2017 -
김봉수 원주 동부 프로미/원주 DB 프로미 2007 2017 -
박구영 울산 모비스 피버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07 2018 -
신명호 전주 KCC 이지스 2007 2020 -
정영삼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인천 전자랜드 앨리펀츠/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07 2022 -
양희종 안양 KT&G 카이츠/안양 KGC인삼공사 2007 2023 -
함지훈[44] 울산 모비스 피버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07 현역 -
하승진 전주 KCC 이지스 2008 2019 KBL 한정
김민수 서울 SK 나이츠 2008 2021 -
윤호영 원주 DB 프로미 2008 2023 -
김우겸 서울 SK 나이츠 2009 2020 -
김강선 대구 오리온스-고양 오리온-캐롯-데이원-소노 스카이거너스 2009 2024 -
김선형 서울 SK 나이츠 2011 현역 -
김현호 원주 동부 프로미/원주 DB 프로미 2011 2024 -
최부경 서울 SK 나이츠 2012 현역 -
차바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12 현역 -
김건우 서울 SK 나이츠 2012 2023 -

5.4. 한국여자프로농구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정은순 수원 삼성생명 비추미 1990 2003 -
전주원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1990 2011 [45]
박정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1994 2013 [46]
이미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1997 2016 [47]
김은혜 춘천 한빛은행/우리은행 한새 2001 2013 -
최윤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03 2017 -
김연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05 2018 -
하은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06 2016 -

6. 배구

※ 기준은 10년 이상으로, 한국인의 경우 군복무를 위해 군경팀이나 하부 리그팀에 소속되어 있었던 기간은 비고란에 별도로 기록하도록 하며 원 클럽 기간은 유지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6.1. V-리그

6.1.1. 남자부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장윤창 고려증권 배구단 1983 1994 -
하종화 현대자동차서비스 1992 2000 -
강성형 현대자동차서비스/현대자동차 1992 2003 -
임도헌 현대자동차서비스/현대자동차 1993 2002 -
김철수 한국전력 1993 2005 -
박희상 대한항공 1994 2004 -
김세진 삼성화재/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995 2006 -
이호 현대자동차서비스/현대자동차/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1995 2013 -
김종민 대한항공/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1996 2007[48] -
신진식 삼성화재/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996 2007 -
장병철 삼성화재/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999 2009 -
석진욱 삼성화재/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999 2013 -
이영택 대한항공/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00 2015 -
최부식 대한항공/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00 2016 -
송인석 현대자동차서비스/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1 2011[49] 프로팀 한정[50]
이경수 LG화재/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 2002 2015 -
고희진 삼성화재/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3 2016 -
신영수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05 2018 -
안준찬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아산 우리카드 한새/서울 우리카드 위비 2008 2019 [51]
한선수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07 현역 -
문성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0 현역 국내팀 한정[52]
곽승석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0 현역 -
서재덕 수원 KEPCO 45/수원 KEPCO 빅스톰/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1 현역 -
최민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1 현역 -
고준용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1 2023 -
송준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2 2023 -
이민규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013 현역 창단멤버
정성현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013 현역 창단멤버
정지석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3 현역 -
조재영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3 현역 -

6.1.2. 여자부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이도희 호남정유 배구단 1985 1995 -
장윤희 호남정유 배구단/LG정유 배구단/GS칼텍스 서울 KIXX 1988 2001, 2011[53] -
정선혜 호남정유 배구단/LG정유 배구단 1993 2003 -
김연경 천안-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5 현역 국내 팀 한정
김나희[54] 천안-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7 2024 -
양효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07 현역 -
하유정[55] 구미/성남/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07 2022[56] -
김연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1 현역 -
김희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1 현역 창단멤버
문정원 성남/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1 현역 -

7. 미식축구

7.1. 내셔널 풋볼 리그

NFL의 경우, 선수 생명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한 팀에서 오래 뛰는 경우가 많지 않고, 하드 샐러리캡 제도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쿼터백 같은 포지션이 아니면[57], 선수들의 방출, 이적이 활발한 편이다. 따라서 원 클럽 플레이어로 남아있기 어려운 구조이고, 쿼터백이 아닌 경우임에도 원 클럽 플레이어로 남는다면 더더욱 대단한 경우라 볼 수 있다.

2020년 3월에는 영원히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심장으로 남아있을 것만 같았던 톰 브래디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로 이적하면서 원 클럽 플레이어의 대열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였다. 브래디 외에도 필립 리버스, 제이슨 위튼, 애런 로저스 등의 레전드들도 오랫동안 몸담은 팀을 떠나 새출발을 선택하며 원 클럽 플레이어의 대열에서 탈락하였다.

추가기준은 해당 팀에서 10년 이상 뛴 경우로, 볼드체는 현역

7.1.1. 쿼터백

7.1.2. 러닝백

7.1.3. 와이드 리시버

7.1.4. 타이트엔드

7.1.5. 라인맨

7.1.6. 라인배커

7.1.7. 코너백

7.1.8. 세이프티

7.1.9. 원 클럽 플레이어에 준하는 선수

1. 쿼터백
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

뉴잉글랜드에서만 6번의 우승을 하며 20년을 뛰고 탬파베이 이적 후 첫해 우승을 한 케이스며, 아직 경력에서 패트리어츠 시절이 기간으로는 훨씬 길다.
말년엔 좀 안 좋게 끝났지만, 아직도 패커스 선수로 기억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다.

팀 선배 쿼터백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8. e스포츠

8.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스타크래프트 2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전태규(ZeuS) KOR - 온게임넷 스파키즈 2001 2009 은퇴후 2011년까지 hite와 CJ에서 코치직 역임
서경종(Shark) POS - MBC게임 히어로 2002 2011
서지수(ToSsGirL) SouL - STX SouL 2002 2012
서지훈(XellOs) Greatest One - CJ 엔투스 2002 2011 2009-11 공군 ACE에서 군 복무
심소명(SiLvEr) 투나 SG -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 - 팬택 EX - 위메이드 폭스 2003 2008
안기효(TheROCK) 투나 SG -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 - 팬택 EX - 위메이드 폭스 2003 2012 공군 ACE에서 군 복무 도중 팀 해체
최연성(iloveoov) 동양 오리온 - 4U - SKT T1 2003 2009 은퇴후 2016년까지 T1 코치, 감독 역임
고인규(Canata) SKT T1 2004 2013
박종수(sOo) SouL - STX SouL 2004 2011 2009-11 플레잉 코치, 2011-13 코치 역임
변형태(Iris) Greatest One - CJ 엔투스 2004 2012
송병구(Stork) 삼성전자 칸 - 삼성 갤럭시 칸 2004 2016 2014-16 선수 겸 감독 역임
오영종(AnyTime) Plus - 르까프 오즈 - 화승 오즈 2004 2011 2008-10 공군 ACE에서 군 복무
김동현(Saint) POS - MBC게임 히어로 2005 2011
김윤환(Calm) SouL - STX SouL 2005 2013 2012-13 플레잉 코치 역임
윤용태(free) 한빛 스타즈 - 웅진 스타즈 2005 2013
권수현(Orion) CJ 엔투스 2006 2013 군 복무 후 2013-16 CJ 코치, 감독 역임
김윤중(Shuttle) STX SouL 2006 2012
도재욱(Best) SKT T1 2006 2013
신상문(Leta) KOR - 온게임넷 스파키즈 - 하이트 스파키즈 - CJ 엔투스 2006 2013
허영무(Jangbi) 삼성전자 칸 - 삼성 갤럭시 칸 2006 2013
김명운(ZerO) 한빛 스타즈 - 웅진 스타즈 2007 2013
김현우(Modesty) STX SouL 2007 2012
우정호(Violet) KTF 매직엔스 - kt 롤스터 2007 2012 백혈병으로 인해 2012년 사망
이영호(FlaSh) KTF 매직엔스 - kt 롤스터 2007 2015
김성현(Last) STX SouL 2008 2013
장윤철(Snow) CJ 엔투스 2008 2013

8.2. 리그 오브 레전드

<rowcolor=#000> 이름 클럽 입단 은퇴 비고
위징시(Misaya) Team WE 2011 2013 -
이현우(CloudTemplar) MiG Frost/Azubu Frost/CJ Entus Frost 2011 2013 -
가오쉐청(WeiXiao) Team WE 2011 2014 -
고동빈(Score) StarTale[59]/kt Rolster B/kt Rolster Bullets/kt Rolster 2011 2019 -
장누리(Cain) NaJin Black Sword/NaJin e-mFire 2012 2015 -
이재민(Zefa) NaJin White Shield/NaJin e-mFire 2013 2015 -
이상혁(Faker) SK telecom T1 #2/SK telecom T1/SK telecom T1 K/SK telecom T1/T1 2013 현역 2025년까지 계약
허수(ShowMaker) DAMWON Gaming/DWG KIA/Dplus KIA 2017 현역 2026년까지 계약
조재읍(Joker) SANDBOX Gaming 2017 2020 -

8.3.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반영하지 않는다.
이름 클럽 입단 탈퇴 비고
김응태 ROX Gaming 2019-1 2020-1
군입대
카트라이더 리그 본선 한정 원클럽맨[60]
홍승민 Afreeca Freecs 2019-2 2021-1
군입대
2020-1 무소속 및 불참, 2020-2 재계약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한정 원클럽맨
박도현 한화생명e스포츠 2019-2 2021-1 이벤트 리그인 듀얼 레이스 XAfreeca Flame 팀으로 참가
배성빈 DFI BLADES 2019-2 2022-S
리그 이후 종목 전향
이벤트 리그인 듀얼 레이스 XAfreeca Flame 팀으로 참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한정 원클럽맨

9. 기타 종목

10. 관련 문서


[1] 일례로 리오넬 메시는 충성심과 실력 개인으로서 갖출 수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 자질을 전부 갖췄지만, 구단의 재정 악화로 메시의 봉급을 챙길 수 없는 형편이 되자 작별을 택해야만 했던 사례도 있었다. 단순히 메시 측에서 봉급을 양보해 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던 게, 메시 정도 되는 선수의 주급을 너무 내려치다간 이적 시장에서 주급 체계가 문란해질 위험성까지 있었기에 넉넉치 못한 구단 재정을 탓할 수밖에 없었다.[2] 세르지는 FC 바르셀로나 유스부터 밟고 온 성골이지만 형편없는 실력으로 인해 현지 꾸레들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질타를 받고 있다. 이재원은 입단 당시 류현진을 거르고 뽑혔을 만큼 지역 성골로 평가받았는데 입단 10년이 지나 그나마 괜찮은 성적도 올렸지만 4년 69억 무옵션 FA 계약 이후 리그 최악의 타격 및 수비, 워크에씩, 이른바 "초상집" 발언 등으로 SK~SSG 팬들에게는 사실상 없는 선수 취급이다. 다만 세르지는 2년 사이에 어머니, 할머니, 반려견이 잇따라 세상을 떠나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진 영향도 컸다.[3] 코치를 다른 팀에서 하면 진골, 선수로 뛰었던 데에서만 하면 성골. 또한 그 구단의 연고 도시에서 출생해 원 클럽 플레이어로 선수 생활을 보내면 이 또한 성골이라 부른다.[4] 메달리스트가 되어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하거나, 병역판정검사 5급을 받는 등 병역 면제를 받으면 상무에 입단할 필요 없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5] 고요한, 김진현, 페이커 등이 이러한 희귀한 경우에 해당된다.[6] 해외파 선수도 마찬가지로 대다수가 상무팀에 입단해야 하는데, 상무팀은 K리그 클럽 멤버만 입단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상무를 가고 싶다면 K리그 팀으로의 완전 이적이 불가피하다. 한국영, 권창훈, 구성윤이 이렇게 해외 활동을 접고 국내로 복귀해야만 했던 케이스.[예외] 예전에는 선수생활이 짧기도 했고, 특히 당시 국내에서는 대학 졸업 후 입단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프로 경력이 길지 않다. 때문에 10시즌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상무나 경찰청도 거치지 않은 명백한 원 클럽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기록한다.[예외] [예외] [10] 은퇴 후 영국으로 유학을 가 있는 동안 세미프로인 7부 리그 예딩 FC에서 조기축구하는 정도로 축구를 했으나, 공식적인 프로경력은 포항 뿐이다.[11] 23-24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2023년 7월~8월 이적시장 도중, 구단의 인색한 지원을 비판하며 선수 영입을 위한 지원을 요구했다가 구단주에 의해 경질되었다. 이로 인해 구단주는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예외] [예외] [예외] [15] 2001년, 성남 일화로 이적하였으나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부상으로 은퇴하였다.[예외] [17] 영구결번된 등번호는 현역 시절 가장 오래 사용했던 13번이다.[18]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1[19] 알비렉스 니가타, 호펜하임, 전북, 알 나스르[20] 유스 팀인 C와 B에서 시작했으며 B팀에 있다가 중간에 1군으로 콜 업 되었다.[21] 보통 원클럽맨이나 이에 준하는 선수들은 이적이 덜 활발했던 과거의 선수이거나,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처럼 더 올라갈 필요가 없는 빅클럽에서 뛴 경우이거나, 애매한 클럽에서 애매한 활약을 해서 이적 시장에서 별 관심을 못 받은 경우가 흔한데, 마렉 함식은 세리에 A 베스트 일레븐에 세 번, 도움왕을 두 번 차지할 정도라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나폴리에 남았다. 구체적으로는 첼시 FC에서 두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두 번, 리버풀 FC, 맨시티, 아스날 FC에서 각각 한 번씩 관심을 표명한 적이 있다.[22] 신화용은 몇 시즌간 재계약에서 포항만을 선택했으며, 2017시즌에는 연봉을 억 단위로 삭감하면서도 남으려 했다. 최순호 감독도 이후에서야 이적 사건의 전말을 알고 급히 재계약 협상을 요청했으나, 프런트의 막장으로 인해 팀의 레전드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23] 울산, 요코하마, 카시와[24]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FC 서울로 구단명이 바뀌었기 때문이다.[25] 중간에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가기도 했다.[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A] 클럽의 연고 이전.[36] NBA 역사상 최장 기간 활동한 원 클럽 플레이어(21시즌).[A] 클럽의 연고 이전.[38] 1999년 사망 후 등번호 10번은 영구결번 되었다.[39] 은퇴 후 등번호 14번 영구결번[40] 은퇴 후 등번호 10번 영구결번. 다만 이 결번은 본인이 현역으로 활동한적 없는 고양시로 연고이전 후 지정되었고, 2022년 오리온스가 해체하면서 신규 창단된 고양 캐롯 점퍼스로 바뀌면서 결번은 해제됐다.[41] 은퇴 후 등번호 4번 영구결번[42] 은퇴 후 등번호 32번 영구결번[43] 은퇴 후 등번호 6번 영구결번[44] KBL 역사상 최장 기간 활동한 원 클럽 플레이어(18시즌).[45] 은퇴 후 등번호 0번 영구결번[46] 은퇴 후 등번호 11번 영구결번[47] 은퇴 후 등번호 5번 영구결번[48] 원년시즌 이후 은퇴하고 트레이너로 있다가 2006-07시즌에 복귀하여 리베로로 뛰었다.[49] 이후 실업팀에서 뛰었기 때문에 은퇴가 아니라 퇴단이다.[50] 퇴단 후 실업팀인 화성시청에서 뛰었다.[51] 지명은 LIG에서 했지만 얼마 안 되어 우리캐피탈로 이적했기에 사실상 원 클럽 플레이어이다.[52] 입단전에 독일 프로팀에서 뛰었다.[53] 2001년 은퇴 후 2011년 잠시 선수로 복귀했다가 재차 은퇴했다.[54] 개명 전 김혜진[55] 개명 전 하준임[56] 2016년 은퇴 후 2021년 복귀, 2022년 방출.[57] 쿼터백의 경우도 몸값이 너무 오르면 오히려 팀차원에서 재계약이 어려운 경우가 생긴다. 몸값을 깎으면 자신의 가치도 하락한다는 미국의 사고방식에 따라 이런경우의 이적은 팬들도 쉽게 납득하는 편이다.[58] NFL 한정.[59] 정확히는 스타테일과 kt는 별개의 팀이나 kt가 스타테일 LoL 팀 해체 직후 소속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시드권이 계승되었기에 한 팀에 계속 있었던 것으로 보는 편이다.[60] 전역 후 2022-2에 복귀해 아마추어팀으로 참여하려 했으나(원래는 Team GP에 입단했지만 팀에 논란이 터져 이틀 만에 해체) 개인전만 진출하고 팀전은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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