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19:13:31

제바스티안 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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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구단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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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스티안 켈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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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주장
크리스티안 뵈른스
(2004~2008)
제바스티안 켈
(2008~2014)
마츠 후멜스
(20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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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spiel-Verein Borussia 09 e. V. Dortm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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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이름 제바스티안 켈
Sebastian Kehl
본명 제바스티안 발터 켈
Sebastian Walter Kehl
출생 1980년 2월 13일 ([age(1980-02-13)]세)
서독 헤센풀다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 몸무게 87kg
직업 축구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행정가
소속 <colbgcolor=#000> 선수 SV 라어바흐 (1985~1994 / 유스)
보루시아 풀다 (1994~1996 / 유스)
하노버 96 (1996~1998 / 유스)
하노버 96 (1998~2000)
SC 프라이부르크 (2000~200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1~2015)
경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9~2022 / 고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2~ / 단장)
국가대표 31경기 2골 (독일 / 2001~2006)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4. 행정가 경력5. 플레이 스타일6. 기록
6.1. 대회 기록6.2. 개인 수상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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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 축구선수. 선수 시절의 대부분과 전성기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보냈으며, 도르트문트 소속 당시 주장직에 걸맞은 바른 언행과 성품으로 동료들과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선수였다.

현재는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도르트문트에서 단장직을 수행 중이다.

2. 클럽 경력

2.1. 하노버 96

지방 클럽 유소년팀을 거친후 17세에 하노버 96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1998년 8월 10일 빌레펠트 전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2시즌동안 32경기 2골을 기록하며 상위권팀의 영입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2.2. SC 프라이부르크

그러나 이러한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였다. 이 팀에서 25경기 2득점으로 팀의 리그 6위로 마칠 수 있게 공헌하였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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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 시즌에서도 15경기 2골을 기록하는 도중 2001년 겨울 320만 유로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1] 이적한 첫시즌부터 소속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하는 등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8-09 시즌부터 클럽의 주장을 맡았다.

이후 계속해서 도르트문트 부동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그동안 2010-11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2011-12시즌 더블, 2012-13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14-15 시즌에 마츠 후멜스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다. 이젠 은퇴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라 그런 모양. 폭망해버린 14-15 시즌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끝까지 이끌어가며 DFB-포칼 결승 진출도 이뤄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한다. 그리고 2015년 5월 23일 베르더 브레멘 전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2001년의 슬로바키아 전에서 A 대표로 데뷔하였다. 2001년 8월 15일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6 FIFA 월드컵 독일에도 슈퍼 서브로 출전하였다.

4. 행정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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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2018년 6월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군 선수단을 보좌하는 고문직에서 일하고 있다. 홈, 원정 가리지 않고 경기가 있는 날에 선수단과 동행하고 있다.

기존에 단장직을 역임 중인 미하엘 초르크가 2022년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단장직을 이어받을 유력한 후보로 켈이 떠오르고 있다.

10월 12일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미하엘 초르크가 은퇴하는 2022년 6월까지. 이 계약은 현재 재임 중인 '선수단 고문'으로써의 계약이다.

4.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단장

한국 시각 2021년 6월 28일, 기존의 단장이었던 미하엘 초르크를 승계한다는 계약에 서명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임기는 2022년 7월부터 2025년 6월이 끝나는 날까지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림 아데예미, 니코 슐로터베크 영입에 성공하고, 쾰른의 미드필더 살리 외즈잔의 영입도 앞두며 자신이 맡는 첫 이적시장부터 평가가 크게 올라가는 중이다.

또한 이번 이적시장에 클럽 레코드를 갈아 치우며 데려온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앵 알레가 갑작스럽게 장기부상을 당하자, 알레의 대체자로 리그 내 탑급 스트라이커인 앙토니 모데스테를 빠르게 영입하며 켈의 단장으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해내는가 싶었는데, 모데스테의 저조한 활약으로 비판을 받았다. 다만 이 부분은 켈이 아닌 감독 테르지치가 주도한 영입이었음이 밝혀지면서 팬들로부터 다시 신뢰를 회복했다.
2022년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뫼니에의 장기부상으로 우니온 베를린의 율리안 라이어슨의 바이아웃을 지르고 영입함으로써 오랜만에 풀백 포지션을 보강하는데에 성공하였다. 그동안 수비 측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은 게헤이루 대신 뤼에르손을 기용하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덤.

그러나 2023/24시즌 선수 영입과 관련해서 에딘 테르지치 감독과도 손발이 안 맞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적시장에서의 지지부진한 행적, 그리고 그로 인한 감독-단장과의 갈등, 구단 직원들과의 불화 등등으로 인해 팬들의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5. 플레이 스타일

우월한 피지컬을 활용해 중원에서 수비적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선수였다. 공격 가담 능력도 굉장히 좋아서 중요한 순간에서 득점도 많이 했었다. 또한 강력한 왼발 킥력을 가지고 있어 종종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하기도 했다.[2] 큰 키로 인해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위협적이었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1] 전반기 중위권이었던 프라이부르크는 켈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강등당했다.[2] 대표적인 사례는 2014-15시즌 DFB-포칼 8강 TSG 1899 호펜하임전 연장 전반에 터뜨린 결승골. 쿠바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튀어나온 세컨볼을 그대로 하프 발리로 때렸는데 엄청난 아웃프런트 궤적으로 휘어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