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테일러의 수상 이력 / 보유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XXI | XXV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b2265> | 뉴욕 자이언츠 영구결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ccac00> No.1 | No.4 | No.7 | No.10 | No.11 |
<rowcolor=#ffffff> 레이 플래허티 | 터피 리멘스 | 멜 하인 | 일라이 매닝 | 필 심스 | |
<rowcolor=#ccac00> No.14 | No.16 | No.32 | No.40 | ||
<rowcolor=#ffffff> 워드 커프 | Y.A. 타이틀 | 프랭크 길포드 | 알 블로지스 | 조 모리슨 | |
<rowcolor=#ccac00> No.42 | No.50 | No.56 | No.92 | ||
<rowcolor=#ffffff> 찰리 코널리 | 켄 스트롱 | 로렌스 테일러 | 마이클 스트래헌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 ※ 2021년 미국 스포츠 사이트 the Athletic에서 NFL 역사상 최고의 선수 100명을 발표했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톰 브래디 | 짐 브라운 | 제리 라이스 | 로렌스 테일러 | 레지 화이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조 몬태나 | 페이튼 매닝 | 월터 페이튼 | 조니 유나이타스 | 딕 버커스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오토 그레이엄 | 앤서니 무뇨즈 | 돈 허슨 | 조 그린 | 존 엘웨이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디콘 존스 | 레이 루이스 | 댄 마리노 | 로니 로트 | 브루스 스미스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애런 로저스 | 브렛 파브 | 새미 보 | 애런 도널드 | 존 해나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로드 우드슨 | 배리 샌더스 | 디온 샌더스 | 에밋 스미스 | 멜린 올슨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밥 릴리 | 앨런 페이지 | 브롱코 나구르스키 | 지노 마체티 | J.J. 왓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포레스트 그렉 | 잭 램버트 | 랜디 모스 | 에드 리드 | 에릭 디커슨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O. J. 심슨 | 짐 파커 | 드루 브리스 | 브루스 매튜스 | 래리 앨런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토니 곤잘레스 | 랜디 화이트 | 시드 럭맨 | 스티브 영 | 딕 레인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르데니언 톰린슨 | 잭 햄 | 게일 세이어스 | 척 베드나릭 | 랜스 알워스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롭 그론카우스키 | 마이크 웹스터 | 허브 애덜리 | 주니어 슈 | 조너선 오그덴 | |
<rowcolor=#fff>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바트 스타 | 레이 니츠케 | 레이먼드 베리 | 월터 존스 | 조 슈미트 | |
<rowcolor=#fff>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얼 캠벨 | 진 업쇼 | 찰스 우드슨 | 테리 브래드쇼 | 마셜 포크 | |
<rowcolor=#fff>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멜 블런트 | 아드리안 피터슨 | 매리언 모틀리 | 바비 벨 | 폴 워필드 | |
<rowcolor=#fff> 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아트 셸 | 테드 헨드릭스 | 로저 스타우벅 | 마이크 헤인스 | 윌리 레니어 | |
<rowcolor=#fff> 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존 맥키 | 켈렌 윈슬로 | 레오 노멜리니 | 멜 하인 | 불독 터너 | |
<rowcolor=#fff>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벅 뷰캐넌 | 챔프 베일리 | 대럴 그린 | 바비 레인 | 윌리 브라운 | |
<rowcolor=#fff>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윌리 데이비스 | 레니 무어 | 마이크 싱글티어리 | 엘로이 허시 | 프랜 타킨턴 | |
<rowcolor=#fff> 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마이크 딧카 | 짐 오토 | 스티브 밴뷰런 | 데르몬티 도슨 | 데릭 브룩스 | |
출처 |
}}} ||
<colbgcolor=#0b2265><colcolor=#ffffff> 뉴욕 자이언츠 No. 56 | |
로렌스 테일러 Lawrence Taylor | |
본명 | 로렌스 줄리어스 테일러 Lawrence Julius Taylor |
출생 | 1959년 2월 4일 ([age(1959-02-04)]세) |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
신체 | 191cm, 108kg |
포지션 | 아웃사이드 라인배커 |
프로 입단 | 1981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2위 뉴욕 자이언츠 지명 |
소속 팀 | 뉴욕 자이언츠 (1981~1993) |
[clearfix]
1. 개요
1981년 드래프트 전체 2위로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됐던 前 NFL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라인배커.2. 선수 경력
2.1. 대학 풋볼
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 시절 |
2.2. 뉴욕 자이언츠
1981년 NFL 드래프트에서 테일러는 전체 2순위로 1라운드에서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됐다. 테일러는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지명을 받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뉴욕에서 뛰는 것을 주저했으나, 드래프트 후 자이언츠 스타디움 투어에서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테일러는 카우보이스의 라인배커 토마스 헨더슨의 팬이었기 때문에 등번호 56번을 택한다.3. 플레이 스타일
뉴욕 자이언츠 문서에 언급되어있듯, 기존의 아웃사이드 라인배커라는 포지션을 러닝백 차단이라는 수동적 임무에서 적극적 쿼터백 공략이라는 패스러셔 포지션으로 바꾼 미식축구 수비의 혁명을 선도한 선수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슈퍼볼 우승 2회 (XXI, XXV) NFL 정규시즌 MVP 1회 (1986) NFL 올해의 수비수 상 (1981, 1982, 1986) NFL 올해의 신인 수비수상 (1981) NFL All-Pro 퍼스트팀 8회 (1981~1986, 1988, 1989) NFL All-Pro 세컨드팀 2회 (1987, 1990) 프로볼 10회 (1981~1990) NFL 색 1위 (1986) |
5. 평가
NFL의 수비 전술을 바꿔버린 라인배커이자 최고의 엣지러셔 1순위로 꼽히는 선수고 엣지러셔라는 포지션을 만든 선수다.간단하게 말해, 미식축구를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느낄 수 있는, 거대한 근육질 선수가 상대 쿼터백을 향해 미친 듯이 닥돌해 쿼터백을 들이받아 KO시키는 미식축구의 무자비한 이미지를 상징하며, 쿼터백을 향한 수비수의 닥돌을 경기의 전략이자 전술로 완성해낸 선수라고 할 수 있다. NFL 전체의 GOAT가 톰 브래디라면 수비계의 GOAT는 자타공인 테일러다. 거의 압도적으로 역대 최고의 수비수라 평가받는 선수.[1]
데뷔 시즌 신인상, 올해의 수비수상, 퍼스트팀 올프로(nfl은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한 선수에게 퍼스트팀 올프로 그 외 선수에게 올프로가 선정된다)를 동시에 석권하며 충격적인 데뷔를 했다.
라인배커라는 포지션으로는 최초이자 수비수 통틀어서는 2번째로 시즌 MVP를 수상했다.[2][3]
동시대에 2포지션 모두 퍼스트팀 올프로에 오른 말도 안 되는 기록의 보유자다. 또한 올해의 수비수 상을 3번이나 수상하여 J.J. 왓, 애런 도널드와 함께 현재 공동 1등인데, 이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20년 넘게 이 기록을 혼자 가지고 있었다.
그 칭찬도 인색하기로 유명한 빌 벨리칙도 그를 슈퍼맨이라고 극찬했다. 상대팀으로 만났을 때 본인이 짜놓은 작전 지시 등을 보기 좋게 무력화시켰고, 더블팀을 붙여놔도 이를 '짓밟았다'고 표현하는 등 상대로 만날 때마다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4]
또한 뉴욕 자이언츠에 1981년에 지명된 후 13시즌 동안 오직 자이언츠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고,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의 선수기도 하다.
6. 여담
- 테일러의 태클 때문에 은퇴를 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쿼터백이자 1983년 슈퍼볼 17의 워싱턴 레드스킨스 우승의 주역인 조 사이즈만(Joe Theisman). 1985년 경기 도중 테일러에게 태클을 당했는데 그때 오른쪽 다리 정강뼈, 종아리뼈(Tibia, Fibula)가 동시에 골절되어 너덜너덜해질 정도의 끔찍한 부상을 당해서 결국 은퇴했다, 이때 테일러도 머리를 감싸쥐는 등 충격이 큰 모습을 보였고 의료 팀을 부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5] 이 부상 영상은 꽤 잔인한데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인트로에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
- 위에서 언급한 블라인드 사이드 때문인지 풋볼이 전혀 인기가 없는 한국에서도 이름이 살짝 알려진 선수다. 산드라 블록이 인지도가 있기 때문.
- 영화에도 몇 편 출연했다. 미식축구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는 부상에 시달리는 노장 라인배커로 출연해 미식축구와 인생에 대해 제이미 폭스에게 쓴 조언을 날리고 '로마에서 생긴 일'에서는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 커리어 내내 마약 중독에 시달린 바 있다.
- 이름보다는 LT라는 별칭으로 사랑받았다. 그가 등장하는 홈 경기에는 LT를 연호하는 팬들이 북적였다.[6]
- WWE 레슬매니아 11의 메인 이벤트에서 뱀뱀 비겔로우와 프로레슬링 경기를 가진 적도 있었다. 결과는 테일러의 세컨드 로프 숄더 태클로 승리.
7. 연도별 기록
<rowcolor=#fff> 시즌 | 소속 | GP | Sacks | 인터셉션 | 펌블 | |||||
<rowcolor=#fff> Int | Yds | TD | FF | FR | Yds | TD | ||||
1981 | NYG | 16 | 9.5[7] | 1 | 1 | 0 | 5 | 1 | 4 | 0 |
1982 | 9 | 7.5 | 1 | 97 | 1 | 3 | 0 | 0 | 0 | |
1983 | 16 | 9.0 | 2 | 10 | 0 | 4 | 2 | 3 | 0 | |
1984 | 16 | 11.5 | 1 | -1 | 0 | 7 | 0 | 0 | 0 | |
1985 | 16 | 13.0 | 0 | 0 | 0 | 7 | 2 | 25 | 0 | |
1986 | 16 | 20.5 | 0 | 0 | 0 | 3 | 0 | 0 | 0 | |
1987 | 12 | 12.0 | 3 | 16 | 0 | 5 | 0 | 0 | 0 | |
1988 | 12 | 15.5 | 0 | 0 | 0 | 5 | 1 | 0 | 0 | |
1989 | 16 | 15.0 | 0 | 0 | 0 | 5 | 0 | 0 | 0 | |
1990 | 16 | 10.5 | 1 | 11 | 1 | 4 | 1 | 0 | 0 | |
1991 | 14 | 7.0 | 0 | 0 | 0 | 2 | 2 | 0 | 0 | |
1992 | 9 | 5.0 | 0 | 0 | 0 | 2 | 1 | 2 | 0 | |
1993 | 16 | 6.0 | 0 | 0 | 0 | 4 | 1 | 0 | 0 | |
NFL 통산 (13시즌) | 184 | 132.5[8] | 9 | 134 | 2 | 56 | 11 | 34 | 0 |
8. 둘러보기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 ||||
1995. 4. 2. 레슬매니아 11 | 싱글 매치 로렌스 테일러 vs 뱀뱀 비겔로우 |
9. 관련문서
[1] 애런 도날드가 테일러와 역대 최고의 수비수 자리를 놓고 가장 많이 언급된다.[2] 첫 번째는 1971년 시즌 MVP인 디펜시브 태클 앨런 페이지.[3] 원래 MVP는 쿼터백 7, 러닝백 3의 비율로 수상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거의 대부분 쿼터백이 받고 있다.[4] 벨리칙과 테일러는 1986년 우승 시즌에 각각 디펜스 코디네이터와 선수로서 한 팀에 있었다.[5] 그리고 이 부상은 알렉스 스미스의 부상도 오버랩이 된다. 부상을 유발한 선수도 현 최고의 수비수인 J.J. 왓이라는 점.[6] 여담이지만 샌디에이고 차저스의 러닝백이었던 르데니언 톰린슨의 이니셜도 LT이다.[7] 색은 1982년까지 공식 기록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공식 기록이다. 다만 명예의 전당 소개에 명시하고 있다.[8] 비공식 기록인 신인 시절 9.5을 포함하면 140이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