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5:14:13

로렌스 테일러

로렌스 테일러의 수상 이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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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슈퍼볼 로고.svg
XXI XXV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b2265> 파일:뉴욕 자이언츠 화이트 로고.png뉴욕 자이언츠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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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cac00> No.1 No.4 No.7 No.10 No.11
<rowcolor=#ffffff> 레이 플래허티 터피 리멘스 멜 하인 일라이 매닝 필 심스
<rowcolor=#ccac00> No.14 No.16 No.32 No.40
<rowcolor=#ffffff> 워드 커프 Y.A. 타이틀 프랭크 길포드 알 블로지스 조 모리슨
<rowcolor=#ccac00> No.42 No.50 No.56 No.92
<rowcolor=#ffffff> 찰리 코널리 켄 스트롱 로렌스 테일러 마이클 스트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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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미국 스포츠 사이트 the Athletic에서 NFL 역사상 최고의 선수 100명을 발표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톰 브래디 짐 브라운 제리 라이스 로렌스 테일러 레지 화이트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조 몬태나 페이튼 매닝 월터 페이튼 조니 유나이타스 딕 버커스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오토 그레이엄 앤서니 무뇨즈 돈 허슨 조 그린 존 엘웨이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디콘 존스 레이 루이스 댄 마리노 로니 로트 브루스 스미스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애런 로저스 브렛 파브 새미 보 애런 도널드 존 해나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로드 우드슨 배리 샌더스 디온 샌더스 에밋 스미스 멜린 올슨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밥 릴리 앨런 페이지 브롱코 나구르스키 지노 마체티 J.J. 왓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포레스트 그렉 잭 램버트 랜디 모스 에드 리드 에릭 디커슨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O. J. 심슨 짐 파커 드루 브리스 브루스 매튜스 래리 앨런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토니 곤잘레스 랜디 화이트 시드 럭맨 스티브 영 딕 레인
<rowcolor=#fff>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르데니언 톰린슨 잭 햄 게일 세이어스 척 베드나릭 랜스 알워스
<rowcolor=#fff>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롭 그론카우스키 마이크 웹스터 허브 애덜리 주니어 슈 조너선 오그덴
<rowcolor=#fff>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바트 스타 레이 니츠케 레이먼드 베리 월터 존스 조 슈미트
<rowcolor=#fff>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얼 캠벨 진 업쇼 찰스 우드슨 테리 브래드쇼 마셜 포크
<rowcolor=#fff>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멜 블런트 아드리안 피터슨 매리언 모틀리 바비 벨 폴 워필드
<rowcolor=#fff> 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아트 셸 테드 헨드릭스 로저 스타우벅 마이크 헤인스 윌리 레니어
<rowcolor=#fff>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존 맥키 켈렌 윈슬로 레오 노멜리니 멜 하인 불독 터너
<rowcolor=#fff> 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벅 뷰캐넌 챔프 베일리 대럴 그린 바비 레인 윌리 브라운
<rowcolor=#fff> 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윌리 데이비스 레니 무어 마이크 싱글티어리 엘로이 허시 프랜 타킨턴
<rowcolor=#fff> 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마이크 딧카 짐 오토 스티브 밴뷰런 데르몬티 도슨 데릭 브룩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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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awrence taylor.jpg
<colbgcolor=#0b2265><colcolor=#ffffff> 뉴욕 자이언츠 No. 56
로렌스 테일러
Lawrence Taylor
본명 로렌스 줄리어스 테일러
Lawrence Julius Taylor
출생 1959년 2월 4일 ([age(1959-02-04)]세)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신체 196cm, 108kg
포지션 아웃사이드 라인배커
프로 입단 1981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2위
뉴욕 자이언츠 지명
소속 팀 뉴욕 자이언츠 (1981~1993)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평가6. 여담7. 연도별 기록8. 둘러보기9.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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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1년 드래프트 전체 2위로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됐던 前 NFL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라인배커.

2. 선수 경력

2.1. 대학 풋볼

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 시절
라파예트 고등학교를 1977년에 졸업한 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등번호 98번을 달고 팀 주장을 역임했다. 라인맨으로 입학한 테일러는 1979 시즌 전에 라인배커로 전향했다. 마지막 해인 1980년에 16개의 색을 기록했고, 수많은 수비 기록을 세웠다.

2.2. 뉴욕 자이언츠

1981년 NFL 드래프트에서 테일러는 전체 2순위로 1라운드에서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됐다. 테일러는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지명을 받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뉴욕에서 뛰는 것을 주저했으나, 드래프트 후 자이언츠 스타디움 투어에서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테일러는 카우보이스의 라인배커 토마스 헨더슨의 팬이었기 때문에 등번호 56번을 택한다.

3. 플레이 스타일


뉴욕 자이언츠 문서에 언급되어있듯, 기존의 아웃사이드 라인배커라는 포지션을 러닝백 차단이라는 수동적 임무에서 적극적 쿼터백 공략이라는 패스러셔 포지션으로 바꾼 미식축구 수비의 혁명을 선도한 선수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슈퍼볼 로고.svg 슈퍼볼 우승 2회 (XXI, XXV)
파일:NFL 로고.svg NFL 정규시즌 MVP 1회 (1986)
파일:NFL 로고.svg NFL 올해의 수비수 상 (1981, 1982, 1986)
파일:NFL 로고.svg NFL 올해의 신인 수비수상 (1981)
파일:AP통신 로고.svg NFL All-Pro 퍼스트팀 8회 (1981~1986, 1988, 1989)
파일:AP통신 로고.svg NFL All-Pro 세컨드팀 2회 (1987, 1990)
파일:프로볼 로고.svg 프로볼 10회 (1981~1990)

파일:NFL 로고.svg NFL 색 1위 (1986)

5. 평가

NFL의 수비 전술을 바꿔버린 라인배커이자 최고의 패스러셔 1순위로 꼽히는 선수다. 간단하게 말해, 미식축구를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느낄 수 있는, 거대한 근육질 선수가 상대 쿼터백을 향해 미친 듯이 닥돌해 쿼터백을 들이받아 KO시키는 미식축구의 무자비한 이미지를 상징하며, 쿼터백을 향한 수비수의 닥돌을 경기의 전략이자 전술로 완성해낸 선수라고 할 수 있다. NFL 전체의 GOAT톰 브래디라면 수비계의 GOAT는 자타공인 테일러다. 거의 압도적으로 역대 최고의 수비수라 평가받는 선수.[1][2]

데뷔 시즌 신인상, 올해의 수비수상, 퍼스트팀 올프로(nfl은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한 선수에게 퍼스트팀 올프로 그 외 선수에게 올프로가 선정된다)를 동시에 석권하며 충격적인 데뷔를 했다.

라인배커라는 포지션으로는 최초이자 수비수 통틀어서는 2번째로 시즌 MVP를 수상했다.[3][4]

동시대에 2포지션 모두 퍼스트팀 올프로에 오른 말도 안 되는 기록의 보유자다. 또한 올해의 수비수 상을 3번이나 수상하여 J.J. 왓, 애런 도널드와 함께 현재 공동 1등인데, 이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20년 넘게 이 기록을 혼자 가지고 있었다.

그 칭찬도 인색하기로 유명한 빌 벨리칙도 그를 슈퍼맨이라고 극찬했다. 상대팀으로 만났을 때 본인이 짜놓은 작전 지시 등을 보기 좋게 무력화시켰고, 더블팀을 붙여놔도 이를 '짓밟았다'고 표현하는 등 상대로 만날 때마다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5]

또한 뉴욕 자이언츠에 1981년에 지명된 후 13시즌 동안 오직 자이언츠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고,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의 선수기도 하다.

6. 여담

  • 테일러의 태클 때문에 은퇴를 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쿼터백이자 1983년 슈퍼볼 17의 워싱턴 레드스킨스 우승의 주역인 조 사이즈만(Joe Theisman). 1985년 경기 도중 테일러에게 태클을 당했는데 그때 오른쪽 다리 정강뼈, 종아리뼈(Tibia, Fibula)가 동시에 골절되어 너덜너덜해질 정도의 끔찍한 부상을 당해서 결국 은퇴했다, 이때 테일러도 머리를 감싸쥐는 등 충격이 큰 모습을 보였고 의료 팀을 부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6] 이 부상 영상은 꽤 잔인한데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인트로에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
  • 위에서 언급한 블라인드 사이드 때문인지 풋볼이 전혀 인기가 없는 한국에서도 이름이 살짝 알려진 선수다. 산드라 블록이 인지도가 있기 때문.
  • 영화에도 몇 편 출연했다. 미식축구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는 부상에 시달리는 노장 라인배커로 출연해 미식축구와 인생에 대해 제이미 폭스에게 쓴 조언을 날리고 '로마에서 생긴 일'에서는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 커리어 내내 마약 중독에 시달린 바 있다.
  • 이름보다는 LT라는 별칭으로 사랑받았다. 그가 등장하는 홈 경기에는 LT를 연호하는 팬들이 북적였다.[7]
  • WWE 레슬매니아 11의 메인 이벤트에서 뱀뱀 비겔로우프로레슬링 경기를 가진 적도 있었다. 결과는 테일러의 세컨드 로프 숄더 태클로 승리.

7. 연도별 기록

파일:NFL 로고.svg 로렌스 테일러의 역대 NFL 기록
<rowcolor=#fff> 시즌 소속 GP Sacks 인터셉션 펌블
<rowcolor=#fff> Int Yds TD FF FR Yds TD
1981 NYG 16 9.5[8] 1 1 0 5 1 4 0
1982 9 7.5 1 97 1 3 0 0 0
1983 16 9.0 2 10 0 4 2 3 0
1984 16 11.5 1 -1 0 7 0 0 0
1985 16 13.0 0 0 0 7 2 25 0
1986 16 20.5 0 0 0 3 0 0 0
1987 12 12.0 3 16 0 5 0 0 0
1988 12 15.5 0 0 0 5 1 0 0
1989 16 15.0 0 0 0 5 0 0 0
1990 16 10.5 1 11 1 4 1 0 0
1991 14 7.0 0 0 0 2 2 0 0
1992 9 5.0 0 0 0 2 1 2 0
1993 16 6.0 0 0 0 4 1 0 0
NFL 통산
(13시즌)
184 132.5[9] 9 134 2 56 11 34 0

8. 둘러보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0px-Wrestlemania_Neutral_Logo.svg.png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1995. 4. 2.
레슬매니아 11
싱글 매치
로렌스 테일러 vs 뱀뱀 비겔로우

9. 관련문서



[1] 그나마 테일러와 비교가 성립이라도 되는 선수들이 "Minister of Defense" (국방부 장관)이라고 불렸던 레지 화이트,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레전드 역대 최고의 라인배커 중 하나로 꼽히고 급이 다른 에너지와 터프함을 자랑했던 레이 루이스, 그리고 이 중 유일하게 현역인 로스엔젤레스 램스의 리빙 레전드이자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역대 최고의 디펜시브 라인맨인 애런 도날드 정도 밖에 없다.[2] 이중 애런 도날드가 테일러와 역대 최고의 수비수 자리를 놓고 가장 많이 언급된다.[3] 첫 번째는 1971년 시즌 MVP인 디펜시브 태클 앨런 페이지.[4] 원래 MVP는 쿼터백 7, 러닝백 3의 비율로 수상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거의 대부분 쿼터백이 받고 있다.[5] 벨리칙과 테일러는 1986년 우승 시즌에 각각 디펜스 코디네이터와 선수로서 한 팀에 있었다.[6] 그리고 이 부상은 알렉스 스미스의 부상도 오버랩이 된다. 부상을 유발한 선수도 현 최고의 수비수인 J.J. 왓이라는 점.[7] 여담이지만 샌디에이고 차저스의 러닝백이었던 르데니언 톰린슨의 이니셜도 LT이다.[8] 색은 1982년까지 공식 기록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공식 기록이다. 다만 명예의 전당 소개에 명시하고 있다.[9] 비공식 기록인 신인 시절 9.5을 포함하면 140이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