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05 12:07:49

김종민(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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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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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95c><colcolor=#fff> 감독 김종민
코치 박종익 · 배기훈 · 이효희
스태프 최석모 · 정영호 · 이현수 · 김문정 · 윤유림 · 조영은
아웃사이드 히터 1 카타리나 · 4 전새얀 · 7 이예림 · 9 박정아 · 15 차유정 · 17 우수민 · 18 김세인 · 19 백채림 · 21 이예은
아포짓 스파이커 12 문정원 · 16 이미소 · 20 공은서
미들 블로커 10 배유나 · 11 이예담 · 13 정대영 · 14 임주은
세터 3 안예림 · 6 이윤정 · 22 정소율
리베로 8 임명옥 '''[[주장|
C
]]'''
다른 V-리그 여자부 팀 명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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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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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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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illstate_logo_2.png 강성형 (현대건설)
파일:ex_hipass_logo2.png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엠블럼.svg 차상현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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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수상 및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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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KOVO V-리그 여자부 감독상
이정철
(화성 기업은행)
김종민
(김천 도로공사)
박미희
(인천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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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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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2008)
진준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2009)
감독대행
신영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
신영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2013)
☆ ☆
감독대행
김종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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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2016)
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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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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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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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챔피언결정전 우승 / :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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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3 {{{#fff (성남 시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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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2대 3대 4대
김명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2007)
박주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2009)
신만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2010)
어창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2013)
<rowcolor=#fff> 5대 6대
7대
서남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2015)
이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
감독대행
박종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2016)
김종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
: 챔피언결정전 우승 / :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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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감독
Gimcheon Korea Expressway Hi-Pass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78276_99320_5354_99_20160925060604.jpg
김종민
金鍾珉 | Kim Jong-Min
<colbgcolor=#2d295c> 출생 1974년 11월 3일 ([age(1974-11-03)]세)
울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90cm|체중 83kg
직업 배구선수(레프트, 리베로 /은퇴)
배구감독
학력 울산중앙중학교 (졸업)
마산중앙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학사)
실업 입단 1996년 대한항공 배구단
소속 <colbgcolor=#2d295c> 선수 파일:인천대한항공점보스 엠블렘.svg 대한항공-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1996~2007)
감독 파일:인천대한항공점보스 엠블렘.svg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3 / 감독대행)[1]
파일:인천대한항공점보스 엠블렘.svg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3~2016)[2]
파일:ex_hipass_logo2.png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6~)
코치 대한항공 (2006 / 트레이너)
파일:인천대한항공점보스 엠블렘.svg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0~201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대한항공 시절3.2. 도로공사 시절
3.2.1. 2019-20시즌3.2.2. 2020-21시즌3.2.3. 2021-22시즌3.2.4. 2022-23시즌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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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구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선수, 트레이너(2006년 한정), 코치, 감독을 모두 거쳤으며, 선수 시절에 잠시 국군체육부대에서 군복무를 한 기간을 제외하면 원 클럽 플레이어로 오로지 한 팀에만 몸담아 왔었다. 우승만 하면 대한항공판 류중일이 될 수도 있었지만, 결국 챔프전 우승까지 이루지 못하고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의 감독으로 옮겼다. 또한 모교인 인하대학교대한항공의 모그룹인 한진그룹에서 운영하는 학교다. 어째 어떤 프로 야구단이 생각난다.

현재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현역 시절에는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했었으며, 포지션은 과거 장광균과 비슷한 유형의 수비전문 레프트. 당시 대한항공의 에이스는 레프트 김종화였으며, 김종민은 공격 참여가 거의 없었고 대한항공 역사상 최고의 리베로 중 한 명인 최부식과 함께 디그와 서브 리시브를 책임지던 수비전문 선수였다. 그렇다 보니 선수 시절 이렇다 할 임팩트가 없었고, 주전이었지만 대한항공 골수 팬들 외엔 잘 모르는 선수였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면서 당시 부상으로 이탈한 박희상의 자리를 메웠으며,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는 데에 앞장서기도 했다.[3] 은퇴 후 대한항공의 트레이너를 시작으로 코치로 있으면서 꾸준히 역량을 키웠다.

3. 지도자 경력

3.1. 대한항공 시절

2005년에 은퇴한 후 대한항공의 트레이너로 있다가, 2006-2007 시즌에는 잠시 선수로 복귀해 1시즌 동안 리베로를 맡았다.

당시 대한항공은 통합 우승을 목표로 2012-2013 시즌을 준비했는데 당시 주포이자 주장인 김학민의 군 입대를 1년 더 연기하고[4], 신경수장광균조작 사태에 치명타를 맞았던 한국전력에 보내고 하경민을 받아오는 1년 맞임대로 데려왔었다. 하지만 2013년 1월 9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신영철 감독이 총감독으로 물러나고, 당시 수석코치였던 서남원 코치마저 감독 대행직을 거절하고 사임하자 김종민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 관련 기사

당시 감독 대행으로 부임했을 때 대한항공의 성적(8승 7패, 승점 26점)과 감독 경질 전력(전임이었던 차주현, 진준택, 신영철 모두 시즌 중도에 퇴임)으로 인해 도대체 얼마나 이끌 지 의문투성이었다. 감독 대행을 맡은 후 코치 자리가 공석이 되자 당시 전력분석관으로 있었던 문성준을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고, 전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후 재활하고 있었던 김형우를 트레이너에 앉혔다.

그런데 4라운드부터 무려 9승을 수확하며 대한항공을 3위로 올리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시켰다. 물론 챔결에서는 삼성화재에 털렸지만... 2012-2013 시즌을 마치고 2013년 4월 11일에 선수 시절부터 몸담아 온 대한항공의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2013-14 시즌에는 우승을 위해 입대를 최대한 미뤘던 김학민이 김종민의 감독 승격을 앞두고 2013년 4월 9일에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이어 한선수도 2013-14 시즌 개막전을 치른 후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고, 임대했던 선수들도 2012-2013 시즌 후 각각 소속 팀으로 복귀하면서 챔결은커녕 3강 유지도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거기에다가 장광균도 컵 대회를 마치고 은퇴했다. 김학민의 빈 자리는 사회복무요원 소집이 해제되어 대한항공에 복귀한 신영수로 메웠지만, 문제는 한선수의 빈 자리를 못 메웠다는 것. 오죽했으면 리그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루키 시즌을 채 뛰지도 않고 팀을 떠나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던 백광언을 복귀시켰고 갓 입단한 신인 세터 조재영, 그리고 황동일과 같이 상황에 따라 돌려막기로 경기를 운영하게 되었을 정도였다.

전반기였던 2013년 11월 26일 에서 러시앤캐시와의 3세트 당시 세트 스코어 56-54를 겪기도 했다. 그냥 세계 배구 역사상 한 세트 양 팀 합산 최다 점수 기록이라고 보면 된다.관련 기사

결국 이래저래 돌려 보아도 세터진이 답이 없자, 올스타 브레이크 당시 레프트 류윤식과 세터 황동일삼성화재에 보내고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데려오는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강민웅의 영입으로 세터진을 안정화시키며 후반기 뒷심을 발휘해 팀을 극적으로 3위에 올리고 단판 준PO도 면하는 데 성공했다. 3, 4위간 승점 차이가 3점 이내일 경우 3위 팀의 홈에서 단판 준 플레이오프를 하게 된다. 그러나 만일 이루어졌다면 4위 팀인 우리카드 상대 계양체육관 전적이 1승 2패였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는 않았을 듯. 정규리그 결과에 대해 프런트들도 감지덕지라고 말할 정도로 호성적을 낸 편이었다.

그러나 PO에서는 작년 맞상대를 맞아 신영수의 부상으로 힘도 못 쓰고 2패로 스윕당하며 광탈했다. 사실 이 결과는 지지난, 지난 시즌에 이어 후반기에 알아서 무너진 모 팀덕도 있었지만... 대한항공은 전반기에 성적을 너무 까먹고 중반부에 미친 듯이 활약하는데 그 땐 올스타 휴식기라 기세를 못 잇고, 후반기에는 외국인 선수가 부실해서 체력 문제로 토종 선수들도 퍼졌기 때문.

2014 안산 우리카드프로배구 컵대회에선 코보컵 전 연습경기 결과가 그리 좋지 못하다며 정말 암담하다고 기사가 나올 정도로 팀 상황이 별로였다. 이 때 연습경기에서 패하면 선수들은 대한항공 용인 신갈연수원에 있는 선수 숙소에서 저수지까지 뛰고, 심리 치료까지 받은 효과를 드러내며 B조 예선에서 2위(1위 LIG손보, 3위 OK저축은행, 4위 한국전력)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코보컵 준결승에서 삼성화재를 3-2로 제압했고, 결승전에서 우리카드를 꺾고 3번째 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대로 리그에서 우승하면 얼마나 좋으려나... KOVO컵 우승 이후 기사

마이클 산체스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이대로 리그에서 우승하면 좋으련만 했지만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강력한 상승세에 밀려 정규 리그 4위에 그쳤고, 결국 봄 배구가 좌절되었다. 2014-2015 시즌 후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으나, 구단에서 김종민 체제를 유지하기로 하여 대한항공과 재계약했다.

그렇게 맞이한 2015-16 시즌에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만 해도 선두에 오르기도 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2015년 12월 훈련 도중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팀을 떠난 산체스의 대체 용병으로 임대 영입한 파벨 모로즈의 과격한 세리머니를 넘어 손가락 욕설 논란이 있은 후부터 팀 케미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한선수의 토스웍까지 흔들리면서 한때 선두 자리에 있던 팀이 플레이오프 직행의 마지노선인 3위마저 위협당할 처지에 놓여지자 김종민 감독의 역량과 선수단 장악력에 의문을 가지게 된 팬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 타 팀 팬들로 하여금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로즈의 과격한 세레머니에도 무덤덤한 반응과, 한선수의 토스가 흔들리는데도 작전타임 때 한선수의 토스웍에 대한 지시는 거의 듣기 힘들 정도로 선수들의 눈치를 심하게 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도 상당수. 오히려 한선수의 태업이 의심될 정도였다!!!!

결국 5라운드 들어 전 시즌 5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첫 경기를 이기고 내리 5연패에 빠지며 3위 자리도 위협받게 되자, 성적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감독 대행은 장광균 코치가 맡기로 했다.

다만 프런트와의 불화도 겹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2016년 1월 27일 수원 한국전력전 이후 대한항공의 이유성[5] 단장이 코트에 도열한 선수들에게 목소리를 높였고, 이게 경계선을 넘었다고 생각한 김종민 감독이 양복 상의를 바닥에 벗어던지며 "그만두겠다"고 소리친 뒤 수원실내체육관을 빠져나갔다. 대한항공 구단이 다음 날 그를 달랬지만, 2016년 2월 8일 구미 KB전에서 패한 후 사임했다. 몇몇 배구인들에게 “팀에 총감독이 2명이나 있다”는 소리를 들은 대한항공으로서는 이로써 프런트 배구라는 소리를 면하지 못하게 됐다. V리그 출범 후 대한항공에 감독 5명이 거쳐 갔는데, 2007-2008 시즌 후 해임된 문용관 감독을 제외하면 모두 시즌 중 사임하거나 해임된 것도......

애당초 김종민 감독은 현역 시절부터 대한항공의 정직원 신분이었던 터라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약간의 논란이 있었고, 감독 사임 후에는 대한항공의 직원[6] 자격으로 잠깐 동안 김해국제공항지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3.2. 도로공사 시절

여자부 경기가 모두 종료된 다음 날인 2016년 3월 22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동시에 대한항공에서 사직했다. 감독 제의에 응한 이유는, 그의 딸이 "감독 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좋다"는 이야기를 해서라고.

도로공사의 감독으로 선임된 후 배유나를 FA로 영입하면서 황민경을 보상선수로 보내고 전 시즌에 맹활약한 윙스파이커 김미연과 차세대 주전 세터인 이고은을 기업은행에 트레이드하며 도공 팬들의 멘탈을 붕괴시켰다. 하지만 첫 해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를 따내며 정선아를 지명했다.

그러나 시즌 중 외국인 선수 브라이언 왕따 논란이 일자, 대한항공 감독 시절부터 지적받았던 선수단 장악력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브라이언에게 볼을 주지 않고 득점 시에도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는 장면이 고스란히 중계를 타고 나가자 브라이언이 왕따고 몇몇 고참 선수들이 주동했다는 말이 나돌았는데,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똑 부러지는 해명 없이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가 열심히 까였다.

9연패 중에도 그나마 트레이드로 영입한 전새얀고예림이 분전하며 12월 11일, 기업은행 상대로 9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시즌 막판에 5연승까지 달리며 일말의 희망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3월 5일, GS칼텍스전에서 용병 헐리와 주전 선수들을 대거 빼는 선수 기용으로 풀 세트 접전 끝에 패하자 팬들에게 크게 까였는데, 조작까지 의심될 정도의 해괴한 선수 기용에 도공 팬들은 뒷목을 잡아야만 했다.[7] 구단 측에서는 이미 두 팀은 봄배구 진출이 좌절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동안 출전하지 못했던 백업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 것이라 해명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냉소적이다.

2017-18 시즌에는 시즌 전에 FA 최대어 박정아의 영입과 함께 코보컵에서 준우승도 거두는 등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시즌 시작 이후로는 시즌 초반부터 내리 풀 세트 접전 끝에 3연패를 당하는 등, 그의 한심한 지도력을 까는 목소리와 함께 사퇴하라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흥국생명을 3:0으로 잡으며 3연패를 끊은 후 11월 5일 현대건설마저도 3:1로 제압하며 승점 9점으로 1라운드를 마쳤고 2라운드에서 흥국생명을 3:0으로 잡으며 2라운드 첫 경기에서 1위까지 끌어올리면서 다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11월 14일, 현건에 막장경기를 보여주며 패했지. 그러나 3라운드에서 다시 복수했지롱! 2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순위는 현대건설과 승점차이 없는 2위까지 올라갔고... 이어 3라운드에서는 파죽의 8연승 행진과 함께 12월 23일 기준으로 승점 7점차 1위로 올라섰다. 여자부 6개 팀들 중에서 가장 먼저 팀을 10승 고지에 올려놓았고, 나아가 2018년 3월 3일, 정규시즌 우승까지 만들어 주었다. 그야말로 돌종민에서 갓종민으로 진화했다.
대한항공에서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리그 우승을 도로공사 감독으로 달성하고, 나아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기업은행을 상대로 3연승을 기록하며 팀의 V-리그 첫 우승 및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2018년 4월 11일 3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18-19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중반부까지는 다소 좋지 못한 성적을 내면서 우려를 표했으나, 후반기 역시 치고 올라오면서 결국 2위로 봄배구 직행에 성공하였다. 준결승에서 GS칼텍스를 양 팀 모두 15세트를 갔고 1차전 김천에서 5세트끝에 3:2로 이기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서울원정에서 3:2로 지며 동점이지만 다시 김천으로 와서 3:2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인천에서 3:2로 지긴 했지만 2차전 인천에서 3:0으로 이기며 1승 1패를 기록하며 김천으로 이동했지만 체력 한계는 어쩔 수 없었는지 3차전-4차전을 모두 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래도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3.2.1. 2019-20시즌

배유나가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 아웃되었고 박정아도 수술의 여파가 남아 있기 때문에 사실상 강제 리빌딩을 하게 생겼다. 여기에 한국도로공사 비정규직 총파업 사태로 노조측에 체육관을 점거당하면서 훈련도 제대로 못 하고[8] 공인구까지 통통 튀는 볼로 바뀌면서 적응을 1도 못 하는 바람에 시즌 들어서 후유증이 나타나게 된다. 김종민도 마음고생을 했는지 시즌 초에 대상포진에 걸려 많이 고생했다고 한다.

앳킨슨이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시작 전 외국인 선수를 테일러 쿡으로 교체하였다. 흥국생명에서 두 번이나 초반 이탈을 했던 경력이 있는 선수라 배구팬들의 비난이 난무했지만 테일러가 명예회복을 하고싶을 거라며 믿음을 줬다. 하지만 테일러는 1라운드 중반부터 부상을 이유로 계속 결장했고, 2라운드부터는 경기장에 나오지도 않으면서 결국 믿음을 접고 방출했다. 바로 며칠 전 현대건설이 마야의 부상으로 외국인 선수를 헤일리 스펠만으로 교체 후 큰 전력상승을 했기에, 김종민 감독이 조금만 일찍 마음을 정했으면 도공에서 헤일리를 영입할 수 있었지 않냐며 한탄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다.

시즌을 통으로 쉴 거라 예상되었던 배유나가 일찍 재활을 마치고 4라운드부터 복귀하였다. 그러나 1월 25일 GS칼텍스전에서 수비 중 부상으로 다시 전력에서 이탈하며 다시 시즌 아웃되었다.

테일러의 방출 이후 리그 휴식기 중인 1월 15일에 쿠바 국가대표 출신의 다야미 산체스를 영입했다.[9] 데뷔전에서 29득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신장에 비해 타점이 낮아서 얼마못가 블락에 막히거나 범실을 내는 일이 잦아 봄배구는 물 건너가는 모습이었다. 거기에 잔부상으로 결장이 잦아지더니 2월 16일 흥국전에서 손목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다시 박정아 몰빵체제로 회귀. 올 시즌 내내 박정아에게 크게 의존하자 나름 신경쓴다고 틈틈히 체력안배를 해주긴 했는데, 이기는 상황에서 박정아를 뺐다가 역전을 당하는 일이 잦아 매일같이 욕을 먹곤 했다. 그렇게 시즌 내내 돌종민으로 불렸다

이후 연맹이 코로나19로 시즌 종료를 선언하면서 도공의 19-20 시즌 최종 성적은 7승 19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도망간 그 선수를 뽑아 팀을 나락으로 인도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사퇴여론이 거셌지만 별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계속 김종민 체제로 가는 듯.

3.2.2. 2020-21시즌

계약 마지막 해. 작년 성적이 처참했기 때문에 본인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라도 봄배구는 무조건 가야 한다.

이효희가 은퇴하자 트레이드로 이고은을 영입했다. 트레이드로 내보낸 선수를 다시 트레이드로 데려오는 것도 이례적인 일인데, 이고은을 보낸 장본인도 김종민이기 때문에 도공빠들은 세터 문제 해결해서 좋긴 한데 자기가 보내놓고 다시 비싸게 영입하냐며 기가 차다는 반응이다.[10]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는 제일 많은 구슬을 가져갔음에도 3순위로 밀려버렸다. 미국의 켈시 페인을 지명했지만 주목받던 선수가 아니었고 이미 검증된 선수인 루소를 거르면서까지 뽑았기 때문에 팬들은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 그리고 KOVO컵에서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대로(?) 6개 팀 외인 중 제일 처지는 폼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트레이드로 보낸 유서연이 인생경기를 하면서 도공팬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2020 신인드래프트에서는 한술 더 떠서 4순위가 나와버렸다. 행사 내내 썩은 표정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포인트. 부랴부랴 타임을 부르면서 논의한 끝에 지명을 하긴 했지만 뽑은 선수들이 죄다 단신 선수라 졸지에 시험대에 오르고 말았다.

결국 더 스파이크에서 도공의 올 시즌은 외국인 선수에게 달려 있다고 콕 찝으면서 만약 도공이 망하면 김종민 감독이 몰매를 맞을 예정이라고 깠다. #

시즌 성적은 역시나 하위권에서 놀고 있는데, 한편 11월 15일 vs 흥국생명전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중계화면에서는 광고타임 가지고 왔더니 뜬금없이 퇴장이 나와서 영문을 모르는 팬들이 어리둥절했는데, 직관한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직전 판정이 마음에 안 들어서 세트 끝나고 재차 항의하는 와중에 부심을 밀쳤다고 한다.[11] 그리고 11월 18일 열린 KOVO 상벌위에서 다음 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2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 며칠 전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최태웅 감독이 출장정지에 벌금 30만 원 처분을 받은 것과 비교해보면, 벌금이 꽤 세다.

12월 4일과 8일에 연달아 맞붙은 현대건설을 두 번 다 꺾으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2인 리시브 문제가 대충 봉합되면서 팀이 정상 궤도로 올라오자 작전타임 때 짜증만 늘어놓는 돌종민은 어디갔는지 없고 우승-준우승 시즌의 스윗한 갓종민으로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외국인 선수 관련해서 루소를 거르거나 용병을 키워 쓰겠다는 드립으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켈시의 실력이 쭉쭉 올라오고 반대로 루소가 폭망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그렇게 팀 경기력이 올라오며 4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3위로 등극했다. 4~6위 팀들이 각각의 이유로 침체기를 겪으며 경기력이 회복 가능성이 오리무중인 상황이라, 이후 라운드에서 승점 관리에 따라 봄배구 진출의 청신호를 킨 상황.

그러나 6라운드에 들어서 주전 혹사의 후유증으로 선수들이 다 퍼지면서 서서히 내리막을 타기 시작하더니 약체인 인삼공사와 흥국생명에게 승점을 하나도 못 따내며 DTD를 시전하고 말았다. 결국 3월 7일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때려잡고 마지막 남은 봄배구행 티켓을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GS칼텍스전 전패랑 흥국생명을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두 번 당했던 것 역시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이제 사실상 재계약은 어렵게 되었다.

그래도 3월 14일, 현대건설과의 최종전에서 백업 선수들을 출전시키면서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유종의 미는 거뒀다. 시즌 최종 성적은 4위.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올 시즌이 제일 아쉽다며 치고 올라가기 위해 시즌 중에도 훈련을 빡세게 가져간 것이 독이 된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이고은을 언급했다

재계약 여부는 애매해 보였지만 구단으로부터 끝까지 봄배구 경쟁을 했다는 점과 선수단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내년에도 도로공사와 함께하게 되었다. 오피셜에서 굳이 선수단 관리를 먼저 언급한 것을 보면 경기 외적인 사건사고 없이 시즌을 잘 치러왔고 팀내 지지도 또한 견고한 것이 재계약에 영향을 준 듯 하다.

기업은행 팀을 상대하던 중, 기업은행의 스파이크에 맞아 중심을 잃을 뻔 했다.

3.2.3. 2021-22시즌

빠르고 재밌는 배구 보여주겠다
지금 전력으로 36경기를 치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드디어 깨달았는지 시즌 끝나자마자 하유정에게 전화를 때려서 잡아오고, 실업 대회를 순회하면서 이예림, 이윤정을 스카우트하였다. 선수단을 17명이나 채우면서 비시즌마다 욕만 먹던 돌종민이 모처럼 호평을 받는 중.

그러나 각 팀들에게 우승후보 소리를 듣던 것[12]과 달리 1라운드 현재 3승 3패로 처져있다. 그 3승이 올해 약팀으로 분류되는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 흥국생명인 걸 감안하면 사실상 실질적인 경쟁팀들에게는 힘도 못 쓰고 있다는 얘기. 실제로 현건 인삼 GS에게 단 한세트도 따지 못했다. 경기 내용도 바뀐 것 없이 작년의 복붙이고 세터 문제는 여전해서 이고은만 탓하는 것도 여전하다.[13] 1라운드는 본인의 계획과는 정 반대로 느리고 재미없는 배구였다.

하지만 2라운드 들어와 시즌 원탑 현대건설에게 셧아웃 당한 뒤 그 다음 인삼공사전에서 더 이상은 이고은으로 안되겠다는 걸 깨달았는지 스타팅 세터를 이윤정으로 바꿨다. 처음에는 이름 비슷한 세터처럼 잠깐 보다가 아니윤정아 한번 하고 또고은으로 가리라 보는 팬들이 많았지만, 계속 믿음을 주더니 3:0으로 인삼을 잡자 아예 선발로 굳혀버렸다. 뒤이어 GS칼텍스에게도 (비록 풀세트였지만) 2년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상위권 팀을 상대로 반전을 이뤄냈다. 페퍼전에서도 1세트 초반에 페퍼의 조직력과 수비에 밀리자 빠르게 전새얀과 이예림을 집어 넣었고, 남은 세트를 전부 이들로 스타팅을 쓰는 작전을 밀고 나가서 3:1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챙겼다.

파일:킹종민215234.jpg

이어서 기업은행전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4연승을 기록하였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상대팀 김사니 대행과 악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선언하였고, 진짜 경기 전후로 악수패싱을 시행하며 민폐팀에게 참교육을 시전하였다.[14] 2라운드를 상승세로 마무리하고 정의구현까지 해내며 갓종민이 되었다.

그리고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기어코 12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을 잡는데 성공했다. 3세트에서 24-24까지 따라잡았다가 범실로 24-26으로 내주며 아쉽게 역전당했는데, 김종민은 3세트 끝나고 뭐라하는 대신 "야 너네 저 팀 못이기니깐 편안하게 해", "이기려 하지 말고 즐겨라"라는 코멘트를 남겼다고 한다. 선수들은 감독의 자존심을 긁는 말에 멘탈을 다잡으며 결국 4, 5세트를 내리 따내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삼산 원정에서는 매의 눈으로 비디오판독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흥국까지 때려잡고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요즘 성적이 잘 나오니 얼굴이 확 폈다. 이후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 3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10연승으로 단독 리그 2위에 올랐다. 요행이 아니라 전 시즌과 비교해 백업 선수들의 기용 빈도가 늘어났고 교체도 적절하게 이뤄지면서 돌종민 타이틀을 내다버렸다.

4라운드 중간 빡빡하게 잡혀있던 9박 10일 원정 3연전 와중에 만난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져서 연승은 12까지로 끊겼지만, 그외의 팀은 다 승점 3점으로 잡으면서 3라운드 현건처럼 4라운드 1패로 마쳤다. 덕분에 1라운드 때 까먹은 패수 차이 때매 1위와는 차이가 좀 나지만, 2라운드 이후 타팀에게는 전승을 거두며 단독 2위를 굳히면서 사실상 양강체제를 확고히 하기 시작했다. 4라운드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현대건설의 페이스로 보아[15] 현실적으로 정규리그 우승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2위를 굳히며 선수를 관리하는 실리적 전략을 택할 가능성이 높음을 비췄다.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헤메면서 잠깐동안 다시 돌종민이 되었으나, 천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면서 꾸역꾸역 2위를 유지하였다. 시즌 막판에는 연승 때처럼 경기력이 살아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으며 기세가 매우 좋았으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사태로 V리그 여자부가 시즌 조기 종료를 선언하면서 도공의 최종 순위는 2위가 되었다.

3.2.4. 2022-23시즌

애제자 이고은이 FA로 이적하면서 겨울시트콤 아니 고은아는 2시즌만에 종영되었다. 페퍼의 제안이 후하기도 했고 셀캡 문제 때문에 페이컷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잡을 수단이 없었다. 보상선수로는 김세인을 지명했으며, 공수겸장 아웃사이드 히터로 키울 것임을 밝혔다.

휴가기간 동안 머리를 볶으면서 인상이 달라졌다. 눈썹문신도 하셨다는 듯. 한편 외국인 선수 지명 행사에서는 김호철 감독에게 우린 구슬운이 안 좋다고 툴툴대더니[16] 6순위가 정배인데 5순위가 당첨되었다. 그러나 6, 7순위 팀이 이미 재계약을 결정했기 때문에 결국 사실상 꼴픽 당첨.

켈시 페인이 다시 독일로 떠나면서 전 시즌에 스위스 리그에서 뛰었던 카타리나 요비치를 새 외국인 선수로 지명하였다. 김종민 감독은 가능성 위주로 보고 지명하였다고 설명하였는데, 이분 체형이 좀 듬직하셔서 어딘가 찝찝하다는 팬들이 있다..[17]

연습경기인 서머매치에서 이예담이 아닌 정대영을 더 많이 써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또한 성적이 아닌 어린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시즌을 운영하겠다 선언하면서 벌써부터 김세빈이나 곽선옥이 도공으로 지명되어 닭장에 수납되는거 아니냐는 팬들의 이야기도 있다. 일단 박정아의 국대차출로 인한 공백 속에 주전으로 뛰고 있는 김세인과 포텐셜이 터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 안예림이 코보컵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또다른 육성 성공사례를 만들지도 주목된다.

신인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는 물론 수련선수까지 모든 팀이 다 2번 이상씩 패스하는 와중에 혼자 모두 한명씩 전부, 무려 다섯 명이나 지명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 감독은 이후 인터뷰에서 선수단 인원이 부족했으며[18] 다들 가능성이 없다 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다고 인터뷰했다.[19] 일각에서는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4. 여담

  • 2015-16 시즌을 앞두고 1976년생인 최태웅이 현대캐피탈의 감독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1974년생의 김종민 감독이 남자부 최연소 감독이었다. 여자부에서는 1975년생의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이 최연소였으나, 한국도로공사의 선수단 불화로 사임한 이호 전 감독을 대신하여 팀을 이끌고 있었던 1979년 생의 박종익 대행에게 최연소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20]
  • GS칼텍스차상현 감독과는 울산 중앙중학교, 마산 중앙고등학교 배구부 동기이자 30년 지기 절친으로 유명하다. 차상현과 함께 2018-19 시즌 코보티비어워드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동창들이 양 팀의 매치날에 직관을 와서 "아무나 이겨라" 플래카드를 걸기도 했다[21].
  • 술을 잘 못마시는 듯 하다. 절친인 차상현 감독의 증언에 의하면 주량이 한 혓바닥이라고(...) 그러면서 세상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디스했다(...)
  • 팬 서비스가 별로 좋지 못하다고 하며, 경기 종료 후 팬들이 싸인 요청을 해도 잘 안해준다고 한다. 팬 서비스가 좋은 걸로 알려진 절친 차상현과는 상반된다.
  • 신인 드래프트 때 선수를 보는 눈이 꽤 뛰어난 실력을 보여 주었다. 대한항공 감독을 맡은 첫 해에는 고졸선수 정지석을 지명해서 주전으로 앉혔고[22] 이듬해에는 세터 황승빈을 지명했다. 그 다음 해 1순번은 백광현을 뽑았는데, 이 셋 모두 대한항공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그래서 대한항공 팬들은 정지석을 스틸해와서 밀어준 것만 해도 큰 업적이라며 김종민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지만 대한항공 때와는 달리 도로공사에서는 신인픽을 시원하게 말아먹으며 심심하면 도공팬들에게 까인다. 김종민이 최초로 뽑은 정선아입스에 걸리는 바람에 역대 전체 1순위픽 중 제일 빨리 배구를 때려치우는 불명예스런 기록을 세웠고, 자기가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말을 했던 이원정은 갈수록 기량이 떨어지며 결국 트레이드로 처분하고 말았다. 상위픽이 이 정도니 하위픽 선수들은 그냥 흔한 백업 신세. 저 둘이 지명 때는 평가가 좋았고 하혜진도 이도저도 아닌 기용으로 그저 그런 선수가 되면서 김종민이 누굴 키웠냐고 물어보면 아직도 정지석이 소환되는 지경이다.
  • 외국인 선수를 보는 눈은 상당히 좋지 못하다. 대한항공 시절 뽑은 모로즈는 인성 문제로 삐그덕댔고,[23] 도로공사에서 그 밑천이 드러나며 첫해부터 시크라 - 브라이언 - 헐리 3명이 도로공사에 왔다갔다. 이후 한동안 V리그 경력자만 뽑다가 2019년에 앳킨슨 - 테일러 - 산체스 콤보로 팀을 나락으로 빠뜨렸다.[24] 용병만 잘 뽑아도 평타는 치는 리그임을 감안하면 이는 감독으로써 매우 큰 단점. 덕분에 외국인 선수 못 뽑는 이미지는 김종민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으며, 그나마 멀쩡했던 통합우승 시즌도 이미 검증된 선수인 이바나를 1픽으로 데려간 것이라[25] 이걸로 김종민의 안목을 논하기에는 애매하다. 초기에는 막픽, 부상을 이유로 들며 운이 없었다는 동정론이 있었지만 전과 2범 테일런에게 또 속은 뒤로는 실드가 싹 사라졌다. 특히 테일런을 뽑은 건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 실수라고 커버칠수도 없을 정도. 전과가 있던 것도 알고 있었으며 김종민 감독 본인이 직접 테일러의 전과에 대해서 박미희 감독에게 물어보고 경고를 들었음에도 테일러를 지명하며 팀킬을 시전했기 때문이다.[26] 외국인 선수는 별 탈 없는데 신인픽으로 욕먹는 차상현과는 정반대. 다행히 20-21 시즌 켈시를 뽑은 이후에는 켈시의 사기적인 타점 덕분에 상대팀을 고공강타로 마음껏 폭격할 수 있게 되어 욕을 덜 먹고 있다.[27]
  • 17-18 우승 이후 특히 이정철 감독과 거의 대척점에 서 있다. 특히 17-18 챔결에서 도공 코치와 악수를 한 번도 안나눈 이정철과 18-19 플옵-챔결에서 김종민 감독과 도공 선수단이 보여준 행보와 비교되는 중.
Q. 도로공사에는 베테랑 선수들이 많지요.
A. 네, (이)효희가 저와 6살, (정)대영이가 7살 차이입니다. 어려움은 딱히 없었어요. 선수와 감독 사인데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죠. 몇몇 팬들이 선수들에 ‘이제 그만두라’라고 말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더 오래 해서 선수들에게 귀감이 됐으면 해요. 나이가 있음에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건 그만큼 실력이 있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뜻입니다. 여긴 프로입니다. 이 팀에서 필요로 하면 남아 있는 거죠.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 해요.
17-18 시즌 챔결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 20-21시즌에는 GS칼텍스에게 이원정과 유서연을 퍼주고 봄배구 탈락까지 해 가면서 GS의 통합우승에 거드는 바람에 GS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28] 김종민이 승점을 16점이나 퍼주지 않았으면 GS는 정규 2위를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고 유서연의 부재로 챔결도 미궁에 빠졌을 공산이 크긴 했다.
  • 눈매와 좁은 미간이 야구선수 이대호와 흡사하다. 이전까지는 그런 소리가 없었는데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게 되면서부터 이대호 느낌이 나긴 한다.
  • 2018년 4월 12일, 김종민은 우승 감독 자격으로 한국-태국 올스타전의 감독을 맡았다. 작전타임 중 한국을 외쳐야 할 상황에 도공(도로공사)을 외쳤다고 한다.[29] 비슷한 상황을 2021년 프로배구 컵대회(Kovo컵)에서 기업은행 서남원 감독이 재현했다
  • 최근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계정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으나 가끔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에 그쳤는데, 배유나의 권유로 다시 시작해 이제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팬들은 농담삼아 도공 덕질하는 김천아재(...)라고 불리고 있다.

5. 관련 문서



[1] 2013년 1월 9일 신영철 감독의 경질 및 서남원 수석코치의 사임으로 감독대행 선임.[2] 2013년 4월부터 정식 감독으로 부임. 2016년 2월 11일 자진 사퇴.[3]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을 깰 당시의 상무 주전 라인업은 레프트 김종민, 김기중(삼성화재), 라이트 이상복(명지대 재학 중 입대), 센터 권순찬(삼성화재), 박종호(홍익대 졸업), 세터 김경훈(대한항공), 리베로 이호(현대자동차)였다. 그 외에는 차상현, 손재홍 등이 백업으로 있었다.[4] 복귀할 예정이었던 강동진이 제대를 앞두고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영구제명된 여파였다.[5] 탁구계 출신 인사이다. 탁구단 감독을 맡았으며, 특히 여자탁구 쪽에서는 거물급.[6] 장광균 코치도 직원 신분이다. 물론 이는 비단 이들만 이런 것이 아니라, 김철수한국전력 감독도 한국전력 직원 신분인 것처럼, 실업리그 시절에 운동을 했던 선수들은 입단 시점부터 해당 회사의 정직원 신분으로 뛴 것이었다. 따라서 이런 선수들은 은퇴 후에도 회사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경우가 많았다.[7] 이 날 경기에 패하면서 도로공사는 2016-17 시즌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그냥 최하위가 확정되었다.[8] 이 탓에 한동안 근처에 위치한 인삼공사 배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신세를 졌다. 그리고 19-20시즌 인삼전에서 5전 전패를 당하며 값을 비싸게 치렀다.[9] 어차피 망한 시즌이라 외국인 선수 없이 가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연패가 길어지면서 선수들의 멘탈이 크게 흔들리자 방침을 뒤집고 급하게 영입했다 한다.[10] 트레이드 재영입이 매우 드문 사례이긴 하지만, 여배에선 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이 이나연을 보냈다가 다시 데려온 선례가 있긴 하다. 물론 결과는 묻지 말자! 공교롭게도 이나연 재영입을 위해 보낸 선수가 이고은이다.[11] 이고은이 후위인데 네트 위에서 공을 건드렸다고 후위 공격자 반칙 판정이 나왔는데, 김종민 감독은 토스니까 공격이 아니라고 어필했다. 맞는 말이기도 하거니와 중계진 말대로 이고은의 오버네트를 선언해도 되는데, 그걸 굳이 후위자 반칙으로 불어 버린 것은 심판진의 실책이 맞다.[12]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만 유일하게 반론을 냈지만 나머지 팀들은 하나같이 도로공사가 우승 후보라고 얘기했다.[13] 이게 제일 극심했던 게 1라운드 GS칼텍스 전이었는데, 이고은을 못 한다고 빼버리고 프로 1년차 이윤정을 넣더니 이윤정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셧아웃으로 질 때까지 계속 썼다. 그 와중에 이윤정이 못하니까 "그러면 고은이랑 똑같잖아"라고 깠다.[14] 이 날 김사니 대행은 결국 비난의 여론을 버티지 못 하고 경기 전 사퇴를 선언했지만, 김종민은 그럼에도 경기 전 악수타임에 그분을 쿨하게 생까더니 경기 후 악수 타임에는 일부러 이효희 코치를 격려하면서 김사니를 끝까지 무시했다. 지난 이효희의 코치 부임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내가) 선수 시절에는 농담도 자주 하고 그랬는데 코치가 되고 나서는 그러지 않는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로 미루어 보면 하필 김사니와 라이벌 플래그가 있는 이효희를 붙잡고 있던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액션으로 추정된다. 이게 진정한 레전드 세터다[15] 도공이 5,6 라운드를 모두 3점짜리 전승을 한다 쳐도, 현건은 22점만 확보하면 1위가 되기에 다른 팀을 상대로 얼추 3번 이상 더 지던가 풀세트 승리를 잔뜩 쌓아야 도공에게 역전의 가능성이 생긴다. 현건과 나머지 팀들과의 전력차를 봤을 때, 갑작스런 돌발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이게 쉽지 않다고 본 것.[16] 이에 김호철 감독은 구슬운이 좋아질 거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줬다.[17] 19-20시즌에 뽑은 뚱킨슨 셰리단 앳킨슨이 체중관리 실패로 인한 부상과 태도 문제로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퇴출된 전력이 있다. 그리고 앳킨슨의 대체용병이 바로 김종민 최대의 흑역사인 테일러 쿡 되시겠다.[18] 지명 전 국내 선수가 14명이여서 총 정원까지 4자리가 남아있었다.[19] 김종민의 대인배적인 행보 덕에 2022-23 드래프트는 V-리그 원년인 2005 드래프트 이후 최다 지명을 기록했다.[20] 얼마 후 1981년 생인 장광균 코치가 대한항공의 감독 대행을 맡게 되면서 최연소 기록이 남자부에서 경신됐다. 하지만 그마저도 2021-22시즌을 앞두고 1987년 생인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신임감독에게 최연소 감독의 자리를 빼앗겼다.[21] 정확한 문구는 "아무나 이겨도 괘안타"(괜찮다).[22]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이 노리고 있던 것을 바로 앞 순번에서 냉큼 가로채왔는데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23] 항공시절 심판 법규 사건으로 난리가 난 것은 유명하고, 한국을 떠난 뒤에는 도핑에 걸렸는데 이게 마약으로 밝혀져서 1년 넘게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으니 이 사람의 클래스를 짐작할 수 있다.[24] 국제 사기꾼 튐슨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나머지도 문제가 많았다. 앳킨슨의 공식적인 퇴출 이유는 부상이지만 뒤로는 태도 문제가 거론된 바 있고(한국식 훈련에 적응을 못 해서 걸핏하면 땡깡을 피우고 놀러다녔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앳킨슨은 퇴출 후 터키 리그에서 잘만 뛰었다) 산체스는 기량 미달. 박미희와 이도희도 이상한 애들을 뽑아오는 것으로 말이 많았는데, 튐슨 사태로 결국 이 분야 원탑은 돌종민으로 판명되었다.[25] 이바나는 앞서 2011-12 시즌 대체 선수로 와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시즌 후 재계약을 하지 못했고 후임으로 온 니콜의 활약이 뛰어나서 가렸을 뿐이다.[26] 테일러의 흥국생명시절 먹튀는 이미 유명했다. 이미 흥국생명에서 거하게 사고를 친 뒤로도 뻔뻔하게 트라이아웃을 지원해 모두가 이를 바득 갈고 있는 상황이었다. 박미희 감독도 테일러에게 거하게 당한 뒤 김종민 감독에게 테일러는 아니라고 만류했는데 그걸 그대로 무시하고 뽑은 것이다.(...) 결국 시즌 중반도 가기 전에 먹튀전문 테일런의 클래스가 드러나며 도로공사는 다시 외국인 없는 구단이 되었다. 공격을 혼자 다 떠안은 박정아의 극대노는 덤.(...)[27] 물론 켈시를 뽑을 당시에는 어김없이 욕을 거하게 먹었다. 켈시를 지명하면서 거른 선수가 무려 터키리그 득점 2위에 빛나는 헬렌 루소였기 때문. 그래서 당시 트라이아웃 이후 김종민 감독은 선수 보는 눈이 없다며 거하게 까였다. 그러나 루소가 막상 리그가 시작되니 부진하고, 도로공사 대신 루소를 지명한 현대건설이 어마어마한 패배와 함께 리그 밑바닥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면서 김종민 감독의 켈시 픽이 재평가 되었다.[28] 농담이 아니라 돌종민 경질을 주장하면 거의 도공팬이었을 정도. 다른 팀 입장에서는 승점도 퍼주고 선수도 퍼주고 사람도 좋은데 싫어할 이유가 없다.[29] 남자배구 대표팀으로 확대하면 이와 비슷한 상황이 대표팀의 주장이자 현대캐피탈의 주장인 문성민이 현대를 외쳤다가 김호철 감독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동료선수들은 환호성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