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66b3><tablebgcolor=#0066b3> | V-리그 남자부 기록상 2005~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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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 레오 (삼성화재) | 레오 (삼성화재) | 신영석 (우리카드) | 마이클 (대한항공) | 유광우 (삼성화재) | 곽승석 (대한항공) |
하경민 河京珉 | |
생년월일 | 1982년 7월 27일 ([age(1982-07-27)]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벌교상고 - 명지대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
신체 | 신장 201cm, 체중 83kg |
프로 입단 | 2005 V리그 2라운드 2순위 (현대캐피탈)[1] |
소속 구단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5~2010) 수원 KEPCO 45-한국전력 빅스톰 (2010~2015)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2~2013 / 임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5~2016)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6~2017) |
병역 | 예술체육요원[2] |
응원가 | 자우림 - 하하하송[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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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2. 아마추어 시절
벌교상고 1학년 때 배구에 입문한 그는 명지대학교에 진학한 후 기량이 상승하여 2004년 V투어 올스타전에대학 졸업 후 그는 V-리그 원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3. 프로 시절
입단 첫 해인 2005년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고 1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005 - 2006 시즌부터 교체 멤버로 간간히 출장했다. 당시 윤봉우, 이선규와 함께 국가대표 센터진을 구성하면서 2005~2006 시즌과 2006~2007 시즌 현대캐피탈의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견인했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블로킹 능력이 뛰어났지만, 윤봉우, 이선규 등 팀의 주전 센터진에 밀리면서 대부분 벤치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2009-2010 시즌 KEPCO와의 경기에서 11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윤봉우와 같이 한 경기 최다 블로킹 기록 타이를 이루며 2009~2010 시즌 블로킹 왕에 오른다.그러나...
2009-2010 시즌 이후 신인 드래프트 거부 파동을 일으킨 대한 문성민의 대한 신인 지명권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같은 팀의
한국전력으로 온 이후에는 백업 멤버로 시작해 서서히 주전 센터로 자리를 잡아 가는 모양새다. 2012-2013 시즌 전에는 대한항공의 신경수, 장광균과 임대 트레이드되어 대한항공에서 뛰었고, 시즌 후 한국전력으로 복귀한 하경민은 신영철 감독이 믿고 쓰는 '믿을맨'이었다. 2014~2015 시즌에 부활하며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한 한국전력이 사상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지난해에는 블로킹 500개를 달성하며 기록상도 수상했다.
그러나 2014~2015 시즌이 끝난 뒤 마르팡 증후군[5]이 발견되면서 수술 판정을 받았고, 지난 4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6] 그 후 신영철 감독과 면담[7] 끝에 은퇴하는 걸로 결론지었고, 2015년 6월 30일에 사실상 한국전력에서 방출되었다. 관련기사 다만 본인은 배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혀 재활에 힘쓰고 있다. 김종민 감독이 하경민을 눈여겨보고 있었고,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도 아직 선수로 뛸 수 있다는 소견을 밝혀 대한항공에 완전히 이적하였다.
하지만 시즌 중이던 2016년 1월에 당시 임신 중이던 부인을 만나 대한항공의 하갈 숙소에서 차로 가던 중 추돌사고가 났고, 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또 수술을 받았다.[8] 결국 시즌 후 대한항공에서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되었고, 지태환의 군 입대로 센터진의 보강이 절실했던 삼성화재에서 그를 영입하여 선수 생활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2016-2017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었으나, 협상이 결렬되며 재계약에 실패했다. 결국 시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공식적으로는 은퇴가 아닌 미계약 FA)
이후 유소년 배구 지도자로 활동중이다. 또 SPOTV에서 중계하는 남자배구 올림픽 예선 해설도 맡았다.
그리고 v리그토크쇼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남자배구 분야를 오해원, 오효주와 함께 하고 있다.
MBC SPORTS+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해설위원을 담당했다.
4. 관련 문서
[1] 전체 6순위[2]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3] 하하하하 하경민~ 삼성의 하경민~ (×2)[4]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과 동일하다.[5] 뼈, 근육, 심장, 심혈 등의 이상 발육을 유발하는 선천성 발육 이상 증후군이다. 비정상적으로 키가 크거나 몸이 유연하며, 팔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갈 정도로 길거나, 다른 사람에 비해 운동을 잘 하는 특징이 있는데 몸이 건강한 상태라 하더라도 일단 의심해 봐야 하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대동맥이나 대동맥류로 혈관벽이 늘어나 약해진 상태에서 점프를 하거나 기타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대동맥이 파열돼 건강이 악화되기도 한다. 과거에 한기범도 앓았던 증후군이다. 배구선수 중에서는 성대 졸업을 앞두고 현대자동차서비스에 갓 입단한 센터 김병선이 이 질환으로 1995년 2월에 급사했고, 2020-21시즌을 앞두고 OK저축은행의 센터 손주형이 이 증상에 걸려 심장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구단은 수술비 지원과 함께 연봉 일부를 보전하기로 했으며, 손주형은 임의탈퇴될 예정이다.[6]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갔을 당시 당직이 심장혈관외과 전문의 분이라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7] 2014~2015 시즌에도 블로킹 8위(세트당 평균 0.559개)와 속공 9위(54.78%)에 오를 정도로 수준급 센터로 활약했기에 더더욱 안타까웠을 것이다.[8] 신호 대기중 뒷차가 부딫혔다고 하며 한달 뒤 통증이 느껴져 첫번째 수술을 집도했던 교수에게 가보니 수술받은 부위에 피가 고여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