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16 20:29:28

최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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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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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감독
최태웅
코치
송병일 · 임동규 · 여오현 · 진순기 · 김석배 · 박종영
스태프
김영창 · 조세 · 이택규 · 백종범 · 이창훈
통역
''' 임루카스
아웃사이드 히터 4 함형진 · 6 김선호 · 8 송준호 · 9 박주형 · 10 오레올 · 12 전광인 '''[[주장|
C
]] · 18''' 홍동선
아포짓 스파이커 7 허수봉 · 15 문성민 · 33 최은석
미들 블로커 11 최민호 · 17 박상하 · 23 박준혁 · 31 정태준 · 71 송원근
세터 3 김명관 · 19 이원중
리베로 5 여오현 · 13 박경민 · 16 이준승
군보류 '''
2021년 입대
이시우 · 이승준
2022년 입대
''' 차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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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의 역임 직책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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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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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천대한항공점보스 엠블렘.svg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파일:yMwsjl8.png 후인정 (KB손해보험)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권영민 (한국전력)
파일:서울 우리카드 WON.jpg 신영철 (우리카드)
파일: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엠블럼.png 석진욱 (OK금융그룹)
파일: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로고.svg 김상우 (삼성화재)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최태웅 (현대캐피탈)
여자부 감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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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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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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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대 2대 3대 4대
김호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2011)
하종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2013)
김호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2015)
최태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
: 챔피언결정전 우승 / :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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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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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전 남자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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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2005 2005-06 2006-07 2007-08 2008-09
김세진
삼성화재 / 라이트
숀 루니
현대캐피탈 / 레프트
숀 루니
현대캐피탈 / 레프트
안젤코
삼성화재 / 라이트
최태웅
삼성화재 / 세터
<rowcolor=#000>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가빈
삼성화재 / 라이트
가빈
삼성화재 / 라이트
가빈
삼성화재 / 라이트
레오
삼성화재 / 레프트
레오
삼성화재 / 레프트
<rowcolor=#000>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송명근
OK저축은행 / 레프트
시몬
OK저축은행 / 라이트
문성민
현대캐피탈 / 라이트
한선수
대한항공 / 세터
전광인
현대캐피탈 / 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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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a] 정지석
대한항공 / 레프트
링컨
대한항공 /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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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챔피언결정전 MVP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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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월간·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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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b2d9> 2005 3월 4월
이경수
LG화재 / 레프트
후인정
현대캐피탈 / 센터
2005-06 12월 1월 2월
숀 루니
현대캐피탈 / 레프트
이경수
LIG손해보험 / 레프트
장병철
삼성화재 / 라이트
2006-07 1월 2월 3월
보비
대한항공 / 라이트
- 박철우
현대캐피탈 / 라이트
2007-08 12월 1월 2월 3월
안젤코
삼성화재 / 라이트
장광균
대한항공 / 레프트
안젤코
삼성화재 / 라이트
한선수
대한항공 / 세터
2008-09 1R 2R 3R 4R 5R 6R 7R
김학민
대한항공 / 레프트
안젤코
삼성화재 / 라이트
- 최태웅
삼성화재 / 세터
박철우
현대캐피탈 / 라이트
안젤코
삼성화재 / 라이트
칼라
대한항공 / 레프트
<colbgcolor=#80b2d9> 2009-10 11월 2월 1월 2월 3월
김요한
LIG손해보험 / 센터
가빈
삼성화재 / 라이트
한선수
대한항공 / 세터
최태웅
삼성화재 / 세터
석진욱
삼성화재 / 레프트
2010-11 12월 1월 2월
김학민
대한항공 / 레프트
에반
대한항공 / 라이트
가빈
삼성화재 /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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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06-07, 07-08, 08-09 KOVO V-리그 남자부 세터상
권영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태웅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한선수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V-리그 10주년 올스타
신진식 / 최광희
DL
문성민 / 김연경
OL
김세진 / 황연주
R
최태웅 / 김사니
S
이선규 / 정대영
C
신영석 / 양효진
C
여오현 / 김해란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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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
Cheonan Hyundai Capital Skywalkers
파일:최태웅_현대_2019.jpg
최태웅
崔泰雄 | Choi Tae-Woong
<colbgcolor=#000000> 출생 1976년 4월 9일 ([age(1976-04-09)]세)
경기도 인천시 남구[1]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5cm|체중 70kg
가족 부인 조재영
장남 최윤서, 차남 최현서
직업 배구선수(세터 / 은퇴)
배구감독
학력 주안초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학사)
프로입단 1999년 삼성화재 배구단
소속 <colbgcolor=#000000> 선수 파일: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로고.svg 삼성화재-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999~2010)
파일:현대캐피탈_로고_2010.png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0~2015)
감독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5~)

1. 개요2. 현역 시절3.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
3.1. 2015-16 시즌3.2. 2016-17 시즌3.3. 2017-18 시즌3.4. 2018-19 시즌3.5. 2019-20 시즌3.6. 2020-21 시즌3.7. 2021-22 시즌3.8. 2022-23 시즌
4. 최태웅 어록5. 감독 성적6. 방송 출연7. 감독으로서의 평가
7.1. 비판
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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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구인.

현역 시절에는 삼성화재현대캐피탈에서 뛰었으며, 은퇴 이후 현재 현대캐피탈의 감독을 맡고 있다.

2. 현역 시절

파일:/image/003/2007/01/28/NISI20070128_0003725794_web.jpg
전성기를 누렸던 삼성화재 시절
파일:/image/382/2014/01/08/60029372.2_59_20140108070724.jpg
마지막 불꽃을 태운 현대캐피탈 시절. 암 투병 이후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

한양대학교 시절 51연승을 이끌었고, 실업 시절 기라성 같은 대학 선수들을 싹쓸어가던 신생팀 삼성화재에 입단하여 슈퍼리그 9연패와 77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1998년부터 2008년까지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활약했고, 2008년 AVC컵 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였다. 2009년 11월 29일,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7,000세트 성공을 기록했다.

인천 배구의 명문 인하부고 출신으로, 당시 세터로는 장신인 186cm의 키, 특유의 테크닉, 대선배 김호철이 극찬할 정도의 멘탈, 깡이 넘치는 경기 운영,[2] 좋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뜬금 블로킹까지, 오픈토스가 약간 약한 것만 빼면 그야말로 토탈 패키지형 세터였다. 그러나 아마추어 시절의 혹사와 95학번 싹쓸이 파동 이후 1년을 발목 및 허리 수술로 날리면서 유리발목, 유리등짝이 되어 토스 구위를 잃으면서 고교, 대학 시절의 압도적인 모습을 더는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어쨌든 몰빵배구의 중심으로 삼성화재를 지휘하며 삼성화재 왕조의 핵심 멤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09-10 시즌 종료 후, 남자배구 첫 FA 당시 감독님 사위 삼성화재박철우를 영입하면서 만년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FA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이적하였다. 이 과정에서 삼성화재는 보호선수로 3명을 지정했어야 했는데, 이적 당사자를 포함해야하는 규정 때문에 박철우 외 2명 밖에 지정할 수 없었다. 대형 이적과 맞물려 삼성화재가 어떤 선수를 보호선수로 지명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대부분의 언론은 월드클래스로 여겨졌던 특급 리베로 여오현을 1순위로, 차순위를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최태웅, 고희진, 석진욱 중에 한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관련 기사. 그 중에서도 당시 세터 놀음이라는 배구판에 국내 최고 기량으로 우승을 이끌었던 최태웅이 강력한 후보로 뜨거운 감자에 올랐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최종적으로 박철우, 여오현, 고희진을 보호선수로 묶었고, 김호철 감독은 최태웅을 지명하게 된다. [3][4][5]

한편 신치용 감독이 최태웅을 버린(?!) 이유 중에 하나는 2008-09 챔피언 결정전에서의 문제도 있었는데, 4차전 5세트 당시 신치용 감독은 최태웅에게 안젤코 추크에게 승부처마다 주라고 했지만 최태웅은 그 지시를 거부하고 9-9에서 고희진에게 패스를 했다. 12-11에서도 안젤코 대신 신선호를 선택했다. 2번의 속공은 모두 성공했고, 삼성화재는 결국 우승했다. 당시 완벽한 토스로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차지했다. 배구팬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안젤코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에 묻혀서 그가 챔피언결정전 MVP였다는 사실은 어느 곳에도 적혀있지 않았고, 심지어 V-리그 챔피언결정전 항목에 2008-09 챔피언 결정전 MVP에 안젤코가 적혀 있는 잘못된 정보가 정말 오랫동안 버젓이 올라와 있기도 했다. 이 기사를 보면 확실히 최태웅이 MVP였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최태웅은 미운 털이 박혔고, 결국 2009-10 시즌 두 팀의 챔피언 결정전 7차전 5세트에서 신치용 감독에게 최태웅 대신 유광우를 선택한 결정의 단초가 되었다. 관련 기사. 현대캐피탈 감독으로서 했던 인터뷰를 보면, 삼성화재 선수 시절 신치용 감독의 외국인 선수 몰빵배구에 불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신치용과는 완전히 틀어진 상태. 게다가 사이도 서먹서먹하다. 그리고 안티 신치용 체제의 주인공이 되어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각성시키고 우승까지 시켰지.

그러나 2010년에 국가대표로 차출되기 전의 메디컬테스트에서 림프암이 발견됐다. 당시 이 사실을 초등학교 때부터 배구를 같이 했던 동갑내기 절친 석진욱에게도 숨겼는데, 오전에 항암치료를 받고 오후에 소속 팀의 훈련에 참여하는 최태웅의 모습에 김호철 감독도 정말 독하다고 평을 할 정도.[6] 그러나 그 독한 항암치료를 버틴다고 해서 체력이 유지될 수는 없었기에 현대캐피탈 시절에는 주로 권영민의 보조세터 역할을 했다.

3.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

파일:/image/472/2015/07/12/213554608_1436704441-75.jpg

항암 치료와 노쇠화로 빠른 시기 내에 은퇴할 것이라 예상됐던 최태웅이었는데, 2014-15 시즌 후 포스트시즌 탈락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김호철의 후임으로 현대캐피탈의 감독에 선임되었다. 그것도 코치도 안 거치고 곧바로 말이다. 어째 이 분, 다카하시 요시노부와 비슷하다.[7][8][9] 이것이 최태웅과 현주엽의 차이.

감독 취임 후 그가 내건 현대캐피탈의 배구 색깔은 유럽식 스피드 배구.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꽤 연구하고 있는 모양이다. 감독님, 보고 계십니까? 신치용 밑에서 선수생활을 한 최태웅의 선배이자 2014-15 시즌 우승 감독인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의 전술과 어떻게 다를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됐다. 또한 비슷한 스타일의 배구를 보여줄 브라질리언 커넥션 대한항공과도 비교될 것으로 전망됐다.

취임 후 삼성화재 시절에 함께한 적이 있는 브라질 출신의 조세 하이문두 레이테[10] 체력 트레이너를 KB손해보험에서 영입하고, 여오현윤봉우를 플레잉 코치로 돌렸다. 그리고 우리카드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송병일도 불러들여 세터 코치로 앉혔다. 그리고 감독으로 내정되고 나서 며칠 후에는 권영민노재욱과 맞트레이드하며 팀 체질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3.1. 2015-16 시즌

2015-16 시즌 개막 이후 스피드 배구로 V-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15년 11월 자신의 배구 철학을 설명하는 인터뷰가 나왔는데, 그야말로 배구 팬들의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욕 먹어도 스피드 배구 포기 안 한다”

스피드 배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빠른 스윙을 구사하는 윙 스파이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최태웅 감독은 LIG에서 뛴 적이 있었던 오레올 까메호를 영입했다. 그리고 세터 출신의 지도자답게 새로 데려온 노재욱을 집중 조련하고 있다.

2015년 11월 22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 3세트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가 옐로카드[11][12]를 받았는데, 이에 불복하여 재심을 요청해 옐로카드를 철회시키는 데 성공했다.

2016년 2월 15일, 대한항공을 3-0으로 이기며 2014년 1월 16일 이후 760일만에 현대캐피탈을 1위로 올려놓게 되었다. 더불어 V-리그 1호로 경기 중 작전 타임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감독이 되었다. 그리고 이틀 뒤인 2월 17일, KB손해보험을 또 다시 3-0으로 이기며 14연승을 기록한 데다 이 날도 작전타임을 한 번도 부르지 않음으로써 2경기 연속이자 6세트 연속 작전타임을 사용하지 않은 진기록을 세웠다.

2015-16 드래프트 2순위인 레프트 한정훈을 세터로 전향시키기 위해 송병일 세터 코치와 함께 집중 지도하고 있으며, 2월 17일 KB전에서는 3세트 중간에 노재욱을 잠시 불러들이고 한정훈을 세터로 테스트해 보기도 했다.사실 1월 30일 우리카드전 4세트 후반부에도 잠시 나온 적이 있다. 다들 임동규 서브에 혼이 팔려서 그렇지

2016년 2월 21일로 15연승을 달성하며 2005 시즌에 세운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시즌 초 좋지 않았던 성적도 현재 1위이며, 2위와 승점 6점차까지 벌어졌다.

2016년 2월 25일, OK저축은행을 3-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단일시즌 16연승 기록과 동시에 V-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V-리그 역사상 최초로 감독 데뷔 시즌 정규리그 우승이다! 덤으로 그는 V-리그 최연소 정규시즌 우승 감독으로, 아직 만나이로 40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흥국생명 쌩유![13]

2016년 3월 2일, 삼성화재를 3-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단일 시즌 17연승 기록 및 삼성화재의 역대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기록하였으며, 이어진 3월 6일의 천안 우리카드전 역시 3-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단일 시즌 18연승으로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을 마감하였다. 7경기 연속 3-0 셧아웃과 23세트 연속 승리는 덤. 경기 후 늦게나마 선수 은퇴식을 치렀다.

팀이 유독 삼성화재에 열세를 보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최태웅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2015-16 시즌 상대전적 무려 5승 1패를 거두었다. 그리고 2016-17 시즌에도 4승 2패를 거두어 삼성화재 공포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듯하다. 이는 연습경기를 다른 팀들보다 삼성화재와 더 많이 한 요인도 있다고 한다.
여기에 선수단 통솔에도 변화를 주었는데 그 동안 한국 농구/배구만의 관습이자 악습인 강제 합숙 문화도 근절시켰다. 부임 첫 해에는 기혼 선수들에 한해 숙소 출퇴근을 허락하였고 부임 2년차 시즌부터는 선수단 전원에게 출퇴근을 자율화시켰다. 또한 정규 훈련도 오후 6시에 모두 끝내게 하여 이 시간 이후부터는 선수단의 외출도 자유롭게 하였다. 다만 원칙만큼은 확실한데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에는 숙소에서 나갈 수도 숙소에 들어갈 수도 없으며 홈경기 전날에만 선수단 전원이 합숙을 하는 선에 그치는 등 전근대적인 합숙 문화를 많이 개선시켰다.

3.2. 2016-17 시즌

2016-17 시즌 정규시즌에서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쭉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4라운드의 대부진[14]과 역대급 순위경쟁[15]으로 대한항공에 선두를 내준다. 그나마 5, 6라운드에서 팀을 잘 추스려 정규시즌 2위를 기록, 대한항공에 밀려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전력에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2017년 4월 3일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 시리즈 총 전적 3승 2패로 10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으며, 역대 최연소 우승 감독이란 기록도 세웠다.

계약기간을 1년 남긴 상황에서 2021년 4월까지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3.3. 2017-18 시즌

2017-18 시즌은 센터 최민호의 입대로 센터진이 헐거워지고, 트라이아웃에서 라이트 공격수 아르파드 바로티를 지명하면서 문성민이 레프트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이마저도 바로티의 부상으로 백지화가 되면서 대체 선수로 레프트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를 급하게 데려오고 문성민도 다시 라이트로 이동하며 팀이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실제로 1라운드는 상당히 힘든 라운드였다.

그런데 2라운드에서 차영석의 재발견과 3라운드에서 안드레아스의 적응 완료, 4라운드에서 신영석이 공격, 블로킹에서 V리그를 휩쓸고 다니면서 시즌 초 11연승으로 선두에 있었던 삼성을 끌어내리고 순식간에 선두로 올라섰다. 5라운드에서는 체력 문제 등이 있었지만, 2월 27일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0-3으로 패배하면서 삼성의 선두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고, 정규시즌 우승과 동시에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챔결에서는 첫 경기를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안타깝게도 이후 3연패를 기록하며 우승에는 실패했다.

3.4. 2018-19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이후 공격력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이로 인해 외부 FA 영입 가능성이 생겼다.

트라이아웃에선 우리카드에서 2년 간 맹활약했던 크리스티안 파다르를 5순위로 지명했다.[16] 참고로 우리카드는 2013-14 시즌에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리버맨 아가메즈를 지명했다.

그리고 FA로 전광인을 영입하면서 사실상 리그의 균형이 깨지게 되었나 싶었지만, 노재욱을 한국전력에 보상선수로 내주며 그건 또 모르는 일이 되었다. 전광인의 성공적인 영입 여부와 이승원이 노재욱의 빈자리를 제대로 메꿔줄 수 있을지가 의문점이기 때문. 게다가 전광인은 간절히 원했던 병역 특례를 받는 데에 실패했다.

노재욱이 한전을 거쳐 우리카드에 트레이드 된 이후, 우리카드에도 아주 잘 맞는 세터임이 증명되어 팀 성적과 자신의 입지를 상승시키고 있는 반면, 현대는 아직도 세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신인 이원중에게 많은 것을 바랄 수야 없겠지만 그 대안이라 해봐야 노재욱의 교체멤버였던 이승원. 현대는 리그 최고의 센터진, 좌우쌍포를 데리고도 매경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까지 노재욱이 지휘하던 스피드 배구가 퇴색되고 선수들의 이름값에 의존하는 배구로 퇴보하는 기미마저 보이고 있다. 결국 노재욱 사태는 배구는 결국 세터 놀음이라는 속설을 양팀 모두에게 일깨워준 셈. 최태웅 감독은 노재욱을 보호선수로 묶지 않았던 것을 뒤늦게 후회하고 있을지도.

2라운드까지 현재 상위권에 머무르며 분전하고 있지만, 애당초 플랜B로서 데려온 파다르가 팀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이 상황은 최태웅 감독이 그간 지향해 온 배구와는 분명히 거리가 있고 문제가 있다는 반증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런데 3라운드 들어 이승원이 각성하며 스피드 배구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며 연승 가도를 달리게 되었으며, 멀어졌던 선두 대한항공과의 승점차도 다 따라잡았다. 이후 다시 토스웍이 폭망하지만 올스타급 멤버인 현캐 선수들이 개인의 기량으로 점수를 만들며 어떻게든 이기는 배구를 해나가고 있는 중.[17]

게다가 5라운드와 6라운드 들어 신영석, 문성민 등의 팀의 주축 선수들이 차례대로 부상당하고 전광인과 파다르 또한 잔부상을 달고 뛰는 악재가 겹치며 결국 2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하였다.

3위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일부 전문가들은 고질적인 세터 문제와 주전들의 부상 때문에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각성한 이승원의 활약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였다.

이전까지 불안한 모습으로 이원중과 교차로 출전하는 일이 잦았던 이승원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갑자기 한선수와 대등한 토스웍을 보여주고 어떻게든 공을 살려내려다가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히는 등 투혼을 보여주고 중간중간 멘탈이 흔들려도 곧바로 이겨내면서 팀의 사령관으로 우뚝섰다

또한 허수봉이 급작스런 허리 부상을 당한 파다르의 공백을 완벽히, 아니 그 이상으로 메꾸면서 각성한 이승원의 주무기 중 하나로 활약했고 서브면 서브 공격이면 공격 흠잡을 구석 없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3차전 출전한 임동혁 또한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가스파리니의 부진을 메꾸며 파다르 vs 가스파리니 구도가 봉다르 vs 임스파리니의 구도가 된 건 안 비밀이다.

1차전과 2차전이 대한항공의 홈인 인천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두경기 모두 3대2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안방인 천안으로 불러들여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3대0 셧아웃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태웅 감독에게 있어 이번 시즌은 각종 물음표와 싸우는 시즌이었다. 주전 세터 노재욱의 빈자리를 매워야 하는 이승원은 자주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파다르- 전광인- 문성민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문성민의 리시브 불안으로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다. 그리고 주전들이 시즌을 치루는 동안 줄부상을 당하며 점점 상황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승원이 노재욱과 한선수에 밀리지 않는 좋은 활약을 보이고, 문성민은 클러치 때마다 득점을 내주며 공격력을 극대화시켰다. 거기에 파다르의 부상공백을 제대로 메꾼 허수봉의 활약 등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선택이 맞음을 증명한 시즌이었다.

3.5. 2019-20 시즌

시즌 초반부터 이승원의 토스가 흔들리고 작년 OK저축은행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를 데려왔는데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에 처했다.

1라운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개막전을 3대 1로 패한 후 바로 다음 경기인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 에르난데스 요스바니가 발목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시즌아웃이 되었고,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지만,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삼성화재 블루팡스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머쥐면서 3승 3패, 5할의 승률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2라운드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주장 문성민이 부상을 당하여 전력에서 이탈을 하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김지한을 재발견하면서 승리하였다. 그러나 우리카드 위비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때, 2라운드 중후반, 외국인 선수 에르난데스 요스바니의 대체 선수로 우간다 출신의 다우디 오켈로를 영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였고,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에서 모두 셧아웃 승리를 거머쥐며, 이번에도 3승 3패 5할 승률을 맞췄고,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반등의 불씨를 지폈다.

3라운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리턴 매치에서 1,2세트를 연달아 내주었지만 3, 4세트를 가져오면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5세트 집중력에서 패하며 경기를 내주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주장 문성민의 복귀로 공격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품을 수 있었다. 이어 치러진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센터 신영석최민호의 활약과 주장 문성민,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의 활약으로 주전 레프트 전광인이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도 셧아웃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설욕에 성공하였다.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V-클래식 매치에서는 세터 이승원이 미친 토스웍을 보여주며 MVP를 차지했고, 셧아웃 승리를 하였다.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 무려 37-39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결국 세트를 따냈고 2,3를 내리 따내며 이 또한 셧아웃 승리를 거머쥐었다. 여기서 참 신기한 점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이번 시즌 승리한 9경기 중 무려 6경기를 셧아웃 승리로 따냈지만, 단 한번도 셧아웃 패배를 겪은 적은 없다.(리스펙)

KB와 국가대표 차출 이후 경기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도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순식간에 팀이 2위까지 올라섰다. 열흘 만에 벌어진 리턴매치에서는 OK저축은행에 1-3으로 패했다. 동아일보 황규인 기자 블로그를 보면 첫 경기 때는 서브 리시브 때 변칙 시프트를 썼는데 이게 두번 먹히지 않았다고 한다. #

3.6. 2020-21 시즌

김재휘KB손해보험으로 이적시키고 1라운드 지명권을 얻어왔다. 그리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구슬이 KB손해보험에 나왔는데, 그 지명권을 그대로 행사하게 되었다. 그러나 타임까지 부르며 고심한 끝에 뽑은 선수는 임성진이 아니라 한양대학교 레프트 김선호였고, 그 바람에 팬들이 뒤집어졌다. 친구한테 좋은 일 한다느니, 인맥배구 한다느니[18] 하는 말이 나올 정도.

인지도나 가능성을 본다면 임성진이 좋겠지만, 감독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미 현대캐피탈에는 이시우, 송준호 등 살림꾼 역할과는 거리가 먼 윙 자원 뿐이고, 박주형은 30대 중반의 노장이 되었으며, 조만간 상무에서 제대하는 허수봉 또한 공격 성향이 짙다. 이런 상황에서 김선호를 픽했다는 건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로 하여금 살림꾼 역할을 맡김과 함께 상근예비역 복무 중인 전광인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시즌 초반 복근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팀의 리빌딩 선언 이후 꾸준하게 선발로 나서고 있다. [19]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에 걸맞게 리시브와 디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복근 부상의 여파와 다소 작은 신장, 세터와의 호흡 문제 등으로 초반에 공격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 못했다. 그러나 점차 세터와의 호흡이 맞아가면서 공격이 안정되기 시작했고, 여전히 작은 신장에서 오는 불리함은 있지만 나름의 기술로 공격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주로 빠른 토스로 연결된 공격을 하며 손목을 사용해 블로킹 사이로 공을 집어넣거나 터치아웃을 시키는 편)

시즌 도중 돌연 트레이드로 신영석, 황동일, 김지한을 내주고 한국전력의 김명관, 이승준,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얻어오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이 트레이드를 시작으로 팀은 리빌딩을 시작하였다. 김명관의 불안한 토스웍으로 팀 최다 연패인 6연패를 두차례나 기록하면서 리빌딩에 처참하게 실패하는 듯해 보였지만, 4라운드부터 김명관이 점차 안정적으로 변하면서 라운드 성적 4승 2패의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패배한 두 경기도 풀세트 접전을 하며 리빌딩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5승 21패에 6위로 현대캐피탈 부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차 나아졌던 경기력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은 팬들에게 차기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로 남았다. 그에게도 이번 시즌은 감독으로서의 2장을 펼치기 위해서 재정비해나가는 시즌과 같았을 듯 하다.

시즌 종료 후 2021년 5월 7일에 3년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6위를 했는데도 3년 계약에 금액도 최고 대우라고 하는 것을 보면 구단에서 최태웅과 그의 플랜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확실하다.

3.7. 2021-22 시즌

프로배구 컵대회/2021년 조별리그(A조)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2로 이겼다. 다음날 대한항공의 토미 틸라카이넨 감독은 경기 후 범실 41개로 어느 누구도 못 이겨라고 했지만, 최태웅은 범실 49개로도 이겼다.[20]

2021년 11월 5일 1라운드가 종료된 상황에서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순위 2등[21]을 이끌어냈다. 외국인 용병 로날드 히메네즈의 부상으로 인해 저조한 성적이 나올 줄 예상하였으나, 의외로 국내 선수들만을 가지고 위와 같은 성적을 냈다. 비시즌때 국내 선수들을 잘 훈련시킨듯 하다. 김명관은 꽤나 발전한 토스와 블로킹과 서브 실력이 많이 늘어 일취월장했고, 레프트 김선호도 공격은 아직 아쉽지만 11월 7일 현재 리시브효율 2위를 기록하는 등 수비부분에서 엄청날 발전이 있었고, 허수봉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묵묵히 용병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박경민는 리시브 1위 디그 1위라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등 여러모로 젊은 선수들의 발전이 돋보인 1라운드였다. 리빌딩의 성과가 슬슬 나타나는 듯 했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마무리한 1라운드와는 달리 2라운드는 2승 4패, 3라운드도 1승 4패 중이다. 2년째 리빌딩 중인데 김명관이 발전은 커녕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고, 그럼에도 최태웅은 알아서 발전하기를 기다린다며 끝까지 김명관을 고집해 이길 판도 말아먹는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 역시 히메네즈가 기량미달에 부상 땡겨쓰기로 제 몫을 못하고 있다. 되도않는 보이다르를 뽑아놓고 마음속 1순위라고 큰소리 떵떵 치더니 허수봉의 점유율만 치솟고 세번째 용병 설이 도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결국 세 번째 용병으로 펠리페가 발탁되었고 현재 전광인 허수봉 펠리페 이렇게 삼각편대를 이루고 있다. (레프트들이 말리면 김선호나 송준호 홍동선 문성민 등 교체를 할 수 있다) 팀은 점잠 구색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하지만 펠리페가 허리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남은 시즌동안 출전이 미지수가 되어버렸다. 거기에 2022년 2월 13일 5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를 3:0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서 경기수는 가장 많은데 승점은 36점으로 가장낮은, 이른바 완전꼴지가 되어버렸다. 1세트때는 선수들에게 대놓고 호통을 치기도 했지만 뭔가 안맞는 경기력은 여전하였다. 5라운드 들어서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한데, 김명관의 저질 토스만을 탓하기에는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너무 저조해져서 감독의 책임이 있는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중. 물론 모든게 감독탓은 아니지만 팀을 이끄는 감독이 지분이 있는것은 당연하다. 심지어 현대캐피탈의 라인업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꼴지는 이상하다는 말도 많다.

6라운드 들어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삼성화재에 3-2 승리를 거둔 것을 빼고 4경기를 졌고, OK금융그룹과의 최종전에서 승점 3점을 따면서 마지막까지 희망을 붙들었지만 삼성화재가 대한항공과의 최종전에서 승점 1점을 얻으면서 최하위를 기록했다.[22]

3.8. 2022-23 시즌

21-22시즌이 끝나고 FA로 최민호, 전광인, 여오현, 김형진이 풀렸는데 김형진을 제외한 선수들을 잔류시키는데에는 성공하였다. 최민호와 전광인은 현대캐피탈 핵심 자원이기도 하고 특히 전광인은 FA시장에서 매우 큰 주목을 받아 놓칠수도 있었으나 잔류에 성공시킨 것은 호재.

그런데 외국인 트라이아웃에서 6년 전 뛰었던 오레올 까메호를 다시 지명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오레올이 최근 터키에서 성적이 별로 좋지도 못했기도 하거니와 2022년 기준 한국 나이로 37세다. 유럽으로 건너가 기량을 체크했다더니 전체 2순위 픽을 받아놓고 노장 용병을 뽑아오면서 토태웅이 드디어 노망났다고 까이고 있다. 당장 문성민이 오레올과 동갑인데 노쇠화로 인해 체력이 후달려서 풀타임을 못 소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 설령 1순위였어도 결정은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 언플을 하면서 현빠들로 하여금 뒷목을 부여잡게 했다.

4구단에서 1순위로 꼽은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는 구슬운이 없어서 1순위를 뽑은 삼성화재에 갔다 쳐도, 똑같은 경력직 레프트인 타이스 덜 호스트를 거른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결정이다. 게다가 파워가 떨어지고 타점도 많이 내려온 듯한 자료화면도 많이 있었으나, 최태웅은 지명을 강행하며 직접 경기를 보러 간 스태프들이 여전히 잘한다는 의견을 내서 믿고 뽑았다고 언급하였다.

지금까지 용병보는눈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도 항상 트라이아웃에서 후순위가 나와서 엉뚱한 선수를 골라도 어느정도 변호는 되었으나[23] 이번에는 2순위로 오레올을 뽑은것이기에 만약 오레올이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하거나 혹시라도 용병 교체를 거듭한다면 맹비난을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오레올 지명으로 허수봉은 라이트 기용이 유력해졌다.

2022 코보컵 전 인터뷰에 뜬끔없이 기본기와 수비를 중시하는 옛날 배구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또 팬들의 어이가 탈출하게 만들었다. "복고풍 배구로 돌아가겠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의 선언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 스피드배구를 하겠다고 리빌딩까지 선언하면서 멀쩡했던 팀을 2년연속 최하위권까지 떨어뜨려놓고서 이제와서 갑자기 스피드배구를 포기한다고 한 셈이라 어떻게 팀을 지도하려는건지 알 수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2022 코보컵 첫경기에서 기본기를 중시하면서 비시즌때 훈련했다고 해놓고서는 정작 선수들의 기본기 부족이 엄청나게 드러나면서 국내진 약체라고 평가받던 KB손해보험에게 패배했다. 심지어 점유율 45%가 넘어가는 홍동선 몰빵까지 했으니 안좋은 모습은 다 보여준 코보컵 첫 경기였다.

2022 코보컵 두번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는 최악의 저질토스를 계속 선사하던[24] 김명관을 드디어 강하게 질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 화난게 아니라 정말 선수단 분위기가 싸해질 정도로 고함을 치며 혼냈다. 반응은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 최태웅 본인의 똥고집으로 계속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 김명관을 두 시즌이나 밀어줬던거라 어찌보면 꼴좋다(...)는 반응도 나왔다.

2022 코보컵 세번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는 전광인, 최민호, 허수봉과 같은 주전 선수들을 경기 도중 교체 혹은 선발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처음부터 주전 선수들로 꾸려진 우리카드에게 결국 3대1로 패배를 면치 못했다.

복고풍 배구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과는 코보컵 전패.[25]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만약 이번 2022-2023시즌에도 이렇다할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최태웅은 또 한번 시험대에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팬들의 시선이 다분하다.

다만 이후 인터뷰에서 스피드 배구를 포기한다는 것은 아니고 선수들의 기본기가 너무 부족해 제대로된 스피드 배구를 할 수 없어 기본기를 혹독하게 가르친다는 뜻을 보인 인터뷰가 나왔다. 개혁가 최태웅의 ‘기본기’ 회귀 선언…“한국 배구는 실패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기본기 부족으로 발생하는 범실로 인해 강서브를 구사하면 강서브에서 오는 범실까지 생겨 범실이 너무나도 불어난다고 생각하였고 기본기를 먼저 다져 자잘한 범실이나 미스등을 줄이고 스피드 배구를 하고 강서브를 구사하려 한다고 한다. 다만 이게 제대로 될지는 의문. 다른 팀도 같은 조건이지만 성적을 내는데 성공하였지만 현대캐피탈은 급격히 성적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4. 최태웅 어록

최태웅/어록 문서로.

5. 감독 성적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점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2015-16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36 28 8 81 1위 준우승
2016-17 36 23 13 68 2위 우승
2017-18 36 22 14 70 1위 준우승
2018-19 36 25 11 70 2위 우승
2019-20 32 19 13 56 3위[26] -
2020-21 36 15 21 41 6위 -
2021-22 36 15 21 43 7위 -
통산 248 147 91 429 ­

6. 방송 출연

7. 감독으로서의 평가

선수 시절에는 신치용의 삼성화재 배구의 전성기를 시작하며 몰빵배구를 알린 세터였으나, 사실상 당시 신치용 감독에게 강요받은 플레이 스타일이었으며 감독이 되고난 다음에 보여주는 그의 스타일은 스피드 배구다.

한국에서 몰빵배구의 파행과 참사를 제대로 진찰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스피드 배구를 배구팬들에게 인식시킨 감독. 기존의 신치용, 김호철 등 어느 정도의 네임드 감독은 모두 몰빵에서 벗어날 수도 벗어날 생각도 하지 않았으나, 최태웅을 시작으로 박기원 등 몰빵에 관하여 비판적인 감독들이 등장하며 어느 정도 무너져가던 V-리그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대의 스피드 배구나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한공의 강서브-속공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토털 배구는 모두 몰빵배구의 상성이자 현 배구의 트렌드다.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도 현대에서 이적한 노재욱과 함께 몰빵 배구를 줄여가고 있다. 사실상 현 V-리그의 강팀들은 어느 정도 몰빵을 벗어나기 위해 움직임을 보이는 추세인데, 이 시작은 최태웅의 15-16시즌 현대캐피탈의 감독 취임과 성공이 결정적이었다.

아무리 이상이 좋아도 현실이 좋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최태웅 감독은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아는 감독이다. V-리그 정규시즌 우승 2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를 수상하였다. 사실 압도적인 전력이라고 평가받은 적은 없었다. 불안한 점도 존재하던 팀을 저정도의 성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 초반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비판받던 18-19시즌 조차도 전광인-파다르-문성민 라인을 완성하며 포기한 주전세터 노재욱의 존재로 우승은 힘들다라는 평가까지 받았으나 결과는 챔결에서 이승원의 맹활약으로 우승. 선수단의 질적인 향상에 상당히 신경을 쓰지만 선수 개인 코칭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업인 세터진도 노재욱, 이승원 등 발굴, 성장시켰다. 허수봉이나 박주형, 최민호등 다른 포지션 자원들 역시 최태웅 감독 밑에서 스텝업에 성공한 자원들. 팀내 베테랑인 여오현, 신영석, 문성민 등의 출전관리를 확실히 가져가며 이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아직도 맹활약하게 만들고 있다.

가장 결정적으로 최태웅 감독이 고평가 받는 부분은 선수단과 선수 개인의 확실한 동기부여 능력. 현 배구 감독들중에서 가장 많은 어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기적은 일어난다.', '너네 현대케피탈 선수 맞아' 같은 팀 결속이나 '전광인 너 왜 왔어?', '너는 문시호 아빠다', '승원아 너 2인자 될래? 2인자 할꺼야?' 같은 선수 개인의 멘탈 관리 부분에서 동기부여는 다른 감독들과는 격이 다를 정도. 감독 본인이 선수 시절부터 인터뷰에서 달변가라 평가받아온 스킬들이 감독으로 장점이 되어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7.1. 비판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취임 이래 정규 시즌 우승을 두 번,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두 번 기록했으나 통합 우승이 한 번도 없고 그 과정에서 현대캐피탈에 어떤 유산을 남겼느냐는 물음표를 받는다. 자신이 부임하기 전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는 뛰어나지만 자신이 키워낸 선수,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 신인 선수의 육성에는 능력이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28] 상술된 내용과 달리 애초에 과거 현대캐피탈의 프렌차이즈 스타격이었던 권영민을 트레이드하고 데려온 노재욱, 또한, 국가대표에도 차출되기도하던 진성태를 내주고 데려온 허수봉,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김선호, 박경민 등 현재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많다.

부임 후 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지만 15-16 시즌과 17-18 시즌을 각각 OK저축은행, 대한항공에 넘겨주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두 시즌 모두 정규 우승을 기록한 시즌인데, 정작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정규시즌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무너졌다. 이에 따라 시스템을 통해 긴 정규시즌을 운영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에 비해 포스트시즌 등의 단기전을 운영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미지가 생겼다.

사실 다른 종목인 농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단기전에서는 시스템만큼이나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해 주는 에이스가 중요한데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그나마 비판이라면 비판점.[29][30]

FA 보상 선수로 주전 세터 노재욱을 묶지 않은 점도 비판점 중 하나다. 노재욱 대신에 주전으로 낙점한 이승원은 노재욱보다 더한 유리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듯 하다.[31] 또한 현재 현캐는 세터 문제로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승 멤버를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호선수로 묶지 않은 것은 큰 실책이라고 할 수 있다.[32] 더군다나 현재 현대에는 파다르, 신영석, 전광인, 문성민 등 공격에서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노재욱을 주전으로 활용하고 노재욱이 허리에 문제가 생겼을 시 일시적으로 버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팀이라는 것이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노재욱을 묶지 않은 것은 시즌 운영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물론 노재욱 없이 이승원의 활약으로 우승하긴 했지만, 노재욱 이탈 이후 스피드 배구가 흔들리면서 팀 전체의 방향성이 흐트러진 것은 물론이고 이승원 또한 트레이드로 이적하며 현대캐피탈은 노재욱 이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성적을 확실히 내는 감독이기 때문에 비판하는 여론이 강하지는 않았으나, 성적이 고꾸라진 2020-2021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비판이 폭발하였다. 우승 당시 주전 멤버들이 군입대와 노쇠화, 이적으로 이탈한 20/21시즌은 과거에 비해 성적이 많이 떨어진 상태. 과거의 최태웅 감독이 스피드 배구로 성적을 내서 우승하였다면, 지금의 최태웅 배구는 스피드 배구도 아니고 성적도 못 내고 있다는 것.

20-21 시즌을 앞두고 김재휘KB손해보험으로 보낸 뒤에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는데 정작 1라운드에서 뽑은 선수는 임성진이 아니라 김선호. 알다시피 임성진은 이미 제천산업고 시절부터 임동혁, 김웅비와 함께 주목을 받아왔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임성진이 현대캐피탈에 간다고 생각했기에 그에 따르는 허탈감이 크다. 그러나 사실상 현재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쪽은 김선호로 비록 공격에서는 임성진보다 약점이 있을 수 있지만 블로킹 수치도 거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김선호가 주전으로 뛰던 20-21시즌, 임성진이 주전으로 뛰는 21-22시즌과 비교하면 오히려 김선호가 높다. 신인 2년차에 리시브 순위에 올라있는 김선호 대비 임성진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중에는 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신영석한국전력으로 보내면서 팬덤을 뒤엎어놓더니, 리빌딩이랍시고 베테랑 선수를 중용하지 않으면서 현대캐피탈이 V-리그 창설 후 처음으로 6연패를 하는 원인을 만들며 팬덤을 떠나가게 만들고 있다. 본인 말로는 재창단에 가까운 리빌딩을 하겠다는데, 이에 대해 KBS N SPORTS 이기호 아나운서는 중계방송 중에 대놓고 리빌딩을 하더라도 성적을 버리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명관, 김형진의 토스웍은 만족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박준혁은(여기에 다우디까지 포함하면) 농구에서 배구로 전향한지 5~6년밖에 되지 않아 기본기가 부족하다. 김선호는 기본기는 좋지만 공격력이 부족하고, 허수봉, 송준호 또한 공격 성향이 짙고 수비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도대체 무엇을 믿고 리빌딩을 하겠다는 건지 팬들에게는 의문만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불과 2시즌 전에 우승했던 강팀이 시즌 전도 아니고 시즌 중 리빌딩을 선언하는 것은 감독으로서의 역량 부족이며, 성적 부진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 위함이라는 의견도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도 꾸준히 팀을 만든 대한항공같은 케이스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리빌딩의 성과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어서, 김명관은 안정된 토스웍과 함께 한국전력 시절 때부터 약점으로 평가 받았던 속공수와의 호흡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파이프도 점차 맞춰가고 있다. 김선호 또한 안정된 김명관의 토스로 공격에서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박경민 또한 제2의 여오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리시브와 디그 2단 토스에서도 꽤 좋은 모습을 보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허수봉도 리시브에서 안정된 모습과 준수한 공격을 보이고 있다. 최태웅 감독의 구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지에 대해서는 향후 성적을 보아야 할 듯 싶다.

21-22시즌, 전광인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시점에서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만 하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최태웅이 비판받을 점이 많은데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우선, 20-21시즌부터 리빌딩을 하면서 팀 성적이 곤두박질쳐서 팬들이 인내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21-22시즌 들어와서는 무한 경쟁을 펼친다고 했고 실제로 문성민 박상하 등의 고참 선수들도 자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놈의 김명관 고집. 김명관이 아무리 흔들려도 절대 교체를 안해준다. 최태웅 감독이 21-22시즌 세터를 교체한건 2라운드 우리카드의 경기 중간에 이원중을 한 번 넣은게 끝이다. 김형진은 들어와봤자 원포인트 서버로 끝. 그런데 김명관의 토스가 1라운드때는 그나마 발전했다는 평가를 듣다가 2라운드부터 꾸준히 나빠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오죽하면 데뷔 처음 뛰었던 한전시절이 생각난다고 할 정도의 개판 5분전 토스를 계속 선사함에도 무한 신뢰를 보내는중. 김명관 사랑이 얼마나 심하냐면 중간에 인터뷰때 김명관이 지적하면 더 흔들린다고 다른 선수들 다 지적할때 김명관만은 거의 질책하지 않는다. 김명관도 나이가 만 24세로 적지 않아서 과연 나아질 수 있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여러모로 김명관 사랑에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는중.

그리고 작전타임 활용을 굉장히 못하고 있다. 선수들이 계속 흔들리는데도 타임하나 부르지 않다가 흐름 다 넘어가고서야 작전타임을 부른다. 심지어는 세트 내내 타임을 부르지 않고 그대로 상대에게 세트를 내주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눈 한번 감으면 순위가 확 바뀌는 상황 속에서, 이렇게 잃어버린 승점이 적지 않다는 게 문제.

21-22시즌들어 외국인 용병 보는눈이 너무 없다는 의견이 많다. 감독부임후 지금까지 오레올 까메호[33], 톤 밴 랭크벨트[34], 다니엘 갈리치[35], 아르파드 바로티[36], 안드레아스 프라코스[37], 크리스티안 파다르[38],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9], 다우디 오켈로[40], 보이다르 부치체비치[41], 로날드 히메네즈[42]를 선택했었는데, 이 중에서 상위권 용병이라고 할 만한 선수는 오레올, 파다르, 요스바니 정도인데 이 세명 중에 최태웅이 직접 발굴한 선수는 요스바니[43]가 끝이다. 오레올은 LIG에서 먼저 뛰었고 파다르는 우리카드에서 2시즌 먼저 뛴 이른바 검증된 용병이었다. 물론 오레올은 현대캐피탈 시절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여러모로 나머지 용병 선택은 망한게 대부분이다. 21-22시즌에서는 1픽이 나와도 보이다르를 뽑았을 것이라고까지 말했지만 현실은 시즌 전 방출이었고 그리고 다시 데려온 히메네즈마저 부상으로 인해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 부상때문에 폼이 떨어진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럴거면 펠리페나 데려오지 왜 이런놈을 데려왔지?'가 많다.

결국 로날드 히메네즈가 외국인 교체를 앞두고도 투철한 프로정신을 보여주며 최선을 다하기는 했지만 부상 여파로 활약도 못하고 계속 주기적으로 고통을 호소해서 용병을 펠리페 알톤 반데로로 교체했다. 용병을 두번이나 교체했고 그러고도 결국 펠리페가 오게 되었으니 팬들은 어이가 없는 상황. 물론 히메네즈가 부상 때문에 기량 저하가 온 것일수도 있지만 처음에 대퇴부 힘줄 부상을 당했을때 큰 부상이었기 때문에 그 때 교체했어야 맞지 않는것이냐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비판점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21-22시즌 최종적으로 데려온 펠리페 알톤 반데로마저 허벅지 부상으로 잔여시즌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해 용병 보는눈도 떨어지는 편인데 운도 유난히 없다.

결국 상술한 비판점들이 합쳐져 21-22시즌 결국 7위로 꼴지를 찍으며 창단 이후 최초로 꼴지를 한 감독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외국인 복이 지지리도 없긴 했지만 리빌딩 첫 시즌인 전 시즌과 15승 21패로 동일했다. 승점이 3점 올랐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별 의미없는 이야기이고 리빌딩 2년차인데 역으로 등수가 떨어졌다는것은 과연 이 리빌딩이 의미가 있었는가 의문을 들게 한다. 그리고 21-22 시즌의 리빌딩이 과연 리빌딩인가의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꽤 많은게, 팀 내 고참중 전광인이야 뺄 수 없는 핵심 선수라 해도 주전 센터진은 타 팀에 비해서도 늙은 편인 노장 박상하최민호가 주축이었다. 차영석과 박준혁이 가끔 들어왔다고는 해도 차영석은 별로 뛰지도 않았고 박준혁은 대부분 원포인트 블로커로만 들어왔기에... 물론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던 센터였던 정태준을 뽑았기에 다음 시즌부터 정태준을 육성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선수들의 발전이 중요한건 사실이고 리빌딩의 의도 역시 순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성적이라는것을 무시 할 수 없는것이 사실이기에 부임 이후 정규리그 우승 2번에 챔프전 우승을 2번이나 올려놓았고 그만한 역량이 있던 팀이 2년 연속 최하위권을 맴돌게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8. 기타

  • 위의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정규리그 우승을 한 해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반대로 정규리그 준우승을 한 해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여오현과 마찬가지로 삼성화재에서 활약하다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케이스이다. FA 보상선수로 선택당한 것이긴 하지만.
  • 장병철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감독, 석진욱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과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구다. 셋 다 인천광역시 출신이고 주안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나란히 배구를 했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갈 때만 서로 흩어졌고[44] 대학 졸업 후에는 나란히 삼성화재 배구단 유니폼을 입고 다시 뭉치게 됐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다시 흩어졌는데 장병철이 2019-2020 시즌부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감독을 맡게 되면서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 사이에 76년 생 동기 감독 매치가 성사됐다. 여기에 석진욱까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을 맡으면서 76년 생 동기 감독 매치는 삼각 시리즈로 확장됐다.
  • 동아일보 황규인 기자가 쓴 기사에 따르면 모니터 6개가 달린 데카코어(=CPU 10개) 컴퓨터를 쓴단다.
  • 2021년 1월 10일 경기(vs OK저축은행) 1세트 21:19 랠리에서 OK저축은행 팀이 득점을 기록했는데, 최태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그럼에도 납득할 수 없는 판독 결과가 나오자, 심판진들과 따지다가 최후에 사자후를 질렀다.

9. 관련 문서



[1]인천광역시 미추홀구[2] 사실 최태웅은 몰빵배구라는 말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경기 운영에 몰빵 속성이 있었다. 그 날 기분에 따라 중앙속공이나 시간차 등 잘 되는 공격이 있으면 될 때까지 우겨넣는 배짱토스를 자주 시도했었고, 이 때문에 상대 감독들도 최태웅 멘탈 흔들기에 주력했다.[3] 여담으로 원래 김호철 감독은 당연히 삼성화재가 최태웅을 보호선수로 묶고 유광우를 풀 것을 기대하며 유광우를 권영민의 보조세터로 쓰려 했지만, 최태웅이 보호선수가 되지 못한 것을 알고 최태웅을 찍었다고 한다.[4] 이 때 최태웅은, 삼성을 떠나면서 울었다고 한다.[5] 이 선택이 김호철 감독의 현대캐피탈에서 종지부가 될정도로 최대 패착이 돼버린다. 최태웅, 유광우 둘다 풀렸던 상황이었고 팀의 미래를 위해선 젊은 유광우를 지명하는게 맞았지만 당장 신치용 엿먹일려는 행동이 결국 악수가 되었다.[6] 관련된 일화는 유명한데, 암세포 제거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한양대병원에 입원해있을 당시에도 근육 풀어진다고 병원 20층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했다고.[7] 하지만 사실은 허재의 경우와는 큰 차이가 있다. 코치를 안 거치고 바로 감독이 된 것은 같지만, 허재의 경우에는 은퇴를 먼저 한 다음에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원주 동부 프로미가 아닌 전주 KCC 이지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던 것에 비해 최태웅은 아직 현역 선수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소속 팀의 감독으로 바로 내정되었다. 실제 감독이 선임된 지 두 달 뒤인 2015년 6월 8일에야 은퇴 선수로 공시되었다.[8] 이 당시만 해도 모험이나 다름없었다. 전임 김호철 감독에 비하면 지도자 경험이 일천했기 때문이다. 하종화 감독도 모교에서는 뛰어난 지도력을 보인 적이 있다.[9] 다만 여기에 언급된 타카하시 요시노부는 요미우리 감독으로서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남기고 전임 감독인 하라 타츠노리한테 다시 지휘봉을 넘겨줬다.[10] 위 사진 오른쪽 백발의 인물로 2012-13 시즌 후반 이경석 감독이 경질된 후 LIG(현 KB손해보험)에서 잠시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다.[11] 보통 옐로카드는 과격한 항의를 할 경우에만 받지만, 최태웅 감독의 경우 단순히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을 뿐인데도 경고를 받았다. 심판이 과격한 항의로 받아들인 듯.[12] 정확히는 시간 지연을 이유로 경고를 줬다. 아래 영상을 보면 최태웅 감독이 '딜레이'라는 표현을 쓰는 장면이 있다. 고의적으로 흐름을 끊기 위해 비디오 판독을 사용했다고 심판이 여긴 듯.[13] 그냥 나이로 따지면 40에 기록했는데, 이전 기록은 41세로 우승(2006-07 시즌)했던 황현주 감독이다. 그런데 그 전 시즌인 2005-06 시즌에 정규리그 우승은 했는데 시즌 도중 황당무계한 이유로 잘려 결국 우승 감독이 김철용으로 기록되면서 1년 늦어졌다.[14] 특히 외국인 선수 톤 밴 랭크벨트의 부진으로 팀이 흔들린게 컸다.[15]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삼성화재의 소위 말하는 현삼항과 만년 약팀으로 평가받던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상위권 경쟁에 뛰어든 것.[16] 원래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OK저축은행에서 지명했다.[17] 4라운드 현재 엎치락뒤치락 1위 싸움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걸 이승원의 공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18] 최태웅이 한양대학교 출신이니 같은 한양대학교 후배를 챙긴다는 뜻이다.[19] 물론 경기 도중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면 송준호, 박주형등과 교체되기도 한다.[20] 공교롭게도 대한항공은 2022년 3월 9일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V-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범실(47개)을 기록하고도 승리했다.[21]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승점이 12점으로 같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1.5대 1.4로 밀려 2등을 차지했다[22] 삼성화재가 승점을 따지 못했다면 현대캐피탈이 승점은 같으나 승수에서 앞서 최하위를 면할 수 있었다.[23] 18-19시즌 5순위로 파다르를 뽑았을 때 빼고는 다 6순위 아래의 최후픽이었다.[24] 최태웅 본인의 말마따나 토스가 너무나도 짧아서 그 공을 때리는 공격수가 신기할 정도의 기현상이 벌어졌다.[25] 2014 코보컵 이후 약 8년만에 전패를 하였다.[26]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조기 종료. 성적은 5라운드 기준.[27] 배구편에서 김세진이 일일강사로 나왔는데 석진욱이랑 서포트 역할을 했다.[28] 물론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좋은 픽을 가져갈 수 없긴 했으나, 최태웅이 거른 선수들 중에 최태웅이 픽한 선수들보다 잘 나가는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아쉬울 수 밖에 없다.[29] 사실 15-16 시즌은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주류로서 경험 부족으로 우승을 놓쳤기에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2010년대 챔피언 결정전들과 우승을 한 16-17 시즌이나 17-18 시즌에는 공통적으로 에이스 문성민의 부진을 페널티로 안고 갔다. 과거 포스트시즌만 가면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문성민인데, 16-17 시즌 챔프 1차전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2차전 2세트까지만 해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런데 그랬던 그가 비로소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주며(1차전 9득점 → 2차전 36득점, 3차전 30득점, 4차전 27득점, 5차전 23득점) 현대는 비로소 역전 우승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다음해 챔프전 때는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기량을 보여주었고, 결국 우승컵을 내주게 되었다. 이처럼 에이스, 즉 문성민의 활약 여부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갈렸기 때문에, 단기전에서는 에이스의 활약이 당연히 절실할 수밖에 없다.[30] 그러나 이런 비판은 의미없는 것이, 애초에 스피드 배구는 한 명의 에이스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31] 실제로 노재욱은 허리가 시한폭탄이긴 하지만, 이승원은 노재욱보다 부상 경력이 더 많다. 15-16 시즌에는 피로골절로 시즌 절반을 버렸으며, 17-18 시즌이 끝난 이후 늑골에 혹이 발견되어 상무에 가지도 못했다. 또한 18-19 오프시즌에는 발목부상을 당하기도 했으며, 18-19 시즌에 들어가서는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다. 현재 현대 세터에 큰 구멍이 생긴 만큼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32] 다만 당시 한국전력에는 강민웅, 권준형에 17-18 시즌 신인왕 이호건이 있었기에 '설마 세터를 빼가겠어?' 하는 생각으로 현대캐피탈에서 묶지 않았다는 추측도 있다.[33] 15-16시즌. 마지막 자유계약 시절이었다.[34] 16-17시즌[35] 16-17시즌중 톤을 방출하고 데려왔다.[36] 17-18시즌.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37] 17-18시즌. 부상으로 떠난 바로티를 대신하게된 용병이다.[38] 18-19시즌.[39] 19-20시즌. 시즌초반에 큰 부상을 당해 팀을 떠났다.[40] 19-20시즌 요스바니의 대체선수로 뛰고 20-21시즌 재계약에 성공해서 한 시즌 더 뛰었다.[41] 21-22시즌에 지명한 외국인 선수. 잔부상 및 태도불량 등으로 시즌개막전에 방출되었다.[42] 21-22시즌 보이다르의 방출로 인해 새로 뽑은 용병[43] OK에서 먼저 뛰긴 했지만 다른 팀에서 별로 관심을 안가졌는데 최태웅이 요스바니에 관심을 크게 가져 그것을 본 김세진이 시몬과 상담해서 선픽을 가져간 오케이가 요스바니를 뽑은것이라 일단 최태웅이 발굴한것이라고 취급.[44] 이 당시만 해도 인하부중 - 인하부고 출신은 인하대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반자동적 코스였지만 76년 생 인하부고 3인방 중 인하대로 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장병철성균관대학교로 진학했고 석진욱과 최태웅은 한양대학교에 진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