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2:36:06

이기호(아나운서)

파일:external/www.kbsn.co.kr/20120918172548.jpg
<colbgcolor=#0066b3><colcolor=#fff> 이름 이기호
출생 1972년 ([age(1972-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경력 SBS Sports (2001~2002)
KBS N SPORTS (2003~ )

1. 개요2. SBS 스포츠 시절3. 고유 멘션, 명대사4. 비판 및 논란
4.1. 중계 중 성희롱 발언 사건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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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N 스포츠의 스포츠 캐스터.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 차장이다.

2001년 SBS Sports에 입사했다. 2002년 SBS Sports는 인력 구조 조정을 둘러싼 갈등 속에 채널을 운영하는 SBS미디어넷의 장기 파업까지 맞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중 인력 구조 조정 피해자가 바로 이기호 아나운서와 이효봉이었다.

SBS Sports에서 나온 후 2003년 3월에 KBS N 스포츠로 이적했다.

입사 초기에는 WWE 등 격투기 중계도 맡았으며 주로 KBO 리그,[1] V-리그, 그리고 테니스를 담당해 왔다.

2. SBS 스포츠 시절

WWE 미 프로레슬링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가 없는 그 특유의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SBS 스포츠 소속 당시에는 프로레슬링 전문가 성민수와 함께 2001년부터 WWE RAW 중계를 맡으면서 2000년대 초반 WWE 프로레슬링의 국내 활황기를 이끌었다. 비록 3주 뒤에 방영되는 녹화분이었지만 국내에서 해외 프로레슬링을 접하기 힘들었던 당시에는 월요일 7시가 되면 프로레슬링 팬들을 TV 앞으로 끌어모으는 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KBS N 스포츠로 옮길 당시 이기호-성민수 콤비를 보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했던 국내 레슬링 팬이 있었을 정도. 참고로 이기호의 후임이 스타리그 해설로 유명하던 전용준이었는데, 완전히 토속적으로 바뀌었다. 폴대에 부딪히거나 계단에 부딪히면 어이구...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이 역할은 이승륜이 이어받아 또 한번의 전성기를 이끈다.

KBS로 이적한 이후에도 이재호 해설과 함께 잠시 WWE 중계를[2] 했었는데, 당시에는 KBS에서 스맥다운[3]을 방송으로 내보내면서 다시 그의 입담이 발휘되기도 했다.

3. 고유 멘션, 명대사

WWE 당시 명대사로는 레이 미스테리오619(식스 원 나인)을 구수하게 발음한 '육일구'가 있다. "레이 미스테리오 선수가 육일구를 성공합니다!!! 등으로 쓰인다. 트리플 H의 페디그리를 뻬디그리로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 부커티는 엑스킥이 아닌 악스킥으로 발음한다.

야구 중계 시 명대사는 대표적으로
멀리 갑니다 (계속 갑니다) 쭉~쭉~ 뻗!어~갑!니다!!![4]
○○○! ○○○! ○○○입니다!
드디어, ○○○ 선수가 홈런포를 신고(또는 가동)합니다!
○○○ 선수가 불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펜스까지 굴러갑니다. 떼굴떼굴

야구 중계 시 홈런이 터졌을 때 멀리 날아갑니다! 쭉 쭉 날아갑니다!!라는 멘션이 주특기이고 임팩트있는 중계톤을 항상 갖고 있어 한 야구팬이 '쭉쭉신'이란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또 대타가 성공적인 타격을 했을시 대타 작전, 성공!이라는 멘션도 빠짐없이 한다.

2014년 권성욱 캐스터가 영전하여 야구 중계의 1선발로 올라섰다. 시원한 목소리로 친숙하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시끄럽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1선발 답게 새로운 구종을 장착하였는데, 바로 "○○○! ○○○! ○○○입니다!".

야구중계 파트너로는 이용철, 장성호, 안치용이 있다. 그 중 이용철 해설위원과 서로 하이톤 성향이라서 무난한듯. 다만 둘다 삼기호, 삼용철로 불릴 정도로 대놓고 삼성팬이라서 노골적인 편파중계라는 문제가 있다. 이병훈 해설과는 입담에 능한 만담 캐스터와 만담 콤비라서 그런지 중계 조합에 대한 평은 좋은 편.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 프로야구 2015에서 이용철과 함께 게임 내 캐스터/해설 조합을 같이 연기했다. 그의 전매특허인 쭉쭉 뻗어갑니다!, ○○○! ○○○! ○○○입니다!, 구원 투수가 올라와서 불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등등을 무난하게 재현해 냈다. 다만 모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톤을 맞춰서 그런지 실제 중계를 들을때의 하이톤은 아니다. 2000여 개의 멘션을 녹음했다고.

그 외 유명한 명대사로는 윤규진이 올라와서 불을 지르고 말았습니다!가 있다.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5년에서 브래드 스나이더가 10회 1타점 적시타를 때리자, 원래 홈런이 나올 때만 쓰이던 ○○○! ○○○! ○○○입니다!스나이더! 스나이더!! 스나이더!!! 스나이더입니다!!!!! 등으로 활용되었던 적이 있다.

배구에서는 블로킹 포인트가 날때 가로막기 포인트!! 혹은 블로킹 포인트!!, 스파이크 성공 시 코트를 때립니다!,[5] 쳐내기 성공!!이라고 외치는 멘션이 인상적이다. 토스가 안 좋을 땐 토스 안 좋아요를, 어이없는 범실이 나오면 이게 뭔가요??라고 한다.[6] 배구중계에서는 남자부 중계만 담당한 적이 있었는데,[7] 승진한 이후로 남자부/여자부 중계를 담당하는 이호근 캐스터와 신승준 캐스터의 비중이 높아졌다가[8] 2018년에 신승준 캐스터가 승진한 이후로 중계 비중이 낮아지는 바람에 다시 이기호 캐스터의 중계 비중이 높아졌다. 어느 정도냐 하면 '또기호'라고 부르는 팬들도 생겼을 정도이다. 2022-23시즌부터는 여자부 중계에도 모습을 많이 비추었다. 대부분은 옵튜브 녹화중계로 모습을 비추고 있었으나 12월 31일부터는 여자부 현장에도 나갔다. 그리고 페퍼저축은행의 시즌 첫 승을 현장에서 중계했다.


1분 35초부터 1분 48초, 2분 2초부터 2분 16초까지가 이기호 캐스터의 샤우팅이다.
"때렸습니다! 안쪽입니까! 파울입니까! 안쪽입니다! 히메네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집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어제의 패배를 9회에 히메네스의 방망이로 갚음을 해줍니다!!!" (1:32부터)
"넥센은 9회 말.. 자 이택근 걸려들었어요 3루!! 3루 공 빠졌습니다!!![9] 3루 돌아서 홈까지 들어옵니다아~~ 결국은 실책으로 경기 끝!! 넥센 히어로즈가~ 4대 3으로 귀중한 1승을 챙깁니다!!! (2:01부터)

4. 비판 및 논란

경력에 비해 발전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특히 선수 이름을 헷갈리는 편인데 하일성과 야구 중계를 하면 그 단점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준비도 안 하고 오죽하면 야구 안 봤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이 많이 좋지 않다. 거기다가 해설자의 영역에 과하게 개입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2013년에는 대놓고 편파 중계를 하는 바람에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도 했다. 특히 양현종이 홈런을 맞고 부상 중인데도 웃는 소리가 포착되는 바람에 KIA 팬들로부터 공분을 샀다. 2014년에도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전에서 NC 편향적인 중계를 해 LG 팬들에게 까여서 사과문이 올라올 정도였다. #

그리고 KIA 팬들의 또 다른 까임거리 중 하나로, 2015년 들어서 자주 중용되던 백용환이름 발음 논쟁을 불러일으킨 주범(?)이기도 하다. 백용환 항목 참조.

2015년에는 김경언의 적시타가 터지자, "김경언이 적시타를 만들어냅니다!!! 갓경언!! 갓경언입니다!!!"라고 별명을 직접 부르는 바람에 또 까였다.

배구 중계 시에 '공격성공률'을 '공격정확도'로 계속 얘기하는 똥고집을 보이고 있다. FIVB에서도 success rate라고 명확히 표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혼자 우기는 것은 배알못을 인증하는 것밖에 안 된다는 평이 중론. 엄밀히 얘기하면 정확도(accuracy)라는 항목이 존재하려면 공격수가 공을 자신이 보내야 하는 코스나 방향으로 얼마나 정확하게 보냈는지의 개념 정도가 될 듯 싶으나 배구에서의 공격에는 부합되지 않는 개념이다.

이렇게 중계 멘션을 그럭저럭 까이는 상황에서 비판받으면서도 넘기더니, 2019년 8월 16일 광주 SK 와이번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 중 앙헬 산체스안치홍의 타구에 맞고 일찍 강판되자 갑자기 박흥식 대행을 빗대어서 "SK 와이번스에게 미안하지만 KIA로서는 희소식이다"라는 편파성 멘션을 날렸다.[10] 이날은 봉중근 해설과 호흡을 맞추었고 봉중근은 당황스러워하는 멘션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산체스의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SK의 투수가 여러 명이 나오는 것을 두고 양현종이 3:1로 잘 싸우고 있다는 멘션을 하였다. 거기에 더해 9회초 최형우의 유격수 땅볼 때, 수비 시프트로 인해 안상현의 커버 및 송구가 다소 늦어 최형우가 1루에서 세이프되자 "1루에서는 다행히 세잎이네요!"라는 편파성 발언을 했고, 황급히 "KIA 입장에서는"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SK 팬들은 경기에 끝난 직후 KBS N SPORTS 게시판에 강하게 항의하였다.

2020년 5월 30일 kt wiz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김혜성의 솔로 홈런이 나왔을 때 백투백 홈런이 아닌데도 백투백 홈런이라고 하고,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는 3루타를 쳤을 때도 단타 하나를 빼먹을 것으로 착각하여 무미건조하게 넘어가는 실책을 범했다. 이후 실수를 알게 되자 사과 한 마디 안 하고 대충 넘어가면서 경기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때의 논란 때문인지 이후 야구 중계에서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고, 2021년부터 야구 중계진에서 제외되었지만 3년 만인 2024년부터 다시 복귀했다.

2020년 10월 31일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는 2세트 23:14에서 한국전력 박태환의 블로킹 터치 아웃으로 현대캐피탈 1득점 판정 이후 박태환이 안 맞았다고 어필하여 장병철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였다.[11] 그래서 비디오 판독 화면이 나오는 중이었는데, 이때 이기호 캐스터는 "스친 거를 모를 정도면, 은퇴해야 되겠죠. 감각이 없다는 얘기니깐"라고 피식 웃으면서 발언하였다. 라이브 채팅창에서는 이기호 캐스터를 욕하는 글이 우후죽순 올라왔다. 만약 비디오 판독 화면에서 박태환이 맞았다면 박태환은 이기호 캐스터의 말대로 은퇴했었어야 할 상황. 그 말을 듣고 김세진 해설위원도 당황한 듯 한동안 아무 말을 안 했다. 앞으로 블로커 터치 아웃 판정에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수많은 블로커 선수들은 실제로 맞았다면 은퇴를 해야 하는 걸까? 개념 없는 발언이 이렇게 하나 또 추가됐다. 1시간 23분 15초에 언급

2021년 9월 27일 새벽에 중계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 장민희가 7, 8점을 쏘자 "이게 뭐냐", "최악이다"등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거기다가 평소처럼 선수들을 존칭 없이 부른 것도 같이 비판받고 있다. 위 사건은 KBS 시청자 권익센터에 청원이 접수되었고, 답변 기준인 1000명을 넘겨서 11월 26일 전까지 KBS는 해당 청원에 답변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평소 프로야구 중계 때도 숱한 논란으로 중계에서 제외당한 전력이 있고, 거기다가 이번엔 대상이 다름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라는 점 때문에 프로야구 때의 징계처럼 단순히 해당 종목 중계 제외에서 끝나지 않고 훨씬 더 높은 징계[12]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있었으나, 해당 청원에서 본사 스포츠 국장이 같이 중계를 했던 PD와 같이 엄중경고에 그치는 징계를 내렸다. '세계양궁선수권' 안산이 쏜 화살에…"7점 최악이다" 해설 논란

4.1. 중계 중 성희롱 발언 사건


2024년 8월 1일, 한화 이글스 vs kt wiz전을 중계하는 도중 "여자라면 최재훈"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이 화면에 나왔는데,[13] 이때 "저는 여자라면이 먹고 싶네요."라는 발언을 하고 말았다. 심지어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말을 이어서 "가장 맛있는 라면 아닙니까?"라는 말을 이어갔다.

물론 이기호는 이전에도 수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모두 법에 위배되진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저 라면 드립은 명백히 성희롱에 해당하는, 사석에서도 했다가는 매장당할 수 있을 정도의 발언이었다. 때문에 당시 화면에 잡혔던 스케치북 응원을 했던 팬은 이 사실을 듣고 경기 후 중계차 앞으로 찾아가 항의하였고, 다시보기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할 것과 다음 중계에서 해당 발언을 명확히 얘기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한화 이글스 네이버 팬카페에도 인증하며 해당 사실을 밝혔다. #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기 때문에 곧바로 대기발령이 됐고 인사위원회에 회부되었다. #

이후 실제로 해당 장면은 다시보기에서 편집되었으나, 이기호 캐스터가 8월 2일 대기발령 조치되어 중계에서 즉시 배제되었기 때문에 직접 사과 멘트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4] 특히 숱한 논란들을 뒤로하고 3년 만에 야구 중계에 복귀한 것이었으나 제 발로 기회를 다시 걷어차 버렸으며, 아무리 가벼운 징계를 받아도 최소 1년 이상 중계 자격 박탈 정도의 징계,[15] 심할 경우 퇴사 통보까지 당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해당 발언과 그로 인한 대기발령 조치가 하필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도중에 터지는 바람에[16] KBS N SPORTS의 프로야구 중계에도 피해를 주게 되었다.[17] 결국 그가 맡기로 했던 8월 3일 경기는 권성욱 캐스터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해당 경기는 우천취소 되었고, 한국에서 올림픽 중계를 했던 이호근 캐스터가 8월 4일 일회성으로 창원으로 내려가서 야구 중계를 진행했으며, 파리 현지에서 중계를 했던 이동근 캐스터 역시 수영 경영 종목 종료 후 바로 귀국하여 8월 8일 경기부터 자리를 메우게 되었다.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의견진술을 의결하면서 # 이러한 의견진술은 제재를 하기 전 소명할 기회를 주는 처분 단계로서, 이를 통해서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 법정 제재의 경우에는 의견진술이 필수적이므로, 법정 제재 또한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제재가 들어갈 경우, 차후 재허가 심사때 감점을 받게 될 예정이다.

결국 11월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캐스터의 ‘여자라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KBS N 스포츠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이날 의견진술에 출석한 KBS N 스포츠 관계자는 “나오지 않았어야 할 실수이고 죄송하다. 당시 현장에서도 깜짝 놀랐던 상황”이라며 “해당 캐스터는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고 현재는 징계가 끝나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

5. 여담

  • 트위터에서 대놓고 삼성 팬임을 인증해버렸다(...) 그래서 야구, 배구 두 종목의 팬들은 편파 중계의 기미가 보이면 '삼기호'라고 까기도(...) 특히 야구 이용철 위원 / 배구 이세호, 김상우 위원 조합이면(...)
  • 발음을 우리말/영어 가리지 않고 엄청 굴리고 늘린다. 투 보울 투 스트루아잌↗, 쓰우↘잉↗,주아타자(좌타자), 투우수(투수), 타아자(타자), 이번 쓰이즌(시즌)에는 엘쥐(엘지)와 하은화(한화)가, 스윽 점(석점)짜리, 뤗데(롯데)의 주아투수(좌투수) 상대로 시이번쩨(세번째) 안타, 써얼러(솔로) 험런(홈런)
  • 아직 싱글이라고 한다.
  • 야구 중계를 했던 캐스터답게 농구 중계를 할 때 야구와 비유하기도 했다. 농구 선수들이 자유투를 못 넣을 때 투수들이 스트라이크를 못 넣은 걸로 비유했었다.
  • 2023년 박신자컵 여자농구 경기도 중계했다.

5.1. 프로야구2K14

지금은 사라진 넥슨 프로야구2K14에서도 더빙을 하게 되었다. 파트너가 해설위원 민훈기 기자였다.

5.2. 컴투스 프로야구 2017

  • 특정 선수에 대해서는 이기호의 야구 중계할 때 평소 했던 멘트인 "○○○! ○○○! ○○○입니다!"가 녹음되어 있어, 그 선수가 홈런을 날리면 그대로 나온다.[18] "대타작전 성공!" 도 게임 내에서 빠짐없이 나온다. 2018년부터는 강성철 캐스터로 바뀌었다.

6. 관련 문서



[1] 다만 2021시즌부터 2023시즌까지는 KBO 리그 중계를 하지 않았으며, 2024시즌을 앞두고 다시 KBO 리그 중계에 합류했다.[2] 바텀라인, 애프터번.[3] 정확히는 애프터번이다. 그당시 스맥다운은 itv에서 중계했었고 나중에 itv의 중계진들이 KBS N 스포츠에서 스맥다운을 중계했었다.[4] 높게 떠서 날아가거나 구장 깊은 곳까지 멀리 날아가서 체공시간이 긴 경우 추임새로 중간에 '계속 갑니다.'를 넣기도 한다. 그리고 '뻗어갑니다.' 대신에 '날아갑니다.' 라고 멘션을 표현하기도 한다.[5] '코트를 쪼갭니다' 라고 하기도 한다.[6] 이는 야구중계도 마찬가지다. 본헤드 플레이나, 어이없는 실책을 저질렀을 때 나온다.[7] 2009-2010시즌까지는 여자부 중계도 같이 담당했으나, 2010-2011시즌부터 2021-22시즌까지 남자부 중계만 담당했다. 다만 2011-2012시즌에는 유수호, 허주 아나운서의 은퇴로 인한 캐스터 공백이 생겨 잠시 여자부 중계를 같이 담당하기도 했다. 2018 보령 코보컵대회부터는 컵대회 한정으로만 여자부 중계를 같이 담당한다. 2022-23시즌부터 여자부 중계도 일부 맡으면서 지나간 얘기가 됐다.[8] 강준형 캐스터도 승진한 이후로는 잘 나오지 않는다. 이기호, 강준형 캐스터의 배구중계 비중은 이기호>>>강준형이다.[9] 이용철은 여기서 소리지른다고 관객이냐며 까였다.[10] 선수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상황은 당연히 좋은 소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개 캐스터가 이런 발언을 한 것 자체가 엄청 큰 문제이며, 비록 구단에서 항의는 안 들어왔어도 팬들 입장에선 분노할 수밖에 없다.[11] 보통 블로커가 본인이 안 맞았다고 하면 실제로도 안 맞았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배구 감독들도 블로커가 강하게 항의하면 대부분 비디오 판독을 신청한다.[12] 정직, 해고 등의 중징계[13] 2회 말 1사 황재균 타석, 2-2 볼카운트에서 황재균의 파울 타구에 최재훈이 맞아 클로즈업되는 상황에서 최재훈을 응원하는 해당 스케치북 장면이 비춰졌었다.[14] 방송사 차원 사과는 다음 날 창원 NC 파크로 중계를 간 권성욱 캐스터가 대신 사과했다.[15] 워낙 사안이 크기 때문에 중징계를 받고 배구 중계에서도 배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실제로 대기발령 조치 이후 KBS N SPORTS 홈페이지의 아나운서 소개란에 그의 이름이 사라졌으며, 2024 코보컵부터는 박재범 아나운서가 그 자리를 꿰차고 있다.[16] 올림픽 기간동안 중계 스케줄은 권성욱 캐스터가 시리즈 첫 경기를 중계하고,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호 캐스터가 중계하는 스케줄이었다. 하지만 이기호 캐스터의 대기발령으로 인해 스케줄이 꼬여버린 것.[17] 당장 야구를 중계할 수 있는 자사 캐스터들 중 4명(이동근, 이호근, 신승준, 김기웅)이 올림픽 중계를 위해 KBS 본사로 차출된 상황이고, 강성철 캐스터는 퇴사 후 프리랜서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중계를 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강준형 캐스터는 입사 이후 배구만 중계한 터라 야구를 중계해본 적이 없고, 본사에서 야구중계 가용 인원을 데려오자니 본사 캐스터들(강승화, 이광용, 김진웅)도 모두 올림픽으로 차출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림픽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수년 전 SPOTV최두영 캐스터가 그랬던 것처럼 권성욱 캐스터가 혼자서 야구 중계를 전담하거나 자칫하면 한때 KBS N SPORTS에서 야구 중계 경험이 있었던 KBS 본사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김현태 아나운서나 배구중계 경험이 있는 오효주 아나운서까지 야구중계에 투입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18] ex:이대호, 양준혁, 이승엽, 이종범, 장효조, 김태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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