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2 19:56:21

송병일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2-23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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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감독
최태웅
코치
송병일 · 임동규 · 여오현 · 진순기 · 박종영
스태프
김영창 · 조세 · 김채현 · 백종범 · 이창훈 · 김도환 · 전승화
통역
''' 임루카스
아웃사이드 히터 4 함형진 · 6 김선호 · 9 박주형 · 10 오레올 · 12 전광인 '''[[주장|
C
]] · 14 이승준 · 18 홍동선 · 56''' 이시우
아포짓 스파이커 7 허수봉 · 15 문성민 · 24 고우진 · 33 최은석
미들 블로커 1 김민 · 11 최민호 · 17 박상하 · 31 정태준 · 71 송원근
세터 2 이현승 · 3 김명관 · 19 이원중 · 20 이준협
리베로 5 여오현 · 13 박경민 · 16 이준승
임대 송준호
군 보류 '''
2022년 입대
''' 차영석
다른 V-리그 남자부 팀 명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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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코치
Cheonan Hyundai Capital Skywalkers
파일:송병일_2122.jpg
송병일
宋炳一
<colbgcolor=#000000> 출생 1983년 4월 3일 ([age(1983-04-03)]세)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
신체 196cm|체중 86kg
직업 배구선수(세터 / 은퇴)
배구코치
학력 대전중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학사)
프로입단 2005 - 2006 V리그 1라운드 3순위 (현대캐피탈)
소속 <colbgcolor=#000000> 선수 파일:현대캐피탈_로고_2010.png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5~2010)
파일:attachment/wooridream.png 파일:attachment/dream6logo.png 파일:external/oi63.tinypic.com/muvhug.png 서울 우리캐피탈-아산 러시앤캐시-아산 우리카드 (2010~2015)
코치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5~)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2006 2007

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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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구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아산 우리카드 한새 소속의 세터이자 2015-16 시즌부터는 현대캐피탈의 세터 코치다.

2. 상세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고, 그해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을 해결했다.

현대캐피탈 시절에는 196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권영민의 보조를 맡았다.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서 숀 루니와 호흡을 맞출 때는 권영민처럼 네트에 붙는 변태 C퀵은 없지만, 토스 높이가 높고 괜찮은 구질이 있었기 때문에 루니도 장신거포다운 플레이를 했고, 박철우는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었다. 송병일이 투입되어 다 진 경기를 저 두 거포가 뒤집었던 경기도 몇 경기 있었고, 그런 김호철 감독의 세터 운영에 중요한 조각으로 현대캐피탈의 2년 연속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2010년 7월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에 현금 트레이드됐다. 여기에는 뒷이야기가 있는데, 지명권 양도 때문이었다. 당시 현대캐피탈은 상위 지명권을 얻으려고 송병일과 이철규를 현금 트레이드하려고 했는데, 이 트레이드에 반발한 이철규가 현역 은퇴를 선언해버리면서 일이 크게 틀어졌다. 이로 인해 현대캐피탈은 원했던 지명권 대신 우리캐피탈에서 박주형을 데려왔고, 사실상 송병일 - 박주형의 트레이드로 끝났다. 지명권을 지킨 우리캐피탈이 지명한 선수는 최홍석이었다. 우리캐피탈 입장에서는 2009-10 시즌 후 FA로 풀렸으나 아예 재계약하지 않은 세터 이동엽을 대신하여 송병일을 영입한 셈이지만, 지명권을 양도받지 못한 그리고 하는 꼬라지 보면 현대캐피탈은 2011-12 시즌 신인왕을 먹은 최홍석을 놓친 게 속이 쓰렸을 듯... 그러나 생각보다 이적한 박주형이 최태웅호의 스피드배구에 잘 적응하여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국가대표까지 선출되었던 반면, 최홍석은 부상에 시달리다가 우리카드에서 노재욱과의 트레이드로 한국전력으로 이적, 그리고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하고, 이적 후에는 백업으로 전전하며, 20-21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잠깐 활약했던 것 말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21-22시즌 후, 소속팀인 OK금융그룹과의 갈등 끝에 은퇴한다.

아산 우리카드 한새 시절에는 김광국의 백업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2014-15 시즌 후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김상우 감독이 말렸지만, 거절하고 우리카드를 완전히 떠났다.

이후 최태웅 감독의 부름을 받아 현대캐피탈의 세터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로 전향했다. 최태웅 감독과 함께 2015-2016 드래프트 때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레프트 한정훈을 세터로 전향시키기 위해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현대캐피탈 구단은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되는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5.14~19)에 출전했다. 최태웅 감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송병일 코치 및 임동규 코치가 일일 감독을 맡아 경기 중 팀을 지휘했다.

2022년 12월 31일 경기(vs KB손해보험, 의정부)에서, 감독 대행을 맡아 경기를 지휘하여 3:0 승리를 거두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