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e95d0><tablebgcolor=#2e95d0>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2e95d0><colcolor=#fff> 감독 | 토미 틸리카이넨 |
코치 | 최부식 · 문성준 · 블레어 벤 | |
스태프 | 정종일 · 김형수 · 정성학 · 서상준 · 심홍석 · 김현 · 정재균 · 박민준 · 김동혁 | |
아웃사이드 히터 | 3 서현일 · 7 이준 · 9 곽승석 · 10 정지석 · 16 정한용 · 88 임재영 | |
아포짓 스파이커 | 11 아레프 · 14 요스바니 · 22 김준호 · 26 막심[1] | |
미들 블로커 | 1 김규민[2] · 6 이수황 · 8 진지위 · 12 조재영 · 18 최준혁 · 23 김민재 | |
세터 | 2 한선수 '''[[주장| C ]] · 5 유광우 · 15 김관우 · 30 최원빈 · 40''' 김형진 | |
리베로 | 4 송민근 · 13 박지훈 · 20 정성민 · 21 강승일 | |
군 보류 | ''' 2024년 입대 ''' 임동혁 | |
[1]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장기 부상으로 인한 일시대체 [2] 장기 부상 및 등록선수 T/O 마련을 위한 임의해지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김형진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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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학배구리그 세터상 | |||||||||||||||||||||||||||
하승우 (중부대학교) | → | 김형진 (홍익대학교) | → | 김광일 (중부대학교) |
<colbgcolor=#2E95D0><colcolor=#ffffff>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No. 40 | |
김형진 Kim Hyeong-jin | |
출생 | 1995년 3월 10일 ([age(1995-03-10)]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6cm / 78kg |
포지션 | 세터 |
학력 | 토평초 - 남성중 - 남성고 - 홍익대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프로 입단 | 2017-18 V-리그 1라운드 4순위 (삼성화재) |
소속 구단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7~2020)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0~2022)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2~ ) |
병역 | 상무 배구단 (2022.05.09.~2023.11.08.) |
연봉 | 1억 4,200만 원[1] |
응원가 | 메기의 추억[2] |
가족 관계 | 아버지, 어머니, 형 2명 |
링크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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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 세터.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남성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가능성을 인정 받아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홍익대학교 입학 후 부터 박종찬 감독의 신임을 받아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다. 홍익대학교의 전력의 절반이 김형진이라고 할 정도로 신임이 두터웠다. 대학 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팀을 진두지휘하여 대학배구리그 역사상 첫 무패 우승을 이끌며 세터상을 수상하였다.2.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
2.2.1. 2017-2018 시즌
2017-2018 V리그 1라운드 4순위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지명되었다. 팀의 주전 세터인 황동일이 풀타임 경험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기회를 잡을 수 있다.2017년 12월 15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던 주전세터 황동일 대신 선발출전하여 팀의 2연패 사슬을 끊는 3-1 승리를 이끌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하였다.
2.2.2. 2018-2019 시즌
2017-2018 시즌이 끝난 후 FA로 이적해온 송희채 언급 기사에서 신진식 감독이 2018-2019 시즌 주전 세터로 김형진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만큼 작년시즌에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2018년 코보컵에서 주전 세터로서 안정적인 토스로 활약하면서 팀이 우승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팀의 새로운 주전 세터로 자리잡아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였다.
정규시즌에 들어서 주전세터로 나와 경기 경험을 쌓고 있다. 다만 토스에 기복이 있는 점은 흠이다. 시즌 초반 공격수들과 호흡이 안맞으면서 팀이 시즌 초반 흔들리고 있고, 2년차 징크스에 걸린 듯 하다. 본인도 대학교 1학년 이후 이렇게 힘든 적은 없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다.
2.2.3. 2019-2020 시즌
프로 3년차에도 주전 세터로 활약한다.시즌 초반 부상을 당하면서 잠시 주전 세터 자리를 권준형에게 내주었으나, 부상에서 복귀하여 주전 세터로 경기에 투입되고 있다.
시즌 초반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으나, 박철우와 산탄젤로에게 공이 많이 간다.
시즌 종료 후에 믿고 올려주던 박철우가 역대 최고 연봉을 받고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백업 세터였던 권준형이 FA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이적하면서 다음 시즌이 더욱더 중요해졌다.
박철우의 FA 보상선수로 드래프트 동기인 이호건이 오면서 선의의 경쟁도 펼치게 될 듯 하다.
이호건과 주전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우리카드와의 트레이드에서 세터가 두 명이나(노재욱+ 김광국) 삼성으로 오면서 주전자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로 넘어온 노재욱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를 하게 됨에 따라, 새 시즌은 김광국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2.3.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시절
2.3.1. 2020-2021 시즌
코보컵이 개막하고서 김광국과 번갈아가며 출장하다가 9월 2일, 이승원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현대캐피탈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황동일과 주전 경쟁을 할것으로 보이며[4] 최태웅 감독이 얼마나 김형진을 발전시킬지 기대하는 이들도 있다.[5][6]트레이드 소식이 올라온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2020~2021시즌 개막후 우리카드와의 첫경기에서 엄청난 토스로 다우디와의 완벽한 호흡과 속공으로 MVP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1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졌긴 하지만 속공수들과 호흡이 아직 맞지 않고 있고 또 한국전력과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오게 된 김명관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나 했으나 최태웅이 작정하고 김명관을 키우려고 해서 버린 세트나 김명관이 흔들릴 때 빼고는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2.3.2. 2021-2022 시즌
의정부 코보컵에서도 삼성화재와의 경기 막바지에 잠깐 얼굴은 비춘것 빼고는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21-22시즌에서도 정말 기회를 받지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서브가 약한 현대캐피탈에서 안정적인 목적타성 서브를 잘 넣는 김형진이 종종 원포인트 서버로 들어가는 것이 다다.[7] 버리는 세트를 제외하면 김명관이 기복을 보이거나 경기를 망쳐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반면 제대하자마자 김명관과 교체되어 역전승에 기여한 이원중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원포인트 서버로 쏠쏠하게 활약 중이다. 서브득점은 없어도 리시브진 흔들기 하나는 기가 막히다. 실제로 김형진의 서브에 연속 득점이 많이 나기도 한다.
2.4.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시절
2021-22 시즌이 끝난 후 FA로 풀렸고 C등급으로 분류되었다. 이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렸다.[8] 이 FA에서의 유이한 이적이었다.아무래도 현대캐피탈에서는 김명관에 밀려 백업으로 출장한 데다 대한항공이 한선수와 유광우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현대캐피탈에 있었어도 최태웅 감독의 김명관 고집 때문에 백업으로 밀리는 상황인 데다가 교체해도 김형진보다는 이원중을 더 많이 썼기에 선수 본인에게는 이번 이적으로 좋은 기회가 왔다는 평가가 많다.
계약 직후 상무 입대를 확정지으며 군 복무를 먼저 시작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3년 11월 8일.
2.4.1. 2023-2024 시즌
상무에서 제대 후 대한항공에서 뛰는 첫 시즌. 한선수와 유광우가 건재하기에 세 번째 세터나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역 익일인 11월 9일 등록됐으며 등번호는 40번을 받았다.2.5. 국가대표 경력
대학 저학년 시절부터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했다.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발탁 받아 좋은 활약을 보였다. 참고로 당시 황택의(KB손해보험)와 함께 출전하면서 나이가 엇비슷하고 포지션이 겹친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은 ‘패키지’.
3. 플레이 스타일
최태웅-유광우를 이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세터진의 희망으로 평가 받고 있었으나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로 이적한 뒤에는 한선수에 이어 차세대 세터로 기대 받고 있다.4. 여담
- 2017-2018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된 선수 중 세터 중에서는 이호건과 더불어 즉시 전력감이란 평가를 받았다.
5. 관련 문서
[1] 옵션 4,200만 원 포함[2] 삼성화재 시절. 블루팡스 김형진 (삼성!) 최강삼성 김형진 (파이팅!) 블루팡스 김형진 (삼성!) 최강삼성 김형진 (파이팅!)[3] 본래 hyeon_g_in 이라는 계정명을 사용하는 확실한 본인 계정이었으나 2022년 초 갑작스레 중국인에게 해킹 당하며 계정 주소와 계정명 모두 변경되고 전혀 다른 사람의 사진과 게시글이 올라왔다. 현재 현대캐피탈 이적 직후 심경을 남긴 게시글과 당시 팬들의 응원 댓글이 남아 있으며 팔로워-팔로잉 목록에도 현역 배구 선수들과 KOVO 공식 계정이 남아 있는 등 본인 계정이었던 흔적만 있는 상황이다.[4] 그러나 한국전력과의 대형트레이드로 황동일, 신영석, 김지한이 한전으로 이적하고 김명관, 이승준,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이 왔는데 새로온 김명관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명관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태웅이 기회를 계속 주고 있으므로 주전경쟁은 불가피해보인다.[5]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캐피탈에서 최태웅 감독이 키운 노재욱과 이승원은 모두 삼성화재의 세터가 되었고, 반면 삼성화재의 세터였던 황동일과 김형진이 현대캐피탈로 오게 되었다. 그러나 황동일이 한국전력으로 이적하며 이 구도는 깨지게 되었다.[6] 또한 서로 트레이드된 이승원과 같은 초, 중, 고 출신이란 점도 아이러니이다.[7] 그러나 은근 연속서브를 많이넣는 경우가 꽤 있다.[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