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3:26:04

상무 배구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파일:V리그 로고.svgV-리그
과거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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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상무 신협
현재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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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b146><colcolor=#2c292a> 상무 배구단
Sangmu Volleyball Club
정식 명칭 국군체육부대 배구단
영문 명칭 Korea Armed Forces Athletic Corps Volleyball Club
창단 1984년 1월 4일([age(1984-01-04)]주년)
소속 리그 변천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한국배구 슈퍼리그-V-투어 (1984~2004)
V-리그 (2005~2012)
한국실업배구연맹전 (2012~ )
구단명 변천 상무 배구단 (1984~2008, 2012[1]~ )
신협 상무 (2008~2010)
성남 상무 신협 (2010~2012)
연고지 변천 미상 (1984~2005)
경상남도 마산시[2] (2005~2006)
무연고 (2006~2010)
경기도 성남시 (2010~2012)
경상북도 문경시 (2013[3]~ )
홈구장 변천 미상 (1984~2005)
마산실내체육관 (2005~2006)
무연고 (2006~2010)
성남실내체육관 (2010~2012)
미상 (2013~ )
운영 법인 국군체육부대[4] (1984~ )
상급 부대 파일:국군체육부대 로고.svg 제2경기대
구단주 김동열 (국군체육부대장)
감독 박삼용
주장
상징색 황색, 흑색
우승 기록
대통령배-슈퍼리그
(1회)
1992
V-리그
(0회)
-
KOVO컵
(0회)
-

1. 개요2. 역사3. 선수단4. 역대 감독5. 역대 주장6. 역대 성적
6.1. 실업 배구6.2. V-리그
7. 유니폼8. 여담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성남시를 연고로 V-리그참가했던 남자 배구단이다. 당시에는 성남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썼다. 프로 스포츠 1군 무대에서 뛰고 있는 상무 구단 중 유일하게 스폰서 이름이 구단명에 들어갔다.[* 2군까지 범위를 넓혀본다면 상무 농구단신협 상무로 이름을 바꿨다. 프로가 없는 종목까지 넓히면 대명그룹 스폰을 받은 대명 상무 아이스하키단도 있었다.]

현재는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 참여하며 프로배구 컵 대회, 연습 경기 등을 통해 V-리그 남자부 구단과 교류한다. 박삼용(제21대 한국실업배구연맹 전무이사) 감독 및 윤동환 코치가 구단을 지휘한다.

선수 교체 시마다 거수경례한다. 선수들은 병사로, 감독은 5급 군무원으로 분류한다. 복무 기간은 육군처럼 18개월이다.

16명의 선수로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 대회(6월 30일 ~ 7월 4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 출전하여 우승했다.
S 03 정승현(99), 04 김형진(95)
OP 12 최은석(98), 16 김동영(96)
OH 01 김우진(00), 07 김웅비(97), 11 김인균(99), 13 이하늘(02), 09 임재영(98)
MB 08 박지윤(96), 10 김정윤(95), 15 박창성(98), 17 송원근(97)
Li 05 김도훈(98), 14 박지훈(96), 19 구자혁(98)

2. 역사

1951년 육군 특무대 ~ 1966년 보안사령부 ~ 1977년 원호관리단 ~ 1978년 육군통신학교 ~ 1982년 육군체육지도대를 거쳐 1984년부터 지금까지 국군체육부대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구의 대제전 시절부터 실업리그에 참여해[5], 프로로 전환한 V-리그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 V-리그 초창기였던 2005-06시즌까지는 한국전력, 현대건설과 함께 창원시(舊 마산시)를 연고지로 삼고 연고지 내 마산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6] 하지만 한국전력과 현대건설이 2005-06시즌 종료 후 상당한 이동 거리를 이유로 수원시로 동반 연고지 이전을 했지만 상무는 홈경기 개최권을 포기하여 2006-07시즌부터 2009-10시즌까지 전 경기를 원정 경기로 치렀다. 그러다 2008년, 신협네이밍 스폰서를 받고[7] 2010년 소속 부대가 있는 성남시[8]와 연고지 계약을 성공적으로 맺게 되어 2010-11시즌부터 V-리그에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2011-12시즌까지 구미시에서 성남시로 연고지를 옮긴 여자부 도로공사와 함께 성남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배구 팬들에게는 특히 1992년의 상무가 매우 유명한데, 컴퓨터 세터 신영철과 노진수(前 LG화재 감독)[9], 이재필, 김동천, 유병종, 오욱환[10]을 앞세워 쟁쟁한 실업 강호들을 제치고 슈퍼리그 우승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AVC 클럽 선수권(1999~ )의 전신이었던 피스컵(1989~1998)에서 우승했고 그 해 이탈리아의 트레비소에서 열린 4회 대회를 5위로 마쳤다. 문제는 이후로 실업팀들이 주력 선수들을 상무로 보내는 것을 점차 꺼리게 됐다는 점... 프로화 이후에도 그리 나아지지는 않았다.[11]

우승이라는 명예가 있었던 반면, 타 종목에 비해 유독 선수 혹사 문제가 심했다. 대표적으로 박희상(前 현대캐피탈 코치) 코치나 하종화현대캐피탈 감독 등 현역시절 맹활약했던 선수들이 상무 입단 후 부상 악화로 전역 이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접는 등 흑역사가 많았다. 그러나 손석범, 윤관열, 백승헌, 장영기 등 상무를 택하지 않고 공익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선수들이 복무 중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복귀 후 별 활약 없이 커리어를 접었거나 접기 직전까지 온 것을 보면서 점차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1989년부터 2012년까지 감독을 맡은 최삼환은 과거의 흑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선수들이 무리하지 않게 골고루 기용했다. 부상당한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은 물론 기량이 미약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있어서 배구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에게 상무 고아원 원장 대인배로 칭송받았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입대한 강동진의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썼다든지, 장광균, 주상용 등 다수의 선수들이 복무 기간 중 철저히 관리받고 전역하는 게 그 예.

그러나 2012년에 들어와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부대 측에서 상무와 프로팀과의 경기에서 프로팀의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 군 복무 기간 FA 취득에 반영 등을 요구하면서 프로팀들을 압박하고 있다. 그 동안 쌓여 왔던 불만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프로팀들은 이에 대해 받아들이기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상무를 V-리그에서 완전히 제외하는 게 낫지 않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무리였다. 프로배구가 2군도 없는 상황에서[12] 상무가 갈 수 있는 곳은 실업배구 뿐인데 V-리그 출범 후의 실업배구는 이름만 실업배구이지 제대로 치르는 대회가 없다시피하고 사실상 전국체전용일 뿐이다. 배구단 해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나 그렇게 되면 정작 병역을 해결해야 할 선수들은 어쩌란 말이냐?

그런데 승부조작 사건 때문에[13] 한동안 해체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다. 승부조작 사건으로 최삼환 감독은 정년을 1년 남기고 직무정지 처분을 받아 감독직에서 해임됐다. 2012년 2월 11일 V-리그 잔여경기 불참을 통보했으며, 김관진 당시 국방부장관은 배구단 해체 검토를 지시한 상태다. 그러나 실제로 해체까지 갈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배구계의 반발도 반발이려니와, 위에서 언급했듯이 정말로 병역을 해결해야 할 선수들이 무더기로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자칫 체육계 전체의 반발을 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결국 존속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12년 8월 부로 박삼용인삼공사 감독이 배구단 감독으로 새로 임용되었다. 당연한 소리지만 적발된 상무 선수들은 군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군법에 의거 영창에 다녀왔을 것이다.

상무는 V-리그에서 빠지게 되어서 성남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 배구단은 도로공사만 남게 되었다. 그마저도 경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겨야 했던 한국도로공사를 따라 2015년 5월에 연고지를 김천시로 옮겼다. 그래서 성남시민들은 동계 실내 종목을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서울종합운동장까지는 갈 수밖에 없게 됐다.

상무는 이후 실업 리그로 돌아가서 화성시청 배구단, 용인시청 등의 지자체 후원의 아마추어 구딘과 현대제철, LG전자 등 기존 실업 배구단과 하나로 묶여서 2010년을 기점으로 부활한 한국실업배구연맹전과 전국체육대회 등을 치르고 있다. 농구대잔치의 상무가 그렇듯 실업리그에선 최강이다. 상무 배구단의 존재 의의는 18개월 동안의 철저한 신체 관리에 있다고 봐도 된다.

2015년 7월 11일 개막하는 2015 KOVO 컵 대회에 초청 구단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비록 3전 전패를 했지만 그래도 V-리그 구단과 오랜만의 맞대결을 펼쳤다. 이후 10월, '경북 문경 세계군인대회'에 참가하여 3-4위전에서 이란을 3 대 0으로 꺾고 동메달을 땄다. 그 해에 아시아 남자 배구단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서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의 2019년 1월호에서, 상무에 입대하는 과정이 다뤄졌다. 2023년 2월호에 박삼용 감독 및 선수들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2019년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B조에 배정되었고, 첫 상대는 한국전력이었다. 그리고 허수봉 몰빵으로 3대 1로 이김으로써 코보컵에 출전한 이래 최초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2020 제천ㆍMG새마을금고컵에서 B조에 배정되었고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2로 이겼다.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에서 B조에 배정되어 첫 상대 KB손해보험 팀을 상대로 3:1으로 이겼다. 이어 우리카드 구단을 3:2로 이겼다. 조별 리그에서 2승을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사상 첫 컵 대회 4강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참여한다. 2020년 대회(제75회)에서 화성시청을 3:2로 이겨서 우승했다.

일본 지바에서 열린 2021 아시아선수권(2021 Asian Men's Volleyball Championship, 9월 12~19일)에 참여했다. 8월 22일부터 3주간 경북 문경에서 훈련했다. 16개 구단 중 8위를 기록했다.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B조 2위(2승 1패)로 상무 역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했다. 주포 임동혁이 손가락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얻은 값진 성과다. 강서브를 구사하는 황택의 세터를 보유한 이상 역대 최강의 상무가 될 예정이다.

한편 상무가 리그를 떠난 후 남자부에서 8번째 구단을 창단하려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으나 계속 지지부진한 상태이다보니 차라리 상무가 리그로 복귀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해가 지날수록 약해지는 선수층, 입대하는 선수들 대다수가 리그에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선수들[14]이기에 팬들 사이에서 컵 대회 승점 셔틀(...) 취급을 받는 중이다.

3.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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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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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b146><colcolor=#2c292a> 감독 박삼용
코치 윤동환
아웃사이드 히터 7 홍상혁 · 15 홍동선 · 16 정성규
아포짓 스파이커 1 임동혁
미들 블로커 13 박찬웅 · 19 양희준
세터 3 김명관 · 6 신승훈
리베로 10 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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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ab041><tablebgcolor=#eab041>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상무 배구단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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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ffffff; margin:-0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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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초대 2대 3대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심재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1989)
최삼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2012)
박삼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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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이름 재임 기간 비고
초대 심재호 1984~1989
2대 최삼환 1989~2012 군무원 출신 감독
3대 박삼용 2012~

5. 역대 주장

6. 역대 성적

6.1. 실업 배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22년 10월 7~13일, 울산광역시)에서 준우승했다. 이듬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 영천시체육회를 3-1로 이겨 우승했다.

제75, 77~78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일반부 (2020, 2022~2023년)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수비상 리베로상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영천시청 김재휘 최귀엽 지원우 황승빈 김정환 백광현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엔오엔 이태호 김정환 이태원 류명호 최익제 황영권 이지율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엔오엔 신으뜸 김웅비 김민규 목진영 하덕호 구자혁 조성찬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5월 14~19일, 강원도 홍천군)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10월 16~20일, 충북 단양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영천시체육회 이동석 한국민 이정준 이재목 황원선 김정환 황영권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 국군체육부대 신으뜸 이철규 손주형 최익제 임진석 김정환 배호철

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3월 25~30일)
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7월 7~11일, 강원도 인제군)
2022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9월 2~6일, 충북 단양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최귀엽 이시우 이정준 박민엽 황원선 김정환 이지율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 전진선 김나운 김현웅 배인호 최익제 이지율 황영권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전진선 김준영 이태호 고현성, 천창범 최익제 이지율 김나운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전(4월 7~12일, 강원도 홍천군)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6월 30일 ~ 7월 4일)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영천시체육회 김준영 김우진 김명진 김동영 하덕호 조성찬 황영권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부산시체육회 김웅비 황두연 전진용 김우진 정승현 구자혁 이주헌

6.2. V-리그

­ 우승
­ 준우승
­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경기 승률 승점
마산 상무
2005 6위/6팀 <colbgcolor=#0066b3> 6위 20 3 17 0.150 -
2005-06 5위/6팀 5위 35 10 25 0.285 10
무연고
2006-07 6위/6팀 6위 30 2 28 0.066 2
2007-08 5위/6팀 5위 35 6 29 0.171 0
2008-09 5위/6팀 5위 35 8 27 0.228 0
2009-10 7위/7팀 7위 36 3 33 0.083 0
성남 상무 신협
2010-11 7위/7팀 7위 30 7 23 0.233 0
2011-12 7위/7팀 7위 36 3 33 0.083 10
V-리그 통산 8시즌 257 42 215 0.163 22

7. 유니폼

홈: 검은색
원정: 하얀색
리베로: 붉은색

8. 여담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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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기대
근대 5종 레슬링 바이애슬론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유도 육상 체조
태권도 펜싱
제2경기대
남자 축구 농구 럭비 배구 배드민턴 야구
여자 축구 탁구 테니스 하키 핸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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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12 시즌까지 성남 상무 신협이었고 시즌 종료 후 상무 배구단으로 명칭을 환원했다.[2]창원시[3] 2013년에 국군체육부대 전체가 성남에서 문경으로 이전했다.[4]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국군체육부대가 직접 운영한다. 국군체육부대는 군 부대이므로 법인이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운영 법인'이 아니라 '운영 주체'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별도의 사업자 등록 번호를 가지고 있고 구단 운영과 관련된 계약 주체로 참여하고 있으므로 편의상 해당 항목에 표기한다.[5] 이 시절에는 농구와 마찬가지 이유로 장신 선수 확보가 어려웠다. 당시 신체검사에서 키가 196이 넘어서 5급 판정을 받은 배구, 농구 선수가 많았다.[6]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다.[7] 09-10시즌까지는 신협 상무.[8] 당시에는 국군체육부대가 성남시에 있었지만 2013년 문경시로 이전했다.[9] 1991년 월드컵에서 Best Receiver 상을 받았다.[10] 183cm의 단신 왼손 공격수로, 원래 서울시청(서울시립대) 소속이었으나 팀원들과의 마찰로 팀을 이탈해 웨이터를 전전하다가 상무 입단 뒤 기량이 만개한 선수다. 상무 제대 후 LG화재에 입단해서 선수 생활을 몇 년 더 이어 갔다.[11] 배구의 경우 과거 아시안 게임 남자 배구 성적이 괜찮다 보니 스타급 선수들의 병역 문제는 다른 종목에 비해 걱정은 덜한 편이었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문성민, 김요한 등이 병역 특례를 받은게 그 예. 하지만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이후 치러진 모든 국제 대회에서 병역 특례가 가능한 성적을 내는데 실패하였고 병역 특례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대부분이 사회복무요원 내지는 가정을 이루는 것이 동년배 일반인에 비해 빠른 운동선수 특성상 상근예비역으로 병역을 이행하는 추세다.[12] 2군 리그 창설 논의가 나오고는 있지만 15인 로스터 제한이 풀리지 않는 이상 요원할 뿐이다.[13] 전역자 및 현역 복무자가 무더기로 적발되어 충격을 주었다. 특히 2010년 입대자 10명 중 6명이 연루되었는데 그 중 국가대표 출신이자 팀의 에이스인 강동진이 포함되어 더더욱...[14] 물론 현대캐피탈의 허수봉, 대한항공의 임동혁같이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존재하지만 야구나 축구, 농구와는 달리 대부분은 데뷔 후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한 백업 선수들이 군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입대하는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