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스
, 네오 스페이시언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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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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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시리즈 | GX, 시공을 초월한 우정 | |
| 사용 캐릭터 | 유우키 쥬다이 | |
| 첫 수록 | 5기 듀얼리스트의 능력 | |
| 서포트 | 융합, 일반 몬스터 | |
| 소속 테마군 | 히어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
| 재정 | | |
| 네오스페이스에서 온 새로운 히어로가 탄생하는 거라고! 나와라,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ネオスペースの新たなヒーローの誕生だぜ！現れろ！E・HERO ネオス！ | ||
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 유희왕 OCG의 스트럭처 덱 커버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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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 PRISMATIC ART COLLECTION | 코코스 콜라보레이션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명칭=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일어판명칭=<ruby>E・HERO<rp>(</rp><rt>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rt><rp>)</rp></ruby> ネオス,
영어판명칭=Elemental HERO Neos,
속성=빛, 레벨=7,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전사족,
효과외1=네오스페이스에서 온 새로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 스페이시언과 콘택트 융합하여 미지의 힘을 발휘한다.)]
일반 몬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전사족 / 빛 속성, 다양한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인 점 덕분에 여러 우수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와 함께 필드에서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융합 소환을 실행하는 콘택트 융합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애니 출신 콘택트 융합 몬스터가 엔드 페이즈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이를 감수하고 운용할 만큼의 뛰어난 스펙은 가지지 않았다는 것. 상대 턴의 엔드 페이즈에도 이 페널티가 적용되기 때문에, 네오스페이스나 인스턴트 네오스페이스 등 덱 복귀를 막아줄 수 있는 카드와 조합해도 콘택트 융합 몬스터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었다.
때문에 과거에는 네오스 덱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네오스를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나 어리석은 매장으로 묘지로 보내고 O-오버 소울이나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으로 소생시켜 어태커로 사용하는 '네오스 비트' 덱으로 운용하는 게 보통이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걸출한 하급 비트 요원인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가 존재하여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이후 히어로 테마가 꾸준히 지원받으면서 네오스 역시 준수한 서포트 카드를 다수 획득했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뷸라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코스모 네오스와 같은 리턴이 높은 콘택트 융합 몬스터, 네오스 퓨전처럼 콘택트 융합 몬스터를 뽑기 쉽게 만드는 카드, 페이버릿 콘택트를 비롯한 실전형 히어로 덱과 혼용할 여지를 늘려주는 카드 등, 여전히 콘택트 융합 전술의 실전성은 높지 않으나 과거와 비교하면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스피릿 오브 네오스와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프레임 슛으로 페이버릿 콘택트를 서치해 상대 턴에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을 뽑아내는 콤보로 실전성이 올라가 통합 히어로 덱에서도 네오스가 1장 투입된다.
GX의 주인공이자 히어로 덱의 대표 사용자인 유우키 쥬다이의 상징격 카드인만큼 히어로에서 어떻게든 쓰게 코나미에서 지원을 퍼부어주는데, 가장 실전성이 높은 통합 히어로에서는 페이버릿 콘택트를 줘서 1장을 넣게 만들었으며, 콘택트 융합축 네오스에서는 EN-인게이지 네오스페이스라는 좋은 카드를 줘서 일단은 덱을 쓸수는 있게 만들었으며, 이블 히어로에서도 이블 히어로 네오스 로드로 어떻게든 네오스를 쓰도록 카드를 줬다.
| 수록 시리즈 |
| 2005-12-12 | [[일본|]][[틀:국기|]][[틀:국기|]] WJC-JP005 | 週刊少年ジャンプ 2006年 2号 付録カード |
| 2006-05-18 | [[일본|]][[틀:국기|]][[틀:국기|]] WPP2-JP065 | パワー・オブ・ザ・デュエリスト［ POWER OF THE DUELIST ］ |
| 2006-10-26 | [[일본|]][[틀:국기|]][[틀:국기|]] DP03-JP001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 十代編２ － |
| 2007-03-21 | [[일본|]][[틀:국기|]][[틀:국기|]] YSD2-JP001 | STARTER DECK 2007 |
| 2008-03-12 | [[일본|]][[틀:국기|]][[틀:국기|]] DT01-JP005 | デュエルターミナル 「シンクロ覚醒！！」 |
| 2012-05-12 | [[일본|]][[틀:국기|]][[틀:국기|]] DE01-JP001 | DUELIST EDITION Volume 1 |
| 2014-06-21 | [[일본|]][[틀:국기|]][[틀:국기|]] SD27-JP007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 － HERO’s STRIKE － |
| 2014-12-20 | [[일본|]][[틀:국기|]][[틀:국기|]] TRC1-JP003 | 더 레어리티 컬렉션 |
| 2018-12-22 | [[일본|]][[틀:국기|]][[틀:국기|]] 20TH-JPBS2 | 20th ANNIVERSARY DUELIST BOX |
| 2021-02-06 | [[일본|]][[틀:국기|]][[틀:국기|]] PAC1-JP005 | PRISMATIC ART COLLECTION |
| 2023-05-16 | [[일본|]][[틀:국기|]][[틀:국기|]] CCC1-JP002 | COCO'S×遊戯王カードゲーム アニバーサリーキャンペーン 第1弾 |
| 2007-08-10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POTD-KR001 | 듀얼리스트의 능력 |
| 2008-01-1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DP03-KR001 | 듀얼리스트 팩 － 주다이 편 2 － |
| 2008-09-10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ESP1-KR050 | 익스팬션 팩 Vol.1 |
| 2013-10-15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PC01-KR001 | 프레셔스 팩 Vol.1 |
| 2014-09-17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SD27-KR007 | 스트럭처 덱 － 히어로즈 스트라이크 － |
| 2018-11-09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TRC1-KR003 | 더 레어리티 컬렉션 |
| 2019-02-12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HBI-KRBS2 | 크로니클 바인더 |
| 2019-02-12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HBI-KRBS2 | PRISMATIC ART COLLECTION ［ 프리즈마틱 아트 컬렉션 ］ |
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의 에이스 카드. 동시에 엘리멘틀 히어로의 일반 몬스터 중 유일한 최상급 몬스터다.기본적으로는 2장을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 해야 하는 공격력 2500짜리 최상급 일반 몬스터일 뿐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네오 스페이시언과의 콘택트 융합.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와 있듯이 콘택트 융합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몬스터이다.
설정상 정의의 어둠을 받은 카드지만 빛 속성이다. 반대로 파멸의 빛을 받은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와 유벨은 어둠 속성으로 나온다.
공격명은 래스 오브 네오스(Wrath Of Neos)이다. 네오스가 상대를 손날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양단하는 기술이다. 의미는 '네오스의 분노'라는 뜻이다. 이 공격명과 이름이 같은 카드가 존재한다. 국내 더빙판 방영 당시엔 '라스 오브 네오스'였으나 이후 동명의 OCG화 카드가 나오면서 바뀌었다. 이외에도 가끔 주먹으로 때리거나 찌르듯이 공격하는 묘사도 있다.
네오스 포스 장착 시의 공격명은 포스 오브 네오 스페이스 또는 네오스 포스이다.
2.1.1. 등장 경위
GX는 『유☆희☆왕』의 연재가 끝난 직후, 제작진으로부터 애니메이션의 속편을 생각해 달라는 상담이 들어와 (솔직히 지친 상태라 생각하고 싶지 않았지만)[1] 1년뿐이라는 약속을 받고 일단 GO 사인을 냈습니다. 주요 캐릭터와 설정 등은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더니, 벌써 4년 가까이 방영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문고판 16권 후기, 타카하시 카즈키
유희왕 시리즈를 통틀어 주인공들의 에이스 중 가장 늦게 데뷔한 카드다.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들은 극 초반부부터 등장해 활약하는 반면, 네오스는 2기로 넘어간 62화에서 첫 출연 하기 때문에 고 러시!!까지 방영된 2024년 기준으로도 에이스 몬스터 카드들 중에서 등장이 가장 늦었다. 문고판 16권 후기, 타카하시 카즈키
이에는 작품 외적인 속사정이 있다. 본래 GX는 1년(1기)만 방영할 예정이었다. 타카하시 카즈키는 '역시 유희왕은 GX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참여했기에 지금은 당연한 전통이 된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는 공격력 2500'을 이어갈 생각조차 못 했던 고로, 이 시절 쥬다이의 에이스에 해당되던 카드인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의 공격력은 고작 2100인 상황이었다. 또, 스테이터스가 블랙 매지션과 똑같은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이 있었으나 소환이 번거롭고 소재가 무거워서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등장할 때마다 히든 카드 혹은 피니셔 정도의 이미지였기도 하고. 이러한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인지 2기 시작부터 에이스급으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을 보여주었으나 등장할 때마다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고 되레 쥬다이를 괴롭히는 것 같다는 묘사까지 나왔다.[2]
그러나 GX가 예상을 벗어나 2기 방영이 시작되고, 유희왕이 단일 작품이 아닌 장기 시리즈로서 이어가기 위해 블랙 매지션과 스펙이 대등한 에이스가 필요해 네오스를 새로 만들었다는 추측이 팬덤 사이에서 정설로 통한다.
마침 1기에서 쥬다이는 프레임 윙맨을 'My Favorite'이라고 표현했지 에이스라고 언급한 적은 없었기에 에이스는 네오스, 최애는 프레임 윙맨이라는 절묘한 매치가 완성, 프레임 윙맨은 주인공의 영원한 애정 카드 지위를 얻는 대신 에이스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런 에이스‐최애 카드의 더비 구도는 DM에서 유우기가 블랙 매지션-크리보로 선례를 남겼던 기믹인데, 쥬다이도 이를 이어 받아 시리즈 전통 중 하나가 되어 다른 작품에서도 종종 비슷한 사례가 등장하게 된다.[3]
네오스의 모티브가 울트라맨이고 동명의 주역 울트라맨이 있는 것도 뒷이야기가 존재. 울트라맨 네오스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시리즈 구성은 타케가미 준키로 동일 인물이라는 점은 일본에서 유명한 일화다. 네오스가 처음 등장한 62화의 각본가도 타케가미 준키. 네오스를 디자인한 타카하시 카즈키는 어릴 때부터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괴수 디자이너가 꿈이었을 만큼 울트라맨을 매우 좋아했다는 언급도 있어, 우주의 친구들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거나 초등학생 때부터 이 히어로의 등장을 기다렸다는 쥬다이의 대사는 원작자 본인의 경험이나 추억을 투영한 메타 발언이 아닌가 하는 썰도 있다.
2.1.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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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쥬다이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영웅을 모티브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한 카드. 즉, 애니 세계관상 네오스 디자이너는 쥬다이 본인. 쥬다이가 스케치한 네오스의 원안은 스페시움 광선 포즈까지 똑같다.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설정 덕분에 담당 성우가 있다.[4]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하야시 이오리[5] / 최석필.[6]
애니에서 크기 묘사가 자주 바뀐다. 솔리드 비전으로 듀얼 도중에 소환될 때는 일반 성인 남성보다 많이 큰 2m 정도로 보이나, 어느 장면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아 건물 크기에 준하는 사이즈일 때도 있고, 정령체로는 솔리드 비전 상태보다 더 큰 3m~4m 안팎으로 나오기도 한다. 모티브인 울트라맨부터 크기 조절이 가능했으니[7] 네오스가 상황에 따라 바꿨다고 치면 별문제는 없다.
작중 소환 횟수는 무려 59회. 주인공 에이스 중에서는 본좌 No.39 유토피아가 있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지만, 물 건너에서는 이 카드와 스피드 워리어, 고고고 골렘을 묶어 과로사 요원으로 취급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유토피아는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써도 되지 않나 싶은 상황에서도 꾸역꾸역 불려서 나오는 타입이고, 네오스는 네오스가 파괴되고 박살 나도 소생 수단이 넘쳐흘러 일종의 네오스 비트 형식으로 써먹은 것. 주인공 에이스가 터져나가는 거야 블랙 매지션부터 자주 있었지만 네오스는 아예 끊임없이 부활해서 출근하는 과로사 컨셉이라고 공식 설정으로 못 박았다.[8]
아직이다! 난 최후의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아! 몇 번이고 쓰러져도 불굴의 투지로 다시 일어서서 마지막에는 반드시 이기는 것이 내가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진짜 히어로의 모습이다! (104화 유우키 쥬다이)
또 그 녀석이야? 어지간히 맘에 드나봐. 그 몬스터. (152화 암흑사도 요한)
거기다 네오스는 듀얼에서만 고생하는 게 아닌데 카드의 정령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하는지 듀얼이 아니더라도 튀어나와 쥬다이에게 도움을 주거나, 쥬다이가 정령 실체화를 할 때 자주 소환된다. 사이오 전에서는 듀얼에서 파괴와 소생을 반복하는 한편 다른 쪽에서는 우주로 나가 위성을 박살 내는 멀티태스킹까지 하고 있었다.
2.1.2.1. 빛의 결사 편
2기에서는 에드 피닉스에게 패배한 뒤 사이오 타쿠마의 힘에 의해 카드가 백지로 보이게 된 쥬다이가 네오스페이스로 날아갔을 때 네오 스페이시언과 함께 획득한 카드로, 우주의 정의로운 어둠을 받은 정의로운 엘리멘틀 히어로이며 어렸을 때 쥬다이가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이벤트에 당선되어 우주로 발사시켰던 카드들이 우주의 정의의 어둠의 힘을 얻어 진화한 카드들이다. 목성 이오의 네오 스페이스에 찾아온 파멸의 빛의 사도를 물리치고[9], 에드 피닉스와의 재듀얼에서 쥬다이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이후 2기 내내 에이스 겸 피니셔 역할을 착실히 수행한다.| |
빛의 결사편 마지막에서는 스스로의 의지로 쥬다이에게 자신을 소환하라고 조언하거나 파멸의 빛의 공격을 튕겨내는 동시에 쥬다이에게 파멸의 빛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등 활약한다. 한편 다른 사이드에서는 네오스의 분신이 스페이스사우루스 켄잔과 함께 인공위성 솔라를 파괴하여 무녀 + 공룡 + 울트라맨 + 인공위성의 짤방이 탄생했다.
사건 종료 후 쥬다이가 우주를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
2.1.2.2. 이차원세계 편
쥬다이가 패왕이 되기 직전 정신을 놓을 때 정신을 차리게 하기는커녕, 쥬다이가 소환하면 묵묵히 나와 싸울 뿐이다. 게다가 친구들이 소멸하면서 이성이 흔들리는 쥬다이에게 "쥬다이,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어! 이렇게 된 이상 이길 수밖에 없어. 그게 듀얼리스트를 목표로 걷는 자의 숙명이다." 라며 현실을 일깨우는 말을 한다. 이미 엎어진 물인 이상, 너까지 개죽음당할 수는 없으니 차라리 승리를 따내라는 논리 자체는 틀리지 않았으나, 그때 쥬다이는 더 이상 희생자가 나오느니 차라리 자기가 죽겠다는 각오를 한 데다 그 상황에서 필요했던 건 위로나 정신적 지주의 역할이었으므로 희생을 감수하라는 네오스의 냉정한 발언에 놀란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10]| |
그래서 이 당시 극한으로 몰린 쥬다이의 마음속 방어기제가 네오스로 표현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11] 브론전의 네오스가 쥬다이의 상태를 대변하는 거울로서 쓰였다고 볼 만한 여지가 있는데, 네오스에게 장착한 돌격용 갑옷의 오라가 쥬다이에게도 동일하게 나오는 것. 당연하지만 쥬다이는 듀얼리스트기에 장착 마법 이펙트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 직후 쥬다이가 돌격용 갑옷을 해체하는 순간 대놓고 쥬다이와 네오스가 겹쳐졌으며 후반부 듀얼 로그 자체가 오버 소울과 진혼의 결투로 계속 네오스를 필드 위로 꺼내 집요하게 마신 레인을 공격하는 네오스 원맨쇼였다.[12]
3기에서 쥬다이와 네오스가 동일시 여겨지는 연출은 이 외에도 패왕 사건 당시 쥬다이의 본체는 심층 의식 밑에 갇혀있을 때 네오스도 검게 물들어서 사용되지 않았다거나, 마지막 듀얼에서 초융합시 쥬다이와 유벨의 영혼이 하나가 되면서 네오스 &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도 함께 융합된 장면이 있다.[13]
쥬다이가 패왕이 된 이후로는 이블 히어로를 중심의 덱을 사용하여 네오 스페이시언들과 함께 등장하지 않았다. 단, 고블린 엘리트 부대원의 회상에서 패왕의 듀얼디스크에 꽂혀 있던 덱 탑의 카드가 네오스인 점이나, 에드가 쥬다이의 덱을 확인했을 때 네오 스페이시언이 있었던 걸 보아서는 묘사되지 않았을 뿐 패왕이 계속 가지고 있었긴 한 듯. 하지만 엘리멘틀 히어로들과 달리 마치 봉인된 것처럼 카드가 검게 물들어 있었다.
패왕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다시 자의식이 묘사되었다. 작중 쥬다이와 마지막 대화는 151화에서 암흑사도 요한과 마주했을 때. 다른 정령들과 함께 쥬다이를 격려하고, 프레임 윙맨의 힘을 사용해 유벨에 의해 갇혀버린 요한의 마음에 말을 걸어보라고 지시해 주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실패해서 종종 유희왕 관련 커뮤니티에 '어 이게 아닌데.jpg' 식으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이차원세계 편의 최종 보스 유벨이 네오 스페이시언들과 함께 특히 견제했던 카드기도 하다. 사실 쥬다이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이자 페이버릿 자리까지 빼앗아간 쪽은 프레임 윙맨이었지만, 유벨과 네오스 & 네오 스페이시언은 운명이 뒤바뀐 케이스라서[14] 유벨 입장에서는 사적인 원한이 더 깊을 수밖에 없다.
2.1.2.3. 다크니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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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부터는 쥬다이가 카드의 정령을 직접 실체화시킬 수 있게 되면서 현실에서도 소환되었다[15]. 사이오 타쿠마가 건물 안에 설치한 시한폭탄 때문에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붕괴되고 있을 때, 아래에서 떨어진 쥬다이가 듀얼 디스크로 불러내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리얼 파이트용으로 소환된 네오스는 듀얼용과 달리 이마의 보석에서 빔이 나간다.
에이스 및 파트너로서의 모습은 여전히 보여주지만, 이전과 달리 쥬다이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흡사 포켓몬이나 스탠드와 비슷한 역할이 되었다. 사실 쥬다이가 4기부터 캐릭터성이 확 바뀌었기 때문에 정령과 대화하는 모습 자체가 거의 묘사되지 않았다[16].
2.1.2.4. 그 외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는 초장부터 주인의 방패가 되는 역할로 등장. 이 전투 장면은 스피릿 오브 네오스로 OCG에 구현되었다. 듀얼링크스에서는 주다이/유벨의 '네오스로 가드!' 스킬로 재현.유희왕 ZEXAL에서는 로쿠쥬로의 도장에 전시된 목상으로 등장. 해당 세계관에서는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 붉은 눈의 흑룡, 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전설의 몬스터'라고 불리고 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는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가 네오스, 어나더 네오스 주축의 히어로 비트 덱을 사용하고,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이 튜토리얼 모드의 상대 및 파트너로 깜짝 출현한다. 그리고 월드 챔피언쉽 2010 :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 드디어 단독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 사용하는 덱은 당연하겠지만 네오스 융합 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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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크로스 듀얼의 아이콘에서는 파란 머리와 갈색 피부의 쾌남으로 의인화되었다. 네오스의 짙은 피부는 글로우 네오스나 네오스 와이즈맨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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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굿즈로 발매된 유루☆기☆오~(ゆる☆ぎ☆お~) 버전 일러스트.
2.2. 관련 카드
2.2.1. 콘택트 융합체
- 콘택트 융합체
- 엘리멘틀 히어로 아쿠아 네오스: 네오스 + 아쿠아 돌핀
-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어 네오스: 네오스 + 플레어 스캐럽
- 엘리멘틀 히어로 블랙 네오스: 네오스 + 블랙 팬서
- 엘리멘틀 히어로 마린 네오스: 네오스 + 마린 돌핀
- 엘리멘틀 히어로 글로우 네오스: 네오스 + 글로모스
- 엘리멘틀 히어로 그랜드 네오스: 네오스 + 그랜드 몰
-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 네오스 + 에어 허밍버드
- 트리플 콘택트 융합체
- 엘리멘틀 히어로 마그마 네오스 : 네오스 + 플레어 스캐럽 + 그랜드 몰
- 엘리멘틀 히어로 카오스 네오스 : 네오스 + 블랙 팬서 + 글로모스
- 엘리멘틀 히어로 스톰 네오스 : 네오스 + 에어 허밍버드 + 아쿠아 돌핀
- 엘리멘틀 히어로 네뷸라 네오스 : 네오스 + 그랜드 몰 + 블랙 팬서
- 쿼트러플 콘택트 융합체
- 엘리멘틀 히어로 코스모 네오스 : 네오스 + 속성이 다른 네오 스페이시언 3장
- 궁극 콘택트 융합체[원작]
-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 네오스 + 아쿠아 돌핀 + 플레어 스캐럽 + 블랙 팬서 + 글로모스 + 그랜드 몰 + 에어 허밍버드
2.2.2. 기타 융합체
이들은 콘택트체가 아니기에 덱으로 돌아가는 디메리트가 없다. 대신 융합 계통의 카드로만 소환이 가능하다는 게 차이점.- 레인보우 네오스 : 네오스 + 궁극보옥신 몬스터 (디자인상, 상정된 융합체는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 네오스 와이즈맨[원작] : 네오스 + 유벨
-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OCG] : 네오스 + 네오스페이시언 + 히어로 합 5장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 : 네오스 + 전사족 몬스터 (디자인상, 상정된 융합체는 카오스 솔저)
-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브 네오스 : 네오스 + 레벨 4 이하 효과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크루거 : 네오스 + 유벨
-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 : 네오스 + 윙맨 몬스터 (디자인상, 상정된 융합체는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
- 암드 네오스 : 네오스 + 암드 드래곤 몬스터 (디자인상, 상정된 융합체는 암드 드래곤 썬더 LV10)
- 이블 히어로 네오스 로드 : 네오스 + 필드 위 효과 몬스터
3. 유희왕 러시 듀얼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명칭=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일어판명칭=<ruby>E・HERO<rp>(</rp><rt>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rt><rp>)</rp></ruby> ネオス,
영어판명칭=Elemental HERO Neos (미발매),
속성=빛, 레벨=7,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전사족,
효과외=네오스페이스에서 온 새로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 스페이시언과 콘택트 융합하여 미지의 힘을 발휘한다.)]
블랙 매지션과 종족, 속성 빼고 완전히 같은 스탯이면서 일반 카드라는 것이 강점이다. 마천루가 있으면 맥시멈 몬스터 급의 스탯을 얻을 수 있는데다 전사족 일반 몬스터라 악희 카드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플레이버 텍스트에 OCG와 동일하게 네오 스페이시언과 콘택트 융합이 언급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콘텍트 퓨전 몬스터가 등장한 이후 환영의 다크매터에서 콘택트 퓨전 몬스터를 받아갔다. 또한 융합체들이 OCG와 달리 러시 듀얼에선 다른 콘택트 퓨전 몬스터들을 따라가 턴 종료 시 덱으로 귀환하는 디메리트가 사라졌다.
RD의 오리지널 콘택트 퓨전체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나라별로 판이하게 다른 특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은 OCG 콘택트 융합과 다르게 네오 스페이시언 요소가 옅어지고 색 조합이 튀어 난색을 표하는 반응이 많은 반면 일본은 뉴 제너레이션 울트라맨을 연상하게 하는 외형으로 반응이 좋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지만 특이하게도 레전드 몬스터가 되진 않았다. 덱에 3장을 넣을 수 있는 만큼 시크릿오더를 사용하기가 편해지기는 했지만 그 이유는 불명. 또한 원작에서도 나온 적이 없던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와의 연계가 처음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 수록 시리즈 |
| 2024-07-13 | [[일본|]][[틀:국기|]][[틀:국기|]] RD/SD0B-JP004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 バース・オブ・ヒーロー |
| 2024-07-13 | [[일본|]][[틀:국기|]][[틀:국기|]] RD/SD0B-JPS03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 バース・オブ・ヒーロー 特典カード |
| 2024-10-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D/SD0B-KR004 | 스트럭처 덱 버스 오브 히어로 |
| 2024-10-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D/SD0B-KRS03 | 스트럭처 덱 버스 오브 히어로 특전 카드 |
3.1. 관련 카드
3.1.1. 콘택트 퓨전체
- 엘리멘틀 히어로 펄스 네오스: 네오스 + 아쿠아 돌핀
- 엘리멘틀 히어로 히트 네오스: 네오스 + 플레어 스캐럽
- 엘리멘틀 히어로 스카이 네오스: 네오스 + 에어 허밍버드
3.1.2. 페이크 네오스
3.1.3.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
4. 기타
- 생김새와 이름, 그리고 콘택트 융합체의 페널티를 보면 울트라맨 네오스의 오마주. 콘택트 융합체가 1턴 후에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는 건 울트라맨의 3분 룰의 패러디인데, 공식 대회 규칙상 1턴은 최대 3분인 것과 관련되어 있다. 애니에서 첫 등장 당시 네오스를 그리던 것을 회상하면서 울트라맨을 연상시키는 대사를 했으니 확실하다.[20] 색상을 제외하면 생김새는 강식장갑 가이버와 유사하다.
- 본편에서는 흑화 / 타락 버전이 나오지 않았으나, 완결 후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네오스의 이블화인 이블 히어로 네오스 로드가 공개됐다.
- 그렇게 많고 많은 융합체 중 원작에서는 네오 스페이시언, 궁극보옥신, 최종 보스전에서 대척점인 유벨과의 융합만 등장할 뿐 속해있는 또 하나의 카드군인 엘리멘틀 히어로 카드와의 융합은 단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 완결한지 한참이 지난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가 돼서야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과의 융합체인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이 나올 정도였고, 원작에서도, OCG에서도 아예 다른 테마마냥 따로 노는 경향이 강했다.
원작에서는 오버소울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 키즈 가드, 히어로 역습 등 서포트를 공유하며 사용했으나 그저 '엘리멘틀 히어로'라는 이름이 있어 받는 정도로 끝이었고, 정작 주 테마인 융합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그 외에도 OCG화되지 않은 카드들 중 EN 등 상호 연계되는 카드는 있긴 했으나 사실상 '엘리멘틀 히어로'와 '네오스+네오 스페이시언' 카드군을 따로 굴리는 모습이었다. 더군다나 네오스 자체는 레벨 7의 최상급 일반 몬스터니 뭔가의 소재가 되는 형식이 아니라면 사실상 에지맨의 하위호환인데, 정작 그 네오스 융합체는 대다수가 네오 스페이시언과의 컨택트 융합체거나 소재가 넓어도 효과가 한정적인 네오스 나이트 정도의 소재로만 써먹을 수 있다. 이는 OCG에서도 자연스레 반영되어 속성 융합 히어로 시절에도 빛 속성은 어나더 네오스로 대체했으며, 크로스 가이가 나와 기존 엘리멘틀/마스크드 히어로에 비전+데스티니(+이블) 히어로들까지 합류했을 때도 네오스는 들어가지 않았다. 위에 언급된 샤이닝 네오스 윙맨이 나오고 나서야 네오스는 제대로 합류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오스의 특징인 콘택트 융합보다는 네오스가 소재로 필요하니 어쩔 수 없이 써먹는 정도다.[21]
- 처음 서적 동봉 카드로 출시되었을 때에는 네오 스페이시언에서 왔다고 표기되었으나, 후에 재수록되면서 지금의 텍스트가 되었다. 또한 이러한 서적 동봉 카드로 먼저 발매된 게 이유에서인지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서는 다른 네오스 관련 서포트 카드가 전무한 상태에서 혼자 수록되었다.
-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주인공의 메인 에이스 몬스터 중 유일하게 소환 연출이 없다. 그 대신, 진화체인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브 네오스나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에게 적용되어 있으며,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 주인공 또는 조연의 에이스 카드이면서도 소환 연출이 없는 UR 카드가 추가로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다.
주연급 테마인데 전용 소환 연출이 없는 카드군보다 훨씬 낫다.
이후 1주년 기념 이벤트 중 하나로 '8개의 애니메이션 테마 팩 중 랜덤으로 3개를 골라 해당 팩 내의 카드 10장 + 해당 팩 내의 UR 카드 중 하나를 로얄 가공 상태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하필이면 이 카드가 애니메이션 출신 + UR이라는 점 때문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당시 팩을 까던 유저들에게 최악의 지뢰 중 하나라는 멸칭을 듣게 되었다. 거기다가 동시기에 등장한 셀렉션 팩인 '스프라이츠 오브 미러클'에서도 픽업해서 스프라이트 등을 노리고 팩을 깐 유저들에게도 지뢰 취급을 받게 됨에 따라 마듀 1주년 최악의 지뢰로 자리매김했다.[22]
- 한·일·서양 모두에서 게이로 놀리는 팬아트가 많으며 한국 한정으로는 해병문학 밈이랑 엮이는 경우가 많다. 근육질의 타이즈 몸매에 융합하는 몬스터 중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 유벨 같은 붕탁밈이 있는 카드들이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융합체 중 엘리멘틀 히어로 마린 네오스가 존재한다.
"새끼.. 콘택트!"네오스 로드가 나온 뒤로는 하이레그를 연상시키는 복장에 컨트롤 탈취 효과가 긴빠이를 연상시켜 해병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오죽하면 패왕성도 패왕성채로 표현되는 중.
4.1. 갤러리
| 타카하시 카즈키의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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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G 전신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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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 20th ANNIVERSARY DUELIST BOX |
| 퍼즐앤드래곤 콜라보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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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시기 인터뷰에서 7년 간의 가혹한 주간 연재라고 표현한 것도 그렇고, 왕의 기억 편에서는 건강 악화까지 겪어 고생했다는 언급이 많았다. 적어도 처음에는 지금처럼 오래 할 생각이 없었다는 건 확실. 1년쯤 방영했을 때는 GX 극장판 얘기를 듣고 재밌을 것 같아서 기획까지 준비했던 걸 보아 많이 여유가 생긴 듯.[2] 네오스 등장 이후로는 출연도 거의 없다. 데스티니 히어로와의 듀얼 직전에서야 새로운 힘을 원한다는 쥬다이의 말도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을 예고한 것이니 샤이닝 플레어 윙맨의 에이스 포지션을 네오스가 꿰차는 건 예정된 순서였다.[3] 가령 5D's의 메인 에이스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지만 약자가 힘을 합쳐 강한 힘을 내는 유세이의 유대 정신을 상징하는 건 정크 워리어, 유희왕 VRAINS의 메인 에이스는 파이어월 드래곤이지만 실질적으로 주력으로 활약한 몬스터는 디코드 토커, 고 러시!!의 메인 에이스는 갤럭티카 오블리비언이지만 유디아스가 애착을 자주 드러내는 쪽은 트랜잠 라이나크다.[4] GX 작중에서는 보통 단순한 기합 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후술한 대로 가끔 사람의 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전체적으론 묵직한 체격의 상남자틱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목소리.[5] 프란츠와 함정 해제의 클리프와 성우가 같다.[6] 손정성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사실 GX는 더빙 성우가 불확실한 캐릭터가 꽤 많다. 참고로 손정성은 2기에서 사이오 타쿠마를, 3기에서는 프로페서 코브라를 담당했다. 최석필은 이전 작인 DM에서 카이바 세토의 양아버지 카이바 고자부로와 도마의 삼총사 중 한 명인 라펠을 맡았고 본작에서는 나폴레옹을 맡았다.[7] 울트라맨에서는 종종 거대화하지 않고 평범한 등신대 사이즈로 나올 때가 있다.[8] 과거 네오스 덱이라고 하면 어니스트나 어나더 네오스 같은 카드를 넣고 비트 다운으로 운영하는 형태가 대세였다. 어떤 의미에서는 콘택트 융합체를 사용하지 않았어도 애니메이션의 고증을 지킨 셈. 애니 팬 서비스 성향이 강한 크로스 듀얼 같은 게임에서는 아예 고유 스킬이 과로사를 권장하는 효과로 나와 레이드에서 때리고 패로 돌아가고 때리고 패로 돌아가고를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9] 듀얼 로그 자체는 한 턴 안에 끝나지 않은 걸 제외하면 사실상 퍼즐 듀얼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10] 암흑사도 요한 전에서는 리스크를 지더라도 요한을 고통에서 해방시키라는 충고를 하는 걸 보아 다정하기보단 처해있는 상황을 이성적으로 파악하는 성향인 듯하다.[11] 네오스가 쥬다이의 어린 심상을 비추는 정령이라는 해석. 쥬다이가 4기부터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게 되자 자연스럽게 비중이 줄었다는 설이다.[12] 쥬다이는 사심교전의 효과로 친구들의 혼이 제물이 되어 소환된 마신 레인을 극도로 증오해서 마신 레인만큼은 죽이겠다 다짐했다.[13] 이후 코나미는 이를 반영해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추가된 이블 히어로 지원은 원작에서 네오스는 이블 히어로로 타락한 적 없으나, 패왕 쥬다이를 대변하는 존재로서 이블 히어로에 편입시켰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은 OCG 카드 일러스트에서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룰에 따라 네오스가 쥬다이의 카게무샤로 사용됐다(다크 슈프리머시, 다크 콘택트).[14] 같은 로켓을 타고 동시에 우주로 갔으나 네오 스페이시언 쪽만 올바른 파동을 받는 데 성공하고 유벨은 실패했다.[15] 설정상 유벨이나 다른 카드들도 가능하지만, 어쩐지 네오스만 부른다.[16] 기껏해야 날개 크리보에게 아카데미의 위험을 전해 듣거나, 다크니스전부터 유벨과 말을 터놓기 시작한 게 끝. 이후로는 계속 유벨하고만 대화하는 모습이지만, 그것도 다크니스전부터라서 작품 전체로 따지면 유벨과의 대화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다.[원작] 원작 설정 한정.[원작] [OCG] 원작에서는 콘택트 융합체였으나, OCG에서는 융합 몬스터가 되었다.[20] 봤느냐! 오프닝부터 손에 땀을 쥐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스트 3분! 초등학생 때의 나는 두근두근거리면서 이 히어로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었다![21] 이후 시리즈들은 이를 반성점으로 삼은 것인지 메인 덱의 카드군을 형성하는 카드들 또한 에이스 카드를 직접 서포트하지 않아도 소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여러 용도로 도움이 되는 카드가 많았다. 특히 ARC-V의 주인공인 사카키 유우야의 덱이 정점으로, 주다이와 비슷하게 세 개의 카드군을 사용한 덱이었으나, 에이스 카드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속한 오드아이즈 카드군 외에도 사용한 카드군들인 EM, 마술사들은 셋 다 서로가 서로를 직접적으로 지정하는 카드들이 있었기에 훨씬 더 부드럽게 굴러갈 수 있었다.[22] 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나 오프 지원으로 네오스가 통합 히어로에 취직하게 되면서 파오엘 지원의 벨류가 많이 올라 1주년 히어로 팩 UR의 진정한 지뢰는 미래시까지 포함해 어디에서도 사용처가 없는 솔리드맨이 되었다. 슈팅 퀘이사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처럼 로망 축이든 실전 축이든 양쪽에서 채용하지 않는 애물단지 카드들 처지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