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력이 강하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현실적이고 실질적이다. 주변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그러나 이론적인 상식 면에선 놀라울 만큼 약할 수도 있다. 때로는 진지함이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은 잘하는 편이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Gamma 그룹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ISFP, ENTJ, INTJ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 분석에서, 가장 상극인 MBTI 유형은 INTP이다.[4]
다만 같은 쿼드라 그룹 모형에 속하는 INTJ/ENTJ,INFJ/ENFJ랑은 첫 대면시 서로의 다른 성격에 끌려서 연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의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 소통방식에서 차이가 크기에 자주 싸우거나 안 맞다고 느낄 수 있다.
다음은 테스트 참여도에 따른 인구 통계를 추론한 것이다. (평균 배분율은 100(%)을 16으로 나눈 6.2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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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적이고 낙천적인 ESFP는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사랑꾼 기질이 다분한 타입이며, 기본적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한번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장점을 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로맨틱하게 상대방에게 깜짝 이벤트를 열어주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연애하기에 좋은 유형입니다. 대신 ESFP는 생각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 상대방이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ESFP는 열정적으로 연애를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이별 후 미련을 남기지 않습니다.
INTJ 이론적으로 최상의 궁합이다. INTJ는 ESFP로부터 보다 명확한 정서 인식에 도움을 받고, 안정감을 주는 감정적인 보살핌을 받는다. 또한 ESFP의 친근하고 개방적이며 열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반면 ESFP는 침착하고 똑부러진 INTJ의 성격을 본받고 싶어질 것이다. INTJ에게 인생 계획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존경하게 된다. 물론 INTJ의 적당한 통제를 받아들인다는 전제 하에 해당되며, ESFP도 이를 좋아한다.
ENTJ 가장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관계다. 서로를 활동적으로 자극한다. 그러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곧 서로에게 싫증을 느끼게 된다. 서로 짧은 기간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야 다시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이 관계는 이렇게 주기적인 패턴을 갖는다. 하지만 매일 함께 하는 상황이 되면 대개 많은 문제점에 봉착한다. 이를 직접 해결하기보단 상대에게 해결책을 조언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종종 상대의 약점을 건드린다. 또 다른 문제점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어 협동은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충분히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댈 수 없다.
ENFJ ESFP-수혜자 ENFJ-후원자인 관계. ESFP는 ENFJ의 행동과 매너, 생각, 능력에 감명을 받고 존경하게 된다. 이들이 함께 있을 때, ESFP는 뚜렷한 이유 없이도 ENFJ를 기쁘게 해주려 한다. 또 ENFJ는 ESFP에게 무언가 특별한 것을 제공해줄 수 있다.
ESFJ ― 오해(준-동일) 관계. 겉보기에 매우 비슷해서 이 둘은 친해지기 매우 쉽다. 하지만 내적 성향은 전혀 달라서 한번 싸우면 아주 크게 싸운다. 결국엔 서로를 부정하고, 서로를 이기적이라고 여기기까지 한다. 맞지 않는 면이 더욱 큰 파국의 관계이다.
INTP ― 상충/갈등 관계. 사회인격학 상으로 가장 상극을 이루며, 끝없이 발전하는 갈등관계. 처음엔 상대를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으나, 사소한 부분에서 엇나간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관계를 개선하려는 시도를 할수록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 가뜩이나 마지막 글자만 같은 관계의 특성상 그러한데, 심지어 인식(P)형 중에서 가장 외향적인 유형과 가장 내향적인 유형의 관계인 탓에 서로의 평소 모습을 더욱 편안하게 여기지 못한다. INTP는 ESFP를 귀찮아 하거나 거부하고, ESFP는 INTP에게 섭섭함을 느껴 서로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이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1]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2] MBTI에서의 마지막 지표 J/P는 각각 (외향) 판단형과 (외향) 인식형을 의미한다. 따라서, J 유형은 내향 인식/외향 판단, P 유형은 외향 인식/내향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인식/판단 기능 지표가 같아도 마지막 지표의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기능이 아예 반대가 된다.[주의사항] '사회학'과 'MBTI'는 J-P의 어떠한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쿼드라 모형에서의 J와 P는 각각 판단(J)과 인식(P)을 의미한다. MBTI에서는 J-P가 J(외향적 판단)과 P(외향적 인식)을 의미한다. 난해함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에서는 MBTI로 변환한 결과를 기재하였다.[4] INTP는 가장 내향적인 유형이고 ESFP는 가장 외향적인 유형이기 때문에 리액션의 차이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많다.[5]
[6]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7]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ESFP는 지적 호기심이 적고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하는 등의 활동을 지루해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 학습은 좋아하는 편이다.[8] ESFX 유형이 모든 MBTI 유형 중 가장 외향적인 유형이다. 이와 대척점에 있는 유형이 가장 내향적인 유형인 INTX 유형이다.[9]ENFP와 같다.[10] 행복도는 성격과 관련이 매우 깊기 때문이다. 외향성이 높고 신경성이 낮을수록 행복도가 높다.[11] 부기능이 Fi이기 때문이다.[12] 2004 수능 통계 분석 기준, 문·이과 표준 점수 격차가 다소 높은 편에 속한다.[13]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14] 교과서나 시험족보를 무작정 외워 당장 성적은 잘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엔 매우 약하다.[15] 하지만 사이코패스 통계 검사에서는 의외로 0%를 기록한 적도 있다고 한다.[16] 실제 ESFP는 거의 없다.[17] ENFP에서 바뀌었다고 한다.[18]ENFP(알유넥스트) → ENTP(아일릿 결성) → ENFP(240110 위버스) → ESFP. 241031 주간아 셀프프로필에서 밝혔다.[19] 2020년 5월 또는 그 이전에 나온 몇 개의 V LIVE 영상 중에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MBTI가 알려진 영상이 있다.[20] 2:58:25 이후에 나온다.[21] 원래 ISFP였으나 ESFP로 바뀌었다고 2023년 8월 19일 버블에서 밝혔다. 다시 MBTI 검사를 해보니 무려 96% E형이 나왔다고 한다.[22] ESFP-T[23] 정확히는 ESFP-T라고 한다.[24] 정식 기관에서 수검.[25] 16퍼스널리티 무료검사와 MBTI Form Q 정식검사 결과 모두 ESFP가 나왔다.[26]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