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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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9000><colcolor=#fff> 명칭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 I
영문 명칭		Yeoeuido DAEWOO TRUMP WORLD I
종류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입주		2002년 10월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55-1
동수		2개동
층수		지하 3층, 지상 40층
높이		최고 132.9m
세대수	<colbgcolor=#bf9000><colcolor=white> 아파트	282세대
	오피스텔	69실
면적		45㎡ ~ 296㎡
주차대수		656대 (세대당 2.32대)
건설	시행	유은경[1]
	시공	대우건설

1. 개요2. 교통

2.1. 버스2.2. 도시철도

3. 시설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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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이며, 주상복합 아파트 282세대와 오피스텔 69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본래 이 자리에는 대한석탄공사가 있었다.[2]

평수 구성은 13평, 15평, 34평, 36평, 38평, 55평, 65평, 70평, 89평의 중/대형 평수위주 구성이 되어 있다.

여의도동 재건축 아파트 대상 투기를 막기 위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여기는 지정하지 않았으므로 갭 투자가 가능하다.

2. 교통

2.1. 버스

2.2. 도시철도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림선 샛강역

3. 시설

세대수는 282세대로 총 2개동으로 A동, B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층수는 총 40층이고, 총주차대수는 656대이다.

단지내 6층 독서실, 헬스장, 골프연습장, 수영장이 마련되어있다. 꼭대기 층 4세대는 펜트하우스 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4. 기타

단지명에 들어간 트럼프는 유명 부동산 재벌이며 제45·47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게서 유래한 것이다. 90년대 후반 대우건설이 트럼프 기업과 제휴를 맺어 한국 부동산 사업에 투자하였고, 미국 뉴욕의 트럼프 월드 타워 건설 때 대우건설이 시공에 참여하는 등의 인연이 있었기에 트럼프의 이름을 내걸고 분양하였다.[3] 트럼프월드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사용한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장 당시인 1999년에는 모델하우스에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1999년 분양 당시 신문광고. 이후 트럼프월드 이름을 내건 주택은 서울에 이어 부산 [4], 대구 [5]에도 건설되었다.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거리가 인접해 있다.

연예인 박명수가 2010년대 초반에 이 아파트에서 거주했었다. 2011년 무한도전 한가위 선물에서 동생들에게 추석 선물과 영수증 12개를 모두 몰빵받은 장소가 바로 이 아파트의 로비다.

김무성이 현재 이곳에 거주한다.[6]

5. 관련 문서

[1] 기업이 아닌 개인이 아파트 시행 사업을 한 특이한 사례이다. 1998년 대한석탄공사 부지를 유은경 외 1인이 매입하였으며, 유은경의 남편인 박문수가 대우에게 사업을 제안하여 트럼프월드 첫 단지가 해당 부지에 건설되었다. 다만 한창 건축 중이던 시기 이런저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2] 대한석탄공사는 이곳저곳 전전하며 더부살이를 하다가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3] 트럼프가 2016년 미국 대선에 당선되면서 이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았다.[4] 트럼프월드 마린, 트럼프월드 센텀 Ⅰ[5] 대우 트럼프월드 수성[6] 김무성이 선거유세에서 트럼프가 대통령 될 줄 알고 여기다가 집을 샀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