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영앤생 young n sang | |
기업명 | young n sang |
유형 | 핸드위빙 아뜰리에 기반의 패션브랜드 |
설립 | 2018년 |
설립자 | 홍영신 , 이상림 |
분야 | 핸드우븐 의류, 패션, 순수미술 등 |
소재지 | 대한민국 서울 (42, Noksapyeong-daero 26-gil, Yongsan-gu, Seoul, Republic of Korea) |
홈페이지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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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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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MAN collection - young n sang |
핸드위빙 아뜰리에 기반의 Sustainable(지속가능성) 패션 브랜드.
2018년부터 파리,런던, 밀라노 등에서 지속가능성 컬렉션,전시와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다가 2023년부터 국내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핸드위빙은 베틀을 사용하여 손으로 짜는 기법을 의미하며, 제작 방법,기술에 대한 내용이 제한적으로 설립자들은 개인적으로는 8년, 브랜드 설립후 3년동안의 연구과정을 거쳐 핸드위빙 아뜰리에 설립, 아뜰리에 기반의 브랜드를 설립하게 되었다.
공개된 라인은 총 5가지 - Signature, Hand-Woven, Organic, Earth, Sketch.
- Signature line - 영앤생 아뜰리에 내에서 콜렉트해왔던 빈티지 원단, 의류들을 영앤생만의 방식으로 실로 만든다음 베틀을 사용하여 수제작으로 만든 의류 라인.
- Handwoven line - 베틀을 사용하여 수제작으로 제작한 의류 라인.
- Organic Line - 오가닉 소재의 원단들을 사용하여 제작한 의류 라인.
- Earth Line - 내추럴 원단, 리싸이클원단 , 빈티지 원단 등의 친환경 소재들을 사용하여 제작한 의류 라인.
- Sketch line - 제작 과정이 스케치하는 것과 닮았다 하여 생긴 라인이며, 디자이너의 정제되지 않은 디자인 아이디어들을 반영하여 제작한 의류 라인.
2. 디자이너
- young n sang(영앤생)의 설립자 홍영신, 이상림은 15세때 중학교에서 만나, 함께 미국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고 young n sang 설립하게 되었다.
- 영앤생은 KERING (케링) 과 이탈리아 Pitti Uomo와 협엽한 컬렉션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였고, 이탈리아 구찌 HQ, 프랑스 케링 HQ에서도 전시되었다.
(KERING (케링) 은 구찌, 입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 명품브랜드들을 소유한 프랑스 명품 패션그룹)
- 이탈리아의 미술가 Michelangelo Pistoletto(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와의 설치미술 협업 "Fashion to Reconnect"를 주제로 전시하였다.
- Cameramoda(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 이탈리아 Master Card 와 함께 협업하여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다.
-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Cameramoda(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Designer for the planet" 에서 컬렉션을 전시하였다.
- 이탈리아 Pitti Uomo(피티우모)와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Sustainable Style"를 통해 컬렉션들을 선보였다.
- Vogue Italia(이탈리아 보그)에서 영앤생을 그 해의 Vogue Talents로 선정하였다.
- 영국 Fashion Scout London(패션스카우트 런던)에서 Ones To Watch Award 상을 수여하였다.
- CFDA(미국패션디자이너 협회)의 추천으로 NFL과 협업하여 Super Bowl 50주년 기념 미식축구 볼을 디자인하였으며, Super Bowl 기간동안 전시 후 경매되었다.
- CFDA(미국패션디자이너 협회)에서 이상림 디자이너에게 CFDA x Target x Teen Vogue 우승상을 수여하였다.
- CFDA(미국패션디자이너 협회)에서 홍영신 디자이너에게 CFDA Signature + Handcox Fund 우승상을 수여하였다.
2.1. 디자인 방향
ageless design나이제한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한 컬렉션 안에서 같은 의류를 20세 - 80세 나이대의 모델들을 통해 보여줌으로 에이지리스(ageless) 디자인을 방향성 제시한다.
다양한 나이대의 모델들에게 같은 옷을 스타일링 한 이미지를 제시함으로 에이지리스 디자인 설명.
에이지리스(ageless)는 말 그대로 나이제한이 없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는(timeless)의미와도 연결되어 트렌드를 따르지 않아 오랜세월 동안 나의 옷장에 자리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출처 - 영앤생 인스타그램
Q.왜 할아버지를 모델로 하시나요?
개인적 일화가 있습니다. 21살때 서울에서 너무 멋진 동양인 할아버지를 어떤 상점에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평소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깬 감각적인 패션과 에티튜드에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분을 보고 느꼈던 것은 멋있다는 생각도 물로 있었지만, 그보다도 젊었을 때부터 어떤 모양의 삶을 살아 오셨기에 그런 매력적인 모습을 지녔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먼저 생겼었어요.
그러한 궁금증이 자연스레 우리도 누군가에게 그분처럼 영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했습니다.
이경험이 우리가 컬렉션을 디자인할때 중요한 지향점 중 하나가 되었고, 사람들이 이 지향점을 향해 가는 과정에 있어 영앤생이 함께하기 위해 에이지리스 디자인들을 제시하고, 시각적인 이해를 위해 젊은 모델과 할아버지를 함께 모델로 하게 되었습니다.
3. 매장
국내 매장은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6길 42에 위치해있다(목-일 14:00~22:00)3.1.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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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n sang "room", Seoul |
3.2. 팝업/전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정 명품관
성수 EMPTY(엠프티) 편집샵
4. 매체 소개
우린 늘 익숙한 것에 빠져듭니다. 익숙한 맛의 집밥을 먹고, 익숙한 향의 방향제를 씁니다. 늘 그렇듯 익숙한 컬러의 옷을 입고 익숙한 브랜드의 룩을 살피고 쇼핑하죠. 그런데 여기 조금 새로운 브랜드가 있습니다. 평온하던 우리의 패션관에 작은 돌 하나를 던지며 잔잔한 충격을 주는 브랜드. 바로 ‘영앤생(Young N Sang)’입니다.
vogue.co.kr ‘우리의 새로운 브랜드, ‘영앤생’’
vogue.co.kr ‘우리의 새로운 브랜드, ‘영앤생’’
Following its “PERMAFROST” collection inspired by the indigenous people of the Arctic, young n sang has now returned with its latest sustainable handwoven collection. Collaborating with Kering group and shown in Pitti, Italy, the “Album” collection saw mentoring from Kering, along with a sharing of handweaving ideas and outlooks on sustainable materials.
hypebeast.com ‘young n sang Collaborates With Kering on Sustainable Handwoven "Album" Collection’’
hypebeast.com ‘young n sang Collaborates With Kering on Sustainable Handwoven "Album" Collection’’
Il duo composto da Youngshin Hong e Sanglim Lee rappresenta l'anima del brand di menswear Young N Sang, da poco dedicatosi completamente alla moda sostenibile. Il percorso che hanno deciso di intraprendere è totalmente incentrato sul recupero, declinato nelle sue più varie accezioni. Da un punto di vista estetico invece quest'anima ecologica si è coniugata alle tradizioni della Corea, dalla quale la coppia proviene, che sono state rielaborate in chiave contemporanea, ma sempre molto rispettosa, così come la scelta (azzeccatissima) di usare il nonno di uno dei due come modello.
Vogue.it ‘Moda Sostenibile: l'upcycling di young n sang ’
Vogue.it ‘Moda Sostenibile: l'upcycling di young n s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