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에 본사를 흡수 합병한 기업에 대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문서 참고하십시오.
PCA생명 PCA Life Insuarance | |
정식 명칭 | 피씨에이생명보험 주식회사 |
영문 명칭 | PCA Life Insurance Co., Ltd |
설립 | 1990년 6월 18일 |
해산 | 2018년 2월 28일 |
업종명 | 생명 보험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법인 형태 | 피합병 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56 (여의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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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명보험사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pcakorea.co.kr', 페이스북 공식 계정은 'PCAMagicNumber'였다.2. 역사
1990년 고려아연이 캐나다 매뉴라이프 사와 합작해 영풍매뉴라이프생명을 세워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풍빌딩 8층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1999년 영풍그룹이 매뉴라이프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영풍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2001년 영국 푸르덴셜이 인수한 이후 2002년 PCA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앞서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푸르덴셜생명과의 혼동을 막기 위함인데 영국 푸르덴셜과 미국 푸르덴셜은 영어 철자(Prudential)만 같지 다른 기업이다. 때문에 미국 푸르덴셜도 영국 푸르덴셜이 꽉 잡고 있는 지역에서는 Pricoa, Pramerica, PGIM 등을 사용한다.[1] 영국 푸르덴셜이 한국에서 내세운 PCA는 Prudential Corporation Asia의 약자. 아무튼 이 시기에 본사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시티타워로 옮겼다. 영국 푸르덴셜 산하였을 때 한동안 영국 근위병 콘셉트로 광고를 한 바 있다.
2008년 본사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PCA라이프타워로 옮겼으나 부진한 실적으로 영국 푸르덴셜이 철수하면서 매각을 추진하였다. 2017년 5월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인수하였으며 2018년 3월 미래에셋생명에 흡수합병되었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부회장
- 하만덕 (2017~2018)
- 대표이사 사장
- D. 맥두걸 (1990~1993)
- L. 왓슨 (1993~1995)
- 백두봉 (1995~1998)
- 도널드 P. 로나한 (1998~1999)
- 문창현 (1999~2001)
- 마이크 비숍 (2001~2005)
- 빌 라일 (2005~2008)
- 케빈 라이트 (2008~2009)
- 김영진 (2009~2017)
[1] 이유는 1875년 미국 푸르덴셜이 출범할 때에 1848년 이미 있던 영국 푸르덴셜을 벤치마킹하고 이름도 영구임차했기 때문이다. 이때 계약에 의하여 해외에 먼저 진출한 회사가 푸르덴셜이라는 이름의 우선권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