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냐샤

크리처 설명문
예냐샤는 수줍음이 많은 크리처로, 일반적으로 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 지냅니다. 이들은 비를 흠모하며 축축한 계절은 이들에게 약간의 평화와 고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날에는 이들의 흐린 털이 다른 크리처들로부터 몸을 더 잘 숨기게 해주고 주변 환경과 섞이게 해줍니다.

제작자 비공인 설정 출처
* 예냐샤는 보름달이 뜨는 맑은 밤 동안 달빛 아래에 모여 보름달을 감상하는 걸 좋아한다. 이러한 상황은 일반적으로 조수가 상승한 해안 근처에서 일어난다.
* 예냐샤는 극심한 편집증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 아주 드물게 다른 크리처들과 접촉하는 자신감을 가지기도 한다.
* 예냐샤의 아주 흔한 사인은 몸을 숨긴 와중에 누군가에게 붙잡히거나 비가 오지 않아 우울증으로 사망하는 것이다.
* 예냐샤는 실제로 눈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털에 가려져 있다.
* 예냐샤의 더듬이에 달린 보석은 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찾는 진짜 광물로 구성되어 있다.
* 예냐샤의 구름 같은 털은 너무 부드럽고 가벼워서 만지면 시원한 물에 손을 담그는 느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