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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에 나오는 고등학교. 사립 고등학교이며 이사장은 프랑켄슈타인. 교장직도 프랑켄슈타인이 겸하고 있다.TVA 일본판에서 재주 예(藝) 자에 난간 란(欄) 자를 쓰는 것으로 나왔다.[1]
교훈은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William Ernest Henley. 19세기 영국 시인)"의 명언인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내 영혼의 선장이다." ~
시설, 교사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급이며, 사립고 주제에 야간자율학습도 안하고, 인근에서는 '부잣집 자제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로 소문난 듯 보인다.
하지만 이런 시설이나 인력들에 비해 등록금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중산층 집안의 자녀들도 많이 다니는 모양...
물론 현실에서 이정도 최고급 사설 고등학교는 없다.
2. 상세
학생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착하고, 순수함이 묻어나온다. 양아치도 없는 듯 보이며, 학교 성적도 국내에서 알아주는 명문고로 추정. 신우와 싸웠던 불량배의 발언과, 아이돌가수 임수이의 예가 있듯이 학교 내에 유명 연예인도 상당수 재학중인 것 같다. 학교짱은 (표면적으로는 & 인간들중에서는)[3] 이미 인간을 초월한 전투센스로 양아치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한신우.여학생들이 이사장의 연설을 좋아하는 특이현상이 관측되기도 한다.
현재 진정한 노블레스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와 그의 직속부하이자 집사인 프랑켄슈타인, 개조인간인 M-21, 타키오, 타오, 7대 가문의 가주인 레지스 K 란데그르, 세이라 J 로이아드, 카리어스 블러스터, 그리고 라엘 케르티아가 있으니 학교 자체가 이미 세계관 내 최강급. 학교에서 불량배가 깽판칠 일은 절대 없을듯. 하지만 이 학교에는 평범한 불량배가 아닌 개조인간들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개조인간들의 싸움 때문에 학교 건물이 박살날 때도 있다.
시즌 5에서 개조인간 3인방이 학교를 보수할 때, 겉에 보이는 CCTV 뿐만 아니라 타오가 제작한 센서까지 깔아놓았다. 뿐만 아니라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와 전투 장비, 그리고 아이들이 대피할 수 있는 대규모 대피 시설까지 마련해 놓았다. 물론 그만큼 돈이 많이 들었다.
프랑켄슈타인이 학교를 세운 진정한 이유는 언젠가 돌아올 자신의 마스터가 평범한 생활을 하기 바라서였다.
3. 교복
치마(앞에 주름이 두개 있는 타이트스커트)와 바지는 모두 회색이다. 참고로 치마가 무지 짧다.
4. 구성원
4.1. 임원 및 교사
4.2. 학생
4.3. 특수 경비부서
이사장인 프랑켄슈타인이 사비로 고용하는 경호원들.[1] 작중에선 일본식 한자를 써서 芸欄으로 나왔다.[2]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의 가장 유명한 영시 Invictus의 마지막 구절이다.(I am the master of my fate,I am the captain of my soul.) 영어권에서 매우 유명한 구절이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비롯하여 여러 창작물에서 인용되었다.[3] 이 학교에는 개조인간 3명이 가드로 있고, 귀족 3명이 이 학교에 다니고 있으니…. 신우가 아무리 인간으로서 초인적이라지만 귀족, 그것도 하급귀족에 해당되는 중앙기사단원은 아예 말할 것도 없고, 하급 개조인간들을 상대하기에도 당연히 절대 무리다. 그 증거로 신우는 시즌 1부 당시 최약급의 개조인간이었던 M-21의 뒤통수 치기 한방에 기절해버렸다...[4] 라이와 레지스, 세이라는 넥타이 대신 스카프(정확히는 애스콧 타이)를 매고 있다. 라스크레아도 잠깐 예란고 교복을 입었을 때 넥타이 대신 스카프를 맸다.[5] KSA에서 요원 훈련생 후보를 뽑기 위해 파견된 요원.[6] 이 경우에는 라이제르의 신변이 걱정되면서도 그의 생활이 어떤지 궁금하여 잠시나마 학생 신분으로 있었다. 호위로는 게슈텔, 레지스, 세이라 이 3명이 뒷 편에 서서 지키고 있었고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