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08 07:00:22

체육교사

1. 개요2. 상세3. 나무위키에 작성된 실제 전/현직 체육교사

1. 개요

體育教師(体育教師) / Physical education teacher

학교에서 체육을 담당하는 교사.

2. 상세

희망한다면 체육교육과에 진학하거나 교직이수 가능한 체육계열학과로 진학하여 교직과정을 거치면 된다. 비사범대 출신자는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면 가능하다.

실제 운동선수가 은퇴하고 나서 오는 경우도 가끔 있다. 참고로 그런 체육교사들은 딴건 다 그저 그런데 자기 종목만큼은 끝장나게 잘한다.[1] 이런 경우는 대부분 사립학교로 임용된 경우라고 보면 되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국공립은 짤없이 임용시험을 패스해야 된다. 선출의 경우 지정 기관의 경기입상과 지도 실적이 있다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기입형 1~2문제 정도 된다.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에서의 경쟁률은 TO가 꽤 있어 비교적 수월한 편.[2]

과거 70년대~80년대 순위고사 시절과 같이 책 몇 권 단순 암기하는 수준의 필기시험과 변별력 높은 실기시험이 주를 이뤘던 90년대 체육 임용시험2000년대 이후로 시험의 수준과 방식이 대폭 변화됨에 따라 여교사의 임용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나, 여자대학교나 무용과가 아닌 이상 체육계열 학과의 여학생 정원의 수는 굉장히 적기 때문에, 그래도 아직까지는 남교사가 많은 편이다. 여교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국어, 영어 등과 달리 남교사 비율이 90%를 넘어 모든 교과를 통틀어 가장 남초인 곳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3]

체육교사의 경우 운동을 한다는 특성상, 그 때문에 생활지도부장까지 담당하는 경우도 많다. 아무리 학생들이 젊고 교사가 늙었을 지언정 운동선수 특유의 압도적인 신체스펙으로 인해 체육교사가 해당 학교에서 무력이 제일 좋을 수밖에 없다[4] 물론 다른 교과 선생님이나 운동하는 학생이 더 괴물같은 무력을 가진 경우도 왕왕 있지만..

과목 특성상 출퇴근 시간과 행사 시간을 제외하면 주로 트레이닝복을 입을 수 있다.[5] 심지어 체육 수업이 전혀 없는 시험 기간조차 입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몸이 편하다. 물론 시험기간에 입어도 되긴하는데 잘 안입는다.

요즘에는 매 수업마다 이렇게 하기 쉽지 않지만 예전에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축구공이나 농구공 하나 던져 주면 자기네끼리 알아서 수업시간을 알차게(?) 보냈던 시절도 있었다.[6] 어찌 보면 열심히 일하면 가장 욕먹는 교사가 아닐까 싶을 정도.[7][8] 요즘에는 시험기간이 끝난 직후라든지 타교과의 자습 개념으로 자유시간을 줄 때도 있다. 또한 이러한 체육 선생님들의 행태를 욕하기엔 좋아하고 만족하는 학생이 대다수이나, 학년이 높아질수록 체육시간에 얻어가는게 없다며 불만을 갖는 학생도 생긴다. 특히나 시설이 후져서 할 수 있는 운동의 종류가 제한되는 경우엔 더더욱. 당연히 하라는 수업은 안 하고 자유시간을 좋아하면 애들이야 좋아하겠지. 애들이 좋아해서 괜찮다는 논리면 국영수 시간에도 애들 자습만 시키는 선생님이 최고의 선생님이다.

체육 교과서는 얇기는 해도 그 내용이 굉장히 알차고 과학적이고 유익하게 구성 되어 있다. 운동 중 다치지 않는 법에서부터 스트레칭 방법, 근육의 쓰임, 체육시 지양해야할 행동(예를들어 수영 안전 규칙 등) 등등 굉장히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걸 따로 가르치지지 않는다는 게 아까울 정도.

평가에 주관이 개입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직면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성적 처리에 잡음이 낄 수 있다.

체육교사들은 대개 학교의 업무분장에서 체육부에 소속되어, 체육 관련 업무만을 전담한다. 그리고 (쉽게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체육부는 연구부나 교무부, 생활지도부 등의 부서에 비해 일이 적은 편이며, 체육부 자체도 메인 교무실과 멀리 떨어진 운동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율성이 높다. 그러나 체육교사가 다른 교사들, 특히 연약하디 연약한 젊은 여교사들과 비교할 수 없게 완력이 있다는 점 때문에 체육교사가 체육부와 생활지도부에 동시에 소속되는 경우도 있고 전술한 바와 같이 체육교사가 생활지도부장을 담당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체육교사가 급격히 증가되어 한정된 체육부에 모두 소속될 수 없기 때문에 평범하게 다양한 부서에 소속되는 추세이다.[9]

사립학교나 스포츠 명문 학교의 운동부를 맡을 경우 자신이 담당한 운동부가 부진한 성적을 거둔다면 이사장이나 교장에게 따로 불려가서 된통 혼나거나 시말서를 쓰는 등 고충이 있기도 하다. 특히 고교야구가 강세인 학교가 심하다. 그러나 평범한 국공립 학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운동부의 경우에는 애초에 감독은 교사지만 하는 일은 학생들 시합에 관련된 공문처리나 방학기간 합숙훈련 장소 섭외, 대외활동시에 인솔하는 정도이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감독의 역할은 코치가 담당하고 있으며 코치는 외부에서 계약직으로 채용된다. 만화 슬램덩크에 나오는 안선생님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따라서 운동부의 성적 결과로 체육교사가 교장에게 혼난다거나 시말서를 쓴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사립의 경우에는 이사장의 입김이 있을 수 있으니 짐작 정도 해 볼수는 있겠다. 주로 야구로 명성을 날리는 경북고등학교나 여자 배구로 명성을 날리는 중앙여자고등학교 정도 되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

학교에 운동부가 있는 경우 그 운동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말하면, 학교 운동부의 감독은 반드시 정식 교사여야 한다. 그러다 보니 교사 중 누군가는 감독을 해야 하니까, 학교 운동부 감독이 그 종목 선수 출신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감독은 운동부의 전체적 운영만 담당하고, 실제 경기 지도는 따로 초빙한 코치가 하는 경우도 있다.[10][11] 개인 종목은 선수 개인이 학교와 별도로 개인코치를 두고 감독은 전체적인 관리만 하는 곳도 있다. 그래서 어떤 학교는 댄스스포츠부 감독이 체육도 아닌 사회교사다. 어차피 경기 지도가 아닌 행정업무만 하는 거다. 덤으로 교내 체육시설(체육관, 수영장, 운동장, 헬스장...)및 체육 기구의 관리도 맡게 되고, 운동융품의 구매와 관리도 하게 된다. 교내 체육대회나 축제 등 행사를 할 경우에는 진행을 맡기도 한다.

체육교사가 모든 체육 종목을 잘하는 건 아니다. 전체적인 운동 기능 수준이 허당이면서 이론만 앞세운 교사 역시 임용시험 개편 이후로 점차 증가 되고 있다. 이런 선생님 걸리면 체육시간은 정말로 지루한 시간이 되기 마련. 만약 교사 본인이 교과서적인 운동선수급의 시범을 보일 수 없다면 차라리 안 보이는 편이 좋다. 시범은 영상 시청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스스로 부지런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상기기를 학습기자재로 사용해야 될 경우, 체육관에서 수업을 할 수 없을 때 매수업마다 영상기기를 운동장으로 꺼내와서 수업하는 교사들도 많다. 중요한 건 교사 본인이 수업을 대하는 태도와 지니고 있는 교수역량이 어떠하냐는 것이지, 단순히 운동선수와 같은 몸놀림으로 시범을 잘 보인다는 것은 학교체육에서 크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란 거다. 수업을 어떻게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연구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도, 운동장에서 먼지만 마시는 지루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변명을 좀 해보자면, 국내에서 체육교육이 대폭 변화되어 재정립된지 실제로 얼마 되지도 않았다. 체육과 교육과정 철학의 전환 요구를 시작으로 대폭 변화되어 나타난 시기를 2007개정 교육과정으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고작 2010년에서야 중학교 1학년에게 먼저 적용되었다는 얘기다. 이러다 보니 교육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운동종목 중심의 단원으로 전개된 기능중심의 수업만을 경험한 수 많은 사람들에게는 대부분의 수업시간을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는 건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으면서 반복되는 기능 연습에 지루했을 것이고 던져준 공으로 놀기만 하는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을 것이다. 또 이러한 체육교사의 좋지 않은 이미지 역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있는데다가 대부분 교사 자격이 의심스러운 순위고사세대와 90년대 임용시험세대의 체육교사들에게도 철학이 크게 변화된 시점에서 연구와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며 쉽게 변화하지 못한 교사들도 많았을 것이다.[12]

사실 2000년 초에 나이든 교사들이 워낙 날먹으로 수업을 했다보니 여전히 체육교사 = 꿀보직 이라는 편견이 심한데 요근래 다른 직업이 다 그러하듯 어느 분야로 가든 꿀을 빨긴 힘들다. 의사교사, 심지어 사법고시만 합격하면 평생 편하게 산다는 법관조차 요새는 박봉에 시달리며 밤새 8,9급 법원직 공무원을 갈구며 서류 작업하는 게 예사다. 의사나 교사가 집에 못 들어가는거야 유명한 이야기고...

그래도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비교적 장점(?)이 많기 때문에 남고생들에게는 나름대로 선망의 직종으로 꼽힌다. 물론 좋은 뜻을 가지고 체육교사를 선망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체육교육에 별 관심도 없으면서 과거 불량 체육교사들이 오랫동안 누렸던 비정상적인 잇속만 보고 꿀을 빨고자 체육교육과나 체육계열 학과에 진학준비를 하는 학생 역시 많다.

20세기에는 체육교사는 학생지도부를 담당하여 몽둥이를 들고 군기 잡는 일을 하기가 일쑤였고 불량학생들이나 결석이 잦은 문제 학생을 집까지 찾아다니며 교외 지도까지 하는 일을 맡기도 했다. 잘못 하는 학생들에겐 엄했지만 인간적으로 잘 해주었던 체육교사도 많았다. 반대로 이미 생활지도는 뒷전으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활지도 시절의 권한(...)을 잊지 못해 자체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괴롭히는 나이든 체육교사도 있다.[13] 이런 경우는 사실 케바케고 체육교사만 그런 것은 아니라 일일이 나열하다가는 위키 공간이 부족해질 것이다.

여담으로 대주자로 나갔다가 주루 도중에 혼자 넘어져서 태그아웃당하여 큰 웃음을 준 전직 한화 이글스 선수 김준호는 현재 체육교사로 일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양궁 1세대 선수 출신으로서, 국가대표까지 선발되었으나 모스크바 올림픽이 개최될 때에 자유진영 국가와 공산권 국가의 대립에 휘말린 탓에 출전을 못하고 선수 생활을 접게 된 비운의 양궁선수 이세일도 부산시의 모 사립 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세일 교사는 현재 부산시양궁협회의 부회장에 재직 중이다. K리그 1호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김희철도 군 복무를 마친 뒤 보은군에서 체육교사로 근무했다. 김준호 선수와 이세일, 김희철 선수 외에도 체육교사 중에는 운동선수로서 실패하거나 은퇴한 이후 대졸 학벌을 살려 교사로 전업하는 케이스가 많다. 요즘은 아예 실력이 떨어져서 프로에서 성공이 어렵다고 보이는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프로 진출을 포기하고 체육 특기자로 명문대 체육교육과를 가서 교사를 하는 것으로 진로계획을 짜기도 한다.

3. 나무위키에 작성된 실제 전/현직 체육교사



[1] 예를 들면 혼자 20명 상대로 골을 넣는 전직 축구선수 출신 체육교사라든가 3점슛은 기본에 레이업슛, 덩크슛에 심지어는 눈가리고 아무렇게나 공을 던져도 공이 다 들어가는 묘기를 보여주는 전직 농구선수 출신 체육교사라든가 학생들에게 "야, 재미있는 거 보여줄께"라고 말하면서 온갖 종류의 묘기슛을 보여주는 체육 선생님도 계신다. 30명도 넘는 일진들을 빠른 무쇠펀치로 혼자 다 쳐잡는 전직 복싱선수 출신 체육교사라든가 반 전체가 달리기를 하는데 학생들은 다 퍼졌는데 혼자만 아직도 달리고 있는 전직 마라톤선수 출신 체육교사라든가... 그래도 평생 그 종목만 해온 사람들인지라 잘할 수밖에 없다.[2] 우선 예술교과 영역인 음악미술보다 시수가 훨씬 더 많고, 고등학교 3년 과정에서도 필수과정이기에, 어찌보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고3의 경우에도 시간표에 체육은 항상 들어가있다.[3] 실제로 젊은 여성 체육교사는 교사와 교생을 막론하고 찾기 힘든 편이다.[4] 말이 좋아 "젊다"는 거지 20대 이하 학생은 아직 덜자란 어린애일 뿐이다. 사람의 신체는 20대 중반까지 성숙하고 차후 관리 여하에 따라 40대까지 그 능력이 유지되는데(약물 등 의학의 힘을 빌리면 그 이후에도 좋은 체력을 지닐 수 있다지만...) 인생의 대부분을 운동으로 보낸 체육교사의 신체능력을 어지간한 20대한테도 발리는 고등학생 수준으로 넘볼 수 있을 리 없다.[5] 일반적으로 부장교사 이상이거나 출장이나 공개수업같은 별도의 일정이 잡힌 것이 아닌 한, 남교사라도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는 드물다.[6] '자율공'이나 '아나공'이라고 부른다. 체육교육과에 입학하자마자 체육교육개론에서 가장 먼저 듣는 내용이다. 일련의 교육과정이 없기 때문에 수업이라고도 할 수 없으며, 과거 교사 자격조차 의심스러운 게으른 체육교사들이 만들어낸 수업을 빙자한 자유시간이다. 다른 교과 공부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불쌍해서 체육시간만이라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공 던져주고 자유시간을 제공한다는 논리는, 내가 가르치는 체육수업이 교과목임을 포기하는 것이고 나 자신도 교사임을 포기하는 것과 동일하다.[7] 실제로 교사 자격 조차 의심스러운 게으른 선배교사들이 학교에 많은 경우에는 은근슬쩍 눈치를 준다. 변화를 싫어하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기존의 방식과 틀을 비판하고 큰 소리 치고 다니면 미움받고 왕따당한다. 나중엔 그대로 타성에 젖는 경우도 있다고. 일단 고등학교에서 뭔가 좀 해보려고 하면,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체육수업 때문에 힘들어하고 내주는 과제도 시간 뺏는다고 굉장히 싫어한다. 그래서 초반엔 많은 교사들이 고등학교를 선호하지만 자신만의 수업연구에 뜻이 있는 체육교사들의 경우 나중엔 대부분 중학교로 전보 신청한다고 한다.[8] 그러나 그 선배교사 시절에도 학부모들의 체육수업 경멸, 학생들의 불만 폭주 덕에 정상적인 체육수업을 못하고 관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체육(엄밀히 말하면 국영수외 과목)시수에 대한 혐오는 생각보다 오래되었다.[9] 실제로 모 중학교 체육교사가 과학정보부에 소속된 경우가 있다.[10] 특히 축구부나 야구부 등의 구기종목 운동부가 있는 학교들의 경우 담당 교직원은 더더욱 해당 종목 전공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이 경우 교사는 '부장'직을 맡고 경기단체에 등록하는 감독직은 초빙 지도자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다.[11] 경우에 따라서는 선수 출신이 아닌 감독이, 감독을 맡다 보니 이런저런 이론적인 내용을 많이 배워서 실제 경기 지도를 하기도 한다. 다만 국가 자격 외에도 종목별 공인 지도자 자격 취득이 의무화된 종목은 설령 해당 종목 특기생 출신이 아니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가령 축구에서 중등학교를 지도할 수 있는 AFC B급은 D-C-B 3단계에 걸쳐 총 6주의 합숙 강습과 사전교육, 실기평가를 받는 데다 D에서 B까지 거치는 경과기간 2년 6개월 동안 암묵적으로 하급 지도자 생활을 요구받는다. 실질적으로 최소한 대학 정도까지는 특기생으로 뛰어야 버틸 수 있는 구조이다.) 반대로 소위 비인기 종목으로 인식되는 경우 팀 자체가 적다 보니 종목 출신자들이 그 적은 지도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12]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교사들의 평균 연령이 높고 전근 없이 계속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립의 경우 국공립보다 이러한 변화가 더딜 수 있다.[13] 예로 모 고등학교 생활지도부 지침은 남자 귀밑 5cm인데 이 기준에 통과해도 체육시간에 체육교사 재량으로 실시하는 두발검사에서 버틸 수가 없다! 사실상 이 경우 생활지도부 지침이 무의미해지는 셈.[14]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서 싸움을 꽤 잘했고 대전에서 고등학교 체육교사를 하다가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종사하는 동네 선배인 양승국에게 발탁되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어 훌륭한 가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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