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6-30 17:13:26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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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기관별 학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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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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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 · 고3 · 대학 5학년 · 틀:대한민국의 교육기관별 학년 구분


1. 개요2. 연령3. 교육에서의 고3
3.1. 예외
4. 연령대별 고3에 대한 시선5. 일과
5.1. 고3 담임 선생님의 일정
6. 여담
6.1. 장점6.2. 단점
7. 창작물 속 고3 캐릭터8. 기타9. 관련 문서

1. 개요

고3()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줄여 부르는 말이며 중등교육과정의 마지막 재학 시기다.[1] 입시 위주 교육이 최고점에 이르는 시기로, 고등학교 3학년 당해를 끝으로 파란만장했던 초중고 12년의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되며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기다.

2. 연령

세는 나이아홉수이다. 거기에 고등학생의 마지막, 청소년의 마지막, 학창 시절의 마지막, 소년기의 마지막, 미성년자의 마지막, 10대의 마지막 나이이기도 하다. 만 나이로는 17~18세[2]이며 대부분은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청소년으로 분류하고 있다.[3] 그리고 생일이 지나 만 18세가 되면 미성년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되는 마지막 나이이기도 하다. 고3 생일 후 1년이 지나면 성인 지위로 올라간다.[4]

성장기에서는 청소년기의 말년에 속한다. 실질적인 청소년기가 중1(만 13세)~고3(만 18세)이니 성인이 되기 직전인 나이이다. 이하 연령대 청소년들과 마찬가지로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청소년보호법의 보호 대상자이자[5]이며 19세 생일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아청법 적용 대상이다.[6][7][8] 주민등록증의 발급 대상자[9]이다. 또한 문화재법 개정에 따른 청소년의 고궁, 왕릉의 무료 입장 실시에 따라 무료 입장 대상에 속해 있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및 기차 할인 대상이기도 하다.[10][11][12] 생일이 안 지났으면 아직 17세여서 원동기 장치 자전거(오토바이) 면허밖에 못 따지만, 생일이 지나 18세가 되면 일반 운전면허도 취득할 수 있다. 선거권은 일반 운전면허와 마찬가지로 18세부터 주어진다. 술, 담배와 19세 이상 판정을 받은 문화 관련물에서도 제외 대상이다. 다만 2002년생 까지의 빠른년생, 2003년생 이후의 조기 입학자들은 1년 더 꿇어야 한다.

단순 알바 자리에는 고용이 가능하지만 주점, 성인 유흥업소, 위험물을 다루는 업소에는 고용이 금지되어 있다.[13] 모델 채용에서도 남녀 모두 금지 대상이다.[14]

2026학년도 기준으로 대부분 2008년생이다.[15]

3. 교육에서의 고3

"아플 자유도, 딴청 필 자유도, 게다가 놀 자유는 더욱 없는 다소 불운한 종족을 말한다. 일단 긴 근무시간이 제일 문제이며 두 번째로는 근무시간과 여가시간이 구분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놀아도 노는 것이 아니고 일해도 일하는 것이 아니다. 3D업종 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가장 기피하는 직업으로 꼽힌다. 반면 일부 어른들은 하고 싶어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직장은 크게 네 곳으로 구분되는데 학교학원, 독서실이 그 네 곳이다. 모의고사 결과와 수시에 목숨을 거는 종족이다."
학교대사전

고3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년 중 최종 학년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이나 사회로 나가는 시기인데 대학에 입학하면 계속해서 교육 지위를 인정받지만 고졸 상태로 사회에 나가면 교육 지위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교육 지위에서는 최후의 시기다.

일반계 고등학교특수목적고등학교의 고3은 뚜렷한 진로가 있지 않으면(예체능, 인플루언서, 자영업 등) 일반적으로 대입을 준비한다. 대입은 크게 수시를 준비하거나 정시를 준비하는 두 부류로 나뉜다.[16] 이외에는 예체능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위탁 교육생, 속칭 '직업반'[17]이 있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경우 학교 교육을 받는 마지막 나이에 해당하며 졸업반이라 현장 실습을 나가는 시간이 많다. 여기에 필기시험 면제자 검정자격증 취득이나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취업 준비도 해야 하기에 마찬가지로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물론 특성화고에도 대학 진학 희망자가 소수지만 있고, 이들 외에도 공기업 입사나 9급 공무원을 준비 중인 학생들은[18] 학업 스트레스가 고3 못지않다.[19]

입시를 준비하는 고3의 대부분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날까지 사실상 공부하는 기계 취급을 받는 사람들이 상당수이다. 집에선 부모가 공부 때문에 눈에 불을 키며 이가 갈리고, 집안에서 자녀를 존중해 준다 해도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대부분의 이야기가 대학 진학 이야기로 치우치기 때문에 무언의 압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반대로 학교가 그래도 개인을 존중해 주는 반면 집의 부모들이 공부에 워낙 집착하는 경우도 있는 등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오히려 시험 준비를 핑계로 고3이 집안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도 많다. 가령 '나는 밤새도록 수능 공부하는데 좀 도와줄 수 없겠냐?'는 식이다. 집안 식구들도 자녀 한 명이 고3이라고 회사 회식이나 가족 여행을 빠지는 등 희생하는 케이스도 있다. 반대로 고3을 핑계로 명절을 포함한 모임과 회식 등을 죄다 무르기도 한다.

스포츠 계열이라면 수능과는 다른 이유로 고3이 불안하다. 자질이 괜찮은 선수라면 이미 고등학교 입학 무렵, 아니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프로팀, 국가대표, 실업팀, 대학팀 등의 신인 드래프트스카우트 지목을 받아 관리를 받으며 활동하고 이미 진로가 결정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20], 고3까지 그런 진로가 결정되지 않았다면 학업이 부족한 학원 스포츠 선수 특성상 진로가 굉장히 막막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미술, 음악 등 다른 예능 쪽도 방향만 조금씩 다를 뿐 상황은 마찬가지다.

3.1. 예외

자퇴한 경우 고3을 겪지 않는다. 이들은 검정고시를 쳐서 고등학교 졸업과 같은 지위를 얻을 수도 있다.[21] 서태지나 프로게이머 박성준, 최연성, 미쓰라 등은 이 길을 포기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거기다가 야간에 PC방, 노래방, 오락실, (24시간)DVD방에 출입할 수 있고,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물론, 자퇴퇴학당한 사람(학교 밖 청소년)만 가능하다. 하지만 진학을 희망하는 많은 경우 검정고시와 수능 공부를 해야 하기에 타이틀만 고3이 아닐 뿐 실질적으로는 N수생과 같은 신분이다.

영재학교도 입시전형이 자율화되어 있어 일반 고3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다. 쉽게 말해 놀아도 명문대나 그에 준하는 좋은 대학에 진학한다.

조기졸업하는 과고생과 같이 일반적인 고3 루트를 타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애초에 능력을 타고나 공부를 '별 고민 없이' 잘하는 능력자라면 수험생활 자체를 별로 괴로워하지 않는다.

수시에 붙은 고3은 입시에서 해방되었으므로 마찬가지로 고3이 겪는 압박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요즘은 전문대 수시 1차를 제외한 수시 합격자 발표를 수능 이후에 하는 경우가 많아 점점 없어지는 사례이다. 오히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를 놓아서는 안 된다.

마이스터고등학교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3학년 재학 중 조기 취업한 경우 일찍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 친구들과는 전혀 딴판의 직장생활이라는 전쟁터를 경험하게 된다.

4. 연령대별 고3에 대한 시선

  • 미취학아동
    이쪽은 아예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접점이 거의 없다. 초등학생들은 수능/수능일을 아는 편이지만[22] 미취학 아동은 그런 개념도 없고 고3이 뭔지도 모른다. 게다가 나이 차이도 띠동갑 이상이 나며 학창 시절이 겹치지 않는다. 특히 영아기라면 아예 삼촌, 이모뻘이다.
  • 초등학생
    고3과 나이차이가 6~11살이다 보니 접점이 매우 적다. 게다가 이쪽은 초등학교중학교시험 없이 바로 입학할 수 있는 입장[23]이라 고3은 그저 남의 일이나 먼 나라 얘기이면서 자기들보다 나이 한참 많은 형이나 오빠, 또는 누나나 언니들이 하는 이야기에 불과할 뿐이다. 특히 초1에게는 고3이 11살 차이다. 게다가 초등학생 시절 형제자매나 사촌이 고3이라도 나이가 매우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다만 옛날에 중학교 시험에 있었던 시절에는 초6도 고3과 비슷한 생활 패턴을 가지는 경우도 있었다.
  • 중학생
    어린이에서 청소년기로 접어드는 시기이고, 중학교 1학년에 올라오면서부터 고등학교 얘기를 약간씩 듣기 시작해 마냥 남의 일로만 보이지 않기 시작한다.[24][25] 그러나 중1은 중간, 기말고사를 아직 보지 않고, 5년이나 남아 남의 일이라고 보는 경우가 훨씬 많다. 반면 중2부터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을 받기 시작하니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기 시작한다. 물론 중2는 어차피 한참 감정이 요동칠 시기인 데다 고입과는 또 거리가 있어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중3이 될 경우 진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고등학교 얘기를 많이 하면서 고입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비평준화 지역은 시험을 쳐서 가며 평준화 지역은 뺑뺑이로 가는지라 '어느 고등학교에 갈까'라는 고민을 해야 하기도 한다. 여기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을 받게 되는 입장이라 경우에 따라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을 수 있다. 고등학교 입학부터 시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중3이라고 고3과 동병상련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다. 게다가 2012년쯤까지는 고등학교가 비평준화 지역이 많아 고입시험이라는 장벽을 넘어야 하는 부담도 있었는데 이 경우 고등학교 입학과 시험이라는 장벽 때문에 사실상 고3과 동병상련이라 진짜로 불려도 손색이 없었다. 또, 중학생 정도 되면 윗형제 및 사촌들이 고3인 경우도 많아 간접적으로 듣는 것도 생긴다. 일부 빡센 학교ㆍ학원에서는 중1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가르치면서 빡세게 학생들을 굴린다.
  • 고1, 고2
    슬슬 수능이 다가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쯤 되면 1 ~ 2년만 지나면 고3으로 진급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정말로 남의 이야기로 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미 중3만 가도 고3이 슬슬 와닿는데 고1이나 고2라고 하면 더 와닿지 덜 와닿진 않는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안심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선배들의 모습을 본보기로 삼으면서 고3이 되어갈 준비를 하는 입장이 된다. 수시로 대학을 갈 예정이라면 사실상 성적은 이 시기에 만들어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들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1년에 2~4회 치른다. 수능 이후의 고2는 '예비고3'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현재 고3의 수능이 끝나면 다음 해에 고3으로 올라가는 이들이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26] 중학생은 그래도 수능일이 '학교 안 가는 날'로 인식하는 정도(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은 사립인 경우 그렇다.)라면, 고등학교 1~2학년은 수능일을 '미래의 내가 겪어야 할 날'로 인식하며 신경을 쓴다. 특히 고2는 겨우 한 학년 차이라 자신이 1년 뒤에 겪을 일임을 생각하며 매우 신경을 쓴다. 이걸 아는 교사들도 학생들을 압박하려고 3학년 수업 내용과 올해 3학년 모의고사를 시험 범위에 외부로 넣고 변형시켜 출제하기도 한다.
  • N수생
    고3과 함께 아직 입시 위주 교육이 끝나지 않은 사람이며, 제 2의 고3 시절을 겪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수능 등 대입에서는 경쟁자이며 동병상련을 느끼는 관계이다. 그나마 이들은 현역 고3보다는 누적 학습 시간이 긴 편이라 유리한 고지에 서있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성인이 되고 나서 부여받은 자유[27] 때문에 고3 때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28] 오히려 현역으로 대학을 간 친구들보다 인생이 N년 뒤처졌다는 압박감과 부모님께 학원비, 생활비 같은 신세를 진다는 죄책감[29] 때문에 동병상련은 커녕 현역 고3보다 더욱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 대학생, 성인 이후
    고3 시절을 마지막으로 입시 위주 교육이 완전히 끝났으므로 이들에게는 상관 없는 이야기다.[31] 개인차가 있지만 고3은 입시 위주 교육이 정점을 찍는 시기이기 때문에, 친동생이나 조카, 친척 동생, 지인의 자녀가 고3이라면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시절', '인생에서 최고로 힘들었던 시절'으로 자기가 고3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본인의 고3 시절 때 겪은 고생을 또 해야 하는 어른들을 보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다. 이들에게 고3은 성인이 져야 하는 각종 책임도 지지 않아도 되면서 오히려 주어진 공부만 하면 되었던 시절이다. 또한, 친구들과도 거의 하루 종일 부대끼며 지냈던 시간을 떠올리며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아니면 가끔 과도하게 미화되거나 자기보호기전이 발동되어서 고3 자체가 날아가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도한다. 사실 일반적인 대한민국의 대학생은 초등학생보다 공부 시간이 적은 게 현실이라 이들은 고3보다는 학습 부담감을 매우 적게 느끼는 편이다. 그러나 의학 계열 등 일부 학과의 커리큘럼은 고3에 버금갈 정도로 학업량이 많다. 이외의 대학생들도 중간/기말 시험, 쪽지 시험, 퀴즈 등 학점을 위한 공부가 아닐 뿐 자격증, 공모전, 어학 공부, 인턴 활동, 대외활동, 학회(동아리), 소모임[32]으로 학업 부담은 비교적 적어도 꽤나 바쁜 삶을 살아간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매우 심하다. 입시 위주 교육이 아니지만,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고3과 비슷한 삶을 성인 이후에도 겪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고시, 편입, 9급/7급 공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무원, NCS, 대기업 입사 시험, 공인어학시험이 있으며, 이런 경우에도 고3과 크게 다르지 않는 삶을 살아가므로 동병상련을 느끼며 본인의 고3 시절을 회상하기도 한다.

5. 일과

2026년 기준으로 일부 대전경북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강제 야자/보충(방학보충 포함)이 없어졌으며 선택 야자이다. 그래도 고등학교라 2020년대에도 대다수 지역은 8시나 8시 30분까지 등교하는 편이지만[33] 일부 특목/사립고, 극히 일부의 극성 공립고를 제외한 경기도, 인천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2015년부터 9시 등교제를 실시하고 있다.[34] 2010년까지는 야자가 필수였고 2010년대에 실시된 5~7대 지방선거에서 연속으로 진보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고, 2010년대 초중반부터 학교 운영정책에 학생들의 의견도 반영하는 학교도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에 2010년대 중반부터는 대부분의 학교는 야자, 보충수업을 강제하지 않는다.[35] 각종 학생인권단체의 노력으로 군대식 경영, 학생인권침해의 악폐습이 빠르게 교정되고 있으므로, 고3이 된다고 해서 옛날처럼 너무 겁먹을 필요 없다. 이제는 고3이라고 해서 특별한 일과 변화는 체감하기 힘들다. 학년이 바뀔 때마다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교육과정상 난이도 변화를 제외하고 고3의 일과 자체는 이전 학년의 일과에서 행사들이 모조리 빠지는 것만 제외하면 똑같다.

선택과목이 상당히 많이 추가되면서 심하면 1~2시간 빼고 모든 수업이 이동수업인 경우도 있어 원반 수업이 거의 없다는 특징도 있다. 특히 특성화고등학교는 더 그렇다.

2020년부터는 과학탐구 II 과목들, 여행지리가 모조리 진로선택과목으로 바뀌어 A, B, C로 나오는 절대평가가 되었기 때문에 학교생활 자체는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다. 물론 수능과 수시 준비는 여전히 해야 하고,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생긴 학교가 많아져 수능에 집중하라는 의도일지도.[36] 그러나 2027학년도 기준 고3(2009년생 이후)부터는 융합선택을 제외한 모든 과목이 5등급제가 된다.

내신과 생기부가 1학기까지 반영이 되기 때문에 2학기부터는 수능 전부터 조퇴나 결석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원의 경우 내신반은 1학기가 끝나면 종강하거나 수능 대비반과 통폐합된다.

5.1. 고3 담임 선생님의 일정

3학년 담임 선생님들은 수능 전까지 학생들과 같은 일과를 따르기에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맡아야 하고, 고1·2는 잘 시행하지 않는 심야자습반 학생들도 봐야 할 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 업무와 고3 시험 문제 출제도 해야 돼서 고3 학생들과 함께 막차 시간에 퇴근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고3 학생들처럼 빡빡한 일과에 시달린다.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명절ㆍ공휴일 연휴에도 학교에 가야 하니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 그 와중에 잔업도 해야 하고 진학 입시 정보를 위한 외부 출장도 가야 한다. 또, 수능 후 원서 쓰는 기간에도 학생들의 진학 지도를 담당하기에 이전보다는 좀 널널하지만 학교에 계속 있어야 한다.

6. 여담

2019년 박카스맛 젤리 광고에서는 고3 언니중학교 1학년 여동생을 갈구면서 계속 심부름을 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피로라고 표현했다. 여기서도 언니한테 시달리는 동생이 "고3이 벼슬이냐?"라고 말한다. 특히, 수능이 끝나고 대학을 붙어 해방된 동생과 엄마의 모습과 언니의 재수 선언으로 엄마와 동생이 좌절하는 장면이 대비되는 것이 압권. 동생은 이에 지지 않고 재수하려는 언니를 기숙학원으로 보내자고 엄마한테 말한다.[37]

의외로 학교폭력 발생이 적다. 사실 고등학교 시기가 중학교보다는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적은 편이지만, 특히 고3이 적은 게 학업 포기를 하지 않는 한 수능, 대학입시로 인해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선술한 교과교실제의 영향도 없지 않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학생들은 휴대폰을 공신폰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38]

성인을 앞둔 나이이며 초중고에서 교사와 나이차가 가장 적어지는 학년이다. 빠르게 임용고시를 붙고 발령난 여교사군복무 이전 남교사와의 연령차는 적으면 5년이며, 전시근로역 판정자가 아닌 군필 남교사와는 적으면 6년(25세) 터울이다. 이 때문에 '드물게' 졸업생과 교사가 간만에 재회하여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하기도 한다.

6.1. 장점

고3이라는 걸 잘만 이용하면 친척들로부터 세뱃돈이나 용돈을 많이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뒤집어서 말하면 용돈을 받을 때마다 고3이란 걸 실감하는 데다가 주변에 성적이 좋거나 좋은 대학을 간 친척들이 있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고3이 돈 받으면 허파에 바람 들어간다고 적게 주거나 아예 안 주는 집도 있는데 그건 그것대로 스트레스다. 대부분의 집안에서 고3들은 수능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족 행사나 명절 차례 등 집안 행사에서도 빼준다. 추석이나 이 그런 경우다. 다만 제사가 수능 끝난 뒤에 있다면 예외다. 개신교 집안이면 추도예배가, 불교 집안이면 절에서 모시는 제사인 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심한 경우는 중학교 2, 3학년이나 고등학교 1학년부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공부나 하라며 제사에서 강제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생일이 지나면 운전면허(1종보통, 2종보통, 2종소형)를 취득할 수 있고,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을 할 수 있다. 단,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는 못 보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는데 아직 졸업을 못 했기 때문이다.[39] 이 기이한 현상은 한국에서만 일어난다.

평일과 주말의 생활이 학교를 간다는 것 빼고는 사실상 아무런 차이가 없으므로 월요병에 걸리지 않는다. 주말간 빡빡한 공부량을 소화한 경우 오히려 학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월요일을 반기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또한 생활이 단조로운 만큼 시간도 매우 빠르게 가기에 전에는 그렇게 안 오던 금요일이 어느새 찾아온다. 고3때는 생활 패턴이 상당히 단순해지는 만큼 고3시절은 정말 후딱 지나간다.[40] 2020년부터는 이들이 선거 때 18세거나 18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있다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41]

6.2. 단점

위의 장점을 제외한 모든 것이 단점이다. 고3이라는 이유로 야간에 PC방, 노래방, 오락실, (24시간)DVD방에 출입 할 수 없고,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를 관람할 수 없다. 이유는 게임(음악)산업진흥법과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청소년의 기준은 18세 미만이지만, 초·중등교육법 제2조의 의하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도 청소년으로 보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신이 18세라면 졸업을 하든지, 자퇴를 하든지 해야 한다. 그리고 18세 한정으로 3월이 되기 전까지는(빠른년생은 제외.) 신분증 말고도 졸업 및 자퇴 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그 외에 , 담배, 유흥업소(DVD방은 제외) 등 청소년이 할 수 없는 것은 19세가 되는 날을 맞이하면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법 개정으로, 청소년 기준은 주로 만 18세 미만을 기준으로 하며, 고등학교 재학 여부는 청소년 보호 대상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현재는 만 18세 이상인 경우, 고3이라 하더라도 청소년 보호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야간 PC방·노래방 출입 제한이나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관람 금지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기준이 변경되었으므로, 18세라면 졸업이나 자퇴 여부와 관계없이 만 나이에 따라 청소년 보호 대상이 결정된다. 다만, 경마 마권 구입과 강원랜드 입장, 로또 복권 구매 등 법정대리인 없이 법률행위는 민법상 19세가 되어야 가능하다.[42] 참고로 선거와 관련한 행위(투표, 선거운동, 출마 등)은 만 18세부터 가능하다.[43]

7. 창작물 속 고3 캐릭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3/캐릭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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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 기타

법학전문대학원도 고등학교처럼 3년제이고[44], 3년 끝에 매우 중요한 시험인 변호사시험을 보게 되며, 매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 비슷해서 로스쿨 3학년을 고3에 빗대어 '로3'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 로스쿨에서도 'L3'라고 한다.

참고로 영국계 교육체계에는 고3이 없다. 애초에 영국계 교육체계는 고등학교 자체가 없는 대신 중학교가 5학년까지 있으며 중학교 5학년(Year 12, Year 13)이 고3과 비슷한 생활을 한다. 다만 고3 과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일부 학교들이 중6이나 A-Level 등으로 대신하기는 한다. 이는 영국의 지배를 받은 나라들이 많이 시행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말레이시아다. 이들은 선택과목 3-4개를 2년 동안 공부하게 되며, 한국의 수능 같은 시험들을 두 해의 5월에 한 번씩, 총 두 번 치르게 된다. 식스폼 문서를 참조할 것.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콜롬비아, 라오스 등 11년 학제를 시행하는 나라들도 고3이 없다. 대신 고2가 고3을 대신한다.

루마니아에서 고3은 한국의 고등학교 2학년인데, 이는 루마니아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4년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국에서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고 루마니아에 이민을 오면 이미 중학교를 다니는 5학년이 되어 있고,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이민 오면 한국의 중3 나이에 이미 고등학생이 되어 있다.

일본은 한국과 학제가 굉장히 유사해서 4~12월생[45]은 유급이나 월반이라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3 시기에 18세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일본의 청소년 성보호법, 음행조례[46]는 만 18세가 조건 없이 일괄적으로 적용 대상 범위에서 제외되고 있다.[47] 때문에 만 18세 생일을 맞이하기만 했다면 이론상으로는 고3 신분인 자도 AV 출연이 합법인 셈이다. 여기에 더해 2022년부터 일본의 민법상 성년 연령 하한이 만 18세로 하향되었다. 이런 점을 두고 일본에서는 18세 생일을 맞이한 고3 여학생을 부르는 속어인 합법JK(合法JK)라는 단어가 탄생했다. 하지만 관련 문서에서 알 수 있듯 이런 단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 애초에 일본에서는 18세 생일을 맞았다고 해도 사회적인 시선의 눈치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는 이상 불문율에 따라 업계에서 AV 출연이 거부된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속인주의가 적용되는 건 덤.[48] 애초에 아청법 제정·개정 연혁에서 만 18세인 생일 지난 고3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적이 없다.

원래도 인생의 다음 챕터를 준비하는 마지막 시기라 계열을 막론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이지만, 수능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가장 많다. 여기에 부모님. 친지들, 교사들, 학원 강사들의 갈굼까지 더해지면...

이로 인하여 면역력과 체력이 약해져 종류를 불문하고 온갖 병에 걸리기도 한다.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두통, 복통, 변비, 불면증, 비염, 감기, 독감, 코로나19, 빈혈, 방광염, 위염, 스트레스성 탈모, 손목 터널 증후군, 관절염, 항문 소양증, 치질, 근시, 섭식장애, 피부염, 요통, 화병 등 부위와 증상이 다양하다. 이를 통틀어 고3병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심지어 우울증의 경우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고난들은 훗날 vs놀이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군필 남성 한정으로 "당신은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고3을 다시 하거나[49] 군대를 한 번 더 가거나[50]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농담하는 식이다.

9. 관련 문서


[1] 대학교, 대학원도 학창 시절이기 때문에 학창 시절의 마지막은 아니다. 애초에 학창 시절이라는 말 자체가 학생이던 시기라는 말이다. 고등학교를 가지 않은 사람 또는 중퇴한 사람은 학창 시절이 11년 이하인 경우도 있다.[2] 3월생 이후 조기입학자라면 고3이 된 후에도 생일 지나기 전까지는 16세다. 입학유예를 해서 학교를 1년 늦게 입학한 학생 중에서 생일이 지난 학생들은 이 시기에 19세다. 참고로 1~2월에 출생하여 빠른년생에 해당하지 않고 학창 시절을 경험한 경우 고등학교 졸업식 때 19세인 경우도 있다. 고등학교 졸업식은 빠르면 성탄절 전에 하기도 하고, 보통은 1~2월에 하기 때문이다.[3] 다만 19세 이상인 경우도 드물게 있는데 이 경우는 성인이다. 단, 게임(노래)산업진흥법과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에서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19세 이상도 청소년으로 본다. 이유는 고등학교를 재학 중이기 때문이다.[4] 그러니까 민법상 19번째 생일 전날까지는 미성년자, 19번째 생일이 되는 날부터 성인이다. 2013년 7월 이전에는 20세 이상이 성년이었기 때문에 민법 기준으로 당시에는 아니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및 소년법에서는 2005년부터 이에 해당되었다. 공직선거법은 2020년부터 만 18세로 내려갔다.[5] 일본이나 미국, 그 외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는 18세 생일이 지나면 대상자가 아니다. 한국 쪽이 갈라파고스화 법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일본의 경우 자율규제 차원으로 18세라고 할지라도 아직 고등학교 3학년생인 자가 성인물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경우도 있으며, 성인전용 업소 취업 또한 사회 통념상 업소에서 자체적으로 거부할 수 있다. 또한 그러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 일본 사회가 부정적으로 본다.[6] 2024년 6월 이전까지는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하지 아니한 자에 한해 적용되었다.[7] 아동·청소년 성착취에 대해 다루는 법이 있는 국가들 중 유일하게 아동·청소년의 기준이 18세가 아닌 19세다. 이웃 나라 일본만 봐도 생일이 지난 4~12월생 고3은 18세 이상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아동·청소년의 정의에서 배제하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사회적으로 18세인 자를 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인 18세로 구분짓고 있으며, AV 출연같은 경우는 업계 불문율에 따라 18세가 되었다 할지라도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경우에는 출연을 하지 못한다. 또한 일본에서는 18세인 고등학교 3학년생이 JK 비즈니스와 같은 것을 했다면 아무리 자기가 18세 이상이고 삽입 성행위같은 게 없어서 (일본 법률상으로) 합법이라 할지라도 경찰의 보도(補導) 대상이 될 수 있다.[8] 여담으로 '산삼보다 몸에 좋은 고삼'이라는 섹드립이 있다. 성인과 고3은 상호 동의 하에 성관계는 가능하지만, 고3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호받으므로 이들에 대한 성범죄에 대해서는 가중 처벌된다.[9] 주민등록증은 17세가 된 다음 달을 맞이해야 발급 가능. 즉, 고2 생일 다음달 1일부터 12개월.[10] 단, 우등고속 및 심야우등은 일부 노선에 한정한다. 프리미엄 우등고속과 기차, 비행기는 중고생 할인이 없다.[11] KTX에 한해서 청소년 드림이 있다.[12] 중고생 할인은 운수사 자체에서 정하는 일이라 할인 여부는 운수사에 직접 문의해 봐야 한다.[13] 심야 청소년 출입이 금지되는 PC방, 노래방, 오락실 등은 고용은 가능하나 심야 시간에 근무가 불가능하다.[14] 19세 이상 이후에나 가능하다. 다만 주류 광고는 아이유가 참이슬의 광고모델이 되었다가 논란이 되어 24세 이상으로 조정하는 법이 2012년 국회를 통과하였으나, 2020년에 만 22세인 신예은이 주류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실제 시행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15] 2007년생과 2009년생도 드물게 있다.[16] 여기서 고3이 수능을 준비하는 이유는 세 부류로 나뉜다. 첫째는 학교 수준이 미친 듯이 높아서 내신이 사실상 의미가 없어 학교 자체가 정시를 대비시키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시에서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해서 준비하는 학생, 마지막으로 내신이 답이 없어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나뉜다. 보통 1번 케이스는 3번 케이스와 연동되는 경우가 많다.[17] 서울과 일부 광역시 등 대도시에는 아예 위탁교육을 위한 공립 직업학교(산업정보학교, 문화예술정보학교 등)가 존재한다.[18] 공기업의 경우 고졸 인재를 별도로 채용하며, 공무원의 경우에도 특수 직렬을 제외하면 자격 요건에 학력 제한은 전혀 없다. 즉, 고졸도 공무원 시험만 붙으면 얼마든지 합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농업직 공무원. 다만 이러한 루트도 만만치 않아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때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더 세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독하게 공부해야 한다.[19] 전체적으로는 그래도 수능을 준비하는 고3이 더 바쁘지만, 필기시험 면제자 검정이 대부분 1학기에 실시되는 관계로 1학기에는 특성화고 3학년이 더 바쁘다고 할 수 있다.[20] 재능은 평범해도 같은 학교 같은 학년에 특급선수가 있다면, 고등학교가 대학에 그 선수를 주는 대가로 평범한 선수들 몇 명 끼워파는 딜을 해서 친구 덕에 명문대 가는 행운을 얻기도 한다. 드물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엄청난 행운인데, 운동만 해 오던 선수는 프로가 되지 않는 이상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지지만 일단 대학 졸업장이라도 생기면 뭐라도 하기 유리해지기 때문이다.[21] 홈스쿨링을 거쳐 고려대에 진학한 가수 강인봉(자전거 탄 풍경)이 대표적인 사람이다.[22] 그래도 중/고학년은 고3이 수능을 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저학년은 대다수가 모르는 편이다.[23] 1960년대까지는 중학교도 시험을 치러 들어갔으나 무즙 파동(1964년), 창칼 파동(1968년) 이후 1970년 입학생(1957년생)부터 폐지되었다. 1956년생(75학번)까지는 국민학교 6학년 시절 중학교 입시를 치러야 중학교 입학이 가능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중학교 등도 폐교되었다. 2002년(1989년생)부터는 중학교도 의무교육이다. 중학교도 고민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거리와 동급생들 때문에 그러는 것이고, 진로 및 내신 탓으로 선택하진 않는다.[24] 중학생이라면 같은 재단의 사립학교 및 일부 병설학교라면 중학교가 고등학교랑 붙어있으므로 실제로 고3을 볼 수 있다. 물론 같은 재단이 아니라도 학교끼리 인접한 곳도 많다. 초등학교가 중학교랑 인접해 있거나 초ㆍ중ㆍ고 모두 인접해서 그쪽 초ㆍ중ㆍ고를 다 나오는 곳도 많다. 초등학교랑 중학교가 인접해 있는 곳도 있다.[25] 중1과 고3은 5살 차이라 나이차이가 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같은 청소년인 데다가 초1 때 같은 초등학생 신분인 초6이었고, 형제자매와 사촌이 그런 경우도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초등학생에 비해서는 조금 와닿기 시작한다.[26] 일부 고등학교는 수능이 끝난 이후로는 2학년들이 3학년 일과대로 움직이도록 하기도 한다.[27]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자유, 음주, 흡연, 대학생 친구들 & 선후배들과의 유흥[28] 수능을 포함한 대부분의 시험은 사실 공부를 오래 한다고 반드시 더 잘 볼 수 있는 건 아니다.[29] 그나마 저렴하다는 독학재수를 해도 인강비, 교재비, 스터디카페 비용으로 1년에 최소 500이 든다. 종합반이나 기숙학원을 다니면 학원비로 2~4천만 원이 깨진다.[30] 병이 아닌 간부로 간다고 하면 당연하지만 고졸일 경우 학사장교는 불가능하고 부사관으로만 군대를 못 간다. 대졸이어야지 학사장교로 군대에 갈 수 있다. 물론 신체상으로 하자가 있어 보충역 판정을 받는 경우는 예외다.[31] 물론 입시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우울증, 자존감 하락, 심지어는 자살 시도를 할 수도 있다.[32] 취업 시 직무와 관련이 있다면 스펙이 될 수도 있다.[33] 대신 하교시간도 빨라진다.[34] 모의고사는 수능 시간표와 유사하게 운영하므로 불가피하게 모의고사를 응시하는 학년이 8시 즈음에 등교를 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경기도에서도 수능에 대비시킨다는 이유로 3학년만 8시 즈음까지 등교하게 하는 학교도 여전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개선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35] 아직까지 일부 시골지역이나 보수적인 사립학교에서는 강제 보충 수업과 야자로 붙들어 놓고 있고 주말 자습에도 불러내며 권위주의 성향인 학교도 있다. 일부 교사들ㆍ어르신들ㆍ학부모들은 주말, 명절, 공휴일에도 학교에 끌고 가서 공부시켜야 한다고 반발한다.[36] 2015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나타난 결과이다. 기존 교육과정과 달리 진로선택과목은 9등급제가 아닌 절대평가제인데 대부분의 학교에서 고3 때 진로선택과목을 많이 개설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37] 이 광고가 인기를 탄 후 동생 역할을 맡은 김다인 배우가 언젠가 둘의 처지가 뒤바뀐 광고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2024년에는 동생이 고3이 되었으나, 그 전에 광고 모델이 바뀌면서 끝내 동생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리고 2025년 현재는 언니와 동생 둘 다 성인이 되었다.[38] 갤럭시 J2 Pro와 같이 와이파이,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한다.[39] 사실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도 법적으로는 고등학생 신분이면 만 18세 생일 지나도 못 하지만 학력인증 수단을 도입한 게임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무의미하다.[40] 물론 개인차에 따라서 굉장히 느리게 지나갈 수도 있다.[41] 다만, 그리스도아델피안 신자와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은 현세의 모든 정부를 사탄의 산물로 간주하는 종교적인 이유로 투표를 안 한다.[42] 단, 로또6/45 및 연금복권 520(2020년 이후 720+)을 포함한 복권 구매는 청소년보호법 상 해당 조항의 기준을 적용해 19세가 되는 해부터 구매 가능한 실정으로 간주한다.[43] 원래는 투표는 19세, 선거운동/출마는 25세였으나 현재는 18세로 하향되었다.[44] 다만 휴학을 하거나 학사경고가 누적되면 좀 더 오래 다니게 된다.[45] 일본은 한 학기가 4월에 시작하므로 1~3월생이 빠른 생일에 해당한다.[46] 각 지자체마다 제정되어 있는 조례로,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의 성인이 청소년과 성행위를 하는 걸 막는 조례. 일본의 성교 동의연령이 16세 이상이어도 해당 조례에 의해 성인과 16~17세 청소년 사이의 성행위가 금지된다.[47] 사실 한국을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만 18세를 성인으로 보고 아동·청소년의 범주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착취를 다루는 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48] 당연히 예외적 속인주의 적용 배제 조건을 명시한 판례에서 제시하는 조건들 중 하나인 "사회상규에 반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일본 현지의 사회적 시선이 대체적으로 이를 좋지 않게 보니 더더욱.[49] 이쪽으로 가면 어차피 고3이 끝나면 다시 입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군대를 뺄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아준다.[50] 물론 밸런스 조정을 위해 대체복무를 하거나 직업군인장교부사관으로 군대를 가는 것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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