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9:44:32

교과교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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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형
2.1. A형
2.1.1. 제도적 측면
2.1.1.1. 블록 타임제2.1.1.2. 선택과목의 확장
2.1.2. 시설적 측면
2.2. 비판2.3. B형2.4. C형
3. 시행하고 있는 학교들
3.1. 서울3.2. 부산3.3. 대구3.4. 인천3.5. 광주3.6. 대전3.7. 울산3.8. 세종3.9. 강원3.10. 경기3.11. 경남3.12. 경북3.13. 전북3.14. 전남3.15. 충남3.16. 충북3.17. 기타

1. 개요

敎科敎室制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해 2014년까지 모든 중·고교에 전면 도입될 예정이었던 수업제도. 쉽게 말해 미국을 비롯한 서양 학교의 수업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교사들이 각 학급을 찾아 수업하던 이전과는 달리, 학생들이 교과별로 특성화된 교실을 찾아 수업을 받게 된다. 시범적으로 몇몇 공립학교에 도입하였으며 시범학교마다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었으나 결국 후술할 문제점들 때문에 전국적인 도입은 아예 무산되다시피 하고 말았으며 주로 고2~고3을 비롯한 일부 학교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2. 유형

2014년부터 모든 중·고교가 전면도입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전면도입방식으로 완전히 전환하기 이전에는 일부 학교만 전면도입방식으로, 그렇지 않은 학교는 부분 도입(기반조성형)으로 운영한다. A형, B형, C형으로 분류하는데, A형은 전면도입, B형은 과목중점, C형은 수준별 수업이다.

2.1. A형

선진형 교과교실제라고 한다. 교과목 대부분이 적용되다 보니 과목에 따라 교실이 달라 제도적, 시설적 측면에서 기존 학교와 다른 점이 많다.
이 학교에서는 주요 교과목의 선생님들이 자신의 교실을 하나씩 가지고 있고 학생들이 교실마다 이동하는 것이다. 이동 시간이 10분 남짓해서 혼잡하지만, 점심시간에는 한산한 편이다

그러나 아침 자습이나 종례 시간에 사용하는 교실이 있어 '우리 반'의 개념이 잡혀 있다. 다만 책상이 쉽게 더럽혀지고 모둠수업을 할 경우 매일 돌려놔야 하기 때문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사실 과학실이나 가사실 등의 교실을 제외하고는 기구를 활용하는 일도 거의 없어 교과별 교실은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다.교사들도 교실을 계속 관리해야 하며 이동시간 때문에 수업이 늦게 시작하는 일도 잦아 진도를 빼기 힘든 경우가 많아 딱히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또한 교실이 부족할 경우 한 교실을 여러 교사가 쓰거나[1] 준비실 같은 곳을 임시로 교실로 쓰면서 교사간 불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굳이 따진다면 교육부의 높으신 분들만 좋아할 확률이 높은 제도라는 주장.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경우 교과교실제는 활성화 될 가능성이 크다. 본인이 이수하는 과목이 반 학생과 다른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2.1.1. 제도적 측면

2.1.1.1. 블록 타임제
고등학교는 일반적으로 50분 수업, 10분 휴식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선진형 교과교실제 적용학교의 경우에는 교내 이동시간을 필요로 하고, 이동하는 동안 학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수업시간과 쉬는시간을 늘려, 수업에 대한 집중도 향상과 쉬는시간 연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그런데 이게 제대로 실현될지도 의문이다. 현재 교과교실제가 시행되는 일부 시범 학교에서는 쉬는 시간 연장 같은 거 필요 없고 그냥 일반 고등학교와 똑같이 간다. 그래서 체육 시간 전후로 2~3시간 동안은 학생 모두가 체육복을 입고 있으며 심할 경우 체육복을 입고 야자까지 뛴다, 흠좀무... 쉬는시간이 이동시간인지라 갈아입을 수가 없다. 특히 이동 동선이 긴 학교일수록 더더욱.

블록타임제 적용 시 2개 교시를 한 블록으로 잡아 100분동안 수업을 하고 15분을 휴식한다. 2교시를 1블록으로 잡으면 마지막 7교시 한 시간이 묶이지 않고 남는데, 이것은 그냥 50분 수업으로 한다. 또, 1주일에 홀수(1, 3, 5) 시간으로 배당되어 있는 교과목의 경우, 배당된 시간이 많지 않은 경우 집중이수제를 이용하여 주당 배정시간을 짝수 시간으로 맞추어 버리거나, 격주로 수업하여 최종적으로 수업시수를 계산할 때 수업시수가 맞추어지도록 한다. 어떤 식으로 수업일자를 지정하는가 하면, 1주차 2주차로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월 홀수주, 짝수주로 구별한다. 어느 달에 5주차가 있게 되면 그 과목을 2주동안 연속하여 공부할 수도 있다. 7교시가 50분이라는 점을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홀수번으로 배정된 과목은 5개보다 많은지, 격주로 수업하는 과목이 있긴 있다. 여담으로, 이 방식으로 수업을 할 경우 아침에 등교한 후 2과목 수업하고 나면 점심시간이 되어있다.

블록타임제의 단점은 위의 장점을 능가할 정도로 많다. 가장 많이 보이는 단점으로는 수업 중 자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수업이 길다 보니 지루해져서 자는 경우가 있는데, 쉬는 시간과 쉬는 시간의 간격이 너무 길어서 뛰어 놀 수가 없다고.. 교사들 또한 너무나 많은 수업시간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활동할 게 많은 미술이나 체육 등은 그럭저럭 유용하게 쓰지만, 다른 교과는 수업 반, 영화 반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잦다. 당연히 이렇게 될 경우에는 진도를 빼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다른 단점은 공휴일이나, 학교 행사를 이유로 수업이 결강되었을 때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다. 수업이 결강이 되었는데, 결강된 수업이 주 1시간으로 배당된 수업이고 격주로 수업하는 과목일 경우, 그것을 한 달에 한 번 공부하는 꼴이 되어버린다. 실제 예시로, 어느 학반이 짝수주 수요일에 어느 과목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수요일 짝수주마다 행사가 있어 3월 개학 이후 4월달에 처음 수업을 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재수 없으면 아예 보강을 잡아버릴 수도 있다.

마지막 단점은 교사들도 진도를 못 나간다. 위에서 말한 문제점들이 있는데다가 학생들이 어차피 2시간이니 천천히 나가자고 하기 때문.

물론, 방학 중 보충수업은 정규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블록타임이 아닌 50분 수업을 하는데, 블록타임에 익숙해있던 학생들이 50분짜리 수업을 들으면 50분이 100분같이 느껴진다 한다.
2.1.1.2. 선택과목의 확장
전교생이 이동을 하다 보니 같은 반에서도 같은 시간에 다른 과목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고2, 3학년의 경우 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목만 봐도[2] 수십 가지가 있어 시간표가 모두 이동수업으로 짜져 있을 경우 같은 반인데 조례, 종례 때만 만나는 일도 생긴다.[3]

하지만 결국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은 학교의 여건에 달려 있다. 애초에 인기가 없는 과목은 수업을 진행할 인프라 자체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4]

2.1.2. 시설적 측면

각 교실은 해당 교과목에 특화하여 설비된다. 교사 수만큼은 교실이 있어야 하기에 교실 수도 매우 많아야 한다.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업이 많지 않은 과목들은 공용교실이라 하여 교실을 같이 쓰기도 한다.[5]

각각의 교실마다 전자칠판을, 교과목 간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건물 간의 연결다리를 설치하기도 한다.

'우리 반'은 개념적으로만 존재하여 학생 전용 휴식 공간인 '홈베이스' 라는 것을 만든다. 홈베이스에는 락커룸, 의자, TV, 컴퓨터사양 낮아서 게임 대부분은 안 돌아 간다 등이 있다. 하지만, 일부 학교는 휴식 공간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복도를 넓게 지어 사물함을 복도에 놓는 학교도 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지금 대부분의 학교는 교과교실제형으로 지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락커룸이 엄청 좁아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전교생이 한 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복도나 계단이 엄청 비좁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 또한 락커룸을 아무나 접근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분실사고가 비일비재하다. 그렇기 때문에, CCTV가 매우 많이 설치되어 있다.

교실과 그 교실을 관리하는 담임교사의 담당과목이 전혀 다른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수학교실의 담임교사가 기술·가정 교사이거나, 사회교실의 담임교사가 체육교사인 경우 등이 있다.

학급회의나 파티 등 담임교사와 해야하는 활동은 담임교사의 담당과목 시간, 종례시간, 아침시간, 점심시간에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 진도가 늦어지거나 점심시간이 줄고, 종례가 늦어지는 불상사가 생긴다.

2.2. 비판

좋은 것은 별로 없다. 대한민국의 교과 교실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수업방식은 그대로인데 서양의 교실만 가져다 놓은 것이다. 애초에 교과교실제는 학점제나 교과선택제가 병행되어야 우수한 성과를 보일 수 있다. 즉, 한 교실에 그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교사나 학생이 서로 수월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과목을 선택하지 못하니 그냥 '잘 하는 그룹', '중간 그룹', '보충 그룹'으로 나뉘는 기존의 학업 줄세우기의 확장이며 당초의 목적이었던 흥미와 적성은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단순히 입시 집중 그룹을 만들어 학생들을 혹사시키는 성과제 교육의 연장인 것이다.
이러면서 이후 노력도 없이 공교육이 바뀌기를 원한다는 것은 학생들과 교사만 고생시키는 것이다. 또한 쉬는 시간 길이 조정도 없다 보니 쉬는 시간=이동 시간이 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선진형이 아닌 후진형 교과교실제이다.

그대로인 수업내용에 교실 쫒아다니느라 쉬는시간은 무의미하고, 이번수업이 1반 다음수업이 9반 이런식으로 재수없게 배정되면 더욱 그렇다. 교실이 모자라 있을 곳도 없어 복도에서 시간을 보내는 학생도 많다. 교사들이나 아이들과는 관련없이 관료들의 업적 쌓기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교과서만 가지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국어, 수학, 사탐계열 과목은 교실 특성화 측면에서도 별다른 게 없다. 이게 필요한 과탐 계열이나 기술가정 과목은 이미 따로 운영해왔기 때문.

2.3. B형

과목중점형이라고 불리고 있다. B1, B2로 나뉘어 있는데, B1은 수학, 과학 중심형 교과교실제, B2는 영어 중심형 교과교실제로써, 각각 해당 교과목에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기획하여 진행한다.

2.4. C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수준별 수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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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업. 대다수의 학교가 채택한 유형으로 실력 편차가 큰 영어와 수학이 성적순(A반>B반>C반)으로 배치된다. 하지만 학생들 간의 위화감 조성이나 선생님들의 반별 선호도 차이로 일종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생기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6] 일부 학교는 지난 고사 최하위권 학생들을 몇 명 선발해 그 학생들만 따로 수업을 듣는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반 배치 기준은 직전 학기 성적이나 모의고사 성적을 활용하는 것이 보통이나, 중학교의 경우 1학년 1학기나 자유학기제 직후 학기의 경우 직전 학기 성적이 존재하지 않아 별도의 배치고사를 치르기도 한다.

3. 시행하고 있는 학교들

다음은 현재 교과교실제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들이다. 민족사관고등학교자율형 사립고등학교특수목적고등학교, 영재학교 중 일부에서도 비슷한 제도를 시행 중이지만 과거 교육부가 추진하던 교과교실제 정책과는 무관하다.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정보도 많으므로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할 것.

3.1. 서울

3.2. 부산

3.3. 대구

3.4. 인천

3.5. 광주

3.6. 대전

3.7. 울산

3.8. 세종

3.9. 강원

3.10. 경기

3.11. 경남

3.12. 경북

3.13. 전북

3.14. 전남

3.15. 충남

3.16. 충북

3.17. 기타



[1] 젊은 교사 한 명이 모든 걸 책임지는 형태로 간다.[2] 일부 학교에서는 전문 교과Ⅰ을 개설하기도 하나, 대다수의 일반고에서는 보통 개설하지 않는다.[3] 다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통은 진로, 창체, 체육 등의 과목(=자습시간)을 적절히 껴놓는다.[4] 다만 예체능 과목은 이름만 미술 창작, 음악 감상 등으로 다르게 걸어놓고 실질적으로는 음악, 미술, 체육으로 그냥 수업하는 게 함정.[5]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제2외국어, 사회탐구 같은 과목들이 된다.[6] 양 끝 반의 경우 쉬운 수업분위기 관리가 이점으로 작용한다. C반만 맡아서 편하게 수업하기를 좋아하거나 비교적 말 잘 듣는 A반만 맡기를 좋아하는 교사도 있다. 의외로 이 두 부류가 섞인 B반이 가장 까다로운 편.[7] 2020학년도부터 시행[8] 2012년부터 A형을 채택해 지금까지도 하고 있으며 학교가 5층인지라 더운 여름날에는 계단을 오르는 건지 등산을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때도 있다.[9] 애매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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