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의 중학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남자중학교 , 여자중학교 , 이외 남녀공학 | ||||
대전글꽃중학교 | 대전대문중학교 | 대전대성중학교 | 대전동산중학교 | 대전문화여자중학교 | |
대전신일중학교 | 대전여자중학교 | 대전중앙중학교 | 대전중학교 | <colbgcolor=#fff,#1c1d1f> 대전태평중학교 | |
동명중학교 | 청란여자중학교 | 충남여자중학교 | 호수돈여자중학교 | }}}}}}}}} |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
학교 틀 둘러보기 |
호수돈여자중학교 Holston girls Middle School | |
교훈 | 남을 위해 살자 |
개교 | 1899년 |
성별 | 여학교 |
운영형태 | 사립 |
교화 | 등꽃 |
교목 | 소나무 |
학생 수 | 263명[기준] |
교직원 수 | 27명[기준] |
소재지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50 (선화동) |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
[clearfix]
1. 개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사립 여자중학교이다.2. 학교 연혁
주변 학교들에 비해 역사가 꽤 깊은 편인데, 1899년 미국의 캐롤(Carroll, 갈월) 선교사가 개성에서 주일학교로 개교하고 개성 여학당이라 불렀다. 1910년, 스탈리 박사가 5천 달러를 기부하고 홀스턴 지방의 부인협회에 원조를 받아 모금운동을 벌여 학교에 도움을 준 것이 계기가 되어 '홀스턴'의 음차인 호수돈여숙으로 개칭하였다. 일제 말기에 미션스쿨이 탄압당하면서 잠시 명덕여학교로 개칭했다가, 해방이 되자 옛 이름을 다시 찾았다.6.25 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피난하였으나, 해방 직후에는 38선 이남으로 남한 땅이었던 개성이 6.25 이후 북한 땅이 되는 바람에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불가피하게 대전에 눌러앉아 학교를 옮기고 호수돈여중, 여고로 개칭했다. 학교 명칭은 개교 당시 재정 지원을 한 미국의 홀스턴(Holston) 연회를 한자로 음차한 표기 호수돈(好壽敦)에서 유래되었다. 같은 재단의 학교로는 호수돈여자고등학교가 있다. 호수돈여자고등학교는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저자인 박완서 작가가 일제강점기에 소개령으로 고향에 내려오면서 숙명여자고등학교에서 호수돈여자고등학교로 전학왔었다.
용도는 알 수 없으나, 개성 시절의 건물은 2000년대 후반 기준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남을 위해 살자1915년 와그너(한국이름 왕래) 교장선생님이 제정하였다.
요한복음15:13의 말씀인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4. 학교 시설
호수돈여자중학교는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어 층별 홈베이스와 개별 교과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4.1. 학교 1F
교장실, 행정실, 과학1실, 과학2실, 보건실, 도서관(지혜누리도서관), 교목실(진로상담실), 기술가정실 등이 있다.강기순기념관(강당) 본관 오른편으로 위치해 있다.
4.2. 학교 2F
3-1 : 진로진학실 3-2: 공용교실1, 3-3 : 공용교실2, 3-4 : 영어교실2 / 홈베이스교무지원센터, 관현악실, 컴퓨터교실, 학생자치실, 영어교실1
4.3. 학교 3F
2-1 : 공용교실3, 2-2 : 체육교실, 2-3 : 선택교과교실, 2-4 : 수학교실2 / 홈베이스수학교실1, 위클래스, 방송실, 온라인스튜디오, 소회의실, 피아노실, 미술실 등이 있다.
4.4. 학교 4F
1-1 : 도덕교실 1-2: 역사교실 1-3 : 사회교실 1-4 : 국어교실2 / 홈베이스대회의실, 음악실, 국어교실1, 수학교실3, 영어교실3
4.5. 학교 5F
옥상 (화재시 대피장소)4.6. 화장실
전체 모든 화장실 모두 양변기로 설치되어 있다.5. 학교 특징
5.1. 복장
동복의 경우 다른 중학교 친구들이 호수돈 호박잎을 보고 놀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도 몇 년 전보다는 호박잎이 작아진 편이다. (+ 춘추복은 하복치마에다가 동복 자켓만 벗으면 춘추복이 된다.
반대로 하복은 학생들이 제일 좋아한다! 하복은 봐줄 만 하다.
5.2. 체육복
2017년도 기준 3학년들만 동복체육복으로 흰색 체육복 (진짜 다 흰색이다.) 을 입지만, 2학년 때부터 체육복이 바뀌었기때문에 1,2학년들은 아디다스 비슷한 바지에 주머니가 크게 달려있는 이상한 체육복을 입는다. 체육복인데 위 아래가 다 흰색, 심지어 바뀐 게 촌스러운 남색 + 핑크색 줄이라니 이 학교의 체육복 센스는 정말 알아줘야한다. 요즘 치마 대신 동복 체육복 바지를 입는 새로운 유행이 돌고 있는 듯 하다.등, 하교 시에는 체육복을 입으면 안 되지만 학교 내에서는 입고 다녀도 된다.
하복 체육복은 조금 비치는 흰색 티와 남색 반바지이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지하철
6.2. 버스
- 호수돈여고 정류장 : 603
- 서대전네거리역(계룡로) 정류장 : 101, 103, 315, 614, 618, 622
- 서대전네거리역(계백로)/대전충남병무청 정류장 : 급행1[3], 20, 30[4], 33, 119, 201, 202(2002)[5], 311, 314, 513, 608, 612, 613, 614
7. 출신 인물
- 권애라: 독립운동가
- 김경아: 탁구 선수
- 김나영: 탁구 선수
- 박마리아: 이기붕의 부인
- 박완서: 문학가
- 박정현: 환경운동가, 정치인
- 변춘수: EBSi 생명과학 강사
- 심영식: 독립운동가
- 윤서연: 모드하우스 소속 걸그룹 tripleS의 S1 멤버
- 이신애: 독립운동가
- 이애리수: 가수, 연극배우
7.1. 선진형 교과교실제
그냥 교과교실제가 아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다. 선진형 교과교실제는 학생들이 모든 과목별로 교실을 찾아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선진형 교과교실제가 거의 시행되지 않는다. 수학,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이동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