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상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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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서울 대학교인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가톨릭대학교를 일컫는 축약어. 여기서 가톨릭대학교는 성심교정, 즉 과거 성심여자대학만을 의미한다.[1]2. 캠퍼스의 특징
이 라인의 특징은 서울 노원구에만 캠퍼스가 있는 광운대를 제외하고 캠퍼스가 반서울인 점에 있다. 명지대의 경우 인문계는 서울에 있으나[2] 자연계는 용인에 있고, 상명대는 인문계, 자연계 구분은 해놓지 않았지만 서울캠과 천안캠의 겹치는 과가 없고[3], 가톨릭대의 경우 일반 종합캠퍼스(성심)는 부천시 역곡동에 있고 신학대(성신)는 서울 혜화동, 의대(성의)는 서울 서초동에 있다. 가톨릭대는 성심교정만 놓고 봐도 지리적으로는 부천이지만 전화 회선은 80%가 02를 쓰는 특이점도 존재한다.물론 사실 반서울이라는 점을 이상하게 볼 것은 결코 아니다. 성균관대학교도 인문계는 서울, 자연계는 수원에 있는 반서울 대학이며 연세대학교 또한 송도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도 과거 반서울[4]이였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명지대의 경우는 용인의 자연캠퍼스가, 상명대의 경우는 분교였던 천안캠퍼스의 시설이 서울캠퍼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 서울의 높은 땅값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3. 대학입시
수시전형으론 광운대, 상명대는 논술전형 위주, 명지대와 가톨릭대는 적성검사전형 위주였고, 특히 명지대의 적성검사 전형은 이 계열에서 유명했었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 두 학교 다 폐지되었다. 가톨릭대학교는 논술 전형으로 변경. 대신 상명대학교가 논술을 폐지했다. 이외에 면접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등이 있다. 정시에서는 광명상가 전부 언수외탐 전형이다.4. 기타
광운대의 경우 전신이 공대였기 때문에 소위 광운공대라 불릴 정도로 공과대학 그중에서도 전자공학과가 가장 유명하다. 명지대는 문예창작과가 유명하며 명지대 출신의 문인들도 꽤 있다. 상명대는 이 라인에서 유일하게 사범대가 존재한다. 가톨릭대의 경우 의과대학, 간호학과, 특수교육과가 유명하다.5. 관련문서
[1] 구 가톨릭대학교인 의대/신학대는 제외. 성모병원을 끼고 있는 의과대학과 사관학교처럼 신학대학은 논외이다.[2] 캠퍼스가 작기로 소문난 광운대보다도 캠퍼스 크기가 더 작다.[3]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가 있는 경희대학교와 비슷하다. 그러나 상명대는 법적으로 분교가 맞다. 참고로 역시 천안에 캠퍼스를 둔 단국대는 겹치는 과가 많은 편이었으나 2014년 본분교 통합을 위해 학과 통폐합을 완료하였다. 다만 단국대는 아예 본캠퍼스 위치가 비서울이라는 것이 문제지만.[4]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에 농대, 수의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