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23:48:07

상명대학교/서울캠퍼스/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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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1.1. 주변 환경
2.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상권
2.1. 음식점
2.1.1. (신) 학생 식당(미래백년관)2.1.2. 안다미로(종합관)2.1.3. 안다미로(가정관)2.1.4. 언덕 끝자락(학교 입구)2.1.5. 언덕 중간(상명대부속초 부근)2.1.6. 언덕 초입부
2.2. 카페2.3. 편의점 및 그 외2.4. 학교에서 다소 떨어진 음식점 및 그 외2.5. PC방

1.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1.1. 주변 환경

  • 상명대학교는 종로에 속해있지만 홍지동부암동 특성상 한적하고 고즈넉한 서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대학의 규모가 그리 작지 않음에도, 대학로라 부를 만한 번화가가 형성되지 않았다. 사실 규모 때문이 아니라 크나큰 언덕 때문에 상권이 형성되기 힘든 점도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경복궁, 광화문, 종각에 갈 수 있고, 한 20~30분 정도가면 홍대거리, 신촌까지 갈 수 있다. 서울 중심 상권으로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 또 학교가 위치한 부암동평창동 일대가 하트시그널, 환승연애와 같은 연애 프로그램의 숙소로 주로 사용된 만큼, 해당 문서엔 서술 되어 있지않지만 학교에서 조금만 나가면 해당 일대의 분위기 있고 양질의 커피를 파는 카페들과 고급 레스토랑들이 상당수 위치해있다.
  • 북한산북악산, 인왕산 등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산들이 둘러싸고 있고, 가을철이 되면 단풍이 예쁘게 물들인 모습을 학교 건물 옥상에서 볼 수 있다. 특히나 야경이 예쁘다. 각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해질녘 사진을 찍으면 나름 괜찮은 사진이 찍힌다.
  • 학교 입구[1] 바로 옆에는 조선시대 북대문 역할을 했던 홍지문이 있다. 이외에도 세검정, 서울 한양도성 인왕산 성곽(사적 10호), 석파정 별당, 옥천암 마애보살좌상(보물 1820호)등의 역사문화유산도 있다고 한다. 또 학교 주변에 박물관이 많은데, 서울미술관, 쉼 박물관, 자하미술관, 삼성출판박물관, 상명대학교 박물관 등이 있다.
  • 학교 인근 풍경을 도로로 즐기고 싶은 학우라면,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사거리에서 시작되는 코너길이나, 부암동 언덕 위 북악스카이웨이 아경을 즐기러 잠시 다녀와볼 만하다. 만약 바이크나 자동차가 없으면, 언덕 아래에 있는 7212와 같이 자하문 터널을 통과하지 않는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경복고등학교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그 인근은 주변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는 편이라 공기도 좋고 힐링이 된다. 윤동주 시인 문학관 주변은 북악스카이웨이보다 접근성도 좋고 서울이 내려다 보이는 야경도 아름답다. 최근 방송으로 화제가 된 포방터시장도 가까운 편이다.

2.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상권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주변에는 그럴듯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보통 교내에서는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친구들과의 모임을 가질때는 버스를 타고 주로 서촌마을이나 홍대, 신촌으로 간다. 신촌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고,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버스를 통해서 큰 상권이 있는 지역[2]으로 가기는 편해서 학교 생활 하는데 있어 큰 불편함은 없다.

2.1. 음식점

====# (구) 학생 식당(미래백년관) #====
파일:20191120_120418.jpg 파일:20191120_171937.jpg
미래백년관 뷔페식 미래백년관 석식
  • 운영 시간: 점심(오전 11시~ 오후 2시), 간식(오후 2시 ~ 오후 5시), 저녁(오후 5시 ~ 오후 6시 30분)
  • 가격: 오늘의 메뉴(4,000원), 뷔페식(4,500원), 석식(4,000원), 간식(2,300원)
  • 메뉴 확인 방법
  • 미래백년관 5층에 위치한 학생 식당은 학생들 또는 교직원 등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가끔 학교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나 등산객, 여고나 여중 학생들이 와서 밥을 먹고 가는 경우도 있다.
  • 학생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2가지로 오늘의 메뉴와 뷔페식으로, 오늘의 메뉴의 가격은 4천원이고 뷔페식4천 5백원이다.
  • 학생식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키오스크 기계에서 가서 식권을 구매해야한다. 식권은 현금, 카드, 삼성페이 등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식권을 구매하면 키오스크 하단에 식권이 나온다. 이 식권을 가지고 배식대 앞으로 가면 된다.
  • 오늘의 메뉴 식권을 구매했을 경우에는 왼쪽, 뷔페식 식권을 구매했을 경우에는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 오늘의 메뉴는 직원들이 직접 배식을 한다. 뷔페식은 주요 메뉴와 국에 한해서만 직원들이 직접 배식을 하고, 나머지 밥이나 반찬은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다.
  • 학생식당은 오후 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지만, 사실 오후 1시 20분 정도 되면 음식이 거의 다 떨어져서 먹을 만한 음식이 없는 경우가 있다. 특히 뷔페식에 맛있는 메뉴가 나오면 오후 1시가 아니라 그 전에 메뉴가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렇게 음식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보통 다른 메뉴로 대체해서 나온다. 아니면 뷔페식 식권을 구매하지 못하게 막기도 한다.
  • 석식을 먹을 때 간혹가다가 점심때 남았던 메뉴들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 가끔 학교에서 행사를 진행 할 때, 학교 식권을 상품으로 내거는 경우가 있다.
  • 학생식당은 방학 기간에도 운영을 한다! 만약 방학중에 학교에서 공부할 일이 있다면, 학생식당에 와서 밥을 먹고 가면 된다.[3]
파일:20191112_142932.jpg
학생식당 내에 있는 라면 기계
  • 지난 2019년 9월 중순에 미래백년관 5층에 즉석라면 기계가 들어왔다! 이 기계로 즉석라면을 해 먹을 수 있으며 밥도 구매 가능하다. 이 기계는 오후 2시 ~ 오후 5시 사이에만 운영하며 그 외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가격은 즉석라면과 즉석 짜파게티 모두 2,300원 즉석밥은 1,300원이다. 참고로 계란은 서비스로 준다!
  • 2020년 12월 5일 기준으로 두레미담 업체가 나가고 새로운 업체가 들어섰다.

2.1.1. (신) 학생 식당(미래백년관)

  • 지난 2020년 8월 28일 금요일을 기준으로 두레미담이 철수를 하고 새로운 업체가 들어왔다. 2020년 8월 29일 ~ 2020년 9월 6일까지 리모델링을 거친 뒤, 2020년 9월 7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학생 식당을 운영한다.
  • 메뉴는 총 3개로 자율한식, 푸드코트, 도시락으로 구성되며 각 메뉴에 따라서 가격에 차이가 있다.
  • 23년부터 천원학식이 생겼다. 빵식과 일반식 두 가지가 있으며 매주 1번 무료로 제공된다.
====# 교수 식당(경영경제대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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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관 5층 교수 식당
  • 교수 식당은 경영경제대학관[4] 5층에 위치해 있으며 교수 또는 교직원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일반 학생들도 가서 먹을 수 있다. 다만 학생들의 경우 오후 12시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 교수 식당은 전 메뉴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음식의 퀄리티도 학생 식당에 비해 좋고, 후식으로 음료나 차를 준다.
  • 2020년 8월 말에 기존에 있던 학식 업체가 나가면서 교수 식당도 문을 닫게 되었다.[5]

2.1.2. 안다미로(종합관)

  • 운영 시간(월~ 금): 오전 11시 ~ 오후 3시
  • 많은 학생들이 안다미로하면 카페를 먼저 생각하는데, 커피 외에 실제 음식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 종합관(월해관) 건물에 안다미로 식당이 있다. 이 곳에서는 순댓국 , 덮밥 등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 판매하는 메뉴로는 한식과 일식, 분식류가 있으며 가격대는 한식과 일식류는 5~6천원대, 분식류는 3~5천원대이다. 한식, 일식, 분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고, 언덕을 내려갈 필요가 없으니 아는 학생들은 많이 방문한다.
  • 안다미로(식당)은 식당 외에 카페도 같이 있는데, 둘의 운영 시간이 서로 다르다. 안다미로(식당)의 경우에는 오전 11시 ~ 오후 3시이며, 안다미로(카페)의 경우에는 오전 9시 ~ 오후 4시이다.
  • 안다미로(식당)의 경우에는 오후 12시가 되면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온다. 그래서 주문을 하면 20~30분 넘게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 곳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오전 11시 이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안다미로(종합관)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을 하는 형식이고, 주문을 하면 번호표가 나오는데 이 번호표를 나중에 제출하면 된다. 번호는 직접 직원이 불러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번호판을 보고 확인한 뒤 직접 음식을 가져오면 된다.

====# 안다미로(자하관) #====
  • 운영 시간(월~목): 오전 9시 ~ 저녁 6시
  • 운영 시간(금): 오전 9시 ~ 오후 4시
  • 사실 안다미로하면 자하관을 가장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 한다. 그 이유는 자하관 건물 자체에서 많은 교양과 전공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 예전에는 안다미로(자하관)에서는 커피 종류만 판매를 했는데, 최근 들어서 애그 샌드위치와 우동, 카레도 판매하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맛있다, 가성비 있다, 가격이 좀 비싸다 등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 둘다 있어서 좀 미묘한 하다고 해야할까...
  • 커피 가격은 2~4천원대로 브랜드 카페들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고, 음식 가격은 6천원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 혹시 자세히 알고 있는 학생이 있으면 수정해주길 바람
  • 현재는 없어진 상태.

2.1.3. 안다미로(가정관)

  • 운영 시간(월 ~ 목): 오전 10시 ~ 저녁 6시
  • 운영 시간(금): 오전 10시 ~ 오후 4시
  • 안다미로(자하관)과 마찬가지로 카페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와 우동 등을 판매한다

2.1.4. 언덕 끝자락(학교 입구)

  • 백반/분식집으로는 윤가네, 어뎅맛뎅, 무아타 등이 있다. 윤가네는 분식집 느낌이 강하다. 맛은 먹을 만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올라서 가기가 애매해졌다. 참고로 요일마다 특정 메뉴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메뉴를 현금으로 결제하면 500원 할인을 해준다. 윤가네에서는 서비스로 어묵국물과 어묵반찬과 김치를 주는데, 이 반찬 때문에 가는 학생들도 있다고 한다.
  • 어뎅맛뎅은 돌솥에 치즈를 올려준 제육, 일명 ‘돌제’는 슴우들의 필수코스. 과거에는 많은 학생들이 방문했지만, 위생 문제 때문에 학기마다 말이 오고가서 현재는 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찾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의외로 중국 학생들이 많이 찾아가는 듯해서 가게를 운영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는 듯하다.카드결제하면 사장님이 너무 째려본다
  • 무아타는 제1공학관과 학생회관 사이 위치한 가정집 공간 일부에 자리를 터 영업하는 무허가 업소라고 알려져 있으며, 짜파게티가 맛있다.차라리 어뎅이 낫다 여긴 카드결제가 안됨 짜파게티 외에 칼제비가 유명하니? 한번 가서 먹어보자. 참고로 칼제비의 양은 생각보다 많아서 혼자 먹기에는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맛은 그냥 평범함... 무아타도 윤가네와 마찬가지로 분식집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가격은 비슷한 편이다. 예전에는 윤가네가 더 저렴했는데, 윤가네에서 가격을 올린 이후부터는 무아타와 큰 가격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 함께식탁의 경우에는 가격[6]은 아쉬우나, 맛은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도 서비스가 괜찮고[7] 위생도 괜찮아서 학생들이 의외로 많이 가는편이다. 참고로 판매하는 메뉴는 돈가스이고 돈가스 외에도 제육덮밥과 같은 밥 종류도 있다.
  • 봉구스밥버거는 가격대가 낮아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봉구스 밥버거에 갈까? 생각을 한다면 단순히 가격대가 낮은 것도 있지만, 혼밥하는 학생들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늘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한다. 예전에는 밥버거만 팔다가 최근 들어서는 치킨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네네치킨이 봉구스 밥버거를 인수해서 밥버거집에서 치킨을 판매하고 있다. 2019년 여름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이전에 비해서 가게가 좀 협소해져서 가게 안에서 밥버거를 먹기에는 좀 힘들다.
  • GS 맞은편에는 아리가또 맘마가 있는데, 생각보다 학생들의 평가가 좋지 않아서 오픈때보다 학생들의 수가 많이 적어진 편이다.[8] 다른 지역에 있는 체인점들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저렴한 게 특징이다.
  • 윤가네 밑에는 부대통령 뚝배기가 있는데, 점심 시간이 되면 학생들로 바글바글하다. 가격대는 무난하며, 뚝배기류가 메인이다.
  • 토마토 옆에는 멜팅그릴이라는 햄버거 체인점이 있다. 가격은 세트 기준으로 5천원부터고 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만약 햄버거가 먹고 싶은데 주문하기가 애매할 경우[9] 한번 가서 먹을 만하다.
  • 어뎅맛뎅 건너편에는 빨간 계단 음식점이 있다. 과거에는 연예인들도 많이 오고, 방송에도 한번 나간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면 유명 연예인들의 싸인이 곳곳에 보인다. 연예인들의 싸인이 많다고 꼭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서 판매하는 떡볶이와 부대찌개는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참고로 떡볶이와 부대찌개로 가격은 5~6천원으로, 가끔 친구들끼리 오거나 또는 단체로 와서 먹는 경우가 많다.

2.1.5. 언덕 중간(상명대부속초 부근)

  • 언덕을 올라오다보면 보이는 제2공학관 부근에는 양식집 캘X버거, 치즈밥잇슈와, 샌드앤닭[10]이 있다.
  • 샌드앤닭에서 파는 닭강정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해서 인지 몰라도 학생들이 자주 방문을 한다.
  • 치즈밥잇슈는 프랜차이즈점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맛은 일단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다. 밥에 치즈를 뿌려서 다소 느끼할 수 있지만, 반찬으로 김치와 무가 나와서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참고로 가격은 5천 ~ 6천원 사이이다

2.1.6. 언덕 초입부

  • 언덕을 내려간 뒤 신호등을 건너서 조금 걸어가면 한솥도시락이 있다. 근데 언덕을 내려가야한다는 점 때문인지 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는듯하다. 또 한솥과 비슷한 토마토가 학교 언덕 끝자락(학교입구)에 있다.
  • 언덕 아래에는 중화정, 카페 홍지문, 팔선생 등이 있다. 가장 가까운 순서대로 말하면 팔선생, 카페 홍지문, 중화정이다.
  • 경복궁역으로 빠지는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하림각이라는 고급 중식당도 있다. 웨딩홀도 겸하고 있을정도로 규모가 크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10만원을 훌쩍 넘는 고급요리도 있으며 친숙한 짜장면이나 짬뽕도 일반 중국집보다 비싸다.
  • 언덕 아래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석파랑이 있다. 처음 이 음식점을 본 학생들은 '저기가 음식점인가?' 하고 의문을 가질정도로 음식점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고풍스럽다. 음식점이라고 하니 일반 학생들도 가볍게 갈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학생들이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격이 높다.[11] 이 석파랑은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다.
  • 예전에 개강 파티를 많이 했던 장소인 대나무 집이 없어지고 청화혹설렁탕이 새로 들어왔다. 설렁탕 가격은 8천원부터 시작해서 비싼 메뉴는 5만원이 넘어간다. 학교앞에 있는 음식점 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한끼를 먹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이낙연 전 국무총리 싸인과 함께 유명인 싸인이 몇 개 보인다.

2.2. 카페

  • 미래백년관 지하 1층에 있던 그라찌에가 사라지면서 2020년 5월 27일 수요일에는 블루포트 카페가 들어섰다. 이후 2020년 7월 7일에 중앙교수회관 1층 KB STAR SQUARE에 카페 드림 업체가 들어섰다.
  • 커피니의 경우에는 커피와 음료 외에도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데 맛도 괜찮아서 기념이 될때 한번 사먹어 보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일반 프랜차이즈점에서 판매하는 가격 보다 높은 편이어서 자주 사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수제로 만든다는 점과 맛을 고려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최근 들어서는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니 케이크를 구매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때는 카카오톡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이 커피니에는 입짧은햇님이라는 유명 유튜브가 방문해서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 앞에서도 잠깐 말한것과 같이 교내 안다미로 카페도 있는데, 언덕까지 가기 귀찮은 학생들 또는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주로 이용을 많이 한다.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2.3. 편의점 및 그 외

  • 언덕 위에 GS25, CU[12], 언덕 아래에는 세븐일레븐(구 바이더웨이) , GS25가 있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언덕 아래에 있던 세븐일레븐을 문을 닫았다. 문을 닫은 세븐 일레븐 자리에는 파파존스 피자가 들어왔다!!
  • 언덕 위에 있는 GS25는 정말 학생들로 바글바글하다. 농담 삼아서 이 GS의 연매출은 서울에서 탑 정도에 속할 거라고 말할 정도 또 근무하는 직원들의 일처리 속도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 사범관 안에는 CU와 함께 빵집 오디너리 웍스가 있었다. 오디너리웍스에서는 빵 외에도 카페에서 기본적으로 파는 음료들도 같이 판매한다. 일반 빵집에 비해서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맛은 나름대로 먹을 만하다. 밥 한끼 대용으로 먹는다 생각하고 구매한 뒤 먹어도 괜찮다. 가장 저렴한 빵은 1,500원 정도이고 나머지 빵들 대부분은 3~4천원 사이이다. 또한 시식용으로 빵을 잘라 놓기도 하니 심심하면 하나씩 집어 먹어보자. 빵집 옆에는 CU 편의점이 있는데, 언덕 위에 있는 GS 편의점까지 가기 귀찮거나 또는 시간이 없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참고로 편의점에서 구매한 라면, 도시락은 빵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괜히 피해주지 않을까는 마음에 밖에서 먹지 말자. 물론 날씨가 좋다면야 사범대학관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 현재, 빵집은 없어진 상태고 그 자리에 GS25 편의점이 들어와 있다.

2.4. 학교에서 다소 떨어진 음식점 및 그 외

  • 학교 언덕을 내려가면 맛집이 굉장히 많다. 부암동 쪽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와 데이트코스에 적합한 레스토랑들이 눈에 많이 띈다. 참고로 1km 반경 내에 미슐랭 맛집이 두 곳이나 있을 정도.
  • 부암동에는 서울 3대치킨이라고 소개되었을 정도로 이름난곳도 있다고 한다. 그외에도 평가좋은 치킨집이 몇군데 있으니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문화촌 방향에 있는 함고집 바지락칼국수도 숨겨진 맛집이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아 앉기가 힘들정도. 매콤한 겉절이와 함께 칼국수를 폭풍흡입하게 된다. 양이 많은 대신 한명당 1메뉴 이상은 꼭 주문해야한다.
  • 상명대학교에서 종로 13 또는 7016을 타고 5분 정도 가면 스코프라는 유명한 빵가게가 있다. 만약 시간이 되는 학생이라면 한번 마을 버스 타고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이 곳에는 브라우니와 스콘을 파는데, 특히 스콘이 맛도 괜찮고 크기도 커서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5. PC방

  • 정문에는 PC방이 없고 후문이나 후문에서 좀 걸어가야있다. 정말 우주 공강이 아니고서야 굳이 PC방을 찾아가는 일은 별로 없다. PC방은 구기동방향 GS 마트 2층 덤프 피씨 카페가 있다. 규모가 크고 깨끗하다.

[1] 정확히는 언덕 초입[2] 신촌, 종로 지역[3] 참고로 중식과 석식 모두 이용가능하다.[4] 구 밀레니엄관[5] 미래백년관 5층에서 운영하는 학생 식당은 그대로 운영.[6] 가격은 6천원 후반에서 7~8천원으로 학교 근처에 있는 식당치고는 비싼편이다[7] 메뉴 하나당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는데, 도장이 일정수 만큼 모이면 메뉴를 공짜로 먹을 수 있음. 그 밖에 몇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음료 서비스나 단품 메뉴 하나를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생일인 사람 또는 군인이거나 교수님이 같이 왔거나 등등[8] 평가가 좋지 않은 이유로는 음식도 있지만, 종업원의 태도로 문제를 삼는 경우가 있다.[9] 배달앱을 이용해서 버거킹 또는 맥도날드에서 주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달료가 붙고 일정 금액 이상을 넘어야 배달을 해주기 때문에 사실 혼자서 시켜 먹기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10] 닭강정을 주로 판매. 물론 닭강정 외에도 기타 음료들을 판매한다[11] 일단 기본 1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12] 사범관 내에 위치해서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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