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5:29:28

오르발 바이퍼거트


너글 계열 인물들
공동: 쿠가스 · 로티구스 · 에피데미우스 · 호티큘러스 슬라이먹스
40k: 모타리온 · 타이퍼스 · 마몬 · 이그나티우스 그룰고르솔룬 데시우스 · 스카베이아쓰락스
판타지: 페스투스 · 페이토르 · 발니르 · 글롯킨 · 거트롯 스퓸 · 마고스 로드 · 타무르칸 · 케이즈크 · 페스탁 크란 · 에오그릭 · 로타르 부보니쿠스 · 오르발 바이퍼거트
AoS: 글롯킨 · 거트롯 스퓸 · 마고스 로드 · 페스투스 · 타무르칸

<colcolor=#28301e><colbgcolor=#7e975e> 오르트발 바이퍼거트
Orhbal Vipergut
파일:Orhbal Vipergut_Warhammer.jpg
칭호 용기수(Dragon-Rider)
종족 인간
진영 너글

1. 개요2. 설정
2.1. 타무르칸의 원정
3. 기타

[clearfix]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구더기 군주 타무르칸의 부관인 너글의 카오스 전사다.

2. 설정

From all the domains of the northlands, champions of decay clamoured to the cavalcade of their new master and soon names already legend for the desolation they had wrought such as Kayzk the Befouled, master of an order of corrupt and rotted Chaos Knights, and the Dragon-rider, Ortbal Vipergut, came to pledge to him their filth-stained blades in allegiance.
With every great warrior of renown came also a host of lesser fighters, barbaric tribesmen, and sub-human dregs in profusion. Such was the scale of this gathering that the northlands were nearly emptied of its inhabitants.
Most of those who rallied to the ragged banners of Nurgle were already marked by the favors of their patron lord and some were so corrupted by disease and disfigurement they were barely recognisable as being even Human.
북부지역의 전 영역에서 부패를 섬기는 투사들이 새로운 주인을 받들기 위해 부르짖으며 행렬에 참여합니다. 심지어 이미 이 황무지에서 전설이나 다름없는 이름들까지 타무르칸에게 자신들의 오물 가득한 검을 바치게 되었는데, 타락과 부패의 카오스 기사단의 수장 더럽혀진 케이즈크나 용기수 오르발 바이퍼거트 같은 이들이 대표적입니다.
명성이 자자한 위대한 전사들과 함께 수많은 하급 전사, 야만 부족민, 인간 이하의 찌꺼기들도 몰려들었습니다. 이 집회의 규모가 워낙 컸기 때문에 북쪽 땅은 거의 주민들이 떠난 상태였습니다.
너글의 누더기 깃발 아래 모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그들의 후원자 신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었고, 일부는 질병과 흉측한 모습으로 타락해 인간인지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타무르칸: 카오스의 왕좌 제1장 - 구더기 군주의 맹습 중

타무르칸을 따르기 이전에도 카오스 황무지에서 더럽혀진 케이즈크와 함께 전설이나 다름없는 명성을 가진 전사였다. 타무르칸 룰북 초반 스토리인 잔바이진 전투에서 케이즈크와 함께 타무르칸에게 충성을 맹세하면서 그의 군대에 합류했다.

2.1. 타무르칸의 원정

기병대장으로 활동하는 케이즈크와는 달리 주로 비행전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비탄의 산맥을 넘을 때 타무르칸의 군대는 새비지 오크들과 충돌했는데, 와이번을 탄 새비지 오크 워보스 걸 그로그를 죽이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후 카오스 드워프나 검은 산맥의 오크 & 고블린들과 싸울 때 적군의 후방을 강습했고, 비탄의 산맥의 계곡에 타무르칸의 군대가 갖혔을 때와 제국군과 싸우기 전에는 정찰을 나가기도 했다.

이후 눌른 전투에도 참전했으나 엘스페트 폰 드라켄의 마법에 맞아 사망했고, 그의 목없는 부서진 시신과 카오스 드래곤의 시체는 쿠르간 기병대 위로 추락하였다.

3. 기타

  • 그가 타는 카오스 드래곤의 이름은 코라선(Corrasun)으로, 목과 앞다리 사이에 이 돋아나 있다.
  • 토탈 워: 워해머 3 부패의 왕좌 DLC에서 상관인 타무르칸과 케이즈크는 참전했으나 오르발은 미등장했다.[1]

[1] 대신 타무르칸의 부관 중 하나로 등장한 미친 카간(Khargan the Crazed)이 최종 탈것이 카오스 드래곤이라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