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8 13:06:27

마몬(Warhammer 40,000)

너글 계열 인물들
공동: 쿠가스 · 로티구스 · 에피데미우스 · 호티큘러스 슬라이먹스
40k: 모타리온 · 타이퍼스 · 마몬 · 이그나티우스 그룰고르솔룬 데시우스 · 스카베이아쓰락스
판타지: 페스투스 · 페이토르 · 발니르 · 글롯킨 · 거트롯 스퓸 · 마고스 로드 · 타무르칸 · 케이즈크 · 페스탁 크란 · 에오그릭 · 로타르 부보니쿠스
AoS: 글롯킨 · 거트롯 스퓸 · 마고스 로드 · 페스투스 · 타무르칸

파일:Mamon.jpg
Mamon, the Arch-Corrupter of Vrax
브락스의 최고 타락자 마몬

브락스 민병대 VS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의 캠페인 브락스 공성전에 참여한 너글 소속 데몬 프린스. 본래 알파 리전의 컬티스트로, "신의 없는 자" 아르코스의 부하였으며 미숙한 추기경인 자판을 타락시켜 브락스를 카오스로 물들인 장본인.

하지만 전쟁이 그의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가 월드 이터 계열 워밴드 '스컬테이커스(Skulltakers)'의 카오스 로드인 쥬폴의 쿠데타로 몰락하게되자 너글 계열 워밴드 "더 테인티드"로 도망쳐 그곳에서 자신의 육신을 너글에게 바쳤고 너글은 그의 공과 노력을 인정하여 그를 데몬 프린스로 승천 시켜주었다.

자판을 추종하던 자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는 자신들의 진정한 메시아라며 열렬히 찬양했다. 그는 너글에게서 브락스를 최대한 많이 감염시키라는 특명을 받아 역병을 더 많이, 더 빨리 퍼트리기 위해 등에 역병이 담긴 거대한 드럼통을 지고 손에 달린 파이프로 그 역병을 뿜고 다닌다고 한다. 브락스 공성전의 종결 이후, 제국에서는 그가 사살됐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그레이 나이트는 데몬 프린스가 됐음을 인정하여 그의 진명을 그리모어에 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