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 악행초인 출신 : 멕시코 신장 : 180cm 체중 : 92kg 초인강도 : 130만 파워 개인 타이틀 우주초인 루차 크루저급 챔피언 태그팀 경력 모아이돈과 함께 카펫 보밍즈 그 외 스카이맨과 함께 태그팀으로 활약한 적 있음 웃음소리 도히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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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근육맨 2세 궁극의 초인태그 편에 등장한 초인.2. 작중 행적
소속은 악행초인으로 상대를 잔인하게 죽이는 것으로 악명을 떨친 듯. 모아이돈이란 초인과 함께 '카펫 보밍즈'라는 태그팀을 결성해 초인 태그에 참가한다.잡어같이 생겨 첫 등장 때만 해도 다들 예선 탈락을 점쳤으나[1] 그 실체는 나름대로 강력한 초인으로 궁극의 초인태그 8강까지 진출한다.
궁극의 초인태그 이전, 꿈의 초인태그 예선전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으나 상대 초인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그에 분개하여 덤빈 상대팀 세컨드까지 죽여버려서 탈락 후 수감되었다. 그러다 궁극의 초인태그가 급조되자 팀명만 바꾸고 나서 참전. 어쨌든 꽤 강한 놈들.[2] 스카이맨과 비슷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멕시코식 프로레슬링으로 화려한 공중전을 선보인다. 즉, 근육맨 세계관에서 몇 안되는 루차도르다.
근육맨이 버팔로맨에게 빌렸던 롱혼을 돌려줬을 것으로 추측하여 롱혼이 빠져서 뼈가 없는 팔을 집중 공격하고 파트너인 모아이돈이 테리맨을 마킹하는 것으로 더 머신건즈를 위기에 몰지만,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로 팔뼈를 재생시키는 기적이 일어나면서 역전, 머슬 도킹의 희생양이 되며 탈락.
과거 경력을 보면 악행초인임에도 불구하고 정의초인인 스카이맨과 같이 태그팀을 짰던 경력이 예전에 있는 듯하나...진위는 알 수 없다. 현재의 스카이맨은 카레 쿡과 태그를 짜고 있다.
[1] 보통 근육맨에선 워즈맨이나 넵튠맨처럼 한 눈에 봐도 포스가 있거나 반대로 스프링맨이나 켄다맨처럼 대놓고 웃기게 생겨먹은 경우가 강한 초인이며 오르테가나 모아이돈처럼 허당같지도 않고 좀 애매하게 강해보이는 초인들은 대개 1회전용 제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2] 미트가 이 사실을 설명하며 만약 카펫 보밍즈가 꿈의 초인태그에 참여했다면 하구레악마초인콤비나 헬 미셔너리즈에 맞먹는 강호팀으로 악명을 떨쳤을거라며 두려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