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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B397D><colcolor=#FFE98F> 이름 | [ruby(表裏徳, ruby=おもてうら)] [ruby(之助, ruby=とくのすけ)] 사기준[1] Flip Turner[2] |
성별 | 남성 |
나이 | 13세 |
신체 | 130㎝ |
카드군 | 우라 덱 |
성우 | 카나다 아키[3] 김나율 저스틴 보이드( Justin Boy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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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동글동글한 얼굴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는 꼬맹이. 츠쿠모 유마와는 동갑으로, 옆 반 학생. 초등학교 때에는 미즈키 코토리 및 타케다 테츠오와 같은 반이었다. 말할 때마다 어미에 항상 '~뒤(裏,우라)'를 붙이는 것이 특징.[4] 또한 말버릇은 "이 세상은 뒤(裏)[5]로 이루어졌뒤."[6]
성은 앞면과 뒷면을 동시에 가리키는 일본어 '오모테우라(表裏)'에서 유래했다. 이 성씨의 독음은 유희왕 ZEXAL 코믹스 초반엔 효우리(ひょうり)라 표기되었지만 이후 애니판과 같이 수정되었다.
2. 작중 행적
카미시로 료가를 쓰러트린 유마의 키 카드인 No.39 유토피아를 노리고 접근, 갖은 꼼수를 써서[7] 사전공작을 다 한 뒤에 듀얼, 베이비 트래곤 전용 함정 우라토라 C를 이용해 유토피아를 빼앗는다.이 때 수상한 기운이 나오는데, 아스트랄이 분석한 것에 따르면 인간의 어두운 뒷면이라고 한다.
이 녀석도 나름 과거가 있었는데, 처음 듀얼을 배울 때 주변 친구들의 꼬임에 순진하게 넘어가 안티 룰로 듀얼을 하다가[8] 계속해서 카드를 뺏긴다. 그리고 친구들이 자신을 카드셔틀 호구로 취급한다는 우라(裏)를 깨달은 이 녀석은 자기야말로 우라의 극한을 보여주겠다며 그 때부터 비열한 속임수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9]
유희왕 ZEXAL 코믹스에서는 더 불쌍하다. 어렸을 적 베이비 트래곤을 얻자 형에게 자랑하려고 했으나 형의 공부를 감시하고 있는 부모의 속마음을 알게된다.[10] 그 말을 듣고 밖으로 뛰쳐나가 어울렸던 친구들에게 자랑하려 하지만 역시나 조금만 잘해주면 카드를 내놓는다고 뒷담중. 그리고 복수를 다짐하며 베이비 트래곤의 카드를 뚫어저라 쳐다보는데 이때 카드안의 베이비 트래곤의 표정이 식은땀을 흘리는 표정으로 변한다. 그후 자신의 과거사와 연설을 들은 학생들은 관심없다며 해산.
그리고 유토피아를 뺏자마자 바로 여타 넘버즈에 빙의된 사람처럼 난폭하게 되었고, No.17 레비아단 드래곤까지 뺏지만 자신이 약한 카드라고 무시했던 베이비 트래곤의 효과를 얻은 바늘 검사의 직접 공격을 한 손으로 막았지만 바늘 검사의 효과로 유마의 엑시즈 몬스터를 묶어두던 함정들이 전부 패로 되돌아가면서 컨트롤이 돌아온 넘버즈에게 두들겨 맞고 패배.
듀얼 이후 "너 강하잖아"라는 유마의 말에 "강하다는 말 들은 건 처음"이라면서 유마가 돌려주려고 했던 베이비 트래곤을 진짜 우정의 증표라면서 주고 유마와 친구가 되었다.
7화부터 오프닝 영상에 등장하여 앞으로도 간간히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고, 결국 37화에서 출현이 확정되었다. 이 녀석도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했는데, 유마와의 듀얼에서 깨달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지 사탕을 이용해서 하트 피스를 위조. 또 속임수를 써서 하트 피스를 모으려다 대회 운영위원한테 걸려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그래도 유마가 구해준 덕분에 탈락하지 않는 듯 했으나, 사기 피해자들에게 하트 피스를 모조리 뜯겼다. 그리고 아무것도 깨달은 바가 없는지 유마를 이용해서 또 결승 전야제의 파티에 참가, 참가자 중 한 사람으로 분장하지만 금방 들키고 유마 일행까지 쫓아내게 하고, 케이크를 뒤집어엎고 음식을 사람들의 얼굴에 명중시키는 등 파티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광역 민폐를 시전한다. 어째 DM의 KC 그랑프리에서 비슷한 짓을 한 인섹터 하가보다 취급이 안 좋다. 하가는 최소한 지크 로이드와 듀얼을 시작하는 데까진 성공했으니...[11]
66화에서 트론과 유마의 결승전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는데, 결승전 도중에 제알화한 유마와 아스트랄을 사람들이 단순한 AR쇼로 착각하고 멋지다고 말하자, 다른 친구들마저 기겁할 정도로 신나서 "저건 제알! 하트 랜드 시티를 지키는 우리의 히어로! 그 이름은 제알!"이라고 유마를 띄워주는데, 말끝마다 우라를 붙이는 말버릇 때문에 사람들이 제알이 아니라 제알우라(더빙판: 제알이오)가 이름인 것으로 착각해서, 유마를 응원할 때 제알우라를 연호하게 만들었다. 듀얼하는 당사자들은 거기 신경 쓸 때가 아니라 살짝 어이없어 하는 정도로 끝났지만.70화에서는 듀얼 카니발의 흑막이 사실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였다는 것이 밝혀져,당시 많은 어린 팬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줬던 것으로 유명하다.(?)
95화에서는 유마를 따라서 사르갓소까지 따라가지만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줬던 테츠오나 미즈키 코토리와 달리 딱히 한건 없고 그냥 구경하는게 전부다.그러다가 벡터의 계략때문에 사르갓소에서 죽을 위기에 쳐하자 차라리 안따라오는게 나았다고 절규한다.이후 블랙홀에 빨려들어갈 위기에 쳐하자 또다시 비명을 지른다.결과적으론 따라오기만 했을뿐 한게 없다.
112화에서는 친구들과 함게 유마를 끌어내려고 만든 자리에서 자신은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한 레어카드들을 선보이지만 당연히 별 효과는 없었다. 이후 레어카드들을 유마에게 주지만 여전히 효과는 없었다. 그리고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유마를 기운내게 하기 위해서 듀얼리스트가 습격을 받는 사건을 조사하지만 역으로 세미마루에게 다 같이 인질로 잡혔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세미마루에게 기억까지 빼았겼고.
그렇지만 113화에서는 처음에는 그냥 기억이 없는 상태로 있었지만 유마와 III의 뜨거운 듀얼을 보고 무의식 속에 새겨진 우정의 힘으로 기억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유마를 응원한다. 이후에는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기억을 되찾았다.
2기 42화, 즉, 116화에서는 형형색색의 유리조각을 모아서 아스트랄의 묘비를 만들었다. 그러자 테츠오가 유마 생각도 좀 하라며 화를 내지만 그냥 무시하였다. 그래서 테츠오가 더욱 화를 내지만 눈물을 흘리며 "아스트랄은 자신에게 있어서도 동료였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였다. 즉, 이 행동의 의미는 아스트랄의 죽음을 인정하고 슬픔을 떨쳐내자는 의미였던 것.
122화에서는 카이토, V가 유마를 두고 왔다는 사실에 작중 최초로 카이토에게 말을 걸며 "왜 유마를 두고 온 거뒤!"라고 화를 내는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후 IV가 넘버즈 주운 거 없냐는 질문에 왠지 모르게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Mr.하트랜드가 찾아오자 일행 중 한명이 넘버즈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IV가 추궁하자 망설이면서 돈 사우전드가 만든 No.10 일루미 나이트의 모조 넘버즈를 꺼낸다. 그러자 왜 그런 걸 갖고 있었냐는 테츠오의 질문에 우연히 주웠는데 "이게 있으면 분명 듀얼에서도 강해질테고 유마의 힘이 되주고 싶었다며 난 지금까지 아무 도움도 못 줘서, 그래서! 그래서!"라고 울면서 얘기를 했다. 이후에는 갑자기 이마에 바리안의 문양이 생겼다. 게다가 후에는 넘버즈를 가진 사람들이 이 세계의 틈으로 흡수될때 함께 흡수되어 버린다. 나름 성장한 것 같지만, 유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사태를 더욱 더 악화시키고 말았다.
123화에서는 유마가 토쿠노스케가 흡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해한다.
125화에서는 그의 뒤를 이어 코즈키 안나, 오쿠다이라 후야, 로쿠쥬로, 야미카와, 고슈, 드로와 그리고 타케다 테츠오가 이 세계의 틈에 흡수되었다.
그리고 126화에서 IV가, 128화에서 III, V가 뒤를 이어 흡수당한다.
하지만 이후 후반부에 다른 동료들과 함께 부활하였다. 이후에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유마와 아스트랄의 듀얼을 감상하였다.
3. 사용 카드
토쿠노스케의 성향을 반영하듯, 상당수의 카드 이름들에 우라가 들어간다.덕분에 하루 우라라를 쓸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 같은 개드립도 있다.여담으로, 어릴 적에 사용한 덱에는 마인드 온 에어나 세레모니 벨, 정정 당당 등 패 공개 효과가 있는 카드가 들어있는 것이 보인다.우라트라 C 전략을 위한 카드 외엔 주로 리버스 몬스터를 쓴다. 리버스 특성 역시 토쿠노스케의 성향에 딱 맞다. 작품 외적으로 해석하면 유희왕 ZEXAL이 저연령층 시청자 유입을 위해 초반에 기본 룰 설명을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 에피소드는 리버스 몬스터 및 반전 소환 설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가시복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가시복,
일어판명칭=ハリセンボーン,
영어판명칭=Porcupine Fish,
레벨=1, 속성=물,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00, 수비력=300,
효과1=리버스: 상대 플레이어에게 4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포이즌 미라의 하위 호환.
3.2.2. 우라우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우라우탄,
일어판명칭=ウラウータン,
영어판명칭=Flipangutan,
레벨=3,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공격력=800, 수비력=1600,
효과1=리버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수비 표시 몬스터 1장의 표시 형식을 공격 표시로 변경한다.)]
3.2.3. 배반의 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배반의 서,
일어판명칭=ウラの<ruby>書<rp>(</rp><rt>しょ</rt><rp>)</rp></ruby>,
영어판명칭=Book of Flip,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리버스 효과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리버스 효과 몬스터로 대상이 한정된 일반 마법판 달의 서.
3.2.4. 배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한글판명칭=배반,
일어판명칭=ウラの<ruby>霧<rp>(</rp><rt>ぎり</rt><rp>)</rp></ruby>,
영어판명칭=Traitor Fog,
효과1=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상대에게 되돌린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이 상대에게 옮겨졌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유마가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하자 발동하여 컨트롤을 빼앗아갔다. 이후 바늘 검사의 효과로 패로 되돌아가면서 도로 컨트롤을 내주게 되었다.
뒤의 기리(霧)는 말 그대로 '안개'를 의미하지만 우라기리라는 단어 자체가 '배신'을 의미하기도 한다.
[1] 이름에 사기가 달린 건 물론이고, 전체적인 이름 자체가 사마준을 연상시킨다.[2] 유희왕 TCG에서 리버스를 의미하는 용어인 'Flip'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3] 5D's에서 칼리 나기사를 맡았다. 본작에서는 카미시로 료가의 유년기와 중복.[4] 한국판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한정으로 하오체로 번역했다.[5] 일본어 裏는 꼼수, 뒤가 구린 무언가, 감춰진 무언가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6] 더빙판에서는 "세상 모든 일에는 꿍꿍이(or 내막)가 있는 법이오."[7] 코토리와 테츠오의 방해로 베이비 트래곤을 못 건네자 팬 레터로 위장해서 유마한테 넘겨주고, 사진을 합성해 뿌려서 유마가 친구들로부터 고립되게 만들고, 유마 몰래 등에다가 안티룰 동의서를 붙여놓거나.[8] 안티 룰로 하면 집중력이 강해져서 실력이 빨리 오른다는 개소리를 듣는데 거기에 속아 넘어간다.[9] 근데 이 때 회상을 보면 어린 나이에 벌써 카드 바꿔치기나 감추기 등을 체득했다.[10] 부모 왈 기준이는 너와는 달리 머리가 엄청 나쁘니까, 적어도 마음대로 놀게 냅두면 니 공부는 방해 안 하겠지.[11] 물론 하가는 지크가 부전승으로 올라가 봤자 아름답지 않다며 듀얼을 수락해준 덕분에 듀얼할 수 있던 거라 본질은 다를 바가 없으며 류자키랑 팀먹고 2vs1로 붙어서 1턴만에 발렸으니 더 나을것도 없다.[12]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 이후 그에게 선물했다.[A] 26화에 덱을 짜는 장면에서 등장.[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