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Oh Min-young | |
출생 | 1979년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데뷔 | 2008년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1] |
겸직 | 명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뮤지컬공연전공 출강 |
별명 | 오 형사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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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음악감독이다.주로 신시컴퍼니 작품들의 음악감독, 음악 수퍼바이저, 음악총괄 등의 역할을 한다.
2. 참여 작품
3. 경력
- 신시컴퍼니 뮤지컬 음악감독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 심사위원
- 現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전공 출강
4. 여담
- 어린 나이 때부터 피아노에 재능을 보였고 중학생 때까지도 꾸준히 피아노를 치게 되다 예술고등학교를 지원해서 합격을 하고 그 뒤로 클래식에 대해 흥미가 깊어지고 피아노에 대한 애정도 더욱 커지면서 대학 전공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그 후에도 클래식을 더 깊게 탐구하기 위해 뉴욕으로 유학도 떠났다. 피아노에 대한 애정 하나로 유학 생활을 버티다가 건강이 안 좋아져 한국에 잠시 귀국하였고 그때 마침 친구에게 뮤지컬 반주를 권유받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간 해온 연주와는 사뭇 다른 일이라 주저 하다가 경험이라도 쌓을 요량으로 수락하게 되었는데 우연처럼 다가온 뮤지컬에 너무나 큰 매력을 느껴 유학도 포기하고 진로를 완전히 뮤지컬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무대 위를 가득 메꾸고 무대 배경 역할을 하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음악감독/지휘자도 제2의 배우로서 대사도 하고 연기를 하는 부분들이 꽤 있는데 신문에 나온 자신을 자랑하는 록시에게 신문을 받기도 하고 중간에 짧지만 배우를 향해 하는 대사도 있다.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한국일보 커리업 '베테랑의 한끗' 기사에서 오민영 감독의 뮤지컬 커리어 일대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한 번에 '두 탕' 이상의 공연을 뛰지 않기로 알려진 감독"으로 이름나 있다고. 오 감독이 절대로 작품을 ‘겹치기’로 하지 않는 이유는 모든 연습을 직접 지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업계에서도 '오민영 감독처럼 모든 연습에 다 나오는 감독은 없다'고 인정한다고. 링크
- ‘더퍼슨스 No.5 - 뮤지컬 음악감독’ 이라는 인터뷰 컬렉션 도서에 인터뷰이로 뮤지컬 음악감독과 뮤지컬 음악 등에 관해 인터뷰한 내용들이 목차 1에 ‘뮤지컬 음악감독은 공연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 오민영’을 제목으로 담겨져 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