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이벤트 한정 모드
- [ 하계 스포츠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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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볼 윈스턴의 비치 발리볼
- [ 공포의 할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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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 정켄슈타인의 복수
: 신부의 분노성역의 시험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 [ 환상의 겨울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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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예티 사냥꾼 얼음땡 섬멸전 눈싸움 데스매치
- [ 설날 ]
- [ 만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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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 - NEXT BALANCE PATCH - FINAL_FINAL 23 오버워치 황밸모드
- [ 올림포스 쟁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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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쟁탈전
- [ 궁극의 발렌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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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화살을 타고
- [ 스타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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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치: 은하계 구출 작전
- [ 퀘스트워치 ]
- [ 기괴한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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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 [ 미러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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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워치
- [ 커뮤니티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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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제작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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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의 잡았마리 라이프위밥 콘서트 대격돌 야수 대전 오버워치: 클래식
오버워치 2의 이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75rem; word-break: keep-all" | 1시즌 | 2시즌 | 3시즌 | ||
공포의 할로윈 | 환상의 겨울나라 | 파일:올림포스 쟁탈전.png 올림포스 쟁탈전 | 검은 토끼의 해 | 궁극의 발렌타인 | |
3시즌 | 4시즌 | ||||
오버워치 2 X 원펀맨 | 파치마치 챌린지 | 스타워치 | 라이프위버 챌린지 | 파일:올림포스 쟁탈전.png 올림포스 쟁탈전 4VS4 | |
5시즌 | 6시즌 | 7시즌 | |||
퀘스트워치 | 하계 스포츠 대회 2023 | 지하 세계 협동전 | 감사제 2023 | 공포의 할로윈 2023 | |
7시즌 | 8시즌 | 9시즌 | 10시즌 | ||
오버워치 2 X 르세라핌 | 환상의 겨울나라 (2023) | 오버워치 2 X 카우보이 비밥 | 미러워치 | 오버워치 2 X 포르쉐 | |
11시즌 | 12시즌 | 13시즌 | |||
오버워치 2 X 트랜스포머 | 감사제 2024 | 오버워치 2 X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공포의 할로윈 2024 | 오버워치 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13시즌 | |||||
오버워치: 클래식 | }}}}}}}}} | ||||
오버워치 1의 이벤트 |
1. 개요
오늘(11월 13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에서, 오버워치 2가 모든 역사의 시작으로 돌아갑니다. 상징적인 전장, 사랑받은 영웅, 클래식한 게임플레이로 완성된 오버워치의 짜릿한 기원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버워치: 클래식 - 되살아난 전율을 느껴보세요!
오버워치: 클래식 - 되살아난 전율을 느껴보세요!
- 플레이어: 12인
- 전장
- 점령: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 쟁탈: 일리오스, 리장 타워, 네팔
- 호위: 도라도,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 혼합: 할리우드, 왕의 길, 눔바니
- 승리 조건: 기본 전장 목표 완료
- 사용 불가 영웅: 라마트라, 마우가, 시그마, 정커퀸, 벤처, 소전, 애쉬, 에코, 라이프위버, 바티스트, 일리아리, 주노, 키리코, 브리기테, 둠피스트, 오리사, 모이라, 아나, 레킹볼,
오버워치 초창기 모습을 재연한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 2024년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어떻게 보면 기간 한정으로 오버워치를 부활시켰다고 봐도 무방하다.
2. 설명
2016년, 오버워치의 첫 출시 당시의 모습을 재연한[1] 이벤트 모드다.단순히 영웅들을 초기의 모습으로 되돌릴 뿐만 아니라 영웅 초상화, 수비 역할군 부활, 대사, BGM, 효과음 등이 재연되었다. 전장들 중 리워크된 전장은 이전 것을 반영하지 않고, 현재 버전을 사용한다.[2]영웅그리고 점령 모드도 정규 로테이션에 들어간다. 심지어 그래픽 렌더링 기법까지 오버워치 출시 초기 때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향수를 불러오기 위해서인지 영웅의 스킨은 오버워치 1의 기본 스킨으로 고정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재연한 것이지, 엔진부터 당시 환경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맵도 리워크된 최신 버전을 반영한다.
이 모드도 6:6이긴 하지만, 14시즌에 진행될 오버워치 6:6 이벤트 모드하고는 별개라고 개발자들이 밝혔다.
2.1. 공통 특징
- 점령 모드도 정규 맵으로 편입되어 있다.
- 오버워치 2의 역할군 패시브는 사라졌다.
- 각 팀당 전투원은 6명이 된다.
- 영웅 변경시 궁극기 게이지는 초기화된다.
- 광선 계열 무기는 방어력에 주는 피해가 감소하지 않는다.
3. 정보
최초의 영웅 21명과 함께 2016년 출시 당시 오버워치로 돌아갑니다.
3.1. 시스템 특징
- 2016년 5월 24일 출시 당시의 밸런스와 경기 규칙이 적용된다. 인터페이스는 오버워치 2의 사양이 적용되며, 일부 기능은 제거되지 않고 유지된다.[3]
- 자가 치유는 궁극기를 충전해주지 않는다.
- 포탑 등 설치물들은 궁극기를 충전해준다.
- 최초 영웅만 사용 가능함에 따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인 둠피스트, 레킹볼, 오리사, 솜브라, 모이라, 브리기테, 아나, 에코, 시그마등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 11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는 동일 캐릭터 중복픽이 가능하며, 그 이후부턴 단일 영웅 규칙이 적용된다.
- 전장은 총 12개다.
- 점령: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 쟁탈: 일리오스, 리장 타워, 네팔
- 호위: 도라도,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 혼합: 할리우드, 왕의 길, 눔바니
- 2016년 11월 16일 이전의 궁극기 규칙이 적용되어 궁극기 비용이 전체적으로 낮기 때문에 매 싸움마다 궁극기를 난사할 수 있다. 또한, 포탑/덫 등의 설치물도 궁극기 게이지를 준다.
- 일부 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편의성 기능이 제거된다. 폭발 공격에 자가 피해를 입거나, 스킬 사용 도중 움직일 수 없거나, 후 딜레이가 길거나, 이동 속도 감소가 강하거나, 스킬 취소가 불가능하거나, 공중에서 사용 불가능한 등 이때까지 적용된 사소한 편의성 밸런스 패치까지 싹다 롤백된 상태이다.
- 당시 역할 분류를 따라 메이,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한조는 수비 역할로 배정된다. 시메트라 또한 지원 영웅으로 분류된다.
- 역할 고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3.2. 영웅별 특징
3.2.1. 돌격
- D.Va
- 이 당시 D.Va의 성능은 "방산비리 로봇"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매우 안 좋았다. 방어 매트릭스는 토글 형식이 아닌데다 쿨타임도 10초로 매우 길고, 마이크로 미사일도 없고, 융합포 이속 패널티가 강했고 지금보다 집탄율도 나쁘다. 부스터 중 융합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자폭 딜레이가 4초로 매우 긴데 자신 또한 피해를 받는지라 제자리 자폭은 사용 후 반드시 숨어야하고, 가능하면 부스터로 각폭을 써야한다. 메카 호출은 50의 데미지로 감소했다. 게다가 당시의 방어 매트릭스는 마이크로 미사일이 배정된 E 키라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상대 투사체형 궁극기를 매트릭스로 차단하면 차단 여부를 로그에 보여주는 기능은 제거되지 않고 유지된다. 성능과는 상관없지만 나름의 의의가 있다면 오버워치 1시절 영웅 선택창 애니메이션의 "퓽~!"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
- 라인하르트
- 화염 강타가 충전식이 아니고, 방벽 전개 중 이속이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며, 돌진 캔슬이 불가능하다. 또한 방벽의 내구도가 2000, 방벽 재생은 초당 200이다. 방벽 카메라 전환 등의 일부 편의성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대지 분쇄의 공격력인 50보다 낮은 방벽들은 박살내고 그대로 기절시킬 수 있다. 무지막지한 내구도를 갖고있어도 딜러들의 화력이 워낙 매서운 시절인데다 이동속도가 너무 느려 2000 내구도 방벽을 갖고 있어도 너무 쉽게 깨진다. 윈스턴과 디바가 고인이기 때문에 위도우메이커를 카운터 치기 위해 간간히 보인다.
- 로드호그
- 고철총의 장탄수가 4개 뿐이고, 딜레이가 긴 대신 피해량이 굉장히 높다. 또한 중간에서 폭발하는 우클릭의 슬러그 샷이 돌아왔다. 당연히 이 시절에 없던 돼지우리는 삭제된다. 숨 돌리기 도중에는 움직일 수 없고 받는 피해 감소도 없으며, 이 치유로는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는다. 진짜로 숨 돌리는 용도로 가능하면 안전한 위치에서 써야한다. 대신 악명 높은 사기갈고리 시절이라서 일단 갈고리를 적중시키면 메이의 빙벽이나 급속 동결로 경로를 완전히 막지 않는 이상 무조건 끌고온다. 특이하게도 "기절" UI는 뜨지 않는다. 과거에도 기절 UI는 떴기에 이유는 불명. 돼재앙도 시전하면 캔슬할 수 없으며 반동제어도 까다롭고 섬광탄 등의 CC기를 맞으면 궁극기가 취소된다.
- 윈스턴
- 보조 발사가 불가능해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하며 방벽이 파괴된 시점에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회전률이 매우 낮다. 방벽의 남은 내구도와 유지 시간을 보여주는 기능은 이때는 없었지만 편의상으로 지금은 존재한다.
- 자리야
- 자가 방벽과 팀원 방벽이 분리된다. 각 방벽의 쿨타임은 8초이며, 에너지를 최대 50까지 제공한다. 혼자서는 애매하지만 라자 조합을 구성하거나 윈스턴과 같이 픽하면 아주 강력하다. 단, 중력자탄이 이동기를 못 막던 시절이라 리퍼/트레이서는 손쉽게 도주할 수 있다. 악명높은 섬난구난도 방벽 킨 자리야가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공격군인 캐서디와 겐지를 상대로 우위에 있는 것도 장점.
3.2.2. 공격
- 겐지
- 캐서디, 위도우메이커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당시 겐지도 강력했다. 이 때와 달리 슈퍼 점프 버그는 고쳐진 채로 나왔지만, 질우근 콤보도 돌아왔으며, 용검 지속 시간이 8초로 매우 길고, 이 시절엔 용검 데미지도 120 이였다. 궁극기 게이지 또한 용검을 완전히 뽑은 뒤에야 소모가 되던 시기여서 뽑는 도중에 cc기에 맞거나 사망해도 궁극기 게이지가 증발하지 않아 뻘궁이 되지 않는 것도 소소한 장점. 겐트위한으로 욕먹던 시기에 비해 실력이 대폭 늘어서 겐지의 저점이 늘었다. 사기 영웅인 위도우메이커를 상대로 상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 질풍참의 시점 문제가 개선되기 전의 버전을 그대로 들여와 겐지를 많이 했던 유저들은 화면이 퍽퍽하고 잘 안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리퍼
- 모든 편의성 기능을 압수당한 찐퍼로 돌아온다. 흡혈 기능이 삭제되고 죽은 적에게 영혼을 흡수해 생명력을 50 회복하던 패시브로 대체되며, 망령화에 있던 중간 취소, 재장전, 이속증가 50%는 아예 없다. 공중에서 그림자 밟기가 막혀 추락사를 피하는 꼼수도 막히고, 동작이 매우 느리고 소음도 큰 시절이라 암살자 리퍼는 아예 불가능하다. 그나마 안티탱커라도 가능하면 다행인데 탱커들이 죄다 고인인 시절이라 그것도 안된다. 그나마 중력자탄에 걸려도 망령화로 빠져나올 수 있다는 점만 지금보다 나은 점.
- 솔저: 76
- 반동이 없는 대신 탄퍼짐이 심하며 탄퍼짐이 발생하는 사격수가 6에서 3으로 감소했다. 발당 공격력이 17로 매우 약한 편이다. 탄창도 과거처럼 25발. 나선로켓은 쿨타임이 8초에 생체장은 HPS 35에 쿨타임 15초.
- 캐서디[4]
- 난사의 피해량이 발당 70으로 돌아와 한 탄창에 총 420 데미지를 꽂아 넣을 수 있으며, 악명높은 섬광탄의 귀환으로 섬난구난의 맥크리가 다시 돌아왔다. -
섬난구난은 돌아왔지만 이름은 돌아오지 못했다.- 피스키퍼의 유효 사거리도 현재보다 상당히 길다. 대신 구르기와 황야의 무법자의 받는 피해 감소가 없어졌고, 난사의 공격 속도는 느린 편이며 난사 후딜레이가 길고 구르기는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궁극기를 취소하면 절반의 게이지를 얻을 수 있어 난사 후 궁극기를 쓴 뒤 즉시 취소하는 식으로 상대에게 페이크를 주면서 즉시 재장전하는 꼼수도 쓸 수 있다. 섬난구난궁난도 가능하다는 뜻. - 트레이서
- 영웅 자체의 높은 완성도 덕에 펄스 폭탄의 피해량이 다시 400으로 늘어났다는 것을 빼면 큰 차이가 없다.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붙들려도 시간 역행으로 탈출하는 것도 가능. 성능 자체는 매우 좋지만 의외로 약점이 많다. 생명력이 150으로 적어서 위도우메이커에게 한 방에 죽고 난사 70댐 캐서디에게도 매우 불리하고[5] 상대하기 쉬운 탱커는 고인이고 상대하기 어려운 탱커인 로드호그와 자리야가 빈번하며 심지어 힐러쪽도 도주를 잘하는 루메가 주로 쓰이고 먹잇감인 젠야타는 고인인 탓에 트레이서는 본체는 사기인데 메타가 안 따라주는 비운의 영웅이 되었다.
- 파라
- 우클릭(고속 추진)이 없다. 대신 과거처럼 공중에서도 연료가 회복되던 사양이다. 하지만 연료 충전 속도가 느릿느릿한 편이라 완전히 공중에서만 머무르는 건 불가능하다. 연료 소비량도 많고 추진기의 쿨타임이 10초인 시절이라 비행 난이도는 여전히 높다. 출시 후 얼마 안 돼 이루어진 탄속 패치도 적용되기 이전의 버전이라 탄속도 미묘하게 느리다. 대신 충격탄의 폭발 강도와 밀침이 아주 강하던 시절이라 낙사 유도는 더욱 쉽다.
3.2.3. 수비
- 메이
- 냉각수의 DPS는 절반 정도로 크게 감소하는 대신 냉각수의 슬로우가 누적 형태로 변경되며 최대치에 도달하면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눈보라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 냉각수를 사용하면 빙결 속도가 가속된다. 탄창은 늘었지만 고드름의 탄약 소비량이 커서 고드름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탄창수는 사실상 적고, 급속 동결은 탄약을 충전시키지 않는다. 빙벽당 내구도가 500에 달해 부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궁 이펙트는 초창기의 바닥에 딸리는 원(圓)형이 아닌 중간에 패치한 구(球)형이다. 냉각수로 빙결시키거나 눈보라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 냉각수를 사용해 빙결시킨 것은 영웅 진척도를 올려주지 않는다.
- 바스티온
- 리메이크 이전으로 돌아간다. 게이지 없는 자가 치유, 전차 모드+추가 체력, 개틀링 헤드샷이 모두 복귀했다. 볼스카야나 66번 국도에서 회전초밥 전략을 재연할 수 있다. 자가 치유 키가 우클릭이 아니라 E키이니 주의.[6] 이동 중엔 자가 치유를 할 수 없으며, 차이점으론 오버워치 1때의 설정: 전차의 투사체는 거의 안보일 정도의 노란 임팩트였지만 지금은 오버워치 2에서의 전술 수류탄의 투사체를 사용한다.
- 위도우메이커[7]
- 갈고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매우 길고, 맹독 지뢰의 감지 기능이 없다. 치명타 계수가 2인 대신, 기본 최대 대미지가 150이라 트레이서와 젠야타를 몸샷 원콤, 체력 200대 영웅을 몸샷 투탭으로 처치할 수 있다. 즉 굳이 머리를 맞히지 않아도 충분히 파괴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탄창이 30발로 줄어들긴 했으나, 저격용은 3발만 소모하므로 실질 탄환 수는 늘어난 셈. 특히 위도우를 전담마크할 D.Va와 윈스턴의 성능이 매우 저열한 탓에 카운터 수단이 맞위도우나, 라인하르트, 겐지 정도 밖에 없어서 플레이하기도 매우 편하다. 위도우가 사망해도 궁극기는 유지되는 대신, 체력을 보여주던 기능은 사라졌다.
- 정크랫
- 충격 지뢰가 충전식이 아니고, 충격 지뢰를 제외한 폭발형 공격에 자가 피해를 입는다. 죽이는 타이어의 이동속도 버프 전 사양이라 엄청나게 느리다. 체력이 낮아 미량이긴 하지만 덫도 궁게이지를 주니 주의. 대신 충격 지뢰가 폭발 거리에 상관없이 고정 120의 피해를 준다.
- 토르비욘
- 바스티온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 이전으로 적용된다. 죽은 플레이어나 파괴된 포탑에게서 고철을 얻을 수 있으며, 50의 고철로 75의 1회성 방어구 체력을 자신 또는 아군에게 제공할 수 있다. 대장간 망치의 공격 딜레이가 아주 느려 수리 속도는 처참하지만 공격력은 라인하르트의 망치와 같은 75. 회전초밥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과부하가 사라져서 생존률이 급감했고, 방어구 생성을 위한 고철을 자가 획득하는 것도 불가능해서 방어구 회전율도 느리다. 그래서 몸사리며 플레이해야된다. 또한, 포탑도 궁게이지를 주니 주의.
- 한조
- 폭풍화살은 사라지고 갈래화살이 돌아온다. 대신 이단 점프가 불가능해 조작감이 매우 답답하다. 음파 화살의 쿨타임과 범위가 대폭 늘어났다. 폭풍활의 투사체 속도는 줄어들었지만 크기는 증가하였다. 투사체 크기가 커진 덕분에 시즌2 벽뚫화살급 판정은 아니어도 판정은 매우 끝내준다.
3.2.4. 지원
- 루시우
- 분위기 전환의 범위가 30m였던 시절로 복귀한다. 치유 음악의 자가 치유는 궁극기 게이지를 제공하지 않으며, 볼륨을 높여라를 사용시 제공하는 추가 이동 속도가 100%가 된다. 소리 파동은 탄약을 4발 소비하며, 재장전 도중에 사용할 수 없다. 소리 파동의 사거리가 감소하고 관성이 더욱 크게 적용된다. 벽타기의 가속이 없으며, 벽타기 캔슬이 적용되지 않아 기둥이나 벽 오르기, 후방 벽타기 등의 테크닉이 매우 어려워졌다. 주 무기의 공격력이 감소해 대인전은 매우 떨어진다. 힐러들의 전체적인 밸류가 많이 낮긴 하지만 유일한 메인힐 포지션이라 루시우의 유무가 팀 유지력에 큰 영향을 준다. 30m라는 엄청난 치유 범위를 활용해 평소에는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서 보보봉 지원을 하는 플레이가 좋다.
- 메르시
- 가장 안정적이고 힐량이 높은 지원가다. 대신 수호천사 슈퍼점프, 앞점프 등의 테크닉이 불가능하여 거리조절, 포지셔닝이 상당히 어려우며, 부활 도중에는 움직일 수 없고 무적 상태도 아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부활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너프 당하기 전이라 부활이 일반 스킬인 현재만큼 매우 빠르게 차는데다, 과거처럼 5인 동시부활이 가능해 최고의 힐러이던 시절이라 성능은 매우 훌륭하다. 유저들의 8년간 경험치가 누적되어서 그런지 1~2인 부활만 하고서 그냥 힘싸움으로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8] 궁극기인 부활로 죽은 아군을 즉시 소생시키면 구원으로 인정해주고, 구한 플레이어 부활한 플레이어 진척도가 오른다.
- 시메트라
- 초창기 시메트라로 돌아간다. 감시 포탑은 현재처럼 3개까지만 충전되나 최대 6개까지 배치할 수 있고, 초근접 설치식으로 변경된다. 포탑의 내구도가 5로 매우 낮으며, 부수면 1% 정도 상대의 궁극기 게이지를 채워준다. 대인 능력이 매우 처참해 가급적 아군과 함께 행동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운용할 경우 순간이동기를 통한 폭탄 드랍도 시도할 수 있다. 우클릭의 구체 이펙트는 좌클릭 광선과 달리 오버워치 1의 이펙트가 아닌 2의 이펙트로 그대로 사용하는데 이는 오버워치 설정의 경화광의 정립된 부분을 따라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시메트라의 광자 보호막으로 부여한 체력이 소진될 경우 경감으로 인정해주고, 완화한 피해 진척도가 오른다. 25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경감 수치를 보면 상당한 유틸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연히 낭떠러지나 적진 한복판에 깔아 아군을 죽이는 팀킬시메도 가능하다.
- 젠야타
- 가장 끔찍했던 젠복치 시절로 회귀한다. 말 그대로 역대 최악의 젠야타 성능을 보여준다. 총 생명력이 150이라 메이의 고드름 헤드샷, 위도우의 저격 몸샷에도 즉사하며 조화의 구슬과 부조화의 구슬의 부착 속도는 기존보다 4배 정도 느리다. 초월의 HPS는 200으로 용검을 간신히 버티는 수준이고, 추가 이동속도도 제공하지 않는다. 밀어차기 또한 없다. 모아쏘기의 대미지는 35, 단타는 45대미지로 현재보다 낮지만 대신 부조화의 피해 증폭이 50%로 단타의 경우는 오히려 더 강력하며, 부조화 재부착에 쿨타임이 없어 즉시 재부착이 가능하다. 힐되는 물몸 딜러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3.3. 메타와 조합
- 중복 영웅 가능
11월 19일까지 중복 영웅이 가능하게 설정되어 대혼돈의 메타가 도래했다. 트레일러처럼 다수의 토르비욘으로 수비하거나, 다수의 윈스턴/라인으로 달려드는 등 온갖 막장 조합이 가능하다. 중복 영웅을 통한 막장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류 메타나 조합은 딱히 없으며, 강세를 보이는 캐릭터들로는 로드호그, 자리야, 겐지, 위도우메이커, 캐서디, 메르시, 루시우가 있다.
- 단일 영웅 가능
11월 20일부터 단일 영웅 규칙이 적용되었다. 특히 쌍위도우가 막히면서 윈스턴이나 D.Va도 채용 가능성이 열렸고, 라인+자리야나 윈스턴+자리야같은 정석적인 조합도 자주 보인다.
현재의 오버워치와 달리 영웅들간의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져있어서 영웅 선택지가 좁아 상대에 대한 카운터픽을 맞추기 어려워서 초고수 딜러[9]가 양학을 하기 시작하면 상대 팀은 별다른 대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압도적으로 지는 게임이 대부분이다. 이런 메타가 된 이유는 오버워치 1과는 다르게 유저들의 플레이 수준이 크게 오른 점이 제일 크다. 특히 당시에 유명했던 말인 겐트위한은 이제 없으며, 고인물만 남은 오버워치 2에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10]
4. 평가
공개 직후 국내와 해외 가릴 것 없이 매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오버워치 2 이래로 매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지닌 모드이다.그 당시 시스템과 밸런스는 물론 대사와 일러스트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매우 훌륭한 재연도를 보여주며, 올드 유저에게는 그 당시 오버워치에 대한 향수를, 최근 유저에겐 예전 오버워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준다.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예전 오버워치를 그리워하며 실력이 높아도 팀빨 제대로 못 받으면 지는 오버워치2와 달리, 실력빨을 크게 타므로[11] 캐리할 때의 화끈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에 클래식 모드가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의견도 많다. 완성도는 오버워치2 보단 못하지만 신선하다는 평가. 클래식이 나오면서 오버워치에 눈길이 끌려서 복귀해본 케이스도 많다.추가로 이 당시에 오버워치를 안한 유저들도 이 때는 이랬구나 하면서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다는 점도 호평받았다.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전반적으로 매우 불편[12]하고 밸런스도 극단적으로 나빠서[13] 현재의 오버워치가 더 낫다는 의견도 많았다. 혹은 예전 오버워치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마음이 바뀌었다는 의견도 많은 편.
사실 그 시절에는 지금 존재하는 편의적인 기능이 없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모르니 당연하게 게임에 적응했겠지만, 지금은 8년에 걸쳐 여러 편의성 패치가 이루어진 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면 상당한 역체감을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다만 오버워치 클래식 이벤트는 편의성 개선이 하나도 없었던 극초창기 시점을 구현한 것이라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과거에 어느 정도 시스템이 안정되고 더 괜찮은 과거도 있지만, 이 모드에서 구현한 것은 아주 극초기이다. 이 시점으로 돌아가길 바란 유저도 물론 있겠지만, 좀 더 이후의 과거를 원했던 유저도 있다는 것이다. 최소한 똑같은 영웅 제한만이라도 있었다면 하는 요청이 많다.[14]
2주차인 11월 20일부터 단일 영웅 규칙이 적용되면서 1주차의 대혼돈이 끝이 났다. 중복 영웅의 난장판을 좋아하던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일이지만, 너도나도 위도우나 캐서디만 픽하는 문제는 해결되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현재와 과거의 오버워치 비교와, 특히 팀 인원과 역할 분배 문제에 대한 큰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6:6과 5:5, 역할 고정의 유무, 현재와 과거의 밸런스 비교까지 방대한 범위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개임 외적으로는 몇몇 시각적인 부분이 그 당시 오버워치를 완전히 그대로 재현하지는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이 제기되고 있다. 메르시의 부활 궁극기 사용 시 전광판이 현재 리메이크된 일반 스킬 버전의 부활 아이콘을 사용하는거랑 한조의 갈래 화살 준비 시 그 당시의 역삼각형 조준 UI가 재현되지 않고 폭풍 화살의 그것을 땜빵했다. 마찬가지로 시메트라도 각 기술을 쓸 때마다 구체형 빔 프로젝트에서 설계도를 쏘듯 경화광 고유의 형태가 빠르게 건설되는 디테일이 있었는데, 능력은 출시 초기의 것으로 돌려놓고 정작 오버워치 2에서의 시각 효과를 그대로 쓰면서 당시에 비해 오히려 이펙트와 기술이 나타내는 바가 이빨이 안 맞고 엉성해졌다.
BGM 같은 부가적인 요소들도 일부는 오버워치 1 시절의 음악이고, 일부는 오버워치 2의 음악이며, 특히 어떤 것들[15]은 아예 누락되는 등 제대로 된 검수를 거쳤는지 의심되는 수준이어서 아쉬움을 샀다. 오랜만에 돌아온 오버워치 1 시절 배경음악도 음량이 지나치게 작은 등 뭔가 엉성하다. 전작의 유명한 최고의 플레이 음악은 1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생기는 음악 싱크가 안 맞는 버그 때문에 분위기를 다 깬다.
5. 기타
- 클래식 이벤트는 유저들의 반응이 좋다면 정기적인 이벤트로서 열 계획이라 한다. 6시즌의 메르시 메타(Moth Meta)나 33고츠 조합 등, 오버워치에 한 획을 그었던 메타들도 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 해당 모드는 아케이드 탭에는 없고 빠른 대전에만 있다. 매칭 중에도 빠른 대전으로 나온다. 다만 상세 보기를 누르면 엄연히 아케이드 모드로 취급되며, 배틀넷 현재 상태에서도 빠른 대전이 아닌 아케이드 플레이 중으로 뜬다. 때문에 게임중 나가도 탈주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
[1] 다만 전체적인 HUD를 비롯한 UI, 핑 시스템, 맵 변경점 등 오버워치 2만의 고유한 모습이 남아있으며, 첫 출시 당시에 있던 일부 버그성 트릭까진 구현을 하지 않았다.[2] 다만 예외적으로 눔바니와 66번 국도에 경우 화물에 있던 과거에 출시 전이였던 둠피스트와 에코에 대한 이스터에그(건틀릿, 에코가 보관되있던 케이스)들은 다시 과거로 복구되었다.[3] 라인하르트의 방벽 시점 전환, D.Va의 궁극기 차단 로그 표시, 윈스턴의 방벽 내구도 표시 등[4] 그 시절 이름인 맥크리가 아닌 점이 흠. 이 부분은 외적인 문제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5] 탄창을 5개 이상 빼지 못하면 섬난에 죽으며, 탄창 4개를 뺐다면 구르기로 채우려할 것이기 때문에 총알이 없어서 섬난을 못 쓰게 하는 꼼수가 절대 불가능하다.[6] 그래서 그런지 바스티온 유저 일부는 치유가 약간 늦은 경향이 있다. 아마 습관처럼 우클릭을 눌렀다가 다시 E키를 눌러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7] 다만 죽음의 입맞춤의 저격 조준경 해제 모션은 2016년 6월 15일에 패치된 사양이다.[8] 다인 부활을 시켜도 시전 시간의 리스크로 인해 메르시가 죽어서 4:5 한타가 되면 적들에게 궁극기 게이지를 헌납하는 꼴이되기에 한두명이 죽었을 때 한타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이다.[9] 특히 위도우메이커. 겐지로 카운터치기엔 겐지 자신도 위험하고 라인하르트로는 팀빨을 심하게 받으며, 맞위도우는 상대보다 더 잘해야 카운터가 가능하다.[10] 당시에는 출시 초기인 만큼 숙련도가 낮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클래식이 나온 시점 기준으로는 출시 후 8년이나 지났으니 자연스레 평균 실력이 매우 올랐다. 겐지와 위도우는 OP급이며 트레이서도 메타가 안 좋을 뿐 충분히 고성능이고 한조도 이전의 한조충의 악명 때문에 그렇지 사실 평균은 되는 성능이다. 디바, 리퍼, 파라, 정크랫, 토르비욘, 시메트라, 젠야타 등 한조보다 더 구린 성능의 영웅은 너무도 많다.[11] 딜러인 캐서디와 위도우는 말할 것도 없고, 50 에너지 방벽의 자리야는 어마어마한 캐리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오버워치2에선 팀빨을 많이 타고 캐리의 기분을 느끼기 매우 어려운 힐러 라인도 100% 이속 증가와 다인 부활은 질 게임도 뒤집을 수 있는 파괴력이다. 버스기사 하나만 있으면 버스타면서 등급 올릴 수 있는 지금의 메르시와는 달리 확실히 실력을 요구한다.[12] 영웅들의 각종 편의 기능 부재, 비전투시 체력 회복, 역할 고정 등의 보정 시스템 부재 등[13] 악명높던 전성기 캐서디와 위도우가 편성 제한 없이 쏟아지기에 2메르시의 연속 부활은 한타 피로도를 가중시킨다. 심지어 부활을 부활로 카운터치는 경우도 빈번하기에 메르시를 때려잡기 전까지는 유리한 게임에도 게임 전황이 뒤엎힐 수 있는 어지러운 게임이 된다.[14] 게다가 옛날 환경을 상당히 잘 구현한 것은 맞지만, 과거를 전부 재연한 것은 아니다. 당장 오버워치 1 시절의 큰 특징인 자신 외의 모든 플레이어의 기여도를 비공개로 하는 시스템(+메달 시스템)은 구현되지 않았으며, 이 모드에는 핑을 찍을 수 있는데 이는 오버워치 2에서 추가된 시스템이다. 또한 맵도 오버워치 2 최신 버전 기준이고, 맵의 엘리베이터 구조물도 오버워치 1 말기(2020년 10월)에 패치된 버전이라 출시 초기 때처럼 게임 내내 계속 느리게 위아래로 움직이는 방식이 아닌 라이프위버의 단상처럼 아무나 올라가면 빠르게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방식이다.[15] 점령 모드 전투 시작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