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립대학

[ruby(大阪市立大学, ruby=おおさかしりつだいがく)] 오사카시립대학 Osaka City University
국가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분류		공립대학
개 교	창립	1880년 (오사카상업강습소)
	설치	1928년 (오사카상과대학)
	개칭	1949년 (오사카시립대학)
학장		아라카와 테츠오 (荒川 哲男)
이념		자주 독립「自主独立」
슬로건		도시에서 배우고 꿈을 이룬다
소재		{{{#000000 스기모토(杉本) 캠퍼스}}} ^오사카부 오사카시 스미요시구 스기모토^ {{{#000000 아베노(阿倍野) 캠퍼스}}} ^오사카부 오사카시 아베노구 아사히마치^ {{{#000000 우메다(梅田) 새틀라이트}}}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우메다^
재학생 (2019.5)	학부	6,595명
	대학원	1,657명
	유학생	329명 [1]
교직원 (2019.5)	교원 수	1,845명[2]
	직원 수	1,603명
교색		Red Blue Gray
캠퍼스 캐릭터
웹 사이트		대학 홈페이지 대학 유튜브 채널

1. 개요

스기모토(杉本) 캠퍼스

2. 역사

상업강습소	오사카시립상업학교		오사카상과대학

오사카상과대학 당시의 1호관(본관)

캠퍼스 신설 당시의 모습. 현재와는 달리 일장기가 걸려있다.

3. 캠퍼스

3.1. 스기모토 캠퍼스

스기모토 캠퍼스
{{{#!folding [ 펼쳐 보기 / 접기 ]
2017년 6월 이전의 본관 지구
본관(1호관)은 1943년에 오사카상과대학의 본관으로 건립되었다. 모더니즘 건축의 특징을 보여주며 등록 유형문화재로 선정되어 있다. 학교의 상징인 야자수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쓰러질 위험이 있어서 벌채하였다.

2호관이 있는 옛 교양 지구

2호관은 구제 오사카상과대학 당시 예과[15] 교육동으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연구센터로 활용 중. 오른쪽 사진에는 2호관과 왼쪽에 전학공통교육동이 보인다.

상학부 건물	경제학부 건물	창립자 고다이 도모아쓰
두 학부 건물은 좌우로 딱 붙어 있으며 상학부 건물 바로 앞에 창립자인 고다이 도모아쓰의[b] 흉상이 세워져 있다.

법학부 건물	문학부 건물동
문과계열 학부 수업은 대부분 법학부 건물에서 수강한다.

이학부 건물	공학부 건물	생활과학부 건물

학술정보종합센터	전학공통교육동
학술정보종합센터는 약 250만권의 장서를 구비한 일본 최대 규모의 대학 도서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초판본,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초판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전학 공통 교육동에서 전 학년이 교양과목을 수강한다.

3.2. 아베노 캠퍼스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

오사카 시내에 가까운 아베노에 두고 있으며 의학부 및 부속병원이 있다. 주변에서 보통 시대병원(市大病院）이라 불린다.

3.3. 기타

우메다(梅田) 새틀라이트	이학부 부속 식물원
교통이 매우 편리한 오사카 역전 제2빌딩에 있는 새틀라이트에는 사회인 대학원(도시 경영 연구과) 등이 있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인정된 희귀종 보전 식물원. 멸종 위기 식물 보호 육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4. 조직

5. 입시 및 학비

• 일반 입시 전형
• 입시난이도는 흔히 말하는 난관대학(難関大学)에 속한다.[22] 2차 시험(대학별 고사)의 난이도가 타 상위권 국립•공립대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난하다는 평이 많았지만 최근 영어를 중심으로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한다.[23] 특이점이 있다면 문학부와 법학부의 경우 수학과목을 2차시험에서 응시하지 않아 2과목만 시험을 치르면 된다.[24] 수학은 센터시험 수준으로 충분하단 소리.[25] 오사카 지역 수험생과 타지역 수험생 비율은 학부 구분없이 거의 1:1비율을 유지하지만, 타지역 수험생의 대부분은 고베시나 나라현, 교토부, 와카야마현등의 간사이 지역 출신이다.

• 사비외국인 유학생 특별 선발 전형
• 사비 외국인 입시의 경우는 우선 의학부를 제외한 모든 학부에서 뽑으며 정원은 약간명[26]이다. EJU성적[27]과 학교내신 등을 함께 윈서를 제출한 뒤, 2월 25~26일날 일본 현지 수험생들이랑 같은날에 2차시험 응시와 면접을 걸치고 나서 최종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28] 지원 시 TOEFL이나 IELTS등 영어 어학 성적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자의 지원 학부와는 관계없이 전원 영어시험에 응시해야만 한다.
• 지원자가 일정수 이상이 되면 1차 선발을 실시하는 학부가 있다. 상학부는 20명, 문학부는 25명, 공학부(건축학과 10명, 나머지 학과 20명). 위 세 학부는 지원자가 상기한 인원을 넘기면 EJU점수 성적상위자부터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29] 1차 선발 이후 합격자들에게는 '수험표'를 보내고 불합격자들에게는 '불합격통지서'와'환불신청서'를 보내준다. 다른 학부는 해당 없음.
• 모든 학부가 EJU 점수 배분을 2:1:1로 맞추는 편이다. 즉 일종수라면 일본어 200점, 종합 100점, 수학 100점 식으로 점수를 배분한다.[30]
• 일본국내에서 원서를 발송시 기간 마지막날에 발송해도 받아준다고 한다.(소인유효) 단 외국에서 보내지는 서류는 기간엄수이므로 주의.


2021년 외국인 유학생 입시 정보 오사카시립대학 과거 문제 열람[31], 과거 선발 결과[32]



학부

입학 정원

EJU

본고사

점수 비중 (EJU : 본고사)




상학부

약간명

일본어 이과 or 종합과목 수학(코스 1 or 2)

영어 + 면접

850 : 400




경제학부

약간명

일본어 종합과목 수학(코스 1 or 2)

수학 + 영어 + 작문 + 면접

425 : 400




법학부

약간명

일본어 종합과목 수학(코스 1)

영어 + 작문 + 면접

200 : 400




문학부

약간명

일본어 종합과목 수학(코스 1)

일본어 + 영어 + 작문 + 면접

400 : 600




이학부

약간명

일본어 이과 수학(코스 2)

수학 + 이학 + 영어 + 면접

850 : 800




공학부

약간명

일본어 이과 수학(코스 2)

수학 + 이학 + 영어 + 면접

400 : 700




생활과학부

약간명

식품영양 : 일 이 수(코스 1 or 2) 주거환경 : 일 이or종 수(코스 1 or 2) 인간복지 : 일 이or종 수(코스 1)

수학 + 이학 + 영어 + 면접 수학 + 영어 + 면접 일본어 + 수학 + 영어 + 면접

350 : 450 200 : 300 200 : 300

6. 국제 교류

7. 교통, 캠퍼스 맵

스기모토 캠퍼스 맵

• 스기모토 캠퍼스 : JR 서일본 한와선 스기모토초역,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 아비코역

아베노 캠퍼스 맵

• 아베노 캠퍼스 : JR,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타니마치선 텐노지역, 킨키 일본 철도 미나미오사카선 오사카아베노바시역

8. 학교 생활

• 신입생환영회 - 매년 4월 중순에 "후타바제"(ふたば祭)가 열린다.

• 학원제 - 매년 11월 상순에 "긴난제"(銀杏祭)가 열린다.

• 보트 축제 - 매년 5월 열리는 보트대회. 시민들도 같이 참여하곤 한다.

• 부대전(府大戦) - 매년 6월 오사카부립대학과의 스포츠 대전이 열린다.

• 삼상전(三商戦) - 매년 6월 히토츠바시대학, 고베대학과 함께 스포츠대전을 개최한다.

• 삼상세미나(三商ゼミ) - 매년 11월 히토츠바시대학, 고베대학과 함께 세 대학이 문과계 세미나[33]를 개최하며 학술연구 등을 발표한다.

• 학교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한산한 분위기다. 그나마 도서관을 제외하면 딱히 눈에 띄는 건물도 없고, 학생들도 화려하고 멋있는 학생보단 그냥 수수하고 평범하게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34] 면학 분위기는 차분하고 좋은 편.

• 기숙사가 싼 편이다. 오사카시립대학 국제 교류 숙소에 들어가면 월 1만엔도 안되는 금액으로 생활 할 수 있다.[35] 그러나 금액이 금액인 만큼 시설에서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그래도 바로 옆에 있는 월 26,000엔을 납부하는 기숙사는 시설이 꽤 괜찮은 편이라 한다. 기숙사가 아닌 학교 주변에서 자취를 한다면 대개 월 30,000엔에서 40,000엔 사이에서 적당히 괜찮은 자취방을 구할 수 있다.

• 1996년 신축된 학술 정보 종합 센터(도서관)은 스미요시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오사카시 전체로 보면 그다지 높지 않은 건물이지만 학교 소재인 스미요시구는 대부분이 주택지고 고층빌딩이 거의 없어서 본 건물이 상당히 눈에 띈다. 건물 옥상에 올라가면 작은 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인 아베노하루카스나 야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 등이 보인다. 그리고 도서관이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매년 35,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대학 도서관을 이용한다고 한다. 참고로 도서관 내 열람실 좌석은 약 1400석.

•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비 면제 제도의 수급 비율이 나쁘지 않다. 학부생, 대학원생 가리지 않고 절반 이상의 학생이 전액 또는 2/3, 1/3 정도의 학비를 면제 받는다.

• 전철역과 매우 가깝다. 스기모토초역 동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학교다. 역 이름도 "스기모토초역"(오사카시립대학앞). 그리고 간사이 지역에 있는 대학 중 공항 접속이 편리한 축에 속한다. 거리가 짧은 건 아니지만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보통 1시간 안에 도착한다. 그러나 접근성은 매우 뛰어남에도 쾌속이 멈추지 않아서 아쉽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 안타깝게도 학교 주변에는 놀러다닐 만한 곳이 거의 없다.[36] 그 대신 역과 매우 가까워 다른 곳으로 놀러가려면 편하게 갈 수 있다. 재학생들은 가장 가까운 번화가인 덴노지로 많이 놀러 가는 듯.[37] 학교가 오사카시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래도 오사카시 안에 있기때문에 가장 큰 번화가인 우메다 30분, 난바는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38]

• 세미나에 기초한 소인수 교육을 표방하는 학교 특성상 전임교원 1명당 학생수가 낮고[39] 외부에서도 유명 강사를 데려오는 등 실제로 세미나의 질이 좋고 분위기도 괜찮은 편이다. 상학부 기준 4년간 쭉 세미나를 참석해야 한다.[40] 1학년 때는 프로 제미[41]라 하여 한 클래스당 20명 정도되는 세미나를 참여하며 2학년은 10명 정도로 구성되는 테마 제미에 참가한다. 3학년부터는 전문 제미에 참가하여 이후 지도교원 아래서 졸업 논문을 작성하는 시스템이다.

• 학생증을 이용한 "캠퍼스 멤버십" 제도가 존재해 아래 7개 시설에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캠퍼스 멤버십 제도
• 오사카 역사 박물관
• 오사카성 천수각
•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
• 오사카시립 미술관
• 오사카시립 과학관
• 오사카시립 동양 도자기 미술관
• 오사카시립 주택 박물관

• 학교 차원에서 아르바이트를 알선해주고 있다.참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아르바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위험하거나 교육상 좋지 않은 아르바이트는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고. 대신 학교 평판에 해가 될 수 있기에 절대로 무단 결근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 약 200여개의 서클(부활동)이 존재한다. 목록이 궁금하면 참고

9. 기숙사

오사카시립대학 국제교류숙소
방	1인용 29실(1k) (남자 14실, 여자 15실)
소재	사카이시 키타구 히가시우에노시바초 2 - 438
자격	단신 유학생, 사비유학생, 정규학생, 신입생을 우선 모집
기간	4월 ~ 이듬해 3월28일 (입주로부터 1년간)
비용	월 7,500엔(두달에 한번씩 청구), 수도세 포함. 전기 및 가스는 별도
통학	우에노시바역에서 스기모토초역까지 약 10분, 자전거 약 30분
특징	1년 이상 거주하기 힘듦. 방마다 화장실, 샤워부스, 냉장고, 공부할 책걸상 등은 구비되어 있다. 하지만 침대 매트리스는 없어서 사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세탁기는 공용. 신청기간이 짧으니 신청할 때 주의할 것.건물이 좀 낡았다.

오사카부 사카이 유학생회관 오리온 기숙사
방	1인용 85실(크기:17㎡). 수시 모집
소재	사카이시 키타구 히가시우에노시바초 2 - 226
자격	오사카부 내 대학원, 대학, 단기대학 등의 유학생, 사비유학생 우선 모집
기간	2년간(연장 신청 가능)
비용	월 26,000엔
통학	우에노시바역에서 스기모토초역까지 약 10분, 자전거 약 30분
특징	국제교류숙소와 가까운 기숙사. 수시 모집이라 모집 시기가 아니어도 방이 남으면 입주가 가능.[42] 오사카시립대학생 이외의 유학생들도 함께 거주.[43] 다목적실이나 독서실, 운동시설 등이 있고 기숙사내 유학생들과 여러가지 교류회, 파티도 열린다. 보통 위에 있는 국제교류숙소에 1년 살다가 오리온기숙사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공익재단법인 오노장학회 우에노시바 여자기숙사
방	32실(크기:10㎡)
소재	사카이시 니시구 우에노시바 무코가오카초 6-2-3
자격	단신의 여자 유학생
기간	최단 수업 연한
비용	월 5,500엔
통학	우에노시바역에서 스기모토초역까지 약 10분, 자전거 약 30분
특징	23시까지 통금 시간 존재.

10. 여담

• 2020년 현재 QS 세계 대학 랭킹, THE 세계 대학 랭킹, ARWU에 모두 랭크되어 있는 대학이기에 오사카시립대학의 학부 또는 연구과를 졸업하면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 신청 시 1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44]

• 서울시립대처럼 학비가 매우 저렴할거라 생각 할 수 있는데, 수업료가 한학기에 267,900 엔으로 일반 사립대[45]와 비교하면 저렴한 건 사실이지만 국립대학과 별반 차이가 없다.[46] 게다가 시예산으로 학교가 운영되다보니 오사카시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은 2020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입학금 222,000 엔을 납부하는 것에 비해, 시외에 거주하는 수험생의 경우 382,000엔을 납부해야 한다.[47]

• 위에서도 보다시피 서울시립대와 대학간 교류협정을 맺고 있는데 실제로 두 대학은 유사한 점이 많다.
•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도시의 공립대학이다.[48]
• 시에서 예산을 편성한다.[49]
• 자국 내 입시 난이도가 비슷하다.
• 학생 수가 다른 대학에 비해 많지 않다.
• 두 대학 모두 간판에 상경계가 있다.[50]
• 공무원을 지향하는 학생들이 많다.
• 학교 이미지가 수수한 편이다.
• 해당 지역 발전에 적극적이다.

• 사립대학보다 국공립대학을 선호하는 관서지방의 특성상, 일본 수험생에게 있어 오사카시립대학의 선호도는 상당히 높다. 그러나 전국적인 지명도는 도시샤대학, 리츠메이칸대학 등의 유명 사립대학보다 부족한 편. 이는 대학 규모가 상당히 작고 학생수가 사립대학의 1/4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다.[51]

• 2019년 5월 기준, 학부 유학생은 76명.[52] 이중 60명 가까이 문과에 몰려있다. 학교규모도 크지 않은데 유학생도 잘 뽑지 않다보니 근방에서 유명한 도시샤대학이나 리츠메이칸대학에 비해 유학생이 정말 적다.[53] 게다가 오사카대학, 고베대학과 2차 시험날짜가 매번 겹치기 때문에 지원자도 많다고 하기 어렵다.[54] 대학원생은 그래도 꽤 있는 편.

• 사비유학생입시 본고사 일정이 2월 25, 26일로 고정 되어 있어 같은 날 본고사를 치르는 오사카대학, 고베대학과 동시에 지원하기 어렵다. 하지만 시간을 조금 조정할 수 있다면 두 대학 중 한 곳과는 본 대학과 병행해 수험을 치를 수 있다. 왜냐하면 오사카시립대학의 상학부 본고사는 25일 13:00 부터 시작하는 반면,[55] 오사카대학의 경제학부 본고사는 2월 25일 오전 11:30에 끝나고[56] 고베대학 법학부 본고사도 2월 25일 10:40에 끝나기 때문. 그래서 오전에 오사카 또는 고베대학에서 수험을 치른 후, 오후에 오사카시립대학에서 수험하는 것이 가능하다.[57]

• 생활과학부라고 이과인지 문과인지 모를 독특한 학부가 있다. 보통 여자대학에 많이 분포하는 학부인데 1949년 신제 오사카시립대학이 개교할 당시 합병된 오사카시립여자전문학교로부터 내려온 학부다.[58]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 정원의 약 80%가 여학생이며 문학부, 간호학과와 함께 본교의 남녀성비를 6:4 정도로 유지하도록 만들어주는 원동력. 학교 홈페이지에는 생활과학부에서 개발한 요리 레시피가 자주 올라온다. 하지만 이학부와 더불어 유학생을 거의 뽑지않는 학부.

• 좌익 학교라는 이미지가 남아 있다. 오사카상과대학 시절부터 교토대학의 영향을 받은 것, 진보적인 총장들이 많이 재임한 것 등 2차대전 전후로 타 대학보다 마르크스 경제학을 많이 배울 수 있던 학교였다. 현재는 마르크스 색채가 거의 사라졌고 전체적으로 케인지언에 가까운 성향이다. 마르크스를 연구하는 교수[59]가 없는 것은 아니나 타 대학 경제사상사 교수 숫자와 비교해도 많다고 하기 어렵다. 그저 케인지언 성향을 가진 교수들이 상대적으로 시장 개입, 복지, 분배에 신경쓰는 경향이 있어 진보적으로 보일 뿐.[60]

• 고베대학과 더불어 일본 최초로 경영학대학원을 설치한 대학이다.[61]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경영학부과 경제학부를 분리해서 설치한 대학이 많지 않다.[62] 국공립대학 중 경영학부(또는 상학부)와 경제학부를 모두 설치한 대학은 총 4곳 뿐이며[63] 대학원 석박과정에서도 경영(상학)과 경제를 분리해놓은 대학은 구 3상대 밖에 없다.[64] 아무튼 그런 오랜 역사 덕분인지 상학부에는 자교 출신 교수들이 상당히 많다.[65]

• 구 3상대 중 유일하게 MBA과정이 없는데, 대신 사회인대학원인 도시경영연구과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GSUM(Graduate School of Urban Management)이라 하며 대체로 오사카 지역내 공무원, 정치인(시의원, 부의원), 기업 중간관리자들이 많이 수강하고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

• 도쿄도립대학과 함께 법과대학원(로스쿨)이 설치되어 있는 유이한 공립대학이다.

• 구 상과대학이라 문과만 강한 대학이라 여겨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공계열이 나쁜 대학은 아니다. 이학부의 대학원 진학률을 살펴보면 졸업생 중 약 70%가 대학원에 진학한다.[66] 공학부는 다른 학부에 비해 조금 부족하다는 인상이 있지만 2022년 통합이 예정된 오사카부립대학의 공학부가 강세이기 때문에[67] 통합 이후에는 공학부가 간판 학부 중 하나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 근처에 백두학원이 설립한 한국학교인 건국유치원, 건국 초 중 고등학교가 있다.[68]

• 고등학생이 되면 인기가 급상승하는 대학이라 한다. 이유는 '지금부터 공부해도 교토대학, 오사카대학은 무리지만 시립대는 어떻게든 닿을 것 같아서' 그래서 편차치 40점대여도 '국공립이 목표라면 일단 시립대'라고 하는 학생이 많다고 한다.[69] 유튜브 영상

•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아 부속병원에서 검사를 희망하는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는 모두 음성.[70]

• 2020년 창립 140주년을 맞이했다.

• 2024년, 스미노에구에 오사카시립대학 부속병원이 개업할 예정이다. [71] 원래 스미노에구에 있던 시립스미요시병원이 만성적자로 인해 민영화를 추진했지만 민간병원 공모가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오사카시립대학이 인수하게 되었고 재건축 등을 통해 재개업을 하는 것. 단, 22년 오사카시립대학이 오사카공립대학으로 개편되므로 개업할 병원의 이름은 바뀔 것으로 보인다.

• 상학부, 경제학부 수업을 법학부 건물에서 많이 한다.

• 유학생들의 현지 취업률은 약 35%정도라 한다.

11. 평가

• 현존하는 공립 종합대학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이며[72] 여러 지표에서 공립대학 선두를 달린다.

• 2019-2020년도 기준 세계 대학 랭킹
•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551-560위(일본 20위), 아시아 148위
•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801-1000위(일본 26위) , 아시아 185위
• ARWU에서 501-600위(일본 17-19위)

11.1. 취업

• 학부 졸업자의 70% 이상이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공무원으로 임용되었다.[73]

11.2. 연구

• 2020년 4월 현재, 대학의 부설 연구소 시설 중 대학의 틀을 넘어 전국의 연구자가 공동 이용할 수있는 공동 이용 · 공동 연구 거점은 3곳이 있다.[74]

• 2019년 문부성에서 발표한 과학연구 보조금 사업 배분 건수는 공립대학 1위, 전대학 중 27위를 기록했다.

• 본교 출신 상경계 교수 숫자가 전국 9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경계 교원을 많이 배출했다.[75]

11.3. 기타

• 학교정보 사이트인 「日本の学校」에서 고교생 20만명에게 실시한 대학 인기 순위 조사에서 공립대학 1위에 선정되었다.
• 2019년 간사이지방 고등학교 3학년이 지원하고 싶은 대학 3위에 올랐다.
• 닛케이에서 발표한 「대학 브랜드력 랭킹 '킨키편'」에서 9위를 차지했다.

12. 출신 인물

• 한국인
• 천병규 - 오사카상과대학 당시 졸업. 전 재무부 장관, 전 아시아개발은행 상임이사.
• 김영호(경제학자) - 경제학과 박사 졸업. 전 산업자원부 장관, 유한대학교 총장, 동북아평화센터 이사장, 경북대학교 교수.
• 서용달 - 상학부 졸업. 일본 최초의 외국인 교수이자 한국인 교수. 현 모모야마가쿠인대학 명예교수. 무궁화장 수여자
• 박광홍 - 문학연구과 석사 졸업. 너희는 죽으면 야스쿠니에 간다의 저자.

• 일본인
• 노무라 토쿠시치 - 현 리소나은행, 노무라 증권의 창립자. 중퇴했다.
• 세미카와 나츠야 - 문학부 졸업. 라이트노벨 이세계 주점 노부의 작가로 유명.
• 세키 준이치 - 의학부 졸업. 제 17대 오사카시 시장 현 일본WHO협회 이사장
• 야마나카 신야 -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출신학부는 고베대학 의학부. 2012년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 이소무라 다카후미 - 경제학부 졸업. 제 16대 오사카시 시장
• 타카하라 케이치로 - 상학부 졸업. 유니챰의 창립자. 일본 5위의 부자.
• 토리이 신지로 - 산토리의 창업자.
• 나카노 미치오 - 공학부 졸업. 케이한 전기철도 사장.
• 사노 요시히코 - 공학부 졸업. 니프로 사장.
• 오야마 모토아 - 상학부 졸업. 아식스 사장. 전 아리츠네카이(有恒会) 회장.
• 와타나베 카즈히데 - 법학부 졸업. 전 마쓰다 사장. 일본 자동차 공업회 부회장.
• 사쿠마 쇼지 - 경영학연구과 졸업. 전 파나소닉 부사장. 전 WOWOW CEO.
• 유아사 신스케 - 상학부 졸업.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CFO 겸 부사장.
• 오오니시 마사야 - 경제학부 졸업. GMO Concierge 창업자.
• 나카무라 노보루 - 이학부 졸업. 전 교세라 회장.
• 쿠로타 타케시 - 상학부 졸업. ReNet.jp 그룹 창립자.

• 교원
• 난부 요이치로 - 오사카시립대학 명예교수. 1949년부터 1956년까지 이공학부에 재직. 출신학부는 도쿄대학. 200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76]
• 나오키 코지로 - 오사카시립대학 명예교수. 교토제국대학 출신으로 1950년부터 1981년까지 문학부 재직.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한 일본 고대사 실증연구의 권위자. 2019년 타계.
• 박일 - 경제학연구과 교수. 재일교포 3세, 도시샤대학 졸업. MBS 라디오 전문해설자로 출연 중이며 칼럼도 많이 싣는다. 재일 외국인과 관련해 방송에 나와 목소리를 내는 편.

• 그 외 정보
• 동창회 - 아리츠네카이(有恒会) - 인문・사회과학계열[77]의 동창회로 1890년[78] 설립되었다. 현재 회원 약 4만 명이며 히토츠바시대학의 죠스이카이(如水会), 고베대학의 사회과학계열 동창회인 료우소카이(凌霜会)와 함께 구 3상대 합동 친목회를 개최하고 있다.

13. 오사카부립대학과의 대학 통합

[ruby(公立大学法人 大阪, ruby=こうりつだいがくほうじん　おおさか)] University Public Corporation Osaka
국가		일본
분류		공립대학법인
설립		2019년 4월 1일
이사장		니시자와 요시키(西澤良記)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아베노구
웹 사이트		공립대학법인 오사카

• 공립대학법인 오사카 문서 참조.

14. 둘러보기

일본 제국 구 3상대(旧三商大)
히토쓰바시대학	고베대학	오사카공립대학

[1] 연구생 포함[2] 전임교원 734명[3] 입시학원인 동진하이스쿨에서 제작.[4] 또는 시다이(市大), 오사카시다이(大阪市大). 오사카에서는 이치다이, 시다이라고 하면 오사카시립대학으로 알아듣지만, 일본에는 시립대가 여러 있기 때문에 타 지역 시립대와의 구분을 위해서는 오사카시다이(大阪市大)를 사용한다. 한시다이(阪市大)도 쓰인다.[5] 오사카대학이나 간사이대학, 킨키대학 등 다른 종합대학은 모두 오사카시가 아닌 오사카부에 위치해 있었다. 우리나라에 빗대자면 부산시에 위치하느냐 경남권에 위치하느냐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6] 학부는 고베대학[7] 도쿄대학 출신이다.[b]
"근대 오카사 경제의 아버지"라 불리며 오사카상법회의소(현 오사카상공회의소), 증권 거래소(현 오사카증권거래소)를 설립한 인물.[9] 1900년 11월 제국의회에서 71:70 단 한 표 차이로 오사카를 물리치고 고베 설립이 확정되었다.[10] 예과+본과+전공부까지 합쳐 총 6년의 수학기간으로 구제고등학교/제국대학예과(3년)+제국대학학부(3년)와 동일한 수학기간이라고 하여 자체적으로 상학사(商學士) 칭호를 수여했다고 한다.[11] 참조.[12] 본래 대학령 제5조는 공립대학 설립주체를 도도부현으로 제한하고 있었기 때문에 1919년 2월 고베고상의 대학승격 운동에 의해 촉발된 오사카시립고상의 승격 주장에도 불구하고 시립이라는 한계로 인해 구제대학으로 승격은 난망했다. 그러나 1928년 1월 20일 대학령 제5조가 개정되어 구제대학 설립 주체에 시(市)를 포함시키면서 시립대학이 설립가능하게 되었다.[13] '오사카상대사건'이라 하여 일본 내 학문의 자유와 관련된 중요 사건으로 꼽힌다. 1945년까지 약 50여명의 인원이 검거되었고 대부분이 집행유예로 끝났다. 그러나 검거된 사람 중 기소없이 구치소나 교도소에 구금된 이도 있었으며 이중 3명이 옥사했다고 한다. 실형선고를 받았던 몇몇 이들은 나중에 GHQ에 의해 석방이 된다.[14] 1948년 예과와 고등상업부 신입생은 시험을 거쳐 1950년 신제 오사카시립대학 1학년으로 편입.[15] 본과 이전의 예비 교육 과정. 현재 의예과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그 예과가 맞다.[b]
"근대 오카사 경제의 아버지"라 불리며 오사카상법회의소(현 오사카상공회의소), 증권 거래소(현 오사카증권거래소)를 설립한 인물.[17] 로스쿨[18] 사회인대학원[a] 공동 이용 · 공동 연구 거점[a] [a] [22] 편차치 상 구제국대학의 바로 다음 라인.출처[23] 본고사 평균 합격점수 라인이 5할이다. 즉, 절반만 맞춰도 합격 할 수 있다는 소리. 특히 영어가 어려워서 영어는 4할만 맞아도 합격한다는 소리가 나온다.[24] 이런 경량입시는 구제국대학을 제외한 국립대학에서 꽤 흔한데, 츠쿠바, 요코하마국립, 도쿄도립대, 히로시마대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25] 상학부와 경제학부는 2차 본고사에서 수학이 필수이며 3과목 수험이다.[26] 구체적인 모집인원이 없이 약간 뽑는다는 것이고, 뽑을만한 사람이 없으면 굳이 뽑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문과계열 학부와 공학부는 보통 2~3명 안팎으로 뽑지만 이학부와 생활과학부는 거의 안뽑는 듯 하다. 두 학부 모두 전학년 통틀어 학부 유학생이 1명이다.[27] 문과는 일종수 600점 이상이면 일단 질러보는 듯. EJU 점수 비중이 가장 높은 상학부는 650점 이상. 점수 참고표[28] 현지 수험생들과 같은 문제가 출제된다. 이때 본고사 배점이 꽤 높아서 EJU점수가 조금 낮아도 2차에서 역전시킬 수 있다.(단, 상학부는 EJU 비중이 더 높다. 2:1 정도)[29] 상학부는 지원자가 20명을 넘어가면 칼 같이 잘랐지만 문학부는 25명이 넘어가도 짜르지 않았다.[30] 어차피 일본어가 다른 과목의 점수 두배이기에 큰 의미는 없다. 단, 식품영양학과만은 예외. 100:150:100으로 배분.[31] SNS를 통한 회원가입 및 로그인 필요.[32] 'その他入試結果'(기타 입시 결과) 참고[33] 상학부(경영학부), 경제학부, 법학부[34] 일본에서는 국공립대학을 다니면 착실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이들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딱 그런 느낌[35] 단, 학교와 거리가 좀 있다. 자전거 타고 30분 정도의 거리. 전차타면 5 정거장. 정기권을 끊으면 3달에 8000엔 정도로 통학가능.[36] 굳이 근처에서 간다면 아비코역(오사카) 주변이나 나가이역(오사카) 주변[37] 스기모토초역에서 약 15분이면 갈 수 있다.[38] 미도스지선 아비코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스기모토초역에서 출발하면 텐노지에서 갈아타야하기 때문에 더 오래 걸린다.[39] 학교 전체로 봤을 때 교수 1명당 학생 11명 정도로 준수하다. 비상근교원까지 포함하면 교원 1명당 4.4명[40] 학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41] 일본에서는 세미나를 제미라 부른다.[42] 반대로 방이 없으면 신청 불가[43] 오사카부립대학 등[44] 즉, 해당 대학 졸업시 어지간하면 요건 점수 70점을 채울 수 있어서 일본 영주권이 빠른 시간 내에 나온다. 예시) B기준 대학 보너스: 10점, 학사학위: 10점, 연령 29세이하: 15점, 일본 4년제 대학 학위취득보너스: 10점, JLPT N1 취득: 15점, 직무관련 일본의 국가자격증 2개: 10점[45] 문과기준 약 45~55만엔[46] 학비를 올린 치바대학이나 히토쓰바시대학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립대는 267,900 엔으로 고정되어 있다.[47] 일반 국립대학의 입학금은 282,000 엔으로 10만엔 차이가 난다. 수업료는 국립과 같은 535,800 엔이다.https://www.osaka-cu.ac.jp/ja/education/tuition_admission[48] 서울과 오사카 모두 도시 내 GDP로만 세계 10위권에 들어가는 거대 도시들이다.[49] 오사카시립대학은 법인아래 있지만 대체로 법인이 시 예산을 받아서 사용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50] 오사카시립대학의 상학부, 서울시립대학교의 세무학과[51] 대신 교원 숫자는 별 차이가 없기에 교원 대비 학생수에서는 시립대가 월등하다.[52] 중국 39명, 한국 21명, 대만 6명 등등[53] 리츠메이칸대학의 학부 유학생은 1400명, 도시샤대학은 600명이 넘는다.[54] 고베대학도 유학생 잘 안뽑기로 유명하다.[55] 다른 학부는 모두 오전부터 일정이 잡혀있다.[56] 다른 학부는 모두 오후에도 일정이 있다.[57] 주의, 교통편을 잘 알아볼 것. 특히 오사카대학과 병행해서 수험하는 것은 택시를 타지않으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시간이 빡빡하다. 고베대학은 상대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다.[58] 당시 가정학부[59] 사이토 코헤이 경제학연구과 준교수, 경제사 과목 담당. 일본 마르크스 엥겔스 전집MEGA 편집위원회 편집위원이다. 국내에서는 경상대학교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한국사회과학연구SSK 팀에서 공동연구원으로 교류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학위 논문은 『자본에 반하는 자연: 미완의 자본주의 비판 속 마르크스의 생태학Natur gegen Kapital: Marx’ Okologie in seiner unvollendeten Kritik des Kapitalismus』(Frankfurt am Main: Campus, 2016)이라는 제목으로 독일에서 출간되었다. 이후 2018년 이 책의 영어판으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진보적 저술에 주어지는 아이작 도이처 기념상을 최연소로 수상. 국내에 몇 편의 논문이 「마르크스주의 연구」에 소개되었으며, 왕성하게 마르크스, 생태학, 철학, 정치경제학, 인류사와 관련한 여러 논문과 저작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60]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 미시경제학자 이준구 교수가 있다. 정부의 적극적 시장개입과 재분배를 강조하는 이준구 교수가 케인지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지언정 아무도 그를 마르크스 경제학자라고 하지 않는다.[61] 1953년 설치. 히토쓰바시대학은 같은 해 상학연구과를 설치했다.[62] 국공립대학 한정. 사립대학으로 가면 많이 있다.[63] 히토쓰바시대학, 고베대학, 오사카시립대학, 요코하마국립대학. 위 대학들은 구제국대학보다 상경계 교수들이 많다. 히토츠바시(154명), 고베(104명), 오사카시립(74명), 도쿄(65명), 오사카(50명), 나고야(39명)[64] 그래서 국립대학 출신 교수들 중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경제학 학위를 받은 교수들이 많다.[65] 경제학부도 적지 않게 있다.[66] 출처[67] 중기 시험 중 가장 좋은 대학이라 입결로는 오사카대학과 나고야대학 사이에 위치한다. 이는 1지망으로 오사카대학이나 교토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오사카부립대학을 복수지원하기 때문.(이를 스베리도메라고 한다.) 그리고 항공기계학과가 있어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68] 북한에서 운영하는 조선학교와 달리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에서 지원하는 한국 국적의 학교다.[69] 편차치 40이면 우리나라의 6-7등급이다. 편차치 순으로 볼 때 18~22세 인구중 오사카시립대학 학생은 상위 5% 정도에 위치한다.참고 자료 교토, 오사카는 1% 내외, 고베는 4%.[70] 하지만 11월 이후 학생들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했다.[71] 아베노구에 있는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 부속병원'과 다르다.[72] 단과대학으로는 1921년 설치된 '교토부립의과대학'[73] https://www.osaka-cu.ac.jp/ja/education/career_support/career_date[74] 도시 연구 플라자, 인공 광합성 연구센터, 수학 연구소. 본 대학보다 많은 거점을 가진 곳은 도쿄, 교토, 오사카, 도호쿠, 홋카이도, 규슈대학 뿐이다. 나고야대학은 3곳으로 오사카시립대학과 같다.[75] 1위부터 도쿄(10.8%), 외국대학(9.1%), 교토(6.9%), 히토츠바시(5.4%), 고베(5.2%), 게이오(5.2%), 와세다(4.8%), 큐슈(4%), 오사카(3.1%), 오사카시립(3%) 순으로 구3상대에 해당하는 세 학교가 모두 10위 안에 안착해 있다. 2위는 외국대학 출신을 모두 합한 것이므로 사실상 일본 대학 중 9위
[76] 학교 내 이 사람의 이름을 딴 "난부 요이치로 물리학 연구소"가 있다[77] 상학부, 경제학부, 법학부, 문학부[78] 시립 오사카상업학교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