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22:12:37

오지환/선수 경력/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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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9년 2020년 2021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5월3.2. 6월3.3. 7월3.4. 8월3.5. 9월3.6. 10월 이후
4. 포스트시즌
4.1. 와일드카드 결정전4.2. 준플레이오프
5. 페넌트레이스 총평6. 관련 문서

1. 개요

오지환의 2020년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FA 자격을 얻어 4년 40억에 재계약했다.

3. 페넌트레이스

3.1.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3 75 17 3 2 3 13 10 6 24 0 2 0.227 0.286 0.440 0.726

5일 어린이날 개막전에서 타선이 8득점으로 폭발하는 와중에도 삼진 2개에 땅볼만 주구장창 날렸다. 다음 날 6일 경기에서 7회말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7일 경기에서는 정근우와 함께 행복수비를 시전[1]하며 패배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타석에서도 플렉센에게 삼진 2개를 헌납하며 아무것도 못했다.

시즌 극초반이지만 13타수 1안타 6삼진으로 매우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10년이 되도록 손목이 퍼져나오는 스윙으로 한가운데 직구에 헛손질하는 모습은 무한 반복중. 벌써부터 40억 거품론이 불거지고 있다.

다행히 5월 10일 NC 전에서는 좌측 담장 근처로 가는 2루타를 뽑아내내며 1할을 달성한다. 타격감이 살아난 것일지도?

허나 5월 12일 SK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0.091의 타율을 기록 다시 타율 1할이 붕괴되었다. 여담으로 27점(...)대의 자책점을 기록 중인 김택형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하자 배트를 집어던지고 들어갔다. 팀이 크게 이기기도 했고 심판의 스윙 여부 판정에 논란이 있어서인지 그냥저냥 넘어갔다.

5월 14일엔 경기 내내 안타가 없었다가 2-2로 동점인 9회말에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앞 안타를 쳤다. 한동민의 실책으로 인해 2루까지 갔다. 기록은 안타에 한동민 실책. 이후 이성우의 교과서적으로 뛰어난 번트로 3루로 간 뒤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로 득점. 들어오자 고우석이 뿌린 물에 맞았다.

5월 17일 현재 다행인 점은 SK승률보다 오지환 타율이 높다는 것.[2]

5월 19일 삼성전에서 뷰캐넌을 상대로 드디어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하였다.

5월 22일 또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오늘도 무안타 경기를 했다. 이 삼진 페이스라면 풀타임 150삼진도 가능한 상황.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길 보면 스탯티즈 기준 유격수 WAR에서 10위 안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먹튀의 상징인 마이너스 WAR을 찍고 있는 것은 덤.

하지만 5월 27일 한화전에서 5타수 3안타(2홈런)으로 좋은 모습을 하며 WAR을 양수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자세히 보면 또 불운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해 2할1푼을 찍었을 때 BABIP가 2할 7푼대였는데 올해는 27일 기준으로 0.238이다.[3]

초반에는 눈뜨고 못볼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월 마지막주에는 22타수 7안타 2홈런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스탯티즈 기준 유격수 WAR에서 6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하였다. 라모스의 조언에서 힌트를 얻은 덕이라고 한다.#

3.2.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3 83 24 7 0 0 12 10 6 14 2 7 0.289 0.362 0.373 0.735

2일 삼성전에서 잘 맞는 타구들을 날렸으나 모두 외야 플라이가 되면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 타율이 다시 .218까지 떨어졌다. 3일에는 멀티히트와 도루를 기록, 4일에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율이 .233까지 올랐다.

9일 SK와의 1차전 역전할 수 있는 1사 만루 상황에서 삼진을 당하며 LG가 역전당하는 빌미를 제공하였다.

11일 SK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대0 1사 2,3루 상황에서 동점 희생 플라이를 때려냈다.

13일 롯데전에서 멀티 삼진을 당한 후 시즌 4호 실책까지 저질렀다 이후 중전 안타를 뽑아냈고 도루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7:6으로 역전패.이날 기록은 4타수 1안타 1도루 시즌 타율 .221

17일 한화전에서 2번 타자로 나와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펄펄 날았다.

5월달에 말아먹은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6월 17일 경기가 끝난 시점 기준으로 도루 7개로 공동 2위다. 출루만 해주면 충분히 밥값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6월 성적은 5월 성적에 비해 타율을 꽤 끌어 올렸으나 그에 비례해 장타가 확줄어버렸다. OPS는 아주 약간 상승.

3.3.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4 95 32 7 1 5 20 20 4 17 0 4 0.337 0.366 0.589 0.956

2일 kt전에서 3타수 3안타로 날아다녔다. 2번째 타석의 안타로 통산 1100호 안타 기록은 덤[4]. 이후 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하나 더 기록하며 3안타 경기를 펼쳤다. 다만 투수들이 불을 지르고 타선은 9회 전까지 본인을 제외하면 다 같이 침묵하면서 본인은 타점도 득점도 기록하지 못하며 팀은 11-5로 패배했다.[5][6]

3일 삼성전에서 0:5로 뒤진 2회초 추격하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4호.

11일 NC전에서 3:2로 뒤진 3회말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5호.

17일 한화전에서 연타석 홈런포를 날렸다. 시즌 6호와 7호. 51일만에 나온 멀티 홈런이다. 팀도 8: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21일 kt전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은 바랬다. 이 경기 결과로 인하며 타율 0.280을 넘겼고 OPS 0.8대에 진입했다.

24-26일 두산과의 시리즈에서 12타수 3안타 타율 0.250으로 다소 부진하였다.

28일 SK와의 경기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은 쓰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을 기록하면서 타율을 0.283까지 끌어올렸다. 2개의 안타가 2루타, 홈런으로 모두 장타이다. OPS도 0.807로 소폭 상승하였다.

7월 성적은 타/출/장 0.337/0.366/0.589/ OPS 0.956. 총평하자면 매우 훌륭한 한 달을 보냈다. 삼진이 엄청나게 많은 만큼 볼넷도 많이 얻어내는 유형의 선수인데 예년만큼 볼넷을 얻어내고 있지는 않고 있으나 그 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다.

3.4.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4 96 24 8 2 1 10 10 7 21 1 1 0.250 0.301 0.406 0.707

1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1회에 삼진으로 물러난 뒤 이후 두 차례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각각 좌익수와 1루수 정면으로 향하며 아쉽게 물러났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기어코 안타를 만들어냈고,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하였다.

4일 KIA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1안타(3루타) 1볼넷을 기록하며 17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5일 KIA 전에서는 9회초 시즌 9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1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어어갔다.

6일 경기에서는 KIA 선발 브룩스에게 꽁꽁 묶이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이 날 경기로 연속경기 안타행진은 마감되었다.

7일 키움과의 경기에서는 5타수 2안타(3루타 포함)를 쳐내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8일과 9일 키움과의 경기에선 2경기 연속 4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하였다, 팀은 아쉽게 2경기를 모두 패하며 루징시리즈로 고척 원정을 마무리 하였다.

10일 KIA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11일 KIA와의 경기에서도 2루타 하나를 포함한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좋은 타격감을 계속해서 유지해가고 있다.

현재 타격감과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FA 첫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수 있다.

8월 13일 밤에 장염 증세를 보여 링거를 맞는다는 기사가 떴다.아시안게임 때도 그렇고 장염에 잘 걸리는 체질인 듯.[7]

하루 휴식을 마치고 15일 NC전에 다시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2루타) 2득점을 기록하였다.

16일 NC와의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8일 KIA와의 경기에서는 초반 상대 에이스 브룩스를 잘 공략해내며 5타수 2안타(2루타 1)를 기록했다.

8월 23일 한화전에서는 타격을 하다 파울타구에 맞으며 부상을 당했다. 해당 타석에서 외야 플라이로 물러난 후 곧바로 다음 이닝부터 대수비로 교체되었다. 다행히 타박상으로 다음 경기는 정상적으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구본혁이 대신 선발출장했다. 7회말 1사 1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서 초구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플라이아웃이 됐다. 팀은 11회말 장준원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 대 5 승리.

8월 30일 두산과의 서스펜디드 첫 경기에서는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고, 2차전에서는 경기 중반 대타로 투입되었고, 이후 수비까지 소화하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을 총평하자면 8월 초반까지는 7월의 뜨거웠던 타격감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이후 타격감이 급격하게 식으며 8월 한달간 타/출/장 0.250/.301/0.406 OPS 0.707을 기록하였다. 6월과 7월에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쌓아둔 것이 있어 아직 타율은 0.278로 본인의 평균 커리어보다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볼넷의 갯수가 예전보다 확연히 줄어들어 출루율은 2할 5~6푼을 치던 시즌보다도 낮은게 흠.

3.5. 9월

9월 이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4 88 23 6 1 1 23 9 13 23 1 5 0.318 0.408 0.443 0.851

9월 1일 SK와의 경기에서는 최근 안좋은 타격감 때문인지 2번타자가 아닌 9번타자로 출전하였으며, 5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4일 NC전에서 2번타자로 출장해 6타석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다가 12회말 2사에서 2루타를 치면서 7타석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그렇게 선발 전원 안타까지 달성했으나 팀은 5대5 무승부를 기록했다.

9월 6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였다. 8월 5일 KIA전 이후 약 한달만의 홈런이며, 시즌 10호 홈런.

그렇게 무난하게 잘하다가, 어느순간부터 귀신같이 부진하다. 타율도 0.279로 꽤 많이 내려왔다.

9월 19일, 20일 두산과의 2연전에서 11타수 5안타 타율 0.455로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9월 22일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을 2개나 골라 나갔고, 23일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2루타 2방을 날리면서 팀의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고, 수비에서 정말 멋진 호수비를 몇차례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날 유격수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무방하다. 타율은 0.284로 올라갔다.

9월 26일 kt전에서 골반 통증으로 출전하지 않다가 9회초에 대타로 투입되어 3루타를 치면서 KBO 역대 11번째로 통산 50 3루타를 기록했다. 이 3루타로 1타점을 기록하며 오랫동안 이어지던 1:1의 균형을 깼다. 팀이 3:1로 승리하며 이는 결승타가 되었다.

3.6. 10월 이후

9월 이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월 1일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10월 2일 KT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10월 3일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출장하여 5타수 3안타(2루타 2개) 2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도 선발출장하였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팀도 2-12로 대패하였다.

10월 5일 KT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출장하였다. 이 경기에서 6타수 3안타(2루타 1개)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결정적은 타점을 만들어내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8월 20일 경기 이후 오랜만에 2할 9푼대로 진입하였다. 규정타석을 채운 LG 타자 중 타율 2위이기도 하다.[8]

계속해서 좋은 타격감으로 팀 공격을 이끌다 10월 16일 KIA전에서 1회에만 2실책을 적립하며 오랜만에 안 좋은 의미로 수비에서 경기를 지배하나 싶었지만,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의미로 공격에서 경기를 지배했다. 드디어 데뷔 후 7월을 넘긴 시점에서는 처음으로 시즌 타율 0.300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다음날에도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은 0.304가 되었다. 3루타-2루타-단타를 쳐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을 남겨두었으나 아쉽게 무산되었다. 18일에는 양현종에게 팀 전체가 무기력하게 꽁꽁 틀어막히는 와중에 홀로 멀티히트를 기록해 타율이 0.306으로 또 올랐다.

다만 최근 들어 주루사나 실책이 급격히 잦아진 것은 불안요소.

잔여경기 시작 후 수비에서는 견고한 모습이나 타격감이 떨어지며 2경기 남긴 시점인 10월 24일 타율이 0.301이 되었다. 남은 2경기에서 2안타를 쳐야 타율 3할로 마무리할 수 있다.

10월 28일 한화를 상대로 무사 만루에서 삼진당하는 등 5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아슬아슬하게 3할에 걸쳤는데 수비에서 6회초 결정적인 클러치 에러로 동점의 빌미가 되었고 결국 팀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전 끝에 대역전패를 당했다.

10월 30일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2사 1, 2루에서 안타를 기록, 4타수 1안타를 치며 정확히 3할을 기록했다. 다만 앞에서 박용택이 도루까지 하면서 만든 2사 만루 찬스를 못 살리면서 까였다. 김세현이 밸런스가 흔들리며 볼을 던지는데도 굳이 높은 볼을 건드려 땅볼아웃되었다. 클러치 에러가 스노우볼이 되어 팀이 4위로 떨어진 것도 있고... 이래저래 상심이 클 듯.

4. 포스트시즌

4.1. 와일드카드 결정전

4.2. 준플레이오프

5. 페넌트레이스 총평


2016년과 쌍벽을 이루는 커리어하이 시즌 중 하나이자[9] 데뷔 후 처음으로 타율 3할을 기록하며, FA 계약 첫 시즌 정말 굉장한 활약을 해주었고, 4년 40억 계약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팀내 타자 WAR 2위를 기록하며 유격수로써는 압도적인 김하성 바로 뒤의 2인자 자리를 확실히 구축해두었다. 그야말로 공수주에서 모두 뛰어났던 5툴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때를 기점으로 수비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타격에서도 3할을 기록하면서 오지환에 대한 저평가가 꽤 줄어들었다. 그리고 훗날 도쿄 올림픽에서의 맹활약은 오지환을 리그 최고의 유격수라고 불리도록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한화와의 최종전 실책으로 6:0에서 7:6으로 뒤집어지면서 패배하고, 그 후유증으로 팀이 2위에서 4위로 굴러떨어졌고 결국 두산에게 준플레이오프 패배를 당하면서 뭔가 굉장히 아쉬운 마무리가 되고 말았다. 아무리 잘 해도 마지막엔 욕 먹는 걸 보면 참 기구한 야구 인생인듯.

6. 관련 문서


[1] 다만 이건 송구가 1루로 귀루하던 김재환에게 맞아서 그런 것이긴 하다.[2] SK의 승률 0.091, 오지환 타율 0.118.[3] 삼진 개수를 토대로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데,삼진은 원래 많은 타자고 그 때 바빕은 못해도 2할9푼에서 3할 초반이었다.그렇다고 이번 시즌 유독 삼진이 많은 것도 아니다.[4] KBO 리그 역대 86호 기록.[5] 그나마 이천웅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테이블세터로서 밥값 정도는 했다.[6] 또 하위타선이 9회말에 올라온 신인 한승지를 공략하면서 4점을 내 그나마 체면치레 정도는 했다.[7] 장염 자체는 누구나 몇 번씩은 겪는 흔한 질병이지만 이것도 체질이 있어 잘 걸리는 사람은 일 년에 몇 번씩은 걸려서 고생한다.얼마나 심하느냐가 문제인데 이것도 체질에 따라 달라 증상에 비해 굉장히 골때리는 질병 중 하나가 장염이다.거기에다가 흡연자는 더 약한데 문제는 이 양반 담배도 핀다...[8] 이형종은 사구로 인한 부상으로 전반기를 통째로 쉬어서 규정타석에 들지 못하였다.[9] OPS와 홈런 수로는 2016년이 우위이며, 누적스탯과 타율로는 2020년이 우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