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4:26:01

왕녀자매해체음미

왕녀자매해체음미
王女姉妹解体賞味
장르 료나, 고어
작가 クロニ
연재처 pixiv
연재 기간 2010년대 초반 추정

1. 개요2. 줄거리3. 특징
3.1. 패러디
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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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120719_61/megasquid_1342664152938o2HL3_JPEG/%BF%D5%B3%E0%C0%DA%B8%C5.jpg

이 만화를 매우 건전한 방식으로 간략히 묘사한 그림.[1]

2010년대 초반에 pixiv의 クロニ(쿠로니)라는 대만 일러레가 그린 료나+에로 동인지. 언어는 일본어이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번 크게 인터넷 상에 퍼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 듯하다. 참고로 올 컬러다.

2010년대 초반 당시에는 공주자매해체음미라고 알려져 있기도 했다.

4페이지 중 첫 번째 장은 정화용으로 추정되는 두 자매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그 다음 장은...

2. 줄거리

유럽의 어떤 작은 왕국의 성에 아름다운 공주님 자매가 살고 있었다. 언니의 이름은 리리아 메르세르스, 동생의 이름은 유리아 메르세르스, 왕국의 사람들이 그 고귀함, 아름다움과 귀여움에 매혹되었다.

- 서막
유럽 내 작은 왕국에 살고 있던 리리아와 유리아는 공주자매로 모든 왕국 사람들이 그녀들의 고귀한 아름다움과 귀여움에 반해있었다. 그러나 신정부 세력의 쿠데타로 인하여 성은 함락되어 메르세르스 가의 왕족은 대부분 처형되고[2] 이 두 자매도 새 정부의 재정을 위해서 노예 상인에게 팔려나가 동방 어느 섬나라[3]의 높으신 분들 앞에서 언니는 동생이 박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산 채로 피부가 벗겨져 박제가 되고, 동생은 양념과 기름을 뒤집어 쓴 뒤 오븐에 들어가 산 채로 로스구이가 된다.[4] 두 자매의 고기는 요리되어 연회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5] 언니의 박제는 어느 부자에게 팔려나가 신정부의 재정에 이바지하게 되었다는 끔찍하면서 슬픈 이야기이다.

3. 특징

멘탈이 약하거나 고어에 내성에 없는 사람은 산 채로 박제될 때 나오는 혐짤과 약간의 스캇물 요소에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런 사람들은 보지 않도록 조심하자.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후기를 보면 "고어물에 익숙한 나도 멘탈이 박살났다."라는 후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네이버에 '왕녀자매해체음미'라고 검색할 경우 검색어 차단이 뜨기 때문에 성인인증을 해야만 한다.[6] 대부분은 그냥 적절하게 "왕녀자매음미" 등으로 치면 차단이 뜨지 않는다. 왕녀해체는 차단된다.

3.1. 패러디

이 만화가 여러 가지로 유명해서인지... 패러디 또한 있다. 패러디들은 19금이 아니므로 안심하자. 하지만 안구테러를 한다는 것은 넘어가도록 하자...

4. 등장인물

  • 리리아 메르세르스
    왕정 몰락 후 섬나라로 팔려가 동생을 구하려다 박제당한다.
  • 유리아 메르세르스
    리리아의 동생. 언니처럼 섬나라로 팔려가 언니가 자신은 박제당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박제를 당해 박제는 면하지만 통구이가 되어버린다.
  • 사회자
    비윤리적으로 공주 자매들이 고문당하는걸 막기는 커녕 쇼로 진행했기에 2차 창작에선 당하는 역할로 나오는 듯 하다.

5. 기타

  • 어째선지 종종 나나시가 그린 것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나나시가 활동 초창기에는 고어물과 료나 계열로 활동을 했던 사실을 두고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쿠로니와 나나시는 서로 다른 인물이다.
  • 이 작품이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해진 이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낚시를 의도하고 피나 고어와 전혀 상관없는 무생물[7]이 산산조각나거나 분리 또는 해체 당한 모습에도 해체음미라는 제목을 붙이는 글이 간혹 보인다.


[1] 그린이는 LibertyLibrary에서 활동했던 megasquid. 원본 링크는 짤렸다.[2] 리리아의 회상에서 성 지하에서 백성을 상대로 산 채로 피부를 벗겨내는 모습이 나온다. 이를 보아 왕국의 상태도 정상은 아니었는듯[3] 작가 국적이 대만이라 그쪽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작가가 평소 일본어로 작품을 내고,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서도 대체로 일본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다. 사실 대놓고 현실의 국가를 언급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4] 이때 머리카락은 멀쩡한데,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보면 머리카락이 타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카락에 특수한 왁스를 바른다는 언급이 있다.[5] 이런 경우를 하드보어로 분류한다.[6] 물론 천조국의 기상 구글은 그딴 거 없다.[7] 자동차, 무기, 기계, 로봇, 장난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