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ノ森 小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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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확인으로 진행형의 여주인공. 담당 성우는 테루이 하루카.2. 특징
거유순산형의 글래머 체형을 지닌 16세의 여고생이다. 순산형이라는 건3. 작중 행적
16세 생일날 그녀와 약혼 관계랍시고 갑툭튀한 미츠미네 남매, 미츠미네 하쿠야랑 미츠미네 마시로와 혼전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몰랐던 약혼 관계에 처음에는 반발했지만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약혼자인 하쿠야를 점차 이해해가고 있는 중. 하쿠야의 기분 같은 걸 잘 알아채기도 하고 어쨌든 사이가 좋은 편이다.어렸을 적에 하쿠야와 만났던 과거가 있어서 당시 사고에 휘말렸다고 하는데 그 사고 탓에 과거의 기억에 결손된 부분이 존재하여 당시 기억이 남아있지 않고 다만 그때 누군가에게 목숨을 구해진 것으로 추정되는 꿈을 꾼 적이 있다. 상술한 허약체질은 이 때문이다. 사고로 치명상을 입은 코베니를 살리기 위해 하쿠야가 자신의 힘의 절반을 코베니에게 넣었고, '인간이 아닌 것의 힘'이 보통 인간인 코베니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는 듯.[3] 이 사고로 인해 몸에 여전히 상처가 남아 있다. 오른쪽 골반 부근에 길게 이어진 상처가 있다.[4] 할아버지가 꽤나 엄해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꽤나 분위기가 무거웠던 듯하다.
애니메이션 12화에서 하쿠야랑 마시로가 갑자기 없어져버려서 코베니가 집을 나가버렸다는 오해를 사게 해 미츠미네 남매를 찾으러 눈에 쌓인 산골에 올라간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져도 못 찾아 조그만 동굴에 앉아서 쉬다가 하쿠야가 코베니를 찾게 된다. 그 후 갑자기 코베니가 쓰러지고 말았고 밖에 눈보라가 불어서 나갈 수도 없게 되었고 하쿠야는 사람을 불러 나갔고 마시로도 나가게 되자 의식을 되찾은 코베니는 동굴에 나가고 하쿠야와 마시로를 찾다가 언덕에 떨어지게 된다. 그때 하쿠야가 초인적인
최종화에서 미래에 주인공과 결혼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4. 기타
이 작품에서 독보적인 거유(F컵) 히로인 & 색기담당이지만 의외로 만화 중반까지나 애니메이션에서 비중이 영 애매한 편. 그녀의 캐릭터성 자체가 꽤 조신하고 소극적인데다가 이에 대비되는 개성적인(...) 주변 여캐들 및 하쿠야의 등장이 너무 적어서 그런 점도 있다. 그러나 작품 전체적으로 하쿠야와 스에츠기 코노하와의 삼각관계를 포함한 모든 인간관계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주인공이다.5.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최고의 서비스신 담당. 오프닝에서 특히 맹활약한다. 오프닝 첫 장면으로 지나가는 코베니 사진의 대부분은 그라비아 아이돌급 노출신이 대부분인데다가[5] 초반부에서 크고 아름다운 슴가의 출렁출렁 임팩트가 너무 강렬하다.[6][1] 마시로가 발렌타인 데이날 코베니를 놀리자 코베니가 삐져서 오늘저녁밥은 낫토 오크라 흐느적 미역덮밥으로 할거라고 역관광시키기도 했다.[2] 예를 들면 TVA 3화에서 체육시간에 마유라와 이야기하면서 햐쿠야를 보고 "白夜って, どういう奴なんだろう?(하쿠야 쟨 대체 뭐하는 녀석이냐?)"라고 할 정도로, 일본 여성이 흔히 쓰는 간드러지는 여성어와는 상당히 다른 말투를 쓴다. 기본적으로 하쿠야에 대한 표현이 奴(녀석)이나 오마에(おまえ) 같은 여자력과는 맞지 않는 상당히 거친 표현들이다.[3] 복선 및 이로 인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렸을 때의 코베니의 눈 색깔과 현재의 눈 색깔이 다르게 묘사되고 있다. 어렸을 때의 코베니는 베니오와 같은 적갈색의 눈동자인데, 현재의 코베니는 보라색 혹은 푸른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는 하쿠야의 눈동자 색깔과 거의 같다.[4] 애니 4화에서 마시로가 앓아누운 코베니의 등을 닦아주면서 비춰진다.[5] 속옷 차림, 옷 갈아입는 모습,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 냇가에서 알몸으로 목욕하는 뒷태까지 나온다(...).[6] 해당 씬을 담당한 노나카 마사유키는 3화에서 마시로가 TV에서 나오는 춤을 따라하는 씬도 담당했다. 모아보면 이런 식으로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