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4 21:32:18

요니 치리노스/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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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 치리노스/선수 경력|요니 치리노스/선수 경력]]


1. 개요2. 시즌 전3. 시범 경기4. 페넌트레이스
4.1. 전반기
4.1.1. 3~4월
4.1.1.1. 3월 22일 : 롯데전 () [승리]4.1.1.2. 3월 28일 : NC전 (원정) [ND]4.1.1.3. 4월 6일 : KIA전 () [승리]4.1.1.4. 4월 12일 : 두산전 () [승리]4.1.1.5. 4월 18일 : SSG전 (원정) [승리]4.1.1.6. 4월 24일 : NC전 () [패배]
4.1.2. 5월4.1.3. 6월4.1.4. 7월4.1.5. 전반기 총평
4.2. 후반기
4.2.1. 7월4.2.2. 8월4.2.3. 9월4.2.4. 후반기 총평
5. 포스트시즌(필요시)6. 총평
6.1. 페넌트레이스 총평6.2. 포스트시즌 총평(필요시)
7. 시즌 후8. 관련 문서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2025년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2024 시즌 후 LG 트윈스디트릭 엔스와의 결별을 선택한 뒤 치리노스와 계약할 것이라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11월 27일, LG와 1년 1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12월 말 계약 이후 메디컬 이슈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차명석 단장이 직접 사실무근이라고 하면서 일단락되고 있지만, 치리노스가 워낙에 유리몸 기질이 강한 선수인지라 불안해하는 LG팬들이 적지 않다.

등번호는 강효종의 이적으로 빈 46번을 사용한다.

3. 시범 경기

2월 27일 KIA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2이닝 무피안타 1K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피칭을 보여줬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51km, 평균 149km를 마크했고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던지며 감각을 조율했다.

3월 8일 KT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1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3이닝까지는 빗맞은 땅볼을 양산해내며 매우 효율적인 피칭을 선보였으나, 한 순번이 돈 이후에는 상대를 제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구가 불안한 모습도 노출했다. 다만 장성우에게 홈런을 허용한 하이 패스트볼의 경우[1] 노리지 않고는 치기 어려운 코스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염경엽 감독도 볼 배합의 경우 개막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며 전체적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3월 15일 SSG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4.2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정해진 투구수인 80개를 채운 후 마운드를 내려갔으며, 개막전부터는 100개 정도의 투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투심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활용하며 땅볼을 양산해내는 모습은 여전히 위력적이었으나, 우타자 기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투심 위주의 볼배합이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2] 즉, 투심을 우타자 몸쪽으로 투구하는 피칭 스타일이 중요한데, 이 경우 몸에 맞는 볼 위험도 있기 때문에 치리노스의 제구력이 이를 뒷받쳐줘야만 가능할 것이다. 그 외에도 주자가 나갔을 때 제구의 편차가 심한 모습이 보였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다만 외야로 뻗어나간 하드 히트, 장타가 거의 없었다는 점은 고무적이었다.

4. 페넌트레이스

4.1. 전반기

4.1.1. 3~4월

4.1.1.1. 3월 22일 : 롯데전 () [승리]
3월 22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4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승리 6 5/0 8 3 2(2) 103

3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4회에 제구가 흔들려 2실점을 한 것을 제외하면 6이닝 2실점 8K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팀 타선이 무려 12점이나 지원해주며 무난히 KBO 리그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1선발로 부족함이 전혀 없는 성적이지만, 이후 손주영에르난데스가 7이닝 무실점, 임찬규완봉승, 심지어 데뷔 첫 1군 선발 등판이었던 송승기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졸지에 상대적으로 초라해지고 말았다. 현재 4회초 손호영에게 맞은 2실점은 3월 27일까지 LG 선발투수가 내준 처음이자 마지막 실점이었으며, 이후 3월 28일 6이닝 2실점으로 또(...) 선발 중 유일한 실점 기록을 이어냈다.
4.1.1.2. 3월 28일 : NC전 (원정) [ND]
3월 28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4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ND 6 6/0 5 2 2(2) 93

원정 첫 등판으로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6이닝 2실점으로 제 역할을 다 해주었다.
4.1.1.3. 4월 6일 : KIA전 () [승리]
4월 6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4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승리 7 3/0 7 2 1(1) 91

1회를 단 공 7개로 막으면서 기분좋게 시작하였고, 4회 2아웃에서 나성범에게 볼넷을 내주기전까지는 8타자를 범타처리하였다. 이후에도 큰 위기없이 잘 막다가, 7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첫 장타와 함께 위기가 왔고, 2아웃까지 잘 잡았으나, 타격감이 좋은 변우혁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면서 첫 실점을 허용하였다. 다행히 후속타자 김규성을 땅볼로 처리하면서 더이상의 실점은 막아내었다. 이후에 올라온 박명근, 장현식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플러스와 함께 2승째를 수확하였다. 단 93구만으로 7이닝을 막아내면서 시즌 최고의 피칭을 하였다.
4.1.1.4. 4월 12일 : 두산전 () [승리]
4월 12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4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승리 6 3/0 8 1 0(0) 100

입단 후 첫 잠실시리즈 등판. 악천후로 인해 컨디션 난조가 우려되었고 1회초 투구수가 많아지며 걱정이 현실이 되는 듯 했다.[3] 그러나 4회초 2아웃까지 퍼펙트로 상대를 막아내며 우려를 불식시켰고 6회초 마지막 위기까지 탈출하며 처음으로 무실점 피칭을 해냈다. 4경기 연속 QS 행진에 창원 원정 NC전을 제외하고 모두 승리를 따냈다.
4.1.1.5. 4월 18일 : SSG전 (원정) [승리]
4월 18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4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승리 7 3/0 7 2 1(1) 88

1선발다운 투구. 오늘도 에이스답게 호투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1.1.6. 4월 24일 : NC전 () [패배]
4월 24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4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패배 5 5/0 4 1 2(1) 77

5이닝 2실점 1자책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음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4.1.2. 5월

4.1.3. 6월

4.1.4. 7월

4.1.5. 전반기 총평

4.2. 후반기

4.2.1. 7월

4.2.2. 8월

4.2.3. 9월

4.2.4. 후반기 총평

5. 포스트시즌(필요시)

6. 총평

6.1. 페넌트레이스 총평

6.2. 포스트시즌 총평(필요시)

7. 시즌 후

8. 관련 문서


[1] 150km 포심으로 기록되었다.[2] 피안타 6개 중 5개가 투심이었으며 우타자인 에레디아, 이지영, 오태곤 모두 투심을 밀어치며 1,2루간으로 빠지는 타구를 만드는 방식으로 대처했다.[3] 구속도 직전 KIA전에 비하면 살짝 하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