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브레이크가 6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후반기는 7월 17일 목요일에 재개되는데, 주말 시리즈와의 하루 텀이 비는 것을 활용해 개막 시리즈 미편성 경기를 후반기 첫 경기로 편성하여 후반기 첫 시리즈는 개막 2연전과 동일한 매치업으로 4연전을 치르게 된다.[36] 이로써 2024년과 달리 미편성 경기가 45경기로 줄어들었다.
ABS 스트라이크 존이 상하단 모두 0.6%(180cm 신장의 경우 1cm) 하향 조정되었다. 야구공의 지름이 7cm 정도임을 감안하면 큰 변화라고 보기는 어렵다. KBO는 스트라이크 존에 갑작스럽게 큰 변화를 줄 경우 현장에 혼란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하단이 조금 내려온 것만 제외하면 작년과 동일하다.
피치 클락이 정식으로 도입된다.[39] 타석 간 간격은 33초, 투구 사이 간격은 주자 없을 때 20초와 주자 있을 때 25초로 확정됐으며, 피치 클락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투구판 이탈 제한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투수가 피치클락 잔여 시간을 이용해 고의적으로 경기를 지연시킨다고 심판이 판단할 경우, 주의 또는 경고 조치가 가능하다'는 규정이 21일 추가됨에 따라 규칙 위반이 없는데도 심판 재량에 의해 경고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생겼다.#
정규시즌에 투수들의 부담감을 줄이는 목적으로 기존에 12회까지 진행했던 연장전이 11회로 축소되었다.
퓨처스리그 일부 구장에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실시한다. 홈플레이트 끝면과 수평인 선을 그어 배트가 선을 넘으면 헛스윙으로 판정한다.
더그아웃 출입이 가능한 코치 엔트리가 기존 9명에서 10명으로 증원된다. 단, 증원된 추가 인원은 QC 코치 또는 전력분석코치로 한정된다.
리그 공식 구속 측정 장비로 기존 PTS에서 트랙맨(TrackMan)사의 투구 추적 시스템인 트랙맨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모든 구장의 구속 측정 장비가 트랙맨 제로 교체되었고, 중계 시스템과도 통합된 정보를 제공한다.#
전 경기 비디오판독 시 호크 아이(HAWK-EYE) 리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한다. 기존 방식이 여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한 개 화면에서 확인해야 했던 것과 달리 새 시스템은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복수 영상을 한 개 화면에 동시에 표출해 판독을 진행해 판독 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 각 구장에는 여러 각도로 설치된 7개 카메라를 기본적으로 이용하며, 중계방송사의 촬영 영상까지 최대 16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지상파에서는 MBC가 지난 시즌처럼 3~5월과 9월에 매주 일요일 14시 야구 중계를 편성할 예정이며,[41]KBS2도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라는 타이틀로 5월까지 매주 토요일 14시 야구 중계를 편성할 예정이다.[42]SBS는 토요일 고정 야구 중계 프로그램 편성 여부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TVING의 독점 중계가 이어지며 지난 시즌 매주 금요일에 제작되던 TVING 슈퍼 매치가 주 2회(매주 화요일, 금요일)로 확대되었다. TVING의 특성을 생각하면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경기를 기존 TV 중계를 재송신 하는 것으로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전: 1순위는 MBC, 2순위는 KBS, 3순위는 SBS이다. MBC가 김나진 아나운서의 인스타 DM을 통해 공식 개막전인 NC VS KIA의 광주 경기를 중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43] SBS는 정우영 캐스터의 인스타 게시글을 통해서 한화 VS KT의 수원 경기를 중계하는 것으로 확정됐고, 나머지 KBS는 롯데 VS LG의 잠실 경기를 중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어린이날: 순번대로면 1순위는 SBS, 2순위는 MBC, 3순위는 KBS이다. 다만 어린이날이 월요일이고 앞뒤로 4일 연휴가 이어져 해당 기간에 지상파 중계가 분산될 가능성이 있고, 특히 MBC는 일요일 낮 경기 중계가 고정적으로 있는 만큼 바로 다음날인 어린이날 당일에는 KBO 중계를 뺄 수도 있다.
포스트시즌: 케이블 중계나 중계순번 조정이 없다면 와일드카드는 SBS-MBC, 준플레이오프는 MBC-KBS-SBS, 플레이오프는 SBS-MBC-KBS, 한국시리즈는 KBS-SBS-MBC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3월 25일 (화) | 롯데 VS SSG (문학): KBS N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건설 VS 정관장 경기 중계로 배구 종료 후 생중계, 26일 06시 녹화방송 예정. TVING 전체중계.
3월 26일 (수) | 롯데 VS SSG (문학): KBS N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KB손해보험 VS 대한항공 경기 중계로 배구 종료 후 생중계, 23시 녹화방송 예정. TVING 전체중계.
3월 27일 (목) | 롯데 VS SSG (문학): KBS N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정관장 VS 현대건설 경기 중계로 배구 종료 후 생중계, 23시 녹화방송 예정. TVING 전체중계.
3월 28일 (금) | KT VS 롯데 (사직): SBS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경기 중계로 배구 종료 후 생중계. 22시 30분 녹화방송 예정. TVING 전체중계.
4월
4월 1일 (화) | AWAY VS HOME (): KBS N SPORTS 또는 SBS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캐피탈 VS P.O 승리팀(KB손해보험 VS 대한항공 승자) 경기 중계로 녹화방송예정. TVING 전체중계.
4월 2일 (수) | AWAY VS HOME (): KBS N SPORTS 또는 SBS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흥국생명 VS P.O 승리팀(현대건설 VS 정관장 승자) 경기 중계로 녹화방송예정. TVING 전체중계.
4월 3일 (목) | AWAY VS HOME (): KBS N SPORTS 또는 SBS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현대캐피탈 VS P.O 승리팀(KB손해보험 VS 대한항공 승자) 경기 중계로 녹화방송예정. TVING 전체중계.
4월 4일 (금) | AWAY VS HOME (): KBS N SPORTS 또는 SBS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P.O 승리팀(현대건설 VS 정관장 승자) VS 흥국생명 경기 중계로 녹화방송예정. TVING 전체중계.
4월 6일 (일) | AWAY VS HOME (): KBS N SPORTS 또는 SBS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P.O 승리팀(현대건설 VS 정관장 승자) VS 흥국생명 경기 중계로 녹화방송예정. TVING 전체중계.(4차전 중계시)
4월 8일 (화) | AWAY VS HOME (): KBS N SPORTS 또는 SBS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흥국생명 VS P.O 승리팀(현대건설 VS 정관장 승자) 경기 중계로 녹화방송예정. TVING 전체중계.(5차전 중계시)
4월 9일 (수) | AWAY VS HOME (): KBS N SPORTS 또는 SBS Sports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현대캐피탈 VS P.O 승리팀(KB손해보험 VS 대한항공 승자) 경기 중계로 녹화방송예정. TVING 전체중계.(5차전 중계시)
개막 시리즈: 3월 22일(토) ~ 3월 23일(일) - KBO의 개막전 편성 원칙에 따라 2024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당시 상위 5팀의 홈구장에서 주말 2연전과 그 다음주 주중 3연전이 진행된다.[70] 공교롭게도 2025년 개막전과 후반기 개막전은 짝수 해 어린이날 홈팀이 가져가게 되었다.
어린이날 시리즈: 5월 5일(월) ~ 5월 7일(수) - 격년제 로테이션에 의거하여 잠실(두산 홈), 사직, 대전, 창원, 고척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날이 월요일인 관계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월요일이 낀 어린이날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어린이날 시리즈를 포함한 9연전을 편성하는 대신 어버이날인 5월 8일(목)이 휴식일이 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2025년 7월 11일(금) ~ 7월 16일(수) - 기존의 4일 휴식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많았고, 선수들도 부상을 의식해 올스타전에서 힘을 빼고 경기에 임하는 일도 있었다. 이에 따라 올스타 브레이크를 6일로 연장하였으며 후반기는 개막 시리즈 대진으로 4연전을 치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혹서기 대비 편성 조정 - 2024년의 장기간 폭염으로 인해 관중이 경기장에서 실신하고, 그라운드 온도 급상승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폭염 취소까지 발생했던 만큼 상세 규정이 신설되었다.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에 속하는 혹서기 시작점을 7월에서 6월로 앞당겼다. 그래서 3월 22일(토)~3월 31일(월), 6월 2일(월)~8월 31일(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치를 수 없다.
9월의 일요일·공휴일 경기는 14시 개시를 원칙으로 하되, 폭염이 누그러지지 않을 경우 사무국 재량 하에 9월에도 일요일·공휴일 17시 경기가 편성될 수 있다.
7~8월에는 울산 문수 야구장, 청주 야구장, 포항 야구장 등 야외 인조 잔디 경기장의[75] 그라운드 온도가 폭등하는 문제로 인해 제2 홈구장 경기를 치를 수 없다. 이로 인해 포항, 울산, 청주의 2구장 일정이 전반기에 집중되거나 9월 잔여경기 편성 시 일부가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작년 절정의 인기를 누린 KBO 리그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시즌의 성적을 기반으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선발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될 것이 유력하며, 류지현 대표팀 감독 또한 공식적으로 이번 시즌 성적을 보고 선수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WBC 명단에 승선해야 높은 확률로 2026년에 있을 병역 특례가 걸린 아시안 게임 명단에도 승선할 가능성이 높다. 2024 시즌 MVP를 수상한 김도영 등 각 팀의 핵심 유망주들 중 미필 선수가 많기 때문에 해당 선수들에게 있어선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하는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1] 새로운 엠블럼은 홈플레이트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슬라이딩의 순간을 시각화해 도전과 승부, 짜릿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야구의 역동성을 담아냈다. 단순한 경기를 넘어, KBO 리그가 팬들의 삶 속에 더욱 열정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2] KBO 리그 역대 가장 빠른 일자다.[R] 선수 은퇴[R] 선수 은퇴[R] 선수 은퇴[R][7] 사퇴[R][R][R][11] 전체 10, 40순위[12] 2022 시즌 종료 후 방출된 뒤 군에 입대했다가 군 복무 후인 2024년 C팀 마무리캠프에 합류하며 재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13] 2002년생. 김영웅의 물금고 1년 선배로, 물금고 졸업 후 구미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뒤 병역을 마치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재입학했다.[14] 부산과학기술대에서 편입.[15] 대학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병역을 이행했다.[16] 20학번이며, 3학년을 마치고 중퇴했다.[17] 동강대에서 편입.[팀명][軍][키움][軍][키움][KT][삼성][롯데][삼성][키움][KT][LG][軍][軍][키움][SSG][LG][키움][36] 즉 2025년에 개막 2연전을 치르는 KIA, 삼성, LG, KT, SSG는 시즌 개막전과 후반기 개막전을 모두 홈경기로 치르게 된다. 공교롭게도 짝수 해 어린이날에 홈경기를 치르는 팀이 시즌 개막전과 후반기 개막전을 가져가게 되었다.[37] 그동안 어린이날이 월요일에 걸리는 경우(1997년, 2003년, 2008년, 2014년)에는 5월 2일 금요일에 휴식일을 갖고 토일월을 어린이날 시리즈로 편성해 5월 3일 ~ 5월 11일까지 9연전을 치렀다.[38] 별도의 로컬 룰이 적용되는 실내 경기장인 고척 스카이돔은 예외로 일요일 14시에 경기를 치른다.[39] 원래 2024년부터 정식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의 의견 차이, 피치컴 미도입 등의 문제로 시범적으로만 실시했다.[40] 중앙 펜스 높이는 유지된다.[41] 다만 9월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기존 일요일 14시 경기가 17시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 편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42] KBS 스포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프로그램명이 공개되었다.[43] MBC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개막전에 KIA 타이거즈 경기를 중계하게 되었다.[44] 2019년 이후 6년 만에 해설 복귀[KYJ]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편성[KYJ][MSB]MBC 선데이 베이스볼 편성[KYJ][MSB][우천취소][TVING]TVING 자체중계[우천노게임][TVING][TVING][55] 부산 95.9㎒, 양산 97.7㎒, 기장/서부산 106.5㎒[56] 원정 경기는 부산MBC 사옥에서 부산MBC 스포츠마니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입중계.[57] 대구/경북 중남부 96.5㎒, 김천 98.7㎒, 대구 성서권 100.3㎒[58] 대전/세종/충청 중남부 92.5㎒, 서산 및 충남 서북부 91.3㎒, 보령 93.7㎒[59] 주로 화요일과 금요일 경기를 생중계한다.[60] 창원 및 경남 중동부 98.9㎒, 창원 내서 96.7㎒, 진주 및 경남 서남부 91.1㎒, 거창 및 경남 서북부 93.5㎒[61] AM 819㎑, FM 광주/전남 중북부 93.9㎒, 영광 101.9㎒[62] 2024년 11월 30일 광주MBC TV에서 방송한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카 퍼레이드 생중계 도중 중계진이 2025 시즌 KIA 타이거즈 경기를 라디오에서 중계할 계획을 알렸다.[63] 부산 99.9㎒, 기장/양산 96.3㎒, 창원 및 경남 중동부 102.5㎒, 진주 및 경남 서남부 105.5㎒, 거창 및 경남 서북부 106.7㎒[64] KNN 전용 앱, KNN 뉴스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65] 1998시즌 라디오 중계 시작 이후 27년만에 처음으로 홈 경기 중계로 축소되었다.[KNN중계진] 캐스터 허형범, 해설 이광길[67] 대구/경북 중남부 99.3㎒, 대구 성서권/안동 및 경북 북부 106.5㎒, 포항 및 경북 동해안 99.7㎒[68] TBC 뉴스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TBC중계진] 캐스터 김대진, 해설 김용국[70] 다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같은 구장을 쓰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순위에 있는 팀이 홈구장에서 개막 2연전과 그 다음 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이 때문에 홈 개막전 마지막 시드는 2024년 6위 팀 SSG 랜더스에게 배정된다.[71] 2024년 정규시즌 4위 팀이었던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배함에 따라 두산은 LG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하게 됐다. 따라서 순위가 높은 LG가 홈 개막전을 먼저 치르게 됐다.[72] KBO 측이 2025년부터 올스타전 개최지를 공모 형태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거 신축 구장 개장 시 올스타전을 개최했던 관례에 따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가 유력했으나, 변경된 방식으로 인해 실제 개최 여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대전광역시가 이에 맞춰 공모에 참여했고 12월 9일 대전에서 개최가 확정되었다.[73] 토요일은 기존에도 18시에 시작했다.[74] 고척 경기는 일요일에 한하여 제외.[75] 위에 언급된 3곳의 경기장을 제외하고는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중 인플레이 구역에 인조 잔디가 설치된 야외 경기장은 없다. 잠실, 인천, 사직, 수원은 파울 지역에만 인조 잔디가 깔려있고 전면 인조 잔디가 깔린 고척은 실내 경기장이다.[76] 2024 V12 달성 후 V13으로 바뀌었을 뿐 23년도, 24년도와 동일한 슬로건이다.[77] 2023, 2024년과 동일한 캐치프레이즈.[78]2023시즌부터 사용한 캐치프레이즈이며 무적 LG 끝까지 Twins라는 수식어는 2020시즌부터 사용했으며 승리를 향해 하나의 트윈스라는 글귀는 2023년부터 사용했다.[79] "HUSTLE DOO+TOGETHER" 새로운 BI와 유니폼으로 2025시즌을 시작한 두산 베어스가 최강 10번 타자와 함께 원팀 TEAM DOOSAN이 되어 베어스 DNA의 중심축인 "허슬두(Hustle Doo)" 재건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캐치프레이즈[80] 2021년 창단이후 5년 연속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고 있다.[81] “투혼투지”라는 글귀는 2024년도부터 사용, 뒤에 부제는 2025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82] 괄호 안의 '현재' 숫자는 2024 시즌 종료 후 기록이다. 이외의 기록(연속 기록, 팀 기록 등)들은 내년 시즌 시작 전에 발표될 전망이다.[83] 전년도(1088만 명)보다 약 30만 명(쉽게 얘기하자면 울산 남구, 서울 도봉구, 서대문구 인구 정도.) 정도 더 입장해야 시즌 후반부에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