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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김창현 · 73 오윤 · 74 문찬종 · 78 홍원기 [[틀:키움 히어로즈 감독| ★ ]] · 88 이승호 · 89 박도현 · 90 박정음 · # 정찬헌 · # 김준완''' | |
2군 | |
'''70 김동우 · 71 박준태 · 81 설종진 [[틀:고양 히어로즈 감독| ★ ]] · 82 김태완· 86 오주원 · # 장영석''' | |
잔류군 | |
77 이병규 · 83 노병오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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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01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2002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1번 | ||||
권영철 (1996~2001) | → | 노병오 (2002~2003) | → | 김명규 (2005)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48번 | ||||
황윤성 (1992~2003.7.30.) | → | 노병오 (2004~2006) | → | 이현승 (2007)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34번 | ||||
오재일 (2005~2006) | → | 노병오 (2007) | → | 팀 해체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1번 | ||||
전준호 (2008~2009) | → | <colcolor=#FFFFFF> 노병오 (2010) | → | 유한준 (2011~2015)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5번 | ||||
조중근 (2008~2010) | → | 노병오 (2011) | → | 신유원 (2012~2013)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83번 | ||||
김석연 (2014~2016) | → | 노병오 (2019) | → | 손혁 (2020)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86번 | ||||
손인호 (2019) | → | 노병오 (2020) | → | 김창훈 (2021)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83번 | ||||
손혁 (2020) | → | 노병오 (2021~) | → | 현역 |
<colcolor=#FFFFFF> | |
<colbgcolor=#570514> 키움 히어로즈 No.83 | |
노병오 盧炳吳 | Noh Byungoh | |
출생 | 1983년 9월 7일 ([age(1983-09-07)]세) |
충청북도 청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석교초 - 청주중 - 청주기공고 |
신체 | 180cm | 86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2년 2차 4라운드 (전체 32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2~2003) 현대 유니콘스 (2004~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1) |
지도자 | 고양 히어로즈 투수코치 (2019)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20) 키움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2021)[1] 고양 히어로즈 투수총괄코치 (2021~2022)[2] 키움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2022~2023)[3] 고양 히어로즈 투수코치 (2024) 키움 히어로즈 잔류군 투수코치 (2025~) |
프런트 | 넥센 히어로즈 운영팀 사원 (2012~2014) 넥센 히어로즈 전력분석원 (2015~2018) |
병역 | 경찰 야구단 (2007년 12월 27일 ~ 2009년 11월 21일) |
[clearfix]
1. 개요
前 삼성 라이온즈,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투수. 現 고양 히어로즈 코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출신 선수로 고교 시절에는 투타를 병행했다. 원래 신인 지명 때는 유격수로 지명받았지만 2001년 봉황대기에서 투수로 역투를 거듭하며 팀을 신주영, 박정규, 연경흠과 함께 결승에 진출시켰고, 결승전에서 구리인창고등학교를 맞아 9이닝 10탈삼진 5피안타 2실점으로 완투승을 (15-2 승) 기록하고, 타석에서는 2타점 적시타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투수로서는 3승에 평균자책 2.88, 야수로는 타율 .520(25타수 13안타)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개인상으로 최우수선수상과 최다타점상을 수상했다.당연히 삼성 입장에서는 내야수로 생각했던 선수가 갑자기 고교 무대의 손꼽히는 투수가 되어버렸으니 계탔다고 생각한 상황이었다.
2.2. 삼성 라이온즈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활동하며 삼성의 유망주로 손꼽혔다. 데뷔 첫 해부터 1군 엔트리에 들며 몇 차례 기회를 받았고, 시즌 막판이었던 2002년 9월 1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4] 루키 시즌인 2002년 1군 18경기에 등판하여 3승 2홀드를 기록했고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계투로 여러 번 등판했다. 특히 페넌트레이스 도중 최고구속 152km/h를 찍었고, 이듬해 2003년 전지훈련 때는 양일환 투수코치가 선발투수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으로 막상 정규시즌 시작 후에는 그리 많이 등판하지 못했고, 2003 시즌 종료 후 삼성이 2루수 박종호를 FA로 영입하면서 그 보상 선수로 선택돼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했다.[5]2.3. 현대 유니콘스
앞서 팔꿈치 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현대 유니콘스 이적 이후에도 제 몫을 못하면서 성장이 정체되어 서서히 잊혀지고 말았다. 1군 무대에도 거의 나서지 못하면서 말 그대로 추억 속의 유망주로 전락한 것. 2007년 1승 1패 방어율 8.44를 기록한 것이 노병오의 마지막 1군이었다.2007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2008년에는 38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4세이브 2홀드 7.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009년에는 25경기에 등판해 9승 5패 세이브 5.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4.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제대 후 합류한 넥센 히어로즈에서 1군에 오르지 못해 결국 2011 시즌 종료와 함께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3. 프런트 경력
은퇴와 함께 넥센에서 2군 매니저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해 계속 프런트로 근무했다. 여담이지만 노병오 외에도 여러 명의 현대 출신들이 일하고 있는데 설종진, 김민범, 장정석[6]이 그러한 케이스다.
2013년 12월 8일에 결혼하여, 유부남이 되었다.
2015 시즌에는 전력분석원으로 보직이 바뀌었다.
4. 지도자 경력
4.1. 키움 히어로즈 2군 코치
2019년 고양 히어로즈의 투수코치로 현장으로 복귀했다.4.2. 롯데 자이언츠 1군 코치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임명된 허문회를 따라 1군 메인투수코치로 롯데로 이적했다.선수 시절 스타플레이어하고는 거리가 있기도 했지만 현장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 코치라 그동안 롯데는 나름 주형광, 김원형, 염종석 등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선수들과는 상반되는 부분이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투수들의 볼넷 줄이기가 최대 목표이고 선수들의 심리 상태나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을 상대로 캠프 때 보완할 예정이다.
용병 투수의 성적을 제외한 '토종 선수 기준'의 팀 기록은 내용은 아래와 같다
<rowcolor=#FFFFFF> 연도 | ERA | K/9 | BB/9 | K/BB | WHIP |
2019 | 5.07 | 7.38 | 4.16 | 1.77 | 1.59 |
2020 | 4.98 | 6.71 | 3.40 | 1.97 | 1.47 |
우선 목표였던 9이닝당 볼넷은 전년에 비해 상당히 개선되며 소기의 목표는 이루었다. 평균자책점도 5.07에서 4.98로 줄어들긴 했지만 그 폭이 0.09밖에 되지 않아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으나, 2019년에 4.18이었던 리그 평균자책점이 2020년 4.78로 급등한 것을 감안하고 생각하면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직관적으로 '팀 토종 평균 자책점 - 리그 평균 자책점'은 2019년 -0.89에서 2020년 -0.20으로 0.69나 개선 된 것이다. 이는 용병투수가 팀의 상위로테이션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 KBO에서 용병을 제외한 팀 토종 평균 자책점이 용병을 포함한 리그 평균 자책점에 그만큼 근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수 교체면에서 조웅천 코치와 함께 타자 출신에 타격 관련 코치직을 주로 경험한 허문회 감독의 보좌관역이 되었을 것이라 예상된다.
선발 투수의 경우 스트레일리를 필두로 소화이닝이 6위로 중위권, QS도 59회로 NC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어느정도의 수준을 유지하였고, 선발 투수에서 구원 투수로 교체한 이후 구원이 승리를 날린 횟수는 11회로 리그에서 두산 다음으로 적었으나 팀 타선이 상대팀 선발을 상대로 9이닝당 4.81점 냈는데 이는 5.06인 리그 선발 9이닝당 평균 실점보다 낮은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상대팀 구원 투수를 상대로 9이닝당 6.06점을 내며 리그 평균 구원 투수 9이닝당 평균 실점 5.49를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으므로 선발투수보단 구원투수를 공략하는 팀에 가까웠다. 즉 선발 투수가 나와있을 때 승리 조건을 체우기보다 불펜싸움으로 넘어갔을 때 점수를 내 이기는 팀이었다.
그러므로 구원투수가 승리를 날린 경우가 큰 의미를 가지진 않는데, 따라서 구원투수의 블론 세이브와 블론 홀드를 합친 결과를 보면 SK와 함께 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팀이었다. 이는 구원진의 운용에서 특정 선수에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아 몇명의 선수가 기세가 꺾인 것이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즌 내내 보직을 정하고, 해당 보직에서 기용하며 지켜보고, 수정하고, 다시 수정된 보직에서 기용하며 지켜보고를 반복하였는데 기용하며 지켜보는 과정에서 기세가 꺾인 선수가 승리조로 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무너진 케이스가 많았기 때문으로 이 부분에서 적지 않은 팬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부분이 야수 출신 감독의 성향인지 조언하는 투수 코치들의 조언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7]
총평하자면 불펜 싸움, 특히 1점차 승부에서의 불펜 교체 측면에서는 아직 역량을 알 수 없다고 할 만 하긴 하지만, 대신 투수 육성 측면에서는 비록 스트레일리의 영향이 크긴 했지만 어쨌든 2017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하위권이었던 팀 투수 WAR을 스탯티즈 기준으로 리그 2위까지 끌어올린 측면에서(거기다 다른 외국인 선수인 샘슨은 WAR에서 거의 기여를 못 했다.) 대체로 성공적인 1군 투수코치 데뷔였다고 할 만했다. 이런 점을 인정받은 것인지 1년만에 다시 코치로서의 친정 팀인 키움으로 부름을 받아 소속을 바꾸게 되었다.
4.3. 키움 히어로즈 2기
그러다가 2020년 시즌 후 1년만에 롯데를 떠나 다시 히어로즈 코치로 복귀했다. 보직은 1군 투수코치를 맡는다.4월 17일 장재영이 탈탈 털리는 와중에도 꿈쩍도 하지 않아 욕을 크게 먹고 있다.
또한 키움의 투수진이 시즌 초반부터 완전히 멸망해버리면서 롯데에서의 업적이 완전히 퇴색되며, 홍원기 감독과 함께 가장 욕을 먹고 있다. 결국 이에 대한 책임 때문이었는지, 5월 11일 2군의 송신영, 박정배 코치와 보직을 바꾸며 2군(고양) 투수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2022년 8월 25일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송신영과 보직을 다시 맞바꿔 1군 투수코치로 올라왔다. 그런데 1군 코치로 올라온 뒤 역시나 미친듯이 투수진을 망치고 있다. 이럴거면 왜 코치진 교체를 했는지도 의문이라는 평가다.
2023년 들어서도 이러한 문제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군 투수코치 자리를 유지하자 철밥통이라고 욕먹는 동시에 삼성 정현욱과 함께 리그 최악의 투수코치로 꼽히고 있다.
일단 투수진 중에서 150을 찍는 불펜이 하나도 없다. 다른 팀들은 구속혁명을 보여주는데도, 이 팀은 하영민, 김성진, 원종현이 140 중반, 문성현, 이명종, 김재웅이 140 초반[8], 김동혁, 양현은 130대에 그친다. 팀 스카우트가 150을 던질 수 있는 박명근 대신, 오상원과 박윤성 같이 당장은 보완이 필요한 140대 원석 자원을 뽑았으니 구속 상승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치더라도,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는 있다.
결국 2023 시즌 종료 후 잔류군 투수코치로 강등되었으나 2군 투수코치를 맡기로 했던 송신영이 SSG 랜더스 1군 투수코치로 영전해 2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탈삼진 | WHIP |
2002 | 삼성 | 18 | 47⅔ | 3 | 0 | 0 | 2 | 1.000 | 3.78 | 114.2 | 44 | 6 | 10 | 29 | 1.11 |
2003 | 9 | 9⅔ | 0 | 1 | 0 | 0 | 0.000 | 6.52 | 66.9 | 10 | 2 | 9 | 4 | 1.97 | |
<rowcolor=#FAB93D>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탈삼진 | WHIP |
2004 | 현대 | 1군 기록 없음 | |||||||||||||
2005 | 13 | 13⅓ | 0 | 0 | 0 | 0 | - | 10.13 | 42.4 | 21 | 3 | 9 | 10 | 2.18 | |
2006 | 1 | 1 | 0 | 0 | 0 | 0 | - | 0.00 | - | 0 | 0 | 0 | 0 | 0.00 | |
2007 | 11 | 21⅓ | 1 | 1 | 0 | 0 | 0.500 | 8.44 | 47.3 | 28 | 5 | 6 | 14 | 1.50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탈삼진 | WHIP |
2008 | 우리-서울-넥센 | 군복무(경찰 야구단) | |||||||||||||
2009 | |||||||||||||||
2010 | 1군 기록 없음 | ||||||||||||||
2011 | |||||||||||||||
KBO 통산 (5시즌) | 52 | 93 | 4 | 2 | 0 | 2 | 0.667 | 6.00 | 68.7 | 103 | 16 | 34 | 57 | 1.43 |
6. 관련 문서
[1] ~5월 10일[2] 2021년 5월 11일~2022년 8월 24일[3] 8월 25일~[4] 참고로 이 날 거둔 승리는 이후 16년간 삼성 구단에서 마지막으로 나온 고졸신인 선발승이었다가 2018년 3월 28일 양창섭이 광주 KIA전에서 선발승을 거두며 16년 만에 경신되었다.[5] 공교롭게도 2020 시즌 코칭스태프로 같은 팀이 된다.[6] 전 키움 히어로즈의 감독으로 프로 생활은 현대에서 시작했지만 최익성과의 트레이드로 KIA 타이거즈에서 은퇴했다.[7] 투수 운용에 관한 부분은 조웅천 투수코치와 노병오 코치가 이적한 이후인 2021년에도 동일했으므로 감독의 성향인 것으로 예상된다.[8] 단, 임창민은 애초 피네스피처이기 때문에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