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8:31:28

윤호솔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c30452>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LG 트윈스
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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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0 김유영 · 1 임찬규 · 3 켈리 · 12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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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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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차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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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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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1)
강민국 이호중 박준영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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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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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통령배고교야구심볼.png
2011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s-2|{{{#a78329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임찬규
(휘문고등학교)
윤형배
(휘문고등학교)
하영민
(진흥고등학교)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8_r2_500.png 2012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NC 다이노스 등번호 61번
정성철
(2012)
윤형배
(2013~2013.5.31.)
손민한
(2013.6.1.~2015)
NC 다이노스 등번호 54번
손민한
(2013~2013.5.31.)
윤형배
(2013.6.1.~2014)
배건하
(2016)
NC 다이노스 등번호 14번
테임즈
(2014~2016)
윤호솔
(2017)
손정욱
(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정범모
(2012~2017)
<colbgcolor=#000><colcolor=#fff> 윤호솔
(2018)
송창현
(2019)
한화 이글스 등번호 01번
채기영
(2018)
윤호솔
(2019~2019.5.7.)
박준범
(2020)
한화 이글스 등번호 59번
문재현
(2018)
윤호솔
(2019.5.8.~2020)
한승주
(2021~)
한화 이글스 등번호 18번
박주홍
(2020)
윤호솔
(2021~2022)
류희운
(2023)
LG 트윈스 등번호 28번
류원석
(2021~2022)
윤호솔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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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0452><colcolor=#fff> LG 트윈스 No.28
윤호솔
尹豪率 | Yoon Hosol
[1]
출생 1994년 7월 15일 ([age(1994-07-15)]세)
충청남도 아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온양온천초 - 온양중 - 북일고
신체 185cm, 110kg
포지션 중간 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3년 신생팀 우선지명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3~2018)
한화 이글스 (2018~2022)
LG 트윈스 (2023~)
병역 사회복무요원[2] (2015~2016)
연봉 2024 / 7,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NCT 127 - 《영웅 (英雄; Kick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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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이서 컴퍼니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기록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전자거래 금융법 위반
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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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이며, 개명 전 이름은 윤형배이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윤호솔/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3년 2014년 군 복무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파워피처 스타일의 우완투수.

고등학교 때부터 최고구속 153km/h의 빠른 공을 던졌으며,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후에도 평균구속 145km/h, 최고구속 151km/h을 던질 정도로 구속은 타고났다. 두툼한 몸무게에서 나오는 직구의 구위 역시 일품이다.

그러나 프로에 들어온 아마추어 선수들이 다 그렇듯 제구력이 좋지 못한 편이며, 변화구 역시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등을 던지지만 어느 것 하나 인상적이지는 못하다. 실제로 첫 1군 풀타임 시즌인 2021년에 홈런을 7개 맞았을 정도로 피장타가 많은데 이는 소위 행잉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밋밋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들의 특징. 그래서 그냥 스트라이크 존 안에 직구를 쑤셔넣는 식으로 투구를 하는데, KBO 수준에서는 1이닝 정도는 힘으로 찍어누르기엔 충분한 수준의 직구인지라 어찌저찌 잘 먹혀서 한화 이글스에서 주축 불펜 중 하나로 활약할 수 있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거듭된 수술과 재활로 공을 많이 던지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했음에도 타고난 직구의 위력으로 1군 불펜 한 자리는 쉽게 얻어내는 것을 보면 "야구는 원래 잘 하는 놈이 잘 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선수. 그러나 패전조에 두기에는 아까운 구위지만 심각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능력으로 패전조와 필승조 사이 그 어딘가에 낀 정도의 선수로, 아직까지는 재능만으로 야구를 한다는 인상이 강하다.

잊을 만하면 잔뜩 찌는 살 때문에 자기관리가 굉장히 부실하다는 평가가 있다. 살이 쪘어도 잘하면 상관없겠지만 살 때문에 기량을 만개하지 못해 문제가 된다.[3] 체력 문제로 연투를 할 시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투수의 체력 훈련은 런닝인데 저 몸매는 누가 봐도 유산소를 열심히 하는 몸매가 아니기 때문. 2023년 8월 24일 기사에서도 염경엽 감독이 '아직 살을 더 빼야한다'고 언급할 정도. 안 그래도 살 때문에 자기관리 못 한다는 소리 듣는 마당에 양팔 가득히 문신이 채워져 있어 더더욱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평범한 선수라면 1군에 계투로 계속 있는 것으로도 대단하다 하겠지만 이 선수는 당시 드래프트 전체 1픽[4]으로, 고등학교 때 오타니 쇼헤이와 비교되고 메이저리그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대형 유망주였고 고작 KBO에서 1군 불펜 한 자리만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재능이 아니다.

프런트라인 선발을 기대할 정도의 재능을 지닌 선수인데 그러려면 살을 빼고 체력을 붙이고, 변화구를 연마할 필요가 있는, 아직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미완의 대기라고 할 수 있는 선수지만, 평소 자기관리도 엉망인 데다 나이도 [age(1994-07-15)]세로 30대에 접어든 만큼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특히나 고교 시절 라이벌이었던 조상우가 팀의 핵심선수이자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고 세이브왕 타이틀을 획득하고 연금점수로만 평생 먹고 살아도 될 정도에 비해서 윤호솔은 너무나도 처참하게 망했다. 지금에서야 조상우 거르고 윤형배라며 NC 스카우터들을 가루가 되도록 까지만 당시엔 윤형배를 뽑는 게 당연했다. 어느 스카우트라도 백이면 백 윤형배를 픽했을 것이다.

총평하자면 분명 재능은 뛰어나지만, 부실한 자기관리로 인해 본인의 기량을 만개하지 못한 케이스이다.

4. 연도별 기록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윤호솔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NC 1군 기록 없음
2014 2 0 0 0 0 3⅓ 13.50 8 3 0 1 3 5 5 2.40
2015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2016
2017 1군 기록 없음
<rowcolor=#fff> 연도 소속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한화 1군 기록 없음
2019 3 0 0 0 0 3⅔ 17.17 8 1 3 0 2 7 7 3.00
2020 6 0 1 0 0 6 10.50 8 2 6 0 4 8 7 2.33
2021 55 3 0 0 8 48⅔ 4.62 41 7 30 3 42 29 25 1.46
2022 52 3 5 0 7 42⅓ 4.04 43 2 28 0 33 26 19 1.68
<rowcolor=#ffffff> 연도 소속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3 LG 4 0 0 0 0 3⅔ 2.45 3 0 3 0 4 1 1 1.64
KBO 통산
(6시즌)
122 6 6 0 15 107⅔ 5.35 111 15 70 4 88 76 64 1.68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전자거래 금융법 위반

2018년 8월 11일, 전자거래 금융법 위반으로 참가활동 자격을 정지당했다. 정지 이유는 시기는 불명이지만 자신과 알고 있던 친구에게 체크카드와 통장을 빌려줬는데 애당초 이러한 행위는 대포통장 관련 문제이기 때문에 KBO 측에서는 참가활동 정지 및 무급 조치를 내렸다. 후일 야구 선수 활동 여부는 법원 판결 이후 KBO에서 처벌 연장 또는 처벌 종료를 결정 할 것으로 보인다. 위반 시기는 한화 이적 후라고 한다.

8월 27일 징계 결과가 나왔는데 KBO 징계는 2개월 자격 정지 + 사회봉사 80시간, 구단 징계는 사회봉사 120시간이 나오면서 총 2개월 자격정지 + 사회봉사 200시간의 징계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후 엠스플뉴스에 따르면 KBO에서 밝힌 것과 달리 윤호솔이 "지인이 하루 9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스팸문자를 보고 윤호솔에게 제안하여 적극적으로 가담해 체크카드와 통장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법조계의 해석은 저 말이 사실이라면 윤호솔은 범죄피해자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범죄에 가담한 범죄연루자로 봐야 한다고 한다. 또한, 범죄사실을 구단에 실토한 시기도 사건 발생 즉시가 아니라, 검찰로부터 징역형을 구형받은 이후라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KBO와 한화에서 사건을 축소하고 솜방망이 징계를 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관련기사

엠스플의 추가 기사에 따르면, 규정 상 '자격 정지' 징계는 성립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KBO는 '자격정지'가 아닌 '참가활동정지'라고 수정 발표하였다. 자격정지가 이루어지려면 구단인 한화에서 요청해야 하는데, 한화에서는 이를 요청한 적이 없다. KBO의 해명을 수용한다고 쳐도 '참가활동정지'는 정식 제재가 아닌 임시 제재라는 문제점도 있다. 상벌 위원회에서 정식 제재를 내기 전에 임시로 '참가활동정지'라는 제재하는 것인데, 상벌위원회에서 참가활동정지라는 제재를 내렸다면 이 또한 이상한 상황인 것이 된다. 제대로 하려면 다시 상벌위원회를 열어서 정식 제재를 내려아 한다. 관련기사

검찰은 징역 8개월을 구형했지만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벌금 300만원이 선고되었다. #

6. 여담

  • 신인 드래프트 당시 기대를 많이 받고 지명되었으나, 계속 부상으로 1군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사이배(사이버+윤형배)라는 멸칭이 생겼다. 말이 좋아 사이버 투수지 사실상 먹튀다.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을 못한 것도 모자라 평소 자기관리까지 불성실하다. 한화로 이적할 당시 몇 년간 재활도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트레이너가 SNS로 지적글을 남겼을 정도.
  • 자기관리도 부실한데 워크에식마저 매우 불량하다.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을 다룬 다큐 예고편에서 연패 기간에 복도에서 글러브를 집어던지는 장면이 나왔다. LG로 이적한 이후에도 본인의 제구 난조로 무사 만루를 만들고 밀어내기까지 허용하자 욕설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히며 여전히 불량한 워크에식을 보여주고 있다.
  • 양팔에 문신이 있다.
  • 팔뚝에 나침반 타투가 있는데, 그 뜻은 Luce in altis라는 라틴어이다.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라 라는 뜻이다. 나침반을 새긴 이유는 나침반의 뜻이 좋아서라고.
  • 2021년 6월 15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감독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혔다.
  • 뚱뚱한 체형이라 D컵 우완, 등심 패스트볼러라고 불리기도 한다. 체형이 CC 사바시아와 비슷해서 한화 시절 칰바시아라는 별명도 있었다.
  •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고 하며 자신이 경기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후배들에게 피자를 사준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좋은 선배같지만 문제는 이후 한화에 부쩍 살이 쪄서 부진하거나 부상당하는 선수들이 늘었다는 것. 강재민이 살찐 이유를 알겠다고 칰갤러들에게 엄청 까였지만 이건 드립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2022년 FA에서 채은성의 보상선수로 LG로 넘어간 뒤 LG에서도 후배 하나 잡고 돼지 만드는 건 여전한 지 후배 하나를 또 돼지로 만들었다. 심지어 강재민이 2023 시즌 살을 많이 빼면서 다시 호성적을 기록하자 칰갤의 몇몇 유저들은 진짜로 윤호솔이 원인이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5] 이 때문에 이도형의 별명인 피자신을 물려받았다. 그나마 LG에 와선 턱선이 약간이나마 살아나는 등 한화 시절때보단 살이 빠진 듯.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부친의 추천이었다. 그때 이웃집 형이 야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 2020년까지의 커리어와 고교시절 라이벌인 조상우와의 커리어 편차를 놓고 보면 마치 서로 한국의 사이토 유키다나카 마사히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공통점과 당시 위상이 비슷했다.[6][7]

7. 관련 문서


[1] 2017년 3월 16일 윤형배에서 개명했다.[2] 32사단 신교대 출신으로 아산시청에서 복무를 마쳤다.[3] 오히려 조상우는 적당한 살과 웨이트를 통해서 대전고 시절에 비해 몸이 무진장 커졌지만, 엄청난 구위를 소유한 투수로 자리잡았다.[4] 전체 1라운더라고 하면 모두가 그럴 순 없지만 박병호, 최정, 조상우, 김광현, 오지환 등 국가대표나 골든글러브를 탈 정도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기대하기 마련이다.[5] 유감스럽게도 강재민은 전반기 막바지부터 부진의 늪에 빠지기 시작했고 결국 9월 말에 부진의 원인이기도 했던 팔꿈치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군복무는 덤.[6] 고교시절 완성형 투수로 평가, 다양한 변화구가 장점이나 라이벌과 비교대비 약한 구위, 투수치고 작은 체격인 사이토와 윤호솔, 그리고 고교 시절 강력한 패스트볼의 구위가 장점이고 상당히 큰 체격이지만 당대 활약상은 비교열세였던 다나카와 조상우 등 공통점과 단점이 상당히 유사하다. 2020년까지 전체 1번 지명치곤 변변찮은 커리어를 보냈던 윤호솔과 국가대표 필승조로 자리매김한 조상우의 커리어 편차 역시 혹사 여파&체격의 한계로 은퇴 전까지 2군 티켓&유니폼팔이 투수로 전락한 사이토와 MLB 진출 이전 단일 시즌 무패 20승, 이후 메이저리그 최강팀인 뉴욕 양키스로 진출했으며 일본 국가대표 에이스 역할이었던 다나카의 커리어 편차와 유사했다.[7] 참고로 이러한 라이벌과의 상반된 위상에 대한 비교는 팬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일이다. 당장 제 2의 다나카와 사이토로 평가받는 오타니 쇼헤이후지나미 신타로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