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前 F1 드라이버 | |
이름 | 요스 베르스타펜 (Jos Verstappen) |
본명 | 요하너스 프란시스퀴스 페르스타펀 (Johannes Fransiscus Verstappen) |
생년월일 | 1972년 3월 4일 ([age(1972-03-04)]세) |
국적 | 네덜란드 |
출생 | 네덜란드 몽포르 |
가족 | 장남 막스 베르스타펜 장녀 픽토리아 베르스타펜 차녀 블루 제이 베르스타펜 차남 야손 베르스타펜 삼녀 밀라 베르스타펜 |
소속 팀 | 베네통(1994) 심텍(1995) 풋워크 하트(1996) 티렐 레이싱(1997) 스튜어트 그랑프리(1998) 애로우즈(2000-2001) 미나르디 F1 팀(2003) 반 마크스테인 모터스포츠(2008) 에쿠프 버스쿠어(2008) 애스턴 마틴 레이싱(2009) |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커리어 | |
소속 팀 | 베네통(1994) 심텍(1995) 풋워크 하트(1996) 티렐 레이싱(1997) 스튜어트 그랑프리(1998) 애로우즈(2000-2001) 미나르디 F1 팀(2003) |
출전 횟수 | 107경기 |
월드 챔피언 | 0회 |
그랑프리 우승 | 0회 |
포디움 | 2회 |
폴 포지션 | 0회 |
패스티스트 랩 | 0회 |
커리어 포인트 | 17 포인트 |
첫번째 레이스 | 1994년 브라질 그랑프리 |
마지막 레이스 | 2003 일본 그랑프리 |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레드불 레이싱 소속 드라이버인 막스 베르스타펜의 아버지이다.[1]2. 선수 경력
94년 베네통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낙점되었으나 미하엘 슈마허의 팀메이트인 JJ 레토가 프리 시즌 테스트 중 부상을 당하면서 베네통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처음 2경기를 참가한 후 JJ 레토가 부상에서 회복되면서 다시 테스트 드라이버의 역할로 돌아왔지만, 슈마허가 첫 시즌에 6번의 레이스 중 5번을 우승하는 동안 레토는 고작 1번의 6위 피니쉬로 1포인트를 따 오는 데 그쳤고, 그의 부상이 다 낫지 않았다고 판단한 베네통은 다시 요스 베르스타펜을 슈마허의 팀메이트로 낙점한다. 이후 8번의 레이스를 더 뛰면서 2번의 포디움을 기록했지만 베네통은 슈마허와 함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드라이버를 원했고, 결국 2경기를 남기고 그를 조니 허버트로 대체하면서 요스는 시트를 잃고 만다.[2]데뷔 초기 94년 시즌에는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재급유 도중 피트 크루의 실수로 호스가 분리되며 연료가 갑자기 뿜어져 나와 달궈진 차체에 뿌려져 불이 붙으면서 말 그대로 차량이 불덩어리가 돼 산 채로 통구이가 될 뻔했던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도 신속하게 불을 꺼서 주변 스태프는 물론이고 요스 본인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나왔다.[3] F1 역사 전체에서도 두고두고 언급되는 그 화재 사고다. 화재 영상
여담으로 이후 2020년 시즌 인트로 영상에서 아들 막스 베르스타펜이 등장할 때 뒤쪽 배경에 당시 사고 영상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3. 여담
상당히 폭력적인 성격이었다. 어린 시절 막스에게도 폭언을 일삼았고, 막스도 가끔 드라이버들에게 아버지의 충격적인 썰들을 푼다.[4][5][6]4. 연도별 성적
4.1. 포뮬러 1
시즌 | 팀 | 경기 | 우승 | 폴 포지션 | 패스티스트 랩 | 포디움 | 포인트 | 순위 |
1994 | 마일드 세븐 베네통 포드 | 10 | 0 | 0 | 0 | 2 | 10 | 10위 |
1995 | MTV 심텍 포드 | 4 | 0 | 0 | 0 | 0 | 0 | - |
1996 | 풋워크 하트 | 16 | 0 | 0 | 0 | 0 | 1 | 16위 |
1997 | PIAA 티렐 포드 | 17 | 0 | 0 | 0 | 0 | 0 | - |
1998 | HSBC 스튜어트 그랑프리 | 9 | 0 | 0 | 0 | 0 | 0 | - |
2000 | 애로우즈 F1 팀 | 17 | 0 | 0 | 0 | 0 | 5 | 12위 |
2001 | 17 | 0 | 0 | 0 | 0 | 1 | 18위 | |
2003 | 미나르디 F1 팀 | 16 | 0 | 0 | 0 | 0 | 0 | 22위 |
[1] 요스와 같은 시즌을 보낸 키미 래이쾨넨은 이점 때문에 인터뷰에서 "얘 아빠랑 같이 경기 참가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더 무섭게 들린다"라고 한 적이 있다. (...)[2] 결국 베네통의 선택은 옳았고 조니 허버트는 95시즌에 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슈마허와 함께 베네통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다.[3] 이후에 요스의 이름과 엮어서 요스 더 보스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후 아들 막스 베르스타펜이 데뷔하고 성공하면서 해당 별명도 재조명받고 있다.[4] 예를 들어 다니엘 리카도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포크로 팀 미캐닉을 찔렀다고 말했다(...)[5] 유명한 일화로는 막스가 카트 리그에서 실수를 하자 어린 막스를 차에서 내리게 하고서 "넌 챔피언은 개뿔, 트럭 운전수나 될 거다."라는 막말을 내뱉은 뒤 외딴 주유소에 버리고 쌩 가버려 몇 시간 동안 방임한 일화가 있다.[6] 그 외에도 자신의 처, 즉 막스의 어머니를 폭행하기도 했고, 전 연인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적도 있으며, 1998년 카트 경주장에선 사람을 폭행해 두개골 골절을 입히기도 한 일화가 있다.이정도면 막스가 흑화 안한게 다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