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7:42:52

요툰헤임


Jǫtunheimr [1]

1. 북유럽 신화요툰족의 땅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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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족들의 땅
요툰헤임
Jötunheimr
파일:Norse-Mythology_-Jotunheim.png
요툰헤임의 상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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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트가르드(Utgard)라고도 하며, 신의 영역인 아스가르드를 둘러싸는 인간들이 사는 미드가르드의 경계선 바깥이다.[2]

에다를 보면 토르와 로키가 인간 시종들인 티알피를 데리고 요툰헤임의 우트가르드로 가는 광경이 묘사되는데, 이때 동쪽 땅으로 가서 바다를 건넜다는 표현이 등장한다. 북유럽 신화의 주무대가 오늘날 스칸디나비아 반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요툰헤임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인 러시아 땅을 가리킨다고 추정할 수 있다. 실제로 독일의 신화학자인 엘라르트 후고 마이어는 그의 책인 게르만 신화 연구 2권에서 거인족들의 땅인 요툰헤임은 오늘날 러시아 서북부 지역인 아르항겔스크라고 말했으며, 에다에서 토르가 요툰헤임으로 모험을 떠나는 장면을 묘사하면서 동쪽의 드넓은 땅으로 갔다는 언급이 등장하는 점으로 보아 요툰헤임은 러시아 지역에 있었다고 볼 수도 있다. 아울러 에다를 보면, 토르가 요툰헤임의 '철의 숲'으로 떠났다는 내용도 언급되는데, 스칸디나비아 반도 동쪽의 숲이 쇠처럼 울창하게 우거진 드넓은 땅이라면 바로 러시아가 딱 들어 맞는다. 그런 의미에서 북유럽 신화에 묘사된 신들과 거인들의 싸움은 게르만족슬라브족의 전쟁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일수도 있다.
오딘이 이미르를 죽이고 세계창조를 할 때 생겨난 장소로 보이며 대부분의 요툰들이 이미르의 피로 된 홍수에 수장되었을 때 베르겔미르는 배를 만드는 능력이 있어서 배를 타고 아내와 함께 살아남아 오딘이 만든 이 땅에 정착했고 이곳에서 그의 자손들은 번성했다.

독일어에서 ei는 /아이/ 발음으로 읽는다. 예로 Arbeit(아르바이트), Gneisenau(그나이제나우). 즉 독일식으로 읽으면 요툰하임이다.[3] 하지만 네덜란드북유럽에서는 ei는 /에이/ 발음이므로 요툰헤임이 된다.

2.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시리즈에 나오는 지온군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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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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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블 코믹스의 등장 지역

4.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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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노르드어 표기[2] 혹은 우트가르드는 '요툰들의 땅인 요툰헤임에 위치한 성'이라고도 한다.[3] 독일어로는 Jötunheim(외툰하임)이라 쓰고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