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8:57:04

우에다 히토미

<colbgcolor=#000><colcolor=#fff> 우에다 히토미
[ruby(上田, ruby=うえだ)][ruby(瞳, ruby=ひとみ)] | Hitomi Ueda
파일:ueda hitomi.jpg
출생 7월 29일
출신 교토부
신체 172cm, B형
직업 성우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취미 가라오케, 만화 감상,
애니메이션 감상, 스포츠 관전
특기 떡 뒤집기[1]
애칭 우에다, 히토미쨩, 코에다쨩, 각하, 히샹, 히토밍
활동 기간 2010년대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출연작
2.1. TV 애니메이션2.2. OVA2.3. 게임2.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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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아오니 학원 오사카교 30기생. 도시샤대학 정책 학부 출신으로, 재학중 요트부에 재적하고 있었다.

유년시절에는 주간 소년 점프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었다.

중학교 2학년 때 나카이 카즈야의 내레이션을 듣고, 성우의 일의 폭이 넓음을 느껴 성우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었다.

2010년에 프로성우로 데뷔한 만큼 경력 자체는 꽤 있으나 눈에 띌만한 배역을 맡은 적은 없어 무명생활이 길었는데, 2018년 경마를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 및 애니메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등장인물 골드 쉽을 맡으며 커리어가 반전됐다. 일본 경마계 톱 클래스의 네타 캐릭터로 취급 받는 원본마의 이런저런 면모를 적극 반영했기 때문인지 골드 쉽은 극도의 4차원 + 마이페이스 기믹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그 성격과 언행을 100% 이상으로 살려주며 팬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하나 나와놓고 게임 출시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와중에 우마무스메 공식 유튜브인 파카튜브에서 버추얼 유튜버로도 맹활약하며 우마무스메가[2] 화제성을 잃지 않고 버틸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이기도 했다.

2021년 서비스를 개시한 게임판에서 너무나 훌륭한 4차원 연기력을 보여줬고, 여기에 라이브때는 평소와 다른 미려한 목소리 덕분에 평가가 더더욱 올라갔다. 성우계도 레드오션이라 연기력이 있어도 일단은 운부터 필요하다는 사실의 산 증인.

프로필에 기입된 대로 키가 상당히 크다. 대표 배역인 골드 쉽도 작중 키가 큰 편인데 그보다 더 크다. 그래서 동료 성우들과 사진을 찍으면 혼자만 원근감 파괴 수준으로 크게 찍힌다. 특히 우마무스메 캐스트 중 최단신(146cm)인 마에다 카오리(나이스 네이처 역)와 같이 등장하면 어른과 초등학생 수준의 그림이 나온다. 아예 이를 컨셉으로 한 우마무스메 관련 광고도 있다.

우마무스메 애니의 팀 스피카 성우진 중에서는 최고령으로 추정된다. 데뷔 시점을 고려했을 때 낮게 잡아도 1991년생은 될 것으로 추측.

여담으로 자기소개 멘트는 아오니 프로덕션의 우에다 히토미입니다(青二プロダクションの上田瞳です). 왠지 모르게 소속사 이름을 붙이고 있어서 일종의 밈이 되었다. ???:소속사 이름도 말하는 거야? [3][4] 검색창에서 "아오니 프로덕션의"를 입력하면 자동완성으로 우에다 히토미가 나올 정도고, 우마무스메 공식 유튜브 채널인 파카튜브에서 골드쉽이 메인 퍼스널리티 V튜버로 활동중인 고루시채널의 성대묘사 화에서도 우에다 히토미의 성대묘사라고 하면서 소속사 이름을 함께 말하는 인사를 할 정도로 거의 캐릭터성으로 자리 잡은 듯.

소속사인 아오니 프로덕션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성우로서의 첫 일은 아침 뉴스의 보이스 오버 작업이었는데 저녁에 갑자기 나오라는 문자를 받고 나가보니 철도가 지나는 야외에서 인터뷰하듯 수록했다고 한다.

2. 출연작

2.1. TV 애니메이션

2.2. OVA

2.3. 게임

2.4. 기타

  • hello osaka# - 시야마 아라


[1] 떡방아 절구질 때 절구속 떡을 뒤집는 것으로, 어릴 때부터 해와서 특기가 되었다고 한다.#[2] 게임이 안 나오고 있는 동안[3] 영상은 2021년 사이게임즈 10주년 기념 패미통LIVE. 우마무스메 특집 파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밍고스에게 츳코미를 당하는 장면이다. 소속사 이름을 말하면서 긴장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는 듯.[4] 그런데 사실 예전엔 소속사 명을 같이 말하는 성우가 꽤 있었다. 특히 아오니와 시그마세븐 쪽 신인 성우들이 이런 경향이 강했던 편. 단 이 경우 경력이 짧은 신인들이 그냥 배운대로 인사말 하는 거라 경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그만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무명 생활이 길었다곤 해도 경력 10년 정도의, 와카테 중에서는 거의 끝물이나 다름없는 우에다가 말하기엔 조금 미묘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나이스 네이처역의 마에다 카오리 역시 에피소드 토크에서 거의 첫 오디션이다 보니 긴장해서 "안녕하십니까, 아뮤즈에서 온 마에다 카오리입니다 라고 해야 하는데 긴장하는 바람에 아뮤즈에서 온 나이스 네이처입니다라고 한 적이 있다"라는 이야길 하기도 했다. 즉 신인들은 자기 어필을 위해 소속사 이름도 함께 대는 것은 나름 보편적인 일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