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23:14:08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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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향 및 특징
2.1. 호2.2. 불호
3. 역사
3.1. 2018년
3.1.1. 제 1회 우마갤 어워드
3.2. 2019년
3.2.1. 2019 우마갤리그 시즌 1(USL)3.2.2. 2019 우마갤리그 시즌 23.2.3. 2019 우마갤리그 시리즈 33.2.4. 제 2회 우마갤 어워드
3.3. 2020년
3.3.1. 2020 우마갤리그 시즌 5
4. 용어, 문화
4.1. MMR 관련 용어4.2. 선수, 대회 관련
4.2.1. ㅇㅅㄱ4.2.2. 머엽4.2.3. 명예 외국인4.2.4. 어카츠키, 어카게
4.2.4.1. 준우승 커리어 날조
4.2.5. 코랜드 파일날
4.3. 인게임 관련 용어
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1565030341.jpg

갤러리 주소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의 사실상의 후신이자 협동전임무 마이너 갤러리의 형제갤. 샤쿠라스[1]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가 퍼거라는 멸칭으로 통용되는[2] 악질 어그로꾼의 주작범 찬양글, 망무새 드립들로 개념글이 점거당하자, 몇 주간 참아왔던 스투갤 인원이 결국 신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하기에 이른다. 현재 분위기는 그냥 이놈 혼자 스투갤에서 놀게 두자는 분위기. 즉 찐따다.[3]

퍼거의 도배질에 지친 유저들이 여기에 와서 활발하게 활동을 재개하면서, 현상유지만 성공한다면 스투갤을 확실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설된 직후에 아이어 취급을 받는 스투갤에서는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의 URL 주소로 도배가 되었다.

2. 성향 및 특징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인원이 대부분이다 보니 스투갤이 폭파되기 직전 성향을 지니고 있다.생각해보면 그럴수 밖에 없다 여전히 GSL을 기다리며 갤질을 하는 루틴이 반복되고 있다. 즉, 여전히 주 떡밥은 어윤수선수들과 대회.

퍼거로 인해 갤을 두개나 옮겨가는 바람에 스1, 스2를 통튼 자유로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이야기를 하는 주제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졌으나, 스갤 말기부터 이어져온 분위기인 이영호에 대한 찬양은 여전한 분위기다.[4] 하지만 코인게이트 이후로는...

원래는 스타크래프트 2를 좆망겜 등으로 지칭하는 등 자학 개그가 넘치고 스타1을 뿌리로 인정하던 스갤, 스투갤 시절과는 달리 갤러리를 두개씩이나 옮겨가는 과정에서 자학 개그와 스타1에 대한 호감의 범위가 많이 축소되었다. 이 게임이 망한 이유를 읊는다던가 하는 글들은 퍼거의 게시글로 몰리는 등 일련의 사태들로 자학 개그에 대한 반응이 많이 박해졌다. 또한 추천과 글쓰기에 코드가 걸리면서 글 리젠율과 추천 수가 눈에 띌 정도로 감소했고 고닉, 반고닉 비율이 상당히 증가했다.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2 유저층의 감소화에 더불어 타 스타2 커뮤니티가 망하면서 우주전쟁 마이너갤러리가 스타2 커뮤니티중 그나마 돌아가고 활발하다지만, 트위치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저층이 많다.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의 개념글 조회수는 평균적으로 1000~2000회지만 당연히 스타2 실제 유저층은 이 수보다는 당연히 많다. RankedFTW 기준 1:1 래더 인원수만 3-4만명에 달하기 때문.[5]

루리웹과는 달리 아프리카TV서수길에 대한 이미지가 대단히 좋다. GSL의 주최측이자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스폰서기도 하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e스포츠 주최의 정통성이 있다고 보며, 더욱이 2018년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의 중계 논란 이후엔 완전히 찬양 일변도에 ASL까지도 지지를 보내는 정도다. 반면 KSL에 대해선 아주 냉랭하다 못해 웬수 취급을 한다.[6]

반대급부로 트위치에 대한 반감이 커져서 아프리카나 서수길을 까거나 하면 트타쿠, 근첩이니 하는 비아냥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트위치는 워체스트때문에 그런말이 나오지 않으니 케바케이며 2018년 이후에는 반감도 없어진 분위기. 블리자드나 블리자드 코리아에 대해선 험악해지며, 특히 블리자드 코리아는 좆*7, 국기봉은 ㄱㄱㅂ이라 불리며 거의 금지어 취급이다. 사실 스투갤 시절까지는 블코에 크게 반감가진 갤러들은 별로 없었는데 갈수록 조악해지는 번역[7]중계권 논란으로 블코에 반감가진 갤러들이 늘어났다.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2 판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커뮤니티이다 보니, 그나마 남아있는 스타크래프트 2 유저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Play XP, PGR21 등지에서 사람들이 유입되어, 스갤/스투갤 시절의 색은 상당히 희석되어 잡탕이 된 상태이다.[8]

그 증거가 2019년 초반부터 밸징징이 심각할 정도로 악화된 것인데, 메갈리아테란, 프로토스를 합친 테갈, 프갈이라는 신조어는 이미 깊숙히 자리잡은지 오래이며, 심지어 자학적인 태도를 가진 주딱이 테징징, 프징징, 저징징이 연속으로 나온 스샷을 자짤로 바꾸는 등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몇몇은 갤러리가 공고화 되었다고 평할 정도. 하지만 이후 GSL vs. the World 2019의 투표 조작 논란 등등 혼돈 그 자체의 개판을 경험하고 나서 밸징징은 지금 다시 보니 선녀 같다는 여론이 생겼으나 블리즈컨 2019년 이후 밸징징의 엄청난 악화로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탈갤을 해버리자 밸징징이 금지되버렸다.

시비가 붙으면 버빵으로 승부를 보는 경향이 있다. 가끔씩 딱지들도 나와서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가끔 보이는 꾸준글중 하나는 '야 OOO 잘생기지 않았냐?'가 있다. 특히 박령우에게 먼저 쓰이고 2020년도에도 자주 쓰이는 선수다. 이후 이 드립은 변현우, 황규석으로 퍼져나갔다. 이 때문에 이 3명은 우마갤에서 유동닉으로 활동한다는 기믹이 있다. 이 꾸준글의 시초인 박령우 본인은 싫지만은 아닌지 GSL 결승 선수 개인 영상에서 써먹었다.

옛날 PGR21이나 PlayXP, 스타크래프트 갤러리가 그랬듯 선수들도 우마갤을 눈팅하는 것이 목격된다. GSL 운영진들이나 관계자들도 대부분의 홍보글을 여기다 작성할 정도. 프로게이머들의 경우 개인방송에서 대놓고 우마갤을 보면서 우마갤 드립을 치거나 중계진들도 종종 우마갤산 드립을 치는 편이다. [9] [10] 이로인해 우마갤에서 한국 선수나 황쌍박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이전에 비해서는 거의 없는 편이다. 지더라도 이전처럼 욕설을 하거나 비난하는 글들은 자제하는 편이다[11][12] 이러한 지지도가 드러났던 일화는 2022년 말 그슬 시즌3 결승이 프릭업에서 진행되자 우마갤에서 이러한 처사에 대하여 처음으로 반발하며 서명운동을 하자 중계진이 이후 방송에서 이러한 움직임을 알고있으며, 다음에는 프릭업이 아닌 다른곳에서 중계하겠다고 말하자 곧바로 서명운동을 멈출 정도로 선수들과 해설진 아프리카티비에 대한 지지도가 강하다.[13]

2021년 들어서 살이 급격하게 찐 박령우신희범을 배튀듀오로 일컬으며 절찬리에 써먹었으며, 2022년 들어서 다소 살이 빠지고 성적이 대폭 상승한 신희범은 이 밈에서 약간 자유로워졌으나 박령우는 계속해서 불어나는 실력주머니와 여전히 우수한 성적으로 계속해서 배튀깜으로 놀림을 당하는 중.[14]

2024년 현재도 스투판이 많이 줄어들었음에도 어느정도 활성화 되있지만 게임이 사실상 죽어버린 상황이라 스2 게이머 팬 갤러리화 되었다. 정확히는 한국 선수 팬 갤러리로, 조성주가 올리베이라, 세랄한테 연속 준우승을 먹을때 갤이 매우 침울해지기도 했다.[15] 특히 세랄이 또 우승했는데 저그를 너프 시키지 않고 상향하는 패치를 하자 세랄을 밀어주는 부커질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나도는 상황이다. [16]

2.1.

2.2. 불호

  • 블리자드 : 처음엔 패치노트 번역을 개판같이 하는 것 때문에 불만이 쌓이는 정도였으나, 2018 WCS Global Finals 중계권 문제로 개판을 친 이후엔 좆7이라 부르며 까는 수준에 이르렀다. 처음엔 블리자드 코리아가 많이 까였으나, 이제는 걍 블리자드 자체가 까인다.
  • 원이삭 : 주작범마냥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면 게임을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이상 우호적으로 평가해주는 우마갤에서 주작범 수준으로 까이는 유일한 프로게이머. 방송만 켰다 하면 양학질만 밥먹듯이 해서 가뜩이나 평판이 안좋은 마당에 래더에서 아마추어 최상위 유저에게 패배하자 상대를 근거도 없이 방플러로 몰아가 매장을 시도했고, 이 일로 해당 아마추어가 나가던 대회도 기권하려 하고 GSL 예선도 불참하게 되면서 가뜩이나 바닥인 평판이 내핵까지 뚫고 들어갔다. 해당 사건 요약 이 사건 이후 방플 드립은 하나의 밈이 돼서 원이삭이 경기에서 지면 상대가 방플해서 졌다는 얘기로 도배되기 일쑤. 게다가 최근엔 윤영서와 하기로 한 이벤트 매치도 무단으로 펑크를 냈다. # 다만 프린스랑 화해한 이후로는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고 이후 방플드립은 걍 단순한 밈으로 변했다.
  • 느그개를 위시로 한 주작범들
  • 스꼴
  • Play XP
  • OGN : OGN의 스타2 홀대, 더 나아가 비인기 종목 홀대 때문에 안좋은 감정을 가진 인원이 많다. 그래서 OGN이 폐국했을 땐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였다.[17] 정확히는 폐국이 아니라 온미디어-CJ ENM의 품을 떠나 OP.GG로 매각된 것이지만.
  • Team NV : 처음에는 약간의 시비가 붙었는데, 그 후 대응능력과 구단주의 닉 등등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어 서로 으르렁거린다
  • 밸징징 : Play XP가 망하고,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인원들이 스투갤로 이주를 하게되면서, 이들의 성향이 섞여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Play XP성향의 유입과, 과거 스투갤의 이용자들은 밸런스에 관하여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경향이 매우 강했다. 그러면서 이둘의 시너지가 점점 강화가 되는 와중에, 우마갤로 옮겨지게 되었고, 이들은 각자의 종족에 관하여 험담을 하면서, 갤에서 싸움을 일으켰다.[18] 이렇게 이들에 의해 상황이 악화되고 있었고, 영원히 스2리그가 종료되기 직전까지 이 싸움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2020년 중반때부터 주딱이 밸징징에 대한 이슈를 없애려고 시작했다. 처음에는 념글에 밸런스와 관련된 글들을 내리는 것을 시작으로, 후반기부터는 밸징징에서 가장 심각한 단어인 테갈, 프갈, 저갈이라는 단어를 쓰는 유저를 7일 차단했다. 이후에 30일 차단이 추가되자, 30일 차단을 하면서 이들을 이전보다 더 많이 몰아내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밸징징이 일어나면 이유를 불문하고 즉시 차단 대상으로 지정되어있는 상태이다.
  • 명예외국인 : 2018년 블리즈컨에서 세랄이 우승한 이후, 세랄을 좋아하는 팬들이 우마갤로 유입되면서 세랄이 goat다 세랄이 활약을 하지않았던 gsl과 과거 프로리그는 소위 거품리그다라면서 어그로를 끌어대자 반대급부로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세랄의 별명을 고트호소인(...)이라고 지어버리는 등 세랄의 이미지에 먹칠을 시키는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빠가 까를 만들어낸 케이스

3. 역사

3.1. 2018년

2018년 3월 9일부터 스투갤을 점령하려는 어그로꾼에 학을 뗀 대다수 유저들이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하게 되고, 대회가 없음에도 실북 20위 내에서 몇시간 동안 상주하는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난다. 어쩌다 보니 개설된 날에 GSL 또한 열렸는데 이를 뒷받침으로 마이너 갤러리 실북 1위를 찍으며, 그동안 어그로꾼 때문에 사람들이 잘 활동을 안했을 뿐이지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GSL 경기가 열릴 때마다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 2018 GSL Season 1에서 어윤수의 8강, 4강 전승 과학이 깨져버리며 또 한번 제대로 폭발. 하지만 GSL이 열리지 않는 공백기마다 현저히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 GSL Season 2 32강 B조에서 본선 경기력이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경악적인 경기력이 나오자 온갖 반응이 쇄도했고, 사샤 호스틴의 8강 이후 다시금 외국 선수들이 힘을 못 쓰게 되자 외국인에게 진 선수들을 대부분 혐국 라인에 가입시키고 있다.

2018년 중반 즈음 불곰이 군심 버전으로 롤백되자 실제로 7 대 3까지 기울어진 프테전 때문에 테란에 대한 옹호 의견은 거의 묻히고 있는 상황.[19] 불곰과 사이클론조합으로 초반부터 프로토스가 쳐맞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테사기 여론은 꽤 신빙성을 얻고 커졌다. 다만 혐국외국 테란은 여전히 밸런스를 수호하고 있는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패치가 될 가능성은 낮다는 것 또한 인지되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흥한갤 순위권에는 상위에 드는 등 떡밥 순환은 잘 되고 있다. 다만 대회 수가 반토막이 났다 보니 주로 밸런스 떡밥이 돌게 되었다는 부작용 또한 생겨났다.

그러다 2018 GSL Season 3를 진행하면서 테프전이 53%대로 나오고(아직 시즌이 다 안끝났지만) 16강 비율이 6/5/5가 나오게 되었고, 공교롭게도 운영진들 중에 누군가가 테란이 프로토스를 까는 게시물을 내려버리자[20] 그날 테란하는 갤러들이 폭발(...) 현재는 이전만큼 테사기 여론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후 갤매니저가 지속적으로 테란-프로토스 갤러들의 싸움으로 인해 개념글 컷을 올렸다. 그러니까 작작 밸징징쳐해야지

이후 GSL vs. the World 2018에서 Serral이 우승하는 스타판 희대의 사건이 터지자, 자국 리그인 GSL을 세랄도 참가 안하는 2부 리그로 칭하고, 한국 저그들이 진정한 혐국 저그다라는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21]

거기다가 조성주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다시한번 갤이 대폭발.[22] 금메달을 따지 못한 롤 진영에 대해 열심히 약올리기도 했다. 물론 스타2 쪽은 롤에 비해 대진표가 훨씬 수월했으니 직접 비교는 뭐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2018년 9월 18일, GSL 슈퍼토너먼트 예선에서 연달아 일어난 이변[23]으로 갤이 다시금 과열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장현우의 8강 진출이라는 대 이변때문에 다시 한번 폭주. 당시 개념글 한 페이지의 절반 이상을 장현우 관련 글이 채울 정도였다.[24]

2018 WCS Global Finals가 블리자드 코리아의 삽질로 한국 정식 중계진 없이 파행 운영되자 갤러들이 분노하여 레딧에 게시글을 올리는 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몇 어그로들이 루시아에게 욕설을 쏟아내는 등 화력 분산을 시키며 루시아의 스2 방송을 잠정 중단하도록 만들었으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블리자드 코리아를 비판하고 있다.

3.1.1. 제 1회 우마갤 어워드

링크

3.2. 2019년

히오스 리그인 HGC가 터지고 나서 2019년 WCS 체제가 오랜 시간 발표가 되지 않자 불안감이 증폭되어갔으나 WCS Winter와 2019 GSL Season 1 발표, 2019 GSL 투어 발표가 차례대로 이루어지며 불안감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발표가 늦은 탓에 1월 내내 가끔 있는 JYP 연승전과 같은 이벤트성 리그가 진행될때를 제외하면 정전갤이었다.

1월 말, 딥마인드의 스타크래프트 2 AI인 알파스타가 발표되며 다시금 갤러리의 떡밥이 순환되기 시작했다. 허나 알파스타가 보여줄 전략을 기대했던 갤러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저 추적자 물량을 뽑아 피지컬로 이겨버리는 패턴이 나와버리자 살짝 실망했다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2019년 GSL Season 1 스폰으로 마운틴 듀가 들어오면서 마운틴 듀에 열광하고 있는 중. 마운틴 듀 인증샷이 개념글로 종종 올라가고 마운틴 듀 마이너 갤러리까지 찾아가 갓음료라고 찬양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어윤수가 마침내 우승하면서 갤러리가 뒤집어졌다.

2019년 3월 7일, 새로운 매니저가 임명되었다. 이후 전 매니저의 청문회 방송에서 처음 인수인계 받을 때 부터 다시 복귀 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자리를 내려놓았던 매니저가 2주만에 복귀 선언을 하며 그 후 4월 5일 2대 매니저가 다시 매니저직에 올랐다.

우마갤러들의 후원으로, 어윤수에게 축하선물을 주었다. 삼성역에 어윤수의 우승장면을 담은 건 덤.

조성주 4연속 우승에 우마갤이 터질줄 알았지만, 정작 우마갤은 주딱 실명이 유출돼서 조성주 우승보다 더 핫한 토픽이 됐다. 오히려 조성주의 우승이 더 존재감이 없어진셈... 은혜를 원수로 갚는 갤러들 [25]

6월 초 경, 부매니 중 하나가 "갈"이라는 단어를 차단 목록에 계속해서 넣는 일이 발생한다. 당연히 도를 지나친 차단이었기에 원성이 자자했으나 이를 차단 목록에 올린 부매니저를 잡지를 못해 결국 매니저가 부매니저들을 모두 경질하고 모두 새로운 부매니저들을 선정했다. ???: 해방이다

2019년 6월 24일, 마이너 갤러리로서는 드물게 무려 힛갤에 글을 보냈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 결승전 직관 후기글로, 치어풀에 그림을 그려 박령우에게 조공한 유저의 글이다. 링크

3.2.1. 2019 우마갤리그 시즌 1(USL)

우간다 스타리그
RSL
예능 리그 하나 없어지더니 본인들이 직접 하나더 만들었다[26]

2월 초, 갤러리 매니저가 10만원을 걸고 우마갤리그를 연다. 2월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나 신청해놓고 노 쇼를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진행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고, 거의 16강이나 다름없는 규모로 진행되었다. 본래 1위 상금(10만원)만 있는 리그였지만 갤러들의 후원으로 2위에게는 마운틴 듀 22캔과 GSL 장패드가 수여된다.

우승자는 결국 플래티넘 유저가 마스터 유저를 이기고 우승을 했는데
당연히 도금의혹 빼박 을 벗어나지 못했으며[27] 시즌2가 열릴 가능성은 희박할 줄 알았는데...
순위 상금 아이디
우승 10만원동래파전
준우승 마운틴 듀 22캔 + GSL 장패드단단지

3.2.2. 2019 우마갤리그 시즌 2

시즌1때 도금문제, 빠꾸없는 중계 등으로 인한 비판으로 엄청 호되게 당해서 그런지 매니저가 굉장히 칼을 갈은듯 하다.

5월 초, 갤러리 매니저가 다시 한 번 5만원과 레이저 Marauder 키보드를 걸고 우마갤 리그를 연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진행이 될 예정이다.
본래 32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려했지만 시즌 1때의 문제점들 때문인지 갤러들이 참가를 시즌 1때와는 달리 참가를 꺼리는 모습을 보여
최종적으로 28명밖에 모이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프프전 결승이 나왔으며 마스터 1이 그랜드 마스터[29] 를 꺾고 우승하였다.

전체적으로 매니저가 칼을 갈고 준비를 했다 할 정도로 시즌1때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리그 첫 날 김기용구경하고 있엇으며 세번째 날에는 최재원이 구경한 이후 수고했다고 인사까지했다. 갑분크랭크
  • 기간
    • 2019년 5월 3일(금) ~ 2019년 5월 6일(월)
  • 규정
    • 바코드 아이디 참가 금지, 시즌1 우승자, 준우승자 참가 금지, 그랜드 마스터 MMR 5400이하 제한적 참가가능
    • 그마 핸디캡 70%, 마스터 핸디캡 90% (상대 티어 낮을시) (다만 그마 vs 마스터일시 그마 핸디캡 90%). 8강부터 핸디캡 미적용
  • 특이점
    • 28강 진행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채택했다.[30]
    • 28강 조별리그가 끝난 이후 28강 1승 2패 탈락자 8명이서 싱글 토너먼트로 16강 와일드카드 진출을 걸고 재경기한다.
    • 시즌1때에 비해서 생각보다 빤스런이 많이 없다.
  • 사용 맵
순위 상금 아이디
우승 5만원 + Razer Marauder 키보드Proto
준우승 마운틴 듀 24캔IntoTheToT

3.2.3. 2019 우마갤리그 시리즈 3

8월 초 어쩌다보니 갤러리 매니저가 5만원 + 후원자 상금 + 도네 금액의 50%를 걸고 다시 한 번 리그를 연다. 8월 5일부터 7일, 11일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8, 9, 10일은 주딱 본인이 휴가간다고 아주 당당히 써 놓았다
여름방학 기간이긴 하지만 우마갤은 성인이 많아서 그런지 평일에 진행 한다고 불만이 조금 있는 상황이다.

최종적으로 저저전 결승이 나왔다.

고인규가 하루 해설을 직접 해주겠다고 오피셜이 나왓다!! * 트위치 클립
  • 기간
    • 2019년 8월 5일(월) ~ 2019년 8월 7일(수), 8월 11일(일)
  • 규정
    • 바코드 아이디 참가 금지, 준우승자 참가 금지, 그랜드 마스터 MMR 5600이상 참여 불가
    • 그마 핸디캡 70%, 마스터 핸디캡 90% (상대 티어 낮을시), 마스터 vs 그마 핸디캡 미적용, 8강부터 핸디캡 미적용
  • 특이점
    • 시즌이란 명칭에서 시리즈라는 명칭으로 바꿨다.
    • 고인규의 해설 참여
    • 2연속 동족전 결승
  • 사용 맵
순위 상금 아이디
우승 137,000원[33] 벌레
준우승 마운틴 듀 24캔 Faint

3.2.4. 제 2회 우마갤 어워드

링크

3.3. 2020년

2019년 우마갤리그 시즌 4가 진행되었으나, 이후에 일어난 일들로 인해 갤러리 매니저에게 여러 분탕들이 정신적인 공격을 지속적으로 일삼았고, 결국 부매니저에게 매니저 승계직을 하고 물러났다.

저그에 대한 op의견이 2019년 말까지 워낙 강하다보니, 밸징징을 하더라도 저그보다는 테란, 토스가 훨씬 더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2020 GSL Season 1에서 테란의 강세가 워낙 두드러지다보니, 서서히 테란에 대한 비토세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대회가 진행되면서 저그의 맹독충과 뮤탈리스크가 너무나도 뛰어난 활약을 하자 저그에 대한 비토가 다시 늘어났다.

한편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2 유료 컨텐츠를 더 이상 제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협동전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갤이 불타올랐다. 다만 우마갤은 이전부터 어느정도 망조를 짐작하고 있던 터라 충격은 좀 덜 한편...?

11월 이후 매니저종신의 강력한 권한으로 밸징징을 때려잡기 시작하면서, 밸징징 빈도는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전 매니저가 갤리그로 인한 사퇴로 인하여 현매니저의 경우 한동안 갤리그를 열생각은 없다며 2020년이 끝나가고 있었는데...

3.3.1. 2020 우마갤리그 시즌 5

우주 왈랄랄루 마이너 스타리그[34] *
뜬금 없이 우마갤리그 시즌 5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

다만 기존 시즌보다 참가기준 허들을 높인다고 말을 하며 도금 가능성을 줄이겠다고 말을 했고, 아예 탐정까지 고용하겠다며, 도금러들을 압박했다.

3일간 치루어졌으며, 다행히도 도금의혹이 일어나지 않은 오래간만에 갤취지에 맞는 갤리그로 끝나게 되었다.

4. 용어, 문화

대체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시절부터 가져온 것이지만 새로 생겨난 것도 존재한다.

4.1. MMR 관련 용어

2019년 초, MMR이 5천점 대인 유저들을[35] 오천크스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시작됐다.[36] 은근히 잘 달라붙는 어감 때문에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영향을 끼쳤으며, 유독 개인방송에서 5천점대에게 수많은 패배를 당한 김대엽의 방송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그 아래의 유저들을 숫자만 바꿔 사천크스[37], 삼천크스[38] 등으로 부르기도 했으나 2020년 중반 들어 사천짜장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등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육천도사, 오천크스와 사천짜장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삼천세계 등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4.2. 선수, 대회 관련

4.2.1. ㅇㅅㄱ

유래는 물론 이영호의 "역시갓".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 ㅇㅅㄱ이라는 초성이 가지는 의미는 놀림성에 가까운데, 대표적으로는 2014 WCS Korea Season 3·HOT6 GSL Season 3 16강 최종전에서 박수호에게 당한 저글링 자동문을 의미한다. 어떤 대회, 어떤 매치업에서는 아래와 비슷하게 저글링 난입이 이뤄지면 "ㅇㅅㄱ"을 쳐 주는 문화가 존재한다. 또한 공허의 유산 들어서는 사도의 그림자 난입이 이뤄져도 마찬가지다. 이 난입의 주인공인 박수호는 이후로도 유독 자동문을 잘 이끌어내 "ㅇㅅㄱ 장인"이라는 칭호가 붙여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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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잠복 바퀴에 필요 이상으로 스캔을 사용하거나, 사신이 일꾼에 둘러싸여 잡히는 상황이나, 맵에 쓰러져 있는 유령들의 시체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과 이미지는 디시위키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이후엔 '저런 놈이 왜 갓이냐'라는 인식이 나오면서 ㅎㄱㅌ으로 바꿔 부르다가, 저 경기의 장본인인 박수호에 집중하여 몽땅따라고 부르는 비중이 더 늘어났었다.[39]

어느 정도 여론이 잠잠해진 지금은 다시 ㅇㅅㄱ도 자주 쓰인다. 물론 상술한 몽땅따 역시 마찬가지다.

4.2.2. 머엽

유래는 김대엽. 그 유명한 신상문과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일꾼이 단체 폭사하는 일이 있었고, 김대엽의 별명이 머엽으로 굳어가면서 머엽은 일꾼 단체 폭사를 의미하는 용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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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의 대회 중계 등지에서는 일꾼 10킬이 1머엽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

4.2.3. 명예 외국인

주 사용 예시는 명예 핀란드인, 명예 이탈리아인이 있다. 사실 Serral과 Reynor가 엄청난 실력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너무 이들의 소수만 해먹는 구도가 이어지는데다가 하필이면 둘 다 저그 선수고, 결정적으로 이들을 짜증날 수준으로 띄워주는 사람들이 등장하자 시작된 용어. 2020년 하반기부터는 명예 프랑스인도 추가되었다. 다만 이들이 우승을 하더라도 그 대상이 어윤수조성호라면 언제 그랬느냐는듯 다들 단결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23년 중반 기점으로는 갤여론 자체가 해외씬에 대한 반감을 크게 드러내는 편이다. 기본적인 원인은 어그로꾼들의 분탕질로 인한 것이지만,[40] 후술할 고트론과 과거 한국에서 활동한 노리그렛의 GSL 비하발언과 더불어 하스템 등 외국게이머들의 동종 업계 프로게이머에 대한 쥐 발언 등으로 더 커지기도 했다.[41]물론 비호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링크에서 볼 수 있듯 확실하게 까는 여론이 대세인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속칭 고트론의 경우 이미 우마갤러 대다수가 23년 중반 이전에도 꾸준히세랄에 대하여 고트는 아니다라고 했으며 그나마 고트에 대해서 꼽으라면 이병렬에 대한 고트여론이 압도적인 만큼 명예혐국인들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꾸준히 세랄에 대한 찬양을 하며, 세랄을 기점으로 스타2는 바뀌었다, 세랄이 없는 GSL은 2부리그이다 등의 어그로를 끄니 우마갤러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갤에 나타나기만 하면 바로 완장을 호출할 정도가 되었다. 심지어 완장에게는 입에 담을수없는 패드립을 하면서 세랄에 대하여 고트라고 외치고 다니며, 심지어 한국선수들 방송에 나타나서 귓말테러도배까지 하니 이러한 행패에 질려 세랄에 대하여 완장이 대놓고 인간적으로도 싫다고 말하는 등 그야말로 팬들이 세랄에 대한 이미지를 박살내는 중이나 다름없다. 심한 경우는 그동안의 실적 자체를 싸그리 없는 것마냥 취급하는 댓글들도 상당히 달리는 편이다.[42] 이러한 행패들로 인하여 세랄 본인이 잘못한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랄에 대한 인식은 최악으로 바뀌어 우승을 하더라도 비아냥을 받거나 그러한 비아냥을 자제하라는 갤 유저들도 명예 핀란드인을 쫓아내라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이들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혐오하는 편이다. 다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적당히 자제하라는 유저들한테조차 과도하게 대하거나 명핀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은 우려스러운 부분.

거기에 이따른 해외 프로게이머의 실언들로 인하여 이들에 대한 인식이 최악으로 떨어졌다. 다만 세랄과는 반대로 닙, 레이너, 클렘, 히어로마린, 아스테리아, 스칼렛 등에는 굉장히 호의적이다.[43]

4.2.4. 어카츠키, 어카게

어카게 문서 참조.
4.2.4.1. 준우승 커리어 날조
감동의 골마와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 준우승 로드를 걷는 선수들이 주 목표. 어윤수가 끝내 우승한 IEM Katowice 2019를 해외 2티어 대회로 멋대로 격하시키며 우승을 부정하거나 조성호가 준우승한 대회들을 어떤 건덕지를 붙여서든 프리미어급 대회로 만들기도 한다.

4.2.5. 코랜드 파일날

항목 참조.

4.3. 인게임 관련 용어

4.3.1. 공짜 히드라

지칭하는 것은 저그여왕. 요구 사항은 산란못에 광물 150이라는 비교적 싼 가격에 175에 무장갑이라는 꽤 괜찮은 몸빵[44]과 딜링, 수혈과 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어 땅굴벌레 러시나 극후반 무감타 등에서 핵심 전력으로 거듭나자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백동준이 명명한 용어. 말 그대로 요구 테크도 낮고 무엇보다 베스핀 가스가 필요 없고 광물값도 싸고 점막/펌핑 때문에 사실상 무조건 뽑아야만[45] 하는 유닛이 이 정도이니 공짜나 다름없다는 것.

이후 수혈 힐량도 너프되고, 점막 쿨타임도 너프되고, 점막 밖에서 수혈 넣는 것도 막히면서 과거의 명성은 어느 정도 잃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수비&운영용 유닛인 여왕으로 올인을 치는 것만 어려워진 것. 저그가 자기 기지에서 수비를 할 때 여왕 다수로 테란과 토스의 견제 유닛을 이기거나, 이기기 어려워 보이는 정면 교전을 이겼을 때는 여지없이 중계창에서 공짜히드라가 튀어나온다

4.3.2. ㅆㅡ레기게임

상대방의 병력을 파수기의 역장으로 언덕 위 혹은 아래에 가둬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상대방이 저그일때. 유래는 스타크래프트 2 전환 당시 어윤수가 래더에서 역장에 병력을 밀봉당하고 엘리전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내뱉은 "ㅅ1발 ㅅ1발년아 좆같앟네 좆같은 새기"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외에 SNS에 ㅆㅡ레기게임 언급을 한 것이 발굴되어 이는 역장 병력밀봉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다.[46]

공허의 유산 이후 역장을 파괴할 수 있는 궤멸충이 3종족전 가리지 않고 주력유닛이 되었기에 자날군심 시절에 비해 역장에 고통받는 경기의 양은 매우 줄었지만 그럼에도 역장에 의해 밀봉당하는 경기가 나오면 채팅방과 갤은 ㅆㅡ레기게임으로 도배가 되기 일쑤이다.

4.3.3. 응원

말 그대로 특정 유닛이 교전에 제대로 된 관여를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 분야 최고봉은 단연 타락귀. 공대공 능력은 정말 뛰어나지만, 상대의 공중 유닛이 없으면 무리 군주 변태용 이외에는 정말 할 게 없는 유닛이다. 어윤수가 수많은 결승전에서 이 응원귀가 나오는 상황을 만들었고 타락귀는 어느새 준우승의 상징이 되었다. 이외에도 에너지가 떨어진 예언자가 예시로 존재한다.

4.3.4. 혐영

항목 참조.

4.3.5. 패전순

대회에서 패전순이 나왔다 하면 과거 개념글을 끌올하는 전통이 생겼다. 시도때도 없이 끌올하다 보니 뭐때문에 끌올한 건지 헷갈려서 댓글로 패전순이 나온 경기와 일자를 적기 시작해서 이젠 실록 소리를 듣고 있다.

5. 관련 문서


[1] 분탕질 유저를 저그 군단으로, 스투갤을 아이어로 비유하면 적절하다. 스갤시절부터 있던 유저들에게는 아둔의 창이라고도 볼 수 있다(...)[2] 일설에 따르면 '젼두환'이라는 닉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나 저게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워낙 유동분탕이 심해서 아예 이렇게 부른다.[3] 얼마나 악질이냐면 6시간 동안 아이피를 바꿔가면서 쉬지않고 도배를 한 전적도 있다.[4] 진실은 박수호전에서의 저글링 난입, 어윤수전에서의 맹독충 일꾼 대박, 이동녕전에서 스캔 3방, 고병재전에서의 임즈모드, 김정훈전에서의 유령 객사, 황규석전에서의 화염차 자동문 난입 등의 짤들을 우려먹으며 놀려먹는 밈에 가깝다.[5] 물론 부계정 등의 변수는 감안해야 하지만 이 게임은 구태여 부계정을 다수 돌릴 메리트가 떨어지기도 하고, 부계정으로 인한 허수는 타 게임들도 마찬가지이다.[6] KSL을 개최하느라 상대적으로 스2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었다는 게 주 여론이기 때문. 더 나아가 워체스트 수익금을 KSL에다 쏟아붓는 거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돌 정도다.[7] 공식 홈페이지 패치 노트를 보면 번역기를 돌린건지 유닛들이나 건물 이름이 현지화명이 아닌 이상한 이름으로 나올때가 있다.[8] 특히 스1만 파던 골수 스갤러들은 다수가 이미 와고로 건너간 상태.[9] 22년도 gsl에 레이너가 도전하러 왔을때 레이너가 패배하자 갤러리매니저가 파인애플 피자 사진을 게시한 이후 레이너는 지면 파인애플 피자나 먹어라라는 개념글에 올라가자 박진영 해설이 패자전에서 곧바로 팬들 중에 일부는 파인애플피자를 먹여야한다라고 하는 말도 나오고있다며 언급하기도 했다.[10] 예시로 23년 초에 일레이저의 형편없는 경기로 우마갤에서 일레이저에게 선수호소인이라는 별명이 붙이자 황영재 해설이 해설 중에 요새 커뮤니티에서 핫한 선수죠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할 정도[11] 다만 변현우의 경우 잦은 pp로 여론이 갈리는 편이며 이를 안좋게 보는 이들도 존재한다.[12] 그러나 국내 선수가 아닌 해외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의 경우에는 국내 선수들이 예전에 까인 그 이상으로 까이는 편이다. 원인은 역시 세랄을 좋아하는 악성팬층들이며 특히 세랄의 경우 고트호소인으로 불리며 심심하면 까인다. 레이너의 경우에는 세랄 만큼 까이지는 않지만 파인애플피자(...)로 불린다. 레이너가 질경우 앞서 언급한 파인애플피자 게시글이 심심찮게 끌올이 되버린다. 그중의 화룡점정은 일레이저로 2023년 초에 경악스러운 경기를 보여주자 선수호소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세랄보다 더 심하게 까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해외 스타2선수들을 좋아하는 스타2팬층들은 우마갤에 들어오려하지않는다.본인들의 업보에 가깝다[13] 실제로 23년 스타크래프트2 대회에 대한 지원이 축소됐을때도 Gsl결승만큼은 기존 프릭업이 아닌 잠실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약속을 지켰다.[14] 여기에 더해서 2022 GSL 시즌 2 4강 1경기에서 조성주를 상대로 감염충을 활용해 유령을 뺏어서 emp를 뿌리거나, 심지어 부동 조준으로 상대 유령을 잡아내는 미친 유령활용을 보이며 스타2의 유령왕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15] 한 번은 스투 역사상 최고의 대이변이자 가장 드라마틱한 우승의 희생양이 되었고, 한 번은 현 스투판 리쌍록이라고 할 수 있는 마랄록 첫 오프라인 결승이었으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0-4로 털리는 바람에 초상집이 되었고 당연히 고트 논쟁도 매우 불리해지게 되었다.[16] 저그란 종족 자체가 양민들에겐 버거워서 버프가 필요하지만 세랄, 박령우 같은 최상위권 저그들은 타 종족을 압도하는 밸붕을 일으키기 때문에 너프가 필요한 참 골때리는 종족이기 때문에 어떤 방향이든지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다.[17] 덕분에 2020년 스갤 어워드에서도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비호감 부문에 선정되었다.[18] 처음에는 갤에서 다른 인원들이 많아서 크게 부각을 일으키지 않았지만, 점차 이들의 싸움에 탈갤을 하는 인원들이 많아지게 되었고, 2018년부터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하며, 2019년에 이르러서는 정점을 찍고야 말았다. 서로의 종족을 까기 위하여, 념글을 조작하기에 이르렀고, 이로인하여 많은 유저들이 탈갤을 하게 되었다.[19] 게다가 GSL 시즌 2 결승에서 주성욱조성주에게 0 대 4로 진 것도 한몫했다. 물론 이건 언밸런스만의 문제라기보단 언밸런스 + 그 날 조성주와 주성욱의 경기력 차 문제였다.[20] 현재는 다시 원상복구되었다.[21] 물론 세랄 이외의 해외 선수들은 모두 쓸려나갔으므로 GSL을 평가절하 하는건 단지 드립일 뿐이다. 세랄이 너무 압도적이었을뿐.[22]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e스포츠에서 금메달을 딴 분야가 스타2 이기도 하다.[23] 정명훈장현우의 본선 진출 성공 및 블리즈컨 경쟁자들의 의문의 광탈로 인한 '하늘이 돕는 어윤수' 등등... 여러 소스가 생겼다.[24] 사실상 충분히 납득이 갈 만한게, 자유의 날개 이후 정말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장현우의 16강전 상대는 바로 직전 1부 프리미어 리그인 GSL 시즌 3에서 현존 최강인 조성주를 상대로도 호각을 이루며 싸웠던 전태양이었다. 그런 전태양을 3:1이라는 스코어로 확실히 앞질렀고 김도우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기 때문.[25] 위에서 서술했듯이, 우마갤은 전통적으로 주딱에게 이런일이 터질때마다 주딱은 하루동안 샌드백이 된다. 본인이 어윤수 놀리다가 오히려 본인도 놀림을 받고있다 하긴 어윤수가 우승해도 그렇게나 놀려댔으니 업보[26] 대표적인 예시로 이 경기가 사실상 리그의 예능을 대표했다. 본격 군심 브실골 레더 타임 슬립 경기[27] 해당 유저는 자날 시절 마스터 찍은 경력이 있으며, 동래구 박수호의 실친이라고 한다[28] 우마갤 맵퍼 RQM 자작맵. 이 맵은 밴하지 못한다.[29] 사실 MMR 5200 이상은 그랜드 마스터 처리라 마스터 vs 마스터라고 봐도 무방하다.[30] MSL 32강, GSL 32강, 16강같이 진행한다고 보면된다. 어찌보면 진행방식이 GSL 보다는 MSL에 조금 더 가까운 편[31] 시즌1때와 마찬가지로 우마갤 맵퍼 RQM 자작맵. 이 맵은 밴하지 못한다.*[32] 맵퍼 RQM 자작맵. 이 맵은 밴하지 못한다.[33] 5만원+후원상금5만원+대회기간 들어온 도네이션 금액 50%[34] 새 매니저는 심심하면 쭐어콘을 남발해왔는데 이 디시콘이 특유의 인기를 얻었다.[35] 티어로 치면 마스터2부터 그마 중하위권까지.[36] 2019~2020년 기준으로 프로 레벨의 MMR은 6200~6300점 위로 보는 암묵의 룰이 있다.[37] 다이아 2부터 마스터3 중하위권.[38] 다이아3 이하. 이 점수대 유저들의 경우 공허의 유산 래더 등급 개편 전에는 얄짤없이 잡금 영역이었다.[39] 더불어 박수호는 몽땅따라는 중국 이름을 또 하나 받게 되었다(...)[40] 다만 훨씬 더 옛날에도 지역락 정책이나 밸런스 피드백의 반영 비중, 미숙한 대회 운영&중계 등 해외씬에 대한 비판이나 반발심리가 단 하나도 없었다고 말하긴 힘들다. 어디까지나 우마갤을 다시 중대기로에 놓게 만들 정도의 개판으로 만든 것이 속칭 명예혐국인들의 분탕질이 시작되고부터란 것이다.[41] 사실 이 발언 자체는 결국 대회에서의 프로토스 약세는 종족 자체의 밸런스가 어긋난 것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차에 따른 비중이 더 높다는 의도긴 했다. 다만 그 단어가 쥐새끼 였으며 밸징징을 하는 일반 유저들은 물론 자기보다 더 입지가 높은 토스게이머들까지 싸그리 비하하는 식이라...[42] 주된 논조는 공허의 유산 체제 이후의 리그 판 축소나 주축선수들의 노쇠화 등으로 인해 현 시점에서의 커리어는 온전히 취급해 줄 수 없다는 논지이다. 사실 이 주장은 그저 세랄고트론을 반박하는 수준의 논지였으나 2023년 시점에선 진지하게 물로켓 취급하거나 거품, 혹은 19저그시절처럼 종빨부커질빨로 평가절하하는 갤러들도 생각보다 그리 적진 않다.[43] 이들의 공통점은 GSL 출전에 전향적이거나 별 다른 구설수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점으로, 옛날처럼 갤러들의 지지를 받는다.[44] 단적인 예로 불곰이 여왕을 잡으려면 무려 20방을 때려야 하고 자기장 사이클론이나 불멸자에도 9방이나 버티며 전차에도 5방을 버틴다. 한마디로 중장갑 추뎀 상대로는 거대 유닛인 거신, 토르랑 맞먹는 수준이다. 그냥 단순히 깡체력만 봐도 인구수 2에 이 정도의 체력을 가진 유닛은 없다. 자타공인 몸빵인 광전사조차도 집정관의 생추뎀, 거신 기갑병 맹독충의 경추뎀과 지뢰의 쉴추뎀, 스플래시에 단체로 몰살당하지만 여왕은 덩치조차 커서 그런 스플래쉬 데미지조차도 덜 받는다.[45] 기본유닛인 저글링조차도 테저전 바궤뽕치는 경기에서는 거의 생략하는 경우가 가끔씩 나온다. 하지만 그런 경기에서도 여왕은 반드시 나온다. 하다못해 3궤멸뽕이나 전진부화장, 12못을 해도, 하다못해 저저전 12못 가촉러쉬를 해도 최소한 상대방의 여왕은 나온다. 사실상 거의 대군주랑 일벌레 급으로 필수유닛인 셈.[46] 정작 실제로 나왔던 발언인 ㅅ1발년아 좆같앟네는 어까드립에 더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