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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lerc S1 | AMX-13-90, AMX-30B2 |
1. 개요
1.75 "La Résistance!"[1]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프랑스 전차 트리.이탈리아가 공중으로 먼저 나왔지만 실제 이탈리아의 부실한 기갑전력 때문에 후에 나온 프랑스가 먼저 지상군이 추가 되었다.
프랑스 지상군 1랭크는 전 국가 통틀어서 최약체 수준이었으나 리워크 후 몇 배는 나은 모습으로 살아났다.[2] MBT 트리와 중전차 트리에 위치한 전차는 나름 장갑이 두꺼운 편이니 적절한 각도를 준다면 비관통을 기대해 볼 만 하다. 37mm와 로렌 37L의 포를 제외한 47mm 포의 성능은 썩 좋지 못한데, 관통력이 부족하고 무작약 포탄을 쏘며 장전도 애매해서 제대로 된 공격을 하기는 힘들고 이 포를 장비한 전차들은 기동성도 별로라서 우회 공격도 힘드므로 약점과 모듈을 둘 다 정확히 노려 쏠 필요가 있다. 25mm 전차포를 장비한 전차들은 차륜이라 기동성이 좋아 우회 공격이 가능하거나(AMD.35), 매우 작아서 은밀한 공격이 가능한데(AMR.35 ZT3) 로렌 37L의 주포를 제외하면 관통력이 가장 좋지만 기관포처럼 생긴 외형과 구경과는 별개로 3.9초의 장전 시간을 가진 엄연한(?) 전차포이므로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로렌 37L의 경우 포 자체는 좋지만 방호력이 형편 없어서 저 멀리 떨어진 포격에 죽고, 근처에 떨어진 고폭탄에 죽고, 정면에서 7mm급 기관총에 관통당해 죽는(...) 불쌍한 아이이기에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이전보다 몇 배는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1랭크 자체가 썩 좋지 못한 트리이며, 난이도도 높아 초보자라면 그냥 다른 국가를 권한다. 여담으로 트리 개편전 전차[3]를 포함하면 BR 1.0의 전차는 무려 7대에 리얼리스틱 전투시 각 전차가 요구하는 포인트도 낮은 편이라 좀비 군단 마냥 끝없이 내보내는 변태 플레이가 가능하다.
2랭크는 황색작전에 쓰였던 전차와 자유 프랑스군 전차로 채워져 있다. 여기서부터 전차를 모는 기분이 나기 시작한다. 초반부의 경우 본래 S.35와 AMC.35(ACG.1) 등의 전차가 담당했으나 1랭크로 격하되고 그 자리에 스튜어트, 크루세이더 등의 절륜한 외제 전차가 추가되어 상당히 쾌적해졌다. B1 bis는 꽤나 단단하거니와 전측후의 방어력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각을 주기가 상당히 편한 장점이 있고, 포가 두 개이므로 나름 유연한 대처도 가능하다. 거기에 B1 전차 다음으로 미국의 M4A3 (105)가 추가되었고, 울버린 역시 3.3으로 내려오면서 후반 구간에도 3.3덱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구축전차 트리의 SAu 40은 여전히 영 별로이다.
3랭크는 셔먼이거나, 40년~전후 개발이거나로 나뉜다. 전반적으로 BR 대비 우수한 관통력을 가졌다는 특징이 있다. 관짝이라고 할 전차는 없지만 간혹 운용이 까다로울 수 있다. 점보셔먼이 공여전차로 정규트리에 출시[4]되어 동 BR대에선 정면에서 부술 방법이 없다시피하는 미영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고, 정작 자기는 마개조한 셔먼과 ARL 44라는 양대 죽창을 같이 들고 와서 부조리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4랭크는 프랑스 지상군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는 요동 포탑을 단 전차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전후 프랑스 전차의 공통적인 특징인 엄청난 장포신에 의해 구식 철갑탄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함 없는 출중한 관통력과 자동장전장치로 인한 정신나간 장전속도, 무지막지한 출력을 가진 엔진에서 비롯되는 경쾌한 기동성으로 프상군의 최정점을 찍는다. 로렌 40t가 대표적이다. 출시 초기에는 OP 그 자체였으나 BR이 상당히 높아진 지금은 분명 장비 자체는 좋은데 적이 더 좋은 나머지 뭔가 애매한 위치에 서있다.
5랭크도 마찬가지로 타기 좋은 구간이다. 고관통과 좋은 기동성은 여전하고 AMX-50 Surbaisse는 120mm 철갑탄을 6초 단위로 날릴 수 있는 괴랄한 화력을 가지고 있고 포슈는 금강불괴급 방어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AMX-30 (1972)는 출시초기에 힛탄의 끔찍한 살상력때문에 워썬더 최악의 지뢰로 불리기도 했으나 힛탄 버프 후 레오파르트 1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우수한 MBT로 거듭났다.
6랭크는 프랑스한테 다시 찾아온 암흑기. AMX-13 (HOT)는 공방에서 타는 사람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고 AMX-30B2 시리즈는 8.0을 넘겨서도 스태빌라이저가 없어 6티어 최약체로 등극했었다. 그러나 1.79 패치로 500mm를 뚫는 정신나간 날탄을 가진 AMX-40가 출시되었는데 AMX-30가 그랬던 것처럼 저질적인 살상력때문에 한동안 탑티어 최약체로 취급당했으나 이후 파편량 상향을 받으면서 9.7 전차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MBT로 등극되었다. 1.95 패치 이후로는 AMX-32도 추가되어 이제까지는 없던 6티어 프랑스 120 mm 급 MBT 전차의 백업 공백을 메꾸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패치를 거듭하면서 스테빌라이저가 없는 전차들도 스테빌라이저가 없는 것이 장점을 다 먹어버리는 단점이었다면 이젠 그냥 단점 수준으로 내려가 안정기 부재만 감안한다면 괜찮은 전차들이 되었다.
7랭크는 1.99 패치까지 계속된 수리비 증가로 이전에 비하면 많이 비싸졌음에도 밥값만 잘하면 돈을 물어오는 르클레르와 미사일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파편량이 많아 헬기나 근접해오는 전투기를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화력을 가진 롤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전차의 포탄은 몇몇 초기 전차들이나 미국산 공여 전차를 제외하고는 전부 무작약탄인데, 이러한 프랑스의 추가로 모든 무작약 생철갑탄의 위력이 버프받아 영국과 미국도 덩달아 수혜를 받게 되었다. 중전차 트리 일부나 포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차 맷집은 기대할게 되지 못하고, 3~4티어에는 요동포탑을 사용한 클립식 주포 전차가 대부분이다. 제대로 된 주포 안정화 장치를 가진 전차가 단 한대[5][6]밖에 없단 점은 프랑스 지상군 트리 최대의 단점으로 6티어가 암흑기 취급받는 대표적인 이유다. 하지만 패치로 AMx-32가 추가되었고 7랭크에는 프랑스의 정점인 르끌레르가 추가되어 상당히 좋아졌다
클립식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한 전차들은 출시 당시 클립에 장전된 모든 탄을 소모한 뒤 통째로 재장전하느라 탄 소모 후 긴 시간동안 숨어있어야 했으나 1.77 패치로 장전 방식이 바뀌어 자동으로 한 발씩 재장전하는 방식이 되어 멍때리는 시간이 없어졌다. 대신 발사 간의 재장전 텀이 길어져 연사속도가 줄어들었다. 또한 클립식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한 전차들은 전체적으로 수리비가 꽤 비싸게 책정되었다.[7] 최근 패치로 로렌 40t와 AMX-50이 손 잡고 14000 실버 라이온, AMX M4가 9000대로 떨어져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으나 이번에는 AMX-13 시리즈의 수리비가 10000 실버 라이온대로 상향 조정되었다. 때문에 전체적인 수리비 자체는 저렴해지긴 했는데 패치 전과 크게 차이 나지는 않으며 동시에 각 장비의 크레딧 계수가 줄어 패치 전에 비해 적자의 빈도 자체는 줄었지만 이전처럼 엄청난 흑자를 보는 것도 어렵게 되었다.
1.89 패치로 7랭크에 르끌레르가 추가되었다. 우수한 기동성과 화력, 전차장 열화상 감시 장비를 내세운 효율적인 색적 능력으로 공방에서 적으로 만나는 레오파르트 2A5나 에이브람스 등 다른 MBT에 전혀 뒤지지 않는 명품 전차로 구현되었다.
여담으로 워 썬더 지상 테크 중 인기가 이탈리아와 함께 하위 1~2위를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9] 구성 자체가 무난하지도 않고, 초반부가 약한 편인데도 스테빌라이저나 MBT를 빨리 주지도 않으며[10] 스웨덴처럼 처음부터 확실한 컨셉으로 유리 대포를 밀지도 않는, 한 마디로 은근히 애매모호한데다 유저들을 끌어들일 메리트조차 없는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확실한 성능의 3랭크와 거기에 프랑스만의 클립식 자동장전장치까지 끼얹은 4랭크만 보고 타기에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높다. 다만 현재는 저랭크 대에 다양한 장비가 추가되어 유저층의 추가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참고로 프랑스는 랭크를 올리기 위해서는 해당 랭크대에 있는 모든 차량을 연구해야 가능할 정도로 동랭크대 백업 차량이 적다. 그나마 6랭크 차량은 5랭크 차량 4대만 있어도 연구할 수 있다.
Red Skies 업데이트에서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 거리 측정시 자동으로 조준까지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프랑스 6랭크[11]가 이것의 수혜를 제대로 받았다. 타국은 열상이든 레이저든 많이 있지도 않은 구간에서 열상에 자동 조준 기능까지 끼고 저격할 수 있게 되었다.[12] 수동적인 전투를 해야하는 건 변함이 없기는 하나 이전에는 스테빌라이저로 인한 단점만 부각되었다면 패치 후엔 특징 정도로 변한 수준.
1.1. 경전차
1.2. 중형전차 · MBT
1.3. 중전차·베네룩스
1.4. 대전차 차량
1.5. 대공전차
1.6. 프리미엄
[1] 프랑스어로 레지스탕스[2] 리워크 전 프랑스 1랭크란 승무원이 두명밖에 없어서 전투실이 관통되면 게임이 종료되고, 관통력이 사망이라 관통 자체가 잘 되질 않으며 그렇다고 작약이 빵빵하게 들어있지도 않고, 장전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면서 고증이라 포탄 추가의 여지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포의 극치를 보여주었으며, 장갑이 튼튼한 편이긴 하지만 기동이 느려 터져서 말 그대로 맞는 것만 가능한 수준이었다.[3] 그 전에 전차 구매를 한 사람이면 사용이 가능하다.[4] 정작 이 전차는 자유프랑스군에서 딱 한 대만이 배속되어있었다.[5] 6티어 MBT AMX-40[6] 점보셔먼도 스태빌라이저가 있긴 하지만 매우 제한적인 성능이라 제대로 된 스태빌라이저라고 보긴 힘들다. 어깨로 주포안정화하는 1티어 전차들은 말할 것도 없다.[7] 1.99의 수리비 패치 이전에는 대부분 20000 실버 라이온 근처에서 노는 수리비를 자랑했다.[8] 당장 나무위키만 보더라도 프랑스 테크 트리는 갱신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전 패치에 머물러 있음은 물론 경우에 따라 전전 패치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될 정도.[9] 하지만 이후 워썬더의 자잘한 프랑스 전차 추가와 계속되는 버프로 인해 유저가 늘고 있다. 가끔씩은 6~7랭크에서 영국 유저 수를 뛰어넘는 경우도 있다.[10] 오히려 AMX-30 시리즈는 8.7에서도 스테빌라이저가 없는 괴랄함을 보여준다.[11] BR 8.0~8.7 구간.[12] 안그래도 색적에서 우위를 가졌었는데 이제는 빠른 색적과 동시에 버튼만 두 번 누르면 1초 만에 조준까지 해 준다. 그야말로 엄청난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