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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요특징은 미국제 목돌구축과 소련제 고화력포를 가진 전차를 번갈아가면서 올라가야 한다. 명칭 앞에 ☆(별표)가 붙은 차량은 타 국가 트리에 존재하는 외산 차량으로서[1] 중국 소속임을 나타낸다.2. 1랭크
2.1. ☆M8 HMC
| ☆M8 HMC ☆75 mm Howitzer Motor Carriage M8 ☆75 mm 자주곡사포 M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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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 ☆M8 HMC | ☆SU-76M | |||||||
| ※ 중국 육군 자주포 · 대전차 차량 트리는 1랭크 ☆M8 HMC부터 6랭크 PTZ89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1랭크 ☆M8 HMC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
미국에도 있던 그 M8 자주곡사포이며 국민혁명군 및 신생 중화민국 육군이 미국으로부터 구매한 차량이다.[2]
스튜어트 차체이라서 상당히 빠르지만 대전차고폭탄이 주력이 되는 75mm 곡사포는 탄속이 느려서 낙차가 어마어마하므로 장거리에선 쓰기 힘들다. 그래도 M2 중기관총의 존재와 90mm 수준 관통력의 대전차고폭탄의 존재로 상위 랭크에서 헬캣이나 잭슨과 같은 오픈탑 전차들에게도 우회 공격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데다가 승무원 풀업 기준 3.3초로 연사력도 매우 빠르다.[3]
포탑 회전속도가 느려서 경전차식으로 굴리면 힘들 때가 많지만, 좋은 기동력을 살려 적들에게 근접으로 돌아서 산탄총 처럼 사용하면 큰 재미를 볼 수 있다.
2.2. ☆SU-76M
| ☆SU-76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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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8 HMC | ☆SU-76M | ☆LVT(A)(4) (ZiS-2) | }}} | ||||||
T-70M을 개량하여 제작된 대전차 자주포이다. 일명 "쑤치카"[4].
탑재된 주포는 76mm ZiS-3 사단포로 2랭크 초기 전차전에서 좋은 살상력을 지니고 있으며 76mm 경심철갑탄을 장전할 수 있기 때문에 고관통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 자체의 살상력은 Zis-5 전차포와 동일하기 때문에 탑방에서도 3호 전차는 물론이고 4호 전차마저 쉽게 파괴 가능한 고화력을 자랑한다.
또한 포탑이 없는 중국군 고티어 대전차자주포들과 비교하면 포신의 좌우 조준 범위가 매우 넓다는 장점도 있다.
동랭크대의 독일의 마르더 대전차 자주포와 비교되는데 포탄의 살상력은 SU-76M이 우수하나 포탄의 관통력은 마르더가 우세하다. 또한, 차체의 기동성도 38(t)를 사용하는 마르더보다 이쪽이 조금 더 나은 편.
공력력은 1~3 랭크 초반 대에 위치한 전차를 상대로 매우 위력적이지만 전체적인 장갑 방호력은 좋지 않은데 특히 상부와 후방은 무방비 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극도의 장갑 방호력만 제공 받기 때문에 전투기의 기총 사격에 쉽게 무력화 될 수 있다.
3. 2랭크
3.1. ☆LVT(A)(4) (ZiS-2)
| ☆LVT(A)(4) (ZiS-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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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76M | ☆LVT(A)(4) (ZiS-2) | ☆M10 | }}} | ||||||
국부군이 무기대여법으로 받아온 LVT(A)(4)를 공산당이 노획한 후 포탑의 75mm 곡사포를 제거하고 57mm ZiS-2 대전차포를 장착시킨 물건이다.
포탑 장갑에는 5mm정도되는 포방패가 설치되어 있고 실제 포탑 정면 장갑은 38.1mm지만 오픈탑에 기관총만 맞아도 파괴되기 쉬운 전차라 글쎄.....
참고로 이 전차는 포탑이 전체 회전이 가능하게 생겼지만 차체 끝에서 조금더 돌아가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차체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기에 미군 LVT와 차체성능은 동일하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정면이 역 경사장갑이라 웬만해서는 쉽게 뚫리지는 않지만 측면에선 파편탄이라도 맞는 순간 주전자처럼 폭발하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
또, 이 전차만의 메리트라면, 다름아닌 원본이 원본인지라 수륙양용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저랭크 전차 특성상 수리비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5] 부담없이 굴릴 수 있다. 수륙양용 기능은 정말 전장 상황 잘 봐가면서 써야 하며 대놓고 호수나 강 도하해서 뒤치기 한답시고 냅다 물로 다이빙하면 거대한 차체때문에 눈에 엄청 잘 띄는 관계로 순식간에 두들겨맞고 죽는다.
가시성이 높아서 숨기기는 어렵지만[6] 57mm는 3랭크 차량 상대로도 정면에서 어느정도 먹히니 잠재성이 큰 전차다.
전고가 상당히 높기에 차체가 작은 차량을 만나거나 높은 곳에 있을 경우 적을 마주쳐도 먼저 공격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오히려 이 전고를 활용하여 휘르트겐 같은 맵에서 초장거리 우회공격시 적들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혀 줄 수 있다. 57mm포 특성상 탄속이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낙차도 거의 없어 1km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저격도 비교적 쉽게 해낸다. 게다가 장전속도도 스톡 8초대인데다 더군다나 개조탄보다 기본탄이 더 강력한 소련산 주포 특성상 탄약값 걱정 말고 공간을 아끼지 말고 꽉꽉 채워서 대전차포마냥 운용하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오픈탑이기 때문에 기총 사격이나 포격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기본이 수륙양용차량이었기 때문에 기동성도 매우 부드러운데다 내부가 매우 넓고 장갑이 얇아 차체 파괴판정만 조심하면 측면에서 맞아도 구멍만 나고 끝나는 일도 많다. 특히 57mm 탄의 크기가 상당히 작기에, 근거리에서 맞는 게 아닌이상 웬만해서 유폭이 잘 안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3.2. ☆M10
| ☆M10 ☆3-inch Gun Motor Carriage M10 ☆3인치 자주포 M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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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76M | ☆M10 | ☆M18 | }}} | ||||||
미국 트리에 있는 m10와는 색상과 APCR의 부재, 추가장갑의 부재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일단 타 국가들은 4.7~5.0대에서 처음 사용하게 되는 Pak40, Zis-S-53 강선포, 76mm M1 대전차포와 동급인 M7 76mm 포를 3.3에서 끌어쓴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이 위협적이다. 76mm M7 대전차포의 0도 착탄 149mm 관통력은 T-34/85보다도 1mm 더 높은데다 기본 탄이 작약이 있는 APCBC다보니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한다.
장갑은 약하지만 엄청난 화력과 경사장갑으로 웬만한 탄은 도탄 기대 가능한 성능으로 탑방에서도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수리비도 스톡 12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가끔씩 대전기 말에서도 보인다.
단점이라면 상술한 약한 장갑과 상부 개방형의 포탑 및 느린 포탑 회전 속도 등이 있다.
따라서 장거리에서는 엄폐물을 낀 상태로 운용하고, 종단거리에서는 혼자 단독행동을 삼가고 다른 팀원들과 다니면서 기습적으로 치고 들어오는 적 전차들의 숨통을 끊는 플레이가 추천된다.
특히 상부 개방형 포탑 특성 상, 적 비행기에게도 격파될 수 있으므로 한 자리에서 저격을 할 시엔 가급적 항공기가 식별이 어려운 나무가 우거진 풀숲이나 창고 등의 건물 내부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원본 차량과 마찬가지로 M2 중기관총이 대공기관총으로 달려있으나 180도 회전만 가능하기에 항공기나 경전차 상대시 주의해야 한다.
4. 3랭크
4.1. ☆ISU-152
| ☆ISU-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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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8 | ☆ISU-152 | ☆ISU-122 | }}} | ||||||
IS-2 중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된 ISU-152는 152mm ML-20S 곡사포와 12.7mm DShk 중기관총이 주력 무장이다.
152mm 곡사포의 위력은 역시 강력하며 152mm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최대 250mm 장갑 관통력을 지녔으며 A-IX-2 폭약이 2.84kg(TNT 당량 6.53kg) 적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 미만 구경의 대전차고폭탄과 차별화 된 살상력을 지니고 있다. 적 전차에 명중 시 관통을 못하더라도 파편이 주변으로 비산하여 주요 부품에 피해를 줄 정도이며 관통 시 메탈 제트와 함께 파편이 주변 승무원이나 부품을 파손한다. 또한 대전차 고폭탄의 탄속도 꽤 빠른 편에 속하는 초속 680M로 장거리 사격 시 탄 낙차가 다른 152mm 포탄과 다르지 않다. 이러한 공격력 때문에 4랭크에 어느 중전차를 상대하여도 강력한 일격을 기대할 수 있다.
기본 철갑탄은 APBC 판정에 구경빨을 받아서 각 안준 판터 전면장갑도 뚫어재낀다.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 일단 대구경 곡사포를 탑재하였기에 장전 속도가 느리며 또한 방호력이 향상되었다 하더라도 인상적일 정도는 아니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차체 기동성이 좋지 않다는 점인데 긴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한 기동, 주행을 방해하는 문제점으로 IS-2 중전차의 단점이기도 하다.
패치로 br이 4.7로 변경되면서 잘하면 2랭크 전차들과 매치가 걸린다.
5. 4랭크
5.1. M36/ISU-122 계열
5.1.1. ☆M36
| ☆M36 ☆90-mm Gun Motor Carriage M36 ☆90mm 자주포 M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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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U-122 | ☆M36 | ☆SU-100 | }}} | ||||||
"슬러거"라는 별명을 지녔던 대전차자주포다. 겉보기에는 장갑이 상당히 약하고 기동성도 굼떠 지뢰같아 보이지만, 이 물건의 진가는 바로 주무장인 90mm 포에 있다.
중국트리가 사기트리라는 논란을 불러오는 물건이기도 한데, 5.0 사기탱크인 3485/3485 개량형을 주력으로 밀다 백업으로 이 녀석을 넣으면 탑방에 걸리지 않는 이상 OP를 먹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3485 개량형이 수리비가 풀업 4800 실버로 올랐기때문에 풀업 3600 실버인 이 자주포의 수요가 올라가서 5.3에서 보면 중국 트리 유저들의 절반이 이걸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 철갑탄은 정말 못써먹을 물건이지만, APCBC를 해금하면 관통력이 무려 170mm[7]이기 때문에 그동안 벌벌 떨었던 티거 2[8]나 판터들도 고철덩어리로 만들 수 있게된다.
게다가 부각이 -10도라서 마지노선, 시나이같은 맵에서 언덕을 방패삼아 최장거리에서 빵빵 쏴재끼면 적군들의 멘탈도 같이 빵빵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피탄면적도 작아서 아케이드가 아닌 이상 잡기도 상당히 힘들다는 게 큰 장점.
다만 차체는 셔먼을 개수한거라 기동성과 방어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따라서 시가전에서는 포를 뒤로 돌려서 엔진을 방패삼아 적을 처치하는 것도 좋은 선택.
또 비행기가 작정하고 달려들면 쉽게 무력화 될수도 있으므로 한 구역에서 짱박고 저격하기보단 선두에 서서 적들을 처치하고 도망가는 힛앤런 전략도 매우 유용하다.
고증오류가 있는데, 대만의 M36은 그냥 M36이 아니라 M10 울버린의 차체에다 M36의 포탑을 얹은 M36B2이다. 그러나 워썬더에서는 어째서인지 그냥 M36으로 내버렸다. 원본의 방편/방탄용 지붕 커버와, 주포의 머즐브레이크도 없는 상태.
5.1.2. ☆ISU-122
| ☆ISU-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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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U-152 | ☆ISU-122 | ☆M36 | }}} | ||||||
A-19 야포를 탑재한 자주포로 IS-2 중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강력한 관통력과 살상력을 지닌 122mm 포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공격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크기가 큰 A-19 야포를 탑재하여서 차체 내부가 좁은데 이는 느린 장전 속도 문제를 불러왔다. 또한 IS-2 중전차에서도 제기되어온 둔한 차체 기동성도 문제점이며 리얼리스틱에선 이전 전차인 ISU-152 보다 Br이 높아서 처음에 뚫기엔 망설여지는 자주포다. 소련 트리에선 픽률이 낮지만 중국 트리에선 얼마 없는 5.3이기에 좀 더 쓰이긴하나 좌우각에 고통받는다. 그나마 어지간한 항공 폭탄에는 잘 격파되지 않는다는 점과 대공용 기관총이 달린게 위안.
5.2. ☆SU-100
| ☆SU-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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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36 | ☆SU-100 | ☆M113A1 (TOW) | }}} | ||||||
1951년부터 중국군이 운용한 차량으로, 베이스가 T-34 차체기 때문에 기동력은 평지에서 50km/h 이상을 찍을만큼 좋다.
방호력은 정면이 75mm 50도 경사장갑이기에 적으로 주로 만나는 소련의 85mm ZiS-S-53이나 미국의 76mm M1 대전차포, 독일제 75mm PaK 40포를 어느 정도 방호 가능한 수준으로 준수한 방호력을 제공하지만 측면은 기관포에도 그냥 슝슝 뚫리는 수준이기에 시가전에서는 가능한 외곽쪽에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100mm 주포의 재장전 속도는 11초대를 웃돌며 관통력도 상당한데, 다른 거 다 필요없이 8.0대의 높은 전차들의 포를 6.0으로 끌어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시속 50km라는 높은 기동력과 218mm에 육박하는 고관통 포탄을 앞세워 능동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선빵을 때리면 해당 BR대의 누구든 잡을 수 있지만 선빵을 맞으면 웬만해서 죽는 일이 잦기에 항상 조심히 운용하는 게 원칙.
소련산 포탄 답게 관통에 일단 성공하면 전차 내부에 괴멸적인 파편 타격을 줄 수 있다.
랭크 4에서 운용하기에는 매우 적절한 자주포이다. 추가로 APCBC탄은 원본보다 관통력이 20mm 정도 더 높지만 60도 경사 관통력은 기본탄인 BR-412탄과 동일하며 탄속도 더 느리기 때문에 대 중전차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6.3 B.R에서 6.0 B.R로 내려오게 되었다. 이 덕에 적으로 냉전기 전차들을 마주치는 일이 확실히 줄어들었다.
5.3. PLZ83
| PLZ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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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100 | PLZ83 | ☆M113A1 (TOW) | }}} | ||||||
그러므로 이 전차는 고폭탄 특성상 상판, 궤도 하단 등의 폭압이 터지는 부위를 가격하는 약점사격이 특히 요구된다. 추가적인 단점으론 빠르지 않은 포탑속도와 포탑이 커서 능선에서 적 대치시 이마가 노출되어 위로 맞을 수 있다.
6. 5랭크
6.1. PLZ05
"Firebird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기존에 운용중이던 낡은 PLZ-83을 대체하면서, 주포를 155mm 구경으로 바꾸기 위해 개발된 중국의 자주포.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탑재되고, 반철갑과 VT고폭탄을 사용할 수 있다.
[개발]PLZ05: 장포신의 훌륭함
6.2. ☆M113A1 (TOW)
| ☆M113A1 (TOW) ☆M113A1 TO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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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Z83 | ☆M113A1 (TOW) | PTL02 | }}} | ||||||
B.R 8.0에 거의 모든 것을 관통 가능한 토우 미사일을 사용한다는 점은 확실히 메리트가 있으나, 부무장인 M2 중기관총과 토우 미사일포대 간의 이동 간섭이 심하고, 장갑이 없다시피해서 기관총/기관포 사격, 야포 사격 등은 물론, 운이 안 좋으면 눈먼 고폭탄에도 죽을 수 있기에 초장거리 맵에서의 사용이 특히 요구된다.
또한, AMX-30과 같이 전파방해 장치가 달려있는 전차의 경우 미사일을 교란하기 때문에, 전차의 식별을 빠른 시간에 마치고 타격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운용해야 한다.
7. 6랭크
7.1. CM/PTZ 계열
7.1.1. CM25
| CM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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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13A1 (TOW) | CM25 | AFT09 | }}} | ||||||
CM-21 장갑차량 차체에 토우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를 올린 차량이다. 5랭크의 M113A1과의 차이점이라면 스톡 탄종부터 I-TOW인 점이고, 업글 탄종은 탑어택이 가능한 토우 미사일(TOW-2B)이다. 이 미사일 덕분에 이 전차가 전의 밋밋한 M113 토우 차량과는 확연히 다르다.
탑어택이기 때문에 머리 위까지 반응장갑을 둘러놓은 소련 9.7 전차를 제외한 대부분 전차의 상판을 뚫고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지형이나 장애물 뒤에 숨어 있는 전차들도 잡을수 있다.
지형에 잘 숨어 발사대만 내밀고 토우를 쏴재끼면 상당한 강력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포수가 노출되어 있어서 들키는 순간 기관총만 날아와도 포수가 죽어버린다.
외형은 그렇게 차이가 없고 단지 전면 장갑과 측면 장갑에 구조용갑이 추가되었다는 정도이다. 하지만 이전 M113 토우 차량에서 무게가 좀 늘어났는데 엔진은 그대로여서 기동성이 좀 구리다.
7.1.2. PTZ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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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PTZ89 소개 페이지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대전차 자주포. 80년대 중공이 자체 개발한 120mm 활강포를 장착한 89식 자행대전차포다. 6랭크에서 유일한 대전차자주포이자 중국 차량 중 유일하게 120 mm포를 장착한 점에서 특이한 차량이다. 생김새가 소련 프리미엄 차량인 오비옉트 120과 매우 닮아서 '짱타란'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고관통 주포, 자동장전기, 부실한 방호력 등 실제 성능도 타란과 비슷하다.
무장은 120 mm PTZ89 전차포로 날탄과 고폭탄을 운용할 수 있다. 자동장전기가 장착되어 장전시간은 단 5초에 불과하며 날탄은 443 mm라는 최상급의 관통력을 보여준다. 화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최강이나, 30발의 탄약 중 준비탄은 단 10발이라 탄약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8.7 BR에 맞게 2축 주포안정기도 가지고 있어서 기동사격도 문제 없다. 특이하게도 날대탄이 없지만 슬슬 날대탄이 쓸모 없어질 때라 큰 문제는 없다. 있었으면 날탄이 연구탄으로 빠졌을테니 오히려 낫다고 볼 수 있겠다.
방호력은 매우 좋지 않다. 덩치는 산만한 물건이 차체 상부 10 mm, 포탑 전면 22 mm에 불과하다. 중기관총에도 전면이 뚫리므로 중기관총이 장착된 적은 선타를 날렸어도 반격에 유의해야 하며 항공기 기총소사 화망에 들어가면 온몸이 성감대로 변한다. 그리고 기동력도 장갑에 비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안 그래도 바닥인 생존능력이 더 떨어지는 편이다.
이와같이 타란과 유사한 점이 많다. 타란의 주포 성능을 향상시키고 안정기를 붙인 것으로 봐도 좋을 정도. 여러모로 팀빨을 받는 차량이라 구린 부각을 주의하면서 꼭 능선이나 엄폐물 뒤에 몸을 숨기고 기회를 봐서 빠르게 두세발 쏴버리고 재빨리 빠진다음 다시 기회를 보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화력만큼은 탈8.7급이니 제대로 숨을 줄만 안다면 상대팀 입장에선 꽤 골치아픈 차량이다.
7.2. 90/92식 장갑차 계열
7.2.1. PTL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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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쓰는 100MM포의 포탄이 시대에 전혀 맞지 않게 69식이 쓰는 탄과 동일했으나 업데이트로 최대 관통력 381mm짜리 DYW PT86-100 APFSDS를 받았다. 방호은 6륜형인데다가 전방에 경사장갑 없이 93식 장륜형 장갑차 위에다가 포탑을 얹은 수준이라 날대탄 계열에 대해서는 면역력이 없다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차륜이면서도 후진이 최대 -7km 여서 쏘고 빠지기도 힘들다 보니 포를 무력화시키지 못하면 그대로 반격을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도 8.0에서 포수 열상을 가지고 있는지라 시인성은 좋다.
7.2.2. AFT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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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2식 장갑차의 파생형으로 4연장 미사일 발사대를 가지고 있으며 미사일 12발을 탑재가 가능하다. 비슷하게 생긴 프랑스 트리의 메피스토 때문에 짱피스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HJ-9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데, 소련의 코넷과 동일한 1200mm 탠덤 탄두인지라 적을 확실하게 격파할 수 있다.
BR 9.0에 1세대 포수 열상도 가지고 있는 건 덤.
8. 7랭크
8.1. ZBD04A
"Alpha Strik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보병전투차.전차장과 포수 둘 다 2세대 열상에, 30mm APDS와 APFSDS, 100mm 고폭탄과 600mm를 관통하는 탠덤 탄두 포발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소련의 BMP-3가 포발사 미사일을 장전하는데 20초가 넘는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서 04식 보병전투차는 고폭탄과 동일하게 4초 밖에 안 걸린다.
여담으로 BMP-3과 같은 오류가 있는데, 미사일과 고폭탄이 내부 모습으로는 구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면 차체 내의 미사일 대신 자동장전장치에 있는 고폭탄이 소모된다. 그래서 자동장전장치의 탄 22발을 다 쓰고 나면 미사일이 남아 있더라도 발사가 안 된다.
또한 차체 서스펜션 모델링도 오류가 있는데, ZBD04A의 서스펜션이 아니라 ZBD04의 서스펜션으로 적용되어 있다.
[개발]ZBD-04A: 막을 수 없는 정찰병
8.2. ZL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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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륜 전투장갑차인 PTL02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ZLT11은 08식 장갑차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ZLT11은 08식 장갑차의 고화력 기동포형이며, 중국에서는 차륜형 전차로 분류하고 있고, 미국의 M1128 MGS, 이탈리아의 센타우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ZLT11은 워 썬더에서 존재하는 구경 105mm 날탄 중에서 M900 다음으로 강력한 DTW2-105를 사용하는데 이 정도면 T-80B 전차의 차체 전면과 M1 전차의 포탑 전면 장갑 관통이 가능한데 M1A1 에이브람스의 120mm M829 날탄과 동일한 관통력을 발휘한다
또한 GP105 포 발사 대전차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는데 관통력이 꽤 강력하고 탠덤 탄두가 적용되어서 반응장갑을 두른 전차도 문제없이 관통할 수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 DTW2-105 날탄보다 더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폭약이 존재하니 적 전차의 장갑을 뚫지 못해도 미사일의 폭압으로 적 전차를 터뜨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고, 경장갑 차량을 잡기에도 좋다.
DTB-1 고폭탄은 가변 시한 신관이 존재하여 저고도로 비행하는 헬리콥터나 저속 항공기를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전차장, 포수, 운전수는 기본적으로 NVD를 사용하고 포수는 추가적으로 2세대 열상 조준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 포수 조준경의 배율은 6.0-11.0 가변 배율로 관측장비도 준수하다. 다만 부각이 -5도 인지라 높은 전고를 이용한 헐다운을 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전차장 오버라이드 기능이 없어서 포수가 죽으면 전차장이 대신해서 사격이 불가능하다
스크류가 있어서 하천이나 바다에서 둥둥 뜨거나 수상 주행할 수 있으며 2축 스테빌라이저 덕분에 수상 주행 중 포 사격이 가능하다. 물에 들어가면 스크류가 회전도 한다.
LWS가 있어서 적에게 거리측정을 당하거나 공격헬기에게 레이저 유도 락온을 당했을 때 방향을 알려주어서 연막을 뿌리거나 피하는 등의 대처를 할 수 있다.
대신 차륜형 장갑차인데 크기가 꽤 크다는 점이 있다, 이로 인해 피탄 면적이 넓은데 ZLT-11은 전면에서 구경 30mm 철갑탄을 겨우 막는 수준이고 측면은 구경 12.7mm 철갑탄을 막아내는 정도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넓은 면적 덕분에 피탄을 당해도 승무원을 비롯한 중요 부품이 무사한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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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획,공여 차량[2] 대만군 내에서의 명칭은 제8식 75호미 자행포였으며, 일선 병사들은 짧고 뭉툭한 포신 탓에 발기부전포(...)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했다고.[3] 실제 차량의 경우 전차장이 장전수와 같이 장전을 도왔다고 한다. 아마 이 때문에 75mm 치고 장전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추정.[4] 실제 차량의 별명이었으며, 러시아어로 개새끼라는 말이다.(...)[5] 스톡 수리비가 900 실버정도.[6] 자체 크기는 중국 트리 차량중에서 제일 크다. 무려 그 마우스랑 자웅을 이룰 정도(...). 물론 기동성은 이쪽이 훨씬 더 낫다.[7] 단순 관통력은 ISU-152에 맞먹는다.[8] 포르쉐 포탑형.[9] '짱깨+첸타우로'로, 당시 게임 내에 있던 차륜형 대전차 자주포 가운데 첸타우로가 그 대표격이었기에 이런 별명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당 차량이 추가되기 전에 기동전투차나 M1128 MGS, AMX-10RC 등의 다른 차륜형 대전차 자주포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짱MGS'나 '짱기동전투차' 등은 하나도 없던 대신 첸타우로를 모티브로 한 별명을 지은 것을 보면 그냥 첸타우로가 당시 워썬더 커뮤니티에서 차륜형 대전차 자주포들을 통칭하는 대명사로 쓰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10] 정확히는 L7의 중국 라이센스판인 81/83식의 개량형[11] 자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