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7:00:02

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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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
2.1. OS2U 계열
2.1.1. OS2U-1 킹피셔2.1.2. OS2U-3 킹피셔
2.2. SB2U 계열
2.2.1. SB2U-22.2.2. SB2U-3
2.3. TBF/SBD 계열
3. 2랭크
3.1. A-36 아파치3.2. A-20G-25 하복3.3. SB2C 계열
3.3.1. SB2C-1C 헬다이버3.3.2. SB2C-4 헬다이버
4. 3랭크
4.1. PBJ 계열
4.1.1. PBJ-1J4.1.2. PBJ-1H
4.2. P-61C-1
5. 4랭크6. 5랭크7. 6랭크8. 7랭크9. 8랭크

1. 개요

1.41 패치로 기존의 폭격기 라인에서 분리되어서 새로 추가된 PBJ 계열과 함께 라인을 구성하게 되었다.

1랭크는 경폭격기와 급강하 폭격기, 2랭크는 뇌격기, 3랭크는 공격기로 구성된... 참 분류하기 애매한 라인이다.

1.51패치에서 기존 폭격기 라인과 약간의 조정이 있었고, P-51 초기형의 공격기 버전인 A36 아파치와 SB2C 헬다이버가 추가되었다.

미국의 대부분의 전투기들이 P-47의 경우처럼 워낙 폭장량이 좋아서 전통 공격기 라인이 많이 빛을 못 보긴 하지만 답이 없는 몇몇 기체들을 제외한다면 의외로 A-36이나 F3D, FJ-4같이 전투기 기반이거나 공격기가 아닌 전투기라고 분류되는 개체가 있는 만큼 공중전이나 공중 스폰이 되는 이점으로 폭격기 요격용으로도 굴려도 나쁘지 않는 성능의 항공기들이 꽤 있다는 점이다.

A-20이나 PBJ 같이 전투기로서도 못써먹을 기동성의 전통 공격기라도 미국 아니랄까봐 기관총이나 기관포로 도배해놓거나 심지어 일부는 대포를 달은 기체들도 있어서 헤드온으로 적기를 갈아버릴 수도 있다.

또, PBJ같은 일부 기체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성능 좋은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급강하 폭격이나 공중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2. 1랭크

2.1. OS2U 계열

1.57 패치로 사라졌다가 해상 병기 추가와 함께 돌아온 기체들이다. 해상 병기를 보유해야 연구할 수 있다. 일단 OS2U들의 평을 미리 말하자면 총체적 난국.

2.1.1. OS2U-1 킹피셔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os2u_1.png
필요 RP 2,900 가격 700 전환 훈련 비용 200
랭크 l 최대속도 296 km/h 상승 6.8 m/s
BR 1.0 / 1.0 / 1.0 한계속도 405 km/h 선회 33.1 초
초당 투사질량 0.16 kg/s 최대 상승한도 5,950 m 이륙 거리 305 m
무장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 100 lb AN-M30A1 폭탄 × 2

아케이드 기준

같은 수상기이자 잉여 기체라는 소리를 듣는 일본군 수상기들도 이 기체에 비하면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성능의 차이가 난다.

워 썬더는 대부분 유저의 기량에 따라 기체의 성능을 어느 정도 뛰어넘는 게 가능한데 이 기체는 그런 거 없다. 초보나 베테랑이나 모두 이걸 잡는 즉시 잉여로 만들어 버리는 평등한 기체.

300 km/h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대속도에 복엽기만도 못한 상승력. 그리고 33.1초라는 선회력에서 이미 답이 없는데 한 술 더 떠서 7.62mm 고작 1정이라는 환상적인(?) 무장과 미군기답지 않은 빈약한 내구성은 그야말로 화룡점정. 거기다 기체는 작은데 플로트 탱크 때문에 피격면적도 넓다...

그나마도 업데이트로 나아진 성능이란 게 이거라 더 답이 없다.

장점을 찾아보자면 후방총좌와 100파운드 폭탄 2개가 있는데 사실상 있으나 마나...

도그파이트는 꿈도 꾸지 말고 적기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폭격이나 노리자. 근데 이 기체는 속도는 느린 주제에 하강 시 비행 안정성도 떨어져서 폭격에도 쓰기 별로다. 그런 주제에 방어기총이 하나 달려있어서 종종 초보들이 쫒다가 격추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한다.

2.1.2. OS2U-3 킹피셔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os2u_3.png
필요 RP 2,000 가격 2,100 전환 훈련 비용 600
랭크 l 최대속도 292 km/h 상승 14.1 m/s
BR 1.0 / 1.0 / 1.0 한계속도 405 km/h 선회 33.1 초
초당 투사질량 0.16 kg/s 최대 상승한도 6,130 m 이륙 거리 305 m
무장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 100 lb AN-M30A1 폭탄 × 2

1랭크 수상기. 가격도 싸고 깨알같은 폭장도 가능하지만, 속도가 매우매우 느리고 기동성 또한 둔해서 야라레메카다. 12.7mm 이상만 되는 적기가 붙으면 그대로 날개가 부러지며 펑... 모든 면에서 비슷한 물건인 F1M2보다 훨씬 안 좋다. 그냥 Po-2급의 트롤 기체.

다만, 도리어 적에게 무시당하기에 기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전방 기총이 7.62mm로 약하지만 저랭크 기체들은 집중 사격을 해주면 격추가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복엽기보다도 느리고 기관총 장탄수도 부족해서 그러기가 매우 힘들다. 저랭 매치에서도 이게 나오면 공짜 킬로 인식해 어그로를 끌게 되니 주의하자. 그나마 복엽기들은 기동성이 좋기에 마지막 순간에 칼선회로 피할 수가 있다지만 이건 그것도 안 되는 암울한 기체다. 그나마 후방기총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이 기체는 원래 항모나 육상이 아닌 전함이나 순양함에서 크레인으로 물 위에 내려서 띄우거나 캐터펄트로 날리던 정찰기다. 지상 장거리 포격의 표적 획득과 제원 보정을 해주는 기체였다. 아닌 게 아니라, 이 기체는 월오쉽에서는 전함의 장비로 등장하는 정찰기에 해당하며, 실제로도 딱 그 정도의 기체라 할 수 있다. 물론 월오쉽처럼 높은 데서 멀리 보기만 하는 그런 한가한 기체는 아니었고, 오늘날의 공정통제사나 포병 관측반처럼 적 근처까지 다가가야 하는 기체이긴 했다. 어쨌든 그런 탓에 오늘날의 전선 통제기들이 그렇듯이 공대공, 공대지 전투는 절대 염두에 두지 않은 기체다. 절망적인 성능은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콩알만한 폭장이 있는 이유는, 파일럿들이 지상의 아군이 위급할 때 하늘에서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전함이 포격을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의 지원을 해주는 동시에, 아군에게 전함포격이 시작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기 위해서 파일럿들 스스로가 요구한 것이다.

따라서 고증상으로 이 기체가 원래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해상전에서는 전함의 지원 포격 스킬이 붙고, 수상함이나 포병의 초장거리 포격이 시작되면 제원 수정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워썬더는 해상-지상간 매치가 존재하지 않고, 포병과 수상함의 곡사에 필요한 편사각과 장약량 개념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나마 해줄 수 있는 지원포격조차 받지 못한 이 기체는 시스템상 잉여가 될 운명인 것...

그나마 가끔 나오는 이벤트 게임인 '수상기전'이라든가 점령전 시 플로트를 이용해서 미끄러지듯 점령을 시도하는데 쓰일 수는 있지만 그렇게 쓰일 수 있는 전투기들과 비교해도, 이딴 쓰레기와 비교를 불허하는 수상 제로센 같은 것들이 많다.

2.2. SB2U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1.75 패치로 SB2U-2와 SB2U-3가 함께 추가됐다.

2.2.1. SB2U-2

파일:sb2u-2.png
필요 RP 2,900 가격 700 전환 훈련 비용 200
랭크 I 최대속도 360 km/h 상승 6.2 m/s
BR 1.0 / 1.0 / 1.3 한계속도 740 km/h 선회 22.0 초
초당 투사질량 0.33 kg/s 최대 상승한도 6,8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6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 lb AN-M30A1 폭탄 × 2 + 500 lb AN-M64A1 폭탄 × 1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1
250 lb AN-M57 폭탄 × 2 + 500 lb AN-M64A1 폭탄 × 1
1000 lb AN-M65A1 폭탄 × 1
1600 lb AN-Mk 1 철갑폭탄

업데이트 1.75 "La Résistance"로 추가됐다.
저랭크 지상전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1000파운드는 잘 떨구면 2킬도 할 수 있다. 500파운드는 잘 떨구면 전차 파괴가 가능하다. 7mm 두 정을 가지고 오픈탑을 시원하게 갈겨주자. 미국트리 기체답게, 외국 수출판과는 다르게 2000lb급 폭약을 지닌 1000lb 기뢰도 폭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소한 특이사항이라면, 미국 트리의 기체지만 영국의 7.7mm 브라우닝 경기관총을 달고있다.

2.2.2. SB2U-3

파일:sb2u-3.png
필요 RP 2,000 가격 2,100 전환 훈련 비용 600
랭크 I 최대속도 360 km/h 상승 6.2 m/s
BR 1.7 / 1.7 / 1.7 한계속도 740 km/h 선회 22.0 초
초당 투사질량 2.21 kg/s 최대 상승한도 6,8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600 발)
후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315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 lb AN-M30A1 폭탄 × 2 + 500 lb AN-M64A1 폭탄 × 1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1
250 lb AN-M57 폭탄 × 2 + 500 lb AN-M64A1 폭탄 × 1
1000 lb AN-M65A1 폭탄 × 1
1600 lb AN-Mk 1 철갑폭탄

업데이트 1.75 "La Résistance"로 추가됐다.
SB2U-2 빈디케이터와 거의 모든게 같지만, 무장이 7.7mm 2정에서 12.7mm M2 4정으로 바뀌었기에, 기총소사 화력이 껑충 뛰어올랐다.

2.3. TBF/SBD 계열

2.3.1. TBF-1C 어벤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tbf-1c.png
필요 RP 4,000 가격 2,100 전환 훈련 비용 600
랭크 I 최대속도 432 km/h 상승 5.1 m/s
BR 1.7 / 1.7 / 2.0 한계속도 612 km/h 선회 30.0 초
초당 투사질량 1.09 kg/s 최대 상승한도 7,100 m 이륙 거리 307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620 발)
후방 상부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400 발)
후방 하부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000 lb AN-M66A2 폭탄 × 1
500 lb AN-M64A1 폭탄 × 4
1600 lb AN-Mk 1 철갑폭탄 × 1
1000 lb A.P. AN-MK 33 폭탄× 2
대함용 Mk.13 어뢰 × 1
Mk.13/44 어뢰 × 1

미해군의 뇌격기.
빈디케이터/돈틀리스/헬다이버와는 다르게 폭격 조준기가 달려있어, 수평폭격 난이도가 훨씬 낮다.

주 무장으로는 돈틀리스처럼 50구경 2정을 장비하고 있는데, 기본 장탄수가 돈틀리스보다 많은 대신 무장이 날개에 붙어 있어 집탄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며, 50구경 DGP-1 건포드를 장비할 수 없다는 점은 좀 아쉽다. 느리긴 하지만 기동성이 나쁜 편은 아니라, 요격하러 나온 적기들에 반격하면 생각보다 재미를 볼 수 있다.

폭장량은 기본 상태에서도 500파운드 AN-M64A1 4발로 총 2,000파운드를 적재할 수 있는데, 이는 SB2C-4 헬다이버와 동급으로, 자탑방에서는 2발씩 투하해서 미니베이스를 2개나 독차지할 수 있으며, 2.7 BR 매칭에 끌려가도 4발을 전부 박아서 미니베이스 1개를 먹을 수 있다. 연구로 1600파운드 AN-Mk 1 철갑폭탄이나, 어뢰, 2000파운드 AN-M66A2 폭탄으로 폭장을 바꿔 탑재할 수 있다.

각만 잘 맞춰주면 방어기총 2개를 동시에 쏠 수 있다! 대신 리얼리스틱 전투에선 방어기총 각을 맞출려고 -15˚ 이상 급강하 각을 너무 급하게 주면 연료 공급이 잠시 동안 끊겨 엔진이 정지하니 고,중고도에선 적에게 유리함을 가져다 주고 저고도에선 지상 충돌 위험이 있으니 주의할 것. 물론 다시 고개를 들고 스로틀을 늘려주면 연료 공급이 재개되며 다시 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무게에 비해 허접한 출력의 엔진을 탑재해서 엔진을 손상당하면 비행장 복귀가 힘들다는 점과, 큰 덩치때문에 소련의 ShVAK이나 독일의 MG-FF같은걸 두들겨맞고 야라레메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니베이스에 아케이드 기준 약 7톤의 폭격을 하면 CVE-9 보그 소속 VC-42 항공대 도색을 해금할 수 있으며, 약 10톤의 폭격을 가하면 CV-12 호넷 소속 VT-2 항공대 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2.3.2. SBD-3 돈틀리스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sbd-3.png
필요 RP 3,000 가격 6,300 전환 훈련 비용 1,800
랭크 I 최대속도 439 km/h 상승 9.8 m/s
BR 1.7 / 2.0 / 1.7 한계속도 740 km/h 선회 25.5 초
초당 투사질량 1.11 kg/s[1] 최대 상승한도 5,700 m 이륙 거리 291 m
무장 12.7 mm AN/M2 기관총 × 2 (장탄수: 360발)
방어 기총 7.62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0 lb AN-M65A1 폭탄 × 1 + 100 lb AN-M30A1 폭탄 × 2
500 lb AN-M64A1 폭탄 × 1
500 lb AN-M64A1 폭탄 + 100 lb AN-M30A1 폭탄 × 2
1,000 lb A형 마크 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1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360발)

해군/해병대의 급강하 폭격기. 폭장이 1000파운드 1발과 100파운드 2발로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어느 정도 튼튼하지만 이 물건도 러시아제 기체들이 기관포 가져와서 쏴대면 죽는 건 똑같다.

위안이 되는 건 기수에 장착된 두 정의 12.7mm와 후방 기총의 넓은 사격 범위이다.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바로 옆에 나란히 날아가는 기체도 쏠 수 있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설명한다.

일단 기본 폭장이 달려 있다는 것이 장점. 전투기도 1000파운드 짜리를 달고 다니는 미국기 기준으로 만족스러운 폭장량은 아니지만 1랭크급에서는 나름 괜찮은 폭장량이다.

기본 무장도 괜찮은 편. 막강한 화력은 아니지만 같은 랭크대 전투기들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더불어 후방 기총이 생각보다 회전각이나 명중률이 괜찮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전폭기로 플레이를 하고 적기와 교전을 하게 될 경우 최대한 난전이 되기를 바라자. 1랭크 방에서의 공중전은 대부분 선회전이 되는데 선회력은 포기한 수준이고 후방기총과 맷집을 믿고 회피기동을 하다 상대가 실수를 하거나 포기하기를 바라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기수에 기관총이 달려있고 기본적으로 폭격기인지라 기체의 움직임이 안정적이어서 명중률이 의외로 잘 나온다. 거기다 최고속도는 439 km/h지만 급강하 시 600km/h을 넘어가도 조종성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 의외로 붐앤줌이 가능한 기체.

급강하 폭격시 플랩을 에어브레이크용으로 바꿀 수 있는데 급강하 속도가 조금 줄고 안정적인 폭격이 가능해지니 자주 사용하자.

여담으로 워썬더 튜토리얼에서 급강하 폭격, 착함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기체이다. 해당 기체를 대충 체험해보고 싶다면 튜토리얼로 돌려도 된다.

어느샌가부터 전방기총 탄약적재량이 1,200발에서 360발로 하향되었다.

1.77 패치로 부품에서 보조 무장으로 M2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물건을 장착하면 공격기에서 전투기로 이 기체를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선회전을 못해도 스폰을 3,500 미터 이상에서 하니 폭격기 정도는 때려 잡을 수 있고, 급강하를 하게 되면 붐앤줌으로 전투기도 잡고 에어브레이크를 제때 써주면 선회전으로도 싸워볼 만하다.

해상전 업데이트 이후로 줄곧 콩라인이었던 급강하 폭격기의 성능을 톡톡히 발휘하는 중이다. 1,000파운드와 100파운드 두 발은 의외로 빈약한 것 같지만 1,000파운드는 통통배라면 근처에 스치기만 해도 터져나가고 구축함의 경우 어느 방향에서든 적중시키면 무조건 격침시키는 충공깽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100파운드 2발은 소형 통통배에 맞추면 거의 썰려나가는 수준. 실속 속도도 낮고 선회성도 좋고 기체 강도도 급강하 폭격기라 튼튼하다 보니 해상전에서 고인물이 잡는다면 혼자서 5~6킬 하는 것도 볼 수 있는 기체이다.

지상전에서도 좋은데 일반 폭격기로는 맞추기 힘든 움직이는 타겟인 탱크를 급강하 폭격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BR 2.0에서 1000lb는 과잉화력급이다. 100lb는 약하지만 오픈탑은 잘 잡는다. 대전기 후반의 높은 BR에서도 보인다.

3. 2랭크

3.1. A-36 아파치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51_a-36.png
필요 RP 7,900 가격 10,000 전환 훈련 비용 3,000
랭크 ll 최대속도 589 km/h 상승 13.1 m/s
BR 2.7 / 2.7 / 2.7 한계속도 855 km/h 선회 22.3 초
초당 투사질량 3.26 kg/s[2] 최대 상승한도 9,000 m 이륙 거리 400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1,660 발)
폭장종류 100 lb AN-M30A1 폭탄 × 2
250 lb AN-M57 폭탄 × 2
500 lb AN-M64A1 폭탄 × 2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360 발)

1.51 패치에서 트리에 추가된 기체로, 이전 앨리슨 엔진 P-51 머스탱의 공격기 버전이다. 다만 원본과는 다르게 20mm 기관포가 아닌 12.7mm 기관총을 달고 있다. 최대 500파운드 2개의 폭장이 가능하며, 추가로 12.7mm 4정을 건팩으로 달 수도 있다. 그리고 머스탱과는 달리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다.

폭격기 유저 입장에서는 P-61과 더불어 제일 꼴보기 싫은 항공기이다. 공중 스폰을 받는데다 상승력까지 우수해서 순식간에 폭격기 고도로 치고 올라와 요격하는 유저들이 있기 때문이다. 건팩까지 달면 무려 10정의 50구경 기관총을 고정 무장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BR이 그다지 높지 않은 데다 스펙도 출중해서 제공기로 사용해도 매우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숙련된 파일럿이 몰 경우 동 BR대 미군 전투기들 보다 제공을 더 잘할 정도. 그러나 그놈의 부실한 과급기 + 앨리슨 V-1710 엔진의 한계로 인해 3500m부터는 수평 가속으로도 400km를 겨우 찍으니 하강 폭격하는 폭격기를 요격하거나 전문적으로 요격기를 운용할 계획이 있으면 그냥 돈틀리스나 라이트닝을 쓰자.

한마디로 중저고도 제공용으로 상당히 좋은 기체. 머스탱 특유의 고속 성능도 여전해서, 비슷한 BR대의 비행기들이 고속에 들어가면 굳어버리는 것과는 다르게 A-36은 날카로운 기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에어브레이크가 달려 있어 상대방을 오버슛시키는 등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군기답게 선회력은 별로이기에 웬만해선 선회전은 자제하자.

제공기가 아닌 지상지원기로 활용할 경우 초보자도 꽤 안정적으로 CAS가 가능하다. 폭탄 투하가 미숙하다면 대신 M2 4정을 달고 공대지 탄띠를 쓰자. 적당한 고도를 확보한 뒤 에어브레이크를 키고 적 전차의 상부장갑을 쏘면 해당 br대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전차들을 뚫을 수 있을 것이다. 붐앤줌처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M2 10정을 소사하면 한번 공격할 때마다 최소한 모듈 하나는 나가거나 치명타는 뜰 것이다. 단, 소련 전차는 관통이 어려우니 주의할 것. 4호같이 장갑이 얇은 전차를 위주로 공략하자.

1.77 패치로 부품에서 보조 무장 건팩으로 M2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보조 무장을 장착하면 헤드온 최상위 포식자가 될 수 있다. 9.0 BR의 제트전투기도 그냥 갈아 마실 정도. 하지만 상승력과 선회력이 매우 구려지니 취향에 따라 달자.

3.2. A-20G-25 하복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20g.png
필요 RP 9,200 가격 16,000 전환 훈련 비용 4,500
랭크 II 최대속도 510 km/h 상승 10.1 m/s
BR 2.7 / 2.7 / 3.0 한계속도 696 km/h 선회 34.0 초
초당 투사질량 3.26 kg/s 최대 상승한도 7,224 m 이륙 거리 604 m
무장 12.7mm M2 기관총 × 6 (장탄수: 2,1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후하방에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 × 1 (장탄수: 400 발)
폭장종류 500 lb AN-M64A1 폭탄 × 4
114mm M8 로켓발사기 × 12

공격기로, 2랭크대에서는 준수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기수 부분에 12.7mm 기관총이 6정이나 장착되어 있어서 정직하게 몇 km 앞에서부터 헤드온으로 마주치는 건 자살행위다. 또한, 의외로 방어 기총이 명중률이 좋아 잡으려고 근접하는 적 전투기들이 되려 녹아버리는 괴현상이 발생하는 기체.

그리고 비행 모델이 바뀌었는지 속도가 매우 향상되었다. 1.37에서 칼질을 당하긴 했으나... BR대비 '공격기'치곤 상당히 뛰어난 속력과 상승력을 보여준다.[3] 같은 BR값의 영국의 중전투기인 보파이터와도 호각의 성능을 보인다.(근데 이놈이 조금 스펙이 딸린다...)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서 이 '공격기' 는 전투기들과 같이 활주로에서 이륙을 하기 때문에 폭격기들보다 지상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4]

더군다나 폭격기와는 다르게 폭격 조준선이 표시되지 않으므로 폭격이 진짜 힘들다. 고로, 로켓 12개를 달고 적기의 요격에 중점을 둘 것인지, 기총+폭탄으로 지상군을 파밍할 것인지는 사용자의 몫.

아케이드야 BR값 맞추고 들어가면 희대의 떡장을 보여주지만,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선 상당히 쓰기가 난감하다. 일단 '공격기'로 분류되어 폭탄을 달아도 조준선이 표시되지 않는다. 게다가 폭탄 2발은 외부무장, 2발은 내부 무장이기 때문에 처음 2발은 외부 무장을 투하하는데 이때 2발이 동시에 투하된다. 그야말로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부분...[5]이었으나 언제부턴가 폭탄 4발 모두가 내부 무장으로 변경되면서 해결되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일반 비행기들과 같이 활주로에서 이륙을 한다. 공중스폰돼서 지상 타겟에 더 빨리 도달해 지상군을 파밍할 수 있는 폭격기들하고는 매우 대조가 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상승력은 공격기치곤 봐줄 만한 상승력이라 고도를 높인 뒤 1선과 1.5선의 아군이 전투에 참여하고 있을 때 2선에서 진입하는 역할을 해주면 쉽게 적진을 흐트려놓을 수 있다(머스탱처럼 운용하란 소리). 로켓발사기를 달고 저고도 폭격기들을 요격하려 하니 비슷한 레이팅대에 만나는 영국군의 보파이터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속력, 선회, 화력 등 모든 부분에서 하복이 열세이다.[6]

그나마 하복이 좀 더 떡장에 후방기총의 파워는 더 강력하긴 하지만, 보파이터의 4정 히스파노에는 장사 없다... 헤드온은 무조건 피하고 최대한 아군의 도움을 받아라.붐앤줌을 할 때는 절대로 급강하해서는 안 된다. 고도 1,000m 이상에서도 급강하 후 상승을 못하여 꼬라박는 일이 잦기 때문. 가장 첫번째 타격은 적 폭격기이지만, 다른 적기를 공격하려면 둔중하고 고개가 잘 안들리는 하복의 특성상 에너지를 많이 잃거나 파손이 심한 기체를 공격해야 한다.

붐앤줌에 실패하거나 실패할 것 같으면 주저없이 상승해서 다시 기회를 노리자. 교전 중에 아군 전투기를 쫓던 적기가 둔중하고 느린 하복을 먹으려고 달려든다면 그것만으로도 아군의 전력에는 큰 이득이 되니까 말이다. 왜냐하면 아군 전투기가 뒤를 잡히면 회피기동만 믿고 버텨야 하지만, 하복의 경우 후방기총이 있으므로 뒤가 잡히더라도 적을 격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적 비행기와의 전투에 특화된 기체가 전투기인 만큼, 아군 전투기가 살아남는 게 적 전투기를 제압하는 것에 있어 더 유리하다.

1.37에서 선회력과 최속에 큰 너프를 맞았다. 예전같은 기동은 거의 힘들어진 상황. 그러나 그 떡장은 어디 가는 게 아니기에 위안을 삼자. 그리고 6~8발의 로켓을 쏠 수가 있는 로켓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1.41패치 이후론 전장의 지배자. 장갑은 웬만한 중무장이 아니라면 거의 격추가 불가능하며 후방기총은 말 그대로 최강. 심지어 후방기총으로 폭격기도 잡는다. 로켓발사기도 12발로 늘어났다.

아케이드에선 12.7mm 기총 6정의 화력에 더해, 늘어난 로켓발사기 탄수로 인해 기동성이 둔중한 쌍발 중폭격기들에겐 거의 사신으로 군림한다.
느릿느릿 날아가는 폭격기를 향해 뒤쫓아가 넉넉한 수의 로켓을 슉슉 쏴주면 그야말로 오체분시되어 찢어지는 폭격기 파편의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무유도(로켓으로 적기 격추) 메달 서너 개씩은 기본으로 딸 수도 있을 정도.

기수를 급하게 내리면 연료 고갈 메시지가 뜨면서 엔진이 멈춘다. 급격한 하강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공격기답게 아케이드 모드 기준 지상 타겟을 360개 격파하면 1943년 단색 위장을 해금할 수 있는데, 이는 미군 제9공군의 A-20G-25-DO 'La France Libre'를 기반으로 한 도색이다.

3.3. SB2C 계열

3.3.1. SB2C-1C 헬다이버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sb2c_1c.png
필요 RP 11,000 가격 22,000 전환 훈련 비용 6,300
랭크 II 최대속도 450 km/h 상승 6.1 m/s
BR 3.0 / 3.0 / 3.0 한계속도 656 km/h 선회 23.0 초
초당 투사질량 2.95 kg/s 최대 상승한도 7,7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20 mm AN/M2 기관포 × 2 (장탄수: 400 발)
후방에 7.62 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0 lb AN-M65A1 폭탄 × 1
1,000 lb A형 마크 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1
500 lb AN-M64A1 폭탄 × 2
250 lb AN-M57 폭탄 × 2
대함용 Mk.13 어뢰 × 1
Mk.13/44 어뢰 × 1
업데이트 1.51 "Cold Steel"에서 트리에 추가된 기체.
2문의 20mm AN/M2 기관포, 7.62mm의 포탑, 그리고 최대 1000파운드의 폭장이 가능하다. 처음에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일본의 B7A2 류세이의 대항마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이후 첫 업데이트 시점에서는 아케이드 모드에서조차 휘청이는 비행성능과, 고증에 못 미치는 폭장량 때문에, 포럼과 카페 양쪽에서 고증대로 2류 개새끼 (Son of Bitch 2nd Class)라는 악평을 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 무장인 20mm AN/M2 미스파노는 고폭탄의 펀치력이 패치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지만, BR대비 든든한 화력을 보여주는 편이며, 폭격기 공중스폰이 가능하기에, SBD-3 돈틀리스처럼 그대로 고도를 유지하면서 적 폭격기를 요격하러 다니면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해상전에서도 둥둥 떠다니는 어뢰정/포정을 철갑탄으로 찢어놓기도 좋고, 어뢰나 폭탄은 적 구축함을 상대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물론, AN/M2 기관포는 어뢰정을 잡는데 정신이 팔린 적 기체의 뒤통수에도 잘 듣는다.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 모드간의 비행성능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므로,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모는 편이 좀 더 좋다.

[개발]SB2C-1c 헬다이버와 J2M5

3.3.2. SB2C-4 헬다이버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sb2c_4.png
필요 RP 6,900 가격 32,000 전환 훈련 비용 9,200
랭크 II 최대속도 459 km/h 상승 6.1 m/s
BR 3.7 / 3.7 / 3.7 한계속도 656 km/h 선회 23.0 초
초당 투사질량 2.95 kg/s 최대 상승한도 8,23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20 mm AN/M2 기관포 × 2 (장탄수: 400 발)
후방에 7.62 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AN-M64A1 폭탄 × 2 + 1000 lb AN-M65A1 폭탄 × 1
500 lb AN-M64A1 폭탄 × 4
1,000 lb AN-M65A1 폭탄 × 1
1,600 lb AN-Mk 1 폭탄 × 1
HVAR 로켓 × 8
1,000 lb A형 마크 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1
500 lb AN-M64A1 폭탄 × 2
250 lb AN-M57 폭탄 × 4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건포드) × 4 (장탄수: 1,360 발)
대함용 Mk.13 어뢰 × 1
Mk.13/44 어뢰 × 1

업데이트 1.53 "Firestorm"에서 추가됐다. 전단계 헬다이버의 개량형이다. 카탈로그 스펙은 거의 비슷하지만, 최대 변경점은 폭장이 2000파운드로 늘었다는 것이다. 외형적 변화로는 날개 밑에 달려있는 대잠용 레이더 안테나를 볼 수 있다.

엔진을 R-2600-8에서 R-2600-20으로 갈았음에도 초기형 대비 기본 비행성능의 개선은 별로 없지만, 폭장 선택지가 늘어난 탓인지 BR이 3.0에서 3.7로 2단계가 올랐다.

뱅리얼에서는 폭격기 공중스폰을 이용해 적 폭격기를 요격하러 다니는 플레이어들이 많으며, 1.77패치에서 받은 DGP-1 건포드에서 뿜어져나오는 M20 API-T가 가득한 후기형 예광탄띠의 화력은 BR대를 감안했을 때 C스탱처럼 악몽에 가깝다.

다만 여전히 상승력은 좋다고 하기는 어려운 만큼, 고도를 한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점은 신경쓰는 편이 좋다.

4. 3랭크

4.1. PBJ 계열

4.1.1. PBJ-1J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bj_1j.png
필요 RP 18,000 가격 47,000 전환 훈련 비용 13,000
랭크 III 최대속도 457 km/h 상승 7.7 m/s
BR 4.0 / 3.7 / 4.0 한계속도 591 km/h 선회 36.0 초
초당 투사질량 6.52 kg/s 최대 상승한도 5,80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2 (장탄수: 4,8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기체 양옆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25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200 발)
폭장종류 100 lb AN-M30A1 폭탄 × 12
250 lb AN-M57 폭탄 × 8
500 lb AN-M64A1 폭탄 × 4
1,000 lb AN-M65A1 폭탄 × 3
1,600 lb AN-Mk 1 철갑폭탄 × 2
2,000 lb AN-M66A2 폭탄 × 1

B-25H의 해군/해병대 버전. '공격기'로 분류되며 기체 특성상 지상폭격과 적 폭격기 요격 등 일반적인 폭격기보다 범용성 높은 역할을 수행한다. 폭격기 버전 미첼과는 스펙상 큰 차이는 없다. 최속, 선회, 상승, 폭장 등등... 거의 동일하다. 다만, 폭격기 버전 미첼보다 평균 고도는 더 높고, 한계 고도는 더 낮은 능력치를 지닌다.

헤드온시 최강의 능력을 발휘하며, 원거리에서 쏘고 적의 기관포가 닿기 전에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그야말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반동이 별로 없고 탄도가 곧고 탄속이 빠른 12.7mm만 장착한 버전이므로, 적 폭격기 요격이나 전투기 제압에 더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12.7mm 12정을 달고 있으므로 지상군 파밍 또한 훌륭하지만, 일부 리얼리스틱 맵에서 나오는 전차 등의 유닛은 12.7mm로는 공대지 탄띠를 달고 좀 신경써서 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거시기하다. 100파운드짜리 폭탄으로도 모든 전차들이 원킬이 나지만, 리얼리스틱 모드에선 조준선이 표시되지 않으므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또한 12.7mm로 소형 특화점을 파괴하려면 은근히 많은 양의 탄환이 소모된다. H형과 J형을 둘 다 굴려보다 보면 H형의 기총 탄환이 훨씬 많이 남는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이 공격기형 기체들은 폭격기 버전 B-25 미첼보다 포탑이 하나 줄었다. 바로 기수 전면에 잉여스럽게 앉아있던 12.7mm 1정을 쏘는 기총사수가 빠졌다. 다만 이 기총사수가 폭격수를 겸하기 때문에 폭격 조준기도 같이 사라졌다.

4.1.2. PBJ-1H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bj_1h.png
필요 RP 13,000 가격 76,000 전환 훈련 비용 22,000
랭크 III 최대속도 451 km/h 상승 7.7 m/s
BR 4.0 / 3.7 / 4.3 한계속도 611 km/h 선회 37.0 초
초당 투사질량 6.36 kg/s 최대 상승한도 5,80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75mm T13E1 포 × 1 (장탄수: 21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8 (장탄수: 3,2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기체 양옆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25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200 발)
폭장종류 100 lb AN-M30A1 폭탄 × 12
250 lb AN-M57 폭탄 × 8
500 lb AN-M64A1 폭탄 × 4
1,000 lb AN-M65A1 폭탄 × 3
1,600 lb AN-Mk 1 철갑폭탄 × 2
2,000 lb AN-M66A2 폭탄 × 1

공격기인 만큼 지상 공격 능력이 중요한데, 미군 공격기 트리 중에서도 이놈이 독보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는 정신나간 75mm 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차에 사용되는 포를 기수 왼쪽 아래에 그대로 때려박았으며, 전차포이기 때문에 당연히 연사는 불가능하지만 어지간한 공격기나 폭격기조차 진땀을 흘리며 정밀 폭격해야 잡을 수 있는 중전차나 특화점 같은 것들을 한방에 가루로 만드는 위력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공대공 능력이 뒤쳐지냐면 그것도 아니다. 8정의 M2 기관총이 기수에 집중되어 있어 안정적인 비행이 보장되는 한 쏘는 족족 다 박히는데다 상하로도 편차가 있기 때문에 멍청하게 헤드온을 걸어 오는 요격기들의 파일럿도 손쉽게 노릴 수 있다. 방어기총들도 웬만하면 다 각이 잡히기 때문에 직접 조종해서 혼쭐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비행성능 자체가 방어기동을 할 만큼 뛰어나지 않아서 그냥 전차포 얹은 폭격기라고 생각하고 운용하는 편이 좋다.

75mm 전차포는 실제로는 지상 타겟에 사용하라고 달아 놓은 거지만 대공용으로 쓰지 말라는 법은 없다. 폭격기와 싸움이 붙으면 이걸로 멘탈을 부숴버리자. 잘 조준한다면 높은 확률로 동체가 박살나 공중분해되거나 날개가 찢어진다.

어느 정도 연구가 진척되면 100파운드 폭탄 12개를 싣게 되는데, 줄지어 전진하는 전차 행렬을 따라 쏟아붓거나 급강하로 전진기지에 꽂을 수도 있다. 250파운드 4개를 실으면 전함도 노려보자. 수리비도 싸기 때문에 하고 싶은 대로 굴려도 어찌어찌 돈은 잘 벌어 온다.

75mm의 스톡 셋팅은 고폭탄철갑탄이 한 발씩 번갈아서 들어 있고,[7] 탄종 연구를 끝내면 고폭탄과 철갑탄 중 한가지 탄종으로만 탄띠를 채울 수 있다.

정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75mm는 정면 왼쪽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발사되는 탄 자체가 왼쪽으로 휘는 경향이 있으니 조준 시 주의.[8]

4.2. P-61C-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61c_1.png
필요 RP 26,000 가격 76,000 전환 훈련 비용 22,000
랭크 III 최대속도 692 km/h 상승 16.0 m/s
BR 4.0 / 4.0 / 5.0 한계속도 726 km/h 선회 25.0 초
초당 투사질량 5.89 kg/s 최대 상승한도 9,143 m 이륙 거리 457 m
무장 20 mm AN/M2 기관포 × 4 (장탄수: 800발)
상부 포탑에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2,24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AN-M64A1 폭탄 × 4
1,000 lb AN-M65A1 폭탄 × 4

20mm의 AN/M2 4문과 전방 조준된 방어기총으로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준다. 미첼보다 좀 더 많은 폭장량(4,000lbs)을 가지고 있는 것도 덤이다.

앞서 언급한 주익 무장+방어포탑으로 헤드온 시 주익 무장인 적들은 접근하기 전부터 떨어져 나가며 기체 전면에 12.7mm 장갑방탄 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헤드온 시 보다 안정적으로 상대를 요격할 수 있다. 또한 포탑도 무인포탑이라 사수가 죽는 일이 조금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9]

리얼리스틱에선 공중스폰된다는 이점으로 폭격기 요격용으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기체 하부에 미스파노 20mm 4문도 폭격기를 요격하기에 충분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조종석 위에 달린 4개의 50구경 방어포탑으로 특히 웰링턴 같은 하부에 방어포탑이 없는 폭격기 밑에서 안전하게 슈레게 무지크마냥 50구경으로 쓰다듬어 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여러 방향으로 돌아가는 포탑이기에 총이 고정되어 있는 슈레게 무지크보다 맞추기도 쉬운 편, 폭격기가 고고도에 있어도 포탑을 위로 돌려 쏘면 되니 상당하게 유용하다. 다만 생각없이 쏘다 보면 탄이 금방 바닥나니 신중하게 쏘자. 그래도 다른 폭격기들 포탑들이 1~2정 정도만 쏘는 반면에 이건 50구경이 4정이나 모여있기에 화력도 출중한 편이라 금방 불붙일 수 있다.

또 이 포탑은 기본적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기체 기관포로 공격 시에 공격을 보조해주기에 50구경 4정+ 20mm 미스파노 4문이라는 훌륭한 화력으로 대부분의 적기를 갈아버릴 수 있다.

기체 성능은 쌍발기치곤 순간 기동성이나 기체 반응성이 빠르다. 엔진도 업그레이드하면 가속력도 좋은 편이며 상승력도 괜찮다. 또 고속에선 의외로 롤도 훌륭한 편. 급강하시 한계 속도가 있지만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어 속도조절에 용이하다.

그러나 기체가 중폭격기급으로 커서 피탄면적이 큰데다가 기동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 기동전을 삼가고 붐앤줌이나 히트 앤 런 위주로 가야 한다. 특히 저속에선 롤이 크게 느려지기에 그만큼 기동력이 크게 떨어진다. 또 엔진이 스톡이라면 가속과 상승력이 상당히 더디다[10]. 기체는 장갑판 때문에 튼튼한 편이지만 꼬리 날개 엘레베이터쪽이 약하기 때문에 몇 방 맞으면 떨어져 나가는 걸 볼 수 있다.

더 큰 단점은 하단인데, 하단엔 장갑판도 포탑도 없기에 사살상 약점이라 봐야 된다. 적기가 하단을 노린다면 급강하를 해서 떨쳐내거나 상승 기동을 해서 포탑 화망에 들이는 게 유일한 희망인데, 급강하는 제한 속도가 있어서 떨쳐내기 힘들고 하방을 대놓고 보여주는 데다가 상승을 해서 포탑화망에 들이자니 속도가 느려져서 기동성이 굼떠지게 되니 포탑 화망에 들이기가 쉽질 않다. 사실상 기동성 좋은 단발기한테 하단 후방을 보여준다면 다 끝났다고 봐야 되는 셈.

아케이드에서는 일단 들고 나와서 적 폭격기를 요격하면 본전은 치며, 쓸데없이 많은 폭장량으로 적 지상군이나 기지를 타격해도 괜찮다. 아케이드의 비행성능 보정 덕분에 잘하면 붐앤줌으로 적기 몇 대는 날려버릴 수 있다. 특히 적기 여러 대가 한 아군에게 정신 팔려있는 난전 상황에서 적기들 몰래 접근해 뒤에서 미스파노와 위의 4정 포탑으로 갈기면 적기 여러 대는 충분히 잡는다.

1.87 패치를 통해 레이더를 사용할 수 있다. 범위는 4 ~ 19km로 전 상방을 향해서 전파를 쏜다.

레이더 사용법은 Y키를 누른 후 레이더 칸에 들어가 면 1~6까지 버튼이 나온다. 6번은 좌측 중단의 역삼각형 모양의 레이더이고 적 탐지 거리이다. 4 km, 9 km, 19 km이다. 5번은 삼각형 레이더 밑 사각형 레이더가 있다. 그 레이더는 적과의 상하 좌우 각도를 알려준다. 5번 키를 눌러 범위를 조절 가능하다.

원래용도가 야간 전투기인만큼 야간전에도 유용하게 써먹으며 구름 속에 숨어 있는 폭격기를 찾을 때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날개가 커서인지 실속 속도가 상당히 낮은 편에다가 에어브레이크도 달려있어서 잘만 하면 항공모함에 착함할 수 있다.

정말 뜬금없게도 2020년 8월 27일 패치로 공격기 트리로 옮겨지게 되었다.

5. 4랭크

5.1. A-26B 계열

5.1.1. A-26B-10

파일:a-26b.png
필요 RP 46,000 가격 155,000 전환 훈련 비용 45,000

랭크 IV 최대속도 576 km/h 상승 12.0 m/s
BR 5.0 / 5.0 / 5.0 한계속도 718 km/h 선회 30.0 초
초당 투사질량 3.26 kg/s 최대 상승한도 8,000 m 이륙 거리 1,000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2,400 발)[11][12]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100 lb AN-M30A1 폭탄 × 16
250 lb AN-M57 폭탄 × 12
500 lb AN-M64A1 폭탄 × 10
1,000 lb AN-M65A1 폭탄 × 4

1.71 패치로 추가됐다. 기본 상태에서는 평범하나 부품에서 주무장으로 M4 기관포와 M2 브라우닝 기관총을 선택하면 37mm 기관포를 달 수 있으며, M4만 2정을 장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에어라코브라 계열과 P-63A-5가 사용하는 M4 기관포답게 장탄수가 30발뿐이고, 기관포의 단점도 여전히 있다. 스톡 상태에서 탄퍼짐이 심하고 업그레이드해도 연사하면 탄이 퍼진다. 특히 왼쪽으로 약간 치우쳐 있어서 맞추기도 힘들다. 자신이 M4 기관포를 운용하는 게 힘들었다면 차라리 다음 트리의 마울러나 50구경 14정 달린 A-26B-50을 타는 게 현명하다.

5.1.2. A-26B-50

파일:a-26b-50.png
필요 RP 27,000 가격 185,000 전환 훈련 비용 52,000
랭크 IV 최대속도 569 km/h 상승 11.4 m/s
BR 5.3 / 5.3 / 5.7 한계속도 718 km/h 선회 28.0 초
초당 투사질량 7.61 kg/s 최대 상승한도 8,000 m 이륙 거리 700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4 (장탄수: 4,68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100 lb AN-M30A1 폭탄 × 16
250 lb AN-M57 폭탄 × 8
500 lb AN-M64A1 폭탄 × 6
1,000 lb AN-M65A1 폭탄 × 4
127mm HVAR 로켓 × 14

1.67 패치로 추가됐다.
M2 브라우닝 기관총 14정으로, F-82E[13]와 더불어 가장 많은 12.7mm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F-82E는 부품을 연구해서 장착해야 14정이 되므로, 기본 상태에서 가장 많은 12.7mm급을 가지는 건 이 기체다.[14]

정통 공격기답게 PBJ 계열보다 기동성이 좋기에 기동성도 나름 나쁘지 않고 50구경 탄도도 곧기에 수틀리면 헤드온 머신으로 활약할 수 있다. 날개에 6정이 달려있는데 그 때문에 날개에 있는 기관총들은 명중률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차피 기수에 8정이 달려 있기에 별 상관 없는 이야기다. 요령만 된다면 소형 특화점의 창문에다 철갑탄 수백발을 쏟아부어서 터트릴 수 있다. A-26B-10의 M4 기관포가 쓰기 어렵다면 차라리 이 형식을 타는 게 훨씬 낫다. 타겟을 훨씬 맞추기 쉽고 적기도 갈아버리기 쉽다.

5.2. AD/AM 계열

5.2.1. AD-2 스카이레이더

파일:douglas_ad_2.png

[15]
필요 RP 54,000 가격 185,000 전환 훈련 비용 52,000
랭크 IV 최대속도 593 km/h 상승 17.0 m/s
BR 5.0 / 5.7 / 5.7 한계속도 797 km/h 선회 21.0 초
초당 투사질량 3.30 kg/s 최대 상승한도 8,900 m 이륙 거리 600 m
무장 20mm M3 기관포 × 2 (장탄수: 4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0 lb AN-M65A1 폭탄 × 3
1000 lb A.P. AN-MK 33 폭탄 × 3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3
타이니 팀 로켓 × 2
1,600 lb AN-Mk 1 폭탄 × 3
2,000lb AN-M66A2 폭탄 × 1
HVAR 로켓 × 12
500 lb AN-M64A1 폭탄 × 3
416.4 kg Mk.78 소이탄 × 2
250 lb AN-M57 폭탄 × 2
대함용 Mk.13/44 어뢰 × 1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업데이트 1.49 "Weapons of Victory"/1.70.1945 패치로 추가된 미국의 공격기.
A-1 스카이레이더의 초기형이다. 처음 등장할 때는 22만이라는 턱없이 많은 요구 경험치, 성능에 어울리지 않는 6.7의 BR, 고증에 비해 뭔가 부족한 폭장 덕에 외면받았지만, 패치를 통해 BR과 요구 경험치가 4랭크 공격기에 맞는 수준으로 현실화되며 조금이나마 공방에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전폭기 수준의 폭장 장전속도, 6.0 프롭기에 대응하기엔 부족한 비행 성능과 화력을 지니고 있다.

이것을 100% 활용하기 위한 방법은 폭장 언락을 뚫어서 폭격기 뺨치는 폭장으로 지상을 쓸어버리는 방법이다. 전차전 리얼리스틱에서 악랄함을 보여주는데 12발의 로켓과 폭탄으로 지상군을 유린하기 때문이다. 무장이 달려있지만 기체 성능을 생각하면 이건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으로 생각하고 지상공격 후에 견제 사격을 하는 동시에 도망쳐야 한다.

기체가 웬만한 쌍발폭격기만큼 굼뜬 편이라 여차하면 고개를 못 들고 코박아 죽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5.2.2. AD-4 스카이레이더

파일:douglas_ad_4.png
필요 RP 31,000 가격 200,000 전환 훈련 비용 57,000
랭크 IV 최대속도 587 km/h 상승 15.5 m/s
BR 5.7 / 6.0 / 5.7 한계속도 797 km/h 선회 23.0 초
초당 투사질량 6.59 kg/s 최대 상승한도 8,900 m 이륙 거리 600 m
무장 20mm M3 기관포 × 4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600 lb AN-Mk 1 폭탄 × 3
1,000 lb AN-M65A1 폭탄 × 3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3
타이니 팀 로켓 × 2
2,000lb AN-M66A2 폭탄 × 1
1000 lb A.P. AN-MK 33 폭탄 × 3
HVAR 로켓 × 12
500 lb AN-M64A1 폭탄 × 3
416.4 kg Mk.78 소이탄 × 2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56
250 lb AN-M57 폭탄 × 2
대함용 Mk.13/44 어뢰 × 1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업데이트 1.75 "La Résistance"로 추가됐다. [16]
AD-2와 비교했을 때, 기관포가 2문에서 4문으로 늘어났으며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을 장착할 수 있다.

순간 선회는 나쁘지 않으나 반응성이 둔하며 안 그래도 부족하던 속도를 죄다 깎아먹게 된다. 하지만 적 전투기가 꽁무니에 붙으면 도망칠 수도 없으니 마지막 발악으로 선회를 돌며 아군의 구원을 기다려야 한다. 가능하다면 적기를 미리 발견하고 헤드온을 걸자, 20mm AN/M3 4문의 화력은 멋모르고 달려드는 전투기를 산산조각 내기에 모자람이 없다.

마울러와 비교하면 둘 다 도긴개긴의 비슷한 성능의 기체이긴 하나 마울러가 반응성과 롤이 좀 빠른 편이고 엔진 출력은 마울러가 더 좋긴 하지만 스카이레이더가 물분사기가 달려 있기 때문에 가속력이 조금 더 좋은 편이다.[17] 장갑판을 둘렀다는 것과 속도는 둘 다 비슷하다. 상승력은 스카이레이더쪽이 살짝 높은 편이나 큰 차이는 아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폭장인데 큰 차이는 후술할 56발의 FFAR 로켓이냐, 아님 타이니 팀 로켓과 폭탄 3발이냐로 나뉜다.

56발의 FFAR 로켓은 지상공격용으로 훌륭하다. 놀랍도록 곧은 탄도와 정확성 덕에 장거리에서도 적 전차를 손쉽게 노릴 수 있으나, 속도가 느리며 기체의 조종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기수 방향과 기체 방향의 차이에 유념하며 초탄으로 탄도를 보고 2~3발씩 침착하게 발사하자. 로켓의 관통력은 훌륭하나 작약량이 적은 탓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적 전차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없을 것이다. 가능하다면 적의 탄약고 등이 있는 약점을 노리고, 측방에서 저공으로 접근하여 옆구리를 쑤셔주자. 적의 경전차/장갑차는 단 한 발만 맞춰도 파괴가 가능한 손쉬운 타겟이니 발견하는 즉시 우선적으로 노리는 것이 좋으며, 차체에 여유가 많은 중전차는 로켓을 잔뜩 소모해야 간신히 파괴가 가능하니 위급한 아군과 대치중인 상대가 아니라면 나중에 노리도록 하자.

로켓은 날개 양쪽에서 두 발이 한번에 발사되나 두 발을 동시에 맞추기에는 힘드니 한 쪽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사용하자.

5.2.3. AM-1 마울러

파일:AM-1.png
필요 RP 35,000 가격 210,000 전환 훈련 비용 61,000
<colcolor=#373a3c> 랭크 IV 최대속도 589 km/h 상승 14.2 m/s
BR 5.7 / 5.7 / 5.3 한계속도 805 km/h 선회 22.0 초
초당 투사질량 6.60 kg/s 최대 상승한도 9,600 m 이륙 거리 170 m
무장20 mm T31 기관포 × 4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s AN-M57 폭탄 × 14
250 lbs AN-M57 폭탄 × 10 + 500 lbs AN-M64A1 폭탄 × 3
250 lbs AN-M57 폭탄 × 10 + 500 lbs AN-M64A1 폭탄 × 2 + 1,000 lbs AN-M65A1 폭탄 × 1
250 lbs AN-M57 폭탄 × 12 + 1,000 lbs AN-M65A1 폭탄 × 1
500 lbs AN-M64A1 폭탄 × 3
1,000 lbs AN-M65A1 폭탄 × 3
2,000 lbs AN-M66A2 폭탄 × 1

127 mm HVAR 로켓 × 12
127 mm HVAR 로켓 × 12 + 500 lbs AN-M64A1 폭탄 × 3
대함용 127 mm HVAR 로켓 × 12 + Mk.13-1 Case 어뢰 (1927 lbs) × 3
Mk.13-1 Case 어뢰 (1927 lbs) × 3

폭장으론 12발의 로켓과 250 lb 폭탄 다발 등 딱히 특이한 건 없지만 타이니 팀 대함로켓 2발이나 어뢰 3발을 달 수 있다. 덕분에 BTD-1이 미 구축함 덱의 뇌격기를 책임진다면, AM-1은 미 순양함 덱의 뇌격기를 책임진다.

프랫&휘트니 R-4360 와스프 메이저 공랭 성형 엔진 한 기가 장착되었는데 28개의 실린더가 4중으로 겹쳐 있는 무지막지한 성형엔진으로 이륙출력 3300마력이라는 스카이레이더보다 좋은 출력을 내지만 엔진이 4중이라 무겁기도 하고 공격기답게 그 출력을 떡장갑과 무시무시한 폭장량을 유지하는 데 써버려 그렇게 좋은 속도와 가속력을 지니진 않았다.[18]

생존력은 실린더가 28개나 달려있는 공랭식 엔진이고 기체도 장갑으로 떡칠되어 있어서 괜찮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해당 BR대의 전투기들이 대부분은 대구경 기관총을 들고 다니니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엔진의 무지막지한 토크 때문에 고증상 유압 서보시스템을 장착했는데 이 때문인지 기체 반응성은 나쁘지 않고 의외로 롤이 잘 돌아가는 편이라 조종하기는 편하다. 일단 스카이레이더보다 롤이 더 잘 돌아간다.

기체 무게 때문에 가속이 느린 편이며 500Km의 저속기 치곤 200Km이하로 내려가면 그냥 실속해버리고 선회 연달아 돌면 에너지와 속도를 잃는 게 빠르다. 특히 상승기동이라도 하는 순간 모든 속도와 에너지를 잃어버리게 되니 이 점을 조심해야 된다. 다만 엔진 출력 때문인지 무리한 기동만 연달아 안 한다면 300~400의 속도를 유지하며 지상 타겟을 사냥하긴 쉽다.

화력은 일명 미스파노라 불리는 20mm 기관포가 4문이나 달리므로 부족할 걱정은 없다. 경장갑 차량이나 5호 전차 판터같이 상부 장갑이 부실한 전차는 폭탄을 안 쓰고도 잡을 수 있는 정도. 전투기 상대로도 충분한 화력이라 헤드온 때 발악이라도 해볼 수 있고 자기가 좀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 역관광을 태울 수도 있다.

분쇄기처럼 생긴 에어브레이크가 플랩에 달려있다. 플랩을 핀 상태에서 에어브레이크가 열리진 않는데, 착륙할 때 좀 팁을 알려주자면 착륙플랩을 피고 착륙하면 에어브레이크가 펼쳐지지 않으나 에어브레이크를 펼친 상태로 착륙하면 자동으로 착륙플랩이 내려간다. 다만 이럴 경우 속도가 떨어지는 게 상당히 빠르기에 잘못하다 실속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속도가 빠르다 싶은 게 아니면 그냥 착륙플랩 피고 착륙하자. 참고로 엔진 무게와 엔진 아래의 장갑판 때문에 앞부분이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기체가 바로 뒤집혀 파일럿이 사망할 수도 있으니 급브레이크를 잡진 말자.

6. 5랭크

6.1. F3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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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82,000 가격 240,000 전환 훈련 비용 68,000
<colcolor=#373a3c> 랭크 V 최대속도 846 km/h 상승 18.8 m/s
BR 7.7 / 7.0 / 7.0 한계속도 932 km/h 선회 30.0 초
초당 투사질량 6.59 kg/s 최대 상승한도 10,668 m 이륙 거리 700 m
무장 20 mm M3 기관포 × 4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98 mm 타이니 팀 로켓 × 2
500 lb AN-M64A1 폭탄 × 2
1,000 lb AN-M65A1 폭탄 × 2
2,000 lb AN-M66A2 폭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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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D 스카이나이트는 훗날 F-10이라는 명칭을 받게 되는 해군 야간 함재 전투기로서 한국전쟁 때도 투입되어 MiG-15를 잡아낸 전적도 있는 전투기다.

원래는 함재 전투기 분류였지만, 불펍 퓨리와 해리어가 공격기 판정을 받게 될 때 같이 공격기로 바뀌었다. 이전엔 공격기 한 대 쓰면 공격기만 SP 요구량이 올라가고 전투기는 그대로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같은 SP 요구치로 다른 분류의 두 기체로 CAS가 가능했으나 이젠 공격기라서 2번째 공격기 스폰시 요구량이 증가했다.

때문에 공격기에 분류된 거 치곤 기체성능은 보기와는 달리 나쁘지 않은 편이다.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반응성도 좋은데다가 직선익이라 그런지 선회력은 다른 제트기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으며, 몇몇 제트기에 비해 좋은 편이다. 특히 에너지와 속도 유지만 잘해준다면 무난하게 적의 꼬리를 잡거나, 적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도 있고, 또 일격 일탈 전술로 적을 치고 도망가기 좋다.

또 스카이나이트는 P-61같이 야간 전투기인 만큼 레이더가 달려있는 기체로서 레이더는 상대방이 먼 거리에 있거나 구름 속에 있더라도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어서 야간이나 구름이 많은 맵이라고 해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으며, 특히 추적용 레이더는 성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적기를 쉽게 놓치거나 하는 일이 적어 체감상 F-14에 달린 AWG-9보다 적기를 잘 잡을 정도다. 구름 속이나 땅에 붙어서 잘 안 보이는 숨은 적기를 찾아는데 유용하다. 조작법을 익힌다면 해당 BR대는 RWR은 커녕 레이더조차 조악한 기체들이 많으니 이를 잘 활용하여 이점을 가질수도 있다. 참고로 스카이나이트는 레이더가 2개 이며 최대 45km까지 탐지 가능한 탐지 레이더와, 4km까지 추적가능한 추적용 레이더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감지와 추적이 거리가 다르고 별개로 분리되어 움직인다 생각하는 게 좋다.

그리고 50구경 6정으로 무장된 슈팅스타나 썬더제트와는 달리 20mm 미스파노 4문을 장착하고 있어 곧은 탄도와 화력으로 적기를 인수분해 시키기에 모자람이 없으며, 특히 헤드온이나 붐앤줌 시 두 기체보다 더 나은 성능을 자랑한다. 기체 전면에 방탄유리와 더불어 2개의 레이더와 그 뒤의 방탄판이 탄환을 막아주기에 특히 헤드온시 생존성도 좋다. 탄약도 800발 정도 있어서 정신줄 놓고 쏘지만 않는다면 탄도 넉넉한 편이다.

또 쌍발기 특성상 한쪽 엔진이 나가도 300~400Km의 속도는 유지할 수 있어서 자력으로 귀환도 가능하고, 엔진 또한 동체 하부에 있고 둘이 좀 떨어져 있기에 피탄되거나 양쪽 엔진이 한꺼번에 나가는 일은 적다. 덤으로 엔진 부분이 튀어나와 있어 이게 스키 역할을 해주어 무난하게 동체착륙도 가능하다.

단점으론 무게가 무거운지라 엔진이 2개나 달려있어 F-84B 만큼은 아니지만 상능력과 가속력이 느리다. 또 최고 속도도 동BR대의 제트기들 보다는 낮다. 특히 무거운 만큼 저속에선 기동성이 바닥을 기니 에너지와 속도 관리를 해서 저속으로 떨어지는 걸 조심해야 된다. 한번 저속으로 떨어지면 회복하는 게 엄청 느리며, 그런 상태면 큰 덩치에 힘 입어 적기한태 격추당하기 딱 좋다.

공격기로 분류된 만큼 대지상 능력은 나쁘지 않다. 물론 전 트리에 있는 마울러나 스카이레이더 같이 로켓이나 폭탄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물건보단 떨어지지만 최대 2,000파운드 폭탄 2개나 타이니 팀 2개를 장착할 수 있고, 20mm 미스파노 4정 또한 대지상으로 쓰기 어렵지 않기에 무난하게 지상의 적들을 사냥하고 다닐수 있다. 또 그 둘에 비하면 속도는 훨씬 빠르고 태생이 전투기인점 때문에 적기가 나타나면 대응하기도 좋다. 그 덕에 특히 리얼리스틱 지상에서 CAS기로 굴리기가 수월하다. 예전에는 전투기라 SP 요구량이 적었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지금은 공격기로 분류되어 옛날 이야기 이다.

여담으로 출시 초기 당시 7.0에 있어도 썩 좋지 않은 성능인데도 9.0과 동등한 요구 연구경험치, 8.0이라는 BR에 배치되는 등 정신나간 취급을 받다가 정상화 되었다.

6.2. F-84F

파일:F-84F_US.png
필요 RP 120,000 가격 340,000 전환 훈련 비용 98,000
랭크 V 최대속도 1,102 km/h 상승 38.0 m/s
BR 9.0 / 8.3 / 8.7 한계속도 1,187 km/h 선회 28.0 초
초당 투사질량 5.17 kg/s 최대 상승한도 12,500 m 이륙 거리 2,000 m
무장 12.7 mm 브라우닝 M3 기관총 × 6 (장탄수: 1,8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000 lb LDGP Mk 84 폭탄 × 2
1,000 lb LDGP Mk 83 폭탄 × 4
401 kg BLU-1 소이탄 × 4
HVAR 로켓 × 24
500 lb LDGP Mk 82 폭탄 × 2
250 lb LDGP Mk 81 폭탄 × 2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42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Hot Track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존 F-84의 후퇴익 개량형. 썬더스트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기체라고 설명할 수 있다.

F-84G와 비교했을 때 나아진 것 없는 기동력과 상승력을 보여준다. 정확히 말하면 카탈로그 스펙 면에서는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최대 제한속도가 F-84G보다 더 높은 정도. 빠른 속도와 좋은 상승력은 여전하지만 문제는 만나는 적들의 성능 역시 높아져서 더 이상 BR 평균보다 빠른 편이 아니라는 것과 그러면서도 끔찍한 선회력, 선회 한 번 하면 속도가 엄청 깎여 나간다는 점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또 이륙하는데 오래 걸리는 점도 변하지 않아 일부 맵에서는 공중스폰한다는 점마저 역시 똑같다.

F-84F가 선회력이 좋지도 않고 선회를 한 번 할 때마다 속도가 엄청 깎여나간다는 점 때문에 AIM-9B 정도의 미사일을 피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다가 겨우겨우 피했다 한들 속도가 엄청 깎여져나가 다른 미사일에 맞거나 기관포에 쉽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높아진 BR 때문에 AIM-9B보다 고기동의 미사일을 쥐고 있는 전투기들이 즐비한 방으로 자주 끌려가게 되었고 이런 기체들이 꼬리를 물었다면 그냥 J3를 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될 것이다.

또 운이 좋아 적기의 꼬리를 물었다 한들 무장이 50구경 기관총 그대로라 화력이 영 좋지 않아 적기를 잡아내기도 힘들다. BR이 높아지면서 적기들이 더 빨라진 만큼 순간 화력도 중요해졌는데 과연 기존에도 제트기전에서 화력 부족이거나 아쉽다는 소리가 많은 50구경이 씨알이 먹힐까..

F-84G보다 좋아졌다고 볼만한 건 폭장 뿐인데 미사일도 없이 1000파운드 4개와 2000파운드 2개, 마이티 마우스 로켓만 더 쥐어주고는 BR을 1.0이나 높여버렸다.

지상전에서 CAS용으로 쓴다고 해도 대체제가 별로 없는 프랑스나 이탈리아라면 모를까 미국은 이미 기동력과 무장면에서 상위호환인 A-4B[19]가 있으니 A-4B가 없는 게 아니라면 별로 쓸 필요가 없는 기체이다.

이후 BR이 8.3으로 내려와, 아주 약간이지만 CAS용으로는 채용 가치가 생겼다. 하지만 기체 성능이 훨씬 우월한 F-86 세이버도 BR이 8.3으로 내려와, 공중전 용도로는 여전히 찬밥 신세.

"Wind Of Change" 업데이트로 기총, 폭탄, 로켓에 전부 대응하는 CCIP가 생겼다가 이후 잠수함 패치로 없어졌다. 대신 고증대로 CCRP 기능이 생겼다.

7. 6랭크

7.1. A-4B/FJ-4B 계열

7.1.1. A-4B 스카이호크

파일:A-4B.png
필요 RP 135,000 가격 380,000 전환 훈련 비용 110,000
랭크 VI 최대속도 1,065 km/h 상승 42.0 m/s
BR 9.0 / 8.7 / 9.0 한계속도 1,167 km/h 선회 37.0 초
초당 투사질량 3.65 kg/s 최대 상승한도 12,500 m 이륙 거리 900 m
무장 20 mm 브라우닝-콜트 Mk12 0형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250 lbs LDGP Mk 81 폭탄 × 18
250 lbs Mk 81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18
500 lbs LDGP Mk 82 폭탄 × 9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9
1,000 lbs LDGP Mk 83 폭탄 × 5
235.9 kg Mk 77 mod 4 소이탄 × 7
127 mm 주니 Mk32 로켓 × 28
1,000 lbs Mk 79 Mod 1 소이탄 × 3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33
2,000 lbs LDGP Mk 84 폭탄 × 1
2,000 lbs Mk 84 AIR 고항력 폭탄 (낙하산) × 1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3
20 mm Mk 11 5형 기관포 × 3 (장탄수: 2,250 발)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업데이트 1.97 "Viking Fury"에서 추가되었다.

공격기이긴 하지만 가상적기탑건에서 톰캣 조종사들을 물먹였다는 명성답게 기체답게 성능이 나쁘지 않아 전투기로 사용하기도 훌륭한 편이다. 다만 날개가 잘 부러지니 본격적인 전투기보다는 기동을 살살 하자.

공격기로서는 폭장이 상당히 다양하고 FJ-4보다 좋은 편이다. 가벼운 기체 때문에 속도를 회복하기 좋고 기동성도 좋아 폭장들을 쏘아 붙고 재빨리 이탈하거나 좋은 기동성으로 한자리에 계속 머무르면서 지속적으로 화력을 쏟아붓기도 좋다. 퓨리와 다르게 불펍 3발을 장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Il-2A-10처럼 조종석에 욕조형 장갑판을 둘러놓아서 조종사 생존성도 좋은 편이다. 미사일에 얻어맞거나 추락해 기체가 걸레짝이 되어도 조종사만 살아있는 풍경을 쉽게 볼수 있다.

전투기로서는 델타익 때문인지 속도와 에너지 잃는 게 빠르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가벼운 기체 중량 때문인지 다시 에너지와 속도를 얻는 게 빠른 데다가 속도와 상승력도 나쁘지 않아 세이버랑 비슷한 편이다. 특히 공중 스폰까지 받아서 저 멀리 위로 날아올라 적보다 고도 이점을 빠르게 가질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무장이 20mm 기관포 2문에다 탄약이 각각 100발밖에 안 들어가 있으므로 건포드 3정이나 미사일 2발 또는 건포드 1정에 미사일 2발을 달아주는 게 좋다.

초반에는 고증을 따라가서 맛이 간 Mk.12 기관포의 과열과 분산도, 적은 장탄수 때문에 전투기 공격기 둘다 굴리긴 쉽지 않다. 전투기로 굴리려면 적어도 미사일이나 건포드같은 최후트리 부품을 연구해야 되는데 초반부터 그러긴 쉽지 않으니 우선 폭장 연구부터 시작해서 로켓이나 폭탄으로 지상파밍을 해서 연구포인트를 벌어 나중에 전투기용 미사일이나 건포드같은 무장들을 해금하고 전투기로서 굴려주는 게 좋은편이다.

착륙할 때 조심해야 되는데 실속속도가 높은 편도 있지만 랜딩 기어가 상당히 높은 게 큰 단점이다.
이게 왜 큰 단점이냐면 랜딩기어가 높아서 착륙하다 넘어지거나 전복되거나 굴러가서 날개를 부러트린다든지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커브를 돌 때 급격히 회전할 경우 이런 일이 발생한다.

어디 피격돼서 기체가 맛이 가 있거나 랜딩기어가 한 개가 없어졌을 경우 그냥 동체 착륙하는 게 편하다. 날개 아래에 랜딩기어 구조물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거 때문인지 동체 착륙시 기체 손상이 덜하다.

특이한 점 하나론 재보급하고 이륙할 때 부스터를 달아주는데 이 부스터는 1회용으로 보통 폭장하고 항공모함 같은데서 이륙할 때 도와주는 역할이지만, 이 부스터 없이도 일반 활주로에선 이륙할 수 있는지라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위기시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보통 100~150km 정도를 가속해 준다. 기동전에서 너무 에너지를 잃었다 싶거나 재빨리 이탈해야 된다 할 때 유용하다. 물론 본래 목적대로 이륙할 때 써도 된다. 특히 적기가 활주로를 벌칭하러 올 상황에 재빨리 이륙해야 될 때 유용한 편이다.

이후에 롤링이 버프되고 날개 강도가 너프되는 패치를 적용받았다. 현재는 과도하게 급기동을 하면 날개가 부러지니 주의.

건포드는 기관포 업그레이드를 해도 탄도가 그대로였고 연사력도 느려 1정 이상 아니면 좀 화력이 부족하다 싶었는데, 2021년 "Ixwa Strike" 업데이트로 20mm Mk 11 mod 5 건포드가 4,000 RPM으로 고증화되었다. 또한 업그레이드를 해도 탄도가 반영이 안 되었던 게 반영되어 곧은 탄도로 바뀌었다. 덕분에 물총같았던 건포드가 벌컨에 견줄 만한 전기톱으로 변모하였다. 헤드온 같은 상황에서 적기를 더 잘 찢는다.

비행대 장비인 A-4E가 플레어도 달리고 무장도 더 많이 달리며, 엔진도 좋은지라 그쪽이 더 추천되는 편이다.

[개발]더글라스 A-4B 스카이호크: 단순함의 이야기

7.1.2. FJ-4B

파일:WT_FJ-4B.png

[20]
필요 RP 81,000 가격 450,000 전환 훈련 비용 130,000
랭크 VI 최대속도 1,090 km/h 상승 35.0 m/s
BR 9.0 / 8.7 / 9.0 한계속도 1,166 km/h 선회 31.0 초
초당 투사질량 7.30 kg/s 최대 상승한도 14,700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20 mm 브라우닝-콜트 Mk12 3형 기관포 × 4 (장탄수: 576 발)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지상 표적용 2,000 lb LDGP Mk 84 폭탄 × 2
500 lb LDGP Mk 82 폭탄 × 6
주니 Mk 32 Mod 0 ATAP 로켓 × 24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14
1,000 lb LDGP Mk 84 폭탄 × 2
250 lb LDGP Mk 81 폭탄 × 6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업데이트 1.79 "Project X" 를 통해 등장한 미 해군의 함재 전투기.

한국 전쟁에서 미 해군은 MiG-15의 등장으로 F9F 팬서 전투기의 한계점을 파악하였고, 그렇게 F-86 세이버 전투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함재 전투기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물로 나온 것이 FJ-2, FJ-3였다. 그러나 FJ-2,3가 후에 등장한 팬서의 개량형 F9F-6 쿠거에 비해 핵무장도 불가능하고 엔진 트러블이 잦았던 관계로 이 FJ-3 기반으로 연료량을 늘리고 엔진을 강화시켜 핵무장을 포함해 여러 폭장들을 장착할 수 있게 전투폭격 임무에 맞게 개량한 것이 FJ-4B 퓨리이다.

디자인 면에서는 F-86 세이버를 기반으로 했듯이 생김새가 상당히 유사하나 비행 성능이나 세부적인 특징까지 꽤 다른 기체라고 할 수 있는데, 우선 FJ-4 퓨리는 전반적인 내구성, 특히 기골이 강화되었기에 이 덕에 최대속도도 높은 편에다 고속기동을 해도 주익이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기관포대공포 파편에 피탄되어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조종성이 빠르고 민감한 F-86 세이버와는 완전히 반대로 FJ-4B 퓨리의 조종성은 둔탁하고 안정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위의 특성 때문에 비행 성능은 아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당장 이전 트리의 A-4와 비교해봐도 가속력,기동성과 상승력이 낮다는 정 반대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A-4 타고 온 사람들이라면 크게 당황할 수도 있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기체 내구성과 기골을 강화하면서 중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강력한 엔진을 탑재했다는 특징이 무색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중전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전 트리의 A-4나 F-86F 세이버 시리즈에 비해 가속력과 상승력에서 밀린다. 가급적 기동전은 자제하되, 특히 원본 세이버의 약점이기도 한 수직 기동전은 완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21] 공중전에 돌입하기 전에 우선 우회하여 상승을 하고 그렇게 얻은 고도의 이점과 여유로운 공대공 무장으로 돌입하는 것이 공중전에서 FJ-4B 퓨리를 운용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주로 고도를 이용해 강하하여 속도를 얻어 높은 최대속도로 고속으로 적기의 뒤를 치고 달아나는 힛 앤 런 전술이 애용된다.

앞서 언급됐듯이 공대공 무장이 여유로운 편이다. 당장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미사일 4기를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8.7BR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 파격적이며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20mm 브라우닝-콜트 Mk12 3형 기관포는 포구초속이 빠르고 강력한 위력을 지녔는데 이걸 4문씩이나 갖춘 데다가 탄약도 576발 정도로 넉넉히 들어 있기 때문이다.특히 전 트리의 A-4가 사이드와인더와 똑같은 기관포를 갖추고 있긴 하지만 2문, 건포드까지 하면 최대 3문밖에 장착이 안 되며 기체의 기관포는 200발밖에 들어가지 않아 상당히 부족한 편이며, 미사일도 사이드와인더도 2기밖에 장착이 안 된다. 다만 Mk12가 스톡상태에서는 샷건수준의 분산도와 못써먹을 과열을 지녔다는 점은 A-4B에서도 겪어봤겠지만 주의하자.

공대지 쪽으로 가보자면 견고한 기골과 넓은 주익을 갖추었기 때문에 다양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데 2,000 lb LDGP Mk 84 항공폭탄 2개를 장착하거나 혹은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114발을 장착할 수 있다. 133발이 들어가는 A-4보다는 덜하다는 생각이 들 순 있겠지만 당장 타국가의 다른 전투기나 공격기와 비교해봐도 절대로 꿀리지 않으며 함재 전투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 무기 체계는 절대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다만 A-4 스카이호크들이나 다른 동BR 공격기들과 비교했을 때,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같은 '유도병기의 부재'가 아쉽긴 한 수준.

에어브레이크 성능은 꽤 훌륭하다, 세이버와 달리 4중으로 펼쳐지는데 이 덕에 감속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급강하 공격 시 과속하여 추락할 것이 염려되면 신속히 에어브레이크를 펼치면 된다[22]. 또한 F-86 세이버와는 달리 FJ-4B 퓨리는 기체가 튼튼하여 동체 착륙이 쉬운 편이다

과거 2018년 워 썬더 여름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었던 FJ-4B VMF-232는 AGM-12B "불펍" 공대지미사일을 5기를 장착할 수 있어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 대전차 공격기로 매우 효과적이다.

2021년 "Ixwa Strike" 업데이트로 기종 분류가 변경되어 공중 스폰을 받았었으나, 추후 6랭크+ 기종들의 공중스폰이 몰수되면서 다시 사라졌다.

[개발]FJ-4B 퓨리: 마지막 세대

7.2. AV-8C

AV-8C 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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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공격기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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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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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220,000 가격 620,000 전환 훈련 비용 175,000
<colcolor=#373a3c> 랭크 VI 최대속도 1,152 km/h 상승 87.0 m/s
BR 9.7 / 9.7 / 9.7 한계속도 1,191 km/h 선회 32.0 초
초당 투사질량 10.42 kg/s 최대 상승한도 12,192 m 이륙 거리 550 m
무장 30 mm ADEN Mk.4 기관포 × 2 (장탄수: 26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60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G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250 lbs LDGP Mk 81 폭탄 × 5
250 lbs Mk 81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5
500 lbs LDGP Mk 82 폭탄 × 5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5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127 mm 주니 Mk32 로켓 × 16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8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New Power' 업데이트로 추가됐다.

프리미엄에 있는 AV-8A의 엔진을 강화시킨 모델. 역시나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AV-8A보다 추중비가 좋아져 가속이 더욱 빠르다. 덕분에 스톡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아음속기이며 에프터버너 대신 WEP가 달려 있고 시간 제한이 있으며 엔진 과열이 심하다. 로켓과 폭탄 등 여러 가지 폭장을 달 수 있고, 탄도 컴퓨터가 있어 CAS용으로 매우 적합하다.

장착되어 있는 2문의 30mm ADEN 기관포는 소형 특화점 정도는 손쉽게 뚫어줄 수가 있고 기본 탄띠 또한 공대지로 쓰기 나쁘지 않아서 처음 시작할 때 A-4처럼 고생할 필요도 없이 지상 타겟을 손쉽게 사냥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성능이 훌륭한 ADEN 기관포 2문이 장착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해군에서 자체 개량한 AIM-9G 공대공 미사일을 2개 달 수 있어 공대공 전투용으로도 쓸 만하다. 다만 AIM-9G에는 레이더 연동 기능이 있지만 AV-8C에는 레이더가 없기 때문에 레이더 연동은 불가능하다.

처음 스톡에서 연구하려면 성능 부품보다 플레어를 우선으로 연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 BR대부터 미사일들의 성능이 증가하니 플레어가 있으면 미사일에 대한 생존성이 크게 올라간다.

원래 AV-8C는 엔진의 강화로 더욱 많은 무장을 달 수 있어야 하지만, 워썬더에서는 AV-8A와 무장 구성이 같다. 되려 이쪽은 대응책 디스펜서가 안달리는 게 덤.

[개발]수직 이착륙기가 워썬더에 찾아오다: 해리어를 만나다

8. 7랭크

8.1. A-10A (후기형)

A-10A 썬더볼트 II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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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공격기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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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항공기 현재 항공기 다음 항공기
AV-8C A-10A (후기형) A-7D }}}}}}}}}
필요 RP 260,000 가격 710,000 전환 훈련 비용 200,000
<colcolor=#373a3c> 랭크 VII 최대속도 642 km/h 상승 25.3 m/s
BR 10.3 / 10.7 / 10.7 한계속도 874 km/h 선회 29.0 초
초당 투사질량 28.28 kg/s 최대 상승한도 12,497 m 이륙 거리 700 m
무장 30 mm GAU-8/A 기관포 × 1 (장탄수: 1,174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480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500 lbs LDGP Mk 82 폭탄 × 12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2,000 lbs LDGP Mk 84 폭탄 × 6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70 mm 히드라-70 M247 로켓 × 84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AGM-65D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 6
공중 표적용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지상 표적용 500 lbs LDGP Mk 82 폭탄 × 10
500 lbs LDGP Mk 82 폭탄 × 12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18
2,000 lbs LDGP Mk 84 폭탄 × 6
2,000 lbs LDGP Mk 84 AIR 고항력 폭탄 (낙하산 ) × 6
70 mm 히드라-70 M247 로켓 × 42
70 mm 히드라-70 M247 로켓 × 84
대장갑용 AGM-65D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 6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Wind of Change" 업데이트로 등장한 공격기. 로망이 가득한 기체다 보니 프리미엄 장비인 A-10A 초기형과 함께 데브 서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비행 특성은 일단 A-10A 초기형과 똑같다. 장점으론 롤링이 빠르고 저속 선회력이 좋으며, 조종석에 욕조식 장갑과 에어프레임이 상당히 튼튼해서 피탄에 강하고[23], 튼튼한 에어프레임 덕에 상당한 폭장을 하고도 꽤 기동성 있게 움직인다는 게 장점이다. 또 RWR과 480발이나 되는 엄청난 양의 플레어/채프는 미사일을 피하기 넉넉하다. 그리고 A-10의 상징 그 자체인 7연장 30 mm GAU-8 어벤져 기관포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일단 원래 전차 잡으라고 만든 기관포인지라 전차는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버리거나 뚜껑을 딸수 있으며, 소형 특화점은 몇발만 맞춰도 터트리며, 전투기는 당연히 포탄 한 발만 스쳐도 어디 한군데는 박살나 사망은 확정이라 걍 어디 넓게만 뿌려줘도 적기는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연사력도 4,200발[24]로 훌륭하고 업그레이드를 안 해도 신뢰성 좋고 오히려 범위가 넓기에 화망을 형성하기 좋다. 이게 대공포로도 사용되는 거 생각하면 당연한 일. 또 탄환도 1,000발 이상급이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임 후반부에 전투기가 재보급을 위해 기지로 복귀할 때 A-10이 살아있으면 지상 파밍으로 티켓이 폭풍같이 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지상 파밍시에는 무조건 기총 CCIP를 켜고 최대한 근접해서 10발정도씩 끊어 쏘는 것이 좋다. 공중 리얼 지상타겟들은 시뮬맵/특화점 빼고 30 mm 5발 이내로 다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생각없이 긁으면 과잉화력이고, 탄이 금방 바닥난다.

그외엔 스톡부터 기동 성능이 30G라 단거리 미사일 중 매직 다음으로 뛰어난 AIM-9L 사이드 와인더 2발을 바로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25] 전방위 락온 발사가 가능해 멋 모르고 헤드온 거는 적들을 30mm 기관포화와 함깨 박살내기 모자람 없다. 이건 추후에 업그레이드해서 4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A-10이 팀에 다수 존재할 때, 편대를 이루어 몰려다니면 날아다니는 비행통제구역이 따로 없다.

단점으론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며, 사실상 급강하해서 빠르면 700 km대 대부분은 400~500 km대의 속도라 해당 BR에 초음속기들이 즐비한걸 생각하면 엄청 느린편에 속한다[26]. 상승력 또한 있으나 마나다.[27]

그러니 AIM-9L과 30 mm 기관포만 믿고 공중전을 벌이는 건 자살 행위이므로, 얌전히 눈치 보면서 적들 없는곳에서 지상에서 뚜껑 따다가 간혹 정신팔린 적이나 멋 모르고 정면으로 접근하는 적들을 상대하자. 한참 전 트리의 AM-1 마울러나 AD-4 스카이레이더를 생각하면서 타면 된다. 마울러와 스카이레이더의 AN/M3 20mm 기관포의 강한 펀치력, 미친 폭장량과 뛰어난 생존력 그리고 느린 속도와 있으나 마나 한 상승력과 좋은 저속 선회력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비슷한 느낌이 들 것이다. 공중전 보다 지상에서 소형특화점과 전차 위주로 잘 터트려서 티켓을 마구 깎아내린다면, 선배인 스카이레이더과 똑같이 게임 터트릴수 있다.

덕분에 자기가 스카이레이더 같은 기체에 익숙해서 지상도 쓸어담고, 저속 선회전으로 Me262같은 제트기를 잡고 다녔다고 하면 상당히 익숙하게 몰 수 있는 기체다.

A-10A 초기형과의 차이점으론 AIM-9L 사이드와인더를 4발까지 장착 가능하다는 점이며, 열상 시커가 장착된 AGM-65D를 사용한다. 그 외 비행 성능이나 무장은 거의 동일하나 어째서인지 초기형에는 있는 추가 건팩과 월아이 유도폭탄은 이 기체에는 없다.

6랭크 프리미엄 기체인 A-10A 초기형과 무장 구성만 살짝 다른 기체인데도 굳이 프리미엄과 정규로 구분하였으며, 사실상 매버릭 D의 유무만으로 BR을 갈라서 출시하였기에 수많은 유저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현실에선 A-10A 이후 A-10C가 등장했을 뿐, 초기형/후기형의 분류는 없기 때문. 아무래도 A-10C의 경우 JDAM 운용 능력과 레이저 목표 지시기, 타게팅 포드 등 지상 공격 능력이 더 향상되어서 A-10A와 똑같은 BR에 배치하기 어려운 반면 비행 성능은 별로 달라진게 없기 때문에 높은 BR에 위치하게 되면 생존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서 초기형/후기형으로 분리한 후 같은 BR에 배치하기로 결정한 듯 하다.[28]

출시 이후에는 AGM-65D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유저들의 평이 엇갈린다. 매버릭 운용이 익숙하지 않고 AGM-65D의 낮은 카메라 확대배율[29]에 불만족을 가진 유저들은 차라리 BR이 낮은 프리미엄 A-10A 초기형이 낫다는 평가를 하는 한편, AGM-65D의 특징인 열상 카메라 때문에 오히려 색적이 더 쉽고[30] 특히 야간전에도 운용이 가능한 매버릭이라는 이점을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에겐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는 극도로 호불호가 갈린다. 480발이나 되는 플레어와 세이버와도 붙어볼만한 선회력, 스쳐도 죽는 기관포의 화력과 동 BR대 최고의 미사일인 AIM-9L은 아주 뛰어난 부분이지만, 초음속기를 밥먹듯 만나는 BR에 있으면서 대전기 프롭기가 연상되는 수준의 속도와 상승률, 에너지 보존 때문에 상대가 속도와 고도를 이용해 찍어내린다면 무력하게 당한다. 정규 A-10은 AIM-9L이 4발인 대신 BR 11.3에 있는 기체도 만날 수 있으니 무턱대고 초음속기에게 들이대지 말자. 적이 헤드온 걸어오면 당당하게 기관포를 뿌려주고 아군과 함께 다니고 자동투하 설정해둔 플레어를 뿌리면서 선회전을 유도해서 잡아먹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느린 속도와 뛰어난 저속선회력 덕분에 적기의 오버슛 상황을 자주 낼 수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군 주변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관건.

사족으로 현재 매버릭 D형의 사거리는 비고증인 상태이며, 레포트가 제출된 상태이다. 적용되면 인게임보다 사거리가 훨씬 더 길어질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인게임의 매버릭은 전부 직사로 날아가는데, 모터 추력이 워낙 모자라서 고도 3000m에서 쏴도 8km의 목표를 맞출까 말까 하는 수준이다. 실제로는 헬파이어처럼 탑어택 기동을 하기 때문에 최대 20km 가량의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비행 방식이 리포트로 들어갔다.

그리고 버그인진 모르겠지만, 스톡 상태 성능이 풀업 성능과 별 차이가 없다. 스톡 스펙에서 606Km가 한계라고 하지만 실제론 풀업 속도인 642Km를 낼수 있다. 심지어 야간 투시경도 아에 부품 연구조차가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작동한다.

여담으로 A-7과 마찬가지로 터보팬이 들어간 기체기도 하다. 때문에 터보팬 엔진의 특성이기도 하고 애프터버너도 안 달려 있기도 해서 연비가 꽤 좋은 편이다. 또 플랩이 이륙해도 자동으로 접히지 않는다. 워낙 속도가 느려서 상관 없지만, 그래도 접어주는 게 좋다.

격추하는 입장에선 앞서 언급했듯이 걍 붐앤줌으로 속도와 고도를 이용해 찍어 내려 박살내자, 속도가 느려서 굳이 미사일 쏘지 않고도 기총으로 맞추기도 쉽다. 한번에 격추하지 못했다면 거의 무조건 AIM-9L이 날아오므로 무조건 플레어나 미사일 회피기동을 하는 것이 좋다. 간혹 생존력 때문에 미사일 맞고도 기지로 돌아가는 굇수들도 존재하니 그냥 확인사살 겸 기총으로 갈아버리는 게 좋고, 절대로 헤드온 걸면서 접근하면 안 된다. 일단 AIM-9L 자체가 정면에서 쏠 수 있는데다가, 그걸 피했다 하더라도 30 mm 기관포탄에 맞아 비명횡사한다. 범위가 벌컨만큼 넓은데다가 구경이 구경이다보니 한대만 맞아도 기체가 개박살나며, 탄도도 곧아서 2~3 km대까지 날아온다. 또 괜히 약체라고 생각해서 게임 마지막까지 살려놨다간 엄청난 지상 파괴력으로 티켓을 쓸어담아 게임을 터뜨릴 수 있으니 보이는 즉시 잡자.

2024년 7월 BR확장의 영향을 받아 BR이 10.3에서 10.7로 1칸 상승했다. BR 자체는 크게 오른편은 아니지만, 뱅리얼 A-10A들의 악명은 9점대 기만체 없는 기체들을 AIM-9L로 두들겨패며 얻은 것이므로 간접너프를 먹은 셈.

[개발]A-10A 썬더볼트 II: '워트호그'가 워 썬더에 찾아옵니다!

8.2. A-7 계열

8.2.1. A-7D

A-7D
A-7D Corsair II
A-7D 콜세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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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300,000 가격 830,000 전환 훈련 비용 240,000
<colcolor=#373a3c> 랭크 VII 최대속도 1,123 km/h 상승 55.0 m/s
BR 11.0 / 10.3 / 10.0 한계속도 1,254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10.03 kg/s [31] 최대 상승한도 12,497 m 이륙 거리 1,000 m
무장20 mm M61A1 기관포 × 1 (장탄수: 1,00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120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J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250 lbs LDGP Mk 81 폭탄 × 24
250 lbs Mk 81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24
500 lbs LDGP Mk 82 폭탄 × 24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24
750 lbs M117 폭탄 × 14
1,000 lbs LDGP Mk 83 폭탄 × 12
2,000 lbs LDGP Mk 84 폭탄 × 6
2,000 lbs Mk 84 AIR 고항력 폭탄 (낙하산) × 6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14
20 mm GAU-4 기관포 (SUU-23/A 건포드) × 2 (장탄수: 2,400 발)
30 mm GAU-13/A 기관포 (GPU-5/A 건포드) × 2 (장탄수: 706 발)
2,000 lbs GBU-8 유도폭탄 x 4
401.4 kg BLU-27/B 소이탄 x 6
대장갑용 AGM-65A 공대지 미사일 × 4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Hot Tracks" 업데이트로 추가된 공격기. 보우트사가 제작한 비행기로, 동사의 F-8 크루세이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격기이며 A-4 스카이호크를 대체하려 제작된 항공기이다. HUD나 관성항법장치, 지형 추적 레이더 등 여러가지 신기술이 도입된 기체이기도 하나 워썬더에선 하나도 구현이 안 되어 있다. 그래도 탄도 컴퓨터, CCIP는 구현돼서 지상 표적을 명중시키는 데는 문제가 없다.

기체 자체는 원본 F-8과 비교하면 뚱뚱한 편인데, F-8 크루세이더를 베이스로 장갑판과 추가 연료탱크를 넣었기 때문이다. 기체에 조종석과 엔진, 심지어 조종계통까지 장갑으로 둘러서 생존성이 아주 훌륭한 편이며 이 덕에 미사일 맞고 기체가 걸레짝이 되거나 날개의 연료탱크에 불이 붙어도 조종계통이 살아있거나 엔진이 살아있는 경우도 꽤 있다. 또 기본적으로 RWR도 장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플레어도 120발씩 넉넉하게 가지고 있어서 11.3방에 자주 끌려가는 편이지만 미사일도 회피하기 쉽다.

또한 원본이 전투기라 폭탄을 던진 다음에는 의외로 중, 저속선회도 무난하게 돌아가고 롤링이 아주 신속해서 나쁘지 않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물론 허구한날 팬텀과 미그21, 23을 만나는 것을 생각하면 기동성이 무난하게는 나온다지만 선회전을 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며, 고속에서 기체가 굼떠지기 때문에 그냥 사격각 한두번 잡아보고 귀환하는 게 낫다. 또 쿠거나 팬텀처럼 열리는 에일러론을 갖고 있어서 선회하면 속도를 잃는 게 빠른 편이다.

특이하게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는데 영팬텀에도 들어가는 롤스로이스 스페이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한 TF-41-A-1 엔진을 장착하였다. 추력이 좋아서 무거운 기체중량을 어느정도 커버해 준다. 대신 애프터버너나 워터 인젝션 부스터 등이 없기 때문에 가속력은 느린 편. 뛰어난 추력 덕에[32] 에너지보존율이 높아 선회나 무리한 기동만 계속 연달아 안하면 중, 고속에서도 속도 유지는 잘 된다. 지상군 공격하고 탈출하기도 뛰어난 편, 오죽하면 이 뛰어난 에너지 유지력 때문에 착륙할 때 속도가 잘 안 줄어 힘들 정도다.

우선 이 녀석의 큰 장점으론 무장을 뽑을수 있는데 우선 기수에 고정으로 장착된 M61 발칸포의 화력은 이미 검증되어 있다. 탄약도 1000발로 넉넉하며, 기수 하단에 있어서 명중률도 괜찮다. 해당 BR대에 벌컨만한 무장을 장착한 항공기가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흉악한 셈. 추가 무장으로 20 mm 벌컨 건포드를 장착하면 화망 하난 엄청나게 빽빽하지만 안 그래도 둔하고 느린 기체가 더 둔해져서 실용성은 적다. 3발칸을 원한다면 BR도 더 낮은 F-4C에서 하는 게 좋다.

30mm GAU-13/A 기관포 포드 2문을 장착 가능하다. 이 물건은 A-10에 장착되는 GAU-8의 총열을 4개로 줄인 물건인데, 2개가 달리기 때문에 분당 2,400발 × 2의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철갑탄의 관통력이 무려 102 mm나 되기 때문에 탄도컴퓨터와 조합하면 지상군은 측후면이나 상판에 조금만 탄을 뿌려도 그대로 격파된다. 다만 그만큼 무게와 항력이 엄청나게 크고, 두개 합쳐 706발로 장탄이 애매한 편이라 많이 쏘기는 힘들다. 출시 초기 30mm 건팩의 중량이 비정상적으로 가볍던 시절에서는 30mm 건팩을 달고 탱크고 비행기고 다 갈아버리는 수준이었지만 중량이 고증화되어 엄청나게 무거워진 이후로는 써먹기 어렵다.

폭장은 500파운드 24개, 1000파운드 12개, 2,000파운드 6개 등 팬텀보다 많은 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데다 공대공 미사일 전용 하드포인트를 따로 갖고 있어서 미사일 장착 영향 없이 공대지무장을 더 장착할 수 있다.

단점으로 착륙난이도가 꽤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에너지 유지율이 좋은 편이라 역으로 착륙할 때 속도가 잘 안 줄어드는 데다가 무엇보다 랜딩기어 쪽에 접혀있다가 펼쳐지는 거대한 에어브레이크가 있는데, 성능은 괜찮으나 문제는 랜딩기어를 내린 상태로 전개가 안 된다.[33] 여기 더해 브레이크 성능도 나쁘고 감속 낙하산도 없기 때문에 활주로오버런하는 걸 조심해야 된다. 동체착륙을 한다고 에어브레이크가 접히지는 않으니 그냥 동체착륙을 하는 게 제동거리도 짧고 훨씬 속 편하다.

8.2.2. A-7E

A-7E
A-7E Corsair II
A-7E 콜세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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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175,000 가격 950,000 전환 훈련 비용 270,000
<colcolor=#373a3c> 랭크 VII 최대속도 1,123 km/h 상승 55.0 m/s
BR 11.0 / 10.7 / 10.3 한계속도 1,254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10.03 kg/s [34] 최대 상승한도 12,497 m 이륙 거리 1,000 m
무장20 mm M61A1 기관포 × 1 (장탄수: 1,00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120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D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G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250 lbs LDGP Mk 81 폭탄 × 24
250 lbs Mk 81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24
500 lbs LDGP Mk 82 폭탄 × 24
500 lbs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 (고항력 테일핀) × 24
750 lbs M117 폭탄 × 14
1,000 lbs LDGP Mk 83 폭탄 × 12
2,000 lbs LDGP Mk 84 폭탄 × 6
2,000 lbs Mk 84 AIR 고항력 폭탄 (낙하산) × 6
127 mm 주니 Mk32 Mod 0 ATAP 로켓 × 64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28
20 mm GAU-4 기관포 (SUU-23/A 건포드) × 2 (장탄수: 2,400 발)
30 mm GAU-13/A 기관포 (GPU-5/A 건포드) × 2 (장탄수: 706 발)
510.3 kg AGM-62A 월아이 I ER 유도폭탄 x 4
401.4 kg BLU-27/B 소이탄 x 6
LANA 열화상 항법 포드 x 1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Ground Breaking"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미 해군이 운용한 A-7. 해군이 운용했기에 AIM-9B/E/J 대신 AIM-9D/G가 달리며,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대신 AGM-62 월아이 유도 폭탄이 달린다. 그 외에는 위의 A-7D와 사실상 동일하다.

엔진의 표기상 추력(정지 추력)은 A-7D보다 떨어지지만 속도가 붙으면 A-7D보다 더 높은 추력을 내 준다.

A-7D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열상 타게팅 포드가 달린다는 것. 색적이 굉장히 편하기 때문에 5발[35]이나 달리는 월아이로 다중 킬을 올리기 아주 쉽다. 그러나 기체가 A-7이라는 단점 때문에 상승력과 속도가 모자라서 지상전 전장까지 가는데 정말 한세월이 걸리는데, 적에게 퉁구스카나 롤랑 등 미사일 대공전차가 있다면 그대로 점수 자판기가 된다. 더불어 잃은 고도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생각보다 크게 다가온다.

타게팅 포드는 열상이지만 월아이의 시커는 열상이 아니기에 야간전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동일하다.

8.3. A-10C

A-10C
A-10C Thunderbolt II
A-10C 썬더볼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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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D
(A-7E 연구를 생략했을 경우)
A-10C AV-8B Plus
A-7E
(필수 연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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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of Dragons"에서 추가될 예정이다.

미국 유저들이 계속 증식하던 Su-25 시리즈를 보면서 그렇게 목놓아 기다리던 후기형 A-10이다. BR은 리얼리스틱 기준 공중,지상 둘다 11.7이다.
공대공 무장으로는 큰 틀에서는 A-10A 후기형과 비슷하지만, AIM-9L 말고도 AIM-9M을 4발 달수 있게 되었다. HMS 기능도 탑재되어 요상한 각으로 AIM-9M을 꽂을 수 있게 된것도 특징.

공대지 무장으로는, 무유도 무장 폭장량 자체는 그대로 갖고있지만 드디어 열상 레이저 포드를 받았고 그에 따라 유도무장도 많이 추가된게 특징이다. JDAM, GBU-10/12 페이브웨이나, AGR-12 유도로켓, AGM-65G G버릭, AGM-65L L버릭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 외에 부품 연구로 MAW도 탑재할 수 있다.

유도무장 탑재량이 엄청나 대공전차가 없을 때의 킬 포텐셜은 높지만 정작 BR이 12.0으로 항상 판치르를 만나게 되는 BR이면서 아음속기이기 때문에 신경써서 몰지 않으면 그 많은 무장 한발도 못 쏴보고 격추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아음속기의 한계로 기체 회피능력은 물론 매버릭의 사거리도 상당히 까여 발사할만한 거리까지 들어가면 판치르는 커녕 아닷츠, 크로탈, 롤랑트럭도 굉장한 위협으로 다가온다.

9. 8랭크

9.1. AV-8B Plus

AV-8B Plus
AV-8B Plus Harrier
AV-8B Plus 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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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C AV-8B Plus (추가 예정) }}}}}}}}}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미 해병대가 초기형 해리어에 가졌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1976년부터 맥도넬 더글라스社에서 개발하기 시작한 대형화 개량형. 이후 A-6E를 대체하기 위해 전천후 공격기로의 개량을 거친 후, F/A-18에서 사용한 AN/APG-65 레이더를 탑재하면서 다목적 전술기로 진화했다.

큰 틀에서는 이전에 이탈리아 트리에 추가되었던 AV-8B Plus와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AIM-120A 암람도 똑같이 4발 탑재할 수 있다. 이탈리아 B리어가 2023년 9월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추가된것을 감안하면, 미국 트리에 B리어가 추가되는 것은 참으로 긴 시간이 걸린 셈.

암람과 그와 비슷한 체급의 미사일을 쏘는 항공기들이 전부 최고 BR인 13.7에 있을 때 아음속기라는 이유 하나로 혼자서 BR 13.0에서 암람과 사와M을 둘다 쓴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그래도 13.7방에 끌려가겠지만 자탑방에 걸린다면 하위 티어 항공기 대부분을 일방적으로 괴롭혀줄 수 있다.

하위 티어 매칭에 걸려도 여전히 톰캣을 만나기 때문에 피닉스는 조심해야하지만 상위 티어 매치에서 만나는 암람,미카,77에 비교한다면 피하기는 훨씬 쉬운 편, 이후 중근거리 도그파이팅에 들어간다면 R-27ER을 제외하고 마상창 싸움[36]에서 패배할 일은 거의 없다.[37]

아음속기인데도 불구하고 암람이 달리기 때문에 지상전에서는 아닷츠 대신 소련의 SM3+Kh38시리즈 콤보를 견제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암람 해리어를 비롯해서 각종 능동미사일 제공기들 덕분에 레이저 유도 미사일인 Kh38MT는 사실상 봉인되었다. 오히려 저속인 특성상 대공무장 세팅으로 출격한 뒤 오랫동안 상대 비행경로를 예측해서 날아다니면서 급선회+암람으로 대공견제를 하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1] 건포드 장착시 3.26 kg/s[2] 건포드 장착시 5.42 kg/s[3] 하복의 최고 속력은 스펙상 약 500km/h 인데, 타국가의 '공격기'가 하복 이상의 속도를 지니는 놈은 다들 후반 랭크에 배치가 되어 있다. 영국의 모스키토나, 소련의 3랭크 공격기들 정도다.[4] 폭격기의 경우 공중스폰되므로, 그 위치 에너지를 속도 에너지로 바꾸면 더 빨리 도달한다.[5] 사실 대부분의 기체들이 중심을 잡기 위해 양 날개에 있는 무장 두 발을 동시에 투하한다.[6] 보파이터는 '중전투기', 하복은 '공격기'이다. 공격기는 목표가 적 지상 목표를 공격하는 폭격기의 임무를 기본으로 하고 약간의 범용성을 띄는 기체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하복이 보파이터의 스펙에 근접한다는 것이 놀라운 것이다.[7] 발사 시 포탄의 궤적이 붉은색은 고폭탄, 흰색은 철갑탄이다.[8] 1인칭으로 조준하면 해결된다.[9] 정확히는 리모콘 조작의 포탑이며 포탑에 안 타고 있을 뿐 동체에 엄밀히 사수가 타고 있기에 사수가 사망할 수 있다. 그래도 동체 내부에 있으며 일반포탑의 방탄 유리와는 다르게 방탄판으로 방호를 받기에 죽을 확률이 덜하다.[10] 아케이드 같은 경우 스톡과 업그레이드의 성능 차이가 거의 2배 정도 난다.[11] M4/4-50 공장개조 시 37mm M9 기관포 × 1 (장탄수: 75 발)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600 발)[12] M4 공장개조 시 37mm M9 기관포 × 2 (장탄수: 150 발)[13] 부품에서 보조 무장으로 M3 브라우닝 기관총 선택 시[14] 이전까지 기본 상태에서 12.7mm급을 가장 많이 가진 기체는 PBJ-1J였다.[15]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douglas_ad_2.png[16] 프랑스 항공 병기 트리의 AD-4(1.73)보다 추가가 늦었다.[17] 다만 시간 제한이 있으니 아껴 쓰자.[18] 이 정신나간 추력이 도움될 땐 바로 이륙할 때인데 스카이레이더가 이륙거리가 600m인 것과 다르게 이 녀석은 이륙거리가 170m밖에 되질 않는다.[19] 심지어 기관포만 해도 A-4의 기관포가 장탄수가 훨씬 적지만 적기를 잡아낼 정도의 화력은 된다.[20]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fj_4b.png[21] 특히 엔진 업그레이드가 안 된 스톡에서는 기동전을 계속하다가 엔진추력이 기체 무게를 못 따라가 그대로 실속해 추락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22] 기체가 무거워서인지 급강하하다가 한계 속도까지 과속하는 경우가 흔하다.[23] 물론 다른 비행기들 대비 대공포 화망에 강하단거지, 동 BR 전투기들의 20mm 기관포나 그 이상 구경급 기관포를 들고 다니고 거기에 손쉽게 털리니 맹신하면 안 된다.[24] 고증상으론 2,100발 저속 모드와 4,200발 고속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며 워썬더에선 구현되지 않았다.[25] 팁이 있다면 지상 공격기인지라 무장 파일런들이 아래를 향하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사이드 와인더 미사일 또한 아래를 향하고 있다. 발사할 때 아래를 향해서 발사되어 지상에 충돌하는 대참사가 일어날수도 있으니, 조금 위로 올려주면서 발사해 주는 게 좋다.[26] 그렇지만 덕분에 속도 때문에 날개가 부러지지도 않으며 파일럿이 중력 가속도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따라서 G 슈트 업그레이드는 미뤄놓아도 될 정도.[27] A10의 기동성이 어느 정도로 안 좋은 건지 이해하기 쉽게 비유해 보자면, 그냥 추진방식만 프로펠러에서 터보팬엔진으로 바꾼 대전기 프롭기 수준이다. 즉, 남들 다 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시대에 혼자 프롭기 타고 털털거리는 속도라 생각하면된다.[28] 다만 그럴거면 정규 하나만 내면 될걸 되도 않는 초기형을 만들어서 프리미엄으로 낸 것은 뻔히 보이는 상술이다. 55AM-1, 72AV, BMP-2M, A-5C, 해리어 등의 선례를 보면 현찰 박치기가 되는 장비라고 반드시 정규보다 나쁘게 출시해왔던 것도 아니다.[29] 이는 고증으로, 실제 교범 상 65D의 배율과 일치한다. 이 단점은 타게팅 포드를 장착하고 전자장비를 대폭 강화한 A-10C에서 해결된다.[30] 색적에 관해서는 유저마다 크게 갈리는데 1세대 열상으로 구현되었으며, 워썬더의 비현실적인 물체 발열 구현으로 오히려 일반 TV모드보다 더 색적이 힘들다는 유저도 다수 있다.[31] 20 mm 건포드 장착시 39.51 kg/s, 30 mm 건포드 장착시 56.05 kg/s[32] A-7D에 장착된 TF-41의 최대추력이 6,380kgf, 같은 BR의 슈퍼세이버의 애프터버너 추력이 6,330 kgf보다 강력하다.[33] 랜딩기어를 내리면 에어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접힌다. 에어브레이크가 동체 하단에 있는데,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지상에 접지해 있을 시 전개할 수가 없기 때문.[34] 20 mm 건포드 장착시 39.51 kg/s, 30 mm 건포드 장착시 56.05 kg/s[35] 타게팅 포드 장착시에는 최대 5발 까지만 장착 가능하다.[36] 서로 마주 보고 오는 상황에서 동시에 반능동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 마치 중세 기사들의 마상창 시합을 연상시켜서 붙은 별명[37] 상대는 반능동 미사일이기 때문에 레이더 락온도 끝까지 유지시켜야 하지만 암람은 능동 미사일이기 때문에 발사 후 바로 도망갈 수 있어서 일방적으로 불리한 싸움을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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